이름 |
아르네 브루스타 (Arne Brustad) |
생년월일 | 1912년 4월 14일 |
사망년월일 | 1987년 8월 22일 (향년 75세) |
국적 | 노르웨이 |
출신지 | 오슬로 |
포지션 | 아웃사이드 레프트 포워드 |
신체조건 | 177cm | 70kg |
소속팀 | 륀 1896 FK (1930-1949) |
국가대표 | 33경기 17골 (1935-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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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 브루스타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라이트 포워드였지만 데뷔할 때는 왼쪽으로 자리를 옮겼다.그는 모든 선수 커리어를 륀(Lyn)에서 보냈고 노르웨이 컵에서 2번 우승했다.
2.1.2. 국가대표
베를린 올림픽에서 브루스타는 노르웨이의 멤버들 중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브루스타는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와 연장전까지 끌고 간 동점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노르웨이가 3대2로 승리한 폴란드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노르웨이의 3골을 모두 넣어 노르웨이에 동메달을 선사했다. 그는 이 경기를 포함, 대회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브루스타는 1938년 월드컵 1라운드에서 다시 만난 이탈리아의 골문에 후반 38분, 동점골을 넣어 한번 더 노르웨이는 이탈리아와 연장 승부를 펼쳤다. 브루스타는 정규 시간에 한번 더 이탈리아의 골문을 열었지만 이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만약 이것이 골로 인정되었다면 FIFA 월드컵 역사에 남을 이변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을 것이며 이탈리아가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1라운드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이 될 뻔했다. 비록 연장전에서 실비오 피올라에게 골을 허용, 노르웨이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노르웨이는 충분히 좋은 시합을 치렀다.
브루스타는 1946년까지 11년간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33경기 17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브루스타는 기술이 뛰어난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었고 빠른 스피드로 유명했다. 그는 또한 경기장에서 남부 유럽 선수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고 1930년대에 "북부 이탈리아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브루스타는 30년대 노르웨이 축구계를 대표하던 선수 중 하나였다. 그는 1938년 하이버리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유럽 올스타의 친선경기에 선발된 11명 중 유일한 노르웨이 출신 선수였다. 이 당시 브루스타가 입었던 유럽 올스타 유니폼과 그의 메달 및 트로피는 현재 노르웨이 축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4. 수상
4.1. 선수
4.1.1. 클럽[2]
- 노르웨이 컵 우승 2회: 1945, 1946
- 엘리테세리엔 준우승 1회: 1937-38
- 오슬로 지역 리그 우승 4회: 1930, 1935, 1936,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