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33 S333 Thunderstruck S333 썬더스트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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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리볼버 | ||
원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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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펼치기 · 접기】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2019년~현재 | ||
개발년도 | 2019년 | ||
생산 | Standard Manufacturing | ||
생산년도 | 2019년~현재 | ||
단가 | 429달러 | ||
세부사항 | |||
탄약 | .22 Winchester Magnum Rimfire | ||
급탄 | 8발짜리 실린더 | ||
작동방식 | DAO ( 더블 액션 온리) | ||
총열길이 | 1.25인치, 1.5인치 | ||
전장 | 5인치[1] | ||
중량 | 510g[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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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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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kok45의 리뷰 영상 |
Standard Manufacturing[3]에서 제작한 연장 총신 리볼버. 특이하게도 세계 최초로 방아쇠를 한 번 당기면 2발 동시 발사되는 특징을 가졌다.
이 총의 독특한 구조에 깔린 개념은 이러하다. 미국에서 민간인이 실제 호신 상황에서 총을 쓸 경우, 3야드 이내의 거리에서, 3초 이내에, 3발 발사 이내에 결판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는 통계, 또는 호신의 3의 법칙이라는 격언이 있다. (여기서 S333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대부분의 호신 상황에서 조우할 보통의 도둑이나 강도들은 그저 총성만 나도 기겁해 달아나기 바쁘니, 굳이 일발저지력을 논할 정도로 반동이 센 과잉 화력은 필요 없다. 그래도 사람 잡기에 충분한 위력의 적당한 탄약, 그래서 .22 WMR을 사용한다. 코요테 정도는 잡는 탄이고, 급소에 맞는다면 사람도 충분히 사살할 수 있다. .22 WMR은 림파이어 탄이니 불발날 확률이 있으나 리볼버라면 차탄 발사에 문제 없고, 그리고 두 발이 동시에 나간다면 적어도 한 발은 발사될 가능성이 높다.
3야드라는 초근접 거리에서 쏠 것이니 긴 총열이 필요 없다. 그 대신, 일반탄과 버드샷을 번갈아 장전하면 조준한 곳에 단탄이, 비교적 넓은 범위에 버드샷 산탄이 퍼져서 조금이라도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허접한 강도는 버드샷 알갱이 하나만 맞아도 기겁하며 도망갈 것이다.
8발 장전해서 2발씩 쏘는 구조 상 한 번 방아쇠 당길때마다 실린더가 90도씩 돌아간다. 사격 실력이 부족할 초보자나 노약자는 더블액션온리 리볼버의 긴 방아쇠를 검지 한 손가락으로 당기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고로 검지와 중지로 동시에 당겨야 하는 긴 방아쇠 구조를 택한다. 이 방아쇠는 한 손가락으로 당기기 어려우니 안전장치의 기능도 어느 정도 한다. 검지만으로 당기는 방아쇠에 비해서는 손의 흔들림의 영향이 커지지만, 초근접전용 총이니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리볼버로서는 드물게 글록, B&T APR, 톰슨 센터 LRR처럼 방아쇠에 자동 안전장치를 부착했다.
그러한 부분을 반영해 오로지 초근접 호신 상황에 최적화한 권총이라는 개념으로 만든 것이 S333이다. 굉장히 틈새를 노린 듯한 설계인데, 컨셉이 먹혔는지 의외로 나름 팔렸다고 한다. 2021년에는 2세대 제품까지 나왔는데, 다만 총열 길이가 조금 길어졌다. 아무래도 1세대는 명중률이 너무 나쁘다는 악평이 있었던 듯.
실린더 재질은 고장력강이고, 프레임 재질은 7075 듀랄루민이다.
원래 개발 단계에서는 S-333 Volleyfire라는 이름이었는데, 정식발매하면서 S333 썬더스트럭으로 이름을 바꿨다. 또한 프로토타입 단계의 S-333 Volleyfire는 실은 총열 6개짜리 페퍼박스 리볼버 형태였다. 방아쇠 한 번으로 두 발 발사되는 것은 동일했다.
2. 일제사격의 법적 문제
원래 미국 연방 법률상 "Any weapon which shoots, is designed to shoot, or can be readily restored to shoot, automatically more than one shot without manual reloading, by a single function of the trigger" 방아쇠를 한 번 당겨서 자동으로 2개 이상의 총알이 나가면 기관총으로 분류한다.[4]하지만 제조사가 직접 ATF에 문의해서 이것이 ATF 기준의 기관총이 아니라는 판정을 얻어냈는데, 두 발이 동시에 발사되는 것이지 연사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하는 모양이다. 이러한 발사 방식을 Volley Fire(일제사, 제사)라고 칭한다. ATF 판정이 오락가락 하는 일이 곧잘 있는데다, 아무래도 자동으로 기관이 움직여 작동하는 자동권총이 아닌, 오로지 손가락 작동으로만 격발되는 리볼버 구조라는 것도 이런 판정에 영향을 준 듯.
3. 참고 자료
[1]
1.25인치 총열 기준
[2]
1.5인치 총열 기준
[3]
이 회사에서
DP-12도 제작했다.
[4]
유튜브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덧글이 작성되었다. How is this not a "machine gun"? I seem to recall reading years ago about how the prop-master on the original
Blade Runner film got into some trouble with the ATF when he converted a
COP357 to fire from two barrels at once, claiming that "more than one round per trigger pull" = machine 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