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12 Standard Manufacturing DP-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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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산탄총 | ||
원산지 | 미국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2015년~현재 | ||
개발 및 생산 | Standard Manufacturing | ||
생산년도 | 2015년~현재 | ||
단가 | $1,495 | ||
제원 | |||
탄약 | 12 게이지 | ||
급탄 | 7+1발 관형탄창 ×2 | ||
작동방식 | 펌프액션 | ||
총열길이 | 479mm | ||
전장 | 749mm | ||
전고 | 180mm | ||
중량 | 4.42kg | ||
유효사거리 | 22.9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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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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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kok45의 리뷰 영상 | FPS Russia의 영상 |
미국 민수시장에서 불펍형 산탄총( Kel-Tec KSG, UTS-15)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새로운 더블 배럴 불펍식 산탄총. 펌프와 손잡이 등 일부 부품은 폴리머이고, 몸체는 기본적으로 가볍고 강도가 높은 7075 계열의 두랄루민으로 이루어져있다. 23년도에 출시된 개량형(Gen2)은 총몸의 재질이 폴리머로 변경되었다.
특이하게도 튜브랑 총열이 2개(!) 라는것이 특징이다. 즉, 한번 펌프를 당긴후 두번 방아쇠를 당겨서 쓰는거라서 1번 펌핑을 하면 2발이 장전되고, 한 발씩 발사할 수 있다. 다른 펌프액션 소총이 '펌핑 - 발사 - 펌핑'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면, DP-12는 '펌핑 - 발사 - 발사 - 펌핑'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경쟁작으로 꼽히는 Kel-Tec KSG나 UTS-15와 비교되곤 하지만, 탄창이 두 개인 것과 불펍 방식인 것만 빼면 특성이 완전히 다른 산탄총이다. DP-12는 두 개의 탄창에서 각각의 총열과 약실로 총알을 공급하는 반면, 저 두 산탄총은 두 개의 탄창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나의 총열과 약실로 공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위의 두 산탄총이 결함이나 QC 문제로 말이 많은 반면 DP-12는 무겁지만 적어도 위의 둘보다는 튼튼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기믹 건이나 레인지 토이로는 훌륭하다는 말도 빠지지 않지만.
2. 특징
DP-12의 단점[1]으로 꼽히는 점은 바로 펌프액션 산탄총의 장점으로 꼽히는 탄종교환을 통한 고급 사격술이 불가능하다는 점으로, Kel-Tec KSG나 UTS-15가 두 개의 탄창에 각기 다른 탄종을 넣어 비슷하게나마 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에 비해, DP-12는 무조건 두 개 탄창에서 총알이 하나씩 장전되기에 두 탄창에 각기 다른 탄종을 넣어둔다 해도 그냥 두 개가 순차적으로 발사될 뿐이며, 불펍 산탄총이라는 구조상 약실로 직접 총알을 넣어 탄종교환을 하기도 불가능하다. 그냥 한 탄종만 넣고 쏴대기엔 좋지만, 산탄총 하나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등의 고급화된 사격술이 불가능한 것은 극명한 단점이다. 약실을 비우고 해당 탄을 탄창에 넣어 재장전하는 방식으로 구현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러면 싸우는 중에 그걸 염두에 두고 재장전을 하지 말거나 안그래도 소지량이 적어 한발한발이 아쉬운 실탄을 2발 버려야 한다. 이러나 저러나 단점이 큰 방식.그리고 위 hickok45의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탄피가 사수의 팔 쪽으로 그냥 툭 떨어진다. 이 문제는 해당 물건만 그러는 것은 아니고 똑같은 불펍식인 Kel-Tec KSG와 S&W M&P 12 같은 불펍식 산탄총들이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다.
3. 대중 매체
3.1. 게임
- 워페이스에서 메딕 병과 무기로 등장. 여기선 기괴하게도 2발을 한꺼번에 사격후 펌핑한다. 즉 한번 클릭으로 두발을 짧은 간격으로 연달아 쏜다는것. 안그래도 다른 펌프산탄총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2발을 동시에 쏘니 OP총이라고 불린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 최초로 등장했다. 2발 사격 후 펌핑이라는 점을 충실히 고증했다. 그런데 장거리 사격 성능이 산탄총의 수준이 아니다. 스코프만 달면 저격총으로 써도 괜찮을 수준.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R9-0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초기에는 그냥 두발쏘는것 말곤 특별한게 없어 680과 725의 애매한 혼종 취급을 받았는데, 업데이트로 생긴 화염탄을 물리고 적절히 튜닝하면 사기급이라 일명 용구공이라 불리며 악명을 떨쳤다.
- 킬링 플로어 2에서 등장. 여기서도 2발 사격 후 펌핑은 구현했지만, 탄약 장전방법이 튜브식이 아닌 탄창식이다.
- Pixel Gun 3D에서는 3점사 산탄총인 반자동 산탄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DP-12와 KSG를 짬뽕한 모습에 탄창을 끼워넣은 모습이다.
- PUBG: BATTLEGROUNDS에서 DBS로 등장. 일명 두방쏴. 4.3 패치에서 보급상자 전용 무기로 등장했지만, 6.3패치로 필드 드랍으로 변경됐다. 자세한 내용은 DBS(PUBG: BATTLEGROUNDS) 참고.
- SCP: Secret Laboratory에서 '산탄총'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2발 사격 후 펌핑 고증을 잘 구현했다. 더블 샷 파츠를 장착하면 한번에 2발이 나가는 대신 펌핑이 느려지고, 반동이 심해진다.
- Tower Defense X : 작중 타워인 샷거너가 R루트 업그레이드를 최대로 하면 DB-12[2]란 이름으로 장비한다.
- ULTRAKILL의 무장중 하나인 샷건이, DP-12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기존 형태에서 개머리판이 빠지고, 소드 오프처럼 짧은 형태의 샷건이 되고, 코어 이젝트 샷건을 사용할때는 더블배럴 마냥 개폐식으로 변경 되기도 한다.[3]
3.2. 영화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대니가 사격 연습을 할 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