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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2:33:34

썬더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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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 Hammer
파일:streumon-studio-shdw-w-thunderhammer01-games-workshop.jpg
다크 엔젤의 썬더 해머와 스톰 쉴드.

1. 개요

썬더 해머의 설계법은 고대로부터 전해져온다. 이 병기는 다른 파워 웨폰과 유사한 역장을 발생시키나, 하나의 예외사항이 있다. 다른 파워 웨폰이 지속적인 역장을 발생시키는 반면, 썬더 해머는 가격 시에만 역장을 발생시켜 치명적인 일격을 위한 힘을 유지한다. 충격을 가할 시 썬더 해머의 역장이 작동하여, 가격하는 모든 것을 부순다. 썬더 해머를 장비한 울트라마린 전사만큼 위력적 병기는 드물며, 이를 목격한 적이 후회할만큼 오래 생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코덱스의 서문(Codex Entry) 중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Thunder_Hammer.jpg
스톰로드(Stormlord) 패턴 썬더 해머.

인류제국 스페이스 마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영이 사용하는 워기어로 파워 웨폰의 일종. 일반적인 파워 웨폰들이 관통력이나 절삭력을 강화하기 위해 항상 날에 역장이 흐르고 있는 것과 다르게 썬더 해머는 무언가를 타격하는 순간에만 역장이 발생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패턴이 다른 것인지 작동 버튼을 누르자 망치 머리를 역장이 감싸고 도는 소설 속 장면도 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스페이스 마린에[1], 터미네이터 마린[2]이나 드레드노트가 사용하는 경우[3]도 있기 때문에 휘두르는 힘부터 상상을 초월하며, 물체를 타격하는 순간 발생한 역장이 타격부위 주변을 파괴하며 밀어내기 때문에 맞은 부위의 장갑이나 육체는 그야말로 산산히 부서진다. 덕분에 드레드노트 급의 기체에서 사용되는 대형 썬더 해머는 전차를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

파일:SHTH.webp
터미네이터 어썰트 스쿼드, 썬더울프 카발리 등의 고급 근접 병종이 주로 사용한다.

9판에서의 능력치는 S 2배, AP -2, 데미지 3으로, 스페이스 마린이 들면 크랙 미사일과 위력이 거의 같아지는 매우 막강한 근접 무기이다.[4] 특히 데미지가 3으로 높은 덕분에 터미네이터 스쿼드도 적중하면 한방에 때려잡을 수 있고 차량도 몇번 연타를 먹이면 박살낼 수 있는 위력을 자랑한다. 그 댓가로 공격시 명중 굴림에 -1 페널티를 받는다. 그레이 나이트는 썬더 해머와 능력치가 같은 네메시스 데몬 해머를, 데스워치는 강화형인 헤비 썬더 해머를 사용하며, 헤비 썬더 해머는 일반 썬더 해머보다 AP, 데미지가 1만큼 높은 능력치를 갖고 있다.

3. PC 게임에서

3.1. Warhammer 40,000: Dawn of War 시리즈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어썰트 터미네이터 분대가 이걸 들고 나오는데, 망치에 맞으면 3% 확률로 4초간 경직된다. 그런데 8명이서 패는지라 기갑이건 렐릭이건 뭐든 간에 어썰터미에게 둘러싸여서 맞으면 그냥 가만히 있다가 종효과를 내며 터지게 된다. 유닛뿐만아니라 전초기지나 터렛같은 공격형건물역시 스턴이 먹힌다. 다크크루세이드 1.2패치이전에는 스턴확률이 20%가량으로 일단 둘러쌓이면 도망갈방법이없었다. 여러모로 무서운 무기다.

싱글에서는 본판에 한정하여 이단심문관 모디카이 토스가, 마지막 미션에서는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모디카이 토스에게 썬더 해머를 넘겨받아 사용한다. 이후 후속작들의 지휘관 캐릭터( 데비안 툴, 인드릭 보레알 등) 역시 처음부터 사용할 수는 없으며, 캠페인에서 워기어 업글을 통해 들려줄 수 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라이트닝 클로를 든 어썰터미가 더 세다. 엄밀히 말해서 공격력 자체는 썬더 해머가 더 좋지만 (썬더 해머 90, 라이트닝 클로 70), 가격하기 전에 역장을 가동하는 모션 때문에 공속이 느려서 라이트닝 클로보다 DPS는 떨어지고(썬더 해머 45, 라이트닝 클로 70) 라이트닝 클로는 기본 공격과 별개로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추가로 가하기 때문. 하지만 대기갑 능력은 썬더 해머가 클로보다 더 좋고, 보병 기갑 상관없이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짧은 스턴도 여전히 남아 있다.(0:21, 0:29)

이 외에도 포스 커맨더도 썬더 해머를 사용할 수 있다. 1편에서 등장했던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계속해서 이것만 사용하며, 아라무스 타데우스, 아폴로 디오메데스는 워기어를 썬더 해머로 교체해줄 수 있다. 전작과는 달리 멀티에서도 워기어로 썬더 해머를 들려주는게 가능하다. 전투의 함성 스킬과 조합하여 광범위 넉백을 이용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진영을 상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에서는 가브리엘 안젤로스와 어썰트 터미네이터가 들고 나오는데 평타에 붙은 스턴 확률이 사라진 대신 스킬 발동으로 확정스턴을 걸게끔 바뀌었다. 가브리엘의 스킬은 데미지는 다소 낮지만 스택형식인데다 피격시 보병을 넉백 시키기 때문에 적 유닛을 끉어먹기에 좋으며, 어썰트 터미네이터는 스킬 쿨타임이 긴 대신 한방 공격력이 세기 때문에 딜링용으로 쓰인다.

3.2.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썬더 해머]
압도적인 썬더 해머는 스페이스 마린의 근접 무기들 중 가장 희귀한 무기입니다. 각각의 타격마다 해머의 강력한 역장이 발산됩니다. 썬더 해머를 사용하고 있을 시 사격 무장은 오직 피스톨과 볼터만이 사용 가능합니다.
The mighty Thunder Hammer is the rarest of Space Marine melee weapons. Each blow discharge a powerful blast from the hammer's dedicated power field. Ranged weapons are limited to pistol and Bolter when wielding the Thunder Hammer.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의 설명문
강력한 근접무기로 출현한다. 공격력이 출중하며, 특히 처형에 저항하는 적들의 경우 썬더 해머로 처형을 사용하면 저항 없이 그냥 죽는다. 다만 특성상 은근히 느리고, 썬더 해머를 장비하는 동안에는 중화기(3, 4번 슬롯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무기가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썬더 해머를 버리면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게 위안. 몇몇 점프팩 사용 구간에서는 강제로 이 무기만 사용하게 된다. 즉 근접무기판 중화기.

카오스측은 데몬 마울을 사용하며 외형만 다르고 성능은 동일하다.

3.3.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전작처럼 양손 사양으로 나온다. 캠페인에서는 후반에 언락되며, PVE, 멀티 플레이에서는 어썰트 클래스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게임 방식이 전작과 달라진 관계로 대접이 그리 좋지 않은데, 강력한 데미지는 그대로나 느린 공속으로 휘두르는 동안 날아오는 잡몹들의 아픈 공격을 감당할 방법이 없어 잘못 쓰다 눕기 십상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캠페인의 경우 특수 스킬에 달린 체력회복으로 일부나마 보완할 수 있지만 PVE의 어썰트 클래스는 자체 특성의 하자 때문에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지금은 크게 상향되어 약하긴해도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닌 클래스로 안착해서 썬더해머의 파괴력은 여감없이 보여주는중이다.

PVP에서도 느린 공속때문에 처음 잡을 경우 다소 사용하기 난감한 무기인데, 막강한 한방 데미지 덕문에 금방 상대를 황천길로 보낸다는 장점이 있다.

3.4. Warhammer 40,000: Darktide

작중 질럿 클래스의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설정답게 위력 자체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각종 특전과 축복을 맞추고 빌드를 잘 짜면 보스조차 한방에 잡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 외에 모든 게 단점이라고 할 정도로 성능이 좋지 않은데 오죽하면 보스 잡는 순간을 제외하면 계속 몸에 사리가 생길 정도라는 평을 들을 정도다. 느린 공격 속도로 상시 몰려오는 호드나 엘리트들을 잡기 쉽지 않은데다 2024년 기준으로는 망치 외에도 질럿과 다른 클래스들에 보스에 대응할만한 수단이 여럿 생겨서 굳이 망치를 택할 이유가 잘 없기도 하기 때문.

역장을 켜서 잡병들을 우루루 날려버리는 설정상의 모습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이 역할은 질럿의 크러셔(파워 마울)와 오그린의 파워 마울이 가져가버려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두 무기도 해머만큼 쓰레기 취급을 받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비주류 픽이라는 안습한 현실이 문제.(…) 상술한 보스 잡기 외에는 너무나도 저열한 성능 때문에 개편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4. 썬더 해머를 쓰는 캐릭터들



[1] 보통 근접전에 능한 베테랑급 대원이 스톰 실드와 함께 사용하며, 양손으로 들고 휘두르는 헤비 썬더 해머가 별도로 존재한다. [2] 이쪽 역시 한 손에 들고 다른 손에 스톰 쉴드나 부무장을 장비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터미네이터가 사용하는 물건이기에 훨씬 크고, 아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출력으로 더욱 큰 위력을 자랑한다. [3] 스페이스 마린에서는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노트가 사이즈믹 해머를, 카오스는 헬브루트가 헬브루트 해머를 사용한다. [4] Codex: Space Marines, 9th Ed., p.201 [5] 정확히는 케인의 아바타가 쓰던 칼조각을 넣어 만든지라 데몬해머. DoW에서 동행하던 이단심문관 모디카이 토스에게 받은 것으로, 그 이후로도 계속 사용한다. [6] 원래 어설트 터미네이터 분대 소속으로 썬더 해머와 스톰 실드를 장비하고 다녔는데, 분대장 진급 기념으로 무장을 스톰 볼터와 파워 소드로 바꿔 들고 나간 첫 전투에서 오크가 쏜 총알에 맞고 아머의 동력계가 뻗어버리는 사건을 겪는다. 이 일을 무장을 멋대로 바꾼 것 때문에 아머의 머신 스피릿이 모욕당해서 벌을 내린 것이라고 여기고는 억지를 부려서 결국 원래 쓰던 해머와 실드를 찾아와 계속 쓰고 있다. [7] 황제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고, 엘드라드 울쓰란이 그에게 넘겨주었다는 설도 있는 물건. 페러스 매너스가 죽은 뒤 돌연 그의 강철 팔이 아이언 핸드 군단원들에게 있어 신봉의 대상이 되어버리자 더 이상 자신의 형제가 모욕당하는 것을 두고보지 못한 불칸은 이 망치로 페러스의 팔을 완전히 파괴한다. [8] 우랄 산맥의 대장간에서 펄그림과 함께 서로의 무장을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펄그림에 의해 만들어진 무장이다. 헤러시에 동참하도록 펄그림이 페러스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드잡이질 때에 펄그림은 이것으로 페러스를 빈사상태로 만들고 빼앗아갔으며, 페러스 사후 호루스에 의해 페투라보에게 하사된다. [9] 사실 아무거나 쓸 수 있지만, 후속 확장팩 레트리뷰션에서 나오는 Hammer of the Nameless가 그의 것임이 거의 확실한 정황들을 봐서 망치질을 했고 이 망치로 울케어를 보내버린 건 확실하다. [10] Index Imperium I, 8th Ed., p.183 [11] Index Imperium II, 8th Ed., p.119 [12] Index Imperium I, 8th Ed., p.73 [13] Index Imperium I, 8th Ed., p.109 [14] Index Imperium I, 8th Ed., p.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