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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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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각프레이야.jpg
광휘의 제1석 프레이야
완전한 승리로 무결한 평화를 누리리라.
파일:Fleyja8_Icon.png 프레이야
유형 마법형 소속 천상의 수호자
천상계의 평화를 위해, 고대 괴물을 절멸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후 자신과 뜻을 함께 할 이들을 모아, [천상의 수호자]를 결성한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4872 28632
마법력 4967 10154
방어력 1716 3219
속공 33
신화 장비 마법력 +150 마법력 +500
치명타 데미지 20% 상승
약점 공격 데미지 20% 상승
프레이야
Freyja
나이 불명
생일 11월 11일
혈액형 AB형
166cm
체중 46kg
좋아하는 것 애완 고양이
싫어하는 것 지루함, 정례회의, 답답한 옷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아름다운 지배자3.1.2. 광영의 검우3.1.3. 찬연한 금풍3.1.4. 각성 - 신성한 절멸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5. 기타6. 코스튬
6.1. 웨딩마치6.2. 체크메이트6.3. 파프니르의 재림6.4. 이면의 그림자6.5. 길드 수호자
7. 관련 문서


파일:천수신각.png 천상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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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드 프레이야 스쿨드 미스트 레긴레이프 라드그리드 란드그리드
트루드 프레이야 스쿨드 미스트 레긴레이프 라드그리드 란드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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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V
글로벌 PV
일본 PV
옛날, 무결했던 천상은 혼란에 휩싸였다.
간신히 혼란을 봉인한 지금 또한 평화는 불안정할 뿐.
결국, 완전한 승리는 완전한 평화를 가져올 것이니,
모든 힘을 손에 넣어 완벽한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1. 개요

파일:프레이야_신화각성_포트레이트.png
栄光の輝きを齎す天上の女神
영광의 빛을 가져오는 천상의 여신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프레이야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3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레이야( 각성)의 신화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0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0월 3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보영[1] / 유즈키 료카.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헤브니아의 신화 각성 시나리오에서 발키리의 영웅이자 광휘의 주군이라고 언급되는 인물의 정체. 흑마법 연구탑 앞에서 태오와 싸우고 있던 실베스타를 흑마법 연구탑 안에 있는 에반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면서 처음 등장했다. 제1석이자 천상의 수호자의 대장이자 현 세계관 최강급 강자 중 한명이다.[2]
손오공에게 천상으로 돌아가려는 목적을 달성하고 싶다면 자신의 명령을 따르라고 거래를 제안하여 손오공으로 하여금 여러 공작들을 벌이게 한 뒤, 네스트라 강림이 저지된 찰나에 다른 천상인들과 함께 강림한다. 그 뒤 가이아는 천상계와 맺었던 맹약을 어겼다고 하며 카린과 파괴의 조각을 가지고 천상계로 귀환한다. 이후 헤브니아에게 서리어린 창과 성배를 건네주며 자신들을 위해 싸우라며 회유하기도 한다.

이후 출시되면서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는데, 천상으로 데려온 카린을 다시 데려가려던 손오공을 저지하고 손쉽게 압도하며 천노대진풍을 가볍게 막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래는 손오공과 거래를 하는 척하며 일이 끝난 후엔 그를 없애버리려고 한다.



미스트 등장 스토리에서 손오공을 살려준 걸 스쿨드로 의심하다 배신자를 잡지 못하고 칠대성도 하나둘씩 봉인이 풀려 불안해졌는지 회의를 거치고 멜키르에게 의뢰하여 미스트의 기억을 지우고 풀어준다.

그리고 칠대성을 없애려고 군대를 파견하는데 레긴레이프가 나타나 상의도 없이 파견하고 가이아의 대군과 전투한지도 얼마 안되었는데도라고 말해 반대하자 오히려 레긴레이프가 칠대성을 풀어주었으니 어쩔 수 없다라는 말로 반박하자 놀라면서 아무말도 못한다. 그런 반응을 보고 역시 너라는 말과 그 고지식한 선택이 종말을 일으킨다는 말에 발키리들이 지켜야할 신뢰와 명예를 지켜야 했던 말과 자신이 우리를 더 위험해 처해겠다는 말을 한다. 그런 말에 레긴레이프에게 나의 오랜 벗이라서 해치고 싶지 않으며 내일 반란 혐의로 재판에 세울 것이라는 말과 함께 레긴레이프를 발키리 군사들에게 정중히 모시라고 하고 칠대성을 없애려고 원정을 간다.

심지어 레긴레이프와 루디의 이야기에서 지상인과의 접촉을 통해 파괴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걸 만든 장본인이라고 한다.



칠대성을 없애는데 실패하고 함정이라는 걸 눈치챈 후 다시 발할라 궁전에 돌아가 세븐나이츠와 그들의 동맹 관계 오를리 앞에 나타나서 전쟁을 그만두고 사정을 설명하고 자신들의 목적인 신성한 힘의 재래를 일으키는 것과 만약 13번째 파괴의 조각을 칠대성에게 빼앗아 오면 무녀와 신성한 힘을 돌려준다고 한다. 물론 당연히 거짓말이었고 사실 거짓 정보로 그들을 분산시킨 뒤 자신들은 13번째 조각을 손에 넣는 작전이었다.

그러자 레긴레이프가 13번째 조각을 얻으면 그 땐 정말 카린과 신성한 힘을 세븐나이츠와 오를리에게 돌려줄 것인지 묻고 신성한 힘의 재래를 일으키는 것뿐이라면 전쟁같은 거 할 필요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 아니냐고 하자 오히려 레긴레이프에게 칠대성을 풀어준 벌로 발언권이 없다고 하며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된 것이 아니냐고 한다. 이후 이건 모두 천상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이고, 만약 또다시 훼방을 놓는다면 이번에는 친구라고 해도 가만두지 않을 거라며 경고한다.

하지만 레긴레이프는 프레이야에게 네가 점점 망가져 가는 것을 보는 것도 싫다고 하며 너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하고 회의장을 나간다. 프레이야는 그런 레긴레이프를 불편하고 복잡한 심정으로 바라본다.

그 후 제라드를 만나 제라드를 잡으려고 한다. 제라드는 약속은 어겼다고 말하지만 자신 또한 어차피 13번째 조각을 가지고 온 것도 아니냐며 반박한다. 제라드가 트루드와 군세를 뚫고 공격을 하지만 손쉽게 제압한다. 이후 만약 아벨과 13번째 조각의 위치를 알려준다면 아벨을 살려주겠다고 하지만 제라드는 더 이상의 거래는 없다고 하고, 그런 제라드에게 '약해 빠졌으면서 하찮은 자존심과 정의와 균형이나 이상론을 들먹이니 하찮다 못해 역겹다'며 제라드를 지하감옥에 가두고아벨과 13번째 조각을 위치를 말해줄 때까지 고문을 통해 심문하려고 하지만 순간 칠대성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스트를 풀어 칠대성과 대치하게 만들게 하고 거의 빈사 상태로 만든다. 그 과정에서 손오공이 미스트가 삼장의 영혼으로 만든 존재라는 사실을 알자 분노해 프레이야가 있는 곳에 오지만 미스트가 막는다. 그리고 마침 잘됐다며 미스트를 시험할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면서 미스트에게 손오공이 자신의 친구인데 알아보겠냐고 세뇌가 잘 되었는지 시험한다. 미스트가 알아보지 못하자 아쉽게도 이 세상을 구하는데 방해가 되니 자기를 위해서 손오공을 죽이라고 하고, 깊게 세뇌당한 미스트는 명령을 수행하려 한다.[3]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카르마의 방해로 인해 실패한다.

이윽고 카르마가 미스트의 세뇌를 풀어주려 하지만 미스트를 걱정한 손오공의 방해로 신해 미스트가 폭발을 일으키면서정화가 무산된다. 그리고 레긴레이프를 통해 프레이야의 목적이 밝혀졌는데 카린에게 13번째 파괴의 조각을 융합시킨 뒤에 미스트를 이용해서 카린과 함께 파괴의 힘 자체를 없애는 것으로 밝혀졌다.[4]

이후 근황이 나오는데, 손오공이 죽은 줄 알고 미스트에게 손오공을 죽였을 때의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본다. 미스트가 아무 느낌도 없었다고 대답하자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미스트에게 준비는 끝났으며 이 세상을 구할 존재가 바로 너라는 말을 남긴다.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

일세나에 추가되면서 그녀의 과거 행적과 흑마법 연구탑과의 결전이 끝난 이후의 행적이 밝혀졌다.



손오공의 봉인을 풀어주면서 그 대신 가이아로 내려가 우마왕의 봉인을 지키고 있으라고 했다. 이는 그가 천상을 어지럽힌 것에 대한 벌이라고 했다. 손오공이 이를 거부할 때마다 긴고아를 이용해 그가 강제로 자신의 말을 듣도록 했다. 손오공은 그 대신 칠대성들을 풀어주라고 했으나 프레이야는 그가 자신의 명령을 얌전히 듣는다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으나 손오공은 그녀를 의심하는듯 했다.



흑마법 연구탑과의 결전 이후에는 카린에게 고대의 가이아와 천상계가 맺은 규약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그것은 파괴신의 강림을 천상계가 천상의 보주로 저지하고, 만약 파괴의 조각 12개가 다 모여서 파괴신이 강림할 위험이 생긴다면 가이아는 천상계의 개입을 인정하는 것이였다. 그렇게 그들은 천상의 보주를 복원하고자 했으나 벨리카가 이를 빼돌린 탓에 실패했다고 한다. 그래서 남은 파편을 되찾아서 '성스러운 힘의 재래' 의식을 치르고자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카린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카린이 갑자기 파괴의 저주에 빠지자 프레이야는 그 저주로부터 영원히 해방되고 싶지 않으냐면서 카린을 덮친 파괴의 힘을 천상의 마법으로 흡수한다. 이에 카린은 프레이야에게 협력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는 파괴의 힘은 역시 무서운 힘이라면서 '그 자'에게 가봐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카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맹세하는 헤브니아를 보고 자신의 목숨마저 희생하고 천상계를 구해낸 자신의 오빠 프레이를 떠올린다. 그 사이에 손오공이 카린을 빼돌리고 도망쳤고, 프레이야는 손오공을 뒤쫒는다. 그녀는 프레이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그 어떤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천상계를 지키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펜리르의 신화 각성 스토리에서 펜리르를 봉인하려고 했을 때 펜리르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자 "너희들은 천상계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평화를 위협하는 불온분자다. 처분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이유로 펜리르를 봉인하는 냉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스트 신화 던전 시나리오에서 미스트를 실험하는 멜키르에게 미스트에 대해 설명하는데 멜키르는 그런 것이 궁금해서 온 게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프레이야는 실험이 순조로운지 물어보는데 멜키르는 미스트에 대해서 말한 후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위험한 녀석이라고 잘못되면 큰일이 난다는 말에 쓸데없는 호기심은 자신을 망치는 원인이 되는데다 그런 소리만 할 거면 간다고 무시하고 신경 쓰지 말라고 실험이나 진행해 성공시키라고 하고 간다.[5]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엔 압도적인 생존력과 더 압도적인 딜링으로 공, 마, 방덱 할 것 없이 결투장을 쓸어버리던 여신이였지만 리부트되면서 전부 다 칼질당했다. 리메이크를 받아서 활용이 꽤 되고있는 지금도 예전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어 보일 정도.

리부트 이후에 리메이크, 2022년 2월 3일 패치로 다시 리메이크를 받았다. 기드온의 생존기와 비슷한 생존기를 가졌으나 기드온이 사기라 불리는 이유인 협공이 없어 메타에 들어가기는 어려울거 같지만, 중하위권 결투장과 길드전에 사용 가능할 정도로는 좋아졌다는 평. 현재는 결투장보다는 길드전 방덱 저격용으로 활약하고있다.

[리부트 이전]

트루드 이상이었던, 마덱 역사상 최강의 딜러이자 세나 역사상 가장 흉악한 성능을 보여줬던 영웅

리부트 이전엔 당시 딜러로서 이분을 따라갈 캐릭터가 없었다. 우선 딜러의 조건인 뒷심, 즉 생존기부터 횟수 무제한 무효화 6턴+변이 면역, 권능 효과 1회 부여 및 발동 시 체력 100% 회복+4턴 추가 무제한 턴제 무효화라는 정신나간 생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6][7][8] 게다가 딜 관련 패시브도 역대급이었는데, 확정 치명타[9]+치명타 대미지 60% 증가+자신의 급소 공격 확률 60% 증가[10]는 기본으로 깔고, 50레벨 스킬 강화를 한 광영의 검우는 5인 확정 치명타 방어력 무시 급소 + 연쇄 공격이었으며, 찬연한 금풍은 동일 속성 지원 효과가 발동되는 급소 확치 4인 관통기였다. 심지어 계수도 각각 광영의 검우 340%[11], 찬연한 금풍은 360%라는 어마무시한 계수를 자랑했다. 게다가 스킬옵션 전용장비를 통해 스킬 2회 사용 시마다 140% 치명타 피해 두 번에 4턴감까지 달려 있었으니 쌍방무 프레이야에게 방덱은 정말 죽어나갔다.[12]
각성기는 더했는데, 5인기에 계수 400%, 확정 치명타, 관통, 방어력 무시, 동일 속성 지원, 급소 공격까지 달고 있는 말 그대로 방덱 죽으라고 작정하고 낸 수준의 딜뽕 종합선물세트. 퍼뎀, 생명력 감소, 고댐 빼고 딜 옵션이란 딜 옵션은 싹 다 때려박은 기술이라 보면 된다. 밸진, 보진에서 프레이야가 각성기를 시전하며 끝낼 시간이구나를 외치는 순간 방덱은 모든 희망을 버려야만 했다. 그나마 공적공덱의 경우에는 세자르의 성능으로 방덱이 승리할 가능성이 조금은 있었으나[13] 작정하고 공적방으로 바네사같은 적 방어력 감소 버퍼 넣고 쌍방무 장착한 프레이야는 세자르, 신각 에반을 찬연한 금풍 1방으로 원콤내고 효공 1방에 20000이상을 띄우는 초월적인 딜링을 자랑했다.[14][15][16][17]
그렇다고 공덱전에서도 약하진 않았다. 10턴 무효화 달고 동일 속성 지원으로 급소 공격 붙은 삼중사중 타격 스킬을 뿌려대기 때문에 신속 장신구고 빗나감이고 뭐고 없이 순식간에 무효화를 순삭냈고, 스킬 2회마다 2타격 4턴감이 추가되는데 일반 스킬 중에 연쇄도 달고 있으니 발동시키기가 쉬워서, 공덱도 당연하다는 듯 쓸어버렸다. 결국 공덱전에선 프레이야나 린끼리 1대1이 되는 상황이 매우 흔했다.
당시 위력이 어느 정도였냐 하면, 50레벨 풀 세팅 신화 각성 드래곤 장비로 1010 약약/약치/치치 세팅을 한 실베스타보다 40레벨 일반 각성 5강 방무 템 던져주고 잠재 보석 적당히 줘서 나가 싸우라고 하면 실베스타보다 몇 배는 빠른 속도로 방덱을 녹이면서도 생존력은 실베스타보다 훨씬 뛰어났다. 공덱전? 급소 달린 실베 각성기가 패시브로 뻥뻥 나가는데 뭐..[18][19]
이 위력으로 당시 프레이야 메인 딜을 기반으로 하여 트루드를 효공 반격 딜러로 기용[20]하여 짠 마덱이 약 9개월 이상 랭킹권에서 쓰였다.[21]
그냥 덱만 정형화된 거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프레이야가 가져온 파장은 그걸 넘어서버렸다. 초기 프레이야는 보통 위권 또는 억권으로 패시브 발동을 위한 권능 효과가 무시되는 걸 막기 위해, 즉 생존을 위해 딜러형 승리자 장신구에 권능을 착용했다. 축복이나 불사 장신구는 프레이야랑 전혀 시너지가 없기도 하고.
그런데 덱이 정형화되자 너도나도 프레이야에게 위억을 주기 시작했다. 이게 문제였다. 프레이야의 2차 피해 무효화 4턴을 포기하고 너도나도 서로 위억을 주자, 시작부터 타라 효공 두 번으로 시작해 관통 2타 2턴감[22]을 시전한 이후[23], 모든 스킬을 프레이야만 돌리게 하면서 적 프레이야의 스킬에 맞으면 트루드의 반격을 먹이고[24] 펫 스킬까지 더해져 먼저 적 프레이야 초기 6턴 무효화를 벗긴 후 어느 쪽이 먼저 프레이야를 따느냐가 게임을 결정지었다.[25][26]
당연히 선타 선스킬 확정인 공격자 쪽에서 스킬을 때려부어 적 프레이야의 무효화를 먼저 벗길 확률이 높았고, 트루드의 효공 선타 두 번이면 방어자 측 트루드는 기본 무효화 4개가 다 날아가 끽해야 스킬 무효화로 한 번 버티는데, 이 스킬 무효화라는 놈이 또 연쇄와 2차 피해에 약해서 방어자 측 트루드는 금세 사망했다.
결국 프레이야 하나 린 하나 서로 남아서[27][28] 스킬 먼저 쓰는 쪽이 이기게 되거나, 프레이야를 서로 원콤내고 린vs린 구도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29][30]
결국 린vs린 구도만 아니면 공격자 측이 빠른 시간 내에 매우 높은 확률로 이기는 이상한 메타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게 결투장은 루비 메타가 되어 최고위 점수대가 2만 점을 가뿐히 넘기는 사태가 수개월간 이어졌다. 심지어 그 동안 신캐들이 종종 나오긴 했지만, 누구도 프레이야의 폭주를 잠재우지 못했다.[31][32]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캐릭터들의 파워 밸런스를 다시 맞추고 덱 정형화를 피하기 위해 리부트 패치가 진행되었다. 사실상 리부트 패치의 원흉. 프레이야라는 영웅 단 하나가 게임 하나를 대규모 패치하게 만든 것이다..근데 리부트 패치는 패치대로 말아먹고 파워 밸런스 맞춘다더만 이후로도 캐릭터 파워밸런스는 맞추질 못 하고 영강 잘 키워놓은 트루드나 미스트 이런 애들만 죽어라 키우는 메타가 되어 덱 정형화도 못 고쳤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아름다운 지배자

파일:Beautiful_Rule.png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7회를 부여하고 축복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자신에게 보호막(재적용)이 최대 생명력의 50% 만큼 부여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자신에게 기민함 효과 부여.
변환 전용 장비 : 적군 전체의 신화 게이지 회복 속도 5턴간 2만큼 감소.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프레이야] 가 발동됩니다.
* 효과 공격: 프레이야
- 효과 공격에는 막기 효과와 반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2차 효과] 대상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히고 대상의 각성 게이지를 100% 감소시킵니다.

리부트 패치 이후 턴제 피해 무효화가 7회로 바뀌어서 생존력이 떨어졌다. 턴제 무효화 때도 무효화가 사라지면 상대의 앞줄 버퍼의 공격에 나가떨어져서 무효화에 의존도가 큰데 7회는 금방 사라지기에 딜을 넣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생긴다. 생존력부터 심각한 너프를 받았다.

2020년 2월 27일 리메이크로 치명타 확률 보정과 추가타도 삭제되었지만 기민함과 반격 확률 감소라는 디버프를 얻어 딜링이 줄어드는 대신 생존력이 늘어났다. 리메이크 이후엔 프레이야, 키리엘, 유리로 45% 감소로 만족하고 있다.

2020년 7월 17일 업데이트로 효과 공격의 계수가 총합 120% 감소했다.

2022년 2월 3일 업데이트로 또 다시 리메이크를 받았다. 자체 부활대신 무효화 7회를 가진 기드온의 생존기가 되었으며 기존 전용 장비의 효과가 영구 기민함으로 상향됐고 변환 장비로 적군 전체의 신화 게이지 감소도 얻었다.[33] 반격 확률 감소가 사라진건 아쉽지만 어차피 이제는 마법형 반격 면역도 나와서 상관 없다는 평이다.

효과 공격 패치로 줄어든 효과 공격 계수도 오히려 패치 전보다 늘었고 각성 게이지 감소까지 얻었다.

[리부트 이전]
> 금빛의 영광
- 자신에게 권능 효과 1회와 변이 저항 효과가 부여됩니다.
- 권능 효과 발동 시, 자신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하고 4턴간 피해 무효화 효과를 부여합니다.
표적
- 표적에 걸린 대상에게 도발 효과가 부여됩니다.
- 표적에 걸린 대상이 받는 모든 공격에 치명타 효과, 급소 공격 효과, 관통 효과가 적용됩니다.
- 이 효과는 마지막에 걸린 1명에게만 적용됩니다.
강자 레이드 폭주 파스칼, 아멜리아에게 있었던 턴제 피해 무효화를 들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스킬 효과로 발동하는 폭주 파스칼과 권능 효과 발동 후 적용되는 아멜리아와 달리, 이 쪽은 기본으로 붙어있다. 게다가 권능 효과 발동 후 또 턴제 피해 무효화가 적용되니 생존력 만큼은 최상.

처음으로 변이 저항을 들고 왔다. 아랑이 결투장에서 날뛰는 2019년 3월 중반기 환경에서 변이 저항은 상당한 가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딜러답게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용되며, 급소 공격 확률이 60% 붙는다. 거기에 아군 전체 치뎀증 60%도 있으니 최근 확막이 별로 없는 방덱에게 치명적인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마법력 증가는 붙지 않았는데 이는 바네사와 버프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의도인 듯 하다.

3옵션 전용 장비를 착용하면 스킬 공격 2회마다 4턴감이 붙은 전체 공격을 날린다. 안그래도 딜이 높은 프레이야한테 유틸성까지 달아주는 셈이다. 대신 이것이 없으면 프레이야는 희대의 유틸 고자가 되니 3옵의 중요성이 큰편

효과 공격은 대상이 된 적 1명에게 3회 타격을 입히고 표적 효과를 부여한다.[34] 표적 대상이 된 영웅은 관통, 치명타, 급소 공격 등이 적용되지만 표적은 여러명에게 입힐 수 없고 오로지 마지막으로 적용한 1명의 영웅에게만 적용된다.특히 억압을 착용했을 경우 자체 축복 효과를 가진 영웅들도 효과 공격으로 한 방에 정리 가능하다. 1:1만 남은 상황에서도 효과 공격만 잘 터지면 일발 역전도 가능한 수준이다.

프레이야의 효과 공격 메커니즘은 효과 공격이 발동한 다음 3회 타격이 발동하면서 표적 효과가 적용되는데 이 때문에 프레이야의 실질 효과 공격 계수는 모든 영웅 중에서 제일 높다. 이 점을 이용해 단일 PVE 컨텐츠에서 효과 공격을 활용한 딜러로 쓰기도 했었다.

3.1.2. 광영의 검우

「천상의 빛이여, 검이 되어 빗발쳐라![35]
파일:Lightsaber_of_Glory.png

11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4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대상이 죽었을 때 연쇄 공격이 발동됩니다.

리부트 전의 전용장비 옵션이었던 턴감이 이쪽으로 옮겨졌다.

방어력 무시가 없어졌지만 방무봉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며 5인 280%라는 리부트 이후 PvP 캐릭터 중 제일 높은[36]5인 계수를 가지게 되었고 동시에 2턴감, 연쇄공격이 발동되면 총 4턴감이라는 유틸을 챙겼다.

3.1.3. 찬연한 금풍

「자비는 여기까지. 이제 사라져라.」
파일:Brilliant_Strom.png

90초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13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자신의 각성기를 초기화 시킵니다.
[2차 효과] 2턴간 자신에게 속공 효과를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 두 번.

리부트 후 관통과 동일 속성 지원 효과가 사라졌다.

스킬 강화 기준으로 도합 4인 300%에 치명타 확률 상승도 적용되니 굉장히 쎈 스킬이다.

특이한 점은 자신에게 속공을 부여하는 효과. 프레이야가 옛날에 반격딜러를 맡은 이유가 죽창급의 효과 공격 데미지 때문이란걸 생각해 보면 꽤 괜찮다. 2턴으로 조금 짧은 건 흠. 알프가 리메이크 되고 트롤기로 자리잡았는데 버프 제거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2022년 2월 3일 리메이크로 자신의 각성기 초기화 효과를 받았다. 아쉽게도 2턴간 속공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3.1.4. 각성 - 신성한 절멸

「끝낼 시간이구나. 천상의 안녕을 위해, 신성한 종말을.」
파일:Sacred_Annihilation.png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300%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동일 속성 지원] 효과가 발동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10
동일 속성 지원
아군 중, 자신과 같은 속성의 영웅 수만큼 데미지를 나누어 입힙니다.[37]

예나 지금이나 프레이야의 확실한 초극딜기. 쌍방무봉과 알림의 약공 버프를 받고 최대 5회 타격으로 적들을 소멸시켜버린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PvE 천상계 장비가있으니 활약할 여지가있다.
모험작 못 쓴다.
요일 던전 더 좋은 딜러가 많다.
공성전 자리 없다.
길드 던전 자리 없다.
재화 던전 더 좋은 딜러가 많다.
결투장 강력한 데미지로 상대를 가리지않고 순식간에 정리할 위력을 가지고있다. 그만큼 성능을 확실히 보려면 높은 영혼강화가 요구된다.
투기장 무효화는 안통하지만 축복과 보호막 재적용에 기민함으로 투기장에서 꽤나 활약할수 있다.
스마트 모드 어느정도 활약할 수있다.
난타전 자리 없다.
용병단 효과 공격에 각게감을 얻어 나타, 아라곤이 육성이 안 돼있다면 대신 쓸 수 있다. 물론 딜러로도 사용 가능
총평 마덱의 강력한 딜러 영웅. 다소 침체기에 있는것은 맞지만 육성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확실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3.3. 추천 장비

무기 방어력 무시 현재 프레이야는 무조건 길드전 방어대들을 저격하기위한 딜러로 사용되므로 방무 지팡이 두짝이 필수다.
방어구 상태이상 저항 / 반격 상저가 기본이며 서브 반격영웅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반격도 줄 수 있다.
장신구 억압 / 위압 or 응징 or 불사 방어대의 기드온을 빠르게 제거하기위한 억압에 위압을 세공하는게 표준이다.
보석 약점 공격 / 약점 공격 데미지 / 각성 게이지 회복 방덱을 상대하기 위해 약공위주로 주는것이 좋다.
전용 장비 마법력 / 3옵션 or 변환옵션 3옵션 기민함으로 자신의 생존력을 올려주는게 좋다. 방어대의 신화스킬이 성채가 아닐경우에는 변환옵션을 착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잠재능력 약점 공격 / 치명타 / 약점 공격 데미지 보석과 비슷한 맥락.

4. 패치 이력

5. 기타

6. 코스튬

6.1. 웨딩마치

파일:웨딩마치 프레이야.jpg
웨딩마치
판매기간 2019년 4월 11일 ~ 2019년 4월 25일
가격 250루비/15토파즈
능력치 Lv.3

프레이야의 첫 코스튬. 예쁜 외형과 초상화로 인기가 많다.

6.2. 체크메이트

파일:6._026_코스튬_프레이야_아이돌(체크메이트).jpg
'심연에 물든 세계수' 이벤트 영지 세나패스

해당 코스튬을 작업한 원화가님의 코멘트에 따르면 컨셉은 포커. 그중에서도 하트 킹이라 한다.

6.3. 파프니르의 재림

파일:8._001_코스튬_프레이야_파프니르의_재림(레전더리).jpg
파프니르의 재림
가격 300루비/30토파즈

레전드 코스튬인 만큼 인기가 많은 편.

6.4. 이면의 그림자

파일:18._002._코스튬_프레이야_이면의_그림자(용병단).jpg
용병단 S 히든 임무 이면의 심판 클리어시 0.25% 확률로 획득
판매기간 -
가격 -

안 그래도 잘 나온 기본 모습을 다크하게 어레인지 한지라 반응이 좋은 편. 다만 획득 확률이 괴랄할 뿐...

6.5. 길드 수호자

파일:10._040_코스튬_프레이야_길드전.jpg
길드전 정규 시즌 보상
지급 조건 시즌 종료
가격 700공헌도
구매 방법 길드전 시즌 종료로 인해 공성전 공헌도로만 구매해서 획득 가능

디자인과 초상화가 잘 나와서 인기가 많다. 게다가 길드전 코스튬이라 수요도 높은 편.

7. 관련 문서


[1] 아킬라와 중복. 약 1년 9개월 만에 새로 맡은 배역이기도 하다. [2] 일세나 소개 멘트에서도 여신(女神)이라 언급되고, 그 프레이야 출시 이전에 무력 수준이 1위였던 트루드의 배경에도 천상계에서 가장 강한 자라고 언급되며, 스쿨드가 현 천상의 수호자들 중 '여신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는 너 뿐'이라는 언급을 하는 등 말그대로 신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을 지녔다. [3] 아무리 그들이 적이고 천상계를 멸망시킨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친구를 실험체로 만들어 자신의 명령을 듣는 꼭두각시로 만들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친구까지 죽이라고 하니 그녀의 냉혹함과 잔인함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미 그녀가 한참 일그러졌다는 걸 알 수 있는 장면이다. [4] 이것이 정말 위험한 계획인 게,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며 실패하면 지상계는 물론 지키고자 하는 천상계까지 멸망하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애초에 파괴의 힘이 사라지면 현 파괴의 신인 네스트라가 봉인되어 있는 심연과의 경계 또한 허물어지게 되어 매우 곤란해지게 될 것이다. [5] 멜키르의 미스트에 대한 호기심보다 프레이야의 미스트 통제가 오히려 위험하다. 호기심은 자신을 망치는 원인이 된다고 말하지만 멜키르는 미스트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데다가 그녀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아는 반면 프레이야는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스트 고유 장비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미스트보다는 프레이야가 한 수 이상 위이기 때문에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6] 간단히 말하자면, 턴감 다 하기 이전엔 생명력 감소 말고는 저걸 뚫을 게 없었다는 거. 그러나 생조절 면역은 5성 조율로도 충분히 떼울 수 있었고. 당시 방덱의 생명력 감소 영웅 대표가 세자르였는데, 생명력 5000 감소로 저레벨 프레이야의 권능을 바로 빼버리곤 했지만, 결투장 보정 생각해서 체력 10000만 채우면 아무 소용 없었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프레 자체 스펙상 잠재만 살짝 손대주면 체력 10000은 생각보다 쉽게 넘겼다. [7] 변이 특성상 모든 생존기를 날려버리는 효과가 있는데, 그 면역을 달고 나오지 않았던가. 운영진이 모든 카운터칠 방법을 막아버린, 작정하고 사기캐로 냈다는 증거. [8] 사실 메즈에 조금 약하고 특히 수면을 해제할 방법이 없어 조금 곤란하긴 했지만 상저갑은 장식이 아니며, 프레이야의 딜량이 워낙 뛰어나서 3저항 잠재로도 딜 잘 나왔고, 이후 스쿨드의 출시로 훌륭한 해제 셔틀까지 추가됐으니 말 그대로 완전무결한 생존기. [9] 리부트 이전의 확정 치명타는 확정 막기를 제외하면 막기 확률이 100%든 200%든 다 무시하고 반드시 치명타가 터졌다. [10] 급소 공격 발동 시 피해가 20% 추가로 증가되므로 당시 프레이야의 위력은 기본 치명타 대미지 50%에 패시브 치댐 60%, 급공딜 20%로 자체 대미지 증가량만 130%를 찍었다. 심지어 급공이라서 빗나감도 얄짤없이 무시했으니... [11] 46레벨 스킬 강화 시 360%. [12] 지금에야 뭐 고인 영웅인 신화 각성 여포도 각성기 계수가 450%에 달하는 수치를 자랑하지만, 리부트 이전 웬만한 캐릭터들의 계수는 300%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었다. 그 트루드조차 관통 없고 확치만 있는 5인기 계수가 330%였다. 그런데 프레이야는 계수 340% 5인기 360% 4인기에 280%짜리 추가타까지 붙고 그거 잘 터뜨리라고 연쇄까지 있으니 말 다 했다. 참고로 같은 5인 비관통기인 광영의 검우는 한방이면 끝!보다 계수가 더 높았다. 연쇄 공격이 달려있는데도.. [13] 이것도 세자르가 출시되고 그렇게 된 거지 세자르 출시 이전에는 마공덱이 워낙 강해서 마적마, 공적공덱에게도 대부분 패배했었다. [14] 이때 당시 극한으로 키운 탱커의 체력이 대략 35000 가량이었고 이마저도 당시엔 결투장 템포를 위한 체력 보정으로 절반이 되어 17500에 불과했다. 방어력도 리부트 이전에는 결투장에 방어력 리미트가 있어 일정 수준을 넘길 수 없었기에 미약했다. 이유는 급소 공격, 치댐증, 방무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확치+정신나간 스킬 계수. 특히 방덱에게 있어 확실한 생존력을 보장해주는 막기가 완전히 무력화되는데다가 4인 공격기+관통기+턴감이라는 저격이 불가능한 스킬셋 때문에 도저히 프레이야의 딜을 태오, 여포, 트루드를 카운터쳤던 딜러 카운터 영웅으로 경감시킬 수가 없었다. 당시 방덱 스페셜 영웅 중 확막이 있는 영웅은 각성 카르마 한 명뿐이였는데, 당시 카르마는 7턴 70% 경감+3회 피격 시 상태이상 해제+체력 회복+확정 막기+적 전체 치명타 데미지 감소로 프레이야 카운터로 쓰일 것으로 보였으나, 카르마조차 프레이야 찬연한 금풍 1방에 원콤났다. 특히 4인 관통기인 찬연한 금풍이 문제였는데 광영의 검우는 그나마 스쿨드 패시브의 대미지 감소로 버틸만 했으나 찬연한 금풍은 관통이라서 마댐 면역 장신구나 댐감을 씹고 1방에 도륙냈었다. [15] 농담이 아니라, 트루드 없이 타라-린-바네사로 마증폭 80%+받피증 70%+마증 120%+약뎀 50%+방깎 70%+자체버프 치댐 60%로 풀 딜버프 받고(스쿨드 대신에 로로 썼으면 피증 50%까지 완벽했겠지만 그거 없어도 됐다) 일반각 5방무+신각3 약확무기 낀 44레벨 프레이야가 풀세팅 방덱을 금풍-검우-펫 스킬-절멸으로 스킬 단 4번으로 썰어버리고 게임을 끝낼 수 있었다. 이때 방덱이 쓸 수 있는 기술이라고는 단 둘(카람 펫스킬까지 하면 셋), 그것도 자체 부활 두 번으로 혼자 살아남은 에반이 둘 다 쓰는데, 첫 번째는 우선도 높은 방패, 두 번째는 각성기로 이미 쓸려나가서 죽은 아군들에게 보호막과 무효화를 씌워주는 것뿐.... [16] 파일:Screenshot_20190829-212713.png 심지어 친구대전이라 결투장 피해량 보정도 없었다... [17] 간단히 말하자면 리부트 이전 유일하게 방덱전에서 스킬 한 방으로 데미지 여섯자리 띄울 수 있던 괴물이였다는 거다. [18] 당시에 실베스타가 고인급으로 잘 안 쓰이긴 했지만, 그래도 프레이야에 트루드 없이 실베스타 가지고 마스터2까진 주차가 가능했다. 하필 실베스타를 예로 든 것은 생존력이 뛰어나고 급소 연쇄 공격을 보유했으며 공방덱전 모두에 무난한, 그러면서도 마덱 딜러인, 즉 프레이야랑 가장 구조가 흡사한 영웅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아무리 신화각성과 일반 각성 영웅의 차이라고 해도, 40레벨 대충 세팅한 영웅이 풀 세팅 50레벨 영웅보다 몇 배는 압도적으로 강력하였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프레이야의 존재 자체가 다른 영웅들과 격이 다른 수준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 [19] 근데, 실제로 프레이야가 너무 강력해서 당시 50레벨 찍은 프레이야들은 그냥 메즈기 막으려고 3단 상태이상 잠재만 두르는 경우가 가장흔하였으며. 그리고 방덱은 그런 프레이야에게 충분히 썰렸다. [20] 이후 마증폭을 달고 나온 평타 딜러 타라가 출시되면서 트루드 자리에 타라가 쓰이면서 트루드도 그제서야 현역에서 물러나나 싶었지만 효과 공격 자체가 트루드 쪽이 더 강력한 데다가 생존력 면에서 트루드가 더 튼튼했고, 타라는 결정적으로 자체 스킬 트롤이 심해서 타라는 앞줄 선타 효공 턴감 셔틀화되고 다시 트루드가 뒷줄 반격 딜러 자리를 꿰차버렸다.???: 이번주에 신캐 나온다는데 누구에요? ???: 트루드요 [21] 당시 덱은 트루드 반격세팅으로 4번, 방무 프레이야가 5번으로 고정이었으며 앞줄은 주로 린 - 공대표 고함 타라 - 스쿨드 덱을 사용. 진형은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주로 밸진. 공대표 타라는 스타트 효공 두 번으로 2턴감을 날려 프레이야를 빨리 벗기기 위함이었으므로 공적공용. 따라서 방저격덱에서는 타라를 빼고 바네사를 사용. [22] 당시 타라 3옵으로 평타 2회마다 1턴감+고함 효과로 1턴감 추가 [23] 방저격덱의 경우 트루드 선타이므로 급소 5타 2인기 두 번....즉 5인 급소 4타... [24] 이때 당시 트루드 효공은 급소 2타 5인기. [25] 타라 선타 2턴감 후 프레 3옵 추가타의 4턴감으로 6턴감은 생각보다 금세 채워졌다. 설령 트루드가 스킬을 도중에 써 버려 추가타 발동을 실패해도 당시 마덱의 주력펫은 멜패로 또는 브란&브론이었으므로 펫스킬에 달린 턴감으로 커버가 가능했고. [26] 당연히 이 미친 연계에 무효화 10턴이나 스킬 무효화 같은 사기 생존기를 받지 못한 버퍼들은 정신 못 차렸다. 공격자든 방어자든 펫 스킬을 발동할 때쯤 생존기는 이미 다 벗겨져 있거나, 심하면 이미 죽어 있는 경우도 일상다반사. 그나마 당시 재적용 무효화 6회에 높은 확률 빗나감에 3단 부활로 무효화 18개+빗나감을 지니고 있던 린이 좀 버텼다. [27] 이마저도 선타 선스킬 권한은 모두 도전자 쪽에 있으니 방어자 측 린은 생존력이 꽤 약화되어 트루드 바로 다음으로 죽는 경우가 꽤 많았다. [28] 반면 공격자 측은 린이 끝까지 살아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트루드가 스킬을 써 뒀으면 트루드가 사는 경우도 많았다. 프레이야의 쩌는 위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트루드의 놀아 볼까! 스킬은 퍼댐뿐 아니라 당시 연쇄 발동 조건이 한 번이라도 해당 기술이 빗나가는 것이어서 사실상 확정이었고, 다른 스킬 한 방이면 끝!도 5인 확정 치명타+급소+제압 효과인데 3타격기였던 걸 생각하면... [29] 이 경우는 린이 억세게 운이 좋아서 린 본인에게 프레 급소공격이 40%확률로 안 터졌기에 자체 빗나감이 발동해서 그때까지 살아 있던 경우다. [30] 그런데 문제는 이 경우 린끼리 빗나감 파티를 벌여 10분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린도 스킬 중에 자체 급소공격이 있긴 했지만, 린 효공에 실명 효과가 달려 있어 그마저도 씹히는 경우가 다반사. [31] 세자르는 공적공덱은 겨우 이겨도 방저격덱 프레이야에게는 원콤나는 상태였으며, 스쿨드도 억압 프레이야 찬연한 금풍 1방에 나가리된데다가 각성기로 프레이야 맞추기도 어렵고, 맞춰도 권능때문에 이득이 적었다. 오히려 스쿨드는 프레이야의 훌륭한 상태이상 케어 서포터로 기용됐다. 펜리르도 마찬가지로 반무+억압 프레이야에게 썰려나갔다. 그 외 생존기 좋은 오르카나 린 같은 버퍼들도 프레이야의 급공+속성별 지원을 앞세운 어마어마한 타격횟수에 그 많던 생존기가 다 무력화되고 순삭당했다. [32] 리부트 전 오르카는 기존 8회 무효화+생명력 교환+발동 시 추가 4회 무효화라는 총합 무효화 12회+생명력 교환을 가지고 있었고, 린은 재적용 무효화 6회+빗나감+부활, 총 무효화 12~18회+빗나감이라는 상당한 생존기를 지니고 있었다. [33] 다만 신화 게이지 감소 효과를 보려면 생존기인 기민함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흠이다. [34] 툴팁 때문에 효과 공격이 한 번에 3회 타격으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효과 공격이 발동한 다음 3회 타격이 발동한다. 에반과 노아를 제외한 다른 영웅들이 으레 그랬듯이 효과 공격의 계수는 200%일 것으로 추정된다. [35] 대사 뒷쪽에는 에코가 조금 들어갔다. [36] 각성기,세인은 미포함 [37] 아군에 자신을 포함하여 같은 속성 영웅이 5명 있는 경우, 300%의 피해를 60% 다섯 번으로 나누어 입힙니다. [38] 칠대성이 프레이야와 그를 따르는 천상인에게 반발하여 천상계를 뒤엎으려는 혁명 정도로 볼 수 있을듯. [39] 스쿨드 출시 PV에서 어떻게든 운명을 바꾸려는 그녀의 행동에 대해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며 좋지 못한 암시를 내비치고 있다. 처음에는 그 말을 에반에게 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미스트 참전 이후로 그 말을 하는 대상이 프레이야라는 것이 밝혀졌다. [40] 첫 번째는 타라, 두 번째는 뮬란, 세 번째는 아랑, 네 번째는 오르카, 다섯 번째는 세자르였다. [41] 세트 장비 던전 1회 클리어, 모험 1회 클리어, 결투장 1회 도전, 골드 던전 1회 클리어, 진화 던전 1회 틀리어 중 하루에 3개가 나온다. [42] 이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된 일부 한세나 유저들은 '한세나에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의견을 내었다. [43] 이 때문에 신성한 힘은 저주를 뿜어내는 파괴의 힘으로 바뀐 것이였다!!! 즉 레긴레이프의 조상이 파괴의 힘 때문에 수 없이 많은 전쟁을 벌인 만악의 근원이였다. [44] 레긴레이프가 자신의 조상이 실패한 것을 알기 때문에 이를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45] 파괴의 힘이 가이아로부터 천상계로 넘어간 이후,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46] 아픈 과거가 있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벌인 악행은 결고 지금까지의 행적을 커버치기는 힘들다. 손오공과의 잠깐의 대화에서 서로 약속을 한 거래였지만 내 알 바가 아니라는 식으로 무시하였고,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테니 자신의 일족들은 살려달라는 수르트의 백성들을 멸족시키는 것도 모자라 그들의 힘을 천상의 동력원에 쓰질 않나, 아무 짓도 하지 않은 펜리르를 늑대의 숲에서 강아지로 만들지를 않나, 제라드의 여동생을 파괴의 조각을 지키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살해하질 않나, 거기다가 손오공의 친구였던 삼장을 실험체로 만들어 미스트로 만들지를 않나... 레긴레이프의 말대로 점점 망가져가고 있다. [47] 다만 진짜 신인 여신 엘레나와 현 파괴의 신인 네스트라 그 외 있을지도 모르는 신들을 포함하게 되면 조금 입지가 줄어들기는 하다. 그리고 이후 최강자 라인에 속한 (구)사황 측의 태오와 연희가 신화 각성을 하였고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서 대략 천상의 수호자급 혹은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으리라 추정되는 심연의 사도 그룹과 함께 수장인 쥬다스, 기드온 등의 캐릭터들이 나오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자로서의 입지는 조금 줄어들게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