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러 판타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각종
신들의 피를 이어받은 혈족 및 가장 가까이에서 신들을 섬기는 수하쯤 되는 이들을 지칭한다. 영어로는 이에 대응되는 단어로 Deity가 있다.[1]
반대선상의 카테고리라 할 수 있는
마족에 비해선 파격성이 적어서인지 마족만한 선호도는 없는 모양이다. 더 유명한 천사 카테고리가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활용 자체는 마족 못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마족이 그렇듯 이 쪽도 대체로 인간 이상의 힘을 지녔다고 묘사되곤 하며, 신의 일족이라는 특성상 대체로 인간보다 아름답고 성스러운 이미지를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