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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23:12:48

신장운수


파일:강동구 CI.svg 서울특별시 강동구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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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서울승합
마을버스 강동교통 신명운수
없어진 버스 회사
시내버스 극동운수[a] 동진상운[b] 삼선버스[b] 신장운수[c] 한일교통[b]
마을버스 매일마을버스[b]
[a] 성동구 시절 폐업한 업체 / [b] 서울승합에 흡수 합병된 회사 / [c] 경기도에 주사무소를 둔 업체
서울특별시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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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당시 운행노선4. 역대 보유차량5. 여담

1. 개요

신장운수(新長運輸)는 경기도 하남시에 연고를 두었던 서울특별시의 옛 시내버스 회사였다.

실질적인 주사무소는 하남시 상산곡동에 두었으나, 사업자 등록은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323-3번지[1]로 되어 있었다.

300번 등 일부 노선은 강일동 본사차고지에서 출발했으며, 하남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은 현 신장현대홈타운아파트 자리에서 출발했으며, 1998년 7월에 하남공영차고지로 옮겼다.

특징으로는 차량 전면에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처럼 크게 '신 장'이라고 사명표기를 했었다.

2. 역사

1971년 서울시영버스 273번(신장 ↔ 동대문)의 노선권을 불하받아 설립했고, 1973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 개장에 따라 273번을 573번으로 변경했다. 1988년 범양여객에서 좌석버스 71번( 흥인지문 수색, 이후 폐선)을 인수받았다.[2]

1994년에는 좌석버스 573번과 노선이 동일한 심야좌석 913번을 개통했으며, 같은해 12월에는 하남아파트단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형 573, 573-2번, 좌석 573, 913번의 하남아파트단지 경유노선을 신설했다.[3]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개통 및 KD 운송그룹 112번, 삼선버스 1007번과의 경합을 빙자한 물량공세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2001년 가을경 최종 부도처리돼 사업 면허가 취소되고 운행하던 노선들은 전부 폐선 처리됐다. 당시 기사

2~3년만 더 버텼으면 준공영제로 되살아날 수도 있었는데 아까비[4]

3. 당시 운행노선

4. 역대 보유차량

4.1. 현대자동차

4.2. 자일대우버스

4.3. 기아

5. 여담

과거에 정치인 오수봉이 이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다.


[1] 현재는 강일리버파크4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2] 이 과정에서 서울 5사(현 74사) 2542, 2544, 2582, 2586~2592, 2594호 등이 넘어왔다. 이 중 2582호만 영동교통→ 신성교통을 거쳐 1999년에 신성교통이 158-4번을 매각하면서 선진운수로 넘어갔고, 현재는 9707번에서 운행 중이며 나머지는 모두 말소됐다. [3] 신안/은행/부영/한국아파트, 하남시청, 장지마을, 라인아파트 경유. [4] 준공영제로 살아남아도 구(舊) 신성교통, 구(舊) 제일여객처럼 재정상태가 안 좋은 회사도 있으며 심지어 용림교통처럼 파산할수도 있다.. [5] 1007번 적색노선이 이 노선을 계승했다. [6] 478번에서 운행했었다. [7] 1996년에 폐선된 흥기운수 112번에서 사용한 차량과 자체출고분이 섞여있었으며, 좌석 573, 913번에 투입됐다. [8] 1991년식. 주로 573, 913번에 투입됐다가 2000년에 에어로 스페이스 LS로 대차됐다. [9] 1996년에 폐선된 흥기운수 112번 좌석버스에서 사용한 차량이다. [10] 97~98년식이며, 전면개폐창과 2/3 개폐창으로 운행했다. [11] 1999~2000년식이며, 심야좌석 913번에 투입됐으며 부도 후 광신여객에 팔렸다. [12] 94년식 냉방개조차와 95년식 냉방차, 94년식 냉방개조차와 95년식 냉방차는 2000년에 도시형 300번 폐선으로 인해 우신운수와 선진운수, 우신교통으로 팔렸다. [13] 96년식부터 98년식까지 존재했으며, 이 중 97년식은 2000년에 166-2번으로 형간전환된 태화상운 좌석 166번에서 사용했던 중고차량이다. [14] 88년식 좌석형이었다. 1989년에 영동교통으로 매각돼 732번 좌석에 투입됐고, 1994년에 732번 좌석이 폐선되면서 신성교통으로 넘어갔다가 1995년에 에어로시티로 대차됐으며, 나머지는 1994~95년에 하이파워로 대차된 이후 1998년에 영동교통이 부도나면서 말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