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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0:56:13

신문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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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박물관
PRESSEUM
설립 2000년 12월 15일
주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 건물 5-6층
영업 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30분까지)[1]
, 가을 정기휴관 ( 3월, 9월 첫째 주 화요일~일요일)
문의 02-2020-1880
[email protected]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관람 안내4. 전시
4.1. 프로그램4.2. 소장품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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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에 위치해 있는 박물관. 동아일보의 기업 박물관으로 일민미술관과 같이 운영된다. 1926년에 완공된 동아일보의 구 사옥 건물 5, 6층에 위치하고 있다.

2. 역사

1920년 4월 1일에 창간하여 설립한 동아일보는 창간 초기까지 서울 중앙학교 건물 일부 시설에서 본사를 사용하다가 재정이 충만해지게 되면서 신사옥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때 동아일보 사장이었던 인촌 김성수가 신사옥 터를 지금의 광화문 사거리에 잡게 되면서 사실상 이곳이 바로 동아일보 신사옥 터로 확정되었다. 인촌 김성수광화문에는 조선총독부가 있고 남쪽으로는 경성부청(현재의 서울특별시청)과 북쪽에 경기도청[2]이 있으니 우리 회사는 총독부와 경기도청, 경성부청을 감시감독하는 봉화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광화문 사거리에 신사옥을 정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옥 건축비가 부족하게 되면서 인촌은 아버지 원파 김기중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건축비를 모으게 되었고 1926년에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 동아일보 사옥이 완공되었다.

이후에는 동아일보 본사가 충정로 사옥으로 이전되어 광화문 사옥은 일민미술관으로 활용하게 됐고 1990년대에 리노베이션 공사를 거쳐서 재개관하였다.

본래 3층짜리 건물로 지어졌으며 일본식 건축양식의 영향을 받아 일본 건축가 나카무라 마코토(中村 誠)가 설계하였고 인촌 김성수의 감독하에 지어졌다. 규모는 네모난 건물에 1920년대에 유행했던 돌출형 창을 사용하였으며 연황색 타일로 치장한 건물에 철근 콘크리트 벽돌로 지어졌다. 이후 증축공사를 통해서 5층으로 증축하였다. 자세한 것은 일민미술관 문서의 역사 문단 참고 바람.

1992년 동아일보가 충정로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1994년에 일민미술관으로 변경되었으며 2010년대에 동아미디어센터에 있던 신문박물관이 이곳으로 이전하였고 내부는 변형되어서 신문 발행의 흔적은 찾을 수 없지만 외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근현대 건축양식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3. 관람 안내

관람료
일반 4,000원
학생 3,000원
미취학/노인[3]/장애인[4] 무료
- 관람권은 하루만 유효합니다.
- 기획전시에 따라 요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단체관람
일반 3,000원
학생 2,500원
- 20인 이상, 방문 3일 전 미리 예약을 해야 단체관람이 가능하다.
- 일반티켓(일반, 학생)만 할인 판매하며, 통합권은 판매 하지 않는다.
문화가 있는 날
일반 2,000원
학생 1,500원
-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다.
- 일반티켓(일반, 학생)만 할인 판매하며, 통합권은 판매 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할시 지하철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도보 1분,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도보 10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버스는 광화문, 교보문고, 세종문화회관에서 하차하면 된다.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5]

편의시설로는 건물 1층에 음료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으며 아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샵도 있다. 다만 이외의 휴게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카페 외에서 기다려야 할 경우 불편하다.

4. 전시

한국 신문 문화에 대한 전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일민미술관과 같은 건물을 쓴다. 신문박물관은 5층, 6층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이 건물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의 경우 일민미술관에서 진행되니 기획전시는 일민미술관 문서 참고 바람.

4.1. 프로그램

어린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데 학기중/ 방학으로 프로그램이 나뉘어져 있으므로 만약 체험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식 홈페이지나 신문박물관 네이버 카페에 꼭 무슨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가자.

4.2. 소장품

5. 기타


[1] 매표마감 오후 6시 / *일민미술관 기획전 기간 30분 연장 운영. [2] 1910년 서울시가 경기도로 편입되면서 수원시에 있던 도청이 서울에 이전함에 따라 당시에는 서울 광화문에 경기도청이 있었다. 해방 후인 1967년에 다시 수원으로 이전하였다. [3] 노인의 경우 만 65세 이상만 가능하다. [4]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5] 참고로 동아미디어센터 주차시 10분당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