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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11:29:38

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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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
深夜廻
Yomawari: Midnight Shadows
파일:top_img.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트라게임즈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NIS America
플랫폼 PlayStation Vita | PlayStation 4 |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1]
ESD PlayStation Network | Steam | 험블 번들 | 닌텐도 e숍
장르 호러, 어드벤처
출시 PS Vita / PS4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8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8월 24일[2]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7년 10월 24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7년 10월 27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10월 24일
NS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0월 2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8년 10월 26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8년 10월 30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3]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험블 번들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3. 아이템
3.1. 소모품3.2. 귀중품3.3. 수집품
4. 등장인물5. 등장 귀신6. 맵7. 트로피8. 스토리
8.1. 엔딩
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あなたを さらいに 夜がくる
당신을 데려갈 밤이 찾아온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하는 요마와리: 떠도는 밤의 후속작이다. 요마와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유이”와 “하루”라는 두 명의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요마와리: 떠도는 밤과 일치한다.

두 명의 소녀를 번갈아가며 조작한다. 먼저 조작한 캐릭터가 취한 행동이나 획득한 정보가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서로 밀접한 관계를 보여준다. 또한, 탐험의 무대가 되는 스테이지는 전작의 약 2배이며, 도서관이나 양옥집, 지하수로와 같은 실내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부적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챕터를 완료할 때마다 하나씩 취득 가능. 착용한 부적에 따라 특별한 효과가 생긴다.

일부 장애물은 밀거나 들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그래픽도 전작에 비해 많이 상향되었다. 전작의 소녀는 숨을 쉬지 않고 머리카락의 미동도 없이 서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본작에서는 가만히 있을 때도 머리카락이 움직이며 호흡한다.

3. 아이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들. 게임 진행 도중 인벤토리를 열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소모품, 스토리 진행의 핵심이 되는 귀중품,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방에 장식하거나 트로피를 개방할 때 쓰는 수집품으로 나뉜다. 일부 아이템들은 메인 스토리나 숨겨진 요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3.1. 소모품

3.2. 귀중품

3.3. 수집품

일본의 엔(円)을 원으로 싸그리 바꾸는 과정에서 오타가난것으로 추정된다...

4. 등장인물

5. 등장 귀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요마와리 시리즈/등장 귀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전작의 마을은 '이웃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일부 구간은 갈 수 없다. 맵은 요마와리: 떠도는 밤 항목 참조.

7. 트로피

8. 스토리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해 뒷산에 올랐던 소녀들은 밤이 깊어지자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헤매게 되고, 결국 서로를 붙잡고 있던 손을 놓치면서 헤어지게 된다. 소녀들은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음산한 모습의 길거리를 마주하게 되고, 서로를 찾기 위해 용기를 쥐어짜내어 밤거리로 나선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이는 이미 오프닝 때 목을 매달고 죽었다. 불꽃놀이 때부터 하루와 같이 있던 유이는 유령이었던 것. 그 증거로 불꽃놀이를 보고 산을 내려오던 도중에 오프닝에서 유이가 목을 맨 빨간 개목줄을 주울 수 있고, 유이 파트에서는 단절의 신을 제외하고는 요괴에게 공격을 전혀 받지 않는다. 쓰레기장에서도 요괴들이 공격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데, 이미 죽어있기에 요괴들도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오프닝 이전부터 유이는 이미 뒷산의 요괴, 최종 보스에게 홀려 있었다. 전일담인 한정판 특전소설 '초저녁' 및 수집품의 설명에 의하면 하루와 유이가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장소를 탐사하기 위해 뒷산을 돌아다니던 중, 하루가 뒷산의 요괴가 사는 석굴로 들어가게 되어, 인형[14]을 도둑맞고 만다. 하루가 인형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뒷산의 요괴는 인형을 돌려주는 대신 하루가 알아듣지 못하게 애둘러 목숨을 요구하고, 이에 동의하고 만 하루는 그대로 납치당하고 만다. 그리고 이를 눈치챈 유이가 애견 쿠로와 함께 하루를 구출하러 석굴로 향하고, 간신히 하루의 구출에 성공한다. 최종 보스에게 가는 길에 보이는 유이의 환영이나, 하루가 떠올리는 단편적인 기억은 바로 이것.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하루 대신 애견 쿠로가 사망해버리고, 원래부터 가정환경이 좋지 못했던[15] 유이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이 마음의 틈을 파고든 뒷산의 요괴가 쿠로의 목소리를 이용해 유이를 불러내 홀려버리고 자살로 몰아넣고 만 것. 이 일련의 흐름은 게임 내에서 입수할 수 있는 "종이조각"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뒷산에서 불꽃놀이를 보며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둘의 기분이 최고조에 달하는데, 문제는 이를 듣고 있던 존재가 전혀 선량한 신이 아니었다는 것.[16] 덕분에 유이 본인은 요괴가 되고[17][18], 하루는 개고생을 하게 된다.

종이조각 1, 2에 쓰여져있듯 유이는 하루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악령화되어 이와 모순되는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은 마음 속 깊이 하루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소망과 함께, 뒷산의 요괴에게 오염 당했기 때문이라는 고찰이 존재한다.
악령화된 유이는 검은 형체에 커다란 외눈이 달려 있는데, 이것이 뒷산의 요괴가 피를 흘리고 있던 왼손의 눈을 이식당한 게 아니냐는 주장. 또한 유이가 사용하는 공격과 뒷산의 요괴가 사용하는 공격이 동일하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다만 초반에 아이템 화면을 보고있던 유이를 습격했을 때도 이미 손바닥의 눈이 뭉개져있는 등,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니 주의.

중간중간 나타나는 거대한 가위를 든 요괴의 정체는 모든 잘못된 인연을 끊는 단절의 신(코토와리 님). 후반부의 댐에 매몰되어 폐허가 된 마을에 있는 신사가 바로 이 신이 모셔진 곳이다. 하루를 집요하게 뒤쫓았던 이유는 뒷산의 사악한 존재에 의해 맺어진 하루와 유이의 어두운 인연을 끊어 하루를 해방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나중엔 하루가 이 신의 진실을 깨닫고 감사를 표한다. 이후 최종 보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인 신의 무기, 인연 끊는 빨간 재단가위를 넘겨준다.

8.1. 엔딩

엔딩은 두 종류이다. 기본적으론 일직선 진행이며, 9장에서 주인공 하루가 오프닝의 유이처럼 목을 매달면 배드엔딩. 스탭롤 없이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간다. 자동저장은 안 하므로 바로 로드하면 된다.

벚꽃 가지 바로 앞에서 목을 매달지 않고 갔던 길을 되돌아가려 하면 대화창이 계속 앞으로 진행하라고 지시하는데 여러 번 무시하면 점차 시스템 도우미인 척 하던 대화창이 본색을 드러낸다.[19]

이후 10장이 오픈되고, 석굴을 지나 최종 보스전에서 승리하면 진엔딩.
결국 유이로부터 해방된 하루와, 집착을 버리고 하루와 작별인사를 나눌 용기를 얻고 성불하는 유이의 모습이 이어지고, 스탭롤이 끝난 후 유이의 개인 차코의 새로운 주인이 된 하루가 유이가 죽은 곳에서 친구의 혼을 애도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끝난다.[20] [또한]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yomawari-midnight-shado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yomawari-midnight-shadows/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omawari-midnight-shado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omawari-midnight-shadows/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omawari-midnight-shado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omawari-midnight-shadows/user-reviews|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yomawari-the-long-night-collection|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yomawari-the-long-night-collection/user-reviews|
7.2
]]

2인 주인공 체제인 것처럼 광고했으나, 실질적으로 주인공은 하루 한 명이다. 유이는 챕터 사이사이 아주 잠깐 조작 가능하다. 이로 인해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도 있다. 엔딩 이후 유이와 하루를 번갈아가며 플레이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었으면 그나마 나았을 듯.

전작이 너무 짧다는 평가를 의식했는지 이번 작의 볼륨은 전작의 약 2배. 시나리오 클리어 시간은 평균 6~8시간 정도. 하지만 여전히 정가가 높은 듯.

스토리에 있어서는 역시 전작과 비슷하게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다회차라고 해도 맨 처음에 몇 번을 시도해도 유이를 구할 수 없다는 게 부각된다. 그나마 개연성에 있어서는 전작보다는 살짝 낫고, 재미도도 올라가서 평가 자체는 전작보다는 높다.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 볼 수 있는 서브 이벤트들도 많아졌는데 후술되어있는 전작의 주인공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포함해 여러가지로 즐길거리가 늘었다. 또한 연출도 좋아진 편이여서 이 부분에 대해 호평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편.

그리고 패턴를 모르면 사망할 수밖에 없는, 즉 암기를 통한 반복 플레이로 플레이 시간을 늘리는 디자인과 그로 인한 짜증으로 공포감 저하 같은 전작의 단점은 해결되지 않았다. 전작에 비해 컨트롤 실력의 요구도 증가했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전작보다는 하락한 편이기에 전작에 익숙해졌다면 크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전작보다 쉬워져서 쾌적하게 할 수 있었다는 평도 꽤 존재하니 판단은 본인 몫.

퍼즐 조각 개수가 20개에서 10개로, 지장보살에게 공양하는 트로피가 50회에서 20회로, 깡통을 걷어차는 트로피가 50회에서 10회로 줄어든 등의 노가다를 최소화 한 노력이 보인다.

전작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기 때문에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면 요마와리: 떠도는 밤의 평가도 읽어보길 추천한다.

10. 기타




[1] 요마와리: 떠도는 밤과 합본 [2] PS4판만 정발. [3] 콘솔 한정. 스팀판은 비공식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한글 패치 [4] 어쩌면 이 가위의 설명에서 이미 하루의 왼팔이 잘려나갈 것을 암시한 걸지도 모른다. [5] 폐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서다. [6] 전작의 소녀 [7] 시계 [8] 일본판 명칭은 파칭코 구슬. [9]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에선 토끼의 발이 행운을 상징한다고 한다. [10] 사실 도서관의 동화책 중 하나에서 언급되는데, 눈물을 흘리는 돌을 여러 청년들이 땀을 흘리며 옮기고 있는 그림이 있다고 한다. [11] 참고로, 다른 한 마리의 강아지의 이름은 '쿠로'. 이름에 걸맞게 검은 털의 강아지다. [12] 한정판 특전소설 '초저녁'에서 유이의 말로는 부끄럼쟁이라고 한다. 아마 게임 내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하루를 도와주기로 한 듯. [13] 사실 스토리 진행 도중 폐공장으로 납치된 후 탈출하던 하루를 야경꾼이 일부 구간에서 길을 막은 채 다가와서 수풀에 숨는 이벤트가 있는데, 숨는 도중에 누군가가 돌을 던지는 듯한 소리가 나고 야경꾼이 어그로가 끌려 사라지는 듯한 이벤트가 있는다. 공장에 들어간 후 자력으로 살아나온 전적이 있는 사람은 소녀가 유일하기에, 아마 소녀가 돌을 던져서 주의를 끌어 구해준 것으로 추측된다. 수풀에서 나와보면 돌이 그대로 있고, 주울 수도 있다. [14] 수집품 중, "어느새" 뿔뿔이 흩어져있다는 설명문의 "산산조각난 인형"이 바로 그것. 최종 보스전을 치렀던 석굴 안에서 입수할 수 있다. [15] 한정판 특전소설 '초저녁'에서 아빠가 술을 마시면 큰 소리를 지르며 날뛴다는 언급이나, 게임에서 오락실 구슬(파칭코 구슬)의 설명문의 어른들은 이 구슬을 정말 좋아한다는 내용, 유언에 적혀있던 내용 등을 토대로 추측하면, 원래부터 부모는 도박중독에 빠져있었고 아버지는 가출, 어머니는 정신이상이 와버리는 등 마음을 의지할 곳이 하루와 강아지들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6] 오히려 유이를 홀려 어둠에 타락시키고, 하루마저 죽이려 들었다. 하루가 최종 보스에게 홀려 죽는 것이 배드엔딩의 내용. 그런데 사실 이게 유이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고 유이도 하루도 홀려서 죽여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이의 소원을 들어주려던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유이가 원하는 하루가 떠나지 않는 방식이 아닌, 하루를 죽여버리면 하루는 떠나지 않을 거라는 대단히 쌈박한(...) 방식이었다는 것. 사실 뒷산의 신에 비하면 제대로 된 신이라고 할 수 있는 단절의 신조차 처음에는 하루를 말도 없이 잘라버리는 것으로(...) 사건을 해결하려 들었던 것을 보면 신들이란 존재들의 가치관은 인간의 가치관과 적잖은 거리가 있는 듯 하다. [17] 요괴 유이의 모습은 실로 소름끼친다. 하루에 대한 집착을 볼 수 있는데 공포감보단 씁쓸함과 악신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참담함을 느끼게 된다. [18] 그리고 하루는 이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지 챕터 클리어시 나오는 일기에는 "나 때문이야" 라고 적으면서 자책할 정도다. 그리고 그 앞에 적힌 내용은 하루가 '아아아'등의 절규하는 듯한 문구로 덧칠을 해버려서 알아보기는 힘드나 니코동 실황 영상의 한 코멘트에 따르면 대강 이렇다. 겨우 만난 유이는 나를 죽이려고 했다. 내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니까. 계속 친구라고 말했는데, 유이를 혼자있게 만들어버렸으니까. 그래서 유이는 죽은것이다. [19] 게임 중에 도움을 주는 척 들려왔던 목소리가 실은 만악의 근원이었던 셈. 후에 최종 보스전에서도 이 목소리가 나온다. 유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유이가 죽은 곳에서 돌아가려고 하면 "앞으로 가세요", "쭉 가세요", "돌아가지 마세요"라는 시스템 도우미의 글이 뜨며 못 가게끔 유도하지만, 무시하고 계속 가면 갑자기 글씨가 빨간색으로 바뀌며 "앞으로로로로로", "이리와이리와이리와이리와", "불쌍해불쌍해불쌍해"라고 뜬다. 이걸 처음 보는 플레이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20]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유이의 자살시도 오프닝 이후, 하루와 유이가 불꽃놀이를 즐기는 것을 보고 유이가 죽지 않았다고 여겼을 것이다.[25] 전작의 언니처럼 유이와 하루가 만나서 돌아가는 엔딩을 예상했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거 없다. [또한] 전작의 소녀는 눈을 잃었다면 하루는 팔을 잃었다. 요마와리 시리즈는 사건을 마무리 짓지만 결과적으로 해피엔드라고 보기 어렵다. 개나 친구, 신체 일부 등 소중한 것들을 반드시 잃게 되고 만다. [22] 스페셜 박스, 아트북, 전일담 소설, 우편엽서 4종 구성 [23] 혹은 서브 스토리. [24] 이는 전작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