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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3:15

시라카미 후부키/방송 일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시라카미 후부키
1. 개요2. 2018년3. 2019년4. 2020년5. 2021년6. 2022년7. 2023년8. 2024년9. 관련 문서

1. 개요

버츄얼 유튜버 시라카미 후부키의 방송 일화를 정리한 문서.

2. 2018년

10월 16일 3D 모델 공개를 예고하였고 #, 다음 날 3D화 방송을 진행하였다. 홀로라이브 내에서는 4번째[1]로, Live2D 기반 홀로멤 중에서는 최초로 3D 모델을 받았다.

12월 31일 로보코의 연말 홀로라이브 방송(비공개) # 에서 아쿠아, 아야메, 미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손목 유연성 테스트에서 400도[2]까지 돌릴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실시간 방송은 아니지만, 반다이 남코에 찾아가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체험판을 했던 영상을
11월 3일 # , 11월 13일 #, 11월 27일 # 에 올려 주목받은 일화도 있다.

3. 2019년

3월 20일 무려 유료 광고 협찬 태그까지 붙은 채로 에이스 컴뱃 7 플레이 방송을 했다. 유료 광고 태그는 3월 27일차 두번째 영상까지 유지. 그리고 엔딩은 2019년 10월 20일에 보았다. #
7편 발매 전, 에이스 컴뱃 5 방송도 했었으나, 2020년 8월 이후로 현재까지도 비공개로 유지 중.

8월 28일 수영복 신의상 3D # 을 공개했다. 후부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4. 2020년

2월 11일 ARK: Survival Evolved에서 185레벨 번개 와이번의 알을 획득했다.

4월 28일 홀로라이브가 좋다는 말에 리스너가 자기들도 홀로라이브 좋아한다고 받아친 것을 보고는 마운트를 차지하려고 멤버들과 있었던 일들을 자랑하고 끝에 "너희들은 그런 거 못하지?"라고 말하면서 약올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랑한 순서는 토키노 소라[3], AZKi[4], 로보코[5], 사쿠라 미코[6], 나츠이로 마츠리[7], 요조라 멜[8], 아카이 하아토[9], 아키 로젠탈[10], 미나토 아쿠아[11], 유즈키 초코[12], 나키리 아야메[13], 무라사키 시온[14], 오오조라 스바루[15], 오오카미 미오[16], 네코마타 오카유[17], 이누가미 코로네[18], 시라누이 후레아[19], 시로가네 노엘[20], 호쇼 마린[21], 우사다 페코라[22], 우루하 루시아[23], 호시마치 스이세이[24], 아마네 카나타[25], 키류 코코[26], 츠노마키 와타메[27], 토코야미 토와[28], 히메모리 루나[29] 순으로 쉬지않고 줄줄이 말하며 홀로라이브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며 이겼다는 듯이 말하는데 시청자들은 그런 후부키를 볼 수 있었다며 만족한다는 댓글이 많다.

7월 28일 시온 다음으로 Live2D가 개선되었다. # 눈의 깜빡임을 통해 귀가 같이 움직이게 되었으며 모든 표정에서 입의 모양이 좀 더 자연스럽고 크게 바뀌었다. 또한 페이스 트래킹이 크게 개선되었고, 인식 범위 또한 늘어 역동적으로 바뀌었다. 본인은 이제 방송 중 몰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게 들킬거 같다고.

8월 1일 bilibili 구독자 수 100만 돌파 기념 신 의상이 발표되었다.

8월 21일 RTA가 특기인 후부키답게 마린과 시온이 일어날 때까지 RTA 중계방송을 하였다. 무려 4시간을 중계한 끝에서야 시온과 마린이 일어났고, 1맥심=22.73초같은 단위화를 좋아하는 TAS, RTA계의 특성을 살려, 4시간=1바바 라는 새로운 단위가 생겨났다.

9월 21일 마츠리와 함께 대월향과 콜라보를 한 적이 있다.[30]

11월 5일 지속되는 인기에 모든 버츄얼 유튜버를 통틀어서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 가우르 구라, 이누가미 코로네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홀로라이브 본토로썬 2번째로 달성.

홀로라이브 게이머즈 멤버들과 Phasmophobia 실황을 하던 도중 100만 구독자를 찍었는데, 갑자기 울먹이며 게임을 중단하고 모두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올렸다. #

5. 2021년

1월 27일 FAMS vs OKBR 스플래툰 2 방송에서 1차 4 대 4 팀전에서 코로네와 일기토를 벌였으나 4연속으로 죽기만 했다.

홀로그라에서는 라이브의 날짜를 착각하는 식으로 등장해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주나 싶더니 바로 뒤이어 등장한 요조라 멜이 오늘 있는 라이브 잘해보자고 말하자 다른 동기들과 함께 패닉에 빠져 인법흡혈귀를 외치는 등의 혼란스러워하다가 멜에게 머리를 한 대 맞고 정좌를 하게 된다.[31]

7월 2일 구독자 150만 달성 vs 엔더드래곤 잡기 RTA를 했으나 결국 엔더드래곤을 잡기 전에 7월 3일 새벽에 150만을 달성해버려 벌게임이 당첨됐다.

7월 9일 7월부터 마인크래프트에서 파란색 우파루파를 얻기위해 교배 가챠를 하고 있었고 아침 8시 50분 경, JP 서버 최초로 파란 우파루파를 얻었다. # 파란 우파루파가 나오기 조금 전, 와타메가 구경하려 와서(방송은 키지 않았다) 목재 조달 같은걸 도와주고 있기에 후부키는 와타메를 행운의 양이라고 불렀다.

덧붙여 이후 파란 우파루파와 다른 우파루파를 교배, 파란 우파루파를 다수 얻은 뒤 파란 우파루파끼리만 교배시켜 남들이 파란 우파루파 한 마리 얻으려고 노가다할 동안 혼자서 파란 우파루파 양식장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같은 날, 오오조라 경찰서에 출두를 당한다. 스바토모를 포함한 여러 시청자들이 당황거나 놀라지만, 평소 그녀의 방송을 지켜보던 스콘부들의 입장에서는 올 게 왔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신고 왔던 횟수만 따지면 네네다음으로 많았으며 페코라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경찰의 말에 경악했다.

이후 드러난 죄는 로리 유괴예고로, 다른 멤버들의 팬들은 경악을 했으며, 드러난 바에 따르면 오오조라 경찰에게 잡힐거라는 코멘트에 대해 로리 스바우라 체포츄바 우헤헤헤헤라는 대답만이 돌아왔다고. 그 외에도 로리라이브를 뒤에서 덮치는 미카도[32] 시절의 후부키 일러스트를 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도 꿀꺽[33]이라고 대답하며, 이후 로리라이버에 대해서는 반론이랍시고 한다는 말이 로리라이브는 합법이라며 스바루가 로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스바루는 스바루니까 합법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린 노엘 후레아의 팬아트를 보고 데리고 갈까 생각중이에요 정말로 감사합니다라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오자 결국에는 로리가 너무 갖고 싶었다며 자백했다. 결과는 말할 것도 없이 유죄로 판결났는데 마지막 남기는 말조차 " 역시 로리라이브는 최고야!!"[34]라며 기어코 로리콘 기질을 드러냈다.

8월 1일 늦잠을 자서 방송에 지각하였다. 오자마자 8월 첫 방송부터 지각했다며 울부짖었다.

8월 27일 새벽 난데없이 트위터에 #ロリフレア(로리후레아)라는 태그를 던지며 포문을 열어 전세계의 유저들에게 짤을 그려내라는 강요 아닌 강요를 시작 #, 결국 후레아 본인까지 알고는 뭔짓 하는 거냐며 난리가 벌어졌다. 그 결과 8월 28일 후레아의 방송이 로리 후레아의 노래 방송 #으로 바뀌는 충격의 전개가 이어지고 방송 메인화면에 후부키의 쟈니 얼굴이 걸리기도. 30일에는 결국 후부키 자신이 초등학생이 돼 노래 방송을 했다. #

트위터 공식 인증을 받는데 실패하자 9월 2일 8시에 첫방송이 시작된다고 트위터를 했다. 스콘부 역시 후부키의 말에 맞춰서 첫방송 열심히 해, 응원하러 갈게, 대형신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렇게 시작된 문제의 데뷔 방송은 은근슬쩍 네타 발언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한 데뷔 방송처럼 진행되는 듯 싶었으나, 중간부터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더니 결국 에러 메세지를 띄우며 그렇게 종료되었다. 현재는 다시보기가 지워진 상태.

9월 2일 홀로라이브 얼터너티브 관련 만화인 홀로어스 크로니클스에서 본인와 오오카미 미오, 나키리 아야메가 주역으로 나오는 야마토신상괴이담의 20초 CM풍 영상을 업로드했다. 나레이션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마치 게임광고처럼 잘 만들어졌다는 평. 이후 24일 30초 버젼도 올라왔다.

9월 10일 입에 하모니카를 물고 공포 게임 PACIFY 플레이했다. '비명을 지를 시 즉시 방종'을 규칙으로 정했다가 10분 컷으로 방종. 한 번 더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비명을 지르자 너무 빨랏다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라며 플레이했으나 결국 비명을 지르고 방종했다. 합쳐서 20분 정도의 방송. 그 와중에 한국인 한정으로 강렬한 몬더그린을 시전하기도 했다.

11월 1일 트위터에서 한 일러레가 로리가 된 와타메, 후레아, 폴카가 바니수트를 입은 고수위의 일러스트를 업로드 했는데 이걸 트윗하며 가즈아! 라며 광란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이 오오조라 경찰을 찾는 일이 있었다.

11월 7일 홀로라이브 대 운동회에서 홍색 B팀, 통칭 ' 장수풍뎅이' 팀[35]을 이끌었다. 구성은 리더 시라카미 후부키, 아키 로젠탈(불참), 나츠이로 마츠리, 시로가네 노엘, 호쇼 마린, 아마네 카나타, 유키하나 라미이며, 후부키를 빼면 평소 마인크래프트 액션조작을 잘 하는 이미지인 멤버가 별로 없는데다가[36] 연습 시간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페코라가 이끄는 A팀에 비해 약팀일 것 같았지만 웬걸, 방송 시작 전에 미리 모여서 아침 연습을 해 둔 준비성과 마지막까지 개개인의 특기를 살리기 위해 종목 선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쓴 꼼꼼함, 강력한 팀웍을 통해 대회 초반 홍팀의 맥진을 캐리했다. 제 1경기인 장애물 경주는 출전한 홍색 B팀 2명이 둘다 1등을 땄고, 2경기인 공던지기도 상대팀과 거의 2배 가량(134:69) 점수차를 내며 이겼다. PVP도 잡템이 상자에 들어가는 문제때문에 한번 승리가 취소되었지만 재시합에서 결국 승리했다. 심지어 장애물 경주, 공던지기는 그냥 이긴게 아니라 최고기록[37]을 전부 장수풍뎅이 팀이 가져갔다. 이기지 못한 경기에서도 카나타가 참전한 새인간 경기는 만점 가까운 점수로 비겼고[38] 백팀이 전력을 기울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39]와 릴레이를 제외한 경기에서 전부 이기거나 비겨서 홍팀이 후반에 밀렸는데도 팽팽한 접점이 가능하게끔 초반에 많은 점수를 누적한 명실상부한 강팀이었다.

방송면에서도 마츠리, 카나타와 오랜만에 복귀한 마린의 드립이 살아있는 토크, 후부키와 노엘의 안정된 정리와 혼자서 츳코미역을 전부 맡아준 라미의 활약으로 오디오를 최대한 비우지 않는 유쾌한 방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릴레이에서는 모처럼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임했음에도 아쉽게도 패배했지만[40], 여기서 장수풍뎅이 팀이 이겨버렸으면 결국 C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홍팀과 백팀 둘 중에 한 팀만 이기는 결과로 끝났을 것이기에 이 패배가 2021년 운동회의 최고의 엔딩을 이끌어 내 주었다고도 볼 수 있다. 가장 스포츠만화 주인공처럼 놀았던 팀. 다른 팀들은 대부분 별다른 연출 없이 마지막 릴레이를 봤지만 장수풍뎅이 팀 방송에선 후부키가 감성적인 BGM을 틀어서 더 스포츠만화스러워 보인다.

후부키 본인은 첫경기인 장애물 경주에 출전해서 아무도 정공법으로 못 꺾을거라 예상한 아메의 35초 기록을 찰나의 차이로 앞서서 1등을 거머쥐었다. 다만 이 둘이 너무 빨랐던 탓에 대부분 멤버들이 경기 내용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날아다니던 미코도 압도적으로 앞서가는 아메와 후부키를 찍어야 하나 오카코로를 찍어야 하나 망설이던 잠깐 사이에 후부키가 이겨버려서 간신히 우승하는 순간만 포착한 수준이었고, 걸어서 경기를 쫓아다녀야 했던 참가 멤버들 시점에서 보면 시작하고 갑자기 통통 튀던 후부키와 아멜리아가 시야에서 사라지더니 골인했다는 소식만 들려온 수준이다. 결국 연습에 매진한 둘의 경기는 순식간에 끝나고 오카유와 코로네의 마그마에 몇번씩 입욕해가며 벌어지는 느긋느긋한 경기가 주된 볼거리가 되었다는 게 아이러니. 후부키가 홍색 B팀 팀장이라 후부키 시점이 남아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아무도 몰랐을 정도로 빨랐다.

11월 24일 드디어 포켓몬스터 브다샤펄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이 상대적으로 늦어진 이유는 스타팅 이로치 노가다. 무려 4천여분의 1 X 스타팅 암컷 획득 확률 12.5%를 뚫고 방송 없이 2일간의 노가다 끝에 암컷 불꽃숭이를 뽑는 데 성공했다. 사측과의 계약 때문에 플레이 가능 기한이 정해져 있어[41] 이로치 올수집은 어려워도 최대한 하고 싶다는 일념 하에 초반부터 이로치 노가다를 시작했다.

11월 25일 결국 두 번째 이로치로 꼬링크를 얻는 데 성공. 이번에도 암컷을 뽑아냈다.

11월 26일 황금 잉어킹을 노리기 시작했다. 허나 하루만에 뽑아낸 꼬링크와는 달리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전을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도록 획득한 포켓몬이 이로치 불꽃숭이 꼬링크가 끝이라는 극악의 노가다가 진행되는 중. # 방송을 하지 않을 때도 틈틈이 한 손으로 스위치를 쥐고 잉어킹을 낚고 있더라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을 정도로 진심으로 황금 잉어킹을 잡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있다. # # 정작 후부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로치 잉어킹보다 확률이 더 낮은 포켓러스가 먼저 걸릴 정도. # 빨간 잉어킹이 나올 때마다 중얼거리는 "빨갛구만(赤いなぁ)"이 묘한 중독성으로 유행어가 되어서 호쇼 마린이나 아마네 카나타는 잉어킹의 이름을 각각 후부킹, 빨갛구만(あかいな)로 짓기도 했다. 또 이로치 수집에 별 관심이 없었던 다른 멤버들도 황금 잉어킹 낚시 방송을 하는 등 일종의 유행처럼 되는 중.

팬들 사이에서도 이슈가 되어 3~4만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평균 시청자 수와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2월 1~20일 통계 한 자리에 서서 몇 시간동안 내내 잉어킹 낚시만 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방송 내용보다는 후부키가 혼자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 의식의 흐름을 타고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1인 토크쇼가 사실상 메인 컨텐츠.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다져진 후부키의 방송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시청자들의 채팅을 계속 캐치하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잡담 주제가 떨어지면 장기자랑을 하거나 노래라도 부르면서 그 긴 방송시간동안 한 순간도 오디오가 비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새벽 2시 정도가 되면 게임 BGM 대신 조용한 BGM을 켜고 수면용 방송으로 전환한다.

12월 17일 포켓몬스터 VMAX 클라이맥스 하이클라스팩 카드깡 방송을 vs 리스너 컨셉으로 진행하였다. 총 2박스를 개봉하여 각 10팩씩 개봉하는 형식이었고 나름 엎치락뒤치락 하기도 했으나 무난하게 9:8로 후부키의 승리. 이날 방송의 포인트는 2, 3번째 팩에서 연속으로 SR을 뽑는 후부키의 운과 어지간히 불쌍해보였는지 마지막에 원래 뜨면 2점인 CSR등급을 4점 득점으로 치겠다는 후부키의 스페셜 룰 선언. 참고로 이날 벌칙으로 리스너들은 후부키에게 사죄 태그를 달아 트위터에 음성녹음으로 후부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기를 시전해야 했다고.

12월 18일 낚시 방송을 새벽에 1번, 오후에 1번, 그날 자정에 1번으로 총 3번이나 진행했다. 썸네일로 도박묵시록 카이지[42] 디아볼로[43] 를 걸어놓았다.

이날 22시에는 데레스테 가챠 방송을 진행, 현재 픽업 기간인 후타바 안즈를 목표로 가챠를 돌렸는데, 무려 20연챠만에 안즈를 뽑았으며, 이어지는 40연챠와 50연챠 때 각각 마에카와 미쿠, 시오미 슈코의 SSR을 뽑았으며, 마지막인 70연챠 때 무려 동시에 SSR이 3개가 터지며 각각 안즈 SSR을 추가로 한 장 더, 이케부쿠로 아키하의 SSR, 나카노 유카의 SSR을 뽑으며 약 22분만에 방송을 마무리했다. 당시 채팅창에서는 "금색 잉어킹을 뽑을 운이 여기서 다 빠졌다", "금색 잉어킹 잘가" 등의 메세지가 끊이질 않았다.

12월 19일 잉어킹 낚시 방송에 토키노 소라, 모리 칼리오페, 호시마치 스이세이 등 많은 멤버들이 성공을 기원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갔다.

12월 24일 새벽, 잉어킹 낚시 시작 27일, 포켓몬 방송 시작 이래 30일, 플레이타임으로는 221시간만에 이로치 잉어킹을 잡는데 성공했다. #[44] 잉어킹의 이름은 금 잉어킹이 나올 때까지 낚싯줄로 자기 머리카락을 써도 된다며 후부키를 응원해 준 카자마 이로하의 이름을 따서 '킹 카자마'로 정해졌다. 게다가 같은날 새벽중에 트위터로부터 공식 인증마크를 얻으면서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침이 밝기도 전에 가장 원하던 것 양쪽 모두를 손에 넣었다. 이로치 잉어킹 획득 소식을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에 올려놓은 유명세가 인증마크의 획득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본다면 이것도 사실상 황금 잉어킹의 공로. 이걸 본 팬들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반응을 보였고 나무위키 실검에도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후부키는 원래 엔트리를 전부 이로치로 채워서 진행할 것이라는 공약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잉어킹을 잡은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12월 25일부터 또 포켓몬스터에서 이로치 고오스를 잡겠다고 나서면서 시청자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이번 목표가 고오스인 만큼 잉어킹 때의 아카이나가 "쿠로이나"로 변경되었다. 지하대동굴에서 이로치 확률 2배를 위한 디그다 피버타임을 터트리기 위해 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데, 팬들은 이미 시라카미회 지하노역장이라고 부른다. 후부키도 노동 시작과 휴식 시간 안내방송을 10분단위로 보낸다던가 가끔 노동하러 가라며 재촉하거나 하는 걸 보면 이미 즐기는 수준.

12월 17일 이로치 고오스 내구 2일차 방송 중에 오오카미 미오에게서 이로치 삐삐를 고오스와 교환받았다. # 하지만 교환 포켓몬 답게 지독하게 말을 안 들어서 주인의 속을 썩였다.[45] 영원체육관 클리어 도중 이 이로치 삐삐인 '미미'가 손가락 흔들기 명령을 무시하거나, 기껏 발동됐는데 하필 나온 기술이 무려 초승달춤[46]자기 자신이 행동불능이 되면서 다음 타자로 나올 포켓몬을 HP에 PP까지 완전회복하는 기술. 실전에서는 상황이 너무 안좋을 때 자신을 희생해 에이스 포켓몬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용도로라도 쓸 수 있지만, 지금 상황은 실전은커녕 게임 내의 AI와 자기 포켓몬을 모두 걸고 대결하는 스토리 중인데다, 잉어킹과 삐삐만 사용해 전투하기로 한 상황이고, 결정적으로 그 잉어킹도 딱히 문제가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그냥 개죽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이라 그냥 자살해버리는 등 후부키의 멘탈을 와사삭 긁어댔고, '네 말을 듣느니 난 죽음을 택하겠다!'라는 이미지라서 챗방이 뒤집어지기까지 했다.
이후 후부키는 관장전을 몇트라이 더 시도하다가 관장의 첫 포켓몬에게 꺼낸 킹 카자마(황금 잉어킹)가 무려 체력이 1남고 살아남아서 바둥바둥을 시전, 원콤에 2번째 관장의 첫 번째 포켓몬을 퇴장시켜버렸고 이후 나온 모부기마저 선공을 잡고 바둥바둥으로 원킬을 내버린다. 세 번째 포켓몬에서 선공을 잡고 바둥바둥을 시전했으나 옐로우 라인까지 체력을 깎는데 그쳤고 이후 이어진 상대의 공격에 후부키는 "으아! 싫어!"를 외쳤으나, 킹 카자마는 여유롭게 상대의 공격을 피해버린 뒤, 이어지는 바둥바둥으로 마지막 한 마리를 쓰러뜨리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 킹 카자마는 첫 번째 관장 전투에서도 롱스톤을 상대로 회복약을 마셔가며 무려 27번이나 몸통박치기를 한 끝에 롱스톤을 볼로 되돌려버린 전적이 있으며, 두 번째 체육관까지 고작 잉어킹의 몸으로 털어버리면서 챗방의 반응은 또다시 열광이 이어졌고, 국내에서도 "역시 후부키가 신선으로 득도하기 위해 27일간 낚은 황금 잉어킹은 그 노력에 보상을 줬지만 그냥 받은 이로치 삐삐는 난죽택만 했다고 역시 거저 먹는 것은 좋은 게 아니라는" 둥 "미오마마는 어디까지 내다보고 삐삐를 준 건가?" 라며 음모론까지 난무하는 등 사방으로 터져나갔다.

12월 29일 새벽 이로치 고오스를 획득하였다. # 중간에 잠시 얼굴을 비춘 쿠로카미 덕분에 팬덤이 열광했다. #

12월 31일 황금 둥실라이드 내구방송을 시작해서 다시금 팬덤의 뒷목을 잡게 했다. 파티에 넣을 생각은 없고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47] 이를 위해서는 금요일에만 한 마리 리스폰되는 황금 흔들풍손을 리셋 노가다로 이로치작을 해야 하는 악랄한 난이도. 결국 0시가 가까워질 때까지 뽑지 못해서 공식 연말 망년회 방송에 보이스로 출연하는 와중에 자기 방송을 켜놓고 리세마라를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6. 2022년

1월 2일 물타입 관장인 맥실러에게 도전했다. 잉어킹만으로 클리어했는데 레벨 자체는 관장보다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배틀아이템으로 도핑한 잉어킹이 체력 25% 정도 남긴 상태에서 바둥바둥을 날리자 모두 한 방에 처리해서 원트만에 클리어했다.

1월 3일 고스트타입 관장인 멜리사와 관장전을 치렀다. 무려 잉어킹으로만 멜리사를 무찔렀는데 잉어킹이 배우고 있는 공격기인 바둥바둥과 몸통박치기 모두 노말타입이라 고스트에 무효화되기 때문에 선택한 방안은 일부러 pp를 다 소모시킨 잉어킹으로 발버둥을 사용하는 것. 그 과정에서 튼튼밀크, 배틀아이템, 만병통치약, 해독제를 잔뜩 사오는 과정을 거쳐 5트만에 멜리사 공략에 성공했다. 연고체육관 입성 후 약 2시간만의 쾌거.

1월 4일 강철타입 관장인 동관에 도전했다. 역시나 발버둥 잉어킹을 사용했는데 잉어킹이 강철타입에 반감이라 쉽게 깰 수 있었다. 중간에 바리톱스의 10만볼트에 살짝 당황했지만 바리톱스의 특공자체가 워낙 낮아서 약점에 맞았음에도 2방까지는 버틸 수 있어서 안정적이었다.
동관을 너무 빨리깨서 얼음타입 관장인 무청까지 진행했다. 이번엔 발버둥이 아닌 평범한 잉어킹으로 올킬을 달성했다. 마지막 눈설왕은 오로라베일까지 깔았으나 기가드레인을 버티고 빨피가 된 잉어킹의 바둥바둥 한 방에 2/3 이상 있던 체력이 사라지면서 역시 레벨이 깡패라는 진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7번째 배지를 획득하면서 딥상어동이 해금되었기 때문에 이로치 딥상어동을 약속하며 방송을 마쳤다.

그리고 새벽에 자기전에 이로치 빈티나가 나오지 않을까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를 하던중, 10분만에 2번째 황금 잉어킹이 나왔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 이 잉어킹은 아카이나(アカイナー)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이후 갸라도스로 진화했다.

1월 11일 마지막 이로치작 이라며 방송을 시작한지 45분만에 이로치 딥상어동을 포획했다. 이름은 ' 플라이곤X'

1월 18일 Phasmophobia를 플레이했다. 악몽 난이도로 진행하며 유령의 종류를 못맞출경우 바로 방종하는 조건을 걸었는데 첫판에 틀려서 그대로 방종을 했다.

1월 22일 이로치 잉어킹 '킹 카자마' 한 마리만 데리고 사천왕에 도전, 들국화까지 클리어했다.

1월 24일 새벽엔 22일에 이어 사천왕 대엽부터 시작하여 챔피언에 도전하는 방송을 이어나갔다. 중간에 세이브& 조작 미스로 처음부터 돌파하게 되어 새벽 3시경에 방송 종료. 동일 밤 9시부터 레벨을 좀더 올린 81렙 킹카자마로 2시간 40분간의 트라이 끝에 이로치가이 잉어킹 하나만으로 난천까지 클리어 하는데 성공했다. 이 소식 역시 트위터를 통해 전파되어 각계 각층의 포켓몬 관련자에게 축하받았다.
2015 월드 챔피언 비에라 # , 디렉터 마스다 준이치 # .

2월 20일에는 입에 하모니카를 물고 인디 공포 게임 'Ghost Exorcism INC.'를 플레이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2월 24일 바카타레(バカタレ) 팀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3월 19일, 20일에 있던 홀로 EXPO에서는 트위터상에서 동료들의 3D모델에 자신의 모델을 합성해 마치 발길질에 나가 떨어지는 것 처럼 묘사해서 히히덕거리는 등 전반적으로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함께보기 방송 막바지에 라이브가 끝나는 걸 아쉬워하다가 신경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다고 미리 사과하고는 루시아와 함께 서고 싶었다라 말하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

3월 31일 모비우스의 주연 자레드 레토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

6월 3일 4주년 기념 신의상 방송에서 인간화된 스콘부로 둔갑했다. 안타깝게도 스콘부가 다음 방송에 나올 일은 없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예전에 사용했던 일상복 디자인도 최근 디자인에 걸맞게 개선하여 선보였다. #

7월 6일 코로네와 협동 게임 'Goonect'를 함께 하는 합방을 가졌다. 게이머즈로 몇차례 단체 합방을 한 사이지만 놀랍게도 1:1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열심히 협동한 결과 성적표로 '생판 타인'이 뜬 장면이 백미.

7월 23일 러스트 겜블 방송을 진행하였다. 마츠리에게 물총을 선물받은 후,[48] 페코라에게 사기가 섞인 정보를 강매당하고(?) 최종적으로 6배 정도 따내며 방송을 종료했다. 헬기로 데려다 준 페코쨩과는 오늘을 계기로 말을 놓게 되었다.[49] #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도박을 한 건지 코요에 의해 도박장 근처에서 자고 있던 게 확인 됐고,[50] 나중엔 기둥서방에 빙의해 코요리에게 도박하게 돈을 가져오라고 시켰다. 어렵게 돈을 구해오자 다 탕진했다고 말을 타고 술 마시러 간다며 떠나버렸다.

7월 26일 새벽 2시경, 러스트 겜블 방송을 진행하였다. 초반엔 혼자 조용히 일진일퇴하며 방송을 진행했지만, 미코와 마츠리가 난입해 같이 도박을 해주었다. 최종적으론 4천 스크랩가량을 벌어 4배가량을 따냈지만, 막판에 전패하는 바람에 후부키를 포함, 그 자리에 있던 미코, 마츠리, 코요리 모두 사이좋게 젠로스했다.[51] #

7월 27일 저녁 10시 반 러스트 방송을 시작했다. 최근 후부키는 러스트 갬블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는데[52] 오늘 방송 역시 도박이 주 내용이었고 방송 시작 전에도 한참 동안 미코와 도박을 즐기고 있었다. 방종 직전엔 급기야 자신의 집에 룰렛판을 만들어 버렸다.

7월 29일에는 홀로라이브 세가마작 대회에 참여하였다. 도박에 진심인 겜잘알 후부키답게 영상개화, 2순리치 등 온갖 사고를 일으키며 결승전 마지막까지 활약했으나, # 아쉽게도 결승전 오라스 레이스에서 루이에게 막판 뒤집기를 당해 3위로 마무리하는 바람에 보너스 게임 진출에는 실패했다.

7월 30일 새벽 2시에 러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전에는 몇 시간 동안 미코치와 오일 리그 탐사를 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후부키 거의 혼자 진행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캐리하고 미코치의 실수로 함께 젠로스를 하게 됐는데, 몇 시간 동안 고생하고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도 미코를 위로하고 재밌었다고 말해주었다. 후부키가 방송을 켠 직후, 언제나 그렇듯 도박장에서 미코와 만나게 되었고, 한 번 재정비를 위해 집에 들렀다 오니 미코가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해주었다. 이후 도박이 승승장구해서 이게 엘리트의 힘이라며 미코치의 이름을 칭송했지만, 미코가 로그아웃하자마자 귀신 같이 전패하면서 "얼레 미코치?" "버프 끊긴 거야?"같은 상황이 되었다. 이후 앞서 스크랩을 젠로스 한 미코를 따라, 미코치 방송이 끊긴 지 8분 만에 후부키도 젠로스 하면서 사이 좋게 방종 엔딩.

7월 30일 밤에도 러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혼자서 스몰 오일 리그를 돌파하다 아깝게 실패하고 페코라의 도움을 받아 스몰 리그를 클리어 한딘. 이후 페코라의 파티에 합류해, 후부키, 마츠리, 페코라, 아냐, 코요리 파티가 결성돼, 인원 수로 밀어붙이며 굉장히 쉽게 라지 오일 리그를 돌파했다. 시설 곳곳에 카드키로 열 수 있는 방이 있었는데 이 카드키는 후부키만이 가지고 있었다. 탐사를 끝마칠 무렵 멤버들이 카드 방을 발견하고 카드키를 찾았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없는 척을 하였고, 멤버들이 그럼 돌아가자며 뒤로 돌자마자 혼자 카드키 방을 독식하며 달콤한 보상을 얻었다.[53]

8월 2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러스트 방송을 진행하였다. 초반에는 스몰 오일 리그를 탐사 중인 코요리를 골려 주려다가 드디어 선배도 쏠 수 있게 된 코요리가 의외로 선전하면서, 바다 위에서 보트를 타고 도망가다 코요리의 총에 맞고 젠로스를 한다. # 장난을 치려다 오히려 잃기만 했지만, 그 후 코요리 집에 가서 아직은 적대 관계가 되면 안된다며 공물을 상납하고 왔다.[54] 방송 후반부엔 비방 중인 폴카와 함께 스몰 오일 리그를 탐사했다. 최근 러스트 방송을 하면서 후부키의 방송 경력이 두드러지게 잘 보이는데, 폴카와의 탐사에서도 폴카를 앞세웠다, 자신이 앞서가다, 폴카의 드립을 받아주다, 자신이 드립을 치다. 그야말로 흐름을 자유자재로 주도하면서 같이 게임하는 사람의 재미와 분량은 물론, 자신의 분량까지도 확실히 챙기며 시청자들도 지루하지 않게 하는 능숙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다.

8월 3일에는 무려 방송을 세 번이나 진행했다. 전부 다 러스트 방송이지만 방송의 테마마다 방송을 다시 켠 듯하다. 첫번째는 스크랩 파밍 방송을 했고, 두번째로는 마츠리, 미코, 스이세이, 페코라, 폴카, 아냐, 코요리와 함께 내일 있을 러스트 대전쟁 전에 불꽃놀이를 가졌다. 후부키는 디스코장을 담당해, 복잡한 전기 회로를 혼자 만지면서 바닥이 반짝거리는 디스코장을 완성시켰다. 파티가 끝난 후 다시 스크랩 파밍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스크랩 파밍 방송에서 내일 있을 러스트 대전쟁에 대비해 물자를 찾으러 떠나는 방송으로 변경되었고, 미코, 방종한 마츠리, 아냐, 코요리와 함께 라지 오일 리그를 탐사했다. 순조롭게 라지 리그를 돌파 후, 저번처럼 장난을 치려고 배를 슬쩍 몰고 떠나는 척을 했는데 마츠리에게 가장 먼저 발견당했다. 이후 마츠리도 은근슬쩍 장난에 동참해 마츠리가 운전대를 잡고 시라카미는 아무것도 못 봤다며 나머지 멤버를 남겨둔 채 유유히 멀어져 갔다. 둘은 장난이었을지 모르지만 남겨진 멤버들은 패닉에 빠져 총을 쏴댔고, 결국 후부키는 저번에 코요리에게 당한 것처럼 아냐의 총에 맞고 바닷 속으로 잠들고 만다.

8월 4일에는 러스트 대전쟁에 참가했다. 전쟁은 미코, 후부, 마츠, 아냐, 코요vs페코, 스이로 진행됐다. 집이 공격당할까봐 집안에 중요한 물건은 남겨놓지 않고 집 주위를 요새화 했다. 지뢰를 50개 정도[55] 뿌렸는데, 설치 도중에 자신도 2개 밟았다고 한다. 외전 격으로 폴카는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 9시 정각부터 시작된 대전쟁에 멤버들 자체적으로 채팅은 보지 않는다는 룰을 추가했다. 전쟁 개시와 함께 미코, 마츠리, 아냐, 코요리와 은신하며 페코라의 집에 숨어 들어갔으나, 예상치 못했던 곰의 습격 때문에 순찰 중이던 두 사람에게 발각당해 전멸하게 된다. 후부키는 밤을 틈타 페코스이의 거점에 야습을 강행하거나 거점 근처에서 적의 대화를 듣고 모두에게 팀채팅으로 전달해주는 등, 대전쟁 멤버들의 방송 중 가장 몰입감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팀을 나갔다가 팀 거점[56]에 갇혀버리는 등 허당미를 보이고 결국 파밍+힐링 방송으로 전환됐다.

전쟁 종료 후에는 늘 그렇듯 도박장에 모여 도박을 진행했다. 미코가 20에 베팅하자며 멤버들을 자극했는데 정말 20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당시 자리에 있던 미코, 후부, 마츠, 페코는 모두 부자가 되었다. 이후 미코가 가지고 있던 스크랩도 멤버들에게 모두 주고 나가면서[57] 후부키는 인벤토리 칸을 스크랩으로 가득 채우고 집으로 향한다. 서버가 리셋 돼도 스킬 트리 등은 남는다는 듯하여, 총 30,000 스크랩으로 제작 스킬을 모두 개방한 뒤, 남은 스크랩으로 새벽 1시 갬블 재개를 예고하며 일단 방송을 종료했다. 중간에 방송을 종료한 이유는 아직 저녁 식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8월 5일 새벽 1시에는 러스트 갬블 방송을 진행했다. 썸네일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룰렛 앞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후부키, 미코, 마츠리, 폴카, 스이세이, 코요리.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미코가 도와달라며 등장하다 지뢰를 밟고 퇴장한 게 백미. 후부키 본인도 전쟁 시작하면서 입구에 추가로 설치한 지뢰를 잊어먹고 밟아서 폭사했다. 나가는 길에 폴카가 두고 간 물건들을 확인했는데, 그 중에는 8월 2일 오일 리그 공략 때 폴카가 썼던 16배율 스코프 달린 돌격 소총(...)도 있었다. 이후 미코는 도박장에 후부키보다 먼저 와있었고, 아까 너무 신나서 다 퍼줬다며 후부키에게 스크랩을 좀 달라고 부탁했다. 후부키는 미코에게 흔쾌히 6,000 스크랩을 줬고 미코는 스킬 트리를 해금한다고 나갔다가 잠시 뒤 돌아와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방송 시작 약 50분만에 젠로스 후 방송이 종료됐다.

8월 6일 오후 6시 폴가이즈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은 오랜만에 쿠로카미 모드로 진행이 됐으며 썸네일이 굉장히 자극적이어서 # 방송 시작 전부터 스콘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58] 방송 중간중간 시라카미와 쿠로카미가 대화하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쿠로카미가 화내면 즉시방종" 조건을 걸었던 탓에 방송 시작 25분만에 방종 화면이 2번 나오는 참사가 벌어졌고, 나머지는 쿠로카미와의 잡담 시간으로 채워졌다.

8월 10일 하루 전에 리셋된 러스트 서버에서 새로운 멤버 로보코, 스바루, 후레아 3인에게 러스트의 게임 방법을 가르치는 방송을 했다. 대강의 조작법과 건축법을 알려주고 마지막에는 스크랩을 얻는 방법과 러스트의 최종 컨텐츠 '갬블'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서 돌 들고 다니는 원시인 3인에게 템버린을 선물한 뒤 로보코, 스바루와 헤어진다. 스바루는 방송 내내 어그로를 끌다가 종종 참교육을 당한다. 도박장에서 나와서는 후레아와 함께 후부키의 집으로 간다. 거기서 낚시터를 만들고 오던 미코와 만난다. 그리고 미코가 후부키와 원시인 파티에 합류하고 스바루는 파티에서 빠진다. 바카타레 동료였던 후레아에게는 약간의 지원과 쓸만한 정보를 더 알려주고 나서 헤어진다.[59] 아이템 파밍을 하던 중 로보코를 찾는 폴카를 만나게 되어 폴카도 파티에 합류한다. 폴카는 로보코에게 작업대2를 선물한다. 후레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틈타 로보코에게 선물하는 척하며 C4(폭탄)를 설치하려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템 정리하고 자려했는데, 미코의 낚시터 상황이 궁금해서 다녀온다. 가는 길에 미코가 영업중인지 확인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이 때는 미코가 후레아에게 홍보하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중이었다.[60] 실제 가보니 시설도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데다 조그맣지만 상어도 낚을 수 있었다. 나가는 길에 미코가 광고판에 홍보 메시지를 적어달라고 해서 후레아가 '상어가 친절하고 사장님을 잡을 수 있어요' 메시지를 적은 간판을 적었으나, 옆에 미코가 같은 글을 적는 바람에 상어 그림에 '고래'라고 적어 놓았다. 후부키는 집으로 복귀한 뒤 방송과 게임을 종료했으나, 폴카의 방송을 보면 미코와 후레아는 새벽까지 계속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된다. 후레아는 이번 시즌에 후부키와 집을 공유할 것이라고 한다.

8월 11일 밤에는 러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의외로 이번에는 갬블 방송이 아닌 정상적인 파밍, 생산, 건축 방송. 새벽 1시경, 수경 재배를 위한 시설물 설치 등에 문제가 생겨 처음부터 농업 설계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후레아에게 밴딧 캠프에 가서 식물 밭을 사달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후레아는 비방&비마이크 플레이 중이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 조용히 듣고만 있고 후부키가 불안한 듯 "알겠니?"라고 계속 강조하는 게 포인트. 이후 돈을 달라는 후레아의 요구에 후부키는 500스크랩을 넘겨주고 후레아는 "이걸로 돈 따면 사올게"라며 2일 차부터 갬블 중독자의 소질을 보이며 말을 타고 도망갔다. 멀어져 가는 후레아의 뒷모습에 절규하는 후부키는 덤. 후부키는 믿고 기다리자고 말했지만 정작 채팅으로 250씩 걸었다는 후레아... 돌아온 후레아는 "한 번 성공해서 500이 됐어", "500 20에 걸었는데..." 같은 불안한 말만 반복하더니 끝끝내 밭을 넘겨주긴 했다. 방송을 위해 웃겨주려고 장난을 친 듯하다.

이후에는 바닷물→정수→저장→밭에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복잡한 전기 회로와 기계를 설계했다. 그리고 통발에서 잡은 물고기로 미끼를 만들어 팔기로 하고, 폴카/미코의 낚시터 자판기 건물 옆에 자신의 자판기 건물을 지었다. 가격은 옆 자판기 보다 1 스크랩 싸게 설정했다. 후부키는 미코치보다 싸게 판다고 의기양양해 했지만, 후일 폴카에 의하면 그건 자기 것이라고 한다.

8월 23일 밤에는 공포게임 oxide room 104 방송을 진행했다.

9월 1일 시즌 마지막 날이 된 러스트에서 오늘도 도박에 빠져있는 후부키. 같은 시각 가정파괴범(물리) 응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점만 제외하면 괜찮은 후배의 집을 풍비박산내고 있건 말건, 이번에는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끌어들여 하우스를 차렸다. 외국인 한 명은 전쟁 소음이 너무 시끄럽다면서 확성기로 '씨* 닥쳐!'라고 외치거나, 전체 채팅으로 구수한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노동자는 소소하게 돈을 거는 전략으로 가늘고 길게 도박장에 남았다. 오스트리아 노동자는 카드 게임을 해보고 싶어했으나 인원 부족으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후부키는 그동안 꿈꿔왔던 한번에 1000 스크랩 걸기를 시도한 결과 순식간에 파산 직전에 몰린다. 결국 소소하게 거는 전략으로 유지해 보려고 했으나 파산을 피하지 못했다. 오늘 전쟁에 참가하지 못한 이유는 후레아가 8월 30일 전투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자원을 거의 다 가져간 것도 있었고, 매니저와의 미팅 때문에 10시에 방송을 종료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후부키의 방송 종료 시각에는 뒤통수 치기 전문 가정파괴범(물리)이 팀 동료들을 배신한 뒤 도주하고 있었고, 이 일로 인해 페코라vs거의 전원이 싸우는 홀로 러스트 서버 역대급 전쟁이 발발한다.

9월 6일엔 쿠로카미의 생일을 맞이해 쿠로카미가 방송을 진행했다.

9월 9일 이틀 전에 리셋된 러스트 홀로 서버에 접속했다. 지난 시즌에 좁은 섬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면서 자원 부족에 시달린 탓인지, 이번에는 넓은 섬에 풍화 속도도 5배 느리게 설정했다고 한다. 다만 본토의 기지쪽에 적대 NPC가 안나오는 버그로 인해 기지쪽을 레이드한 사람들은 매우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날은 앞으로 약 열흘정도 휴가로 방송을 하지 않게 된 후레아[61]의 임시 거점 접근 권한을 얻으려고 접속한 듯 하다. 몇 시간 전에 후레아가 러스트 방송을 했는데, 후부키가 채팅으로 같이 지내자고 제안하여 이번 시즌도 후레아와 거점을 공유하게 되었다. 후레아는 원래 정식 거점으로 쓰려고 건물을 지었으나, 후부키와 같이 지내기에는 좁고 위치도 좋지 않은 것 같다면서 임시 거점으로 정했다.[62] 후부키가 후레아의 거점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잠금장치 때문에 건물에 진입하지도 못했고, 농사를 짓기에는 위치가 좋지 않다면서 다른 곳을 찾아 나섰다. 나중에 후레아가 휴가전 마지막 잡담 방송을 끝낸 뒤 후부키와 합류했고, 더 좋은 장소가 나타나지 않는 한, 후부키가 봐 둔 호수와 도박장의 중간 지점 어딘가에 새로운 거점을 세울 듯 하다. 마지막에는 오늘 모은 스크랩을 도박장에 전부 퍼부은 뒤 방송을 종료했다.

9월 14일 슈퍼챗 읽기는 쿠로카미가 대신 진행했다. 저녁에는 스타즈와 함께 스플래툰 콜라보를 진행했다.

9월 15일에도 스플래툰3 방송을 켰다. 같은시간 역시 스플래툰을 플레이하던 미코와 게릴라 콜라보를 시작했으며 여기에 카자마와 아야메가 토츠로 참가, 즉흥적인 4인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게릴라로 모였는데도 어째 사무라이, 오니, 여우신령, 무녀라는 일본풍 조합만 딱 모인 것이 특징.

9월 21일 페그오 가챠방송을 켰다. 동료들이 명함(보1) 정도를 생각했던 데 반해 오키타 보5를 목표로 한다는 비범한 면모를 보였다. 현재 3렙이라 하였으므로 천장을 찍더라도 하나를 더 뽑아야 하는 셈이다. 과거 페그오 방송 이력이 있고 골수 달빠로 명성이 자자한 후부키답게 방송 전부터 성유물로 오키타 피규어를 인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가챠 중반까지 4성 서번트 하나가 뜨질 않다가 기어이 픽뚫까지 하는 악재를 겪던 와중에 복귀를 앞둔 후레아가 채팅창에 나타나고 스킵 신공을 하자마자 오키타를 뽑았고, 이에 후레아 버프가 필요하다며 뜬금없이 후레아 PNG를 띄워놓고는 기약없는 가챠를 시작했다. 결국 200연 이전에 오키타를 2장 뽑으며 성공적으로 가챠를 마무리하였는데 욕심이 난 것인지 이후 리큐 픽업에도 눈독을 들이다가 손해만 보고 빠르게 손절하였다. 방송 말미에는 후땅 PNG를 5장까지 띄워놨다.

9월 26일 러스트 시즌 2에 이어 코요리에 의해 기획된 팀전에 B팀으로 참가했다. 시즌 2보다 자원 제한과 총기류 제한이 더 강화되었을 뿐 나머지 규칙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번에 추가된 규칙으로 TC 파괴는 3점, TC 방어는 2점의 점수가 주어진다. 문에는 자물쇠를 설치할 수 없으므로 입구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다. A팀은 Y8 지점에 거점을 마련했고 사쿠라 미코, 요조라 멜, 유즈키 초코, 유키하나 라미의 4인이 참가했다. B팀은 X7 지점에 거점을 마련했고 시라카미 후부키, 아마네 카나타, 오마루 폴카, 사카마타 클로에의 4인이 참가했다. 언어 문제로 한 팀이 된 ID팀은 Y7 지점에 거점을 마련했고 파볼리아 레이네, 아냐 멜핏사, 카엘라 코발스키아, 베스티아 제타의 4인이 참가했다. 초반부터 곰이나 헬리콥터 사격, 수류탄 오폭으로 사망하는 참여자가 발생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ID팀이 시작 신호 전에 거점 건축을 시작한 탓에 짓고 있던 거점을 다시 부수기도 했다. A팀은 전투에 유리한 탑모양으로 건축했다. B팀은 옆으로 넓은 형태의 2층 건물을 지었으나 자원 부족과 시간 부족 때문에 미완성 상태로 건설 시간이 끝났다. ID 팀은 2층이지만 상당히 좁은 형태로 지었다. 개전하자 마자 후부키와 카나타는 옥상에서 A팀의 건물로 스나이핑을 시작했다. 사카마타는 ID팀 쪽을 견제했다. 폴카는 A팀의 거점에 진입하여 TC 앞의 화염 터릿을 계속 작동시키는 등의 사보타주를 했다. 초코와 미코는 ID 팀으로 돌격하여 벽을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B팀이 스나이핑으로 공격하기 시작하자 ID 팀은 궁지에 몰리기도 한다. 코요리는 중계중에 갑자기 죽었는데, 알고보니 ID팀이 코요리의 건물을 공격해서 사망한 것이었다. 약 10분 정도 남겨두고 B팀은 전원 A팀의 거점으로 돌격했고 카나타가 최상층 벽을 일부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각자 돌입하다가 아군 오사로 폴카와 후부키가 사망한다. 그리고 카엘라의 방해에 의해 A팀으로의 공격이 무산되고 폴카가 지뢰를 밟는 바람에 B팀의 TC가 파괴될 뻔하자, ID팀으로 돌격해 보았으나 아냐에 의해 막힌다. 결국 공격시간 종료가 될 때까지 아무도 TC를 파괴하지 못하자 연장전 5분이 주어진다. 연장시간에는 ID와 B팀 모두 A팀을 노렸지만 두 팀이 서로 공격하는 바람에 시너지 효과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아무도 TC를 파괴하지 못하여 결과는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B팀은 TC가 창밖으로 노출되는 등 가장 취약했으나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아서 자폭 피해 이외에는 피해가 없었다.

10월 16일 페코라 페그오 방송에 맞춰 페그오 가챠 방송을 했다. 방송 시작 전에 밥을 짓지 못했다면서 방송을 15분 늦춘걸 보면, 페코라의 방송을 보면서 열심히 가챠를 돌렸던 모양이다. 오늘의 목표는 호연작을 뽑는 것이라고 한다. 기존의 뽑기 통계를 근거로 여러 종교 중에 3기생교, 후레아교의 효험이 좋았다면서 44연차 쯤에 우주 고양이 표정의 후레아 토템을 붙여놓고 뽑기를 돌렸으나 원하는 것이 나오지 않았다. 그 다음에는 와타메 토템을 붙이고 '잘 안되면 샤브샤브다'라며 돌렸으나 역시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다행히 뽑기 결과가 아슬아슬하게 나쁘지는 않아서 와타메의 샤브샤브 신세는 면했다. 와타메 토템을 내리고 110연차 쯤에서 황비호를 뽑는데 성공하고, 이후 다시 후레아 토템의 힘을 빌려 143연차에 원하던 호연작을 뽑는데 성공한다.

10월 25일 '구독자 200만 내구 노래방송'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첫곡을 부르자 마자 달성, 홀로라이브에서 5번째로 200만 구독자 달성에 성공했다. 1곡 부르고 끄는 것도 애매하다보니 노래는 계속진행했고 마지막 곡 간주중 쿠로카미가 등장해 대신 마무리를 지었다.

11월 18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을 시작, 곧바로 잉어킹 이로치 내구방송을 시작하였고 그 과정 중 우연히 브이젤 바다그다의 이로치를 잡았다. 그 다음 방송에서도 여전히 내구를 진행하는 도중, 맨돌핀의 이로치도 발견했다. 체감 이로치 확률이 꽤 높아진 상황인데도 여전히 잉어킹을 제외한 온갖 이로치만 보이는 억까를 경험하는 중.

11월 19일에는 오프에서 또 다른 이로치가 가지고 싶었다며 방송 직전에 출현한 두리쥐의 이로치를 공개했다. 또한 오프에서 고오스의 이로치도 잡았지만 여전히 황금 잉어킹은 나오지 않았다.

11월 23일에는 끝내 이로치 잉어킹을 하나 얻는데 성공했다. 1년 전처럼 곧바로 이름을 킹 카자마로 짓고 황금 잉어킹만으로 모든 체육관을 깨겠다고 선언했으나, 이번 작엔 더블배틀을 하는 체육관이 있어서 그걸 위해선 한 마리를 더 얻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자 충격에 빠진 나머지 할 말을 잃었고, 1분 넘게 멍을 때리다 다시금 이로치 잉어킹 사냥을 재개했다.

결국 사흘 뒤인 11월 26일에 드디어 2번째 이로치 잉어킹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스타단 스토리 라인을 위해 3번째 이로치 잉어킹 내구를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3번째 이로치 잉어킹까지 잡는데 성공했다. 마지막에는 포획에 성공한 이로치 잉어킹 3마리와 그간 고생한 데덴네 스크린샷을 찍고 방송을 종료했다.

11월 30일에도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을 했는데 이날 자기 사철록을 다른 유저와 온라인 교환했는데 하필 상대 유저가 '금태양'이란 이름을 가진 한국인 유저인데다 상대 유저가 준 포켓몬이 꼬링크라서 한국 클립퍼들에 의해 이 영상이 알려지자 한국 스콘부들은 모두 뒤집어졌다.

7. 2023년

2월 3일, 폴카의 '오빠를 찾습니다'란 제목의 지옥기획 방송에 함께했다. 로리 보이스를 내며 자칭 오빠들을 상대하는 내용으로 오빠 후보를 맡은 게스트로는 마츠리, 루이, A짱, 미코, 이 참여.

3월 1일, 한국 게임 제작사 Project Moon의 신작게임 Limbus Company를 플레이하고 있다는 트윗을 게시했다. #

3월 10일, 이전 트윗에 이어 Limbus Company의 가챠 방송을 진행했다. 후부키는 이전 방송에서 프로젝트 문의 작품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플레이 한 적이 있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비롯한 프로젝트 문의 세계관을 언급하며 림버스 0장 스토리를 읽었다. 3장 중간까지 밀었으며 꽤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여 최애는 그레고르. 가챠에서 무료 티켓으로 픽업 목표인 3성 N사 뫼르소와[63] 2성 N사 로쟈를 얻고 확정 가챠로 3성 W사 돈키호테까지 가져갔다. 다음에도 림버스 컴퍼니의 픽업 가챠 방송을 하고 싶다고 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6월 24일 신 모델을 공개했다. 색감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지고 표정의 가동 범위가 크게 늘었다. 특히 입을 벌리고 웃는 표정이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다.

12월 7일, 8번 출구를 플레이했다. 이 시기 스트리머들에게 유행한 일종의 공포게임인데, 게임의 내용은, 같은 지하의 통로를 8번 지나는 동안 이변이 있으면 뒤로 돌아가고 이변이 없다면 진행하여 8번을 통과하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게임. 하지만 후부키는 2분 RTA, 즉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달리며 즉각 이변을 판단해 8번의 통과를 모두 초고속으로 진행하는 하드 플레이를 진행하였다.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이었지만 후부키답게 금방 2분 통과를 달성하고 기록 추가 단축을 위해 몇 번이고 플레이를 했지만 후에 있을 스플래툰 콜라보에 지각해 버려 서둘러 방송을 종료하고 스플래툰 쪽에 합류했다.

8. 2024년

1월 16일부터 화제의 게임 팰월드를 시작했는데 27일날에 제트래곤을 포획률 1%로 한 방에 잡아버려서 본인을 포함해서 청자들을 뒤집어버렸다. 적당히 시도해보다가 전면전을 할 각오로 준비해왔는데 한 방에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나중에 토로하는 모습이 일품. 같은 서버에 있던 스이쨩도 마그마 카이저를 1%로 잡았고 이후 홀로 멤버들에게 포획 가챠가 유행을 탔다.

2월 3일, 1년 전 폴카와 함께했던 지옥 기획 오빠를 찾습니다 시즌 2를 진행했다.

9월 17일부터 홀로라이브 대부분의 인원이 참가하는 콜라보 콘텐츠인 홀로라이브 GTA에 참여했다. 명목상 구급대 병원장 역할을 맡았으나 구급대 일보다 도박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병원비를 도박으로 정하는 돌팔이 병원으로 바꾸고 주사위 도박을 해서 이기면 병원비가 무료지만 지면 2배 바가지 병원비를 내는 식의 운영을 했다. 휘하의 구급대원들도 정상이 아니었는데, 일부러 멀쩡한 사람을 때려서 환자로 만들려고 작당해 제비 다리 부러뜨리는 놀부마냥 의료 사기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급대가 만성적인 인원 부족에 시달리면서 후부키는 원장답게 홀로스산토스의 의료를 사실상 전담하게 되었다.

3일차부터는 빵집 희대의 개막장 아침드라마의 핵심 축으로서 맹활약, 마마 미오샤와 불륜을 저지르다 DV 파파 코로네에게 적발되고, 그렇게 가정을 박살낼 뻔했지만 결국 후부키가 마음을 접고 택시기사(+마약 제조자)인 루이에게 눈을 돌리면서 다시 가정의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이후에도 블랙잭에 미쳐 있는 카나데를 카지노로 계속 꼬셔서 스바루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든지, 언론, 경찰, 갱단에 다 네트워크를 펼쳐놓고 홀로스산토스의 현황을 다 파악한다든지 거의 홀로스산토스 최종 흑막이라고 봐도 무방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나 천천히 걸어오면서 두 팔을 벌리고 '오야오야'라는 인사를 하면서 다가오는 것이 누가봐도 흑막인지라 키리누커들이 아예 따로 클립을 딸 정도. #

허나 9월 22일 6일차에선 그간의 흑막 포스가 무색하게 연달아 실연을 당하며 고통받았다. 일단 루이가 마약을 제작하다 폭발 사고로 쓰러진걸 구하러 왔다가 루이가 마약사범이란걸 알고 충격을 받았으며, 경찰서까지 따라갔다가 루이에게 대놓고 "실연당한 당신은 이용하기 쉬웠다"는 고백을 듣고는 울부짖으며 도망쳤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오가 코로네의 사랑을 재확인하기 위해 루이와 함께 자작 인질극을 벌이는 현장을 목격했고, 미오에게 자신과 다시 맺어지길 원한다면 오후 10시까지 카지노 앞으로 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미 코로네와 재결합하기로 한 미오는 카지노에 가지 않고 후부키에게 전화로 이별을 통보한다.[64] 이후 자포자기한 후부키는 평소처럼 카지노로 향했다가 타고 들어간 카트를 빼앗기고 쫒겨나는 등의 수난을 겪는데, 갑자기 나타난 스태프가 뜬금없이 후부키에게 식칼[65]을 건네줬고, 이에 뭔가 낌새를 느끼고는 카나타를 통해 미오와 코로네가 내일 재결합을 위한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을 확인, 완전히 흑화한다. 이후로는 그렇게나 좋아하던 카지노도 그만두고, 다음날 결혼식때 뭔가 저지를 것임을 암시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대망의 다음날, 결혼식 1시간 전에 방송을 키고, 결혼식이 있기 전까지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결혼식이 임박하자 차를 몰고 아무도 없는 빵집에서 물건을 사고는, 자신의 식칼을 점검하면서 웨딩드레스와 함께 식장으로 들어가는 미오의 뒷모습을 지켜보다 결혼식이 무르익을 즈음 식장을 박차고 들어가 난 이 결혼 반대요! 를 외치고 코로네가 결혼식 당일에도 캬바쿠레에 가서 아즈키랑 놀고 팬티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해버렸다. 이후 준비해둔 식칼을 꺼내서 코로네를 찌르려는 찰나, 주례를 서던 카나타가 어느새 권총을 꺼내 후부키를 헤드샷해 뻗어버린다(...).[66] 후부키의 행동에 하객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코로네가 미오를 포옹하자 응급처치를 받아 살아난 후부키는 곧바로 칼을 꺼내 코로네를 공격하지만 코로네가 맨주먹으로 역습하자 또 한번 누워버리면서 후부키의 복수는 완전히 실패하게 된다.[67][68] 이후 루이가 재빨리 후부키를 데리고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치료를 마친 후 찾아온 경찰들에게 교도소로 연행되면서[69] 마스크가 벗겨진 자캐의 얼굴에 박장대소[70]하고, 모든 것을 잃었다며 신세를 한탄하던 차에 구급대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후부키를 탈옥시키러 오자 소중한 것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복장과 여우가면까지 되찾은 후부키는 다른 시민 진영을 선동해 경찰서를 공격하자는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는 갱단과의 전쟁으로 다 나가 빈 경찰서를 습격하고자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얌전히 전투현장으로 달려와 구급활동을 펼친다. 이후에는 계획을 변경해, 불꽃놀이에 경찰서장 스바루에게 감사를 담아 일제히 총질하자는 걸로 계획을 변경한다.
이후 지상에서도 벌어진 불꽃놀이로 현장이 개판이 되자 후부키에게 있어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는데, 이 와중에 코로네가 던진 수류탄에 휘말려[71] 바다에 빠져버린 미오가 더이상 못해먹겠다며 결혼 2시간만에 코로네와 이혼을 선언해버리고, 다시 후부키에게 돌아와 재결합하게 된다! 최후에 다시 사랑을 되찾은 후부키는 남은 시간 동안 미오와 함께 카지노에 가서 데이트를 즐기고, 파란만장한 홀로라이브 GTA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
이날 후부키의 7일차 방송은 당시 실시간 라이브 시청자만 무려 최대 10만에 도달했으며, 방송 종료 후 조회수도 2024/09/27 기준 991,493회로 모든 홀로 GTA 방송 중에서도 1위의 시청수를 자랑하고 있다. 거기에 후부키가 다음날에 진행한 홀로 GTA 후기 방송 또한 2024/09/27 기준 조회수 1.028.408회로 매우 큰 주목을 받았음을 증명했다.

9. 관련 문서


[1] 후부키 이전에 3D 모델을 받은 홀로멤은 소라, 로보코, 미코로, 애초부터 3D 기반으로 데뷔한 멤버다. [2] 한 바퀴 + 40도 [3] 귀를 쓰다듬받는다고 자랑 [4] 가끔 만나면 인사한다고 자랑 [5] 후부키쨩 귀엽네 하면서 무릎베개 받는 것을 자랑 [6] 후부쨩 후부쨩이라 불리면서 안긴다고 자랑. [7] 이름을 불리면서 문질대는 것을 자랑 [8] 카푸카푸받는다고 자랑 [9] 가끔 밟히는(!?) 이라고 했다가 급하게 바꿔서 밟히지는 않지만 후부키 쨩이라 부르며 안긴다고 자랑 [10] 수제요리를 대접받거나 안긴다고 자랑 [11] 아쿠아를 안은 적이 있다고 자랑 [12] 가슴에 파묻힌 적이 있다고 자랑 [13] 뿔을 만진적 있다고 자랑 [14] 발을 볼때 변태라는 소리를 듣는 걸로 끝난다고 자랑 [15]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헤실헤실 웃으면서 그만해달라고 한다고 자랑 [16] 귀를 만질 수 있다고 자랑 [17] 꼬리를 만질 수 있다며 자랑 [18] 꼬리를 만지면 후부쨔!? 라고 반응한다고 자랑 [19] 마운트 빼앗길 수 있다고 자랑 [20] 같이 규동을 먹기도 한다며 자랑 [21] 후부키 선배 이녀석! 이라고 하는 소리를 듣는다며 자랑 [22] 후부키 선배라고 외치면서 페코라 페코라! 라며 뛰어오른다고 자랑 [23]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고 자랑 [24] 같이 밥먹거나 노래를 배울 수 있다고 자랑 [25] 처음 콜라보 했을 때 무척이나 기쁜 듯이 웃어줬다고 자랑 [26] 누님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자랑. 대외적으로는 키류 코코가 후부키를 형님(兄貴)이라고 방송에서 부른 적이 있는데 누님(姉貴)라고 부른 적은 없다. [27] 돌발 콜라보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후부키 선배 후부키 선배라고 불린 적이 있다며 자랑 [28] 디즈니의 트위스 데드 원더랜드에서 최애캐가 겹친다고 자랑 [29] 응나아아~ 후부키 선배 라고 부르며 자신에게 어리광부린다고 자랑 [30] 둘에게 한국어로 "오빠" 소리를 들은 대월향이 잠시 숨이 멎는 모습도 나온다. [31] 2021년 5월 27일에 실제 1기생의 라이브가 잡혀 있으며 멜이 오늘이라고 하는 걸 봐서는 해당 회차의 시간대는 2021년 5월 27일인 듯. [32] 미카도는 일본의 군주인 천황의 별칭으로, '御門'이라고도 표기한다. 일본 현지인들의 일상적인 언어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일본의 대중문화 작품에서 천황을 등장시킬 때는 미카도라 에둘러 표기하는 예가 많다. 한국어로 따지면 임금님과 유사하다. 단순히 황제를 뜻하는 보통 명사로도 사용된다. 여기서 뜬금없이 미카도가 왜 나왔냐면,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가구야 공주 이야기에서 미카도가 카구야히메를 뒤에서 껴안으며 "나를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는 대사를 치기 때문. [33] ガバッ... [34] やっぱりロリライブは最高だぜ!! [35] 대회 전날 연습중에 노엘이 승리의 경험을 여러 번 겪은 작은 장수풍뎅이가 체급상으로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이긴 일화를 소개하면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것이 유래이다. 연습 방송에서는 갑자기 무슨 엉뚱한 소리냐며 다들 웃고 넘겼지만 경기 당일에는 팀 모두가 장수풍뎅이로 대동단결하면서 긴장을 풀었고, 후부키도 인상적이었는지 장수풍뎅이를 방송 타이틀과 팀 이름으로 채택했다. 참고로 이 장수풍뎅이 일화는 노엘이 가장 좋아하는 일화이며, 노엘의 오리지널 송인 호메노비(칭찬을 통해 성장한다는 뜻.)와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36] 마츠리는 실제로는 상당히 잘 하는 편이지만 평소 APEX 등으로 유명하고 마인크래프트는 전혀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페코라 등에 비하면 잘 한다는 이미지가 거의 없다. 후부키에게 마인크래프트 운동회에서 관광타는 키리누키까지 돌아다닌다. [37] 장애물 경주 후부키의 34초. 공던지기 마린+카나타+노엘 콤비의 134점. [38] 사실 새경기는 평균 수준이 하도 높아서 유일하게 만점을 딴 우사다 페코라를 제외하면 나머지 인원들이 전부 만점 바로 아래인 55점을 따고 비겼다. [39] 여기서도 마츠리가 아깝게 막판에 실수해서 폭사했지만 속도로 보자면 아쿠아를 앞서고 있었고, 졌지만 2등은 마린이 따내는 등 꽤 선전했다. [40] 패인은 너무 중간코스를 중심으로 연습했던 것. 연습에서는 혼자 달리기에 이러한 문제가 없었지만 실전에서는 초반에 뒤쳐져버리면 앞서간 팀이 연못 구간의 잎사귀를 먼저 밟고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상대팀과 같은 코스가 원천봉쇄되어 버린다. 실전에서 이러한 사태가 그대로 발생한데다가 상대인 백팀 B팀도 하필이면 동일한 중간 코스를 연습했기 때문에 장수풍뎅이 팀은 초반 페이스를 뺏긴 뒤에는 익숙하지 않은 안쪽 코너를 달리다가 라미 빼고 전원이 연못구간에서 한번씩 물에 빠졌다. [41] 브다샤펄 발매 홍보 차원일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인지 홀로라이브+홀로스타즈 거의 대부분의 인원이 브다샤펄 방송을 하고 있다. [42] 파일:카이지후부키.webp [43] 파일:디아볼로후부키.webp [44] 인카운터가 뜨자마자 기계적으로 "아카이나~"를 말하려다 비명을 지르는 것이 백미이다. [45] 포켓몬스터에는 기본적으로, 교환을 통해 받아 어버이가 다른 포켓몬은 일정 레벨 이상이 되었을 때 말을 듣지 않으며 지시를 무시하거나 자해하거나 그냥 대놓고 낮잠을 자버리는 등의, 무작정 높은 레벨의 포켓몬을 다른 사람에게 받아와 스토리를 밀어버리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있다. 이 제한은 특정 체육관을 클리어하면서 차근차근 해제되고, 마지막 체육관을 클리어하면 제한이 모두 없어져 100레벨짜리 포켓몬을 교환으로 받아도 말을 잘 듣게 된다. [46] 크레세리아의 전용 기술로, [47] 마지막 한마리 후보는 디아루가, 한카리아스, 흔들풍손, 포니타, 빈티나, 갈모매라고 했었는데 여기서 흔들풍손은 제외된 것. [48] 이후 사랑을 속삭여달라는 마츠리의 요청에 빈유 디스로 빅엿을 먹였다가 호되게 당했다. [49] 정작 후부키는 잘 데려다줘놓고 본인은 이륙하자마자 뒷 건물에 박으며 폭사했다. [50] 도박장 근처에서 로그아웃 한 뒤, EN ID JP 멤버들과 어몽어스 합방을 가졌다 [51] 미코는 1,000스크랩에서 16,000 스크랩을 따낸 뒤, 전부 잃었다. [52] 어느 멤버의 방송에서건 도박장에 가면 높은 확률로 후부키가 앉아있다. [53] 바로 전에도 멤버들이 보급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에 더 아래층에 있던 카드키 방도 후부키가 혼자 털어서, 카드키 방 얘기가 나오자마자 후부키는 혹시 걸릴까 조마조마해하고, 채팅창은 YABE로 도배되는 게 백미 [54] 코요리는 후부키가 준 스크랩 500개를 도박에 걸었는데, 거는 족족 잃으면서 순식간에 젠로스 후 급방종으로 마무리한다 [55] 처음 설치한 게 50개였고, 전쟁하러 나가면서 몇 개 더 설치했다 [56] 전쟁을 대비해서 마련한 임시 거점인데, 어째서인지 같은 팀원임에도 처음부터 잠금 장치가 열리지 않았다 [57] 코요리는 한 발 늦게 와서 스크랩을 받지 못 했다. 전쟁으로 집도 반파되고 그동안 미코가 빌린 돈도 못 받은 코요가 이번 전쟁 최대 피해자 [58] 쿠로카미가 수치심에 볼을 붉게 물들이고 입술을 꽉 깨문 썸네일, 게다가 가슴도 굉장히 강조되었다. [59] 후부키가 후레아에게 스킬 트리 개방하라고 스크랩 500개를 줬는데, 후레아는 이걸로 도박하면 되겠다고 말하여 빡친 후부키가 총을 장전하게 만들었다 [60] 후레아가 홍보 전화임을 파악하자마자 계속 전화를 끊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있었다 [61] 5년동안 본가에 간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홋카이도의 본가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겜순이라서 노트북을 들고 갈 예정이며, 휴가 동안 짬짬이 하고 싶었던 게임들을 할 거라고 한다. [62] 아이템 파밍하기에는 좋은 위치였으나 물을 얻기 힘든 곳이었다 [63] 당시에는 탱커 개념 확립과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N사 뫼르소가 좋을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물론 그것을 후부키가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64] 통화 직전 미오가 코로네를 위해 엉덩이 세차를 하는 사진이 트윅스에 올라온 것을 후부키가 발견하기도 했었다. [65] 본래 GTA RP에서 구급대는 무기의 구매와 소지가 금지된다. 이 때문에 후부키도 방송을 종료하며 사전에 운영진에게 확인을 받을 것임을 밝혔다. [66] 카나타는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주도면밀하게 손이 연단에 가려지고 코로네와 미오 사이로 사선이 확보되는 위치에 선 후 미리 권총을 꺼낸 뒤 후부키의 머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67] 칼을 이미 장비한 상태에 목발장비로 나이프가 가려지면서 아이리스에게 목발제거를 부탁한뒤 칼장비 키를 다시 눌러서 칼을 홀스터에 집어넣는 실수를 범한다.그 와중에 운영진한테 왜 이러냐고 따졌다 후부키: "운영 씨? 뭔가 말이 다르잖아요!" [68] 다만 9월 24일 홀로 GTA 클립 시청 방송에서 밝히길, 막상 일을 저지르려는 순간에 마음이 약해졌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병원장인데 살인을 저지르려니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던 모양.하지만 우리한테는 칼 들고도 개이모한테 발린 걸로밖에 안 보인다는 게 함정 [69] 이때 이나를 비롯해 같이 있던 구급대 직원들에게 환자들을 잘 부탁한다 당부하는데, 그러다 후와모코가 "그럼 우리가 원장해도 되요?" 라고 하자 "게으름벵이들이 될 리가 있냐!!"며 기함한다. [70] 후부키는 오로지 여우가면에 맞춰 머리털이 안 나오도록 커스텀했을 뿐이라 자캐 쌩얼은 자기도 처음 보는 것이었다고 한다. [71] 허나 사실 이 수류탄을 던진 사람은 코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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