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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갈/사건 사고/2020년~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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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김정수 전 감독을 향한 과한 비난과 욕설3.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4. 2021년 T1 공식 인스타 테러 사건5. 창모의 롤드컵 트로피 세레모니 사건6.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를 향한 과한 비난과 욕설7.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준비 기간 중 김정균에 대한 비난8. 2022 아시안게임 타 팀 선수 폄훼 논란9. 인터넷 방송인 성훈에게 유튜브 채널 테러 및 비난10. 2022년 클템, 김동준 해설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11.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12. T1악성팬 담원 기아 간담회 참석 인증 사건13. DRX 우승 폄하 사건14. 임재현 코치 과거사 왜곡 사건15.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 여론 조작 논란16.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17. 리헨즈 티켓 사건18. 2024 스프링 관련 논란
18.1. 한화생명 팬미팅 논란
19. 티원 공식계정 임아니 관련 논란20. 디플러스 기아 시즌권석 촬영 비매너 논란21. 하이요의 개인 방송 욕설 사건 22. 2024 LCK 서머 T1-KT전 논란23. EWC 뷰잉파티에서의 쵸비 조롱 치어풀 사건24. 티원 응원 마이너 갤러리발 화환 전달 논란25. 젠지 선수단 대상 알페스 작성 논란

1. 개요

T1의 악성 팬덤 '슼갈'과 관련된 2020년~2024년의 사건 사고.

2. 김정수 전 감독을 향한 과한 비난과 욕설

T1의 성적이 기대 이하로 나오자 팬들에게 DM으로 수많은 메세지를 받았으며 그중 대부분이 과한 비난과 욕설이었다.

또한 선수 기용의 실패, 호불호 갈리는 인터뷰때문에 팬들의 성화는 극에 달했고, 김정수 개인DM으로는 페이커를 기용하지 않을시 살해한다며 협박 메세지가 왔으며, 다수의 커뮤니티에서는 감독이 문제다, 경질해야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르며 과한 비난이 이어져 나갔다.[1]

이러한 사건들 때문에 김정수 감독은 개인 SNS에 과한 악플과 선넘는 욕설은 자중해달라며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에도 T1 팬덤은 과한 악플과 선넘는 욕설을 가하면서 김정수를 비난하기 바빴고 일부 팬은 김정수보고 물러나라는 식의 사임 압박까지 가했다.

당시 T1 팬덤의 행적들 # # #

결국 김정수 감독은 3년 계약을 채우지 못하고 1년만에 구단과 상호 협의하에 사퇴했다.

2.1. 2020 LCK 서머 페이커 교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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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1 김정수 감독 사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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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1 최성훈 감독-LS 코치 영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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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년 T1 공식 인스타 테러 사건

그리고 T1 팬들 사이에서는 2021년 1월 13일 한화전에서 페이커가 주전으로 안나올 바에는 차라리 팀이 망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과정에서 죄없는 클로저까지 욕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이젠 T1 공식 인스타 계정을 테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트위터에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5. 창모의 롤드컵 트로피 세레모니 사건

파일:창모 트로피.jpg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논란의 사진
와.. 이 반도 어디든 다 븅신들 뿐이네😂😂🖕🖕
트로피에 키스를 했다고 몰려들어 악플을 다는 T1 악성 팬덤의 댓글에 응수한 답글.
창모 백현과 함께 Runner라는 곡으로 T1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했다. 그 과정에서 T1이 창모에게 롤드컵 레플리카[2] 트로피를 빌려주었는데, 창모는 2월 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로 소주잔 세리머니를 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일부 슼갈이 창모에게 선수들이 노력해서 탄 트로피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자극받은 T1의 악성 팬들은 “아무 기여도 안 한 주제에 트로피를 욕보였다", “개념이 없다”라는 비난을 퍼부으면서 사건이 벌어졌다. 그런데 창모는 해당 악성 댓글에 응수하는 것으로 모자라, 정중한 내용의 댓글에도 내 노래도 안들으면서 기회 생겼다고 이러지 말라거나, 그쪽 계정은 혼자만의 장식이라는 투의 날선 답글을 남겼다. 또한 그 과정에서 븅신 등의 욕설을 섞기도 하였다.

욕설로 대응을 한 것에 대해서는 창모도 경솔한 부분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따져보면 단순히 트로피에 키스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선수들의 노력까지 운운하며 억지로 시비를 걸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도를 먼저 보인 T1 악성 팬덤의 잘못이 크다. 창모를 비판하는 쪽의 주장으로는 선수들은 롤드컵 트로피 하나를 얻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 창모는 롤드컵 경기에 나온 선수가 아닌데도 트로피가 제것인 양 키스 세레모니를 하느냐는 입장이지만, 창모가 트로피를 갖고 심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흔히 볼 수 있는 트로피 키스 세레머니를 따라했을 뿐이며, 무엇보다 T1 본사 안에서 한 것이니 당연히 관계자의 허락을 받았을 게 뻔하다. 당장 사진을 보면, 창모의 전신이 모두 나온 사진인데, 당연히 자기 자신을 찍을 수는 없을 것이니 프런트라던가 타인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일 것이다.

6.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를 향한 과한 비난과 욕설

6.1. T1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경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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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준비 기간 중 김정균에 대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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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2 아시안게임 타 팀 선수 폄훼 논란

MSI 2022 결승전이 끝난 뒤, 팀의 처신과는 무관하게 슼갈들이 MSI 개최 직전 아시안 게임 멤버 선정 관련해서 타 팀 팬덤과 분쟁의 불씨를 키워 놓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회가 준우승으로 마무리되자 T1 팬덤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강해졌다. T1이 전승우승을 했다지만 아시안게임 후보로 뽑힌 타 팀 선수를 폄훼하는 팬들도 상당했고, 감독을 맡은 김정균에게도 비난조에 가까운 성토가 넘쳤다. # 물론 케스파의 삽질과 준비 기간동안 광주로 강제 훈련을 갔다가 돌아오는 등 T1 쪽에서도 피해를 상당히 입었다. 그렇지만, '눈치없는 타팀 선수들이 후보 선수 기권을 안해서 선발전 명목으로 불려다닌 것 아니냐.' 거나 '김정균이 슼에 쌓인게 많아서 케스파와 짜고 T1을 엿먹이는 거다. 그런게 아니라면 당장 T1 선수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라'는 식으로 되려 타 팀 선수와 감독들을 비난하다가 위에 언급한 김정균의 인터뷰 이후 역풍을 맞는 등의 케이스가 엄청나게 많았다.

물론 단일 팀으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의 경우도 리그 오브 레전드는 팀 게임인데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상급 선수만 모아서 간 드림팀이던 한국을[3][4] 중국이 미드 식스맨을 제외한 RNG 단일 팀으로 나가서 우승했기에 그만큼 이번 시즌에선 한국도 최대한 단일 팀 중심으로 짜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을 정도로 이 의견 자체가 틀린건 아니었다. 실제 당시 국대 조합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T1 단일 + 식스맨은 쵸비 혹은 캐니언 또는 오너를 제외한 T1 4인[5] + 캐니언 + 식스맨 쵸비 등으로 어나더 클래스를 입증한 캐니언과 쵸비를 제외하면 T1 단일로 꾸리면 된다는 의견이 주류였고, 적어도 그 당시에는 가장 지지도 많이 받았었다.

그러나 애초에 국대 선발 기준은 팀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평가가 들어갈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T1 단일로 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 '타 선수가 합류해봤자 2018년의 재림 아닌가?'라는 등 타 팀 선수들을 마치 눈치 없이 국대 한 번 해 보겠다고 T1의 단일팀 결성을 방해하는 불순물 취급하는 태도도 있었다.[6] 그러다 보니 타 팀 팬덤은 상술한 사건들로 인해 T1 팬덤에 대한 반감이 있었고, 이번 MSI에서 T1이 럼블 스테이지에서 약팀에게도 폼이 오락가락할 때부터 분위기가 험악해지더니 결국 결승전 패배로 터져버리면서 MSI 종료 이후 T1에 대한 여론은 페빠와 페까, 더 나아가 T1 팬층과 이외 세력의 전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이다.

결국 서머 시즌 T1은 젠지에게 밀리며 2위를 기록, 심지어 그 과정에서는 7위팀 광동 프릭스에게 업셋을 당하고 3위까지 치고 올라온 팀이자 아시안게임 선발전 명단조차 없었던 리브 샌드박스에게 0:2 패배를 당하는 행보를 보이며 '고장난 시계도 한두번은 맞는다더니 케스파가 옳은 일을 했다'며 이 사건을 다시 꺼내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2023년이 되고 T1의 우승이 점쳐지며 다시금 아시안 게임에 대한 여론이 거셌지만, 젠지에게 스프링 우승컵을 헌납하며 우습게도 그들이 작년에 그렇게 무시하던 젠지, 담원 기아의 상황에 처하게 되며 젠지 팬덤에게 너희가 그렇게 주장하던 우승팀 전원 진출은 우리에게도 유효한 것이 아니겠냐며 참교육을 당했다. 이에 슼갈들은 10인 로스터로 아시안게임에 보내달라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이후 23년 MSI에서 T1이 젠지를 이기자 또 귀신 같이 태도를 바꿔 T1 전원이 출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을 바꿨다. 이후 발표된 로스터에는 MSI에서 우승한 JDG의 선수들 중 카나비와 룰러만 한국인이라 각 라인별로 들어갔고, 나머지 라인은 모두 T1 선수들이 참여+미드에 쵸비가 들어갔다. 자신들도 준우승도 못한게 쪽팔린지 이전처럼 단일 팀 주장을 내세우며 카나비와 룰러를 배척하려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으며, MSI에서 이겼다고 쵸비만 주구장창 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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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터넷 방송인 성훈에게 유튜브 채널 테러 및 비난

2022년 4월 27일 새벽, t1의 페이커 선수가 솔로 랭크 방송중, 같은 팀 서포터 바드 유저 '성훈'이 페이커가 친 빽핑 오더를 잘못 알아들어 바론을 잡는 시간이 지체, 결국 한타의 패배로 이어지게 되자 페이커는 바드에게 여러 차례 핑을 찍으며 '뭐 하는 사람이냐, 어뷰징인가, 저런 애들 혐오한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 때문에 당시 방송 중이던 성훈에게 수많은 T1 팬덤이 몰려가 채팅 공세를 퍼부음과 동시에 사이버 렉카들이 챌린저 실력에 맞지 않는 어뷰징 유저로 단정하는 영상들을 잇달아 업로드하자 성훈은 이에 대하여 자신의 플레이가 부족했다고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당시 페이커는 이해할 수 없는 팀원들의 플레이로 6연패를 기록할 정도로 팀운이 좋지 않아 감정적으로 민감한 상황이었고, 같은 날 케리아에게 훈수를 가장한 모욕적인 언행을 한 원딜 유저가 대리로 올라온 정황이 강한 것이 밝혀지는 등 심증은 있었을지 몰라도 섣부르게 페이커의 말 한 마디에 남을 어뷰징 유저라 단정짓고 조리돌림한 행동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다음판에 페이커가 성훈에게 패배하면서 그를 어뷰징 유저로 몰아간 사람들만 바보가 되었고, 렉카들은 영상을 지우기 바빴다. 또한 당시 성훈은 할아버지의 장례식이 있던 날이고 시청자들의 부탁으로 돌렸던 게임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투브에서도 성훈에게 '페이커에게 최초로 핑 찍힌 사람이니 영광일지도 모른다' 라며 이를 조롱하는 악플들로 도배되는 모습이 나왔고, 당시 커뮤니티에서도 페이커나 T1 팬덤의 발언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곤 했지만 스프링 우승 직후인 만큼 T1 팬덤의 비중이 너무나도 압도적이었고 묵살당하거나 공격을 맞고 묻히게 되었다.

그러나 MSI 이후 T1 팬덤의 수가 급격이 수축되자 이 사건은 명백한 T1 팬덤의 악행으로 다시 재조명되었고 그 과정에서 페이커와 T1 프론트는 섣부른 억측과 혐오발언으로 타인을 어뷰징으로 몰아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주었음에도 이에 대한 어떠한 추후 언급 및 사과가 없었음이 드러났다.

10. 2022년 클템, 김동준 해설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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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스프링이 끝나고 클템, 김동준 해설이 페이커를 일부러 연호하지 않는다는 확대해석 및 선동 영상들이 T1 악성 팬덤을 중심으로 퍼졌는데, 이를 사이버 렉카충들이 언급하며 두 해설진에 대한 비방 여론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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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KT 마이너 갤러리 성명문 작성 및 2차 트럭 시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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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1악성팬 담원 기아 간담회 참석 인증 사건

2022년 9월 16일 담원 기아에서 양대인 감독이 참석하여 서머 시즌의 성과 및 월즈에서의 방향을 놓고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허나 이 때 응모 조건이 이름과 전화번호 등 최소 요건만 전달하면 충족이 되어 허수 참가자가 생기는 것을 담원 기아 팬들은 우려했는데, 펨코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간담회 참여자로 당첨되었다고 인증한 사람이 담원 기아도 아닌 T1의 로고를 달고 있는 등 T1 팬덤으로 추정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서머 시즌 당시 양대인 감독의 행보는 담원 기아 팬덤 내부에서 경질론, 트럭 시위까지 일어날 정도로 불만이 많이 쌓여 있는 상황이었고, 양대인 감독 본인 역시 제대로 된 해명과 소통을 하지 않는 행보를 보였기에 사실상 이 간담회가 양대인 감독의 진의와 제대로 된 팬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래도 다른 담원 팬들 몫까지 잘 준비해달라고 어쩔 수 없는 일로 넘기려는 경향이 강했고 담원 기아측에서도 연락이 되지 않는 당첨자들을 대신할 신규 인원들을 계속 선발할 것이라는 뜻을 밝혀 좋게 끝나는가 했지만 댓글로 이에 대한 대화가 계속 이루어지자 당첨자는 '나는 T1팬이긴 하지만 라이트팬이고, LCK를 좋아한다. 또 양대인 감독을 좋아하기도 한다' 라는 발언을 하며 여론이 완전히 뒤집어지게 되었다.

양대인 감독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일어난 간담회에 T1팬에 양대인 감독의 팬이 간다고 하면 사실상 가능한 질문 슬롯 하나를 무의미하게 내주고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 이번 간담회에서 양대인 감독이 평소 자신에게 향하는 지적들에 대한 반박을 준비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팬덤 사이에서는 단순히 돌림판 운영, 메타 이해 부재 등 표면적 질문 정도로 승부를 볼 수준이 아니라는 말이 돌 정도로 질문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발이 더욱 커진 것이다.

더군다나 이 참가자는 과거 21년 결승때도 담원기아가 아닌 EDG를 응원했다는 행적이 밝혀지며 불에 기름을 끼얹는 수준으로 상황은 악화되었고, 이에 참가자가 '좆같으면 직접 찾아와라. 그 날 끝날 때까지 기다려줄게.' 라고 얼굴 보고 대화하자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고, 담원 LOL갤러리에서 진행했던 트럭 시위의 총대를 담당했던 인물이 '현피 뜨자고 해라. 씨발년이, 죽탱이를 쳐 돌려버릴테니까 도망가지 말라고 해라' 라며 간담회에서 폭력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혼란이 더욱 커졌다.[7][8]

13. DRX 우승 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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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임재현 코치 과거사 왜곡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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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 여론 조작 논란

상황 정리, 당시 게시글 캡처, #, #,

2023년 KT 롤스터는 4대 미드 출신인 비디디, 국대탑 기인, 리헨즈의 영입으로 정규 시즌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그 과정에서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 소위 킅마갤은 오랜 세월 강동훈 감독의 무능한 밴픽이나 비밀번호 성적으로 고통받으며 적는 자학글들이 타 커뮤니티에 옮겨지면서 많은 웃음거리가 되곤 했고, 2023년 호성적을 거두었을 때도 갈드컵 하나 없이 순수히 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야구갤 성향이 강한 갤러리의 인상을 주며 이러한 이미지는 여전했다. 그러나, 엄연히 KT 팀 팬 갤러리이면서 페이커에 대한 비하글, 비하 용어는 삭제되고 정작 자신들의 팀 선수인 비디디, 기인 등에 대한 비하 용어는 방치되는 행정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었다. 종종 롤갤에는 젠지의 악성 팬덤이 여론 조작을 하러 왔다가 들켰다며 박제되기도 했다.

그러던 도중 4월 스프링 결승 이후 익룡이 꽥꽥 거릴 때부터 알아봤다. 우린 져라 라는, 의미를 이해하기 힘든 글이 달리며 이러한 슼갈들의 테라포밍 논란이 본격적으로 재점화됐다. 애초에 KT팬이라면 이런 식의 일방적인 비하글을 쓸 이유가 없고, 분탕이라고 해도 저 우린 져라라는 글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보통 너흰, 혹은 너넨 져라 라고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저 '익룡'이라는 워딩이 23년 스프링 플레이오프 T1vsKT전에서 페이커의 치킨 배부와 관련하여 T1과 KT 팬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점과 슼갈 측에서 롤갤에서 기인이 활약을 보이는 장면에 KT팬이 과하게 소리를 지르는 행위를 소위 '익룡'이라며 비하했기 때문에 KT팬이라면 더더욱 말할 이유가 없는 워딩이었다.

결국 디시인사이드 롤갤에 의한 대대적인 조사가 들어가며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는 KT 롤스터 팬 커뮤니티라고 보기에는 기이할 정도로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음이 드러났다. 특히나 킅마갤이 야구 갤러리같다는 느낌을 주는 원인이었던 통신사 더비 T1에 대하여 기이할 정도로 우호적인 태도를 2021년 이후로부터 보이고 있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통신사 매치는 욕설이 나올 정도로 민감하게 생각했고, 기본적으로 T1의 팬덤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폰에 대한 슼갈들의 비하 때문에 페이커를 싫어하는 여론도 소수 존재했으며, 21년 원장롤을 해준 도란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았지만, 2023년 4월의 킅마갤은 페이커에 대한 비하적인 언어가 일체 금지되는 것을 넘어 비디디가 페이커를 솔킬 낸 장면에도 비추천이 달리는 등, 페이커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옹호론과 젠지의 팬덤에 대해서 슼마갤에서만 사용하는 '음흉첩'이라는 멸칭을 사용하고 이미지가 좋아야 할 도란에 대해서는 비하하고, 쵸비의 어머니가 쓴 편지를 가지고 조롱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9] 등, 젠지에 대해 이상할 정도로 비하적인 성향을 보이는, 전형적인 슼갈의 행태를 띄고 있었다.

결국 킅마갤의 파딱도 애초에 KT팬이 아닌 T1팬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KT 마이너 갤러리는 오랜 세월 슼갈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간 슼갈들은 젠첩에 대하여 딴 커뮤니티에 테라포밍이나 다닌다며 '음흉한 젠첩'이라는 프레임을 밀고 다녔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까보슼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정작 테라포밍, 여론 조작을 일삼던 것은 자신들이었다는 게 드러난 것이다.

이로 인해 조나스트롱 옵저버의 롤붕토론 당시의 비하 여론에 대한 진범이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밝혀졌다. 킅마갤에서 커즈, 에이밍의 서드 미포함에 대한 반발이 커져 조나스트롱에 대한 공격이 있었지만, 원초적으로 그것이 쵸비를 페이커보다 위인 퍼스트로 두는 것에서 기인한 것을 생각하면 관계자를 공격하는 행위에서 나오는 역효과를 경험한 이상 관계자를 대놓고 비하해봤자 제 2의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같은 사태가 일어날테니 KT 팬덤을 가면으로 이용해서 버리는 패로써 화살을 돌린 것이다. 이는 조나스트롱 옵저버가 서머에 클템의 찍어의 패널로 준고정 출연하게 되며 '지난 올프로 같은 경우는 병신이 아니고서야 다 알았겠지만 리스크가 너무 컸다' 라고 이를 간접적으로 저격하기도 했다.

16. T1 팬덤 및 단장의 LCK 공식 트위터 무고 저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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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리헨즈 티켓 사건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인벤
2022년 서머 2라운드 젠지 대 KT와의 경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사건으로부터 며칠 전 팬들과의 인생 상담 방송을 켠 리헨즈 선수의 개인 방송에 한 팬이 자신은 지방에 살아서 팬미팅이 있는 날에 직관을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여 리헨즈 선수가 직관 티켓을 구하여 양도해 주었다. 허나 그 팬의 상태창이 T1팀을 응원하는 메시지 였고. 그것을 본 리헨즈 선수가 "저도 티원 좋아해요 ㅎㅎ" 라고 말하며 개인 방송 민심을 수습하고 표를 보내 주었다. 하지만 그후 직관을 온 그 T1팬이 치어풀에 "사실 저 T1팬임"이라고 써놓으면서까지 굳이 티를 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여러 커뮤니티로부터 빈축을 샀다.

18. 2024 스프링 관련 논란

18.1. 한화생명 팬미팅 논란

관련글( @)

시작은 2024년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인 4월 22일, 한화생명 팬미팅 이벤트[10]에서 참가자가 한화 팀의 모글리 이재하 코치에게 "T1으로 안 오세요?"라는 말을 건넨 것이 공론화되면서 촉발된 논란. 그 과정에서 2023 스프링 시즌부터 2024스프링 결승전까지 대회 시즌 동안에 T1 팀의 악질 팬덤이 다른 팀 팬덤을 대상으로 상식을 벗어난 행위를 자행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해당 이벤트는 당연히 한화생명 팀의 팬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추첨했던 것으로 한화생명의 팬이 참가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T1으로 안 오느나'는 언급을 굳이 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다. 문제의 발언은 한화생명 멤버십 가입을 한 T1의 악성 팬덤이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한화생명 E스포츠 멤버십은 다른 구단 멤버십과는 달리 보험상품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서 한달에 3만원의 회비를 1년동안 내면 만기시 원금을 보장해주고 스페셜 굿즈나 네이버페이 2만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다른 팀 팬들도 멤버십 컨텐츠 감상과 더불어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얻을 겸 가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팬 이벤트 과정에서 뜬금없이 'T1에 오라'는 식으로 말을 건네는 것은 당연히 모글리 코치에 대한 예의도 아닐 뿐더러 한화팀 이벤트에서 나올 만한 말도 전혀 아니다. 이것은 현장에 있는 다른 팬들에게 '나는 타 팀 팬인데 우연히 당첨돼서 왔을 뿐'이라고 선언하는 격이라 커뮤니티 내 한화생명 팬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중이다. 펨코에서는 해당 게시글 댓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나는 T1 팬인데 한화생명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자랑하다가 비추천 폭격을 맞고 글을 삭제한 유저가 있었기 때문에 이 사례도 문제의 게시글 작성자이거나 그와 유사한 경우라고 추측하는 중이다. 그 와중에 일부 T1 팬덤이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기 위해 '저 목소리도 가면 분탕 아니냐'는 의견들을 달았지만 커뮤니티에서나 가면질이 성립되지 팬들과 관계자들까지 있는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상황을 가면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반박을 받았다.

이미 결승 진출전에서 한화생명을 응원하는 유저가 한화 팀 구역에서 한화 구단 측이 지급한 응원용품으로 T1을 응원하던 팬과 갈등이 일었다가 패배 후 울었다는 글이( #1 @, #2] @) 개념글로 올라오면서 현장에서 눈치 없이 민폐를 저지르는 T1 팬덤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나빠져 있는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이다보니 여론이 더 부정적인 상태이다.

심지어 결승전 티켓팅에 앞서서 T1 팬이 젠지샵을 통해 보험처럼 좌석을 샀다가 환불 불가 규정에 대해 소보원에 신고해서 환불을 받아낸다거나 #1 @ #2 @, 젠지샵의 팬존 판매 페이지에서 '타팀 유니폼과 굿즈를 금한다'고 통보했던 젠지 팬석에 당당하게 T1 유니폼을 입고 T1 응원용품을 들고 와서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고, 심지어 현장에서 지급된 응원봉이 원격 모드가 되어 젠지의 노란색으로 빛나자 건전지를 빼버리기도 했다는 식의 사례들이 발견되며 #1 @ #2 @ #3 @ 다른 구단 팬덤에게 전방위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같은 날 23시 44분 펨코에 한화 팬미팅에서 등장한 문제의 목소리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유저의 사과문(삭제됨)( @ 작성자의 댓글이 남아있는 아카이브)이 당시 팬미팅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스포츠 선수를 직접 봤다는 팬심에 그들의 과거 소속을 떠올려 경솔하게 발언한 것이었으며, 모글리가 해당 발언에 대하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분위기를 풀기 위해 다가오는 딜라이트에게도 동일한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글리, 딜라이트를 비롯한 한화 구단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사과하며 반성하겠다는 내용을 남겼다.

댓글에서는 사과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는 반응, 작성자의 신상을 우려하는 반응[11]과 작성자의 행위를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 반응이 동시에 나왔다. 작성자의 행위 자체는 잘못됐다고 지적하되 구설수를 일으킨 일반인 당사자가 사과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점과 그가 미성년자라는 것을 참작해서 '배웠다고 생각하라'는 식으로 의견을 내는 유저들도 있고, 그럼에도 비판적인 의견을 내는 유저들은 문제의 영상에서 T1으로 안 오세요?라고 분명 발언했으나 사과문에는 'T1으로 다시 안 오시나요?' 라고 비교적 정중하게 발언했다고 순화하여 적은 점, 애초에 한화생명e스포츠의 팬미팅에서 구단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민폐를 끼친 일인데 한화생명 마이너 갤러리나, 영상의 발원지인 트위터 등 연관된 장소가 아닌 T1 팬덤의 비중이 많은 에펨코리아에 작성했다는 점 역시 비판이 아닌 두둔을 받으려 한 것 아니냐며 사과의 진정성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과문 만으로 해소되지 않은 의문점 또한 무수히 많다. 한화생명의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에 타팀팬이 온 것 부터 부자연스러운데, 한화생명의 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앱을 깔아 당첨되기 위한 장문 작성을 하고, 팬 인증을 거치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이 작성자의 주장 처럼 ‘우연히’ 라는 말 따위로 정의가 되느냐는 것이다. 팀을 구분없이 모두 좋아하거나 티원과 한화생명을 동시에 응원한다고 쳐도 의심스러운 상황 전개는 그대로다.

공개적인 자리에서의 무례한 질문은 개념이 없는 사람에겐 흔한 일이지만 모글리에게 질문하고 분명 분위기가 좋지도 않았을 것이고 모든 팀을 구분 없이 좋아한다면서 한화생명 팬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굳이 T1으로 안 오세요?라는 뜬금없이 티원 시점의 질문을 티나게 건네고 웃어넘기려는 딜라이트에게 곧바로 같은 질문을 했다. 이것이 한화생명 감코진과 선수단에게 악의 없이 나올 수 있는 행동이냐는 주장이다. 미성년자라는 특이사항이 있긴 하지만 초,중학생도 아닌 조만간 성인이 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저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나이와 미성숙의 문제로만 묻어가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반응이 대다수.

작성자는 해당 지적을 받아들이고 한화생명 이스포츠 측에 사과 메일을 보내고 트위터에도 사과글을 게시하겠다고 밝혔고, 새벽 2시 경까지 댓글을 남기다가 자리를 뜬 뒤 사건은 어중간하게 일단락되는 상황이다. 다음날인 23일 낮에도 게시글로 찾아온 유저들에 의해 댓글창은 온갖 의견들과 논쟁, 욕설들이 섞여 난장판이 된 상태이며, 게시글은 작성 초반에는 좋아요와 싫어요를 비슷하게 받았으나 조금씩 싫어요가 늘어나서 23일에는 싫어요 숫자 500개를 돌파하는 등, 전반적으로 사과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강한 상태였고, 문제의 사과문은 23일 정오 경에 삭제되었다.

사과문에 대해서 피해를 당했던 팀들의 팬이 아닌 티원 팬들이 몰려와서 '이 정도면 됐으니 욕하는 것들은 무시하라'는 댓글을 남기는 것에 대해서도 '피해자인 한화 팬들이 아닌 다른 팀 팬이 대신 용서해주면 어떡하느냐'는 지적이 개념글로 올라오기도 했다. # # 사건의 직간접적인 피해자인 한화생명 팬덤은 결승 진출전에서의 T1 팬덤의 민폐 사건 이후 지속적으로 불쾌함을 표하고 있었고, 여러 팬덤과 척을 지게 만든 이 문서 내의 다른 구설수들과 마찬가지로 "T1 안 오세요" 사건은 한화생명 팬덤과 T1 팬덤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트윗은 해외 팬덤에게도 알려졌는지 해외 팬이 해당 트윗을 인용하여 제카에게 "Zeka, punch him, now."라는 무서운 요청을 하는 트윗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

19. 티원 공식계정 임아니 관련 논란

2024 MSI에서 T1은 아프리카 공식 방송 계정을 임아니에게 MSI에서 LCK 소속인 젠지와 티원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방송을 하는 조건으로 대여해주었다. 그런데 5월 11일 젠지 VS TES에서 방송 제목을 젠지가 얼마나 잘하는지 중계하는 방이라고 적어 T1팬들이 난리가 났다. # # 요약본

이에 타 커뮤니티들은 이와 상반된 반응을 보였는데, 초기에 해당 방송을 문제삼던 더쿠에서만 임아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고 그 외의 게임 커뮤니티는 개인방송에서 대부분 MSI에 나간 LCK팀들을 응원해달라고 대여해준 걸 가지고 난리를 친다거나, 개인방송에서 젠지를 응원한 울프나 T1을 응원한 앰비션의 예시 등을 들면서 T1팬이 타팀 응원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 # # 이후 T1이 결승 진출전에서 떨어진 뒤 임아니는 MSI 결승 중계를 하지 않았다.

20. 디플러스 기아 시즌권석 촬영 비매너 논란

2024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T1과의 경기에서 T1 선수들의 팬 사진을 정기적으로 찍어서 업로드 하는 T1 팬[12]이 티원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과 경기중 정면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디플러스 기아의 정기 시즌권석을 구하여 디플러스 기아 팬들에게 방해가 되도록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제보가 논란이 되었다. 롤파크의 구조상 정상적인 팬석에서 찍은 사진은 선수들의 옆모습이 나오게 되어있는데( #) 트위터를 통하여 경기 준비중의 선수들 정면 사진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었다.트위터에 올라왔던 첫번째 글에는 팬석에서 티원 선수들을 계속 찍는 것을 본 디플러스 기아 팬이 화가 나서 쓴 글이 조명되었다가 # 그 이후 사진을 찍은 T1팬 바로 뒤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디플러스 기아 팬이 펨코 롤갤에 당시 상황 글들을 올리면서 더 크게 이슈가 되었다.

해당 디플러스 기아 팬에 의하면 이 T1팬이 경기 내내 계속해서 T1팬들을 찍으며 경기 시작 전과 2세트 시작전에 경기 관람을 계속해서 방해 하였으며 심지어 이 좌석이 디플러스 기아 팬 맴버쉽을 통하여 구입해야 하는 시즌석이라는 점에서 더 큰 문제가 되었다. # # 또한 이 팬이 트위터에서 문제가 생기자 "자리 교환해서 온 거고, 유니폼도 안 입고, 치어풀도 안 흔들었으니까 괜찮다"는 논리를 펴며 규정에 문제 될것 없는데 왜 뭐라고 하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주장을 폈다. 트위터에서는 극성 T1 팬들이 디플러스 기아 팬들의 트윗을 인용해서 집단으로 조리돌림을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 #) 이후 일부 옹호 팬들이 "이 사람 다른 선수단 사진도 올리는데 티원 팬이 맞냐?"라는 의문을 제기 하였지만 같은 사람의 이전 트위터 글이 발견 되면서 티원 팬이 맞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 #)

전반적으로 상술한 2024 스프링 논란의 연장선상에 있는 사안인데, 당시에도 일부 T1 팬들이 상대편 좌석을 차지하며 민폐를 가한 일이 많았고 # 더 이전에 2023 시즌에도 KT 팬석에서 춤을 췄다는 증언이나, 결승에서 젠지 팬석을 점거한 T1 팬들과의 신경전 과정에서 나온 외침을 아이러니하게도 웹상의 슼갈들이 내용 일부만을 취사선택해서 젠지 팬의 패악질로 둔갑시킨 티준축 날조 사건과 같이 계속해서 패악질이 생겨나고 있는데도 자정작용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롤파크 내에 대포카메라 같은 촬영장비 반입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경계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중이다. #

21. 하이요의 개인 방송 욕설 사건

버츄얼 유튜버 하이요가 2024년 6월 19일 저녁, LCK를 중계하던 도중 DK vs T1 경기 이전 휴식 시간에 나온 프로그램 LoLLy Night[13]의 진행자인 단군이 '젠티전'이라는 멘트를 하자 "네? 젠.. 뭐요? 병신같은."이라며 욕설을 뱉었다. # 티젠전, 젠티전 어떤 식으로 부르든 개인의 자유인데다[14] 특히 해당 회차에 젠지의 기인, 쵸비가 출연했다는 점에서 더욱 젠티전이라고 불러선 안될 이유가 없음에도 욕설을 잘 들리지도 않게 일부러 속삭이듯 작게 말한 점이 비판을 받았다. 더 나아가 현재 젠지의 선수인 리헨즈에게도 방송 중 단순히 과거 T1 유스 출신이라는 이유로 젠티전과 티젠전 중 어느 쪽이냐고 물어보는 실례되는 질문을 한 적이 있음이 드러났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자 6월 20일 오후 사과문을 게시했다. # 어떠한 변명도 없이 경솔하고 생각없는 발언한 부분에 대해 반성 중이라면서 단군에게도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한 상태라고 한다.

LCK 2024 서머시즌 오프닝 영상에서 이전 24스프링과 MSI를 우승한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선수의 시그니쳐 세레머니를 보고 "뭐야 이거? 이거 뭔데. 스님이야 뭐야, 반지 보여주려고? 풉." 라고 비꼬면서 조롱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

22. 2024 LCK 서머 T1-KT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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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WC 뷰잉파티에서의 쵸비 조롱 치어풀 사건

파일:88488+8.jpg
카메라에 잡힌 논란의 치어풀
한국 시간으로 24년 7월 7일 자정에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의 4강 경기가 있었는데, T1을 응원하러 프릭업 스튜디오 뷰잉파티에 참석한 팬이 뜬금없이 젠지의 쵸비를 조롱하는 치어풀을 들어 논란이 되었다. 펨코 롤챈 롤갤

조롱이 담긴 치어풀 내용은 ' 88848+8'이며 쵸비의 5년간 월즈 성적과 전날 EWC에서 탈락한 젠지를 조롱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해당 T1팬은 T1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T1을 응원하는 치어풀을 먼저 보여준 뒤[15],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기다렸다는 듯 쵸비를 비하하는 치어풀로 바꿔들었다.

이 사건 직후 라이브 중계 채팅창은 해당 내용으로 난리가 났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그럴만 했던 이유 중 하나는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이어지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뷰잉파티에 T1의 유니폼까지 입고 T1을 응원하러 참석할 정도면 확실한 T1을 응원하는 팬이었다는 점이다. 굳이 경기 상대팀도 아닌 젠지/쵸비를 비하했다는 점이 상식 밖이었으며, 의도적으로 해당 치어풀을 가리고 있다가 기습적으로 방송에 노출시켜 조롱하고 비하하려는 의도가 분명했다. +8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는데, 애당초 88848 밈 자체가 쵸비의 역대 월즈 성적을 표현한거라 EWC는 해당 성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MSI를 패싱하고 +8을 넣은 것은 조롱의 의도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카메라가 자신의 얼굴을 찍고 있었음에도 당당하게 쵸비 선수와 젠지를 조롱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어서 더욱 논란이 컸다.

디시 롤갤의 경우 사건 당일에는 커뮤니티 특성상 전날 탈락한 젠지와 쵸비를 조롱하는 반응이 다수를 차지하였으나, 이후 T1이 한화생명에게 패배하자 여론이 반전되었다. # 링크된 게시글은 추천수 1,200개 이상을 받았으며 댓글 500개 가량의 욕을 먹었다. 이후 다른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적인 반응을 받았다.



24. 티원 응원 마이너 갤러리발 화환 전달 논란

디시인사이드의 SKT 마이너 갤러리는 강경한 T1 팬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로, 2024년도에 갤러리 내부에서 구마유시와 김정균 감독에 대한 의견차이가 벌어지며 구마유시와 김정균 감독을 내보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유저들이 LCK T1 응원 마이너 갤러리[16], 이른바 티응갤을 새로 개설해서 독립했다. 참고로 구마유시를 옹호하는 이들은 구마유시 응원 갤러리를 새로 개설하여 독립했고, 2024년 서머 시즌 기준으로 디시 내 T1 팬덤 갤러리는 3개가 존재한다.

그리고 티응갤 유저들은 2024년 서머 시즌에 T1이 부진하는 원인이 구마유시가 제리, 카이사, 그리고 메타픽인 이즈리얼에 대한 숙련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2군의 "Smash" 신금재를 콜업하고 구마유시와 김정균을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7월 26일부터 T1 사옥에 관련된 내용을 담은 화환을 보내기로 결정한다.( 티원응원갤은 구마나가라고 화환까지 준비중임 @) 그리고 8월 4일부터 티응갤 발 화환이 T1 사옥으로 전달되고 있다.( 오늘자 화환 박힌 티원.. @, 티응갤 화환 또 보냈네ㅋㅋ @) 또한, 8월 8일부터 화환 30개가 재차 전달될 예정이다. 티응갤 화환 30개 박는다는데 ?( @) 갤러리

그리고 8월 8일을 맞아 더쿠에 있는 T1 팬덤이 티응갤의 화환 시위에 반발하여 T1 멤버들(제오페구케)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과 쌀화환을 걸어놓는 맞불 작전을 진행했다. 이 쌀화환과 현수막은 T1 구단 측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환에 사용된 쌀은 T1 구내식당에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티응갤은 더쿠 측이 내건 응원 현수막을 불법 현수막이라고 신고를 진행할 것을 알렸다. 내일 8/8일 T1사옥 앞에서 벌어지는 [적벽대전] 정리( @) 해당 소식을 들은 펨코의 유저들은 티응갤의 행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에는 사이가 좋지 않은 더쿠의 T1 팬들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5. 젠지 선수단 대상 알페스 작성 논란

2024년 10월 21일, 트위터의 몇몇 T1 팬 계정들이 젠지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BL 알페스를 다수 작성한 것이 공론화되었다. 작성 시점은 롤드컵 8강 GEN vs FLY 경기가 진행되던 당시로, 트위터의 T1 팬들은 젠지가 8강에서 떨어지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이른바 부두술을 지속적으로 걸었으며, 그 과정에서 선수 대상 알페스 제작도 부두술로 취급하여 젠지 선수들의 실명을 대상으로 한 19금 BL 소설 알페스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젠패스를 작성하자 경기력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었다며 알페스 작성을 독려했다.

실제로 트위터 등지에서 활동하는 E스포츠 팬덤의 경우, 아이돌 팬덤과 교집합을 이루고 있고 이들이 팬으로 있는 아이돌이나 프로게이머를 대상으로 음지에서 알페스를 제작하는 경우는 흔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성희롱 논란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고 있다. 그럼에도 팬이 아닌 다른 팀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패배를 기원하며 알페스를 작성하는 기묘한 행위에 롤 커뮤니티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악성 커뮤니티로 손꼽히고 당시에도 쉴 새 없는 분쟁이 일던 디시 롤갤에서도 부두술 목적의 알페스 제작 행위에 대해 경악스럽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무엇보다 알페스 대상이 된 선수 중 한명인 김수환은 2005년 12월 5일생으로 10월 21일 기준 만 18세로 법적 성인이 아니다. 게다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알페스가 창작되어 쏟아져나왔다는 점에서 이미 이들의 덕질 대상인 T1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알페스도 진작에 널리 향유되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할 수 있어서 트위터 특유의 폐쇄성이 부정적인 측면으로 부각된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1]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T1의 분석관인 Tolki를 지지하면서 김정수에게 비난을 쏟아낸 것이다. 이들은 Tolki 분석관이 페이커를 지지하면서 김정수가 자기를 안썼다는 식으로 비판글을 적었다는 사실을 알고, 고작 김정수 감독을 비난할 이유를 만들기 위해 팬들은 김정수와 갈등이 생기면서 페이커를 지지한 Tolki를 찬양하듯이 하면서 김정수를 비난하기 바빴다. 정작 그는 2020 롤드컵 예측에서 분석관이라고 하기엔 심히 모자란 안목을 보여주고 말았고, 해당 분석으로 분석관이 비판을 받으면서 재평가 되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팬들은 여전히 김정수를 비난하며 해당 분석관을 억지로 옹호하기 바빴다. [2] 이전 우승팀은 기존 트로피를 라이엇에 반납하고 라이엇은 그 트로피를 새로운 우승팀에게 지급한다. 그리고 이전 우승팀은 라이엇으로부터 우승 당시 시점의 트로피의 레플리카를 소유할 수 있다. 그러니까 사진 속 트로피는 라이엇이 T1에게 제공한 3개의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레플리카 중 하나. 라이엇이 레플리카를 제작해서 주냐는 여부에 대해 2023년 스토브리그 당시 Gen.G의 아놀드 허에 의해 알려진 사실이라면 라이엇은 레플리카를 제작할 공장과 트로피 디자인의 권리만 빌려주고, 실제 레플리카 제작과 비용 충당은 우승을 한 각 구단에서 한다고 한다. [3] 기인-피넛/스코어-페이커-룰러-코어장전. 단 완벽한 드림팀이라고 하기엔 정글러 두 명을 제외한 4명은 2018 LCK 우승 기록이 없다. 특히 페이커는 상징성과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반박의 여지가 없었으나 실력적인 부분에선 당시 커리어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스프링 4위, 서머 7위를 기록한 상태였다. 바텀 듀오 역시 스프링, 서머 모두 5위를 기록했다. [4] 이는 로스터 발표는 스프링 이후, 아시안게임 기간은 서머 이후인 부분이 컸다. 애초에 스프링을 압도적으로 우승한 킹존 단일팀으로 나가려 했으나 LCK 사무국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바텀만 세트로 나머지는 각 팀에서 한 명씩 차출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정글은 피넛이 압도적 1황이었기에 자동적으로 나머지 킹존 멤버들은 제외, 킹존 소속이던 이 없는 상황에서 탑은 아프리카의 기인이 최우선이었다. 따라서 미드 1, 2순위였던 비디디 쿠로가 제외되자 3 ~ 4순위 였던 페이커가 선발, 바텀 듀오 역시 같은 이유로 5위였던 젠지의 룰러 코어장전이 선발되었다. 거기에 스프링 3위를 기록했던 KT의 스코어까지 식스맨으로 합류하며 베스트는 아닐지언정 합리적이고 무난한 로스터가 만들어졌다. [5] 이는 페이커가 군 문제로 엮인데다 페이커라는 LCK 내 최고 스타 플레이어를 타 선수가 대체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캐니언의 차출을 위해 오너를 빼자는 의견이었고 실제 스프링 종료 이후 시점으론 팀으로썬 T1이 훨씬 강하지만, 순수 정글러 역량은 캐니언이 LCK 내 원탑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쵸비 역시 '경쟁자가 페이커가 아니었다면 주전으로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실력이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일 정도로 캐니언과 더불어 단일 체급으론 어나더 클래스를 입증했었다. [6] 더 웃긴건 정작 직전 우승 팀 중국도 상술했듯 100% 단일 팀이 아니었다. [7] 참고로 이 트럭 총대라는 인물은 3대 670이 넘어갈 정도로 건장한 체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 [8] 이 내용이 롤갤에 박제되며 스파링을 요청하는 인물이 등장했는데, 트럭 총대가 남긴 댓글을 보면 트럭 총대는 헬스 뿐만이 아니라 주짓수도 상당한 숙련자임을 알 수 있다. # [9] 이 편지에서 비롯된 쵸비, 젠지 팬덤에 대한 멸칭이 '호령갈'이며, 이 역시 슼마갤 위주로 통용된다. [10] 해당 이벤트는 한화 이글스와의 콜라보 이벤트로, 한화이글스 측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데이를 열어 한화생명 e스포츠 팬들을 초대한 이벤트이다. [11] 소위 포금을 걸라는 댓글 [12] 아이돌 공연, 스포츠 경기 등에서 대포카메라를 들고 가수나 선수 사진을 찍는 이른바 홈마로 추정된다. [13] 해당 회차는 6월 16일 생방송된 회차로, 일요일 2경기의 승자인 젠지의 기인, 쵸비가 출연했다. [14] 연고전/고연전에서 이름을 가지고 장난식으로 싸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쪽은 어디까지나 양 대학교의 친선관계를 위해 웃고 즐기는 것이고, 애초에 분위기 자체가 크게 과열된 분위기가 아니다. [15] 'T1 올라가자'라는 정상적인 치어풀을 앞에 겹쳐들어 위장했기 때문에 카메라맨도 미처 거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16] T1 마이너 갤러리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