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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9:49:14

T1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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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마이너 갤러리
T1 Minor Gallery
파일:2023_T1.jpg
<colbgcolor=#e12239><colcolor=#ffffff> 분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9년 10월 21일
주제 e스포츠, T1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여담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로, T1 팬덤이 기존의 갤러리에서 이주하여 2020년 말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1] 약칭은 '티마갤'로 통한다. T1 LoL 팀 팬들이 대부분인 갤러리이다. 페이커를 포함한[2] 모든 T1의 선수, 감코진을 응원하는 갤러리로 페이커를 극성으로 빠는 팬들이 점령한 SKT 마이너 갤러리와 반대되는 성향을 가져 페이커/클로저 주전 기용 논란에도 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누구든 상관 없다는 의견을 표한다. 실제로 2021 lck 스프링이 어느정도 진행된 현재는 클로저에 대한 비판도 심심찮게 보이곤 한다. 페이커 외에는 안중에도 없는 SKT 마이너 갤러리에 싫증이 난 T1 팬들이 해당 갤러리로 옮겨와 현재 운영 중이다. 물론 악질 분탕들도 섞여있기도 하다.[3]

하지만 이후 갤러리가 분리된 원인 중 하나였던 클로저가 샌드박스로 가면서 더 이상 클로저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어지고, 감코진이나 주전 선수의 거듭된 교체 이후 로스터가 고정된 결과 경기력도 나름 괜찮아지며 굳이 갤러리를 나눠서 활동할 이유가 사라지자 갤러리의 활성도는 많이 줄어든 상황. 물론 정전갤 수준은 아니고 나름 활동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여타 팀 마이너 갤러리와 비교하면 상주 인원은 확실히 적은 편. 감코진을 응원하는 것도 옛말로[4], 사실상 감코진에 대한 의견은 SKT 마이너 갤러리와 큰 차이가 없다.

갤러리를 따로 개설하면서까지 응원했었던 감코진도 선수도 다 떠나면서 굳이 팀마갤로서 T1 마이너 갤러리를 부각시켜야 할 이유가 없다보니 존재감은 거의 희미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T1의 팀마갤이라고 하면 대부분 슼마갤을 떠올리지 이곳을 떠올리는 경우는 잘 없다. 다만 통상적인 팀마갤의 성향에 가까운 곳은 오히려 이 쪽인데,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롤갤에 안 휘둘리는 슼마갤과는 달리 이쪽은 여타 마갤들처럼 롤갤의 여론에 곧잘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페이커를 포함한 성역없는 비판을 기조로 한 갤러리이다 보니 좋게 말하면 자유, 나쁘게 말하면 방임으로 보이는 성향을 나타내는 갤러리라 할 수 잇다 . skt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엄격한 갤러리 관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분탕이 제때제때 삭제되는 반면, t1갤러리의 경우 그런면에 있어 취약하다. 팀이 패배하기라도 하면 그 조용하던 갤러리가 일순간 감정 쓰레기통 스토브 리그 갤러리로 변모할 뿐더러 롤갤발 온갖 어그로와 엮여 난장판이 되고 만다. 요컨대 팀이 승리할 때는 정전갤일때가 많고 되려 팀이 패배해야(...) 글리젠이 활발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보인다.

정작 상주하는 인원이 적다보니 굿즈드랍 등을 할떄 본 갤러리가 아닌 그렇게 욕을 하면서 skt 마이너 갤러리에 몰래 조공을 하는 기이한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2. 여담

만우절 기념으로 대문짤을 상대 통신사 팀인 kt 롤스터로 바꿨다(...)

3. 관련 문서


[1] 개설일은 2019년 10월 21일이다. [2] 페이커만 빠는 SKT 마이너 갤러리에서 떨어져나와 페까 갤러리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T1 선수와 감코진 모두를 응원하자고 말하며, 특히 클로저 기용 이후 KT전과 아프리카전에서 패배한 이후에는 페이커 주전을 더 선호하는 추세가 되었다. 오랜만에 클로저가 나온 샌드박스 전에서도 1세트는 역캐리할 뻔하다가 2세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그래도 억지로 클로저를 까고 있는 SKT 마이너 갤러리와는 다르게 칭찬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3] 실제로 페이커 비하 단어를 롤갤에서 자주 사용하던 유저가 파딱으로 있었다. 지금은 모두 짤렸다. [4] 당장에 저 시기에 감독이었던 김정수 감독은 7일의 전사로 대표되는 로스터까지 꺼냈다가 선발전에서 떨어져 롤드컵 진출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