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
신비아파트 시리즈 TVA 2기 등장 귀신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원귀 | 혈안귀 | 살음귀 | 벨라 | 백의귀 | 시두스 | 손각시 | 양괭이 | 금돼지 | 입질쟁이 | 취생 |
악마 | 바알제붑 | 네비로스 | |
악귀 | 인큐버스 | 슬렌더맨 | 인형술사 | 각귀 | 우사첩 | 지네귀신 | 당목귀 | 청목형형 | |
타락한 존재 | 흑마법사 | 두억시니 | |
괴수 | 만티코어 | |
신수 | 케르베로스 | 희원 | |
}}}}}}}}} |
슬렌더맨 Slenderman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이명 | 사악한 신사 |
크기 | 3m[1] |
사건 발생장소 | 마을 뒷산 허름한 폐가 |
귀신의 정체 | 악귀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소환 | 3회 |
성우 | 김신우 / 이우리[2] |
[clearfix]
1. 개요
Slender Man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8화에 등장한 악귀로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초의 크리피파스타 귀신. 이명은 사악한 신사.
2. 작중 행적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아 기생하는 악귀로 아이들을 유괴해 납치한 아이들의 영혼을 사진 속에 가두고, 납치한 일부 아이들에게는 몸에 슬렌더맨 알집을 집어넣어 슬렌더맨의 수명이 다하면 부화시키는 방식으로 대를 잇는다.
오래전에 아이기스에서도 그를 추적하고 있었으나 워낙 흔적을 잘 숨기고 다녀 잡을 수가 없었으며, 납치하려는 아이들 근처에 미리 표식을 남긴다고 한다.
신비: “에휴~! 그런데 슬렌더맨은 왜 저런 짓을 하고 돌아다닌대?”
리온: “글쎄, 영원히 듣고 싶어서가 아닐까? 사진 속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비명을...”
원조 크리피파스타 귀신답게 하리가 소환한
환마귀를 촉수로 공격하고, 가은을 납치한 후 촉수를 이용해 자신의 입에 있던 알을 가은의 입에 넣으려 하자
신비가 흡수의 요술을 사용하려 하지만 오히려 신비를 공격해 막아버리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다만, 사람을 날려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촉수와 달리, 본체는 그다지 힘이 센 것 같지는 않다.리온: “글쎄, 영원히 듣고 싶어서가 아닐까? 사진 속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비명을...”
아이들의 비명소리를 영원히 듣고 싶어한다는 추측이 있다. 마지막에 하리의 활약으로 슬렌더맨의 알집이 부숴지고 소멸하자 리온은 사진 속에 갇힌 아이들도 원래대로 돌아갔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납치당한 아이가 새로운 슬렌더맨으로 탄생함과 동시에 이번 화는 끝이 난다.[3]
[navertv(2757327)]
2.1. 정체
- 【 스포일러 】
-
하리네 아빠는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에 슬렌더맨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으나 기억을 하지 못한다. 나중에 가은이에 의해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슬렌더맨의 정체는 다름아닌
하리의 아빠.[4] 이 사실을 빠르게 눈치챈 가은이 하리에게 이를 알리려 했으나 이 당시 하리는 슬렌더맨의 거처에 대한 기억을 더듬던 구인남에게 집중하던 터라 이야기를 계속 들으려 하지 않았고, 슬렌더맨이 본색을 드러낼 때에서야 간신히 알릴 수 있었다.
작중에서 어릴 적 하리 아빠나 현재 납치당하고 도망친 남자아이를 보면 슬랜더맨이 사진 속에 넣지 않고 있다던지, 빠른 움직임과 촉수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도망치도록 방치하는 듯한 모습을 보면 후대를 위해 일부 아이들의 몸 속에 알집을 넣어놓고 일부러 도망치게 놔두는 듯 하다. 실제로 초반 하리 아빠의 회상을 보면 도망치다가 잡힌 듯한데도 멀쩡히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있다. 하리의 아빠가 과거 슬렌더맨에게 납치당했을 때, 슬렌더맨이 알을 집어넣었고 전대 슬렌더맨이 죽으면서 몸 속에 있던 알이 부화한 듯 하다.
3. 이후 행적
3기에서 고스트볼X가 고스트볼 더블X로 업그레이드 된 이후 악귀 소환이 가능해지면서 2기의 에이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을 한다.[5]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3기 7화 벨페고르 편에 첫 출전하여 벽수귀랑 합체해 벽슬랜더가 되어 벨페고르를 상대로 맞붙는다. 전투 중 벨페고르의 용암 속성을 벽수귀의 물 속성으로 커버하고 벽수귀랑 합쳐진 자신의 촉수를 적절히 활용해 벨페고르를 완전히 압도해 쓰러트려버린다.[6]또한 제작진이 밀어주는 귀신인건지 3기 16화 블랙아이드 편에서는 이전에 합체한 벽수귀와 같이 재등장해 대활약을 한다. 벽수귀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과 달리, 등장하자 마자 블랙아이드 장녀, 차녀, 장남, 차남을 촉수로 모두 제압한다. 심지어 그 이후 블랙아이드 전원을 모두 압박해 몸에 있는 머드맨의 본체를 끄집어 내 머드맨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이후 머드맨을 잡아 플래시 카메라로 가둬버리며, 이 싸움의 MVP가 된다.[7]
그 이후 20화에 적목귀와 합체한 ' 적슬렌더'로 다시 또 등장해 예전에 영혼을 가둘 때 사용한 카메라를 이용, 빛 속성까지 정복하며 부활한 시온을 거의 소멸 직전까지 몰고 갔다.
3.2. GHOST 무서 WAR 시즌 3
4. 능력
- 특기: 한 번 잡히면 빠져나갈 수 없는 검은 촉수.[8]
- 필살기: 다음 슬렌더맨을 탄생시키는 슬랜더맨의 알.
- 특수 능력: 상대의 영혼을 사진 속에 가두는 영혼의 플래시 카메라.
4.1. 강함
알 | 슬렌더맨 | 카메라 |
슬렌더맨의 촉수는 문을 부수고, 하리를 던져버리고 환마귀를 때려 소멸시킬 정도[9]의 막강한 완력을 가지고 있다.
촉수가 전투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능력도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슬랜더맨은 순발력과 공격력도 뛰어난 피지컬형 고스트로, 합체귀신이 됐을 때 다른 귀신들과 궁합도 좋고 파트너 고스트의 상성을 방어해줄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강력한 녀석이다.[10] 혼자 출전했든, 합체귀신이 되었든 다재다능한 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게다가 하리 일행과 싸운 슬렌더맨의 숙주는 일반인(구인남)이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퇴마사에게 기생하는 슬랜더맨이라는 가설도 세울 수 있다. 일반인에 기생한 슬렌더맨도 하리 일행에게 버거운 상대인데, 퇴마사의 몸에 기생한 슬렌더맨이라면 도한 다음으로 무시무시한 강적이 됐을 것이다.
5. 바리에이션
다른 귀신들에 비해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G-슬렌더맨 - 상술했듯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 등장한 신형 슬렌더맨이자 G-네비로스와 함께 등장한 최초 G-고스트. 한때, 첫 출시 당시에는 등장 작품이 '?'라고 되어 있어 특별편/극장편이나 시즌3 이후에 등장할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오고 갔으나, 운영자들의 언급으로 게임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고스트로 판명이 났다.
- G-구미슬렌더 - 상술했듯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 등장하는 G-슬렌더맨의 합체 귀신. 합체 파트너는 G-구미호.
- 피리부는 슬렌더맨 - 리틀 투니에서만 등장하는 Dangerous Family[11]의 일원 중 하나로 출연한다. 기존 슬렌더맨과는 달리 카메라가 아닌 피리를 불어서 아이들을 꾀어내는 또 다른 유형의 납치범 컨셉. 모티브는 피리부는 사나이로 추정된다.
- 얼티밋 슬렌더맨 - 고스트워에만 등장하는 얼티밋 고스트. 얼티밋 업데이트 당시에 정식적으로 바로 출시되진 않았고, 로딩용 이미지에서만 모습이 확인 되었다가 10월 06일 업데이트로 얼티밋 도한과 함께 추가 되었다.
6. 기타
- 신비아파트의 슬렌더맨은 단순히 아이들을 사진에다 가두는 것으로 끝나지만[12] 실제 크리피파스타에서는 등에 달린 촉수로 유괴한 아이들의 피를 빨아먹은 뒤에 흡혈당한 아이를 살해하는 잔인한 귀신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슬렌더맨에 심취한 여학생들이 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다가 미수로 끝났고 작가가 피해자에게 사과까지 하는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제작진들도 이를 꼽씹었던 모양
- 원래 모습과 같이 눈, 코, 입이 없으나 모자를 쓰고 있지만, 슬렌더맨과는 다르게 입이 벌어지고 그 안에서 카메라가 나온다. 작중에서 잘 설명하지 않은 설정이 있는데, 주로 밤늦게까지 혼자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노리고[13], 납치된 아이들의 기억을 지운다고도 한다. 하리의 아버지가 어렸을 때 슬렌더맨에게 납치 당한 이후의 기억을 잘 못하는 것도, 기억을 지워버린 것과 연관되어 보인다.
- 가은이 흑진귀 때처럼 본인이 귀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숙주로 활약했더라면 좋았을 악귀로 꼽힌다. 현재 고스트볼로 활약 중인 슬렌더맨이 폭풍간지를 보여주고 있어 이전 숙주였던 구인남과 너무나도 비교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인남도 신비아파트 444호에서 엿을 먹어 귀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위험할 때 조력자 형태의 슬랜더맨으로 남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사람들도 많았다.
- 3기 서브 포스터에서 벽수귀와 합체된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8화 마지막 장면에 나온 엑스트라 꼬마와 슬렌더맨이 다시 재등장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오고 갔지만, 고스트 더블X로 그동안 상대했던 악귀들도 소환이 가능해진 걸로 보아 다시 등장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이후, 서브 포스터에 공개 된 모습은 벽수귀와의 합체한 귀신 벽슬렌더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3기 7화에서 벽수귀와 같이 고스트볼 더블X로 소환되어 벽슬렌더로 합체된 모습으로 벨페고르를 제압한다.
- 3기 16화에서 같이 벽슬렌더를 형성했던 벽수귀와 함께 소환되었는데, 벽수귀는 처음엔 진흙에 의해 못 움직이는 하리와 현우를 구해주고, 블랙아이드 남매 중 1마리를 붙잡았지만 후에 다른 남매의 진흙 공격에 허무하게 소멸한 반면[14], 슬렌더맨은 상성상 다수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귀신이라서 그런지[15] 블랙아이드의 진흙 공격을 촉수로 단번에 상쇄시키고, 블랙아이드 남매들을 촉수로 붙잡는 등 일방적으로 제압했으며, 후에 블랙아이드의 사연을 안 하리의 명령으로 그대로 촉수로 조여 몸 속의 머드맨을 강제로 토해내게 만들었고, 밖으로 나온 머드맨을 촉수로 붙잡은 다음 입 속에서 영혼을 가두는 카메라를 꺼내 플래시를 비춰서 아주 손쉽게 처치하는데 아이들을 잡아가는 존재가 아이들을 흡수한 악령을 처리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 적목귀와 같이 자체적인 속성이 아닌, 기술 쪽 관련해서이지만 하리 남매가 유이하게 소환할 수 있는 빛 속성 귀신이다.
-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서는 오리지널 고스트인 G-슬렌더맨아 등장한다. 밝혀진 능력은 나타났다 사라지는 은신이동, 영혼을 훔치는 포착 렌즈, 영혼 훔치기 촬영이다. 밝혀진 이명은 어둠의 무법자. 자세한 내용은 G-슬렌더맨 문서 참고. 또, 고스트 헌터 오리지널 합체고스트인 G-구미슬렌더도 등장한다. 밝혀진 능력은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 능력, 영혼을 흡수하는 촉수 꼬리로 공격이다. 이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G-구미슬렌더 문서 참고.
- 원작자의 허가를 받았는지는 불명. 비록 슬렌더맨의 원작자인 에릭 크누드센이 슬렌더맨의 2차 창작에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엄연한 상업 작품이기 때문에 패러디를 하지않고 슬렌더맨이라는 이름과 캐릭터를 그대로 쓴 경우라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못했다면 차후 문제가 될 여지가 남아있다.
7. 관련 문서
[1]
사실상 3m는 오류인게 하리가 슬렌더맨을 밀칠때 보면 비록 밀친다고 몸을 기울인 상태이긴 하지만 하리가 제대로 선다면 하리의 키가 슬렌더맨의 어깨 높이 정도된다. 하리의 키가 150cm인데다가 슬렌더맨의 어깨 높이 정도 되는거면 슬렌더맨의 키는 약 175 정도 될것이다. 심지어 구인남이 슬렌더맨이 되는것을 자세히 보면 구인남의 키 그대로 바뀌는데 구인남의 키가 3m 일리는 없기 때문에 슬렌더맨이 3m인건 사실상 오류라고 봐야한다. 무엇보다도 3m인 두억시니의 키가 3m인데 두억시니가 주인공들과 키 차이가 엄청 많이 나는걸 봐선 슬렌더맨이 3m라곤 할 수 없다. 심지어 두억시니는 3m라는 설정치고는 너무 작은 키로 그려지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2]
GHOST 무서 WAR 시즌 3 한정.
[3]
사실 슬렌더맨은 뱀파이어나 지하국대적과 함께 투니버스 자작 귀신이 아닌 크리피파스타 귀신하면 떠오르는 귀신이기 때문인 듯.
[4]
슬렌더맨의 정체가 누구냐는 대사 직후 자는 구인남을 비춘 것과 레오가
구인남이 오자 매우 사납게 짖었으며 그가 나타난 이후 슬렌더맨이 아이를 납치해 가는 장면이 복선이였던 셈.
[5]
물론 지금까지의 2기 고스트들의 활약이 저조한 것도 한몫한다. 대표적으로 혈안귀.
[6]
벨페고르 또한 웬디고랑 맞붙어서 승리했을 정도로 강력한 악귀이다.
[7]
물론 블랙아이드가 머드맨과의 상성에서 우위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
[8]
작중에서는 하얀색으로 나온다.
[9]
물론
호문쿨루스,
그슨새 또한 환마귀를 상대로 붙어 환마귀를 이겼으나 애초에 환마귀 자체가 전투용 귀신과는 거리가 먼데다 슬랜더맨은 그 이후로도 무패신화를 이루고 있어서 확실히 호문쿨루스, 그슨새 보다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
[10]
상성 커버 뿐만 아니라 적슬랜더와 같이
각개전투가 될 경우 혼자서 원거리, 근거리 상관없이 자유자재의 전투를 할 수 있다.
[11]
멤버 중엔 청목형형과 혈안귀도 있다.
[12]
애초에 '사진을 이용하는 귀신'이란 요소도 신비아파트 제작진들의 창작이다.
[13]
사실 슬렌더맨이 납치한 아이는 낮에 놀고 있었다.
[14]
다만, 블랙아이드의 능력이
진흙이 주력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성상 유리한
물 속성인
벽수귀를 소환한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진흙의 양이 너무 많아 오히려 진흙에 의해 물이 더러워지면서 불리해진 것. 그리고 물 속성 귀신은 소환 불가능한 강림이 봉인한 여덟 악귀 중 하나인
그슨새와
신수
이무기 뿐이어서 불가능한 점도 있다.
[15]
슬렌더맨은 촉수가 여러 개라,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16]
정확히는
부활한 시온
[17]
둘 다 악귀인 것 또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