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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시리즈 TVA 1기 등장 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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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벽수귀 霹水鬼 | Drowned water gho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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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8b3ff> 이명 | 물 속의 쌍둥이 |
| 크기 | 150cm ~ ∞[2] |
| 사건 발생 장소 | 신비아파트 옥상의 물탱크 |
| 무기 | 어둠의 물대포 |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 성우 | 정유정(형), 김가령(동생) |
| 해외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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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린 벽수귀, 검은 물 속에서 물놀이하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화에 등장하는 원귀로 이명은 물 속의 쌍둥이.컨셉은 물 + 쌍둥이[5] + 슬라임
속성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
2. 작중 행적
물을 매개로 이동하고 사람을 조종 하는 능력[6]을 가지고 있다.
신비아파트 건물 전체가 단수가 되어서 물탱크의 물을 쓰게 된다. 그러나 물 속에는 벽수귀가 있었고 주민들은 벽수귀에게 홀려 물탱크로 가게 된다. 심지어 하리의 가족들마저 홀려 물탱크로 가려 한다. 그때, 신비가 요술을 써 잠시나마 발을 묶는다. 그 시각, 구하리는 물탱크로 뛰어가 주민들이 안으로 들어가는 걸 막는다.
2.1.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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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종민, 종수 Jongmin, Jong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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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8b3ff> 귀신의 정체 | 선귀 ( 원귀) |
| 나이 | 8~9세(추정) |
| 사망 장소 | 신비아파트 옥상의 물탱크 |
| 귀신의 원한 | 물탱크에서 탈출하는 것 |
| 사인 | 익사 |
| 가족 | 부모님[7] |
이들의 정체는 과거 신비아파트에 살던 쌍둥이 형제 종민과 종수였다. 종민과 종수는 부모님이 바쁘셔서 다른 아이들처럼 피서지도 못 가고 축구를 하다가 아파트 주민에게 핀잔을 받자 옥상으로 올라간다. 거기서 열린 물탱크를 보고 수영을 하러 밧줄을 타고 물탱크 안으로 내려 들어갔으나 [8], 깊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물탱크에서 나오려는 순간, 불행히도 밧줄을 묶어 두었던 쇠가 끊어져 쌍둥이는 그대로 물탱크의 물에 빠져 익사하였고 쌍둥이의 영혼은 몸이 슬라임처럼 되어 있는 쌍둥이 소년 귀신 벽수귀가 되고 만 것이다. 여담으로 형인 종민보다 동생인 종수가 더 목소리가 굵다.
하리가 물탱크 속으로 들어가 밸브를 연 덕분에 물탱크의 물이 빠져나가면서 벽수귀도 물탱크 밖으로 빠져 나와 승천하게 된다. 승천하기 전의 모습을 보면 몸이 서로 붙어 있는 게 아니라 따로 떨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즉, 샴쌍둥이가 아니었다.) 생전에는 속옷 차림을 하고 있었으나 한을 푼 후엔 옷을 제대로 입고 승천한다.[9]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주로 소환했던 인물은 하리.고스트볼로 출전한 첫 소환귀. 1기 2화에서는 하리에 의해 교실에서 난동을 부리던 흑진귀에게 하리와 신비가 고전하다 다시 등장한다. 하리의 신체적인 장점을 통해 온 몸을 회전하며 벽수귀를 소환, 교실 곳곳에 자리잡은 흑진귀의 머리카락을 온 교실을 휩쓸면서 거둬내고, 거기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흑진귀로부터 구해준다.
그리고 제작진의 암묵적인 버프라고 볼 수 있지만, 원한이 강력해 일반인에게까지 보일 정도의 귀신인데다 신비의 불꽃요술까지 무력화 시킨 흑진귀를 별 힘 안들이고 물로 휩쓸며 저지시켰다.(물 형태)
1기 6화에서는 하리가 두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소환한다. 하리와 두리 남매의 아빠로 변장한 무면귀가 하리 일행에게 공격을 가하려는 순간 등장하여 무면귀에게 돌진한다. 그 결과 2개의 머리로 무면귀를 날려버리면서 하리 일행을 위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었다.(덩어리 형태)
1기 19화에서 재등장, 이번엔 두리가 소환했다. 요아힘의 부하 뱀파이어들에게 포위당한 가은이를 구하기 위해 등장하고, 물공격으로 뱀파이어 3명을 처치한 뒤 순식간에 사라진다.(덩어리 형태)
3.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주로 소환했던 인물은 하리.2기 23화, 각성한 고스트볼X의 힘으로 등장. 두억시니를 물리치기 위해 소환된 줄 알았으나, 그냥 배경만 채웠다(...).(덩어리 형태)
3.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2기까지만 해도 하리가 주로 사용했는데, 3기 때부터 두리의 주력 고스트로서 두리의 고스트볼에서만 4번 나왔다.3기 7화에서도 등장, 슬렌더맨과 합쳐 벽슬렌더 퓨전을 형성한다. 슬랜더맨의 촉수가 된 벽수귀로 벨페고르를 공격, 벨페고르가 촉수를 막아내지만 이윽고 벽수귀의 머리 공격들이 벨페고르에게 명중한다.(합체 형태)
그대로 벨페고르의 공격을 슬랜더맨의 신체능력으로 피하고, 벨페고르는 용암을 일으켜 공격하는데, 용암 속성과는 상극인 벽수귀의 머리들이 물 속성 방패가 되어주며 용암 공격을 상쇄한다. 그야말로 벨페고르를 압도하다, 촉수가 된 벽수귀로 벨페고르를 붙잡고 메인 인격인 슬랜더맨의 공격을 끝으로 벨페고르를 소멸시켜 고스트 피규어를 얻는다.
3기 16화에서는 하리와 현우를 공격하던 블랙아이드에 맞서 이전 두리가 소환했다. 하리와 현우를 잡고있는 진흙을 물로 씻어내고, 한 블랙아이드를 휘감아 공격하지만, 다른 블랙아이드의 진흙 공격에 당하고 괴로워하다 소멸한다. 이후 이 블랙아이드는 전에 벽슬랜더를 형성했던 파트너 슬랜더맨이 블랙아이드는 물론 머드맨까지 처치한다...(덩어리 형태)
사실 물 속성 벽수귀를 어느정도 우위를 점할 상성인 진흙 속성을 주류공격으로 삼는 블랙아이드를 상대로 소환한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벽수귀는 위력이 크게 높은 편이 아닌데다, 2 VS 4라는 수적열세에서 밀리면서 패배한 것. 거기다 블랙아이드는 벽수귀와 달리 단독 행동이 가능한 덕분에... 한 놈을 공격하다 다른 한 놈에게 진흙을 맞아 물이 진흙에 그대로 묻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해 결국은 벽수귀의 무패신화가 깨진다.
3기 21화에서 현실세계로 끌려나온 화동귀를 상대로 두리가 소환. 이름의 화(畵)자가 들어간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몸이 수채화 그림(물감) 덩어리라 당연히 물이 약점인 화동귀에게 물 공격을 퍼부어 녹여버린다.(물 형태)
스페셜판인 밀동귀 에피소드에서도 벽슬랜더로 등장해 벽수귀 촉수로 밀동귀의 공격을 몰아붙이고, 밀동귀가 가둔 만둣집 할머니를 벽수귀 촉수로 구해내려 하지만 패배직전까지 몰린다. 이후 빛의활이 사용되자 소멸. 현재 가장 많은 등장횟수/활약상을 보유했다.(합체 형태)
3.4. GHOST 무서 WAR 시즌 1
4. 능력
- 특기 : 물만 있다면 어디든지 나타날 수 있는 능력
- 필살기 : 검은 물과 검은 수증기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
- 특수 능력 : 검은 물을 조종하는 공포의 폭포 공격
4.1. 강함
원귀 시절도, 소환귀 시절을 따져봐도 크게 강하진 않지만 상당히 유능한 소환귀. 무려 9회 소환이라는 전무후무한 소환 횟수를 가지고 있으며 전적 역시 7승 2패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벽수귀의 활약이 많은 이유는 후술로 설명해 볼 수가 있다.-
물 속성 공격
벽수귀의 주요 능력. 물을 쏟아내고, 상대를 덮치거나 물폭탄을 날리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귀신들 중에서는 특히 물에 약한 귀신들이 종종 있다. 따라서 구남매의 대표적인 물 속성 소환귀인 벽수귀는 이런 귀신들을 상대로 선전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시로 화동귀 전에서 수채화 물감인 화동귀를 덮쳐 녹여버렸다.
-
뛰어난 범용성
어떤 순간에 소환해도 쓸모가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다. 물이 필요할 때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덩어리 형태와 파도 형태[10]를 벨라처럼 상황에 따라 정할 수 있기에 별 방법 없으면 그냥 물로 상대를 쓸어버려 전세를 역전시키는 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대표적으로 시두스 전에서 위기에 쳐한 신비를 벽수귀를 소환하여 시두스를 쓸어버리고 몰아내 상황을 전복시켰다. 벽수귀 자체의 위력 역시 사용할 만해 더욱 범용성이 높다. 게다가, 합체 재료로 사용되어 벽슬렌더가 되었을 때 슬랜더맨의 촉수를 대체하여 용암 속성인 벨페고르와의 싸움에서 큰 공을 세웠다.
5. 기타
- 형제로 구성된 벽수귀와는 다르지만 형제자매로 구성된 최초의 귀신으로 3기에서 블랙아이드가 출현한다. 그리고 5기에서 남매로 구성된 늪지남매가 등장한다또한 신비아파트 444호 술래귀에 이은 어린 아이들이 귀신이 된 사례로 그 이후 마리오네트 퀸, 헤론, 혈안귀, 살음귀, 벨라, 시두스, 토면귀, 블랙아이드, 밀동귀, 팔척귀, 탈안귀, 녹수귀, 귀면남매, 지접귀, 빨간마스크, 멘드레이크, 블록마스터M, 늪지남매, 구차귀, 언노운이 등장한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소환된 귀신이다.
- 고스트볼을 남긴 귀신들 중 첫번째다. 또한 정기 방송의 귀신들 중에서도 첫번째다. 다만,파일럿까지 포함한다면 벽수귀는 5번째 나온 귀신이 되는 것이다.
- 이후 4기에서 벽수귀처럼 몸이 액체로 이루어진 귀신이 등장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악귀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한 물에 서식하는 귀신이다. 물에 서식하는 귀신은 이후 극장판 2기와 3기, 4기에 추가로 등장하게 된다.
- 사망 당시 나이는 9~11살 정도로 추정.
- 5기 파트 2에 등장할 귀신들 중에 벽수귀처럼 얼굴 두 개가 붙어 있는 형제 귀신이 있었지만 늪지남매로 이름이 밝혀져 남매 귀신임이 밝혀졌다.
- 벽수귀의 형의 생전 이름이 헤론의 생전 이름과 같다.
6. 관련 문서
[1]
실제 미국판에서 나온 더빙인데다,Drowned water ghost는 익사한 물귀신이라는 뜻이다.
[2]
벽수귀가 있는 장소의 물의 양에 따라 크기가
무한대까지 가능하다.
[3]
곽선미, 강우와 중복.
[4]
양소영과 중복.
[5]
생전 모습은 그냥 쌍둥이지만 귀신으로의 모습은
샴쌍둥이다.
[6]
물을 매개로 사용하며 벽수귀의 조종 능력에 당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눈에 초점이 사라지고 이내 눈이 파랑과 보라가 섞인 색으로 바뀌며
역안처럼 흰자가 검어지게 된다. 그리고 목소리도 약간 쇳소리가 나서 섬뜩하다.
[7]
엄마 아빠가 바쁘셔서 수영장에 못간다고 말하는걸 보면 부모가 있는 모양.
[8]
이게 심각한 민폐인 것이, 물탱크는
단수시 아파트 주민 전체가 이용할 물을 저장하는 곳이라 거기에 몸을 담그고 놀았다가 누군가 알게되면 크게 혼날 일이다. 애초에 거긴 노는 곳이 아니고 물을 저장하는 곳이라 생각보다 상당히 깊다보니 결국 익사했고, 주민들은 결국
시체가 담긴 물을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본다면 이 일은 물탱크 관리를 제대로 안 해 어린 아이들이 들어갈 수도 있는 상태로 방치해 놓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의 과실이 더 크다.
안전사고 예방과 보관된 물의 수질 보호를 위해 물탱크 뚜껑은 항상 닫혀있어야 한다.
[9]
심의상으로 속옷 차림이 오래나오기엔 뭣했는듯.
[10]
물 형태.
[11]
그 외에 간접적으로 물(
비)을 다룰 수 있는 귀신은
그슨새와
이무기가 있는데,
그슨새는
최강림에게 봉인당해
지하국대적 퇴치 제물로 쓰여 소멸했으며
이무기는 고스트볼을 남기지 않았고, 저승이 아닌 다시 호수로 돌아갔기에 소환할 수 있을리가 없다.
[12]
그 외에 고스트볼로 소환할 수 있는 유일한 자연 속성을 가진 귀신으로는 얼음 속성 괴수인
웬디고가 있으며, 불 속성은 아니지만 불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악귀인
우사첩, 몸으로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땅이나
용암을 다룰 수 있는 악마인
벨페고르가 있다.
[13]
시리즈 자체로 치면 다섯 번째다.
파일럿판의 귀신들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