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4 02:14:08
다양한 장면에서 그 장면에 맞는
옷이나
소품 등을 코디하는
전문가이다.
영화나
무대,
방송,
패션쇼 등에서 그 재능을 발휘한다.
트렌드를 민감하게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유행이나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경쓰는 사람들은 이 일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비해 시급을 적게 받는 등 유령 노예 문제가 심각하다.
# 대체휴무가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타일리스트 한 명이 해당 연예인을 하루종일 관리해야 하며, 일부 연예인이 갑질을 해도 제대로 도움받지 못한다.
일본에서의 스타일리스트는 한국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른데,
영화나
무대,
방송,
패션쇼 외에도
일본의 패션 잡지에서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로 고용되어 특집을 작성하거나 한다. 또한, 의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고용되기도 한다. 예시로 패션 잡지
뽀빠이에서 시티보이라는 장르를 널리 알리고,
유니클로,
빔즈,
노티카 등에서
디렉터로도 근무한 유명 스타일리스트
아키오 하세가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