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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8:49:44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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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
<colbgcolor=#424242> 배틀프론트 발매전 정보 · 모드/맵 · 장비 · 영웅 · 탑승장비 · 수집요소 · 베이스 커맨드
배틀프론트 2 발매전 정보 · 캠페인 · 모드 · 병과 · 특수병과 · 영웅 · 탑승장비 · 영웅 탑승장비


1. 개요2. 멀티플레이
2.1. Supremacy(우위)2.2. Walker Assault(워커 습격)2.3. Fighter Squadron(전투기 편대)2.4. Blast(폭파)2.5. Cargo(화물)2.6. Drop Zone(투하지역)2.7. Droid Run( 드로이드 수송)2.8. Hero Hunt(영웅 사냥)2.9. Heroes vs Viliians(영웅 대 악당)2.10. Turning Point(전환점)2.11. Extraction(회수)2.12. Sabotage(사보타주)2.13. Battle Station(전투 기지)
2.13.1. Diversion(분산)2.13.2. Rescue(구조)2.13.3. Trench Run(트렌치 런)
2.14. Infiltration(침투)
2.14.1. Approach(접근)2.14.2. Distraction(분산)2.14.3. Extraction(회수)
3. 미션
3.1. Trial(트라이얼)3.2. Training(훈련)
3.2.1. Beggar's canyon(거지의 협곡)3.2.2. Endor chase(엔도 추격전)3.2.3. Overpower(제압)3.2.4. The dark side(다크사이드)3.2.5. Invasion(침략)
3.3. Battles(전투)3.4. Survival(생존)
3.4.1. 타투인3.4.2. 호스3.4.3. 설루스트3.4.4. 엔도3.4.5. 얼음 동굴3.4.6. 반란군 보급소
3.5. 적
3.5.1. 병종3.5.2. 메카닉
4. Skirmish(소규모전)
4.1. 워커 습격4.2. 전투기 편대
5. 로그 원: X-wing VR 미션6. 맵
6.1. Tatooine( 타투인)
6.1.1. Jundland Wastes(전드랜드 황무지)6.1.2. Jawa Refuge(자와 피난처)6.1.3. Dune Sea Exchange(모래바다 교환소)6.1.4. Rebel Depot(반란군 보급소)6.1.5. Raider Camp(약탈자 캠프)6.1.6. Jabba's Palace(자바의 왕궁)6.1.7. Palace Garage(왕궁 차고)
6.2. Hoth( 호스)
6.2.1. Outpost Beta(베타 외곽기지)6.2.2. Ice Caves(얼음동굴)6.2.3. Rebel Base(반란군 기지)6.2.4. Twilight on Hoth (호스의 황혼)
6.3. Endor( 엔도)
6.3.1. Forest Moon of Endor(엔도 위성)6.3.2. Swamp Crash Site(습지 추락지점)6.3.3. Imperial Station(제국 기지)6.3.4. Survivors on Endor(엔도의 생존자들)
6.4. Sullust(설루스트)
6.4.1. Sorosuub Centroplex(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6.4.2. Sulfur Field(유황 지대)6.4.3. Imperial Hangar(제국 격납고)6.4.4. SoroSuub Refinery(소로서브 정제소)6.4.5. SoroSuub Pipelines(소로서브 파이프라인)
6.5. Jakku (자쿠)
6.5.1. Graveyard of Giants(거인들의 무덤)6.5.2. Goazan Badlands(고아잔 황무지)
6.6. Bespin( 베스핀)
6.6.1. Cloud City(클라우드 시티)6.6.2. Administrator's Palace(지배인의 궁전)6.6.3. Bioniip Laboratories(바이오닙 연구소)6.6.4. Carbon-Freezing Chamber(탄소냉동실)6.6.5. Bespin Airspace(베스핀 상공)
6.7. Death Star( 데스스타)
6.7.1. Imperial Blockade(제국 봉쇄 함대)6.7.2. Defense Sector(방어 구역)6.7.3. Power Sector(전력 구역)6.7.4. Command Sector(지휘 구역)6.7.5. Death Star Surface(데스스타 표면)
6.8. Scarif( 스카리프)
6.8.1. Scarif Beach(스카리프 해안)6.8.2. Scarif Jungle(스카리프 정글)6.8.3. Landing Pad 13(13번 착륙점)6.8.4. Shield Gate(보호막 게이트)

1. 개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 등장하는 게임 모드 목록.

2. 멀티플레이

대부분의 모드에서는 배틀필드의 분대 시스템과 유사한 '파트너' 시스템이 있다. 아군 플레이어 중 무작위로 한 명과 파트너가 되는데, 파트너가 착용한 스타 카드 세트를 빌려 쓸 수 있고, 사망시 파트너 근처에서 부활할 수 있다. 물론 후자의 경우 파트너가 끔살당하기 직전 근처에 부활하여 부활하자마자 동시에 사이좋게 전사하는 전우애를 자랑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래 20:20, 10:10, 8:8, 6:6 등 모드별로 다양한 인원수를 자랑하였으나 아우터 림 패치후론 퀵 매칭에 유리하게 대규모 매치(20:20) 아니면 소규모 매치(6:6)로 조정되었다.

오브젝트 모드의 경우, 주요 오브젝트(워커 습격의 통신기, 우위의 점령지역 등) 근처에 있을 때 스타카드 쿨타임 감소 효과를 본다. 파트너가 근처에 있을 경우 쿨타임 감소 효과가 중첩된다.

이 중 인기있는 모드는 워커 습격, 폭파, 영웅 대 악당 정도며, 전투기 편대의 경우 인기는 적어도 항상 사람은 있다.

현재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셀레브레이션 에디션이 무료로 풀림에 따라 이젠 0명이라고 봐야 한다.

2.1. Supremacy(우위)

파일:btfmod_sp.jpg
엔도 위성, 베타 외곽기지, 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 전드랜드 쓰레기장, 엔도의 생존자들, 거인들의 무덤, 호스의 황혼, 클라우드 시티
인원 20:20 / 16:16[1]
영웅유닛 탑승장비
대규모 전투. 20:20 모드로 5개의 주요 포인트를 차지해야 하는 점령전. 스케일도 크고 공중/지상 탑승 유닛, 영웅 유닛 전부 출현하고 룰도 비교적 간단해서 비교적 인기있는 모드 중 하나....지만 플레이어가 너무 없어서 사실상 이 모드를 제외한 다른 모드를 하기 어렵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전통인 컨퀘스트(Conquest) 혹은 도미네이션(Domination) 모드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배틀필드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친숙한 모드. 배틀필드 4의 컨퀘스트보다 맵도 작고 점령 속도도 빠르고 탑승장비의 비중도 크지 않기 때문에 컨퀘스트보다는 도미네이션 모드에 더 가깝다.

총 5개의 점령 지역이 있는데, 시작할 때 2개씩은 각 진영이 소유한 상태이며, 중앙의 점령 지역은 주인없는 자리다. 이 빈 지역에 머물고 있으면 머무는 병력 수 만큼 빠르게 점령이 되며, 완전 점령되면 이 지역을 보호하는 동시에 다음 적의 점령 지역에 침투해야 한다. 이렇게 5개의 지역을 전부 점령하면 승리하며, 타임오버시 하나라도 더 많이 점령한 세력이 승리한다. 이 때문에 좀처럼 전진이 힘든 맵에선 첫 중앙 구역을 먼저 먹고나서 우주방어만 하는 플레이도 종종 보인다.

2.2. Walker Assault(워커 습격)

파일:btfmod_wa.jpg
엔도 위성, 베타 외곽기지, 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 전드랜드 쓰레기장, 엔도의 생존자들, 거인들의 무덤, 호스의 황혼, 클라우드 시티, 스카리프 해안
인원 20:20 / 16:16[2]
영웅유닛 탑승장비
반란군은 AT-AT 습격을 막아내고, 제국군은 반대로 AT-AT를 지켜서 진격하는 일방적인 공격-수비 모드로 인원은 20:20 이다. 배틀프론트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드이고 모드의 완성도도 가장 높아서 가장 인기있는 모드이다. 타 FPS 게임에서 흔치않는 배틀프론트 고유의 모드라 룰이 조금 복잡해서 룰을 모르면 팀에 민폐가 되므로 반드시 룰을 숙지해야 한다. 초보자는 Supremacy(점령전)이나 Blast(팀 데스매치)에서 게임에 어느 정도 친숙해지고, 싱글로 비행기 및 영웅유닛조종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난 뒤 워커 습격모드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게임내에서도 어느 정도 레벨이 쌓인 뒤 플레이하라고 권장할 정도.

1~2개의 AT-AT 워커가 반란군의 고가치 표적[3]을 향해 걸어가며, 공격 사거리까지 접근을 허용하면 제국의 승리다. 반란 연합은 Y-wing 폭격기가 AT-AT에 이온 캐논을 쏴 무력화 할 수 있도록 통신기를 켜 둬야 하고, 제국은 이 통신기들을 꺼야 한다. 통신기는 총 6대지만 한번에 활성화 되는 건 2개씩으로, AT-AT의 이동 경로에 따라 순차적으로 2개씩 넘어간다. 맵 구성은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반란군은 시작하자마자 통신기 주변으로 달려가서 방어진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히 방어진을 구축하면 제국측에선 알보병으론 뚫기 힘든데, 그 대신 제국측은 강력한 AT-AT와 AT-ST를 사용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반란연합측은 터릿 외에는 별다른 지상화력이 없다. 통신기를 일정시간 확보해 두면 Y-wing 스톡이 쌓이는데, AT-AT가 맵의 특정 구역에 도착하면 지금까지 모은만큼의 Y-wing 편대가 날아와 AT-AT에 폭격을 가해 무력화시킨다.[4] 즉 Y-wing을 많이 모아두었을수록 AT-AT의 무력화 시간이 길어진다. 이때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AT-AT를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 AT-AT위에 체력이 표기되므로 이 시간이 끝날 때 까지 가지고 있는 화력을 전부 퍼부어 AT-AT를 파괴해야 반란 연합의 승리다. AT-AT의 약점은 배면의 연료탱크이므로 보병이라면 여길 집중공격하는 게 좋다. 한번 폭격이 끝나면 이전의 통신기는 비활성화 되고 다음 구역으로 넘어간다.

제국군은 반란군이 Y-wing을 호출 못하도록 통신기를 꺼야 한다. 다만 아무래도 공격측이라 미리 방어 진형을 짜고 있는 반란연합을 뚫기 힘든데,[5] 이를 위해 AT-AT, AT-ST와 영웅 유닛을 쓰면 된다. Y-wing을 한 대도 호출못하게 하는데 성공했다면 적들의 폭격 요청을 무력화 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위엄넘치는 임페리얼 마치를 들을 수 있다. 혹 Y-wing 스톡이 쌓여 폭격을 당하면 반란연합이 AT-AT를 공격할 수 없도록 막아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보통 AT-AT가 무력화 되었을 땐 반란연합이 AT-AT를 쏜다고 정신이 팔려 있다는 점. 또한 어렵긴 하지만 Y-wing을 격추하는 방법도 있다. Y-wing은 항상 같은 방향에서만 날아오는데다, 실제 고증과 달리 파괴하기 쉽도록 체력이 낮아 일단 조준선 안에만 들었다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일단 폭격을 끝낸 Y-wing은 엄청난 속도로 전장을 이탈하고이것도 고증오류 더 이상 때릴 이유도 없으니, 폭격을 해 버린 Y-wing은 그냥 포기하고 재빨리 다음 Y-wing을 노리는 게 좋다. 허나 계속 전진하는 상공기 특성상 실제로 Y-wing을 격추하려고 하면 상당히 어려운데, 이때 지상 유닛인 AT-ST가 나서서 대공사격을 하면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AT-ST의 기본 무기인 블래스터는 한방에 Y-wing을 격추할 수 있기에 미리 Y-wing이 오는 방향을 주시하다가 사격하면 Y-wing이 우수수 떨어질 것이다. 몇 번의 패치 후론 공중장비로 Y-wing을 잡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지면서 AT-ST의 중요성이 늘었다. 보병으로도 잡을 수 없는 건 아닌데, 풀챠지 펄스 캐논 한방에 잡을 수 있으며, 설루스트 맵의 터보레이저 터릿으로도 잡을 수 있다.
이렇게 Y-wing을 잡으면 AT-AT 무력화 시간이 줄어든다. 한 대를 잡으면 한 대분 시간의 약 반 정도를 깎는다. 참고로 Y-wing 의 포격은 순전히 보여주기용으로, 첫 Y-wing이 포격을 하기도 전에 격추해도 AT-AT는 파란색 이펙트에 둘러싸여 아이고 나죽네 하고 있다.
반란군 측에서도 주의할 점은, 아군 기체끼리 공중에서 충돌해도 보통 강제로 비켜가게 되어 있지만, Y-wing은 오브젝트 취급이라 들이박으면 적어도 한쪽은 터진다는 것이다(...).

공중 유닛이 있는 맵의 경우, 양측의 플레이어들 중 상공기를 잡은 유저들은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먼저 제공권을 장악하는 게 최우선이다. 그리고 제국은 Y-wing 등장 시 최우선으로 격추를 노려야 하고, 반란은 AT-AT 다리를 감아 쓰러트리는 걸 노려봐야 한다. 본가 배틀필드 시리즈보다 상공 조작이 매~우 쉽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몇번 타보면 감을 금세 잡을 수 있다. 팁으로는 비행 속도 조절을 잘 활용하는 게 좋고[6] 본가처럼 상공 조작의 조작 감도를 가능한 최대로 올리면[7] 제공권 확보 때 매우 유리하다. 또 회피 기동들이 사용하기 쉽게 버튼으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 덕분에, 초보자라도 꼬리에 적기가 붙었을 때 반란하기 더 쉬워졌다. 추가로 본가와 달리 전투기-지상 공격기의 구분이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제공권 확보 후에는 신나게 아래의 땅개들에게 근접 상공 지원을 선사 해줄 수 있다.[8] 전체적으로 배틀필드 시리즈보다 쉬워지기는 했지만, 상공기의 중요성과 지상전 개입 능력은 배틀필드 4보다 더 높아진 느낌이라 다이스 게임 답게 상공기를 몰게 됐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플레이해주는 게 중요하다.

밸런스는 둘째치고 전반적으로 반란 연합측이 더 플레이 양상이 복잡하고 숙지할 게 많으며 긴밀한 팀웍을 요구한다. 통신기를 켜둔 상태로 유지하는 것 부터 큰 고통인데, 폭격 후 AT-AT 공격 타이밍이 되었을 땐 팀 전원이 힘을 합쳐 총공격을 해야 하지만 그게 말이 쉽지 제국군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제대로 화력을 뽑으려면 결국 X-wing이나 A-wing이 집중 사격을 해 줘야 하는데 이는 곧 제공권을 이미 장악한 상태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다.[9] 군침을 흘리며 성큼성큼 걸어오는 보병학살자 AT-ST는 덤.

보통 반란 연합 측에선 AT-AT와 AT-ST를 상대하기 위해 이온 어뢰를 장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단지 워커 유닛만 노릴 게 아니라 적 비행 유닛도 쿨타임때마다 계속 괴롭혀 주는 게 좋다. 이는 반란군측 탑승물이 비행 유닛 밖에 없기 때문에 반란군측 비행 유닛을 어떻게든 최대한 살려 두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지막 단계에선 반란군은 스노우스피더를 뽑고, 제국은 공중 유닛을 뽑을 수 없게 되어있는데 혹 이전 단계에서 뽑아 둔 타이 파이터/인터셉터가 있다면 스노우스피더가 굉장히 위험해 지므로 적극적으로 대공 사격을 해 줘야 한다.
베타 시절에는 제국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했으나 정식 오픈 후엔 반대로 연합측이 우세하게 되었으며, 몇 번의 밸런스 패치 후 그럭저럭 세력 밸런스는 맞게 되었다. 베스핀 업데이트에서 로비 대기시간과 매치 시작시간이 같아지면서 반란 연합이 상당히 불리해 졌는데, 전반적인 게임 시작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대기시간 중 AT-AT가 상당한 거리를 전진하게 되어 첫 통신기 구역의 시간이 대폭 짧아진 것이다.

로그 원: 스카리프 DLC의 워커 습격은 단 2구역 밖에 없으며, AT-AT는 두 대이다. 허나 AT-AT의 체력이 지나치다시피 낮게 책정되어 있어 십중팔구 반란 연합이 승리한다.

2.3. Fighter Squadron(전투기 편대)

파일:btfmod_fs.jpg
베타 외곽기지, 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 전드랜드 쓰레기장, 자와 피난처, 호스의 황혼, 거인들의 무덤, 베스핀 상공, 제국 봉쇄 함대, 데스스타 표면, 보호막 게이트
인원 10:10 / 16:16[10] / 12:12[11]
영웅유닛 탑승장비
공중전 전용 모드. 보병 등 지상군은 등장하지 않는다. 승리 조건은 상대 유닛 사살로 킬 수를 따는 것이며, 적 기체를 계속 잡다 보면 수송선이 피신하는데 제국은 람다 왕복선이, 반란군은 갤로프리 수송선이 나타난다. 이 수송선을 파괴하면 20점이 들어오기때문에 수송선이 피신하는 동안 해당 세력은 이를 보호하고, 적 세력은 이를 파괴해야 한다. 허나 수송선을 파괴할 때 들이는 부담에 비해 주는 점수는 그다지 높지 않기에[12] 그냥 무시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물론 점수가 비슷한 상태로 게임이 끝나가는데 수송선이 나타난다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시작할 때 부터 스타파이터에 바로 탑승하여 시작하며, 스타파이터 전용 파워업 아이템이 있다. 전용 파워업 아이템은 쿨타임 초기화 및 체력 회복이 있다. 사용 가능한 기체로는 전투기 계열인 X-wing과 타이 파이터, 그리고 요격기 계열인 A-wing과 타이 인터셉터가 있다. 플레이어 기체 외에 AI 기체가 많이 있다. AI 기체는 플레이어 기체에 비해 점수를 적게 주지만, 플레이어 기체에 비해 훨씬 잡기 쉽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점수원이다. 특히나 플레이어 기체와 싸울 땐 적이 초보가 아닌 이상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는 걸 감안하면 AI 기체만 노리는 것도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원래 AI는 절대 요격기 계열을 쓰지 않고 전투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요격기 계열 기체를 쓸 경우 플레이어 기체로 쉽게 인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데스스타 DLC 업데이트에서 AI 요격기도 출현하게 되었다.

일단 맵은 소형 맵을 제외한 중형 및 대형 맵이 대부분 제공되나 어차피 공중전이라 파워업 아이템을 먹을 때 빼고는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영웅 유닛인 슬레이브 밀레니엄 팰콘이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영웅 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모드. 고수 유저가 영웅 유닛을 잡으면 혼자서 무쌍을 벌이는 걸 볼 수 있다. 그만큼 기껏 영웅 유닛 뽑아놓고 추락사 하거나 하면 팀에 엄청난 부담을 주므로 주의하자. 즉 영웅 파워업을 먹을 땐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먹어야 하며 영웅유닛을 뽑았다면 적어도 팀 3위 내엔 들어가야 어느 정도 밥값을 하는 것이다. 영웅 파워업은 영웅 사망시 일정 시간 뒤 다시 스폰한다.

이따금 영웅유닛끼리 도그파이트가 벌어지는데, 이들의 유무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군 영웅 유닛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게 좋다. 영웅 유닛은 기동력이 비슷해 한 기가 뒤를 잡으면 끝까지 떨쳐내기 어렵기 때문. 영웅 유닛이 아니더라도 적기가 아군 영웅 꼬리에 붙으면 느려터진 영웅은 벗어나기 어려워 하므로 도와주는 게 좋다. 다만 그렇다고 적 영웅 유닛에 아군이 너무 많이 붙으면 그만큼 격추수 손해를 보니 한두기 정도만 붙어서 도와주는 게 좋다.

혹 영웅 유닛으로 체력이 간당간당해 지면 일부러 추락해도 적팀에게 디스어드밴티지가 크지 않으니,[13] 이왕이면 적 영웅유닛을 들이박아 동반자살을 노리는 게 좋다.

보병 장비, 정확하게는 챠지 카드를 쓰지 않는 특성상 돈 모으기에 좋은 모드다.

베스핀 업데이트로 목표 점수가 200점에서 400점으로 높아졌다.

데스스타 업데이트로 추가된 제국 봉쇄 함대 맵과 데스스타 표면 맵은 람다 셔틀과 갤로프리 수송선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 두 맵이 워낙 복잡한데다 타임오버로 끝나는 일이 적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갤로프리 수송선이 이런 데 나타났다간 터보레이저에 바로 격추당할 게 뻔하다(...).

2.4. Blast(폭파)

파일:btfmod_blast.jpg
습지 추락지점, 얼음동굴, 유황 지대, 자와 피난처, 제국 기지, 반란군 기지, 제국 격납고, 반란군 보급소, 모래바다 교환소, 고아잔 황무지, 약탈자 캠프, 호스의 황혼, 소로서브 정재소, 소로서브 파이프라인, 자바의 왕궁, 왕궁 차고, 지배인의 궁전, 바이오닙 연구소, 탄소냉동실, 스카리프 해안, 스카리프 정글, 13번 착륙점
인원 6:6 / 8:8[14] / 16:16[15] / 12:12[16]
영웅유닛 × 탑승장비 ×
6:6 팀 데스매치. 영웅유닛도 탑승장비도 나오지 않아 가장 단순하기 때문에 갓 시작한 초보들이 입문하기 좋다. 원래 10:10 모드였으나 8:8로 줄었고, 아우터 림 패치때 6:6으로 더욱 줄었다.

2.5. Cargo(화물)

파일:btfmod_cargo.jpg
반란군 기지, 반란군 보급소, 제국 기지, 제국 격납고, 고아잔 황무지, 소로서브 정재소, 소로서브 파이프라인, 자바의 왕궁, 왕궁 차고, 지배인의 궁전, 탄소냉동실
인원 6:6 / 8:8[17]
영웅유닛 × 탑승장비 ×
깃발 빼앗기 모드. 상대방 팀의 고가치 화물을 강탈해 아군기지로 가져와야 한다. 물론 아군 화물도 지켜야 한다. 아군 화물을 들고 튀는 적을 사살시 화물이 그자리에 떨어지며, 접근해서 상호작용하면 화물이 자동으로 원위치에 돌아간다.

점수는 5:5로 시작하며, 적 화물을 탈취 성공할 때 마다 아군에게 1점이 들어오고 적군에게 1점이 깎인다. 이렇게 10:0으로 만들거나, 타임오버시 더 점수가 높으면 승리한다. 가장 공방 역할 분담이 뚜렷하게 나뉘는 모드로, 탈취, 호위, 방어, 추격 역할을 유동적으로 잘 바꿔가며 수행해야 한다. 이따금 화물 한 두 번 정도만 탈취한 뒤 타임오버가 될 때 까지 아군 화물 주변에서 우주방어를 세우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밸런스차원에서, 화물을 든 상태에선 점프팩을 사용할 수 없다.

아군 화물 방어 역할의 경우 계속 캠핑하고 죽치고 앉아야 하기 때문에 좀 재미없게 느껴질 수 도 있는데, 의외로 잘 안죽고 많은 킬 수를 올릴 수 있는 역할이라 각종 도전과제 해금(각 특성카드 레벨3 도달하기 등)에 상당히 유리하다.

2.6. Drop Zone(투하지역)

파일:btfmod_dz.jpg
습지 추락지점, 얼음동굴, 유황 지대, 자와 피난처, 반란군 보급소, 모래바다 교환소, 고아잔 황무지, 호스의 황혼, 소로서브 정재소, 소로서브 파이프라인, 자바의 왕궁, 왕궁 차고, 바이오닙 연구소
인원 6:6 / 16:16[18]
영웅유닛 × 탑승장비 ×
인원은 6대6로, 최대 12명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순차적으로 탈출 포드가 하나씩 맵에 낙하하는데 적팀보다 먼저 다가가서 작동시킨 다음 완전히 팀 소유로 넘어오기까지 지켜야 한다. 완전히 팀 소유로 넘어오기 전 적에게 빼앗길 수 있으며, 반대로 적이 지키는 포드를 빼앗을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포드가 점령되면 다음 포드가 맵 어딘가 낙하하는 식.[19] 먼저 5개의 포드를 습득하거나 제한 시간이 끝났을 때 더 많은 포드를 습득한 팀이 승리한다.

이 모드에선 챠지 토큰은 나타나지만 파워업 토큰은 일절 나타나지 않으며, 포드를 확보할 경우 포드 문이 열리며 파워업 토큰 3개가 나온다. 주로 대인 센트리 같은 방어용 파워업 아이템이 자주 나온다.

오브젝티브 멀티플레이 모드 중 가장 룰이 간단한 모드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모드지만, 딱히 사람이 많지 않을걸 봐서 딱히 인기있는 모드는 아닌듯.

아우터 림 패치로 8:8에서 6:6이 되었다. 베스핀 DLC 맵에선 32인용 모드가 되며, 포드가 3개씩 떨어진다.

포드에 맞으면 죽으니 주의.

2.7. Droid Run( 드로이드 수송)

파일:btfmod_dr.jpg
유황 지대, 얼음동굴, 습지 추락지점, 자와 피난처, 반란군 기지, 모래바다 교환소, 고아잔 황무지, 약탈자 캠프, 소로서브 정재소, 소로서브 파이프라인, 자바의 왕궁, 왕궁 차고, 지배인의 궁전, 바이오닙 연구소, 탄소냉동실
인원 6:6 / 8:8[20]
영웅유닛 × 탑승장비 ×
6:6 모드로, GNK 파워 드로이드 3대를 탈취해 확보해야 한다. 이 GNK 드로이드들은 지정된 위치를 계속 돌아다니며, 전부 활성화 하려면 긴밀한 팀웍을 요구한다.

드로이드 3대를 전부 아군 것으로 만들면 그때부터 상당히 빠른 속도로 점수가 0에서 100%까지 차오르기 시작하며, 100%까지 차오르거나, 타임오버시 점수가 더 높은 팀이 승리한다. 일반적인 점령전 룰과 달리 드로이드 중 하나라도 아군 것이 아니라면 점수는 전혀 오르지 않는다. 이 때문에 팀원끼리 각각 역할을 잘 소화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모드다. 아군이 점수에서 우세하고 있으면 드로이드 단 하나만 죽어라 지켜도 승리할 수 있다.

2.8. Hero Hunt(영웅 사냥)

파일:btfmod_hh.jpg
얼음 동굴, 자와 피난처, 습지 추락지점, 유황 지대, 제국 기지, 반란군 기지, 제국 격납고, 반란군 보급소, 모래바다 교환소, 고아잔 황무지, 약탈자 캠프
인원 11:1
영웅유닛 탑승장비 ×
11:1 모드로 한 명이 영웅 유닛이 되어 나머지 11명과 싸우게 된다. 원래 영웅 유닛을 쓰러뜨린 플레이어가 다음 영웅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싸우기보단 얍삽하게 막타만 쳐도 충분히 1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재미없는 모드로 뽑혔다. 이 때문에 결국 모드 룰이 바뀌었다.

영웅 유닛에게 피해를 입힐 때 마다 점수가 누적되는데, 영웅이 쓰러지면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다음 영웅이 된다. 한번 영웅이 되면 누적 점수를 전부 잃으며, 따라서 영웅이었다가 사망하면 다음 라운드에선 0점으로 시작한다. 이 때문에 정말 못하지 않는 한, 적어도 한번씩은 다 영웅을 조종할 기회를 얻게 된다.

오브젝트 점수는 <영웅 상태에서 적을 사살한 횟수 + 보병 상태에서 영웅에게 막타를 가한 횟수>가 합산되어 계산된다. 가장 높은 오브젝트 점수를 가진 사람은 상단 UI에 닉네임과 점수가 표기된다. 타임오버시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플레이어, 또는 최대점수 50점을 획득하여 조기종료시킨 플레이어가 승리하고, 나머지는 전부 패배로 처리된다.

즉 실력차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이 굉장히 심한 모드다. 잘하는 플레이어는 한판에서 3, 4번정도 영웅을 뽑는 반면 못하는 플레이어는 한번정도 영웅을 뽑는 게 고작이며, 한 플레이어가 구석 농성을 하는 등 시간을 오래 끌면 단 한번도 영웅을 못 뽑는 플레이어도 나온다.[21] 아무리 잘해도 1등이 아니면 패배하는 모드 특성 때문에 고수 한명 있으면 나머지가 아무리 잘해봤자 1패만 올라갈 뿐. 심지어 개발진이 도대체 뭘 잘못 먹었는지 한 라운드가 끝나고 새 라운드 시작할 땐 높은 확률로 전 라운드 우승자에게 영웅 선택권을 먼저 주기 때문에 우승자는 계속 우승을 유지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22] 게다가 인원 수를 1:11로 조정하면서 영웅 유닛이 순식간에 포화에 휩싸여 사망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게 되었고, 영웅 유닛을 뽑은 플레이어가 들키지 않고 들어오기 힘든 좁은 복도 등에서 농성하는, 나쁘게 말해 치사한 플레이를 강요하는 구조가 되어 버렸으며[23], 이는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모드에서 등을 돌리게 만드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결국 모드 룰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엄청나게 밸런스가 안 맞고 결함이 있는 모드이며, 따라서 굉장히 인기가 없는 모드. 그나마 장점이라면 챠지 모으기가 쉽다(...)

안그래도 인기없는 모드다 보니 플레이 하는 사람도 굉장히 적은 편인데, 이 때문에 소수의 인원으로 플레이 할 경우 스스로 체력을 회복 가능한 지원형 영웅인 다스 시디어스와 레아 공주가 엄청나게 강하다.

2.9. Heroes vs Viliians(영웅 대 악당)

파일:btfmod_hvv.jpg
한 솔로가 심히 불상해 모인다
얼음 동굴, 자와 피난처, 습지 추락지점, 유황 지대, 제국 기지, 제국 격납고, 반란군 기지, 반란군 보급소, 모래바다 교환소, 고아잔 황무지, 약탈자 캠프, 호스의 황혼, 소로서브 정재소, 소로서브 파이프라인, 자바의 왕궁, 왕궁 차고
인원 6:6 / 8:8[24]
영웅유닛 탑승장비 ×
6:6 모드로 한팀에 3명씩 영웅이 포함되어 있으며, 진영이 고정되면 영웅 선택은 각 라운드 시작마다 랜덤이다. 영웅은 전투불능상태가 되면 리스폰되지 않고 영웅을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는 일반 병사로 리스폰된다. 상대방의 영웅 3명을 모두 처치한 팀이 즉시 승리하며 5라운드를 먼저 승리한 팀이 최종승리한다. 게임의 규모도 작고 룰도 단순하면서도 영웅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인기있는 모드 중 하나.

영웅들은 공격보다는 생존에 더 신경을 써야 하며, 아군 보병은 죽더라도 금방 리스폰 되고 죽어도 그다지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보병은 자신의 목숨보다 적 영웅을 공격하거나 아군 영웅을 지키는 것에 전념해야 한다. 레아나 펠퍼틴 같은 지원형 영웅이 살아있으면 일반 병사보다 강력한 근위병(레아는 앨더란 명예 근위대, 황제는 로얄 가드)으로 지원형 영웅 바로 옆으로 리스폰 가능하다. 영웅과 근위병들은 일반 병사와 달리 체력이 자동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2.10. Turning Point(전환점)

거인들의 무덤, 전드랜드 쓰레기장, 베타 외곽기지, 호스의 황혼, 엔도 위성, 엔도의 생존자들, 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 클라우드 시티, 스카리프 해안, 스카리프 정글, 13번 착륙점
인원 20:20 / 16:16[25]
영웅유닛 × 탑승장비
2015년 12월 8일, 자쿠 전투 DLC로 추가된 신규 모드로 예약 구매자는 일주일 앞서 2015년 12월 1일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워커 습격과 달리 반란군이 공격, 제국이 방어하는 측이며, 시작시 3개의 제국측 거점이 있는데 반란군은 이 3개중 하나를 점령해야 한다. 워커 습격이나 우위와 달리, 제국은 한번 빼앗긴 거점을 다시 되찾을 수 없다. 점령하기 위해선 해당 위치에 서 있어야 하며, 서있는 병력 수가 많을수록 빨리 점령되며, 적이 한 명이라도 근처에 있으면 점령되지 않는다.

하나라도 점령하면 맵에 새로운 지역이 열리고 새 거점이 생기며, 매치 시간이 추가된다.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 지역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뉘며, 첫 구역은 거점이 3개지만 2, 3구역은 2개, 마지막 4구역엔 하나만 있다. 마지막 구역까지 뚫으면 반란군의 승리며, 타임오버시 제국의 승리다.

2.11. Extraction(회수)

파일:btfmod_ext.jpg
자바의 왕궁, 왕궁 차고, 소로서브 정재소, 소로서브 파이프라인
인원 8:8
영웅유닛 탑승장비 ×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신규 모드.
반란 연합측은 스피더에 적재된 화물을 운송해야 하며 제국은 이를 막아야 한다. 총 3개 체크포인트가 있다. 팀포2의 수례밀기 모드와 유사하나, 스피더 가까이 모인다고 더 빨리 가거나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수동으로 키거나 꺼야 한다. 시작시 5분이 주어지며, 체크포인트에 도달할 때 마다 추가로 5분이 주어진다.

특이하게도 영웅 유닛 파워업을 먹어도 영웅을 선택할 수 없고, 자동으로 골라진다. 연합측은 적어도 첫 체크포인트는 도달하라는 의미에서 시작부터 영웅 파워업이 하나 주어지지만 제국은 첫 체크포인트를 빼앗긴 후에야 영웅을 뽑을 수 있다.

화물 근처에 있을 땐 체력회복, 쿨타임 감소 등의 효과를 본다.

아우터 림 DLC 전용 모드다 보니 지금은 플레이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의료 드로이드를 스피더의 길목에 설치해 두면 스피더가 전진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로 그냥 용맹하게 박살내게 바뀌었다.

2.12. Sabotage(사보타주)

클라우드 시티, 지배인의 궁전, 탄소냉동실, 바이오닙 연구소
인원 16:16
영웅유닛 탑승장비 [26]
베스핀 DLC팩으로 추가된 신규 모드. 제국은 베스핀의 클라우드 시티에서 아무도 탈출할 수 없도록 도시 곳곳에 강력한 트랙터 빔을 설치하고, 여기 쓰일 전력을 충족시키기 위해 티바나 가스 발전기를 3개 사용하고 있다. 제국은 이 발전기를 지키고, 연합은 파괴해야 한다. 연합이 3개 발전기를 파괴했을 경우, 트랙터 빔이 해제되면서 탈출이 가능하게 되는데, 제국은 탈출 지점을 장악하여 막아야 한다. 연합이 발전기를 전부 파괴하더라도 탈출 지점을 장악당하면 패배한다.

발전기는 워커 습격과 마찬가지로 조작하여 폭탄을 설치 및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영웅 유닛으로도 가능하다. 설치 후 점점 타이머가 차오르다가 완전히 차면 폭발하는데(대미지는 없다), 타이머가 차기 전 제국이 폭탄을 제거해 버리면 지금까지 타이머 카운트다운 한 것이 모조리 헛것이 되어버린다(...). 폭발이 임박했는데 제국이 폭탄을 때 버리면 정말 허탈하다.

연합은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4명[27]의 영웅 유닛을 뽑을 수 있으며, 마지막 발전기가 파괴되고 탈출 시퀀스가 발동되면 제국도 영웅 4명을 뽑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연합 입장에선 발전기 3개 부수는 것 까진 쉬워서 승리를 예감하다가 결국 패배로 끝나는 경우가 잦다. 이따금 시작한지 몇 분도 되지 않아 폭탄설치가 완료되어 탈출 시퀀스가 발동되면 미처 획득하지 못한 연합 영웅 토큰이 제국군이 우글거리는 곳에 방치되어 영웅을 전부 뽑지도 못하는 웃픈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발전기에 폭탄이 작동된 경우, 설령 매치 타이머가 0이 되어도 타임오버 되지 않으며 연장전에 돌입한다. 이 연장전 상태에서 제국이 폭탄을 제거하면 연장전이 종료된다. 탈출 시퀀스 때에도 설령 타이머가 0이 되어도 점령지점 내에 제국군이 있다면 연장전이 되며, 연합은 이를 전부 찾아 죽여야 승리할 수 있다.

제국 측에선 탈출 시퀀스가 발동되었을 때 영웅 토큰이 생기면 무작정 한명씩 돌진했다간 폭풍같은 포화를 맞고 증발하기 일쑤다. 반드시 영웅 4명이 다 모이기 까지 기다렸다가 동시 다발적으로 탈출구역을 털어먹는 게 효과적이다.

모드 자체는 뚜렷한 오브젝트와 대규모 모드에서 다수의 영웅이 등장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반응이 좋으며 특히 초막장 난전이 되는 탄소냉동실 맵이 매우 인기있다. 6월 27일 업데이트로 인해 베스핀에서 한 모드를 끝내고 나면 반드시 다음 차례에 사보타주가 나오게 되었는데[28] 이로 인해 거리측정Ⅱ헛 계약 깨기가 좀 더 쉬워졌다.

탈출 시퀀스 발동 후 시간이 얼마 안 남으면 갤로프리 수송선이 날아와 탈출지역 근처에 착지한다. 실내맵인 탄소냉동실은 제외.

영웅 유닛 수가 많아지면 프레임드랍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특히 대규모 맵인 클라우드 시티 맵이 심한 편.

2.13. Battle Station(전투 기지)

제국 봉쇄 함대 > 데스스타 내부 > 데스스타 표면
인원 12:12
영웅유닛 탑승장비
데스스타 DLC로 추가된 모드. 3단계로 구성된 독특한 모드다. 베스핀에서 사보타주 모드를 2번에 한번꼴로 반드시 플레이 하듯 이 모드도 데스스타에선 무조건 2번에 한번꼴로 플레이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모드 자체는 호평이지만 너무 우주전 비중이 많아져 불만 요소가 되고 있다.[29]
경험치 효율이 매우 높은 모드로, 설령 페이즈 2까지만 간다고 쳐도 상당한 양의 경험치를 벌 수 있다. 특히 모드 2/3이 우주전인 특성상 전투기 편대 모드와 마찬가지로 챠지 카드에 쓰일 크레딧이 많이 절약되어 돈벌기에도 나쁘지 않다.

2.13.1. Diversion(분산)

파일:bs_p1.jpg
첫 단계는 전투기 편대와 워커 습격을 섞어둔 듯한 스타파이터전으로, 그토록 기다려 왔던 우주전이다. 반란군은 병사들이 데스스타에 몰래 침입할 수 있도록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공격해 파괴, 제국의 관심을 돌려야 한다.

스타 디스트로이어 주변에서 우주전을 벌이게 되며, 1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반란 연합이 제국 스타파이터를 10대 격추하면 Y-wing 10대가 날아와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보호막을 약 30초 동안 무력화한다. 이 무력화 시간 동안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보호막 생성기를 파괴해야 하는데,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함교 위 2개, 하단 도킹베이 뒤에 1개 있다.

보호막 생성기가 전부 파괴되고 나면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직접 공격해 체력을 깎아 파괴해야 한다. 물론 파괴한 보호막 생성기는 어디까지나 외부 추가 보호막 생성기지 내부에 있는 일반 보호막 생성기는 여전하므로 그냥 때려도 피해는 입지 않기에 계속 타이 파이터를 격추해 Y-wing을 호출한 다음 때려야 한다. 혹 타임오버가 되더라도 Y-wing 호출시간이라면 Y-wing 호출시간 동안은 게임이 연장된다. 이때 아무데나 때린다고 피해를 입히는 게 아니라 함교 위의 고인돌 모양의 통신탑을 공격해야 한다.
제국측에선 AI 스타파이터가 증원된다. 밀레니엄 팔콘과 슬레이브를 뽑을 수 있다.

스타 디스트로이어 파괴에 성공하면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조각조각 터지고,통신탑 터졌다고 함선이 전부 부숴지다니 갤로프리 수송선이 때를 놓치지 않고 데스스타의 격납고에 기습 돌격해 강습 병력을 내려놓는다.

제국 측에 허수아비 유닛인 AI 타이 파이터와 인터셉터가 증원되기 때문에 반란 연합측이 상당히 유리한 미션. 아무래도 반란 연합이 이겨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는 특성상 반란 연합측에 조금 유리하도록 설계된 듯 하다. 역으로 말해 이 첫 페이즈에서 제국이 이긴다면 제국 팀이 정말 잘한 것이거나 연합 팀이 헬팟이었다는 의미가 된다(...).Y-wing 호출을 3번 했는데 보호막 생성기가 하나도 파괴안되었다면 마음을 정리하는 게 좋다

Y-wing 폭격 타이밍 동안 Y-wing들이 스타 디스트로이어 머리 위로 직진으로 날아가는데, 제국이든 연합이든, 일반 스타파이터든 영웅이든 충돌하면 일격에 박살나니 주의할 것.

2.13.2. Rescue(구조)

파일:bs_p2.jpg 파일:battlestation10.jpg
두번째 단계는 보병전으로, 데스 스타 내부에서 설계도를 훔친 중요한 드로이드, R2-D2를 데리고 탈출해야 한다. 회수 모드와 유사하지만, 회수하는 화물을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즉 R2-D2가 플레이어블이다(!).

기본적으로 R2-D2는 수감지역에서 사로잡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이며, 연합에선 제국군을 뚫고 R2에게 접근해 상호작용으로 구조해야 한다. 구조에 성공한 사람에게 R2의 조종권이 주어진다. R2는 최소한의 자기 방어 능력만 있으므로 탈출할 때 까지 연합이 잘 지켜야 하며, 혹 제국측 공격을 받아 체력이 바닥나면 자가수리할 동안 잠시 고장나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또한 제국 측에서 R2를 고장낸 후 상호작용하면 작동을 중지시킬 수 있다.그냥 부숴버리면 안되나

R2를 끌고 맵 반 정도 돌아오면 리스폰 포인트가 뒤바뀌어 제국이 탈출지점쪽에서 못나오도록 막는 구조가 된다. 이땐 병목현상이 발생해 반란군이 뚫기 매우 어려워 지니 다양한 루트를 동시 공략하는 게 좋다. 참고로 페이즈 1이 종료되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투입되므로, 최대한 빨리 스폰해 빨리 달려가 교전 전선을 최대한 밀어두는 게 좋다.

영웅 유닛을 뽑을 수 있으며, 영웅 토큰은 3개까지 생성되지만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생성되기에 2명 이상 동시 생존하는 상황은 좀처럼 보기 어렵다.

탈출에 성공하면 갤로프리 수송선이 R2-D2와 반란군 병사들을 태우고 격납고를 탈출한다.

2.13.3. Trench Run(트렌치 런)

파일:bs_p3.jpg 파일:battlestation11.jpg
마지막 단계는 다시 우주전이다. 스타워즈의 기념비적인 야빈 전투 최후반부, 유명한 데스스타 트렌치 런을 재현한 것이다! 반란 연합은 데스스타를 파괴해야 하고 제국은 이를 막아야 한다. 영웅 탑승 유닛인 루크의 레드-5 X-wing과 다스 베이더 전용기를 뽑을 수 있다.

주기적으로 3대의 반란 연합 기체가 트렌치 런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된 3대의 기체는 트렌치로 들어가 체크포인트 12개를 통과해 마지막 지점에 있는 환풍구로 양자 어뢰를 발사해야 한다. 문제는 이게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지정 기체는 매우 크게 UI로 표기되기 때문에 12개 체크포인트를 돌 동안 제국에게 격추당하기 일쑤다. 그렇다고 호위대를 형성한다 해도 공중전 특성상 제국측이 호위대를 무시하고 한꺼번에 지정 기체에 화력을 집중하면 쉽사리 터져나간다. 이 때문에 루크의 X-wing, 레드 5가 굉장히 중요하다. 레드 5는 체력도 높고 보호막도 있는데다 자가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에 12개 체크포인트를 밀어버릴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레드 5가 강하다고 해도 적이 합심하고 집중공격 하거나 아버지가 아들 잡으러 튀어나오면 매우 힘들어지니 나머지 반란연합 기체들도 최대한 엄호를 해 주는 게 좋다.

12개의 체크포인트 중 몇 체크포인트는 중간 세이브 역할을 하며, 이 중간 세이브 지점에 도달하면 이후 지정 기체가 전부 격추당해도 다음 기체들은 세이브 지점부터 시작하면 된다.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는 9번째 체크포인트다.

반란 연합 측에선 트렌치 런 지정 기체를 필사적으로 지켜야 하며, 지정된 파일럿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트렌치로 뛰어들어야 한다. 자신이 지정된 줄 모르고 밖에서 놀기만 하면 소중한 시간을 지체하게 된다. 트렌치 구조와 세이브 포인트를 잘 외워두면 지정되자 마자 바로 트렌치로 뛰어들 수 있다. 어떤 기체를 쓰는지도 중요한데, 보통 대부분 플레이어는 영화 재현도를 살리고 보호막 효과를 받기 위해 X-wing을 타지만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A-wing도 좋다. A-wing은 오히려 작은 크기 때문에 갑자기 좁아지는 2~3 포인트 구간과 7~8 포인트 구간[30]을 X-wing보다 더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다. 대신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뒤를 잡히는 순간 끝이기 때문에 최대한 감속 없이 날아야 한다. 직접 해 보고 맞는 타입을 고르는 게 좋다.

제국 측에선 3대의 지정 기체를 빨리 포착해 일사불란하게 흩어져 파괴해야 한다. 한 대라도 놓치면 괴로워 지므로 아군과의 눈치를 잘 보고 아무도 추격하지 않는 지정 기체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혹여나 분담에 실패하면 최초 트렌치 런에 데스스타가 박살나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허나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인 9번째 체크포인트부터는 마지막 트렌치로 전부 모이기 때문에 집중 방어가 가능하며 사실상 작정하고 여길 방어하면 뚫기가 불가능에 가까워 지니 잘 써먹어 보자.

트렌치 런의 끝에 있는 열 방출구에 양자 어뢰를 쏘면 데스스타가 시원하게 터지는 컷씬을 볼 수 있다.

2.14. Infiltration(침투)

로그 원: 스카이프 DLC로 추가된 모드. 전투 기지 모드와 마찬가지로 다단계형 모드다.

2.14.1. Approach(접근)

파일:btf_infiltration01.jpg
반란군은 지상 병력을 실은 U-wing을 보호막 게이트를 통해 스카리프 행성으로 보내야 하고, 제국은 이를 막아야 한다. 우주전으로, 반란군 중 한 명이 랜덤으로 U-wing으로 지정되며, 계속 실패하면 두 명, 나중엔 3명이 동시에 U-wing이 되어 제국군 봉쇄를 뚫고 게이트로 들어가야 한다.

새로운 희망 이전 이야기다 보니 타이 인터셉터와 A-wing은 사용할 수 없으며, 따라서 타이 파이터와 X-wing만 사용 가능하며 파워업 장비도 Y-wing만 있다.

U-wing으로 지정된 플레이어는 어떻게든 살아서 보호막 게이트에 도달해야 하는데 U-wing의 체력이 일반 기체의 3배(300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군의 엄호가 없으면 무슨 수를 쓰든 가는 중 터진다. 따라서 반란 연합측은 U-wing을 중심으로 타이 파이터의 접근을 막아내야 하며, 제국 측은 U-wing의 숫자가 많아질 때 아무도 마킹하지 않아 방치된 U-wing이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버그로 U-wing이 맵 왼쪽 밖, 1백만 미터 밖(...)으로 순간이동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 경우 다른 U-wing이 살아서 게이트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제국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2.14.2. Distraction(분산)

파일:btf_infiltration02.jpg
13번 착륙점 근처에 U-wing이 착지하고 지상 병력을 내려놓는다. 반란군은 제국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제국의 제타급 화물 수송선을 파괴해야 하고, 제국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총 2대의 수송선이 있는데 하나만 파괴되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제타급 화물 수송선을 파괴하려면 폭탄을 심어둬야 하는데, 폭탄을 심고 가동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 제국은 가동하기 전 폭탄을 해제시킬 수 있다. 즉 근본적인 규칙은 사보타주 모드와 똑같다.

영웅 유닛으로 오슨 크레닉을 뽑을 수 있다.

2.14.3. Extraction(회수)

파일:btf_infiltration03.jpg
이제 반란군은 소란을 틈타 중요한 데이터테이프를 들고 스카리프를 벗어나야 한다. 반란군과 제국군의 스폰 위치가 뒤바뀌어 제국군은 U-wing 근처에, 반란군은 기지 내에서 시작한다. 반란군은 시작지점에서 데이터테이프를 회수할 수 있는데, U-wing 까지 이걸 들고 달려야 한다. 데이터테이프는 한번에 3개까지 뽑을 수 있으며, 들고 있던 사람이 사망하거나 점프팩을 사용하면 그 자리에 떨어뜨린다. 떨어뜨린 데이터테이프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기 때문에 서둘러 주워야 하며, 혹 소멸되면 다시 리스폰 지점에서 뽑아야 한다. 제국군은 데이터테이프를 든 플레이어를 사살하고, 드랍한 데이터테이프가 소멸될 때 까지 지켜야 한다.

3명의 테이프 캐리어가 제국의 시선이 분산되도록 각각 흩어져서 가는 게 이상적으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결국 종착점은 같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 실제 게임에선 반란군 테이프 캐리어를 비롯한 병력 전원이 하나로 뭉쳐 U-wing을 향해 직선으로 달려가는 게 일반적이다. 여럿이 뭉쳐 움직이면 적 공격에 대응하기 쉽고, 죽더라도 파트너 근처에서 부활이 가능한데다, 테이프 캐리어가 사망해도 곧바로 주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테이프를 들고 가지고 있는 모든 이동기를 다 써서 물가에서 죽는 희대의 트롤짓도 가능하다 (...) 시간제한에 걸려서 죽을 때 까지 계속 달리면 회수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제발좀 하지마~

영웅 유닛으로 진 어소를 뽑을 수 있다.

3. 미션

혼자, 또는 1명의 친구와 더불어 플레이 가능한 모드로 출시일 문제로 인해 만들다 만(...) 싱글플레이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름 전용 맵, 전용 유닛, 전용 대사와 이벤트 컷씬 등 나름 공들인 티가 나지만 대다수 유저들은 그냥 신규 장비/영웅 연습장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모든 미션은 성과에 따라 ★을 딸 수 있으며, 훈련을 제외한 미션들은 전부 맵마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수집요소가 5개씩 있다. ★을 딸 때마다 소정의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개발사가 좀처럼 신경쓰지 않는 모드로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타카드 장비들이 반영안되었다가 뒤늦게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 이후론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3.1. Trial(트라이얼)

파일:Missions-Trials-ProbeDroids-26e3b25e.jpg
게임의 기초를 배우는 간단한 미니 미션. 플레이어는 호스 기지 주변을 순찰하는 반란 연합 병사가 되어 낙하하는 프로브 드로이드를 탐색해 제거해야 한다.
맵에서.제국의 역습 초반에 루크를 습격했던 설인괴물이 멀리서 깨알만하게 나와 어슬렁거리는 소소한 이스터에그가 있다.

3.2. Training(훈련)

간단한 탑승 장비 훈련 모드. 각 미션별로 ★을 최대 3개까지 딸 수 있다. 각 ★마다 획득 조건이 다르며, 이미 한번 획득한 별은 계속 유지되니 한번에 ★을 3개 전부 다 딸 필요는 없고 하나씩 차근차근 깨도 된다. ★획득시 소정의 크레딧을 얻는데, 위에서 부터 각각 50, 150, 250 크레딧이다.

3.2.1. Beggar's canyon(거지의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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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 훈련. 타투인에서 순찰 중 제국의 타이 파이터 편대와 조우해 교전, 전부 격추해야 한다. 마지막 웨이브에는 타이 인터셉터도 등장한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훈련으로 공중장비에 익숙해 지는 데 도움이 되지만 소규모전이 추가된 후론 소규모전 전투기 편대가 훨씬 연습용으론 좋다.

3.2.2. Endor chase(엔도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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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더바이크 훈련. 제국의 스카웃 트루퍼가 되어 엔도의 위성에서 순찰 중 반란군 특수부대를 발견, 이들을 추격해야 한다. 반란군 스피더바이크는 항상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길앞잡이 노릇을 하는데, 몇 명을 격추시키든 무한대로 추가되며, 격추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끝까지 가기만 하면 완료된다. 이 때문에 하나도 격추하지 않고 천천히 가도 완료할 순 있다. 허나 속도조절을 잘 하지 않으면 나무나 바위, 워커 다리에 들이박아 파괴되기 일쑤라 별을 전부 따려면 다소 어려운 편이다.

3.2.3. Overpower(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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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T 훈련. AT-AT를 호위하며,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반란군을 제거해야 한다. 가다가 마주치는 벙커같은 건물에선 반란군 보병이 튀어나오며왜 제국 건물에서 반란군이 나오는 걸까 문이 열리는 순간 충격 유탄으로 한꺼번에 몰살할 수 도 있다. 이후 X-wing A-wing이 날아드는데 유도 로켓의 쿨타임이 짧게 되어 있으니 이걸로 격추시키면 된다. AT-AT 체력이 매우 높아 사실상 게임오버되기가 더 어려운 훈련이지만, AT-AT에서 너무 떨어지면 게임오버니 주의.

미션 시작시 다스 베이더 스톰트루퍼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컷씬이 있는데, 이때 잘 보면 배경에 걸어가던 스톰트루퍼 한 명이 계단에 이마를 꽁 박는다(...). 이건 에피소드 4에서 한 스톰트루퍼가 문턱에 이마를 박는 장면을 오마주한 이스터에그이다.

3.2.4. The dark side(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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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베이더 팰퍼틴 황제를 선택해서 호스 기지의 반란 연합군을 처치하는 훈련. 적들은 병사들만 나오며 한번에 한쪽 문이 열리면서 웨이브가 쏟아진다. 마지막엔 격문이 열리면서 엄청난 수의 병사가 쏟아져 들어오지만 어렵지 않게 쓸어버릴 수 있다. 영웅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훈련.
자체 체력 회복이 가능한 팰퍼틴이 유리할 것 같지만 실상은 블래스터 반사가 가능하가 다양한 공격 기술을 가진 다스 베이더가 더 유리하다.

3.2.5. Invasion(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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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스피더 훈련. 호스의 설원에서 AT-ST AT-AT를 상대하는 법을 훈련한다. 처음엔 AT-ST를 상대하고, 그 다음엔 AT-AT를 상대하고, 마지막으로 혼합 세력을 상대해야 한다. 스노우트루퍼도 죽일 수 있지만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여기자.

3.3. Battles(전투)

혼자서 적 A.I. 군인를 상대하거나 친구 1명과 함께 대결하는 모드. 4개의 맵이 있으며 맵별로 일반 병사 혹은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반란군 혹은 제국군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군 A.I. 병사들의 등장 여부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적을 처치하면 토큰을 드롭하며 토큰을 모아서 100점을 얻으면 승리한다. 아군도 사망하면 토큰을 떨어뜨리는데 이게 사라지기 전에 주으면 적팀에게 점수를 주지 않지만, 사라지게 방치하면 적팀 점수로 계산된다. 보병 플레이어가 죽으면 10점을, 영웅 플레이어가 죽으면 자그마치 20점을 떨어뜨리므로 싱글플레이라면 사망지점 근처에 리스폰되기를 바래야 하며, 2인 플레이시 서로 거리를 유지하다 한 명이 사망하면 다른 한 명이 젭싸게 주워먹어야 한다. 그 외에 사망 페널티는 없다.

이 모드는 혼자서 영웅 유닛을 훈련하거나 신규 장비를 실험해 보기 좋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각 미션은 보통/어려움/마스터로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며, ★은 미션별로 5개씩 있다. 마찬가지로 한번 획득한 별은 영구적으로 획득한 것으로 쳐 지니 일부러 한번에 전부 다 따려고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애초에 최초 ★ 3개는 획득조건이 각 난이도별 클리어라 난이도별로 한번씩은 플레이 해야 전부 모을 수 있다. 다만 쉬운 난이도를 건너뛰고 높은 난이도로 클리어 할 경우 쉬운 난이도도 클리어 한 것으로 쳐 지며, 따라서 처음부터 마스터 난이도로 클리어 하면 보통/어려움까지 전부 클리어 한 것으로 쳐진다. 각 별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통 난이도 클리어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마스터 난이도 클리어
모든 수집요소를 획득하고 클리어
마스터 난이도에서 적에게 40점 이상을 주지 않고 클리어
병사 플레이시 블래스터는 해금된 것 중 원하는 것으로 고를 수 있지만 스타카드 로드아웃은 지정된 두 덱 중 하나를 골라 쓸 수 있다. 각 미션별로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시 플레이어의 로드아웃을 선택 가능하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로드아웃은 총 4개 덱 중 2번째 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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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호스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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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인 타투인영웅전
파일:battles_endor 7549eb9169079323 0b000000090000000000000000000000.png 파일:hero_battles_endor 614a5af16709abeb 0b000000090000000000000000000000.png
엔도 엔도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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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루스트전 설루스트영웅전[31]

3.4. Survival(생존)

혼자서 또는 친구 1명과 함께 반란군 병사가 되어 적 웨이브를 격파하는 모드. 한 라운드를 끝내면 잠시 쉬는 시간 후 더 강한 다음 웨이브가 오는 식이다. 생존이라는 모드 이름답게 생명 스톡이 있으며, 처음에는 2개 스톡이 주어지며 바닥나면 게임오버다. 전투와 마찬가지로 ★을 5개까지 획득 가능하며, 난이도도 보통/어려움/마스터로 나뉜다. ★획득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통 난이도 클리어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마스터 난이도 클리어
모든 수집요소를 획득하고 클리어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한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
하드 이상으로 클리어시 커스텀 덱을 사용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박타 폭탄이나 아드레날린 스팀 등 생존에 유리한 덱을 쓰면 노다이★도 비교적 쉽게 딸 수 있다.
중간중간 탈출 포드에 파워업 아이템이 담겨 낙하하는데, 낙하 지역 모드와 마찬가지로 그냥 열리는 게 아니라 작동시킨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열리며, 열리기 전 스톰트루퍼들을 포드에 접근을 허용하면 빼앗길 수 있다. 다만 아예 건드리지 않고 방치한 포드는 스톰트루퍼들도 무시한다. 보병 유닛만 포드를 열 수 있으므로, 일부러 메카닉 유닛만 남겨둔 후 포드를 획득하거나, 스톰트루퍼 한 명만 남겨둔 후 포드를 작동시키고 혼자남은 트루퍼 주변을 빙빙 돌면서 열릴 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 도 있다. 프로브 드로이드도 포드를 작동시키기도 하는데, AI가 멍청해서 좀처럼 하지 않는다.

라운드를 끝내면 맵에 챠지와 +1UP 아이템이 스폰된다. 얼음 동굴과 반란군 보급소는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디오라마 피규어용 도전과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난이도를 높이면 정말 어려워지기 때문에, 보통 고난이도 노다이 클리어를 하기 위해선 적이 쉽사리 공격할 수 없는[32] 캠핑 포인트에서 농성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3.4.1. 타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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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은 탈출 포드를 타고 제국의 공습으로부터 탈출에 성공하나, 타투인의 척박한 협곡 지역에 고립된다. 아크바 제독이 구조대를 보내기 까지 몰려드는 제국군을 물리쳐야 한다.

맵은 약탈자 캠프로, 사실 약탈자 캠프 맵이 여기서 멀티플레이로 이식된 것이다. 지형이 굉장히 험한데다 개방형이고 크다. 이 때문에 멀리서 저격하는 스카웃트루퍼와 데몰리션트루퍼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고되다. AT-ST는 계속 엄폐물 사이로 이동해 거리를 유지하면서 쏴 주면 되고, 낮은 지대로 유도한 다음 점프팩으로 단숨에 고지대로 올라가 사격 각이 나오지 않는 곳에서 때려주면 된다.

지형 특성상 점프팩이 굉장히 유용하다.

좀 비겁하게라도 노다이 + 마스터 클리어를 노린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자.

맵 밖에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있는데, 몇 라운드를 넘기면 몬 칼라마리 전함이 갑툭튀해 서로 타이 파이터 X-wing을 출격시키고 대판 싸운다. 미션 완료시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연기를 뿜으며 추락한다.

카드 덱

3.4.2. 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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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전투가 끝난 후 반란 연합은 대부분 병력을 태우고 탈출했지만, 아크바 제독이 실수로 주인공 일행을 기지에 방치해 버리고 말았다. 주인공 일행은 스노우스피더를 타고 탈출할 계획을 세우지만, 제국군이 모든 방치된 장비에 잠금을 걸어 두었기에 스노우스피더도 탈 수 없었다. 아크바 제독이 원격으로 잠금을 해제할 동안 주인공 일행은 몰려드는 제국군을 물리쳐야 한다.

맵은 반란군 기지 맵과 얼음 동굴을 적절히 섞어 어레인지 한 곳으로, 주로 전투는 실내 기지에서 치르게 된다. 실내의 좁은 복도로는 AT-ST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쉽게 AT-ST를 상대할 수 있다. 특히 이온 유탄이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좁은 실내 구역으로는 프로브 드로이드와 스카웃트루퍼가 들어오지 않으니 마냥 캠핑만 할 순 없는 노릇.

기지 1층 중앙 부분에 출입구가 단 하나만 있는 어두운 방이 있는데(수집요소가 하나 있다), 최적의 캠핑 스폿이다. 여기서 블래스터 캐논 하나 깔고 대기하면 모든 병종을 상대 가능하다. 다만 AT-ST, 스카웃트루퍼, 프로브 드로이드를 상대할 땐 나가야 한다.[33]

마지막 라운드를 끝내면 주인공 일행은 스노우스피더를 몰래 타고 기지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스노우트루퍼들은 황급히 격문을 닫지만, 주인공 일행은 아슬아슬하게 탈출에 성공한다.

3.4.3. 설루스트

파일:Missions-Survival-Sullust-68393126.jpg
반란 연합은 소수의 병사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설루스트의 소로서브 공장에 침투시켜 군사 기밀 정보를 빼돌린다. 주인공 일행은 임무에 성공하나, 탈출 중 한 대원의 실수로 발각당하고 만다. 주인공 일행은 탈출 수단이 도착하기 까지 제국군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맵은 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에서 기지와 그 앞부분만 때서 어레인지 한 듯 생겼는데, 최악의 난이도로 악명높다. 일단 개방형 맵인지라 스카웃+데몰리션트루퍼에게 계속 시달려야 하고, 무엇보다 캠핑 플레이를 완전 무효화 시키는 타이 파이터가 플레이어의 혈압을 급상승 시킨다. AT-ST의 등장 갯수도 더 많은 편. 이 때문에 조금이나마 난이도를 덜여보려고 소형 터보레이저 터릿이 두 개 배치되어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쓰자. 다만 탑승한 상태로 터지면 죽으니 터질 것 같으면 내리고, 딸피 터릿은 일부러 터뜨려 빨리 재생성되게 해야 한다. 이 터보레이저 터릿은 멀티플레이어에 비해 체력이 반토막(250)이다.

미션 성공시 한 솔로 밀레니엄 팔콘을 몰고 와 구조해 준다.

3.4.4. 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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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은 엔도의 위성에 위치한 제국의 기지를 사보타주하는데 성공한다. 이제 구조팀이 올 때 까지 몰려드는 제국군을 막아야 한다.

상당히 큰 밀림 맵. 개방형 맵이지만 큰 나무가 엄폐를 제공해 준다. 맵 한쪽에는 이워크 마을이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점프팩으로만 올라 갈 수 있는 이워크 집이 있는데, 가장 높이 있는 이워크 집에 도달하면 굉장히 게임이 쉬워진다.

라운드 시작 시엔 깜깜한 밤이지만,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점점 새벽이 되어 해가 뜬다. 마지막 라운드를 클리어 하면 X-wing 편대가 날아와 제국 잔당들을 쓸어 버린다.

3.4.5. 얼음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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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로 추가된 맵. 별다른 스토리가 없으며, 멀티플레이 맵을 그대로 쓴다. 여기서 획득한 ★은 팰퍼틴 디오라마 피규어 획득 조건이 아니므로, 디오라마 해금이 목적이라면 굳이 플레이 하지 않아도 된다.

작은 맵이지만 타이 파이터가 등장하기에 난이도가 좀 있다. 다행히 동굴 내부는 타이 파이터의 공격에서 안전하므로, 실내에서 보병 먼저 처리 후 타이 파이터를 마무리하면 된다.

밖에 방치된 X-wing의 날개 아래로 기어 들어가면 적 보병을 대부분 안전하게 처리 가능하다. 타이 파이터의 스플래시 대미지도 크게 박히지 않는다. 하지만 앉아 쏴를 하는 섀도트루퍼는 주인공을 맞출 수 있으니 극도로 주의할 것.

3.4.6. 반란군 보급소

파일:Missions-Survival-Tatooine2-fba54c00.jpg
DLC로 추가된 맵. 별다른 스토리가 없으며, 멀티플레이 맵을 그대로 쓴다. 여기서 획득한 ★은 팰퍼틴 디오라마 피규어 획득 조건이 아니므로, 디오라마 해금이 목적이라면 굳이 플레이 하지 않아도 된다.

메카닉은 프로브 드로이드만 등장하며, 맵이 도넛형인지라 계속 움직이면서 싸워야 한다. 절대 양쪽에서 샌드위치 당하지 않게 이동 경로를 잘 계획하는 게 관건. 고장난 X-wing을 수리하는 곳에서 의료/막사 구역에 들어가면 박타 탱크 옆에 유리로 막힌 방이 있는데, 이 유리를 폭발물로 깨고 들어가면 굉장히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스카웃+데몰리션트루퍼는 이 좁은 구역에 들어오지 않으니 나와서 처리해야 한다.

타이 파이터나 AT-ST 등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들이 없어서인지 병종 구성이 매우 극악하다. 2라운드 부터 섀도트루퍼가 등장한다(...).

3.5.

전투와 생존 미션에선 고유의 적들이 등장한다.

3.5.1. 병종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ebel_Soldier.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ICE_Stormtrooper.png
반란연합 병사 스톰트루퍼
가장 약하고 흔한 병종. 대부분 블래스터로 한두방이면 나가떨어지는 자코지만, 숫자가 모이면 마스터 난이도에선 무시못할 폭딜을 가하니 주의를 요한다. 마스터 난이도에선 초근접시 한발에 피가 50(!) 깎여나간다. 반란연합 병사는 A280C 블래스터 소총 또는 DH-17 블래스터 권총으로 무장하였으며, 스톰트루퍼는 E-11 블래스터 소총 또는 EE-3 블래스터 소총으로 무장하였다. 둘 다 공통으로 열압류탄을 부무장으로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엄폐물 뒤에서 농성하면 이따금 던진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Quarren_Gunner.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mperial_Shock_Trooper.png
쿼렌 중보병 쇼크트루퍼
DLT-19 중 블래스터로 무지막지한 탄막을 날리는 병종. 사실 DLT-19의 특성상 한방 한방의 대미지는 그닥 위협적이지 않고, 특히 거리가 벌어지면 명중률도 낮긴 하지만 근거리를 허용하면 무지막지한 폭딜을 하는데다 체력이 무식하게 높고 맞아가면서도 계속 발사하는지라 잘못하면 어어 하는동안 드러눕는다. 사격 중에는 보통 움직이지 않으며, 움직인다 해도 느리게 걸으니 헤드샷 폭딜을 노려보자.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odian_Sniper.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ICE_Scout_Trooper.png
로디안 저격수 스카웃트루퍼
저격수. 공통적으로 DLT-20A 펄스 캐논을 주무장으로 들고 있고, 연막탄을 장비하였다. 부무장으로 로디안 저격수는 DH-17 블래스터 권총, 스카웃트루퍼는 EE-3 블래스터 소총이 있다.
저격수 답게 접근하기 보다 멀리서 펄스 캐논으로 저격하는데, 스타 카드와 달리 쿨이 없는데다 챠지시간도 거의 없다시피 빨라 그냥 연사하듯이 뿅뿅 쏜다. 베스핀 업데이트 후에도 이녀석들의 펄스 캐논은 반사광이 없다. 마스터 난이도에선 한방 맞으면 억 소리 날 정도로 아프다(50). 게다가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까워 지면 플레이어와 자기 사이에 연막탄을 던저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연막을 뚫고 저격한다(...). 그렇다고 기습해서 초근접전이 되면 부무장을 또 꺼내드는 성가신 적. 다만 체력은 그저 일반 병사보다 약간 나은 정도다. 후반으로 갈수록 유도탄 보병으로 대체되어 보기 어려워 진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shi_Tib_Jump_Trooper.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ump_Trooper.png
이쉬 팁 제트팩 병사 점프트루퍼
RT-97C 중 블래스터, 개인 보호막, 그리고 점프팩으로 무장한 병사.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다가 공격당하면 즉시 개인 보호막을 가동하여 계속 접근하고, 어느 정도 가까워 지면 점프팩을 쓰는데 플레이어의 그것과 달리 진짜 단시간 공중에 체공 가능한 사양이다. 이걸로 수직으로 날아오른 다음 블래스터로 사격하고 다시 내려간다.
점프팩 때문에 위치적 이점을 노려 엄폐를 무시하고 사격하기도 하지만 RT-97C의 명중률이 시원찮아 다행히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보호막을 켰을 땐 쓸데없이 블래스터를 발열시키면서 사격하지 말고, 점프팩을 쓸 때 까지 기다리면 된다. 점프팩을 쓰기 전 반드시 보호막을 끄니 이땐 어렵지 않게 격추할 수 있다. 체력은 그저 고만고만한 편이지만, 그래도 스톰트루퍼보다 높으니 보호막 켰다고 달려가 주먹질 할 생각은 하지 말자. 근접공격 한방에 죽지 않으며, 따라서 오히려 개머리판에 두 번 맞고 역관광 당할 수 있다.굴욕 이온류탄으로 즉시 보호막을 제거 및 잠시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는데, 제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쿨타임 없이 즉시 보호막을 재발동한다. 허나 그냥 마구 때려 보호막을 소진시키면 당분간 재발동하지 않는다.
제트팩 병종의 클리셰가 그렇듯, 제트팩 사용시 격추시키면 제트팩이 폭주하여 마구 날아다니다 터진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ullustan_Demo.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emolition_trooper.png
설루스탄 폭발물 전문가 데몰리션트루퍼
주무장으로 유도탄을 장비하였고, 부무장으로 설루스탄은 DH-17 블래스터 권총, 데몰리션트루퍼는 EE-3 블래스터 소총이 있다. 중후반이 지나야 등장하며 저격 병과를 조금씩 대체한다. 원거리에서 유도탄으로 록온 후 발사하는데, 록온 중이라는 경고가 뜨면 일단 이 병종의 시야에 들어왔다는 것이니 잽싸게 엄폐물을 찾는 게 좋다. 한창 난전 중일 때 록온 중이라는 경고가 삑삑거리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된다. 체력은 저격 병과와 비슷하다. 원래 데몰리션트루퍼는 스톰트루퍼와 외형적으로 구분하기 어려웠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헬멧을 벗은 모델로 변경되어 좀 더 구분이 쉬워졌다.그래서 처음 반란군한 사람은 '어? 헬멧안썼으니 우리편'이라 생각했다 많이 죽는다카더라
파일:Shadow_Trooper_canon.png
섀도트루퍼
생존 미션 후반부에서만 등장하는 특수병종. 광학위장으로 투명한 모습으로 접근하며, 다크템플러 마냥 아른거리는 게 보이니 미리 저격할 순 있다. 플레이어를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오는 타 병종과 달리 사격당하면 잠시 뒤로 가 엄폐물 뒤에 숨거나 다른 루트로 접근을 시도하는 나름 영리한 AI를 가졌으며, 플레이어와 어느 정도 접근하면 은폐를 풀고 공격을 시작한다. 무장은 T-21 중 블래스터인데 최대 대미지가 75라 한방이라도 맞으면 정말 아프고, 이따금 섬광탄을 던저 정신을 빼놓기도 한다. 무엇보다 다이옥시스 풀히트를 견뎌낼 정도로 체력이 굉장히 높아 여러모로 굉장히 성가신 적. 클로킹 상태로 이동중일 때 사격하거나 폭발물을 맞추면 피격모션이 매우 크고 오래 걸리니 이때 끝장을 보는 게 좋다.

3.5.2. 메카닉

메카닉 적은 전부 생존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4. Skirmish(소규모전)

2016년 7월 20일 추가된 신규 싱글/협동 플레이 봇전 모드로, 협동 모드는 기존 그대로 온라인으로 친구를 초대하거나, 콘솔판의 경우 분할화면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보통/어려움/마스터로 난이도를 결정할 수 있고, 워커 습격과 전투기 편대 중 하나를 골라 봇전을 할 수 있다. 워커 습격은 모든 모드 중 가장 룰이 복잡한 편이고, 전투기 편대는 공중 장비를 연습하기 가장 좋은 모드라 연습으로 실력을 기르고 룰을 이해하라는 의미로 추가된 모드로 보인다.

미션 모드와 달리 ★도 없고, 보상도 없다. 블래스터는 DLC 블래스터를 비롯, 플레이어가 아직 해금하지 않거나 소유하지 않은 블래스터까지 전부 제공하지만, 카드 덱은 정해진 두 개 덱 중 하나만 고를 수 있고, 어려움 난이도를 클리어 해도 커스텀 덱은 사용 불가다. 점수 기록따위도 없다. 그야말로 순전히 연습용 모드. 하지만 여기에 불만이 많아서인지 결국 데스스타 DLC에서 커스텀 덱을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다.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은 플레이어와 협동할 수 도 있으며, 반대편에 붙어 서로 대전할 수 도 있다.

4.1. 워커 습격

봇들이 좀처럼 오브젝트를 수행하지 않기에 플레이어가 열심히 통신기를 끄거나 키면서 왔다갔다 해야 한다. 공중 장비의 경우 무조건 봇들이 머릿수를 풀로 채우기 때문에 다소 난전이 되기 쉬운 편인데, 무작정 적을 향해 돌진하며 레이저포를 갈기는 인공지능 기체 특성상 우월한 화력의 X-wing이 공중을 장악하는 경우가 잦다.
컴퓨터는 영웅 유닛을 뽑지 않으며 토큰도 먹지 않으니 협동플레이가 아닌 이상 경쟁상대 없이 편하게 토큰을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영웅 토큰을 먹고도 영웅이 안뽑히는 버그가 있다(...).

대규모 맵임에도 불구하고 니엔 넌브는 궤도폭격이 없고 근접신관폭탄이 주어진다. 이는 소규모전 워커 습격의 AT-AT 체력이 멀티플레이의 체력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다. 또한 레아와 팰퍼틴의 보급은 파워업이 아닌 영웅 체력회복 아이템을 생성한다.

보병들은 미션 모드와 달리 실제 플레이어처럼 전부 체력이 100이지만, 미션의 병과와 유사한 외형 + 로드아웃을 하고 있다. 스카웃트루퍼는 원거리에서 저격하고, 쇼크트루퍼는 DLT를 연사하며 걸어온다.

4.2. 전투기 편대

멀티플레이 전투기 편대의 그 멍청한 인공지능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소규모전 인공지능 기체들은 굉장히 공격적이다! 인공지능 기체들은 무작정 상대편 기체로 돌격하며 정면으로 최대한 레이저 캐논을 뿌린 다음 가까워 지면 이탈하는 패턴을 반복하는데, 이 때문에 어어 하다가 순식간에 폭딜 당하고 추락하기 일쑤다. 특히 인공지능 기체는 록온 없이 그냥 쏘기 때문에 미리 대처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다행인 건 플레이어에게 유도무기를 쏘지 않는다는 점.
워커 습격에선 적 AI가 영웅을 뽑지 않지만, 전투기 편대에선 적 AI가 영웅 유닛을 뽑는다.
이런 정면돌격형 인공지능 패턴 때문에 보호막을 가진 반란 연합을 고르는 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5. 로그 원: X-wing VR 미션

PS VR 전용 미션. 플레이어는 루키 X-wing 파일럿 레드 4가 되어 K-2SO가 탑승한 U-wing을 구조해야 한다.

미션을 시작하면 주인공 레드 4가 너무 일찍 하이퍼스페이스를 타는 바람에 혼자 공허한 우주공간에 있으며, 곧 반란 연합 함대가 나타난다. 이때 우바니 행성계[35]에서 브라보 회수팀의 K-2SO의 연락이 온다. 브라보 팀은 현재 약간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소행성대에 숨어 있으며,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함대장은 브라보 팀은 정보국 책임자인 드레이븐 장군 휘하이기에 중요도가 높지만, 그렇다고 아직 제국에게 알려지지 않은 반란 연합 함대를 노출시키기엔 위험 부담이 너무 컷다[36]. 이에 레드 리더는 자신의 레드 편대만 가겠다고 하며, 레드 리더, 레드 2, 레드 3, 그리고 주인공 레드 4는 K-2SO가 보내준 좌표로 하이퍼스페이스 점프를 한다.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나오면 소행성대다. S-FOIL를 전개하고 큰 소행성은 피하고 작은 소행성은 파괴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하도록 하자. 레드 2는 신참 레드 4에게 잔소리를 하려다가 정작 작은 소행성에 충돌해 한쪽 엔진이 맛이 간다(....). 계속 진행하면 브라보 팀이 탑승한 U-wing이 나타난다.

K-2는 아주 중요한 인원을 태우고 야빈Ⅳ로 가는 중 네비게이션 컴퓨터가 고장나고 S-FOIL 시스템도 맛이 가 날개가 전투 대형으로 고정되어버리는 바람에 하이퍼스페이스 점프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K-2가 시스템을 복구할 때 까지 호위해 주어야 한다. 함대에서 코렐리안 코르벳 한 척을 보내 주겠다고 하고, 일행은 랑데뷰 지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동 중 타이 파이터 편대의 공격을 받으니 물리치도록 하자.

타이 파이터들을 물리치면 랑데뷰 지점에 코렐리안 코르벳 '비질란테'가 나타난다. 그러나 여기 접근하는 순간 갑자기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머리위에 나타나[37] 터보레이저로 비질란테를 박살내 버린다. 브라보 팀과 레드 편대는 회피 기동으로 전속력으로 전진하는데, 주인공 레드 4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공격을 받아 무력화 되어 버린다. 설상가상 타이 파이터가 또 나타나 아군을 괴롭히고 있다. U-wing은 트랙터 빔에 잡혀 버린다. 아스트로메크가 시스템을 복구해 주면 타이 파이터와 교전하자.

탈출 수단이 사라졌으니 K-2가 U-wing을 고쳐 하이퍼드라이브를 복구할 때 까지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터보레이저 터릿이 굉장히 위협적이니 우선적으로 파괴하도록 하자. 어느 정도 시간을 벌면 K-2가 시스템을 복구했으니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트랙터 빔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하도록 함교 위에 위치한 센서를 파괴하라고 한다. 센서는 양자 어뢰로 파괴하면 된다.

센서를 부수면 U-wing이 풀려난다. 이제 탈출 지점으로 가면 하이퍼스페이스로 진입, 반란 연합 함대의 위치로 이동한다.[38] 다음 목적지를 향해 하이퍼스페이스로 진입하면서 미션이 종료된다.

6.

동일한 맵이더라도 모드에 따라 시간대나 기후가 다를 수 있다.

6.1. Tatooine( 타투인)

타투인에선 제국측이 샌드트루퍼가 된다. 반란 연합은 누런 옷을 입는데, 둘 다 잘 보이는 편이다. 맵 지역 밖에서 카운트다운이 끝날 때 까지 머무르면 죽으면서 터스켄 약탈자의 납탄에 맞아 죽었다는 메세지가 뜬다. 몇 맵은 절벽 위에 특유의 포즈로 포효하고 있는 터스켄이 있다.

6.1.1. Jundland Wastes(전드랜드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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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인에서 가장 큰 맵으로 우위와 워커 습격에 쓰이는 맵이다. 크지만 의외로 타이트한 구성으로 좁은 복도식 루트가 많으며, 제트 팩으로 복도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다. 맵 한쪽에는 샌드크롤러가, 반대편에는 갤로프리 수송선이 있다. 이따금 샌드크롤러에서 자와족이 여유롭게 산책나오다가 밖이 전쟁터가 된 걸 보고선 서둘러 되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귀엽다(...). 맵 뒤 멀리 자바의 왕궁이 보이며, 실제로 왕궁 차고 맵에서 이 맵이 내려다 보인다.

기본적으로 복도식 구성이지만 점프팩으로 복도 사이사이 언덕에 올라가 유리한 위치를 점하거나 맵을 빠르게 횡단할 수 있다. 통신기는 어느 쪽이든 먼저 먹고 방어 태세를 갖춘 쪽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어 한번 빼앗기면 되찾기 매우 어렵다. 반란 연합은 시작부터 A-wing을 뽑을 수 있어 제공권 잡기가 다소 쉽다.

워커 습격의 경우, 첫 구역은 통신기가 샌드크롤러 옆에 하나, 터스켄 촌락에 하나 있으며, 둘 다 개방되어 있다. 이 중 터스켄 촌락은 좀처럼 인원이 오지 않아 방어든 공격이든 소홀해 지기 쉬우며, 주로 샌드크롤러 쪽에서 밀당전투가 벌어지는데 지형은 반란 연합측에 좀 더 유리하게 되어 있다. 두번째 지역은 통신기 하나는 여전히 야외에 있지만 다른 하나는 실내 공간에 있다. 이 중 야외에 있는 통신기는 샌드크롤러와 직선거리가 상당히 짧고 방어가 힘들어 틈만 나면 털리는 반면, 실내에 있는 통신기는 주변을 장악한 세력이 압도적으로 방어에 유리하기에 한번 빼앗기면 끝이다. 마지막 지역은 통신기 둘 다 지하 실내에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한번 빼앗기면 다시 뚫기 매우 힘들다.

6.1.2. Jawa Refuge(자와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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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크롤러를 중심으로 한 맵이지만, 실질적으론 전투기 편대 임무 중 보이는 메사 위 도시가 더 랜드마크스럽다. 전투기 편대시엔 저녁이다.

샌드크롤러 앞뒤로는 비교적 트인 공간이며, 샌드 크롤러 한쪽 측면으로는 좁은 협곡 통로가 있는 절벽, 반대편으로는 좁고 복잡한 복도형 지형이다. 점프팩을 사용하면 샌드크롤러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아주 좋은 저격 포인트를 제공한다.

6.1.3. Dune Sea Exchange(모래바다 교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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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프리 수송선을 중심으로 수송 컨테이너가 널부러져 있는 맵. 맵 곳곳에 원작의 오마주가 될 만한 요소가 있는데, 살락 구덩이와 크레이트 드래곤 골격, 샌드크롤러, 반타 무리가 있다. 살락 구덩이에 빠지면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이다 사망한다. 점프팩으로 갤로프리 위로 올라가면 상당히 유리한 저격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다.

6.1.4. Rebel Depot(반란군 보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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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맵으로 전드랜드 쓰레기장 마지막 부분만 때서 어레인지 한 곳. 맵 중앙 독에 있는 갤로프리 수송선 대신 밀레니엄 팔콘이 있다. 중앙에 팔콘과 X-wing, 에어스피더가 착지해 있는 원형 공터가 있고, 그 밖으로 도넛처럼 외곽 통로가 있다. 중앙 공터와 외곽 통로는 팔콘의 전후좌우로 있는 복도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이 연결되는 곳은 팔콘의 정면부터 시계방향으로 부숴진 X-wing을 수리하는 곳 > 지휘통제실 > 작은 공터 > 큰 공터가 있다. 팔콘이 있는 중앙 공터를 뚫고 짧은 거리를 돌파할지, 외곽으로 우회할지 선택할 수 있다.

맵 위 공터로 올라갈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멀티플레이어에선 이미 막혔지만 미션에서는 아직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생존 미션이 대폭 쉬워지나, 올라가는데 필요한 점프팩이 기본 로드아웃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난이도 '어려움'이상은 꼼수 없이 깨야 한다.

6.1.5. Raider Camp(약탈자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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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켄 약탈자의 야영지. 다행히 터스켄들은 전부 겁이라도 먹었는지 절벽 위로 도망가고 없다. 원래 생존 미션의 타투인 맵이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정규 멀티플레이 맵으로 추가되었다.

굉장히 거친 지역으로 높낮이 변화가 무쌍하며, 걸어서 높은 곳에 등반하려면 한참 걸어야 하지만 점프팩으로 쉽게 가로지르는 것도 가능하다.

6.1.6. Jabba's Palace(자바의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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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맵. 좁은 복도가 많아 근중거리 전투가 자주 벌어지진다. 자바의 연회실 및 랭커 구덩이도 착실하게 재현되어 있지만 랭커는 역시나 죽어있다. 연회실 한쪽엔 한 솔로가 갇혀 있던 탄소냉동판이 있다. 맵을 뒤져 보면 드로이드 고문실도 있다.

회수 모드의 경우 마지막 궁전 밖으로 이어지는 복도가 최대 고비다. 제국측이 폭발물 스패밍으로 방어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 스피더 종착점은 문 바로 밖인데 몇 미터를 남겨두고 이동에 실패해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6.1.7. Palace Garage(왕궁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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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맵. 자바의 럭셔리 바지가 주차되어 있는 차고가 중앙에 있고, 한쪽은 차고 안쪽 기계실, 다른 한쪽은 차고 바깥 실외에서 시작한다.

6.2. Hoth( 호스)

호스 맵에선 제국측 기본스킨이 스노우트루퍼가 되는데, 이게 베타 시절엔 위장이 상당히 잘 되었으나 정식 오픈 이후론 반란 연합측에서 볼 때 푸르스름하게 보이도록 수정되었다. 그에 비해 연합측 스킨은 누런 색이라 베타시절부터 잘 보였다.

6.2.1. Outpost Beta(베타 외곽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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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전투가 벌어졌던 에코 기지를 단축해 구현한 대형맵. 언덕>기지>평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행성방어용 이온 캐논 랜드마크. 언덕 부분은 제국측이 오르막을 올라야 해 반란 연합에게 유리하지만 평지에선 역으로 반란 연합이 저지대에서 싸우게 된다. 기지 내부는 난전이 되기 쉽다. 시작 부분에 점프팩으로 등반할 수 있는 두 개 언덕이 있는데, 이중 맵 중앙쪽 언덕위에 오르면 실내 기지를 제외한 맵 전반이 시야에 들어오는 저격 포인트가 된다.

이스터 에그로 행성방어용 이온 캐논이 작동되는 것과 스타 디스트로이어 한 척이 폭발해 추락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온 캐논이 작동되는 걸 보려면 워커 습격에서 진행 게이지가 반이 되기 전, 바깥쪽 AT-AT(제국측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 워커)를 파괴하고, 2개의 통신기를 전부 켜둔 상태여야 한다. 성공한다면 진행 게이지가 두번째 원에 도달하기 직전 이온 캐논이 가동해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먹통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파괴되는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건 더욱 어려운데, 진행 게이지에서 2번째 원에서 마지막 3번째 원 중간에 도달하기 전 까지 안쪽 워커(제국측에서 보았을 때 왼쪽 워커)의 체력을 1/4까지 깎아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조건이 만족된다면 아까 이온 캐논을 맞던 디스트로이어 근처, 맵 바깥쪽에 있는 디스트로이어가 펑펑 터져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이온 캐논에도 엄연히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재수 없으면 맞고 죽을 수 있다.(...)

베타 테스트 시절부터 제공된 몇 안되는 맵인데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기본 룰을 이해 못한 유저들도 많고 상대적으로 화력이 부족하고 복잡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방어측이기 때문에 베타 기간동안 반란연합의 승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실제로 영화에서도 반란연합측이 졌으니까 일방적인 공격/방어형 + 오브젝티브형 모드는 밸런스 잡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39] 참고로 밸런스 붕괴라는 측면에 대해 PC게임 평론가 Totalbiscuit은 어느 정도의 밸런스 차이는 어느 정도 수용 가능 한 점이라고 하면서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점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40]

하지만 정식발매 후 예약특전인 Ion Torpedo(이온 어뢰)의 추가 덕분에 대 워커 화력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AT-AT를 잡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보병학살자 AT-ST는 정면으로 걸어가면 사방에서 쏟아지는 이온 어뢰에 쩔쩔 매다가 터지게 되었다. 반란연합측에 불리했던 리스폰 문제도 수정되었기 때문에 정식 오픈 후에는 반란군측이 크게 유리해져 이제는 오히려 제국군 측이 좀 더 불리하게 되어버렸다.

마지막 구역인 설원 지역은 DF.9 터릿과 1.4 FD P-타워가 매우 많으며, 반란군이 작정하고 이 터릿에 전부 탑승하면 상당히 강력한 저지력을 낼 수 있다. 제국 측에선 왼쪽의 언덕을 잘 쓰거나, 이온 어뢰나 터릿을 써 이를 카운터 할 수 있다. 특히 1.4 FD P-타워는 어떠한 터릿이라도 한방에 제거할 수 있다.

원작에 나오는 유명한 전투이고 원작 재현이 충실하다보니 정말 분위기는 끝내준다. 하늘에서 타이파이터 X-wing이 날아다니며 서로 공중전을 하거나 보병들을 사격하고, 사방에서 블래스터 특유의 뿅뿅 소리가 나고 거대한 AT-AT가 걸어가며, AT-ST가 레이저를 열심히 쏘며 걸어다닌다. 게다가 루크와 다스베이더가 뿜어내는 간지까지. 다만 원작에서 행성 차폐막 때문에 등장하지 않았던 궤도 폭격이 랜덤 아이템과 AT-AT의 스킬로 등장했지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 논외로 하자.

공중장비로만 갈 수 있는 외곽지역을 보면 전투 미션의 호스 맵 지역과 생존 미션의 호스 지역이 있다. 전투 미션 호스 맵은 동굴이 전부 눈으로 막혀 있고, 생존 미션 호스 맵은 격벽 입구만 보인다.

6.2.2. Ice Caves(얼음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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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 괴물인 왐파의 서식지. 다행히 왐파는 톤톤들을 사냥하느라 자세히 보면 설원 너머에 나가 있다. 전반적으로 골목 지형인지라 근거리 전투가 자주 벌어진다. 실외 지역은 동굴 위 언덕을 기준으로 X-wing이 착지해 있는 공터와 반대편 공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동굴 위 언덕에 오르면 시야 확보가 좋다.

6.2.3. Rebel Base(반란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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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외곽기지의 기지 부분만 잘라 어레인지한 맵. 실내 맵으로, 중앙에 다양한 오브젝트가 조금이나마나 엄폐를 제공해 주는 격납고가 있고, 양쪽으로 병사 막사/의료 구역, 작전지휘/통제 구역이 있다.

이스터 에그로 왐파 경고 표지가 붙은 잠긴 문이 있다. 에피소드 5에서 삭제된 장면에 나오는 문으로, 해당 장면에선 C-3PO가 이 경고 표지를 뜯어버리는 바람에 들이닥친 제국군이 열었다가 그만... 이 문 가까이 있으면 왐파의 포효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다른 이스터 에그로 지휘통제구역 바닥에 쓰러져 있는 통역 드로이드 K-3PO가 있다.

6.2.4. Twilight on Hoth (호스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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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형맵. 밤 시간때의 호스를 배경으로한 맵(호스는 밤에는 나가면 톤톤이 죽을정도로 추운 곳이지만). 빙하 협곡이다. 우위 모드는 쾌청한 날씨지만 워커 습격과 전투기 편대에선 눈보라가 치고 있어서 시야확보가 매우 힘들다. 1패이즈의 통신기근처의 갤로프리 수송선은 좋은 저격 포인트이다. 중심 지역은 설원에, 그 아래에 얼음동굴이있다. 얼음동굴은 출입구 구멍이나 크레바스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얼음동굴안의 푸른 얼음은 멋진장관을 연출한다. 참고로 전투기들에게는 작전구역이 좁고 시야가 좁아 힘든맵이다. 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처럼 전반적으로 비탈길 형태며, 위에서 시작하는 제국측이 조금 더 유리하다.

워커 습격의 경우 전반적인 지형이 설루스트처럼 제국이 언덕 위쪽에서, 연합이 아래쪽에서 시작하며, 두번째 통신기들은 얼음 동굴 내부인지라 한번 밀리면 다시 빼앗기 매우 어렵다. 문제는 3번째 구역까지 넘어가면 연합은 스피더를 뽑을 수 있는데 제국은 여전히 타이 인터셉터를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으로 타이 인터셉터 토큰이 멀찍이 뒤에 배치되기에 있는 줄도 모르는 유저도 많고 귀찮아서 안먹는 유저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토큰을 먹는 유저가 있다면 스피더들은 지옥을 체험해야 한다. 결국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로 마지막 단계에서 타이 인터셉터를 뽑을 수 없게 되었다.

6.3. Endor( 엔도)

엔도에선 반란군이 우드랜드 위장복을 입는데, 이게 온통 우거진 밀림과 시너지 효과로 엄청나게 위장이 잘 된다.

이워크 마을이 있는 엔도의 위성과 엔도의 생존자들 맵에서, 이워크 마을 밑에서 서성거리다 보면 글라이더를 탄 이워크가 돌을 떨어뜨려 대미지(25)를 입히기도 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제국측 플레이시에만 맞으며 반란 연합은 안전하다.

6.3.1. Forest Moon of Endor(엔도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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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위성의 숲 전투를 구현한 맵. 울창한 숲 덕분에 전반적으로 맵 밀도가 매우 높아 어디에서 적이 나타날지 예측이 어렵다.

중앙에 흐르는 시냇물을 중심으로, 한쪽엔 실내 기지가 있으며, 반대편엔 울창한 밀림이 있다. 제국은 제국 기지에서, 반란 연합은 독에서 시작한다. 기지 내부에선 전형적인 복도싸움이 일어나지만 밀림에선 어디에서 블래스터 볼트가 날아올지 알 수 없다. 이워크 마을을 통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가장 밸런스가 안맞는 맵으로 반란군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2단계 지점의 이워크 마을을 이용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으며, AT-AT AT-ST의 포가 닿지 않는 곳에서 통신기로 달려드는 제국군을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다. 이 맵에서 AT-ST는 특히나 터져나가기 쉬우며, AT-AT의 보호를 받으며 함께 움직여야 그나마 좀 더 오래 살아남는다. AT-ST의 특기인 Y-wing 격추도 밀림때문에 Y-wing을 포착할 수 없어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맵의 크기를 고려했는지 AT-AT가 한 대만 나오기 때문에 3단계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AT-AT가 터지고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실내 기지에 있는 통신기의 경우 제국 입장에선 지옥을 맛볼 수 있는데, 실내엔 탑승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영웅 유닛이 나서서 뚫어야 한다. 이는 역으로 반란 연합측에서도 영웅으로 영웅을 막을 수밖에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어느 맵 보다 영웅 유닛의 역할이 강요되는 맵.

패치로 15년 12월 10일(PS4/XBO 판은 12월 16일) 엔도맵에서 AT-AT의 체력이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제국군이 어려운건 마찬가지다.

맵 바깥 호수쪽을 보면 고깔 모양의 수상 집 촌락이 있는데, 이건 영화에 미처 넣지 못한 랄프 맥쿼리 아이디어를 쓴 것이다.

6.3.2. Swamp Crash Site(습지 추락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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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갤프로리 수송선 추락 현장이 있다. 제국은 밀림 지역, 연합은 습지에서 시작하며, 습지 뒤쪽으론 작은 강과 이웍 마을이 있다.

반란 연합 시작 지접에 이상한 혀를 내밀다가 숨는 괴생물체가 있는데, 랄프 맥쿼리의 스케치에 나온 토착생물이다.

6.3.3. Imperial Station(제국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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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우주선 선착장을 두고 양쪽에 2층 복도 구조로 구성된 기지가 있다. 선착장 안쪽으론 기지를 이어주는 복도가 있고, 바깥쪽으론 선착장 아래로 이어지는 야외 통로가 있다. 한쪽 기지 내부엔 지휘통제실이, 반대쪽 기지 내부엔 발전 시설이 있다.
중앙의 선착장은 람다 왕복선과 몇 오브젝트들이 제한된 은엄폐를 제공하지만 기본적으로 트인 공간이다.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양쪽의 복도를 통해 전진하거나, 과감하게 중앙 선착장을 질러 가거나 선택할 수 있다.

6.3.4. Survivors on Endor(엔도의 생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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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형 맵. 데스스타 2가 폭발한 직후로, 잔해가 곳곳에 떨어져 맵 곳곳이 파괴되어 불타고 있다. 맵의 전반적인 구성은 지상에 불타는 지역이 추가된 것과 실내 기지가 동굴로 어레인지된 것 외엔 엔도 위성 맵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점은 없다. 다만 불탄 곳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와 시야가 저하되는 곳이 몇 있다. 워커 습격에서 AT-AT는 여전히 한대다.

첫 구역은 데브리 추락지점으로 비교적 제국쪽도 쉽게 접근하도록 되어 있으나, 두번째 구역의 통신기 하나는 동굴 내에 있는데 한번 빼앗기면 다시 빼앗기 어렵다. 마지막 지역은 이워크 마을인데 엔도 위성 맵과 마찬가지로 방어측인 반란 연합에 매우 유리하게 되어 있다.

6.4. Sullust(설루스트)

화산 행성 답게 온통 검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새하얀 스톰트루퍼가 엄청나게 눈에 잘 보인다는 문제가 있다. 섀도트루퍼 스킨이 있다면 반대지만... 용암이 흐르는 곳과 뜨거운 온천수가 고여있는 곳은 밟으면 지속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아주 잠깐 밟는 걸로는 상관없다.

참고로 설루스트는 스타워즈 캐논 매체에서 이름만 나왔을 뿐 이전까지 단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었기에 제작진이 실제 화산지대를 탐사하는 등 굉장히 공들여 가며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타이틀 이미지도 설루스트를 사용하였다.

6.4.1. Sorosuub Centroplex(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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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맵. 한쪽에 제국 격납고가 있고, 반대쪽에 갤로프리 수송선이 있는 독이 있다. 전반적으로 경사가 진 지형이라 고지에서 시작하는 제국측이 약간 유리하다. 장거리 전투가 자주 일어나며 사거리 긴 무기가 유리하지만, 실내 복도 구역이 꽤 많으며 여기선 보통 난전이 된다. 용암이 흐르는데, 오래 밟고 있으면 피해를 입는다.
이스터에그로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이륙하는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 AT-AT를 한 대도 잃지 않고 진행 게이지의 두번째 원까지 도달하면 맵 한쪽에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이륙해 출항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옆에 같이 떠오르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비교하면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또다른 이스터 에그로, 진행 게이지 첫 번째 원에 도달하기 전 AT-AT를 한 대라도 잃으면 네뷸론 B 프리깃,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 코렐리안 코르벳으로 구성된 반란 연합 함대가 전장 상공에 나타난다.

참고로 이 맵엔 대형 터보레이저 터릿 타워가 배경 오브젝트로 있는데(탑승가능한 소형 터릿이 아니다), 그냥 무작위로 공중을 향해 쏘는 거지만 비행 탈것을 타다가 정말 재수없게 맞으면 영웅 유닛이라도 일격에 터진다.

전반적으로 제국군측이 높은 지대에, 반란군측이 낮은 지대에 있어 제국군측이 학살에 유리하며, 특히 AT-AT와 AT-ST가 굉장히 효율이 좋다. 하지만 대부분 통신기가 제국군측에선 벽을 등지고 있고 반란군에서는 시원하게 노출된 형태로 배치되어 있기에 통신기를 끄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게다가 현무암으로 뒤덮인 지형이라 스톰트루퍼가 엄청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연합측 1페이즈 때의 X-wing 코인 스폰장소는 뒤쪽에 모여 있는 데 그걸 못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1 페이즈 때 X-Wing이 잘 안보일 때가 있다.그래서 한번 타고 격추당해서 다시 스폰했는 데 코인이 세개가 아직도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맵의 중립 유닛인 터보레이저 터릿이 매우 강력하며, 특히 제국측에선 Y-wing 격추에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출시 이후 버그가 유난히 많았던 맵으로 AT-AT가 갑자기 뿅하고 사라지거나 파괴해도 게임이 끝나지 않아 게임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버그가 자주 발생했었다.

6.4.2. Sulfur Field(유황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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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형 지형과 개활지가 공존하는 중형맵. 맵 중앙에 람다 왕복선이 있다. 곳곳에 있는 뜨거운 유황천은 밟으면 피해를 입으니 주의.

6.4.3. Imperial Hangar(제국 격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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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 맵에서 격납고 부분만 때와 살짝 어레인지한 소형맵. 격납고, 격납고 외부, 복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격납고 내부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6.4.4. SoroSuub Refinery(소로서브 정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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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맵. 실제 내부는 정제소라기 보다 제철소 비스무리하다. 중앙 시설에는 바닥에 녹은 쇳물이 흐르는 곳이 있는데 센트로플렉스에 있는 살짝 식어 굳은 용암과 달리 진짜 펄펄 끓는 쇳물인지라 밟자 마자 피해를 입으니 주의. 중앙 시설 외 지역은 대부분 복도인데, 회수 모드의 경우 마지막 지역에 정말 뚫기 힘든 병목 지역이 있어 반란 연합이 이기기 힘들다. 옆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긴 한데 이 마저도 방어가 쉽고, 제국 리스폰 지역이 가까워서 정말 뚫기 어렵다.

고철이 잔뜩 있는 방에서 벽면에 수조같은 게 있는데, 내부에 문어같은 생물이 있다. 바로 에피소드 4에서 쓰레기 압축실에 있던 괴물 '다이아노가'다.

6.4.5. SoroSuub Pipelines(소로서브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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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맵. 실외 맵으로, 지면과 지면 위 플랫폼으로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점프팩의 착용 유무가 전술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점프팩을 잘못쓰면 파이프에 부딪히니 주의

6.5. Jakku (자쿠)

자쿠 전투 DLC로 추가되었다.

6.5.1. Graveyard of Giants(거인들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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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쿠 전투가 벌어져 수많은 데브리가 쌓여 있는 맵. 워커 습격과 전환점 모드에서 쓰이는 대형 맵으로 무덤이라는 이름답게 모래 사막 지형에 온통 우주선 데브리와 파괴된 병기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다. 하늘을 쳐다보면 거대 우주함선들끼리 벌이는 엄청난 레이저 쇼를 볼 수 있다. 맵 한쪽에 코렐리안 코르벳 한 척이 추락해 있어 은/엄폐물 및 저격 포인트로 쓸 수 있다. 작은 엄폐물은 아주 많지만 전반적으로 개방된 맵이라 저격이 잘 먹히는 맵이며, 특히 탈것이 매우 강력하다. 공중에 투명한 벽이 있는 버그가 있다. 여기에 공중장비를 타고 충돌하면 일반 벽과 마찬가지로 한순간에 터진다. 이따금 가다가 뜬금없이 쾅 하고 터져나간다(....). 이 투명벽은 외곽쪽에 있으니 팔콘이나 슬레이브라도 먹었다면 중심지에서 놀도록 하자. 전투기 편대 임무 중 제국쪽에선 리스폰 하자마자 데브리(초대형 추진 노즐)에 들이박아 터지는 버그가 있다.

시작할 때 갤로프리 수송선 쪽 하늘을 보면 제국 최후의 이제큐터급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래비저'가 추락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41] 지면에 추락할 때 온 맵에 지진이 일어난다.

맵 전체에 온통 잔해가 깔려있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개활지 맵이라 AT-AT가 맵 거의 대부분 지점에서 노출되어 있어서 Y-wing 공격 타이밍이 되면 말 그대로 사방팔방에서 반란군의 공격이 쏟아져 와 AT-AT를 지키기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AT-AT의 체력이 2대 등장하는 맵 중에선 가장 높게 책정되어 있다. 개방형 맵이다 보니 스노우 스피더의 견인케이블 걸기를 할 때 들이박을만한 벽이 없어 제국이 열심히 대공사격을 해 주지 않으면 속수무책으로 다리걸기로 넘어진다. AT-ST도 워낙 엄폐물이 많아 적을 죽이긴 어려운데 정작 자신은 키가 커 사방에서 공격당해 금방 터져나간다.

6.5.2. Goazan Badlands(고아잔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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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포스에서 실제로 지명이 언급되는 곳이다.[42] 中자형 맵으로, 중앙의 일직선 루트는 높이만 확보하면 상대방 진영까지 보여 저격이 가능하지만 바닥에 즐비한 잔해 엄패물 덕분에 근거리 전투도 일어난다. 실제 오브젝트 모드에선 워낙 위험한 길이라 아무도 안쓴다. 좌우측 길은 한쪽은 실내 동굴, 반대편은 절벽 낭떠러지가 있는 좁은 루트로 주로 이곳에서 교전이 벌어진다.

6.6. Bespin( 베스핀)

베스핀 DLC팩으로 추가되었다. 베스핀의 건물 내부에는 문이 달린 원통형의 작은 방이 많이 있는데(엘리베이터다), 이 방은 문 옆의 패널을 조작하여 열 수 있다. 일부 맵에선 이 안에 챠지가 숨어 있다. 가만히 두면 다시 문이 닫히므로, 숨어있다가 기습용으로 쓸 수 도 있다.

6.6.1. Cloud City(클라우드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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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의 클라우드 시티 시가지를 배경으로 한 대형 맵. 커다란 실내공간이 있는 건물들이 다수 있고, 실외는 엄폐물 없이 트인 평지가 많아 저격에 상당히 유리하다. 워커 습격시 AT-AT는 한 대만 나온다.

실내공간이 있는 큰 건물들은 전부 전후좌우로 4개의 문이 있는데, 내부에서 방어하기 쉬운 구조이며 안에서 우주방어를 펼치면 팀이 단합하여 영웅유닛을 앞세워 4개 입구를 동시에 뚫는 수밖에 없다. 문제는 대부분 모드의 주요 오브젝트가 거의 다 이런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사보타주 모드에서 발전기 3개 중 2개가 터지고 나면 제국군은 나머지 하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마지막 건물에 뭉치는데 이쯤 되면 정말 뚫기 어려워져 타임오버로 제국이 승리할 경우가 높다.

워커 습격의 경우 엔도처럼 AT-AT가 단 한 대만 나오는데 도시 구조상 사격 각도가 잘 나오지 않아 Y-wing 폭격 타이밍에도 좀처럼 폭딜이 어렵고, 특히 탈것이 AT-AT, AT-ST 외엔 약해빠진 날파리 클라우드 카 뿐이라(...) 공대지 화력 지원이 매우 어렵다. 이는 AT-AT를 공격할 때에도 그만큼 고화력 투사가 어려워 지는 건 물론 견인 케이블 감기도 불가능하단 의미이며, 무엇보다 베타 시절 보병학살머신 AT-ST의 악몽이 다시 부활한다는 의미다. 덕분에 워커 습격은 반란 연합의 승률이 다소 낮은 편이다. 결국 6월 27일 업데이트로 AT-AT의 체력이 너프되었다.

우위와 전환점 모드의 경우 제국이 마지막으로 지켜야 하는 지역이 상당히 견고한 편이다. 람다 왕복선을 중심으로 임시 격벽을 사각형으로 두른 지역인데, 입구 양쪽으로 터보레이저 캐논이 있어 이걸로 어느 정도 적을 막을 수 있지만 노출되어 있는지라 오래 버티긴 어렵다. 대신 AT-ST 리스폰 포인트가 바로 옆인지라 계속 호출해 화력지원을 할 수 있다.

사보타주 모드에선 각 발전기가 있는 방은 무조건 선점한 쪽이 유리하긴 하나 반란 연합은 영웅을 앞세워 하나씩 털어먹을 수 있다. 그러나 탈출 페이즈에선 탈출 구역이 개방되어 있는지라 제국이 영웅을 몰고 한꺼번에 침투하면 막아내기 대단히 어렵다. 이따금 제국이 일부러 반란 연합이 폭탄설치를 빨리 하도록 냅두고선 영웅을 전부 뽑기도 전에 탈출 시퀀스를 발동시켜 빌런 4명을 대동하고 탈출지점을 털어먹는 경우도 있다.

6.6.2. Administrator's Palace(지배인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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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 칼리시안의 집(...)이다. 에피소드 5에서 레아 일행이 제국에 잡힐 무렵의 배경을 재현한 곳이다. 좀 복잡하게 꼬여있는 복도형 실외공간과 방 형태의 실내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쪽 착륙장엔 슬레이브가 착지해 있다.

사보타주 모드에선 발전기가 슬레이브가 있는 착륙장 근처에 하나, 건물 내부 중심부에 하나, 따로 분리된 원형 건물에 하나 있는데 이 중 B 발전기가 있는 원형 건물이 가장 난전이 된다. 특히 이 지점은 제국 리스폰 지역과 가까운데다 우주방어시 영웅을 대동해도 뚫기 힘들기 때문에, 반란군 측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B 발전기를 마지막에 남겨두어선 안된다. A, C를 먼저 제거해 B 하나만 남으면 B에 제국 병력이 전부 집중되며, 이렇게 되면 영웅 4명이 전부 살아있지 않는 한 돌파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관하다. 혹 B가 마지막으로 남았다면, 4개 출입구와 지붕에 있는 구멍까지 전부 동원하여 동시에 공략하는 게 좋다.

탈출 지점은 반란군의 최초 리스폰 포인트인, 맵 반대편에 있는 네모난 건물인데 반란 연합 측에선 내부에서 농성만 하다간 제국 영웅 유닛에게 한방에 털릴 위험성이 있으니 미리 적들의 진입로로 나가 방어하는 게 좋다.

6.6.3. Bioniip Laboratories(바이오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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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설정에서 등장한 지역. 실외 맵으로 점프팩으로 뛰어 넘을 수 있는 벽들이 많기에 점프팩의 착용 유무가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몇 지붕은 점프팩으로만 올라탈 수 있으며, 이런 곳은 매우 좋은 저격 포인트를 제공한다.

온통 밝고 하얀 맵이라 스톰트루퍼 기본 의상이 좋다.

6.6.4. Carbon-Freezing Chamber(탄소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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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솔로가 탄소냉동 당하고, 베이더 루크의 첫 라이트세이버 결투가 벌어졌던 그곳. 베스핀 상공과 더불어 원작을 매우 구현 잘 하여 굉장히 호평인 맵이다. 전반적으로 작은 방들과 이 방들을 연결하는 복도로 구성되어 있어 근거리 전투가 자주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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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냉동실은 두 개가 있는데, 이 중 바닥에 노란 불이 들어온 작동 중인 탄소냉동실에선 중앙의 플랫폼에 있는 제어판을 조작하면 플랫폼 중앙의 작은 플랫폼이 내려가면서 서 있거나 떨어진 플레이어를 탄소냉동시키는 기믹이 있다. 한 솔로 일행이 잡혀 있었던 수감실도 있다. 연합은 그냥 손님 대기실 같은 곳에서 시작하지만, 제국은 루크 대 베이더 전 중반부를 장식한 장소[43]에서 시작하며, 창 밖으로 통풍 시설을 볼 수 있다.

사보타주 모드에선 각 탄소냉동실과 중앙 허브에 발전기가 있는데, 각 냉동실에 들어오는 입구가 제한적이라 방어가 쉬운 편이며, 따라서 연합은 흩어져 공격하기 보다 한번에 한 곳으로 우르르 몰려가 하나씩 정면돌파 후 폭탄이 터질 때 까지 우주방어를 시전하는 게 효율적이다. 탈출지점은 네모난 방인데, 좁은데다 어둡고 입구가 좁아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연막탄과 다이옥시스 유탄까지 까 주면 금상첨화(...). 이 중 중심지역인 B 지점은 확보해 두면 A와 C로 직통하는 통로가 있기 때문에 중요 포인트로 작용하며, 그만큼 공방 전투가 격하게 터진다.

6.6.5. Bespin Airspace(베스핀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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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편대 임무 전용으로 역대 최고 크기의 맵이다. 가장 크고 바닥이 없는 맵이지만 티바나 가스 저장시설 때문에 의외로 맵의 밀도는 높은 편. 전투기 편대 맵 중에선 유일하게 클라우드 카를 쓸 수 있고, 16:16 대규모 전투를 할 수 있는 맵인데 실제로 AI 기체의 수가 플레이어 기체보다 보기 드문 풍경을 자아낸다.

원래 전투기 편대 모드는 제국-반란군 간 기체 스펙 차이때문에 밸런스 안 맞기로 유명한데, 플레이어의 수가 늘어나면서 언밸런스가 더욱 심각해져 평상시 전투기 편대를 즐겨 하는 플레이어들도 싫어하는 맵이다(...). 게다가 원래 타 모드와 마찬가지로 제국-반란군을 번갈아 가며 플레이했지만 7월 업데이트부턴 한 라운드만 하고 넘어가게 바뀌어 버려 제국으로 배정된 플레이어들에게 불이익이 더 커졌다.

6.7. Death Star( 데스스타)

데스스타 DLC로 추가된 맵들. 사실 진짜 맵은 3개고, 데스스타 실내 맵 3개는 한 맵을 3개 구역으로 나눈 것이다.

6.7.1. Imperial Blockade(제국 봉쇄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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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이 데스스타로 접근하는 적을 막기 위해 배치되어 있는 우주공간으로, 다수의 데브리와 근처 행성의 고리를 이루고 있는 무수한 소행성이 가득해 전투기 편대 맵 중 가장 밀도가 높다
.
반란 연합으로 시작시 왼쪽으로 가 맵 바깥 소행성대로 들어가면 엑소고스[44]를 볼 수 있으나 영화판보다 작다.

6.7.2. Defense Sector(방어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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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레이저 캐논이 배치된 구역. 쓰레기 압축실이 있는데, 이스터 에그로 다이아노가 눈이 잠망경처럼 불쑥 튀어나온다. 아쉽게도 ??? 잡혀 먹히거나 할 순 없다.

6.7.3. Power Sector(전력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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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트랙터 빔을 무력화 하기 위해 전력을 내렸던 곳. 구 배틀필드 시리즈에 등장했던 맵을 살짝 손봐서 재등장시킨 맵이다.

좁은 난간없는 캣워크가 있는 구역에선 낙사가 가능하니 영웅 유닛을 쓸 땐 주의가 필요하다.

6.7.4. Command Sector(지휘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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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타의 지휘실. 다스 베이더가 최초로 포스 그립을 선보였던 작전회의실도 있다. 여러 개의 방이 서로 연결된 구조의 맵.

6.7.5. Death Star Surface(데스스타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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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트렌치 런을 재현한 그곳. 설루스트의 소로서브 센트로플렉스 맵과 마찬가지로 거대 터보레이저 타워가 마구 레이저를 쏘고 있는데, 재수없게 맞으면 영웅이고 뭐고 한방에 터진다. 대부분 토큰은 표면 근처나 트렌치 내부에 스폰한다.

6.8. Scarif( 스카리프)

로그 원: 스카리프 DLC로 추가된 맵들. 여기선 제국군 스톰트루퍼 스킨을 쓰면 쇼어트루퍼가 된다.

6.8.1. Scarif Beach(스카리프 해안)

파일:btf_scarif01.jpg

6.8.2. Scarif Jungle(스카리프 정글)

파일:RogueOne_Vista.mp4_000019035.jpg

6.8.3. Landing Pad 13(13번 착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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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Shield Gate(보호막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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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스핀 DLC [2] 베스핀 & 로그 원: 스카리프 DLC [3] 보호막 생성기(Shield Generator) 또는 갤로프리 수송선이다. [4] 연출은 그냥 폭탄을 박는 것인데, AT-AT에게 나타나는 효과는 이온캐논 특유의 파란 효과다. [5] 반대로 말하자면, 제국측이 통신기 주변에 방어 진형을 짜고 버티면 반란연합측에서는 답이 없다. [6] 기본적으로 느린 게 공격과 관측에는 가장 유리하다. [7] 물론 조준이 힘들어지는 단점도 있다. [8] 대신 레이저 무기라 그런지 보병들이 대공 사격을 펼치면 착실하게 기체 피해가 누적되기 때문에 대놓고 적이 아군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진입하면 걸레짝이 될 수도 있다. [9] 그나마 1페이즈엔 타이 파이터가 X-wing이라 비슷하지만, 2페이즈엔 미사일과 실드박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이를 괴롭힐 수 있는 A-wing이 증원되면서 반란군의 제공권이 우세해진다. 하지만 3페이즈에선 제국군엔 타이 인터셉터가, 반란군엔 스노우 스피더가 증원되면서 제국군이 손쉽게 제공권을 가져간다. 3페이즈는 개활지 전투라 화력집중이 쉽지만, 반대로 3페이즈 시점에서 A-wing이 살아남지 못하면 제공권 열세때문에 다리걸기마저도 어려워진다. [10] 베스핀 & 로그 원: 스카리프 DLC [11] 데스스타 DLC [12] 특히 이 수송선을 지속 타격하려면 뒤에 붙어서 속도를 최소속도로 낮춰야 하는데, 이는 즉 적에게 격추당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13] 타 모드와 마찬가지로, 영웅 유닛을 굳이 격추하지 못해도 대미지만 입혀도 입힌 대미지 만큼 점수를 벌기 때문이다. [14] 아우터림 DLC [15] 베스핀 & 로그 원: 스카리프 DLC [16] 데스스타 DLC [17] 아우터림 DLC [18] 베스핀 DLC [19] 이 때문에 치열한 매치에서는 맵상에 두개 이상의 포드가 있을 수도 있다. [20] 아우터림 DLC [21] 이 때문에 그냥 모든 플레이어에게 한번씩 영웅으로 한번씩만 플레이 하게 해 달라는 청원도 많은 편. [22] 이 때문에 몇 매너있는 고수들은 몇 라운드 승리 후 자진해서 방을 떠나기도 한다. [23] 다스 베이더와 루크 스카이워커로 이 짓에 특화되어 있다. [24] 아우터림 DLC [25] 베스핀 & 로그 원: 스카리프 DLC [26] 클라우드 시티 한정 [27] 4명인 이유는, 아우터 림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는 니엔 넌브와 그리도를 뽑을 수 없기 때문이다. [28] 즉, 2번에 한 번은 반드시 사보타주 모드를 하게 된다. 한 모드는 세력을 돌아가며 2라운드를 플레이 하는 만큼 4 라운드에 2 라운드는 반드시 사보타주다. [29] 데스스타는 전투 기지, 전투기 편대, 폭파 총 세 모드만 있다. [30] 데스스타 2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굉장히 좁은 것으로 악명높다. [31] 이미지와 달리 영웅 대 영웅 싸움은 없다(...). [32] 특히 AT-ST가 공격할 수 없는 [33] 블래스터 캐논은 사용하고 나서 45초간 방치하면 사라지므로, 2인 플레이시 한 명은 계속 남아 캐논을 지키는 게 좋다. [34] 3대가 동시 쏴도 피해량이 90이지만, 시간차 공격이 들어올 경우 체력이 회복되기 전 다음 포격에 맞아 죽을 수 있다. [35] 영화 로그 원에서 진 어소가 수감되어 있던 곳이다. [36] 이 임무는 스카리프 전투 이전의 사건이다. 즉 제국은 아직 반란 연합 함대의 존재를 모를 때다. [37] 나타나는 구도가 스타워즈의 첫 장면과 동일하다. [38] K-2의 빈정대는 말투에 레드 2는 누가 저 드로이드 언어 모듈을 손봤는지 면상이나 한번 보고 싶다고 한다. [39] 예를 들어 메달 오브 아너(2010)의 컴뱃 미션. [40] 그리고 스폰 터릿 뺏어쓰기 등 다른 여러 부분을 깠다. (...) [41] 깨어난 포스에서 밀레니엄 팰콘 타이 파이터가 도그파이트를 벌일 때 내부로 들어갔던 잔해가 바로 이 래비저다. [42] 가 탑승한 타이 파이터가 추락한 지점. [43] 베이더가 염동력 공격을 시작한 곳 [44] 에피소드 5에서 밀레니엄 팔콘을 삼킨 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