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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상 동물을 구경하는 대형 시설
자세한 내용은 수족관 문서 참고하십시오.2. 물고기를 담는 용기
물속에 사는 생물을 모아 놓고 기르는 설비. 물에 사는 생물을 각자의 생태 조건에 적합한 환경 속에서 기르고 진열해 물고기의 생태나 습성 등을 여러 사람이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항 문서로.네이버에서 수족관을 검색하면 이 어항과 횟집에 관련된 내용만 잔뜩 나온다. 해당 사이트에서 3번 항목에 대한 내용을 찾고 싶다면 아쿠아리움으로 검색해야 한다.
최초의 수족관은 해양 생물학자 잔 빌프뢰파워(Jeanne Villepreux-Power)가 개발했으며, 최초의 아쿠아리움은 박물학자 필립 고스(Philip Gosse)가 선보였다.
육상 식물을 용기에 담아 키우는 것은 테라리움, 동물을 육성, 관찰하기 위해 식물 등을 심어 서식환경과 비슷하게 꾸민 것을 비바리움, 습지 식물 등을 심고 물이 흐르거나 고인 환경을 조성하는 팔루다리움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3. 관상어를 파는 가게
과거에는 애완동물 가게 중 물고기 따위만 전문으로 다루는 곳을 수족관이라고 부르곤 했으나, 현재는 수생 거북이, CRS같은 관상용 새우 그리고 수초 등 다루는 품목이 다양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물고기 전문, 새우 전문, 수초 전문, 수경 전문 등 특정 품목을 전문으로 하는 수족관들이 생겨났다.과거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때는 오프라인에서 금붕어, 열대어 등을 파는 수족관은 동대문시장의 청계천에 밀집한 상가[1]와 용두동[2]이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수족관 일명 온라인 수족관들이 등장하고 기존 오프라인 수족관의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과거의 명성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게으른 관리로 축양상태가 안 좋은 물고기를 판매하여 물맞댐 및 어항 적응단계에서 폐사하는 품질의 문제, 그것을 자기들의 책임이 아닌 소비자의 문제로 책임을 전가하며 보상을 거부하는 사후 서비스 미흡의 문제, 그리고 과학을 근거로 하지 않고 판매자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혹은 학명이 엄연히 다른데도 그것을 혼동하여 잘못된 물고기를 판매하는 전문지식 부족 등이 기존 오프라인 수족관의 주된 문제점이라는 주장이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