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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4996> 정보 | <colbgcolor=#cc0000> 구단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 |
| 선수단 | 로스터 | 로스터(간략) | 로스터(임대) | |||
| 코치 · 스태프 | 프로 코치진 | 유소년 코치진 | 스태프진 | |||
| 역사와 문화 | 역사 | 역사 | 기록 | ACL 기록 | 역대 시즌 | 유니폼 | 등번호 | ||
| 기록 |
K리그1 |
1998 | 1999 | 2004 | 2008 | ||
|
FA컵 |
2002 | 2009 | 2010 | 2016 |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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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
2001 | 2002 | |||
| 관련 인물 | 공식 레전드 | 역대 주요 선수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
| 문화 | 응원가 | 응원가(과거 사용) | 응원가(간략) | 그랑블루 | 하이랜드 에스떼 | 프렌테 트리콜로 | 마스코트 | 캐치프레이즈 | |||
| 관련 정보 | 더비 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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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매탄소년단 |
팬 커뮤니티 수블미 |
팬 커뮤니티 청백적 |
수원삼성블루윙즈 갤러리 |
팬 팟캐스트 수블프렌즈 |
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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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시설 | 경기장 | 수원종합운동장(1996~2002) | 수원월드컵경기장(2001~ ) | ||
| 훈련 · 재활 | 화성 클럽하우스(2006~ ) | 삼성 트레이닝 센터(2007~ ) | |||
| 기타 | 연고지 | 경기도 수원시 | ||
| 기업 | 삼성전자 | 제일기획 | 삼성스포츠 | |||
| 경영진 | 강우영(대표이사) | 박경훈(단장) | 오동석(자문역) | |||
1. 개요2.
라피도3.
아디다스
3.1. 2002~20043.2. 2005~2006 10주년3.3. 2007~2008 골든 블루3.4. 20093.5. 2010~11
4. 자이크로5.
푸마6. DIF 코리아3.5.1. 빅버드 10주년 레트로
3.6. 2012 블루 피버3.7. 2013 실버 애로우3.8. 2014 트리콜로3.9. 2015 20주년3.9.1. 20주년 레트로
3.10. 2016 청백적3.10.1. 수원 더비
3.11. 2017 리버스 블루6.1. 2019 수원시 승격 70주년
[clearfix]
1. 개요
| 1996 |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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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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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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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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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05~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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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008 |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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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011 |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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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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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201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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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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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 2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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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3] | 2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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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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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AWAY | GK 1st | GK 2nd | ||||||
| 용품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서브 스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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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역대 유니폼.
2. 라피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첫 유니폼이자 홈 유니폼이 파란색, 원정 유니폼이 흰색 바탕에 하늘색 용비늘이 주를 이루었다. 초기 시즌인 1996년부터 1997년까지의 목 부분 디자인과 1998년 이후의 목 부분의 디자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K리그 2회 우승(2연패)을 달성했으며, K리그의 관중몰이와 전성기를 이끈 유니폼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원정 유니폼은 홈과 동일한 용비늘을 사용하다 이후 흰색 바탕에 파란색과 빨간색 서브 컬러의 유니폼으로 바뀌었다.2.1. 1995
2.2. 1996
2.3. 1997
2.4. 1998
2.5. 1999
1999 시즌에 목 부분이 변경되었으며, 용비늘의 무늬가 늘어졌다. 수원이 1998년 리그 우승을 하면서 K리그팀들 중 최초로 엠블럼 상단에 우승을 상징하는 별을 부착했다. 이걸 본 다른 팀들이 뒤늦게 별을 달기 시작했다.
2.6. 2000
2.7. 2001
2001년에는 아시안클럽챔피언십(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의 전신)에서 우승하며 아챔 우승 패치를 부착하는 것을 K리그 최초로 도입하였다.
3. 아디다스
당시 아디다스 코리아는 GK 유니폼은 하의와 양말을 만들어주지 않았다. 아디다스 기성품 중에서 입거나 몇몇 경우엔 선수에 따라 다른 제조사 용품을 입고 나오기도 했다. 양말은 원정 양말을 신고 나왔다. 2008년 즈음부터는 원정 하의를 입고 나오다 2012년부터 하의가 제대로 나오게 됐다.3.1. 2002~2004
| 2002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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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 아시안 슈퍼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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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아디다스 계약 발표 당시
하반기에 변경된 스폰서
전면 마킹은 HAUZEN이었으나 하반기에 국문으로 변경했다.
한일 월드컵 이후 급조된 CU@K리그 패치가 소매에 부착됐다. 왼쪽 소매와 후면 상단에는 삼성카드를 마킹했으며 이때문에 선수명이 빠졌다.
국제대회에서는 삼성 오벌 마크가 들어갔으나 초창기에는 리그에도 오벌 마크가 들어가기도 했으며 초기 유니폼은 라운드넥이었으나 이후 브이넥으로 변경됐다. 보급형 레플리카의 경우는 이후에도 라운드넥으로만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1-0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ACL 전신), 아시안 슈퍼컵,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 2003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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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소매의 CU@K리그 패치가 마킹으로 변경되고 위치도 반대쪽으로 이동했다. 후면 하단에는 HAUZEN을 마킹해 상단에 선수명이 다시 표기됐다.
| 2004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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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전면 마킹이 PAVV로 변경되어 이후 수원의 전면 마킹은 2022년까지 삼성 TV 브랜드로 고정됐다. 후면은 지난 시즌과 같고 소매에는 CU@K리그 마킹이 다시 오른쪽으로 가고 상단에 연고지인 수원이 추가됐으며 왼쪽은 PAVV가 추가됐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도 리그 유니폼을 그대로 입고 나왔다.
세번째 K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3.2. 2005~2006 10주년
| 2005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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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1 | GK 2 | GK 3 | GK 4 | GK 5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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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1 | GK 2 | GK 3 | GK 4 | GK 5 |
창단 10주년 유니폼으로 라피도 유니폼에 들어간 용비늘 모양이 추가됐다.
구단 담당자가 아디다스 측에 구단 상징을 넣을 수 있도록 계속 요구하는 등 노력 끝에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요구사항이 더 많았으나 용비늘만 반영되었다고 한다. 이외에 소매에 10주년 기념 패치와 K리그 챔피언 패치가 부착되었다. 국제대회용은 삼성 오벨마크가 들어갔다.
| 2006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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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2005년과 같은 유니폼으로 소매의 패치들이 변경됐다.
3.3. 2007~2008 골든 블루
| 2007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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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국제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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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홈 유니폼 상의 옆선에 용비늘 S자가 깃들었으며, 원정은 K리그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금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로 변경했다. 홈 디자인은 2006~08 리버풀의 홈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수원의 역대 원정 유니폼을 봐도 유일하게 흰색이 아닌 다른 색을 사용한 유니폼이다. 하의까지 따지면 2009 원정 하의가 검은색을 사용한게 유이하고 이외에는 상하의 전부 흰색 통일이다.
국제대회용 유니폼은 월드 시리즈 오브 풋볼에 참가했을 때 입은 유니폼으로 전면 마킹은 SAMSUNG LCD TV, 후면 마킹은 아디다스의 슬로건 impossible is nothing이다. GK 유니폼은 리그에서는 입지 않은 유니폼을 착용했다.
| 2008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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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2007년과 같은 유니폼이나 후면 스폰서가 HAUZEN에서 hauzen으로, 소매 부분에 있던 팀가이스트 마크가 유로패스 마크로, 리그 패치가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8년 K리그,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3.4. 2009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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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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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홈은 전통의 파란색, 원정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과 파란색, 빨간색이 혼합되었다. 수원을 상징하는 수원화성과 유니폼 상의 뒷면 밑단에는 '축구★수도' 패치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못해 상대적으로 빛이 바랜 비운의 유니폼.
다른 유니폼들에 비해 목 라인이 엄청나게 좁다.
현재는 매 시즌마다 유니폼이 바뀌지만 당시만 해도 이례적인 케이스로 한 시즌만 착용했다.
스폰서 마킹은 리그용은 PAVV에서 시즌 초반 Samsung PAVV로 바뀌었고 ACL에서는 SAMSUNG을 달고 나왔다. 이때부터 리그에서는 자체 디자인한 폰트를 사용하고 아디다스 폰트는 ACL에서만 사용했다.
3.5. 2010~11
| 2010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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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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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2011 시즌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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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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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변경점으로는 용비늘이 없어지고, 빅버드를 상징하는 날개 모양이 들어갔다. 유니폼 하단에는 음각 형태로 날개를 단 수원 엠블럼이 박히는 등 좀 더 깔끔한 느낌이 강해진 편이다. 그러나 용비늘 무늬가 생략된 것에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는 듯. 당시는 수원에게는 다사다난한 해에 속한 유니폼이기도 하다.
스폰서 마킹은 리그용은 2010년 Samsung PAVV(세로형)[5]에서 2011년 Samsung SMART TV(세로형)로, ACL용은 2010년 삼성에서 2011년 Samsung SMART TV(가로형)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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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빅버드 10주년 레트로
빅버드 입성 10주년 경기[6]에 입은 이벤트성 유니폼으로 10년 전인 2002년 당시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다만 상의만 그 당시 유니폼에 바지는 같은 색깔의 아디다스 하의를 가져왔고 양말은 기존 양말을 그대로 신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기존 노란색 유니폼에 마킹만 2002년형으로 바뀌었고 네임 마킹은 리그용 한글 마킹이 아닌 ACL용 영문 마킹이다.
3.6. 2012 블루 피버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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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최초 유출은 라돈치치 영입 기사에 삽입된 라돈치치가 유니폼을 입은 사진으로 사진은 금방 내려갔다. 이후 잡지 아레나 옴므와 베스트 일레븐에 실린 사진이 올라오면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아디다스가 아시아 최초로 2레벨로 격상, 본격적으로 본사에서 디자인 및 관리를 책임진 유니폼이다. 명칭은 블루 피버(Blue Fever). 홈 유니폼에는 수원의 상징인 용비늘이 음각으로 들어갔으며, 원정 유니폼은 이전까지의 심플함이 줄어 다소 낯설어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현재 역대급 유니폼으로 칭송받는다. 구단 공식 온라인샵 블루포인트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1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 스폰서 마킹은 Samsung SMART TV(세로형)이다. 디자인면에서도 굉장히 레어한 유니폼인데 저 당시 저 디자인을 사용한 아디다스 유니폼은 홈 유니폼 기준으로 수원과 몬트리올 임팩트 뿐이다.[7]
이때 ACL에 참가하지 않았는데도 영문 마킹을 지원해줘 유니폼을 구매하는 팬들이 마킹을 한글로 할지 영어로 할지 선택할 수 있었다.
한글 마킹의 경우 아디다스 전용 글꼴로 바뀌었다.
축구 언론이 정한 2012 K리그 유니폼 순위에서 경남 FC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3.7. 2013 실버 애로우
| K리그 클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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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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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아디다스의 2013 시즌 라인업 최신 템플릿인 캄페온 라인업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유니폼. 캄페온 디자인의 유니폼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수원 유니폼에만 적용되었다.[8] 명칭은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홈만 바뀌었으며 수원의 컬러 청백적에서 백적이 빠지고 오직 파란색과 은색으로 된 컬러와 턱받이(?)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지난 시즌 판매량을 보고 대량으로 찍어냈는데 이러한 호불호 때문인지 다음 시즌까지 2년간 입었는데도 재고를 전부 처리하지 못해 몇년간 재고가 계속 쌓였다. 이때문에 등급이 다시 내려갔다는 카더라가 있다.
스폰서 마킹은 리그와 ACL 둘다 Samsung SMART TV이지만 리그용은 세로형, ACL용은 가로형의 차이가 있다. 이때부터 ACL 폰트도 아디다스 폰트가 아닌 자체 제작 폰트를 썼는데 프리미어 리그처럼 리그에서 쓰는 통일된 폰트가 있는 것도 아니라 같은 폰트를 리그, ACL 둘다 사용해도 무관한데도 리그 폰트와 ACL 폰트를 두가지나 제작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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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후면 마킹지가 매우 튼튼하여 잘 손상되지 않는다. 오래 입거나 빨면 손상되는게 부지기수인데, 실버 애로우만큼은 그런 현상이 없다.
3.8. 2014 트리콜로
| K리그 클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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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원정 유니폼만 바뀌었으며 유니폼의 이름은 트리콜로(Tricolor).[9] 홈 유니폼은 이번 시즌까지 그대로 간다. 원정 유니폼을 2015년까지 2년동안 입게 되면서 20주년 원정 유니폼이 이걸로 확정되었다. 다만 스폰서 마킹이 Samsung SMART TV에서 Samsung UHD TV로 바뀌었기 때문에 홈 유니폼도 스폰서 마킹이 바뀌었다.[10] 또한 홈 유니폼은 등번호 마킹을 새로 디자인하여 적용했고 원정 유니폼 등번호 마킹은 지난 시즌 마킹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밖에 K리그 클래식 리그 패치가 바뀌고 컬러가 2010~2011 원정 유니폼을 연상시키며 깔끔한 느낌을 준다.
아디다스 수원 남문, 수원 AK 플라자, 동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분당, 용인, 명동, 봉담 트레보시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2014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유니폼으로 선정되었으며 원정 유니폼은 5년 뒤 구단 설문조사로 진행된 최고의 원정 유니폼으로 선정되었다.
3.9. 2015 20주년
| K리그 클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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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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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2015년 1월 22일에 정식 공개했으며 아디다스의 캄페온 15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20주년 유니폼이라 엠블럼 하단에 20thanks 1995-2015가 새겨졌고 상의 뒷면 상단에 수원화성과 월계수가 그려진 20주년 기념 상징이 추가되었다. 소매 부분에는 수원의 상징색인 청백적 색깔이 들어가 언제 어디에서든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뛴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원정 유니폼은 지난 시즌 유니폼과 동일하며 이번 시즌 스폰서 마킹이 Samsung SUHD TV 4K(세로형)로 바뀌어 홈, 원정 유니폼에 적용되었다. ACL에는 Samsung SUHD TV 4K(가로형)가 적용된다. 번호 폰트도 새로 바뀌어 홈, 원정에 적용되며 ACL 번호 폰트는 아디다스 폰트가 적용된다. 이외에 새로 바뀐 K리그 클래식 패치와 창단 20주년 로고가 들어간 패치를 양쪽 소매에 부착했다. ACL에서는 ACL 패치만 부착하며 또한 팀 엠블럼 위에 태극기가 부착된다. ACL 폰트는 아디다스 폰트에 날개 로고를 넣은 것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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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유니폼인데 이전 시즌 유니폼들보다 수원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12]가 적은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있는 듯 하다. 또한 똑같이 아디다스이고 팀컬러도 비슷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유니폼과 흡사한 부분이 많은 점이 20주년 기념의 의미를 희석시킨다는 목소리도 있다.
비슷한 디자인은 많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각 제조사에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 시안을 세네개 정도 만들고 거기에 기반해서 유니폼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유럽 빅클럽 유니폼들도 자세히 보면 기본틀은 같다. 사진의 카디프 시티 유니폼은 정말 기본킷 그 자체이지만...
3.9.1. 20주년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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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곽희주, 서정원, 고종수, 김호, 박건하, 권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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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기획한 20주년 유니폼은 또 있었다.
바로 '레트로' 유니폼으로 초창기 라피도 유니폼을 재현한 그야말로 20주년을 기념할 만한 유니폼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디자인.[13]
제작 갯수는 홈 1500벌, 원정[14]495벌 총 1995벌로 한정 판매했고 5월 8일 16시에 온라인 쇼핑몰 블루포인트에서 1차 판매를 시작했다.
1차 판매 개시 후, 3분 만에 품절되어 사이트가 마비되는 초유의 상황이 일어났고, 2차 판매 역시 30여분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팬들은 물론 유니폼 수집가와 매스컴 등에서도 레트로 유니폼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15]
빅버드 내 머천다이즈 샵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판매는 5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있는 날에 치러졌는데, 하루 전인 15일 밤 9시부터 텐트를 치며 밤을 새며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날이 유독 일교차가 큰 날이라 추위에 떨며 유니폼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구단에서 같이 밤을 새며 커피와 컵라면, 담요를 제공해주는 등의 세심한 배려를 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
예상외로 유니폼을 구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일찍 모여들자, 본래 오전 10시에 진행 예정인 판매를 한 시간 앞당긴 오전 9시에 개시하였다. 2차 오프라인 판매 수량까지 완판되고 2016년이 되어서야 선수 지급용, 프로모션용에서 남은
축구 기자 서호정의 취재에 의하면 사실 진짜 20주년 기념 디자인은 바로 이 레트로 유니폼인데, 용품 후원사 아디다스가 타사의 디자인을 수용하는데에 처음에는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 결국 두 가지의 디자인이 나오게 되어 하나는 본사에서 디자인한 유니폼, 또 하나가 이 레트로 유니폼이 된 것이다. 아디다스 코리아 차장 이승용은 “타 브랜드의 디자인이지만 한편으로는 수원이라는 구단의 자산이다. 파트너로서 그것을 의미 있게 살린다는 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소중히 생각하며 지켜온 구단, 잘할 때나 못할 때나 꾸준히 성원해 준 팬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의 매개체로 발현한 스폰서의 노력 모두가 맞물려 K리그에서도 이러한 '역사적' 컨텐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낼 수 있다는 메세지를 던진 계기가 되었다. 특히 수원보다 먼저 창단한 포항[16], 부산[17], 울산[18], 서울[19], 제주, 성남[20] 등의 구단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다.
5월 제주전을 시작으로 성남, 인천전까지 입었고 # 홈 유니폼만 착용했다.
3.10. 2016 청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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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시즌 | |||||
| K리그 클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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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서드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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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서드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올해에는 홈, 원정 외에도 서드킷이 추가로 나올 것이라는 내용이 신임 단장과 프렌테 트리콜로와의 간담회에서 밝혀졌다. #
이적생 이고르가 새 원정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SNS에 올려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되었다.
티저 이미지를 먼저 공개하고 그 후 유니폼을 공개한 이전 행보와는 달리 올해에는 예고없이 2월 2일 오전에 전격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의 컨셉은 청백적으로 엠블럼의 세 가지 색상과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를 상징한다는 의미다. 아디다스와 계약한 첫 해인 2002년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으며, 화려함 대신 축구 유니폼 본연의 클래식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내용이다. 예고된 대로 서드 유니폼도 함께 공개했는데, 상·하의, 양말 모두 적색이다. AFC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한 원정 경기에 한 시즌 동안 입을 예정이라고.
유니폼 뜻이야 그럴 듯해 보이지만 팬들은 유니폼을 보고 싸늘하기만 하다. 2016 시즌에 착용하는 유니폼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아디다스 기본 킷인 '티로 15'에다 엠블럼과 마킹만 추가된 수준의 유니폼이라 비판이 여러 축구 커뮤니티에서 나왔다. "아디다스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B등급인데 취급은 C등급과 다를 바가 없다."[21] "예전 유니폼 재고 처리하려고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거냐", "아디다스 티로 15 재고 처리 하는거냐"는 반응이 대부분.
차후 시간이 지나고 그 사정이 밝혀졌는데 본래 수원 구단은 2015 시즌 이후 구단 엠블럼 변경을 계획중이었으나 중간에 그 계획이 백지화되어 엠블럼 변경도 전면 무효화됐다.[23] 헌데 엠블럼이 변경된다면 그 변경된 엠블럼이 유니폼에 박혀야했는데 갑자기 전면 백지화 되어 버린 나머지 유니폼 디자인 제작에도 급격한 차질이 생겨버려 급히 미봉책으로 티로 기본킷 3종 세트를 신 유니폼이라고 소개해 박은 것이다.[24]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본래 붉은 서드킷은 2017 시즌 수원의 홈 유니폼 리버스 블루의 레드 버전[25]이었으며 홈 유니폼도 실제 발표한 것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었으나 계획이 틀어지다보니 다 없는 일이 됐다고 한다.
다만 엠블럼 변경이 무효화 됐으면 무효화 됐지 기존 엠블럼 박으면 되는걸 굳이 유니폼까지 아예 리셋시키고 구버전의 기본킷을 가져올 이유가 있냐는 의견도 있다.
2014년 당시 2016 원정 유니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 이것으로 보면 2016년에도 원정 유니폼만 교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나 위의 이유에선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몰라도 계획이 백지화 돼서 기본킷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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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티로 15. 여기에 수원 엠블럼만 추가하면 2016 유니폼이 된다. |
그렇다고 해도 기본킷만이라도 16 디자인으로 충분히 내놓을 수 있었을텐데 1년전 티로 15를 사용한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카디프 시티 2016-17 홈 유니폼과 웨일즈 2016 유니폼 기본 디자인으로 컬러만 청백적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는데 아니면 울산, 부산처럼 콘디보 16 기본킷을 적용시켜주던가 했어야지 이건 변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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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일즈 2016 홈, 원정 |
적색 서드 유니폼은 2007년 금색 원정 유니폼 이후로 "청백"'이 아닌 색상을 사용한 두번째 사례이다. 색 때문인지 삼성 라이온즈의 초기 유니폼과 농구대잔치 시절 삼성전자 농구단의 유니폼과도 느낌이 비슷하다. 구단 최초의 서드 유니폼이라는 의의는 있지만 빨간색 유니폼은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으며 디자인도 전부 동일한 기본킷이라 의미가 없다.
수원이 매일유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구단 최초로 삼성 계열사 외 타 회사의 브랜드가 들어간 사례가 됐으며 백네임이 등번호 아래로 내려가고 매일유업이 상단에 위치하게 되었다.[26] 하의에도 처음으로 스폰서가 들어갔다.
3.10.1. 수원 더비
2016년 10월 2일 시즌 마지막 수원 더비를 앞두고 깜짝 공개한 스페셜 유니폼.
기존에 발표한 유니폼이 작년에 출시한 기본킷을 그대로 가져온 3종 세트라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서 그런지 최신 라인업인 콘디보 16을 베이스로 했다.
상, 하의, 양말 모두 파란색인 홈 유니폼과는 다르게 상의는 파란색, 하의는 흰색, 양말은 빨간색이고 옆구리의 삼선 색은 금색이다. 디자인도 괜찮고 금색 삼선으로 고급스런 느낌도 나나 역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비슷하고 용비늘 패턴같은 특징이 아무 것도 없는게 아쉬운 점이다. 소매에는 자체 제작한 수원 더비 패치가 부착되었고 전면 아디다스 로고와 엠블럼 사이에 수원 더비 매치데이가 영문으로 박혔다.
이 유니폼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고 홈에서 수원 더비를 치렀는데 하필 이 날 수원 삼성 팬들을 뒷목잡고 쓰러뜨리게 할 정도의 역대급 삽질 퍼레이드쇼를 펼쳐 4대5로 충격패를 해버리는 바람에 그리 좋은 기억의 유니폼은 아니게 되었다.
3.11. 2017 리버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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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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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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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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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옷깃이 빨간색으로 돌아왔다. 하의와 소매 끝 부분도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팬들은 대체로 괜찮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수원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컬러 말고는 보이질 않고 양말은 계속 구형을 입었다. 붉은색 카라와 소매 끝부분을 차라리 반반으로 나눠 빨간색과 흰색으로 조합해 청백적으로 표현하거나 양말에도 빨간색 포인트를 줘 통일성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 시즌 유출된 서드 유니폼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이기도 하고 뒤쪽에 있는 청백적 수원화성 상징이 있는 것까지 같아 원래 작년에 나올 유니폼 디자인이 이번 시즌에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한다.
2월 18일 사간 도스와의 친선전에서 입은 원정 유니폼(ACL)이 공개되었는데 티로 17 기본킷이라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엠블럼과 스폰서만 빼면 같은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울산 현대의 원정 유니폼과 완전히 동일하다. ACL에서 수원과 같은 조의 이스턴 SC도 동일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는데 이는 울산 현대가 입는 유니폼과 똑같다.
ACL용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골키퍼 유니폼이 지난 시즌 유니폼에 스폰서만 변경됐다.
K리그 미디어데이에 입고 등장한 홈 유니폼 양말은 신형 디자인으로 바뀌고 빨간색 라인이 추가돼 상, 하의와 밸런스를 맞추게 되었다.
아디다스가 2017 시즌 이후로 수원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해 아디다스가 제작한 마지막 수원 유니폼이 되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공식으로 제작한 FA컵 우승 패치를 처음으로 부착하게 되었다. 다만 이 디자인은 한 시즌만 사용했고 현재와 달리 오른팔 소매에 부착했다.
초기에는 홍보 사진의 이상한 색감 때문에 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나 시즌이 진행되고 실물이나 선수들의 실착 모습에 점점 극호 여론으로 반전된데다 아디다스의 마지막 수원 유니폼이라는 가치까지 더해져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가 폭등하였고 아디다스와 계약이 종료된 지 6년이 되가는 현재도 2015년에 공개한 수원 레트로 킷과 더불어 가격대가 가장 높은 중고 거래가를 형성하며 타팀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 유니폼 중의 하나다.[28]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2019년 5월에 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역대 유니폼 중 베스트 유니폼 설문 조사에 리버스 블루가 홈 유니폼 1위로 선정됐다. 원정 유니폼 1위는 2014~15년에 착용한 트리콜로.
4. 자이크로
4.1. 2018 로얄 블루
| 2018 시즌 유니폼 - Royal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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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AWAY | GK HOME | GK AWAY | ||||||||||
| 용품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서브 스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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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챔피언스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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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후원사 자이크로의 여러 심각한 문제로 1년도 안 되어 시즌 말미 푸마로 스폰서 교체를 단행하게끔 만드는 원인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사다난했던 2018 시즌을 상징이라도 하듯이 구단 공식 흑역사 유니폼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1년을 채 못 넘기고 끝났음에도 자이크로라는 이름없는 브랜드가 수원이라는 빅클럽 킷 서플라이어로 들어가 국내뿐만 아니라 ACL 출전으로 아시아에까지 브랜드 네임을 알리게 되어 결국 자이크로만 이득을 본 셈이고 수원은 거기에 이용당한게 되어버렸다.
4.1.1. 공개 전
2017 시즌 중반 갑자기 축구 커뮤니티에서 수원이 올 시즌이 종료되면 아디다스와 계약이 만료되고 내년부터는 국내 중소 용품사 자이크로[29]와 용품 계약을 한다는 루머가 들렸고 시즌 말 2018년 연간회원권 홍보 포스터의 아디다스의 리버스 블루를 입은 선수단의 사진에 유니폼에 있어야할 아디다스 로고가 삭제되면서 확정 분위기로 기울어 팬들을 크게 당황스럽게 했다.수원 팬들은 다른 좋은 브랜드도 많은데 왜 하필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와 손을 잡느냐는 불만과 그래도 확정은 아니니 지켜봐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으로 나뉘었고 시일이 지나자 여러 정보가 흘러나오면서 자이크로와의 계약이 확정 수순으로 기울어지며 다음 시즌 유니폼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공존할 무렵인 어느날 프렌테 트리콜로 공식 악단 '반다우만' 인스타그램에 자이크로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2018년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수원 팬들은 물론 타 팬들조차도 크게 술렁이기 시작했다. 유출된 디자인은 아래와 같다.
| 2018 시즌 것으로 추정된 유니폼 유출샷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 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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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원정 | GK[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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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주로 비판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주로 자이크로 로고가 촌스럽다, 용비늘에 집착하는거 아니냐, 리버스 블루를 억지로 바꿔 디자인했다, 재질이 유니폼이 맞긴 하냐 등이 대부분이었으며 심지어 타팀 축구팬들마저도 유출샷을 보고 놀란 반응이 다수였다.[31] 후에 공정률이 최종본의 40% 수준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나, 그것을 감안하더래도 이건 아니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디자인임에는 분명하다.
유출샷의 충격이 채 가시지도 못했을 무렵 2018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대비를 위한 소집 훈련에서 자이크로 용품을 입고 훈련을 하는 선수단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새로운 디자인도 아니고 무려 2~3년전에 자이크로에게 후원받은 팀들이 입던 트레이닝복들을 그대로 가져와 엠블럼만 대충 붙여놓은채 입은 모습이 공개되어 안그래도 유출 사건으로 여론이 좋지 않던 수원 팬들의 분노를 더욱 극대화시켰다.[32]
2017년 12월 8일, 구단과 자이크로의 공식 스폰서 조인식 당일에 가진 자이크로 대표 최창영의 인터뷰에 의하면, 유출샷은 유니폼의 핏을 보기 위해 입은 것[33]이며 당시 임시 유니폼을 제작한 공장장이 들뜬 마음에 SNS에 업로드한 것이 일파만파로 번진 것이라고 한다. 결국 공장은 수원 유니폼 생산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이 날 최창영은 '수원 팬들에게 인정받는 후원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화질 임시 유니폼 사진 유출 사태 이후 약 3년이 지나 문제의 그 유니폼의 홈 상의와 원정 하의 매물이 중고 장터에 올라와 마침내 상세한 고화질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핏을 보기 위해 만들어본거라는 유니폼 치고는 후면 상단에 PRIDE OF SUWON 로고, 하단에는 빅버드 경기장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삽입되어 이게 진짜 핏 보기 위해 만든게 맞긴 했는지와 진짜 저걸로 출시하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은 유출 사진의 반응이 너무 안 좋아 급히 취소시키고 수정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여담으로 원정 하의를 구매한 게시글 작성자 말로는 재질이 단체 티셔츠 비닐 재질 같다는 소감을 내놨다.
홈 유니폼1 홈 유니폼 2 원정 하의
4.1.2. 공개 후
2017년 12월 29일 오전 9시에 공개한 티저샷
티저샷이 올라온지 6시간 만에 공개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에 이어 K리그 팀 중 두 번째로 2018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40%였다던 최초 공정본이 유출되었을 당시 제일 큰 파장과 비난을 받은 문제의 자이크로 곰 로고는 모 스포츠 기자가 취재한 정보에 맞게 자이크로의 Z와 R을 조합한 영문 로고로 변경되었고 어깨를 중심으로 용비늘 패턴이 연하게 퍼지는 것으로 보아 디자인 모티브는 해시태그에도 나오듯 조선 22대 국왕 정조가 실제로 입은 갑옷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닝복 재탕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모 기자에 의하면 다음 시즌에는 수원 전용 MD 제작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유니폼의 핏이 트렌드와 기능성을 역행할 정도로 펑퍼짐한데다[34] 엠블럼의 위치가 너무 오른쪽으로 쳐졌고, 소매가 기존 다른 유니폼들과 달리 너무 길고 넓으며 스폰서 로고는 너무 아래로 쳐져 별로라는 혹평과 유출된 유니폼에 비하면 이정도는 괜찮다는 호평으로 갈렸다. 그리고 SNS에 올라온 선수들이 입은 모습을 추가로 공개하고 선수들이 코멘트를 남기며 호의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 염기훈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하여 일단 입고 뛰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수원이 데얀을 영입한 이후, 자이크로 대표 최창영은 재미있는 풍경을 만들기 위해 구상한다고 밝혔다. 내용의 요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에서 수원 유니폼을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에 있는 '풋볼 팬타지움'[35] 내 팬스토어에 자이크로가 입점하여 그곳에서 수원 유니폼을 직접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1월 17일, 자이크로 공식 인스타그램에 풋볼 팬타지움에서의 수원 유니폼 판매를 공식 발표하면서 최초의 오프라인 판매를 적진에서 개시하는 쇼킹한 뉴스가 되었다.
1월 20일, 수원 팬 남녀 한쌍을 추첨하여 모델로 선정, 유니폼과 트레이닝 의류 촬영을 했으며 선수단에게도 같은 날 제주도 전지훈련 홍익대와의 연습 경기부터 지급되었다. 유니폼의 소매가 나름 줄어들고[36] 수원 엠블럼의 위치가 조정되었으며, 2017 리버스 블루 홈 킷 뒷목 부분에 있는 트리콜로 무늬와 'Home of Football' 문구가 홈, 원정에 모두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연습 경기 때 입은 원정 킷의 엠블럼 테두리 제거에 대한 논란이 있다.
1월 27일 자이크로 각 대리점에서 먼저 판매를 개시했다. 원정 킷은 엠블럼 문제로 보류되었고 홈 킷만 판매했다. 여전히 자수 퀄리티, 목 뒤 프린팅 문제로 논란이 있었다.
1월 29일 폰트를 공개했다. 리그 버전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ACL 버전은 지극히 평범 그자체인 고딕체 네이밍 폰트에 비해 넘버 폰트가 사전에 유출된 디자인, 가독성 최악의 자이크로 폰트를 그대로 가져와 엠블럼만 끼워넣어 또 다시 분노를 자아냈다. 문제의 ACL 폰트는 ACL 플레이오프 1경기 사용 이후 두께를 대폭 줄이고 가독성을 높이게 디자인이 살짝 바뀌어 봐줄만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37] 대리점에 따라 마킹도 지원 가능하다. 블루포인트에서 온라인 판매를 하기로 했으나 입고 문제로 30일 경기 당일에 오프라인 판매만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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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상암에 위치한 풋볼 팬타지움에서 원정 킷을 판매했다. 또한 홈 킷과 원정 킷 마킹 모두 일부 선수에 한해 현장에서 바로 가능했다.
계약 초기에는 나름 중소기업임에도 소통을 중요시하며 노력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4.1.3. 논란
유니폼 발표 후에 공개한 가격부터 논란이 되었는데 마킹없이 순수 유니폼 값만 85000원으로 책정했다. 문제는 이 가격이 이전에 수원을 후원한 아디다스 로고가 붙은 유니폼과 차이가 없어 유명 메이저 브랜드와 다를바가 없다는 점이다. 전세계 유명 브랜드와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전무한 브랜드의 가격이 동일하다 보니 품질에 의심을 갖는 수원 팬들이 당연히 거세게 항의하였고 이에 자이크로는 수원의 자부심을 생각하여 가격을 책정한 것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여론이 더욱 악화되자 황급히 유니폼 가격을 69000원으로 인하하였다.가격 문제는 유니폼뿐만이 아니었는데 트레이닝복이라고 내놓은 것들 하나부터 몇년전에 내놓은 기존 재고에 엠블럼만 붙인 물품들이 대다수이나 가격은 나이키, 아디다스 용품들의 뺨을 칠 정도라 팬들을 2차로 황당하게 만들었다.[38] 계약 해지 후에도 재고가 처분이 안된건지 몇몇 트레이닝복은 시장에서 목격되었다.
5월에는 염기훈 메모리얼 굿즈라는 이름의 염기훈의 수원 소속 100호 도움을 기념하는 특별 유니폼을 판매했는데 기존 유니폼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라피도 유니폼을 참고한 듯한 디자인이다. # 그런데 아무리 한정판 기념 유니폼이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한다더라도 도저히 158,000원이라는 가격을 납득할만한 퀄리티가 아니다.
ACL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수원의 AFC 챔피언스 리그용 폰트로 예상된다는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사무실 책상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대충 구겨놨다 펼친 것처럼 보이는 유니폼엔 누가 봐도 심하게 좋지 않은 디자인에 가독성마저 최악 수준의 폰트가 달려 또 다시 거세게 비판을 받았다. 수원 팬들은 여러 가지 폰트 중에 임시로 아무거나 골라서 마킹해 본 거겠지라는 희망을 가졌으나 끝내 플레이오프전에서 유출된 문제의 폰트를 그대로 마킹한 채 나타나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결국 문제의 폰트는 가독성을 이유로 플레이오프 1경기를 끝으로 디자인이 전면 조정되어 사라졌다.
2월 말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용 백팩이랍시고 출시한 가방은 정작 팬타지움 직구보다 네이버 쇼핑몰이 더 저렴한 상황이 벌어졌고 분명 수원 전용 백팩이라고 출시했다면서 엠블럼 스티커를 주고 가방에 붙이라는 이뭐병스러운 행보를 이어나갔다.
정식 출시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고 수원 팬들이 유니폼 수령을 하자마자 옷 자체의 품질부터 시작해 온갖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수원 엠블럼의 위치는 삐뚤빼뚤에 실밥이 튀어나오고 우승의 상징인 별의 자수는 마치 생쥐가 갉은듯이 파먹혔으며[39] 같은 팀의 같은 유니폼인데도 파란색 원단 색감이 제품마다 제각각에 프린팅조차 복불복이며 심지어 유니폼의 재봉 퀄리티마저도 극과극으로 갈리는 등 저질 제품의 극치를 보여주자 계약한지 반 년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 수원 팬들의 분노는 극에 치달았고 계약 초 자이크로 대표의 사탕발림에 일부 생성된 우호적인 여론마저도 완전히 소멸해 돌아서버려 오죽하면 프런트가 뒷돈받고 계약 맺은거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자이크로에 대한 분노 표출은 팬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는데 당시 수원의 피지컬 트레이너 하혁준은 자이크로로부터 지급받은 트레이닝복들을 SNS에 업로드하며 양말과 같이 돌렸는데 물이 빠져 양말에 스며들었다거나 엠블럼이 쇄골에 파고들 기세라는 등 노골적으로 디스했으며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선수단 내부에서도 자이크로 용품의 품질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는 얘기가 많았다.[40]
9월 6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위주로만 보이던 수원과 자이크로의 마찰음이 외부에 공식적으로 나왔다. 아디다스와의 스폰서십이 끝난 후 새로운 물품 스폰서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국내 브랜드를 살리자'는 취지로 자이크로와 연간 12억 물품+3억 현금을 2년 동안 받는 것으로 총 30억을 후원받는 걸로 계약했는데, 현금 3억은 커녕 그 절반인 1억 5천만원조차 아직 수원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물품은 제때에 지급되지도 않고, 어찌어찌 지급되는 유니폼은 사이즈도 작을 뿐더러 물이 쉽게 빠지는 것은 물론, 선수들이 팬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던 유니폼 벗어 던져주기도 물량이 없어 해줄 수가 없는 형편이라고 한다.[41]
시즌 초 인터뷰에서 팬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던 자이크로 대표의 당초 말과는 달리 점점 소기업으로서의 한계가 드러나 이로인해 팬들의 컴플레인과 항의가 쇄도하자 자이크로 대표는 해명이나 사과문은 커녕 공식 인스타그램의 댓글 기능을 차단하고 자신의 계정에 DM으로 항의 메시지를 보낸 수원 팬을 차단하는 촌극을 벌였으며 더 이상의 소통은커녕 피드백도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질과 양 모두 수준이 낮은 것은 물론, 당초 계약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 논란에 대해 타 구단의 관계자들마저도 수원 정도의 구단이면 현재보다도 훨씬 더 좋은 스폰서를 충분히 찾을 수 있는데 왜 이런 상황을 자초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심지어는
시즌 내내 대외적으로 용품 문제에 시달리던 수원도 참다참다 끝내 포기했는지 공식 계약한지 1년도 안 되어 자이크로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용품 후원사로 푸마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하면서, 수원 역사에 다시는 없을 최단명 스폰서로 기록되었다. 대표이사가 직접 관여하는 마케팅 등으로 주목을 받은 반면, 구린 디자인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의 퀄리티와 기능성, 매번 늦어지는 용품 지원이 발목을 잡으면서 최악의 흑역사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이 유니폼으로 상위 스플릿과 FA컵, ACL에서 각각 4강까지 올라간게 신기할 지경이다. 특히 여름에는 땀 배출이 제대로 안돼 색이 변색되는데다 유니폼이 마르지 않고 젖은 상태로 있던걸 생각하면 기능성 면에서는 일반적인 운동복보다도 못한 성능을 보여주는 최악의 품질로 왜 메이저 제조사의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가를
한술 더떠 수원 구단측은 2019년 5월에 구단 홈페이지에서 역대 유니폼 중 베스트 유니폼을 설문조사했는데 자이크로 유니폼만 후보 목록에서 제외시켜 구단 스스로 공식 인증한 흑역사 유니폼이 되었다. 홈 유니폼 1위는 2017 시즌에 착용한 리버스 블루, 원정 유니폼 1위는 2014-15 시즌에 착용한 트리콜로가 각각 차지했다.
4.1.4. 총평과 근황
수원 구단 역사를 넘어 K리그 역사에 기록될만한 최악의 유니폼으로 꼽힌다.이전 성남 일화 천마가 성남 FC로 재창단한 당시 아스토레와 계약했으나 갑자기 뒤엎고 제대로 정보조차 찾기 힘든 용품업체[42]와 손을 잡는 얼추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었고[43]
2018년 야심차게 출사표를 내던졌으나 스타트 라인을 끊자마자 한계에 부딪혀 품질 저하, 납품 물량 미지급, 계약금 미지급, 소통 단절 등 무능력 소기업의 행보를 보여준 자이크로는 결국 후원하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안양 두 구단 모두에게 조기 해약 통보를 당했고[44] 그 뒤에는 국내 프로스포츠계는 커녕 내셔널리그나 국내 아마추어팀과 일부 타 종목 그리고 베트남 프로축구팀의 용품 후원을 한다는 근황만 간간히 들려온 뒤[45] 별다른 소식이 없어 자연스레 잊혀져가던 중 2020년 10월자로 폐업 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 퍼져 결국 능력없이 돈에만 눈멀어 앞뒤 안보고 움직이다가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전형적인 결말을 보여주었다.[46]
10월자로 폐업 절차가 마무리되었고 이에 따라 자이크로 대표가 사용한 SNS 계정과 자이크로의 SNS 계정 모두 폐쇄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폐업 후에도 몇달간은 접속이 가능해 구매도 가능한듯 보였으나 현재는 홈페이지도 폐쇄되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끊이질 않고 논란과 구설수를 만들어낸 자이크로는 수원과 안양을 시작으로 프로스포츠 업계에 인지도를 넓히며 해외 브랜드에 의존하는 국내 스포츠 용품 시장을 바꾸고 싶다는 출사표를 이뤄내기는 커녕 오히려 왜 유명 메이저 브랜드의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표적 사례와 동시에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업체와 손을 잡았다가는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되는지에 대한 반면교사로 기록되어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5. 푸마
창단 이래 역대 최악의 저질 후원사에 고통받던 수원은 2018년 11월 23일 오전 자이크로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중도 해지하고 푸마와 새롭게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발표했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시즌 킷 스폰서를 새로 발표한 것인데, 유니폼 품질 문제와 지원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 등으로 시즌 내내 지탄을 받아온 자이크로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까지 계속 간다는 것은 누가 봐도 무리인 상황이다.
2018 시즌 내내 자이크로에게 시달려 지쳐가던 수원이 내년부터 푸마와 계약한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2019 시즌 연간회원권 모집 포스터의 떡밥을 비롯해 점차 확정 단계로 굳혀지자 팬들은 나이키, 아디다스 다음 가는 메이저 브랜드와의 계약이 유력하다는 말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였다. 이전부터 염기훈,
수원이 푸마와 체결한 계약의 형태가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ages Deal)로 알려졌는데, 계약의 주된 내용은 용품사가 구단에 직접 제품을 지급하는 종래의 방식이 아니라, 공급사[47]가 용품사로부터 제품을 원가에 사들여 이를 구단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여기에 공급사는 구단 제품 판매를 담당하기 때문에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구단에서도 그에 따른 러닝 개런티를 받는 구조라는 것. #
용품 디자인 및 생산은 DIF코리아가 전담하며 푸마 코리아는 기본 제공만 한다. 이는 DIF코리아가 전담하는 푸마 커머셜 딜로 계약한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다.
5.1. 2019 블루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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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수원 단장 오동석과 푸마 코리아 대표 라스무스 홀름, DIF코리아 팀장 최진을 비롯해 염기훈, 전세진, 노동건 등 수원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품 후원 조인식을 갖고 새 유니폼 블루셀(blueCELL)을 발표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빨간색 GK 유니폼도 있다.
블루셀 유니폼은 푸마의 기능성 원단 소재 드라이셀(DRYCELL)이 적용돼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밖으로 배출하는 특징이 있을 뿐 아니라 선수들의 체형에 맞춘 슬림핏으로 제작돼 그라운드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한다.
아울러 디자인 측면에서는 수원 팬 사이에서 ‘용비늘’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빗살무늬 날개 패턴이 가슴 윗부분에 적용돼 수원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가 부각됐다.
블루셀이라는 명칭은 선수와 팬들이 입는 푸른 유니폼들이 세포처럼 모여 수원이라는 거대한 원팀을 만들자는 의미와 함께 푸마의 드라이셀 기술이 적용된 수원의 첫 유니폼, 팀의 상징인 날개 패턴이 세포처럼 촘촘하게 새겨진 유니폼이라는 의미도 담는다. #
우선
기존 매일유업과의 스폰서십이 종료되고 SFC바이오와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채결했는데 관련 마킹은 없다. 최초 유니폼 발표 당시에는 후면 스폰서나 폰트 마킹 등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선수단 화보 촬영 및 온라인 판매가 개시되면서 후면 스폰서는 없고 고딕체의 이름 마킹이 아래에서 다시 위로 올라갔으며, 폰트는 기존 푸마 폰트에 화성 로고를 넣어 사용한다. 전면 스폰서도 처음 공개와는 다르게 QLED 8K로 변경되었고 연고지 패치의 경우 수원시 승격 70주년 패치로 변경되었다.
ACL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영문 폰트 마킹을 해줬는데 영문 폰트는 왜인지 모르겠으나 푸마 폰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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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팀 매탄고등학교 축구부의 유니폼은 기존 전면에 붙은 매탄고 글자를 떼고 성인 팀과 동일하게 전면에 QLED 8K 스폰서가 들어갔으며, 교명 매탄고는 후면 하단에 들어가는 등 유소년 유니폼에 변화가 생겼다.
같은 푸마의 후원을 받는 강원 FC과 마찬가지로 양말은 푸마 제작이 아닌 DIF코리아 자체 제작 양말을 착용하는데 이유는 불명이다.
8월부터는 주방가전제품 메이커 쿠첸과의 스폰서 계약으로 상의 후면 상단과 하의 전면에 쿠첸 스폰서 마킹이 추가됐다.[48] 과거 매일유업 마킹과 동일한 위치로 상단에 있던 선수 이름이 하단으로 내려간다. #
이 유니폼을 입고 FA컵에서 우승했다.
5.2. 2020 콩코드 블루
| 2020 시즌 유니폼 - CONCORD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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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다음 시즌 유니폼 공개를 해를 넘기기 전에 공개했으며 2019년 11월 20일에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올라왔고, 일주일 뒤인 27일 14시에 전격 공개했다. 모델은 주장 염기훈과 부주장 최성근, 득점왕 타가트, 유스 출신 전세진이 나서며 구단의 간판 선수들이 맡았다.
최신 푸마 디자인이 적용된 유니폼이나 발표회에서 착용한 양말은 2019 시즌 양말을 그대로 신고 왔고 FA컵 우승 패치나 리그 & 연고지 패치도 부착되지 않았다. 같은 삼성 산하의 서울 삼성 썬더스와 마찬가지로 BMW 한국 공식 수입사 도이치 모터스와 후면 스폰서 계약을 채결해 기존 쿠첸의 자리를 대신한다. 전면 스폰서의 SAMSUNG QLED 8K 형태가 바뀌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발표회에서는 복숭아 컬러의 유니폼을 선공개했고 이외에도 라임 컬러의 골키퍼 유니폼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도이치 모터스의 경우 BMW 로고와 고딕체로 된 한글 마킹이라 유니폼 발표회 보드판에도 있던 도이치 모터스의 다른 로고가 들어갔으면 더 나았을거란 아쉬움이 있다.
유니폼 디자인은 지난 시즌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홈 유니폼 1위 2017 리버스 블루와 원정 유니폼 1위 2014 트리콜로를 참고해 만들어졌다. #
팬들의 반응은 호평이 대다수. 수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용비늘 패턴과 청백적 색상을 과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게 적절하게 포인트를 넣었고 2017 시즌의 리버스 블루에 이어 빨강색이 포인트 컬러로 다시 도입되었다. 사실 수원 삼성의 팀 컬러가 청백적, 즉 파랑, 하양, 빨강인데 주로 파랑과 하양을 이용하고 빨강은 은근히 제외되는 양상이었는데 청백적이라는 팀 컬러를 멋지게 살렸다는 평. 특히 처음으로 적용된 원정 유니폼의 청백적 카라 디자인은 구단 레전드 박건하의 골 세레머니부터 사용된,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라 2014년처럼 오히려 원정 유니폼 판매량이 많지 않을까하는 반응도 나왔다.
FA컵 우승 패치 위치는 어깨 부분에 푸마 로고가 있다보니 우승 패치 디자인을 바꾸지 않는 이상 이를 가릴 수 있어 가슴 중앙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그렇게 되었다. ACL의 경우 이전 유니폼들처럼 태극기가 엠블럼 위에 들어가는 것이 확인됐다.
유니폼의 폰트는 이번에도 푸마 최신 폰트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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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푸마 제품이 아니라 타니스 스포츠 제품을 착용한다. 하반기부터 바지 하단 뒷쪽에 cicicoco 스폰서가 추가됐다.
2019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이한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했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치매 노인들이 직접 쓴 선수 이름 손글씨가 마킹으로 들어간다. 올해부터는 유니폼 전면에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지닌 물망초 패치를 부착한다. 9월 16일 포항과의 홈경기에 착용했다.
5.2.1. 25주년
2020년 8월 12일에 공개된 스페셜 유니폼으로 창단 25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념 유니폼이다. 2020년 8월 15일 전북과의 홈경기에 착용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주 색상이 기존의 파랑보다는 남색에 가까우며, 엠블럼과 마킹의 색도 모두 금색으로 통일했다. 또한 엠블럼 위의 리그 우승 횟수를 의미하는 별에는 시승격 70주년 유니폼처럼 리그 우승 연도가 표기되었다.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하며, 오프라인은 경기 당일에만 판매한다.
사실 이 유니폼은 디자인 면에서는 호평이지만 실제 판매량은 그리 신통치가 않았다. 그 이유는 언론에서도 강등 후보로 꼽을만큼 당시 수원의 리그 성적이 원체 좋지 않았기 때문. 이 때문에 수원 팬들도 "자칫했다가는 25주년이 아닌 강등 기념 유니폼이 될 지도 모른다"며, 오히려 수원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이 될 것 같아 일부러 안샀다. 이후 박건하가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1부 리그 잔류 확정을 짓고, 약 2000일 동안 리그에서 이기지 못한 FC 서울을 상대로 드디어 승리를 거두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자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사놓을걸..."하며 후회한 이들이 많았다. 그리고 당시 팔고 남은 잔여 수량을 10월 30일부터 판매했다.
5.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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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없이 구단의 SNS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촬영지는 도이치 모터스가 운영하는 도이치 오토월드로, 염기훈, 김민우, 고승범, 한석종, 양형모가 모델로 나섰다.
수원의 상징이자 지난 시즌 유니폼에 적용된 용비늘 무늬가 사라졌고, 대신 어깨 안쪽으로 'SUWON BLUEWINGS' 문구를 바탕으로 한 무늬가 들어갔다. 후면 상단의 BMW 로고가 변경되어 마킹과 동일한 색상으로 통일되어 더 깔끔해졌다. 골키퍼 유니폼은 2011 시즌을 마지막으로 입지 않은 검은색 유니폼을 10년만에 다시 입게 되었다.
타니스 스포츠에서 제작한 양말을 이번 시즌에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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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에서 실시하는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15라운드 제주전에는 생명나눔 세이브 유니폼을 양팀이 입고 경기를 가졌다. 왼쪽 가슴에 상대팀의 유니폼 컬러를 입힌 하트가 새겨졌고, 그 아래에 있는 숫자 42,281은 장기 이식 대기자 수를 가리킨다. 실제 판매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지급했으며, 전반까지 0-2로 끌려가던 수원이 3골로 뒤집어 역전한 명경기가 나와 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유니폼이 되었다.
9월 21일 강원전에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을 맞아 작년과 마찬가지로 치매 노인 손글씨 마킹과 물망초 패치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후반기 첫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부터 매달마다 판매량을 공개했는데 총 판매량은 5,253벌로 그중 염기훈이 959벌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5.3.1. M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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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7일 보도를 통해 공개한 서드 유니폼. 구단 역사상 서드 유니폼을 발표한 것은 2016년에 이어 두번째이다.
2021 시즌 파란을 일으키며 맹활약한 유스 출신 김태환, 강현묵, 정상빈 등 일명 매탄소년단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색상은 매탄고 축구부를 창설한 2008년 당시 착용한 원정 유니폼 색상인 금색으로 제작했는데 차이점은 금색 상의, 검은색 하의, 흰색 스타킹인 당시와는 다르게 상, 하의는 물론 스타킹까지 모두 금색으로 통일했다. 앞서 언급한 김태환, 강현묵, 정상빈에 한해 등번호 마킹에 'MTS'가 추가로 새겨진다. 실제 색상은 골드보다 베이지에 가깝다.
이를 두고 팬덤에선 왜 굳이 차별대우를 하느냐는 부정적인 의견과 미디어에 자주 노출된 3명을 마케팅에 이용한 것은 긍정적이라는 의견으로 갈렸다.
구단의 영문명 'SUWON BLUEWINGS' 무늬를 그라데이션으로 상의 앞뒤에 적용시켰다. 재질은 동일하게 드라이셀을 사용한다.
5월 19일에 열리는 17라운드 대구전에서 입었다. 홈 경기에서 서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3.2. 염기훈 최다 출전 기념
염기훈의 수원 소속 최다 출전을 기념해 만든 유니폼. 카모플라쥬 패턴이 들어갔으며, 사이사이에 염기훈이 뛴 매 시즌 대표 장면을 배치하였다.
실제 경기에 착용하지는 않았으며 36라운드 울산과의 홈 경기 전 기념 행사를 가지고 유니폼을 전달하였다.
5.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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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까지 공식 발표는 안나왔으나, 엘비스 사리치의 재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옷피셜을 올렸는데, 이때 사리치가 입은 홈 유니폼으로 공개했다.
2022 시즌부터 K리그 유니폼의 마킹 번호와 이름 서체를 전 구단이 통일하는데, 이번 유출샷으로 수원이 최초로 공개하게 되었다. 사진에 나온 홈 유니폼은 파랑색 바탕에 스폰서 로고와 금색 마킹이 특징으로 전면에는 날개를 형상화한 대칭 무늬가 들어갔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후면에는 상단에 도이치 모터스 마킹이 자리잡았다.
1월 17일에는 그로닝의 유니폼 샷을 공개하면서 원정 유니폼을 선보였다. 파란색 마킹이 그려졌고, 전면에 큰 삼각형 패턴 안에 수원 특유의 용비늘 무늬를 넣었으며 양 소매에 청백적 색상이 들어갔다.
홈 유니폼은 작년 원정 킷에서 넥 부분만 바뀐 디자인이고, 원정 킷은 작년 홈 유니폼 기반 디자인이다. 연고지 수원이 특례시로 승격해 오른쪽 소매에 수원특례시 마킹이 들어간다.
골키퍼 유니폼은 설날 인사 유튜브 영상에서 살짝 공개되었는데, 작년과 동일한 디자인에 색만 바뀌었다.
염기훈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염기훈의 유니폼에만 경기 날짜와 상대팀, 라운드가 표기된 라벨이 부착된다. 하지만 2023 시즌에 플레잉 코치 신분으로 한 시즌 더 뛰게 되어 마지막 유니폼은 아니게 됐다. 2022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양상민의 마지막 유니폼이 됐다.
8월 10일 검은색과 골드색 기반의 서드 유니폼을 발표해 8월 14일 성남전에서 입었다. 푸마의 1티어 후원을 받는 팀들에게 지급된 서드킷 템플릿을 참고하여 제작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사상 초유의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위기를 겪을 뻔 했으나 구사일생으로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하여 최악의 흑역사 유니폼이 될 뻔한 상황은 피하는데 성공하였다.
지난 시즌에 이어 총 판매량을 발표했는데 지난 시즌보다 3,000벌이나 더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판매량 1위 염기훈의 은퇴 선언 영향인지 염기훈 혼자 1,700여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5.5. 2023
| 2023 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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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2 시즌 유니폼 판매량이 후원사가 만족할 수준으로 나왔는지 일찌감치 3년 재계약을 맺어 2022년 10월 9일 슈퍼매치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에서 달라진 점은 기존의 커머셜 패키지 딜이 아닌 푸마 코리아와의 정식 계약으로 푸마 코리아로부터 직접 후원을 받게 됐다. # 국내에 푸마 후원을 받는 축구단 중에서는 수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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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슈퍼매치전부터 스폰서로 휘게문고가 들어갔다.
5.5.1. 승리의 날개(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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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7일 김보경의 영입 발표와 함께 실착을 공개했으며, 정식 공개 및 판매는 2023년 6월 3일 홈 수원 더비경기.
6월 3일 16R 수원 더비 홈 경기에 착용했다.
5.5.2. 푸마 by 리빌리 스페셜 컬렉션(4th)
긴팔 유니폼, 바람막이, 후드, 모자, 머플러와 함께 공개됐다.
33R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착용, 판매되었다. 남색과 흰색 가로 줄무늬 바탕에 노란색 마킹, 푸마 엠블럼과 수원 삼성 엠블럼이 가슴 한가운데에 배치된 것이 특징. 팀은 김주찬의 원더골로 1:0 승리.
5.6. 2024
| 2024 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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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9년 만에 구단 첫 K리그2 패치를 달게 됐다. K리그1와 K리그2에 참가하는 구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야 주장 양형모가 갤럭시 S24 로고가 프린팅된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50] 또한 시즌 개막 직전 올라온 신인 신터뷰서도 선수가 갤럭시 S24가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천안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청백적 팀컬러를 모두 섞은 듯한 보라 색상의 써드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무늬는 전통의 유니폼 무늬인 용비늘 무늬를 재해석하여 반영했다.
34라운드 FC 안양전에서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리빌리'와의 협업을 통해 네 번째 유니폼을 공개했다.
6. DIF 코리아
6.1. 2019 수원시 승격 7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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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에서 수원시로 승격한 날인 1949년 8월 15일 이후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이벤트 유니폼으로, 수원의 MD 파트너 DIF코리아에서 자체 제작했다. 8월 10일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경기 당일 한정 수량을 빅버드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8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프리오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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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의 전면 | 상의 후면 | GK 상의 전면 |
2016년 수원 더비 유니폼처럼 청색 상의, 백색 하의, 적색 양말로 구성했다.
기념 유니폼답게 수원을 상징하는 요소를 시대 흐름에 맞추어 반영했는데 상의 전면에는 1949년의 수원 지도가, 상의 후면에는 2019년의 수원 지도가 용비늘과 함께 그려졌다. 엠블럼 위의 리그 우승을 상징하는 별에는 우승 연도가 새겨졌다. GK 유니폼은 핫핑크 색상인 것 이외에는 디자인 요소가 동일하다. DIF코리아의 자체 제작임에도 폰트는 푸마 폰트를 사용했다.
나름 통풍 구멍 같은 기능성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쓰긴 했다지만 아무래도 자체 제작인지라 기능성이 좋다고 할 수는 없고 하필 입은 시기가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이라 2018년 자이크로의 악몽이 떠오르는 듯 땀 흡수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
빨간색 서드 유니폼이 있다.
[2]
25주년 유니폼이 있다.
[3]
베이지색 서드 유니폼이 있다.
[4]
검은색 서드 유니폼이 있다.
[5]
2010년 원정 스폰서 마킹과 등번호 마킹은 검은색이었다. ACL용은 파란색.
[6]
22라운드
상주 상무전.
[7]
몬트리올 임팩트는 홈, 원정 둘 다 동일한 디자인이다.
[8]
그렇기는 하나 캄페온 디자인 자체가 그리 희귀한 디자인이거나 유럽 빅클럽에 쓰인 디자인은 아니었다. 국가대표팀에는 스페인이 사용했지만 모로코도 있고 클럽팀으로 가면 기본킷 수준의 풀럼이나 주로 하위권 팀들 유니폼으로 들어갔다.
[9]
세 가지 색깔을 뜻하는 단어로 수원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뿐만 아니라 삼색 국기의 국가대표팀이나 세가지 색깔이 팀의 상직인 클럽에서 많이 사용한다. 1998 프랑스 월드컵 공인구도 같은 이름이지만 스펠링이 약간 다르다.
[10]
그런데 막상 리그에 입고 나온 유니폼의 마킹은 당초 홍보 자료에 나온 가로형의 Samsung UHD TV가 아닌 세로형의 Samsung UHD Curved다.
[11]
이 사진에 염기훈이 빠져 팬들에게 지적받아 나중에 염기훈을 합성해 다시 올렸다.
[12]
대표적으로 용비늘
[13]
번호 폰트까지 그대로 재현했는데, 레트로 유니폼을 기획한 블루포인트에 의하면 당시 유니폼을 스캔해 직접 그렸다고 한다.
[14]
극소량으로 판매된 원정 유니폼은 2023년 DIF에서 특별발매한 퍼스트골 티셔츠로 어느정도 갈증을 해소하였다. 창단 첫 골을 기념하기 위한 티셔츠로 재질, 디자인은 96년을 그대로 계승했다. 하지만 공식 마킹은 지원하지 않고, 오프라인 판매만 진행하고 있다.
[15]
온라인 샵 구매 페이지에서 등번호 마킹란에 누구를 넣을지 고민 끝에 결정하고 결제를 누르는 순간 이미 품절되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16]
이후 2017년에 스틸러스 초창기 유니폼을 정식 원정 유니폼으로 출시했다. 아톰은 저작권 문제로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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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판매용은 아니지만 2008년 대우 로얄즈 유니폼을 재현해 행사 차원에서 한경기 입고 뛰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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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레트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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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1984년 당시 럭키금성 황소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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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천마 시절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적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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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C로 강등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 유니폼으로 거진 사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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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4 유니폼을 계승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애초에 티로 15가 2002년 아디다스 디자인을 계승한게 아닌데 2002 시즌 유니폼과 비슷하다고 그런 변명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매년 아디다스의 신 유니폼 디자인을 먼저 도입했다. 이전까지는 한번 유니폼을 바꾸면 기본 두 시즌, 길면 세 시즌까지 입었는데 거기에서 이미 한번 뒤쳐지고 유럽과 시즌 시작이 차이가 나니 유니폼을 바꿔도 유럽팀들보다 신 디자인이 반 시즌 늦게 도입이 되었다. 그에 비해 일본이나 미국처럼 한국와 비슷한 시기에 시즌을 시작하는 한국보다 시장이 큰 춘추제 나라들은 유럽보다 반시즌 먼저 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그랬던 현상이 2012년 B등급 승격때부터 사라졌고 이후 홈, 원정을 번갈아가며 1년씩 변경하면서 신 디자인을 도입했는데 이번에는 기본 베이스도 2016 신 디자인이 아닌 2015 구형 디자인 재활용이고 거기에 수원의 특색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정말 기본킷에 엠블럼만 박은 그런 유니폼을 내놓은거라 팬들 입장에서도 열받는거고 이번 유니폼으로 등급이 C등급으로 강등된게 확실한듯 하다. B등급이면 저렇게 구형 디자인 기본킷 그대로 내놓을 수가 없다. 적색의 서드 유니폼은 출시 자체에 의의를 둘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구색 맞추기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실버 애로우 유니폼이 생각보다 많이 안팔려 악성 재고로 남은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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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삼성스포츠단의 모기업
제일기획을 해외 자본(프랑스의 퍼블리시스)에 매각하려다 무산된 적이 있는데 매각됐을 경우에 대비해 삼성 이미지를 지울 생각으로 엠블럼을 새로 제작하려 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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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프런트의 삽질 행정이 여기서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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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는 하지만 디자인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그리고 유출된 사진을 보면 엠블럼 또한 기존 엠블럼이 박혔기 때문에 정말 엠블럼 문제가 맞는지도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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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유니폼에도 후면 상단에 삼성카드 스폰서가 들어가긴 했으나 그땐 선수명 마킹을 아예 제외했다. 라피도 시절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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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특별 유니폼이지 이것도 사실상 기본킷 색놀이에 가깝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디다스 재팬 사이트에서 유니폼 색상을 골라 디자인해 주문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똑같이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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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다음 시즌에 자이크로와 손잡고 출시한 유니폼이 K리그 역사에 남을 역대급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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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자이크로 FC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고 K리그 중소 클럽팀들을 후원해 K리그 팬들은 그나마 이름은 들어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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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킷으로 추정되었으나 골키퍼 유니폼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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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자세히 보면 엠블럼의 위치도 틀어지고 심지어 자이크로 로고마저도 ZAICRO 글자가 휘어진 등 퀄리티가 엉망인 모습이다. 이는 정식 출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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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상의가 형광녹색으로 된 트레이닝복도 있었는데 이 형광녹색이 수원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팀의 상징인지라 또 다시 논란이 되었다. 같은 자이크로의 후원을 받게 된 안양도 수원이 받은 트레이닝복에 엠블럼만 바꿔 입었다. 악성 재고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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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이없게도 정식 공개한 유니폼 핏이 정녕 2018년대에 만들어진 유니폼이 맞는지 의문일 정도로 펑퍼짐하게 나와 되려 유출본이 더 나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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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축구 유니폼들은 대부분 소매가 길고 통이 커 흔히 펄럭거리는 타입이었으나 점점 착용감과 기능성이 중요시되고 경기력에 지장이 없도록 만들기 위해 핏이 타이트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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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구
2002 FIFA 월드컵 기념관을 리뉴얼한 국내 최초의 축구 테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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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공개 사진에 비해서 조금 줄었을 뿐이지 여전히 다른 용품사의 유니폼에 비하면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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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점은 원정 유니폼의 네이밍 폰트와 넘버 폰트의 색상이 다르게 만들어졌다. 네이밍 폰트가 밝은 파랑이라면 넘버 폰트는 거의 군청색에 가깝다. 왜 이렇게 색상을 지정했는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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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예시로 자이크로가 내놓은 수원 반팔 상의가 65900원인데 나이키가 정식 출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반팔 상의가 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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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자이크로가 여름 즈음에 담당 공장을 바꿔 그나마 봐줄만한 정도로 개선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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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종료 후 수원이 자이크로와 계약해지 후 푸마와 계약한 뒤 푸마의 개인 후원을 받는
염기훈이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자연스럽게 유니폼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점점 목소리 톤이 올라가며 자이크로를 비판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는 찌라시가 아닌 사실상 확정 수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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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크로 대표가 수원과 정식 계약 발표 전날
스포츠니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K리그 2의 3팀(고양, 안산, 안양)을 동시에 후원한 적이 있고 이 규모를 합치면 수원보다도 많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던 발언과 비교해보면 더더욱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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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인, 아르볼 순으로 계약했다. 모두 일본 업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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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원-자이크로 사례처럼 시즌 내내 용품에 대해 구설수에 오르내리진 않았다. 아마 묻힌걸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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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 않던 명분만 내세우다 저질 용품사에 뼈저리게 당한 수원은 DIF와 협약하여 커머셜 패키지 딜 형식으로 푸마와 손을 잡았으며, 안양은 조기 해약 후 조마 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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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계약이 없던 건 아닌데 2019년 8월 바둑 국가대표가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여파로 데상트와 후원 계약을 중단하자 바로
대한바둑협회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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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폐업 사유가 전부 수원, 안양 용품 후원의 실패만이라고 할 순 없지만 이전에도 한번 후원 계약을 맺은 고양 자이크로 FC, FC 안양 외에는 실업 리그나 아마추어팀들만을 일부 후원하는 인지도가 전무하던 기업이었는데 수원이라는 메이저 프로팀을 후원하려다보니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는데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처럼 감당하지 못할 그릇에 되려 자신들의 약점인 제품 퀄리티와 양산 능력 부족이 더 부각되면서 스스로 기업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자이크로는 수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부 프로축구리그의 용품 시장 진출을 노렸으나 되려 프로팀들이 무조건 믿고 거르게 만드는 결과물을 만들어 버렸으니 상당 부분 폐업에 기여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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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용품을 판매하는 블루포인트를 운영하는 DIF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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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산하 구단에서 타 가전제품의 스폰서를 노출시키는 것이 이번이 최초이다. 쿠첸이 삼성에서는 현재 만들지 않는 밥솥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업체라 가능한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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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트레이닝 의류에 갤럭시 마킹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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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스폰서가 22~23일경에 정해졌다는 소문이 일부 수원 팬 사이에서 돌았던 걸로 보아, 이 시기에 결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 시기에 구단 사무국의 변화 및 정상화한다는 소리도 같이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