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colbgcolor=#FDF4CD> 수수연수 SUSU YEON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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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수수연수 (Susu Yeonsu) |
본명 | 서연수 (Seo Yeonsu) |
출생 | 1995년 11월 7일 ([age(1995-11-07)]세) |
신체 | 164cm|45kg |
MBTI | ENFJ-T |
가족 | 부모님[1] |
직업 | 프리랜서 모델, 유튜브 크리에이터 |
장르 | Vlog |
소속사 | 키브로드 스튜디오 |
구독자 애칭 | 옥수수🌽 |
유튜브 개설일 | 2019년 11월 17일 |
유튜브 구독자수 | 15.2만명[기준] |
유튜브 조회수 | 15,231,422회[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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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이자 프리랜서 모델이다.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 컨텐츠
본인의 일상과 여행을 담은 Vlog와 언박싱, 하울 영상을 업로드 한다.3. 여담
- 본업은 프리랜서 모델이다. 모델 일을 10년 동안이나 했었다고 한다.
- 같은 모델인 태리, 혜미, 새은과 친하다. 3명 모두 본인보다 언니이며, 본인이 막내다. 종종 같이 영상에 출연하곤 한다.
- 혜미[4]: 혜미 언니랑은 22~23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한다. 촬영하다가 알게 된 사이였고 혜미 언니의 첫인상은 약간 천사(?) 청순함의 그 자체였다고 한다. 딱 봐도 착하고 선한 느낌이었다고. 그래서 본인은 혜미 언니를 되게 좋아했다고 한다. 또 웃는게 너무 예뻐서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 새은[5]: 새은 언니랑은 24살 때 바닐라코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 전부터 본인은 새은 언니의 사진을 되게 좋아해서 새은 언니의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새은 언니의 그런 시크+멋있는 느낌을 좋아했었다고. 당연히 본인이 동생이라서 먼저 새은 언니한테 인사를 했고 새은 언니가 엄청 시크하고 멋있게 받아줬다고 한다. 처음에는 새은 언니의 성격은 낯을 가리고 말수가 진짜 없어서 처음 만났을 땐 이런저런 이야기는 많이 못하고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맺고 헤어졌지만 어느날 새은 언니가 본인과 DM을 하게 돼서 사적으로 한번 보자고 해서 사적으로 1번 보게 됐고, 건대에서 새은 언니가 맛있는 밥도 사주고 성수동에 있는 '앵무새'라는 카페가서 본인이 사줬다고 한다. 거기서 새은 언니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까 그 언니랑 본인이랑 말도 잘 통하고, 너무 잘 맞는 걸 알게 되며 친해졌다고 한다.
- 태리[6]: UMF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새은 언니도 혜미 언니랑 친하고 본인도 혜미 언니랑 친해서 연결고리가 있었는데, 본인이 언니들이랑 페스티벌 가면 너무 재밌겠다 싶어 나중에 한번 가보자는 말을 지나가는 말로 했었다. 그리고 나중에 본인의 지인이 본인한테 UMF 티켓을 4장을 줘서 티켓이 생겼고, 그래서 새은 언니한테 UMF 티켓 생겨서 같이 가자고 얘기를 해서 갔는데 같이 페스티벌을 가게 된 4명이 본인과 새은 언니, 혜미 언니, 태리 언니였고, 그날 UMF에서 운명적으로 태리 언니를 처음 봤다고 한다. 처음 실물로 봤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다고 한다. 태리 언니가 본인에게 인사해주었고, 그렇게 해서 언니들이랑 4명이서 페스티벌에서 춤도 추고 잔디밭에 앉아서 이야기도 하다 보니까 금세 친해졌다고 한다.
-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새은 언니를 통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새은 언니가 2019년에 먼저 유튜브를 시작했고, 새은 언니가 맨 처음에 패션 룩북으로 영상을 올렸고, 그 영상이 올리자마자 초대박이 나서 조회수 100만까지 바로 찍고, 본인은 그 영상이 너무 예뻤고 퀄리티도 너무 좋았다고 한다. 본인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모델 일을 하면서 사진만 주구장창 찍어서 영상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다고 한다. 예쁜 영상을 너무 찍고 싶었는데 본인을 예쁘게 만들어주고 편집해 줄 그런 사람과 회사가 필요해서 새은 언니한테 물어봤고, 새은 언니가 속해 있는 키브로드라는 회사에 가게 되었고, 언니와 같은 소속사가 되었다. 회사 직원들도 굉장히 젊고, 젊은 마인드를 가졌고 본인을 되게 좋게 봐주시고 본인한테 존댓말을 쓰면서 힘든데도 항상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처음 미팅때부터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서 같이 시작해봐도 좋겠다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한다.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닌 본인을 알리고 싶었고, 꿈이 배우이다 보니까 움직이는 영상 속 본인의 모습을 조금 연습해보고 싶었고 카메라와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새은 언니가 유튜브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새은 언니가 아니었으면 지금 있는 회사 언니들도 못 만났을 거고 유튜브 시작도 못 했을 수도 있었다고 한다. 유튜브를 하면서 후회하는 건 전혀 없다고 한다.
-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이상형은 영화배우 차태현이라고 한다. 차태현이 나온 드라마나 영화는 거의 다 봤다고 하며, 차태현이 나오는 1박 2일도 맨날 봤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최애 작품은 종합병원 2라고 한다. 너무너무 좋아해서 꿈에도 나오고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차태현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 차태현에 대한 썰이 있다. 실제로 차태현을 팬미팅 가서 만났었다. 본인이 23~24살 때 차태현이 10년만에 팬미팅을 열었었다.[7] 그때 본인은 차태현의 Daum 카페 팬카페 회원이었고, 그 팬미팅에 가려고 딱 200명 선착순에서 180몇번으로 당첨돼서 갔었다고 한다. 팬심으로 써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옷도 사입고, 샵에서 헤어 메이크업도 받아서 혼자 갔었고, 차태현이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 소리 0.001초 듣고 제목 맞추기 게임을 하는데 수많은 팬들이 손을 들었지만 차태현이 옷 예쁘게 입고, 헤어 메이크업 받아 튀어보이는 본인을 처음으로 골라주셨고, 정답을 맞춰서 차태현에게 심슨 모자에 친필 싸인을 적어준 것을 받고, 악수까지 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포옹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실례일 것 같아서 포옹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선물 받은 모자는 본인의 취향이 아니어서 쓰지는 못하고, 1번도 안 써봤지만 본인이 가장 아까는 물건 중 하나라고 한다.
-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다. 본인은 태어날 때부터 뭔가 특별하게(?) 타고난 게 없는 편이라고 한다. 본인이 가지고 태어난 것들(무언가의 재능?) 중에서 더 좋게 변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모델 일을 하다 보면 주변에 예쁜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날씬하고 마른 분들도 굉장히 많아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자극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예뻐지는 건 좀 한계가 있지만 뭔가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건 몸 관리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관리하는 만큼 변화가 보이는 다이어트, 식단 조절 피부관리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이유라고 한다. 본인은 뭔가 빼어나게 잘 나거는 없고, 진짜 완벽히 '노력형'이라고 한다.
- 일적으로 조금 까다로운 스타일이라고 한다. 요구사항도 되게 많고 약간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 본인은 자존감이 높지는 않은 편인데 일을 할 때는 자존감이 높지 않다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촬영장에 가면 본인이 주인공이고 본인이 사진이 잘 나와야 그 촬영의 결과물로 인해서 그 모든 스태프들이 웃고 기분이 좋고 안 좋은 것이 정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촬영장에 가서 자신감 없는 행동을 하거나 제대로 포즈나 표정을 취하지 못할 때 모든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결과물도 안 좋기 때문에 그런 거를 절대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남들 안 볼 때 많이 해보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본인 만의 룰이 있다고 한다. 촬영 전 날에는 절대 술 마시지 않고, 웬만하면 야식은 먹지 않는다고 하며, 촬영 당일 지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야식은 가끔씩 진짜 고삐가 풀릴 때 조금 먹을 때는 있다고 한다. 본인이 오랜기간 동안 모델 일을 하면서 가장 자부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한다.
- 21살 때부터 경제적 독립을 했다고 한다. 20살 때까지는 모델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해서 부모님에게 용돈을 타서 썼었고 핸드폰 요금도 부모님께서 내주셨다고 한다. 21살 때부터는 수입이 안정적으로 잡히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4살에 차를 사고, 26살에 본인이 번 돈으로 혼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혼자서 독립해서 살 때 부모님이 도와주신 거 단 1개도, 10원 한장도 없다고 한다. 자취집에 있는 가구들, 집, 차 등 모두 본인의 힘으로 얻은 것이라고 한다.
- 일해서 번돈은 100만원을 벌면 60만원은 저금하고, 40만원은 본인을 위해 사용하거나 공과금, 생활비, 차 유지비, 식비, 사람들 만나는데에 지출한다고 한다. 수입의 40~50%는 꼭 저금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본인은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안정적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내일 당장 일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을 프리랜서이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오랫동안 일해보다 보니 짬도 생겼고, 경험+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업체들도 생기니 처음보단 수입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 강아지를 1마리 키우고 있다. 이름은 '꿀떡이'다.
[1]
외동딸이다.
[기준]
2024년 8월 28일
[기준]
2024년 8월 28일
[4]
헤이미 HEYME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5]
안녕하새은 Saeeun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6]
태리태리 taeritaeri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7]
청담동에 있는 어느 소강당에서 팬미팅을 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