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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1 00:15:21

소돔(밴드)


문서가 있는 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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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멤버
2.1. 이전 멤버
3. 디스코그라피

1. 개요

1981년 결성된 독일의 3인조 밴드. 장르는 스래쉬 메탈이다. 초기 음색은 블랙 메탈 맛이 약간 첨가된 스래쉬 메탈이었다. 미국의 슬레이어와 더불어 블랙 메탈 데스 메탈로 양분되는 익스트림 메탈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입지가 큰형님 격인 밴드이며 후배들의 사랑도 각별. 익스트림 메탈 계통의 초대형 밴드들이 모여 트리뷰트한 앨범도 있다. 앨범 중에서는 87년에 나온 2집, Persecution Mania와 89년에 나온 3집인 Agent Orange가 유명하다.1992년 발매된 정규 5집 Tapping the Vein의 9번 트랙 Back to War. 당시 너바나를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 록으로 많은 메탈 밴드들이 쓰러져 가던 시기에도 변함없이 스래쉬 메탈의 사운드를 구현해냈다.1999년 발표된 Code Red 앨범도 유명. 아직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왕성한 활동중이다.

흔히 독일 출신의 밴드들이 하는 스래쉬 메탈은 일반적인 올드 스쿨 쓰래쉬와는 조금은 다른 그들만의 고유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경향을 '저먼 쓰래쉬(German Thrash)'[1]라고 일컫기도 한다. 그중에 소돔은 저먼 쓰래쉬의 중심에 서 있는 왕형님급 밴드이다. 스래쉬 메탈 좀 듣는다는 스래쉬 리스너라면 반드시 음반을 들어봐야 하는 밴드 중 하나. 또한 3인조이지만 웬만한 4-5인조 헤비/스래쉬 밴드들을 능가하는 파워와 비트를 들려준다. 물론 레코딩은 기타 오버더빙을 한다. 소돔의 진가는 라이브에서 드러나는데, 3인조 만으로 스튜디오 레코딩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낸다. 대단한 노익장.

최근 전해진 14번째 정규앨범에 관한 소식은, 2013년 4월 26일에 소돔의 모국인 독일에 먼저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이후에는 5월경에 전세계에 발매 예정. 제목과 트랙에 관한 것들을 최근 톰 엔젤리퍼가 간략하게 소개했다는 후문.

제목은 Epitome of Torture로 정해졌다. 그리고 예정된 날짜대로 4월 26일에 독일에서 발매되었으며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5월 7일 발매되었다.

2016년 8월 26일 15번째 정규앨범인 Decision Day가 발매 되었다.

2. 멤버

보컬을 제외하면 여러번의 변화가 있어왔다. 2018년에 기타, 드러머 교체가 있었고 소돔 역사상 최초로 트윈 기타 체제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기존의 기타리스트, 드러머였던 Bernd와 Markus는 자기들이 밴드에서 해고되었다는 사실은 WhatsApp으로 확인했고 그 이전에 톰이 어떠한 내용도 자신들과 상의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섭섭함과 분노을 토로했다. 인터뷰

2.1. 이전 멤버

3. 디스코그라피


[1] 외국에서는 Teutonic Thrash라고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