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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02:05:04

이스: 셀세타의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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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일지 "셀세타의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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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셀세타의 수해
イース セルセタの樹海
Ys: Memories of Celceta
파일:/data/news16/12m/10/vita/scek_10.jpg
제작 파일:니혼 팔콤 로고.svg
PC판 이식 歓楽百世[1]
XSEED Games[2]
유통 PSVITA
파일:일본 국기.svg 니혼 팔콤
파일:미국 국기.svg XSEED Games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NIS 아메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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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파일:중국 국기.svg 歓楽百世
파일:대만 국기.svg 英特衛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XSEED Games
PS4
파일:일본 국기.svg 니혼 팔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파일:미국 국기.svg XSEED Games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마벨러스 유럽
플랫폼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3] |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4] | 파일:GOG.com 로고.svg [5]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장르 액션 RPG
발매 PSVITA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9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3년 11월 26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4년 2월 2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4년 2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5년 12월 22일
PC
파일:중국 국기.svg 2015년 10월 28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5년 12월 2일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7월 25일
PS4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5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20년 4월 23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0년 6월 9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20년 6월 19일
한국어 지원 PSVITA, PS4
지원
PC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CERO B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PS4판 공식 홈페이지
한국 PS4판 공식 홈페이지
오프닝[6]

1. 개요2. 상세
2.1. 시스템2.2. 사운드2.3. 스토리2.4. 종합 평가
3. 이식, 해외 및 국내 발매4. 기존 이스 4와의 설정 비교
4.1. 원안과 비슷한 요소4.2. SFC판과 비슷한 요소4.3. PCE판과 비슷한 요소4.4. PS2판과 비슷한 요소4.5. 코믹스판과 비슷한 요소4.6. 새로운 설정
5. 등장 캐릭터


[clearfix]

1. 개요

모험심을 불러일으켜라.
(冒険心を呼び覚ませ。)
발매 당시 캐치프레이즈



니혼 팔콤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로 2012년 9월 27일 발매. 스토리상 이스 4에 해당한다.

TGS2011에서 이스 시리즈 완전 신작으로 발표됐다. 이스 4가 과거 두 작품이 있었던 만큼 리메이크로 보는 사람들도 없진 않지만, 콘도 토시히로 사장이 TGS2011 회장에서 리메이크는 아니다라고 직접 언급했으며, jdk TV 4회에서 사장이 정식 4라고 했다.

이스 4의 개발 배경이 복잡해 팔콤측에서 직접 만든 적이 없는 만큼 리메이크라기보단 발표 당시 문구대로 25주년 기념 완전 신작으로 봐야 할 듯 하단 말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도 PV에 시리즈 최신작이라는 문구가 있었으며, 넘버링 없는데도 3으로 인정받는다. 지금까지 팔콤이 만든 이스 시리즈의 계보도에 4만 빠져있었고, 그걸 채워넣는 역할을 맡은 이상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스 4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게임. 물론 많은 부분이 바뀌긴 했지만 실제로 SFC판이나 PCE판을 해봤던 유저라면 대부분 원안에 있던 구성을 순서를 바꾸거나 어레인지만 가해서 금방 못 알아보게 해놨을 뿐 생각보다 충실하게 따라가는 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돌 크리스틴이 모험가를 자칭하게 된 이유를 다루는 작품.

팔콤 게임 중 패미통 리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두 게임 중 하나로, 9/9/9/8로 도합 35점을 받았으며 이스 9에서 35점으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기 전까지 팔콤 게임 중 유일한 플래티넘 등급이었다.

2. 상세

2.1. 시스템

이스 7의 시스템을 개량하면서도 기기를 비타로 갈아타면서 그래픽 자체는 이스 7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아졌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적들이 많은 구간들에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 전작들에선 이런 문제점이 적었던만큼 가장 크게 비난받는 부분이다. 또한 비타의 뒷면을 사용해 지시를 내릴 수 있는 것도 2개 밖에 없는 데다가[7], 비타를 잡고 하다보면 우연적으로 내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불편하다. 그리고 아침→낮→저녁→밤의 시간 경과가 리얼타임으로 구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대별로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도 지적받는 문제.

궤적 시리즈처럼 레코드가 추가되었다. 퀘스트 달성율, 몬스터 격파수, 플래쉬 가드/ 무브 수, 장비 개수 등등 자잘한 기록들을 여기서 볼 수 있다.

이스 7의 시스템에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추가된 신요소들은 호평을 받는다. 채집 시스템 경우 마을에서 싸구려 재료를 좀 더 귀한 재료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재료들은 액세사리를 만들거나 무기를 강화시키는데 쓸 수 있다. 더이상 재료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는 없지만 그 대신 원하는 무기와 방어구에 재료들이나 금속들을 사용해 여러가지 상태이상들이나 회복 효과들을 추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걸 잘 사용하면 나이트메어 난이도조차 수월하게 깰 수 있다.

EXTRA 스킬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데, 이번에는 강화가 이루어지는 대신 후반부에 얻는 영웅의 반지라는 악세사리를 장착하면 해당 캐릭터가 새로운 EXTRA 스킬을 쓰게 된다. 대부분 원래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EXTRA 스킬보다 더 강력하지만 공격 판정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때에 따라 오히려 구 EXTRA 스킬을 쓰는게 유리할 수도 있다.

전투 시스템의 경우에는 플래쉬 가드 외에 적들이 하는 공격을 타이밍 맞춰 피하면 잠시 적들이 느려지고 무적 상태에 들어가는 플래쉬 무브가 추가 되었다. 이번 신작에서는 필드나 던젼에 나오는 잡몹들의 수가 늘어난 데다가 몇몇 보스들은 아예 계속 잡몹들을 소환하기 때문에 이스 7처럼 플래쉬 가드만으로는 진행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아졌다. 게다가 몇몇 적들은 가드 불능인 잡기 공격까지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스 7에서는 모으기할 때 공격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했던 문제점을 공격버튼을 한번 눌렀다가 떼기만 해도 모으기커맨드가 지속될 수 있게 바꿔서 전투가 훨씬 편해졌다.

스킬 역시 일정한 레벨의 적을 공격하다보면 새로운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바뀌었다. 스킬은 3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스킬의 레벨이 오를수록 성능도 향상되고 이펙트도 강화된다.

파티원 각자의 Support Ability가 사라진 대신 파티원마다 고유의 필드 액션을 가지게 되었다. 이 액션들 전부 게임을 진행하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먹는데 필수적이니 익혀두도록 하자. 그 외에도 현재 조종하는 3인의 속성에 따라 추가 효과가 붙게 되었다. 조종하는 세 파티원들이 제각자 참격, 사격, 타격 속성이면 레어 아이템을 얻을 확율이 늘어나고 조종하는 세 파티원들 중 2명이 같은 속성이면 그 속성의 데미지가 늘어난다. 만약 파티에 있는 총 멤버가 2명이나 1명 밖에 없으면 아무 효과도 추가 되지 않는다.

PSVITA 뒷면의 터치를 사용해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스 7에서 무기마다 다른 스킬을 습득하는 것에 대한 불평이 있었는지 스킬의 자동 습득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전투면에선 타이밍을 맞춰서 행동하면 적들이 느려지는 플래시 무브, 공중의 적에게 연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에어리얼 콤보등 새로운 시스템이 대폭 추가 되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아침→낮→저녁→밤의 시간 경과가 리얼타임으로 구현되었다. 필드에서만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마을이나 던전에 있을 때는 영향 받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 7이 다회차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단점으로 꼽았는 걸 감안했는지 다회차 시스템과 보스러쉬/타임어택이 추가되었다. 스토리상 얻는 마법 도구들과 퀘스트 달성율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8] 연계하며 그 데이타로 새 게임을 시작해서 오프닝을 본 후엔 그 게임 데이터 내에서는 언제나 메뉴에 들어가서 보스 러쉬/타임어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메뉴를 열어 보스 러쉬/타임어택을 하면 그당시 조종하는 파티로 하게 된다는 것. 예를 들어 데이타를 연계해서 바로 새 게임을 시작해서 아돌만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보스 러쉬를 하면 아돌만 가지고 보스 러쉬를 치러야 한다. 추가된 것까진 좋은데 좀 불편해졌다. 하지만 파티, 공격속성 시스템 때문에 고려할 요소가 많아진 만큼 이정도는 감수해야하는 불편으로 보인다.

2.2. 사운드

음성 대사가 너무 없다는 것도 까인다.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투입된 성우 값을 생각해보면 너무하다는 게 주된 여론. 게다가 바로 다음 해에 나온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 압도적인 보이스로 밀어붙이면서 한층 더 비교되었다. 아예 영궤나 벽궤처럼 에볼루션을 기대해보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

이스 3의 사운드트랙을 그대로 어레인지해서 썼던 펠가나의 맹세와는 달리, 셀세타의 OST는 이스 4의 사운드트랙 중에서 일부 곡만을 채택했고 나머지는 신곡으로 채웠다. 이에 음반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PCE판과 SFC판에 쓰였던 음악들의 상당수가 게임에 없다는 것이 팬들이 지적하는 단점. 특히 THEME OF ADOL 2012가 THEME OF ADORU 1993처럼 필드곡으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소리가 많다. 신곡에 관한 평은 좋지만, 기존 곡은 FM음원에 충실하게 어레인지 되었기에 페르가나나 크로니클즈 같은 화려한 어레인지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할지도 [9] .

2.3. 스토리

스토리의 시점은 에레시아 서부 근해에서의 모험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셀세타를 돌아다니면서 아돌 자신의 기억들을 찾아가는 부분과 그 주위에 일어나는 이변들을 해결하면서 점점 세계를 구하는 모험으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억의 경우 필드나 던젼에 흩어져 있는 기억 조각들을 아돌로 만지거나 이벤트를 통해 되찾을 수 있다. 심지어 나중에 가면 아돌과는 관련이 없는 기억들도 볼 수 있게 된다. 기억 조각을 하나 찾을 때마다 아돌의 스탯이 조금씩 올라간다. 이스 7처럼 동료들이 추가되었어도 아돌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분위기는 기존 이스 시리즈의 분위기에 가까운 편.

기억상실이란 요소는 효과적이었다. 단순히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 만이 아니라 아돌의 기본 설정을 간단하게 전달하였으며, 기존 유저들에겐 기억상실이란 새로운 요소를 통해 본작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를 갖게 하였다. 그 외에도 스토리의 복선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면에서 호평받았다. 더불어 기존 팬들에게는 반가울 다음 시리즈의 오프닝 곡이 엔딩곡에서 메들리 형식으로 이어지면서 남다른 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작중 '모험가 아돌'이라는 설정이 강조되는 등 새로운 하드에서 시리즈의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기존에도 이스 5[10], 이스 6[11]에서 시도한 것이지만, 새로운 팬들이 쉽게 시리즈의 기본적인 면을 알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두 작품보다 성공적이라 평가받는다.

2.4. 종합 평가

메타크리틱
전문가 점수 82점/56곳 집계 유저 점수 8.3/232명 투고
아마존 리뷰 평점
4.1점
패미통
9/9/9/8
플래티넘 등급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괜찮은 작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부정적 평가를 내리는 유저들의 평을 총집합하면 90%가 엔딩 때문이라고 한다.
스토리가 이상하게 막이 내렸다는 뜻이 아니라, 셀세타 엔딩의 경우 다른 이스 시리즈와는 달리 "모험일지에 기록된 건 여기까지..."하고 끝나버리기 때문.
동료는 이후 어떻게 됐는지, 그 외 서브 이벤트나 후기같은게 하나도 없으며 그냥 이렇게 넘어갔으면 모르겠는데 그걸 엔딩에서 강조한다는 점에서 이스 셀세타의 수해의 엔딩에 대한 평가는 영 좋지 않다.
유저가 직접 플레이 가능한 아돌 일행이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던 렘노스 등 모두 유저들이 정들기에 충분한 캐릭터들인데 전부 헤어진 뒤 무사한지 아닌지도 알 수 없도록 찝찝하게 만들었으니 당연한 일.
사실 2011년~2014년 당시의 팔콤게임 엔딩은 거의 다 이런 여운강조형 엔딩인 편이었다.[12] 다만, 그 엔딩에서 주는 아돌의 '모험가'에 대한 묘사만큼은 다들 호평.

팔콤 게임 중에서 VITA로 처음 나온 만큼 북미 쪽의 리뷰 모음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도 82점으로 나와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셀세타의 수해는 메타크리틱 점수 중에서도 수작 반열에 들어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고 리뷰 집계수도 무려 56곳이나 되어서 형평성도 좋은 편.
다만 전작인 이스 7과 후속작인 이스 8의 평가가 워낙 좋아 셀세타는 이 작품들 사이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중이다.[13] 그리고 막상 플레이를 해보면 느끼는 거지만 던전의 난이도가 비교적 쉽고 짧은 편이라서 아쉬운 감이 있다.

그래픽이 이스 7에 비해서 좋아졌지만,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이다.

3. 이식, 해외 및 국내 발매

2013년 11월 26일 Ys: Memories of Celceta란 제목으로 북미판이 발매. 메타크리틱 82점, IGN 7.5점, 게임스팟 8점 등으로 꽤나 선전하고 있다. 유저 스코어도 9.1점으로 매우 높은 편. 그래픽은 까이지만 OST와 게임플레이는 칭송을 받고 있다.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이스 7을 이식한 중국 회사가 PC판으로 이식하여, 2015년 10월 28일 출시하였다.

2015년 7월 24일 게임이 발매된 지 무려 3년만에 뜬금없이 홍콩에서 번체중문판이 발표되었다.

2015년 8월 1일엔 아예 차이나조이 2015에서 중국을 위한 간체중문판이 발표되기까지 했다.

2015년 11월 4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 컨퍼런스에서 한국어판의 출시가 결정됐음이 발표후 2015년 12월 22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2018년 3월에 XSEED Games에서 2018년 여름에 북미 PC판을 출시하기로 발표했다. # 이후 출시 날짜는 7월 26일로 결정됐다. 인터페이스는 일본어와 영어가 제공되고 음성은 영어만, 자막은 일본어만 지원한다. 2020년 2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어 음성도 지원하게 됐다.


2019년 5월, 플레이스테이션 4로 HD 리마스터해 출시했다. 타이틀은 이스 셀세타의 수해 개(改). '개'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추가 요소는 없이 그래픽과 사운드의 품질만 올린 단순한 리마스터다. 심지어 비타판과 트로피를 공유한다. 차이점이 전혀없는 완전히 동일한 게임이라는 소리. 트로피 수집이 목적인 사람이라면 주의하자.[14][15] 2020년 4월에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한국어화가 된 Steam판은 2024된에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에서 퍼블리싱을 맡아 발매 예정이다.

4. 기존 이스 4와의 설정 비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 이스 4와의 설정을 비교. 기존 작품에선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해서도 서술한다.

4.1. 원안과 비슷한 요소

4.2. SFC판과 비슷한 요소

4.3. PCE판과 비슷한 요소

4.4. PS2판과 비슷한 요소

4.5. 코믹스판과 비슷한 요소

4.6. 새로운 설정

5. 등장 캐릭터

(PCE, SFC, PS2판 이스 4에 모두 등장한적 없는 오리지날 캐릭터는 ★ 표기)

○ 파티원
○ NPC

[1] 중화권판 이식 [2] 북미, 일본판 이식 [3] PS4 Pro 대응. [4] 북미, 일본판 한정 [5] 북미, 일본판 한정 [6] 오프닝 퀄리티에 대해 좋은 말이 별로 없다. 관련 게시물에 가보면 죄다 이스 2 이터널 오프닝이나 이스 6 오프닝 얘기만 하고 있을 정도. 일단 화면의 색감 자체가 기존의 이스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다는게 팬들 입장에서는 감점요소인 듯. 뭐, 신카이 마코토가 퇴사한지는 좀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기존과는 느낌이 너무 달라졌다. [7] 공격 위주와 회피 위주 [8] 레벨, 돈, 장비, 악세사리, 재료, 도감, 몇몇을 제외한 모든 레코드 [9] 당연할 수 밖에 없는데 특유의 화려한 어레인지를 호평을 받았던 평소 팔콤게임의 슈퍼 어레인지 앨범를 담당한 진도 유키히로가 담당했으나 이번 시리즈는 JDK와 JDK 밴드 멤버들이 담당했다. [10] 아돌을 제외한 모든것을 새롭게 변경. 고대 역사와 관련된 물건의 수집, 고대문명의 부활과 소멸 등 이스 1, 2를 연상시키는 스토리의 사용. [11] 기존 작품의 설정을 통합하는 한편 쉽게 기존 작품을 접할 수 있게 기존 작품의 등장인물, 설정을 간접적으로 사용. 또한 에른스트의 대사를 통해 기존의 무대를 언급. [12]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콘도사장 본인이 시나리오/감독/PD를 전부 다 담당한 작품이다. [13] 참고로 이스 7과 이스 8은 아마존 리뷰 평가에서 왠만한 명작도 받기 힘들다는 점수인 4.5점을 나란히 찍고 있다. [14] 니혼 팔콤 작품 중 개(改) 접미사가 붙은 타이틀은 공통적으로 고해상도, 고음질, 일부 시스템 개선정도만 지원하며 내용상의 변경 및 추가는 없었다. PS3용 하늘의 궤적 FC/SC/the 3rd 개(改), PS4용 섬의 궤적 I/II Kai(改), 이스 셀세타의 수해 개(改)가 이에 해당한다. [15] 반면 니혼 팔콤 작품 중 큰 변경점이 있는 경우는 도쿄 재너두의 ex+나 쯔바이II의 PLUS 처럼 (개(改)를 제외한) 다른 접미사를 붙이거나, PS4용 이스 VIII 처럼 그냥 동일한 제목을 사용한다. [16] 일단 수중에서 연속기가 전혀 안 나가는 다른 캐릭터보다는 좀 낫지만 전투가 힘들다는 건 마찬가지라 애초에 수중전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17] 산쵸와 콤비를 맺고 있다는 것, 그리고 상사의 성격을 감안하면 원전은 이 인물의 하인인 듯하다. 즉 '산쵸'와 '팬서'가 아닌 '산초'와 '판사'라는 표기가 정확할 수도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