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셀세타의 수해 | 이스 8 |
1. 개요
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성우는 킨게츠 마미( 셀세타의 수해 드라마CD)/ 오오조라 나오미/ 로런 랜다( 이스 8).[1]
셀세타의 수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신분은 로문제국에서 파견한 셀세타 지방 신임 총독. 작중 행적을 살펴보면 상당한 개념인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지만 이스 시리즈에서 몇명 안되는 중복해서 나온 캐릭터다. 나중에 로문제국편이 나오게 된다면 또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
2. 작중 행적
2.1. 이스: 셀세타의 수해
다른 이스 4에서 등장하지 않았지만 셀세타에 수해에서는 첫 퀘스트부터 등장하는 캐릭터다. 아돌이 기억을 잃어버린체 광산 사고가 난 장소로 왔을때 광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달려와서 지시를 내리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후 아돌에게 수해의 지도작성을 의뢰하고 한동안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다가, 하이랜드가 가면병단에게 공격당했을때 그 뒷수습을 위해 달려와서 '하이랜드의 보호 및 정보유출을 막기위해' 그녀가 믿을수 있는 병사들을 주둔시키며 재등장한다. 이때 그녀는 이 지식은 로문 제국에 조차도 알려져서는 안된다고 말할 정도로 굉장히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돌의 기억을 회수하다보면 알수있는 그녀의 정체는 로문제국 제4황녀로 뭔가 이유가 있어서 좌천당해서 셀세타로 오게되었다고 한다. 좌천당한 이유는 아마 로문제국편에서 그 이유가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그리젤다의 정체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첸 사람은 레오다.2.2.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맨 초반부터 등장한 셀세타 때와 다르게 최후반부, 정확히 마지막으로 표류촌에 합류하게 되는 관계로 큰 활약은 없다. 심지어 이 캐릭터 존재를 모르는 플레이어도 있었을 정도. 초반부 롬바르디아호를 순찰할 때 여러 귀족들이 있는데도 그중 유독 특별한 분이 있어서 어떤 방으로 못 들어가는데, 그리젤다가 그 손님으로 추정된다.[2]
락샤가 귀족 출신이다보니 그리젤다와 만났을때 낯이 익는다며 조심스럽게 공주님이 아니시냐고 물어봤지만 그리젤다는 공주씩이나 되는 사람이 총독을 하고 있고 배를 타다가 표류하겠냐며 폭소를 터뜨리며 아돌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니냐며 너스레를 떤다. 현재도 여전히 셀세타 지방 총독을 맡고 있으며, 에필로그에서 로문 제국 본토의 간섭을 막아야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셀세타 지방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꽤나 고생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PS4판에서 분량이 추가 되기를 바라는 팬들도 상당하지만 안타깝게도 PS4판에서 분량이 추가가 되지는 않지만 나중을 기약해도 좋을 캐릭터이다. 본작에서는 활약이 없지만 최종보스 거의 직전 퀘스트로 에타니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세 원리와 삼신교에서 설명하는 신들이 사실상 같은 개념이 아니냐는 추론을 내면서 이스 8에서 제일 큰 초대형 떡밥을 투척 한다.[3]
2.3. 이스 Ⅸ: 몬스트룸 녹스
등장 하지는 않고 NPC의 대화로만 언급된다. 여전히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지 부패한 귀족이 그리젤다의 견제를 피하러 감옥 도시 발두크의 특별 수용소로 왔다고 말한다.
[1]
여상인 디나 역도 같이 맡았다. 니혼팔콤 타이틀 중에서는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에서
신속의 뒤바리 역으로 유명한 성우.
[2]
사실 에디터로 들어가보면 아무도 없다. 그냥 방만 있을뿐
[3]
엔딩에서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세 원리에서 대지에 해당되는 존재가 대지신 마이아라는 게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