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셀레스티아 공주/무능자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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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공주 셀레스티아 |
밤의 공주 루나 |
사랑의 공주 케이던스 |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 |
이퀘스트리아 역사상 최초의 알리콘 플러리하트 |
1. 과거사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전의 두 자매의 이야기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소설[1]에 의하면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후 스타스월이 수행원[2]들을 데리고 이 둘에게 이퀘스트리아의 지도자 역할을 부탁하러 왔다고 한다. 이후 스타스월 밑에서 마법을 배웠으며, 스타스월이 모종의 이유로 자취를 감춘 이후로도 바로 이퀘스트리아의 지도자가 되지는 않은 듯하다.그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지나 디스코드가 이퀘스트리아를 지배할 때 스타스월이 남긴 조화의 나무에서 조화의 원소를 빌려와 루나 공주와 함께 6개의 원소를 사용해 디스코드를 봉인했다. 셀레스티아는 원소 중 관용, 친절, 그리고 마법의 원소를 가지고 있었다. 정확한 시간대는 불명이나 티렉의 동생 스코판의 경고를 받고 티렉을 타르타로스에 가둔것도 이 근처 언젠가로 추정된다.
그 후 이퀘스트리아의 지배자가 되어 셀레스티아는 태양을 뜨고 지게 하는 것을, 루나는 달을 뜨고 지게 하는 것을 맡았다. 그러다 천 년 전에 루나 공주가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해버리자 조화의 원소를 사용해서 달에 무기한 유배를 보내버린다.[3] 그 뒤로 1천년 동안 단독으로 해와 달을 뜨게 하며 이퀘스트리아를 지배하고 있었다.
2.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2.1. 시즌 1
- 에피소드 1에서부터 루나 공주와 함께 처음으로 소개된 캐릭터로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서부터 나이트메어 문이 부활할 거라는 경고 편지를 받지만, 별다른 대응도 하지 않고 트와일라잇을 하계 태양절 준비감독관으로 임명하고 포니빌로 내려가 감독할겸 친구 좀 사귀라고 보낸다. 그리고 하계 태양절 일출식에 참여한다고 해놓고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나이트메어 문이 나타나 난리를 치는 와중에도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다.[4]
- 에피소드 2에서는 트와일라잇과 그녀의 친구들이 나이트메어 문을 물리치고 루나 공주로 되돌려놓자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여유롭게 날아와선 트와일라잇이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걸 사용할 매개체인 우정을 만들기 위해 포니빌로 보냈다고 이야기를 한다.[5] 그리고 루나한테 다가가서[6]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같이 통치하기 위해 우정을 받아들일수 있냐고 설득한다. 그리고 루나가 승락하고 눈물을 흘리자 같이 눈물을 흘렸다. 모든 일이 끝난 뒤 친구들을 놔두고 캔틀롯으로 돌아가기 싫어하는 트와일라잇한테 포니빌에 남아서 우정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걸 자신한테 보고하는 숙제를 내린다.
- 에피소드 3에선 트와일라잇에게 그랜드 갤로핑 갈라 티켓을 보낸다. 그런데 트와일라잇의 친구들을 고려하면 모두 6장[7]이 필요한데도 불구 티켓 2장만 주는 바람에 서로 자신이 필요한 이유를 보이곤 트와일라잇한테 잘 보이기 위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포니빌이 난장판으로 만드는 계기가 돼버렸다. 결국 트와일라잇이 티켓을 반환하기로 마음먹고 보냈지만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냐고 하면서 6장을 보내준다. 그리고 필요없다고 츤츤거리면서도 실망하는 스파이크한테 따로 하나를 보내준다.
- 에피소드 5에서는 핑키 파이와 레인보우 대쉬가 문서를 옮기던 스파이크한테 장난을 거는 바람에 딸꾹질을 하다 실수로 보내는 바람에 실무를 보다가 때아닌 문서 폭격을 맞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트와일라잇의 우정편지를 받고 답장을 보낼려고 동봉돼있던 잉크를 적으려는데 가짜 잉크인걸 알고 실소한다.
- 에피소드 6에선 나오진 않았지만 트와일라잇한테 산에서 자면서 연기를 내뿜는 드래곤을 설득하는 임무를 내린다.
- 에피소드 10에서는 포니빌로 방문하기로 해서 포니빌에서 왕족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던 도중[8] 플러터샤이가 패러스프라이트를 데려오는 바람에 트와일라잇이 포니빌이 난장판이 되는걸 보고선, 셀레스티아가 도착한 직후 비명을 지르면서 끌려가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도착해 다섯 주인공들과 인사를 나누고나서 핑키를 멍때리면서 바라보는데 눈을 데굴데굴 굴리는게 포인트. 페러스프라이트를 보고나서 사랑스럽다고 하면서 핑키의 모습을 보고 퍼레이드로 오해해 즐거워했다. 필리델피아에 소동이 일어나 방문을 미루기로 한다.[9]
- 에피소드 15 마지막에 핑키 센스가 뭔가 '떨어질' 것을 예측한 후에 스파이크가 우정에 대해서 적힌 편지를 보내려고 창문을 열자 하늘에서 '떨어져' 편지를 물고 다시 날아간다.
- 에피소드 16에서 최우수 신인 비행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나온다. 그리고 진행 도중 레인보우 대쉬가 펼치는 두번째 묘기가 잘못돼서 하마터면 구름에 맞을뻔했다. 그리고 대쉬가 레리티를 구하는걸 보고 용감한 행동과 멋진 소닉레인붐으로 올해 최우수 신인 비행사 우수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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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2에서 포니빌을 방문한다.[10] 높으신 분인만큼 모든 포니들이 격식을 차리려고 애쓰지만 핑키파이는 혼자 평소 성격대로 요리조리 날뛰면서 심지어 셀레스티아가 먹으려고 든 컵케이크까지 먹어버린다. 케이크 부부가 기겁하면서 용서를 빌자 천진난만한 핑키 파이가 귀여웠는지 부드럽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해줬다. 그리고 나서 컵케이크 한입, 차 한입
이라고 하지만 한입에 차를 다 마신다하면서 다과를 즐기는데 케이크 부부가 차를 잔이 비는 즉시 따라주자 약간 곤경에 빠진듯한 표정을 짓고는 일부러 마시는 척을 해서 넘치게 만든다.[11] 그리고 나서 플러터샤이와 대화를 하면서 필로미나를 소개하고 시장이 자신을 부른다며 파티를 일찍 끝내면서 필로미나를 두고 간다. 결국 플러터샤이가 필로미나를 데리고 가면서 에피소드 내내 고생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그리고 필로미나가 잿덩이가 돼버리자 나타나서는 조의를 표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갑자기 필로미나한테 장난이 심했다고,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자 잿더미에서 다시 태어난 필로미나가 나타난다. 필로미나는 사실 불사조였고 죽을 때가 되면 깃털이 빠지고 상태가 나빠진다고. 진작 필로미나에 대해 물어봤다면 이런 소동도 없었을 거라고. 나이와 안맞게 짓궂은 면이 있다.
- 에피소드 23에서는 트와일라잇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다. 캔틀롯 하계 태양 기념일에서 마법으로 태양을 뜨게 만드는데 묘사가 간지폭풍이다.[12] 트와일라잇이 셀레스티아의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입학시험을 치르다 소닉레인붐을 보고 마법이 폭주하는 바람에 마법이 폭주하지만 그걸 쉽게 진정시키는 초월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트와일라잇이 지금까지 만난 어떤 포니보다 마법이 강하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수제자로 들인다.
- 에피소드 26에서 트와일라잇과 그 친구들이 갈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으나, 나중에 도넛가게에서 갈라는 항상 재미없었는데 트와일라잇의 친구들 덕분에 재미있었다며 잘했다고 칭찬한다.(…)
2.2. 시즌 2
- 에피소드 1에서 디스코드가 부활하지만, 자신은 조화의 원소를 쓸 수 없다면서 트와일라잇이 대신 싸우도록 한다. 자신이 조화의 원소를 못 쓰는 이유가 루나와의 불화로 인해 조화의 연결이 끊어져서라고.[13]
- 에피소드 2에서는 우정을 잊어버린 트와일라잇에게 시즌 1에서 트와일라잇이 썼던 편지들을 도로 돌려보내서 우정의 마법을 다시 깨닫도록 돕는다. 그런데 이 때 너무 많은 편지를 스파이크를 통해서 돌려보낸 탓에 스파이크가 엄청 고생했다.(…)
- 에피소드 20에서는 캔틀롯 도서관에 시간여행 주문을 찾으러 온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반갑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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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3에서는 케익 수개를 혼자 먹어치우는 광경이 사진으로
찍혔다.
기사의 제목은 "셀레스티아도 결국 포니?"(Celestia, Just Like Us?)사실, 케이크는 가짜다 #그런데 다음 에피소드에서 핑키가 옆에서 떠들어도 대꾸도 없이 케이크에만 집중하는 것을 보면 칼럼중 유일한 사실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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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5에서 가짜
케이던스 공주를 바로 옆에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에피소드 26에서 최초로 힘을 발휘할만한 기회인
크리살리스 여왕과의 1:1 결투에서 패배하여 포로로 잡히는 신세가 되었다. 이로 인해 셀레스티아 공주는 강력하기는 해도 전지전능한 존재는 절대 아니라고 못박히게 되었다.[14] 참고로 한국 더빙판의 경우, 셀레스티아 공주의 성우가
케로로의 성우인
양정화이고 크리살리스 여왕의 성우가
뽀로로의 성우인
이선인지라 졸지에
케로로와 뽀로로의 결투가 되었다.
그리고 뽀통령이 승리했다그런데 일어판에서는 뽀로로와 케로로의 성우가 와타나베 쿠미코로 같다. ?!
2.3. 시즌 3
- 에피소드 1에서 루나 공주와 크리스탈 포니와 어떤 준비[15]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다 트와일라잇이 도착하자 천 년 전에 사라졌던 수정 왕국에 대해 기괴한 불빛의 마법[16]을 사용해 설명했다. 그리고는 트와일라잇에게 친구들과 함께 솜브라 대왕으로부터 수정 왕국을 지켜내라는 임무를 내린다. 단, 마지막에는 트와일라잇 '혼자'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단서를 붙인다. 스파이크의 활약으로 크리스탈 심장을 되찾아 솜브라를 격퇴한 크리스탈 포니들의 기쁨과 환의가 빛을 발하자 그 빛을 보고는 미완성 '마지막 마법'의 비전서를 들어올린다. 트와일라잇이 보고를 위해 돌아와 스파이크의 손을 빌려버렸기 때문에 자신을 실망시켰다며 낙담하자 크리스탈 포니들을 위해 트와일라잇에게 정말 중요한 '셀레스티아가 내린 시험'를 포기한 트와일라잇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시험을 통과했다고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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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에서 잠시
새들 아라비아로 출장을 갔다 왔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트릭시가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복수하기 위해 포니빌에서 난장판을 부렸지만, 이퀘스트리아와 거리가 멀어서인지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
돌아오면 어차피 추방될텐데 그렇게 복수에 눈이 멀었나... 멀었구나새들 아라비아에서 대사들을 데리고 돌아와 트와일라잇의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 에피소드 10에서는 디스코드를 주인공들에게 데려와서 갱생시킬 것을 부탁한다. 플러터샤이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해야한다며 봉인을 푸는 것을 보지도 않고 가버린다.(...) 아니, 가고 나면 봉인을 풀라고 말한다.(...) 갱생한 자신의 마법을 비교적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는 디스코드의 선언을 주인공들과 함께 듣는다. 시즌 4 에피소드 1을 보면 트와일라잇한테 디스코드를 부르는 마법을 알려주고, 디스코드가 살 곳을 마련해준 것같다.
-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트와일라잇에게 미완성 주문을 전해주면서 이를 완성시키라는 마지막 시험을 내리고, 트와일라잇이 주문을 완성시켜 시전하자 지금까지의 공로를 축하해준 후 알리콘으로 변화시킨다. 트와일라잇을 공주로 칭하며 더이상 트와일라잇은 자신의 제자가 아니며 자신과 동등한 관계임을 이야기하고 트와일라잇의 대관식을 거행한다. 시리즈 최초로 솔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2.4. 시즌 4
트와일라잇이 알리콘이 되고, 우정의 교훈에 대한 리포트가 교환일기로 대체되자 등장 빈도가 확연하게 줄어버렸다. 최종화에서도 이퀘스트리아 지배자의 위엄은커녕 싸워보지도 못하고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된다.- 에피소드 1에서 하계 태양절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안심시키며 격려한다. 신분이 동등해졌다고 해도 트와일라잇에겐 여전히 기대고 싶은 스승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셀레스티아도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트와일라잇에게 '공주'로서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뭔가 찜찜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후 수수께끼의 덩굴에 의해 루나 공주와 함께 모습을 감추게 된다.
- 에피소드 2에서는 트와일라잇이 보게 되는 천 년 전 과거에서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한 루나를 설득한다. 루나에게 해를 가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미 루나 공주의 인격은 사라져 나이트메어 문이 되었기에 소용이 없었고, 그녀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게 된다. 어쩔 수 없음을 깨달은 셀레스티아는 조화의 원소를 사용해 자신의 동생을 달에 봉인하게 된다. 트와일라잇의 두번째 과거 회상에서는 루나와 함께 디스코드를 봉인했다. 디스코드를 봉인하기 까지의 행적은 아래 과거사를 참고. 현재에서는 덩굴에 완전히 둘러싸인 채로 조화의 나무 옆에서 루나 공주와 함께 잡혀 있었다. 결국 과거에서 실마리를 찾은 트와일라잇이 조화의 원소를 조화의 나무에게 반환하는 것으로 루나와 함께 풀려난다. 이후 하계 태양절에서 '이 행사는 루나 공주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한 것'임을 선언하고 태양을 올린다.
- 에피소드 24에서 등장했으나 몸짓 몇 번과 경악하는 숨소리 이외에는 대사가 전무하다는 굴욕을 당했다.
- 에피소드 25에서는 다른 알리콘들과 함께 트와일라잇의 주위를 돌며 뮤지컬 씬을 연출하고, 티렉의 등장 배경을 설명하는 역할로 나온 뒤 티렉 퇴치를 트와일라잇이 아닌 디스코드에게 맡긴다. 그 후 일이 잘못되자 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트와일라잇에게 힘을 몰아주기로 하고, 그 여파로 큐티마크를 잃는다. 트와일라잇이 포니빌로 돌아간 후에는 다른 두 공주와 함께 힘이 없어진 상태로 티렉을 대적하고, 곧 타르타로스에 수감되었다가 일이 끝나고 나서 해방된다.
2.5.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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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여태까지와는 달리 드레스를 차려입고 등장한다. 에피소드 후반부에 등장하며 스무즈의 점액을 마법으로 치우려 하지만 하필이면 뿔에 묻은 점액이 마법을 억제하는 바람에
치우지 못한다. 그러고는 어찌어찌 점액은 치워졌지만 초토화가 된 그랜드 갤로핑 갤라를 최고의 갤라였다고 칭찬하며
잔뜩 흥분한 게 느껴지는 목소리로[17] 트와일라잇을 데리고 파티에 참가한다. 알고 보니 시즌 1 피날레 때처럼 난리가 벌어지길 바라면서 디스코드에게 갤라 초대장을 준 장본인이었다.
천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재미있게 사는 모습을 간만에 보여주었다. 덤으로 디스코드가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면서 트와일라잇을 놀릴 때 혼자 웃어주었다. - 9화에서는 마틸다와 크랭키의 결혼식에 루나, 샤이닝 아머, 케이던스와 함께 참석했는데 하필 자매가 서로 언니/동생이 선물 챙겼겠지 하고 있다가 뒤늦게 둘 다 빈손이라는 걸 깨닫고 티격태격한다.
- 피날레에서는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켜 메인 식스가 뭉치지 못한 세계선들에서 정말 별 못 볼 꼴을 다 당한다. 크리살리스에게 나라를 완전히 뺏기고, 나이트메어 문에게 달 유배 역관광을 당하며, 티렉에게 이퀘스트리아 전역이 콩가루가 되고, 플림 플램 형제가 개발로 이퀘스트리아를 파괴하는 것도 못 막는 호구가 되는 등...
2.6. 시즌 6
2.7. 시즌 7
10화에서
루나 공주랑 대판 싸운다![18] 트와일라잇의 언급으로는 두 자매가 싸운건 나이트메어 문 사건 이후로 처음인듯. 매일 아침 동생에게 줄 귀여운 과일 팬케이크를 만들지만, 루나는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올빼미형 포니인지라 아침마다 피곤에 찌들어서 늘 언니의 호의를 무시한다. 셀레스티아는 씁쓸한 표정으로 루나 몫의 팬케이크를 버려버린다.
스타라이트는 두 자매를 불러 세운다. 지도가 자신을 여기로 인도했으며 원인은 공주 자매 둘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스타라이트는 셀레스티아에게 아침마다 루나를 위해 근사한 아침식사를 차려줘도 동생이 무시해서 속상하냐고 묻자, 매우 당황해 하면서도 사실을 인정한다.
셀레스티아: 난 안 피곤한 줄 아니? 힘들어 죽겠어! 성채의 꽃 냄새를 몰라줘서 미안하구나, 하지만 자러 갈 때 쯤이면 거의 앞도 못 볼 지경이라고!
그러던 중 서로의 직책이 가장 편하고 자기가 맡은 직책이 어렵다면서 투덜대다가 싸운다. 결국 해결하러 왔던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순간 둘의 큐티마크를 바꿔버린다. 무슨 짓을 한거냐며 놀라자 스타라이트는 마법은 24시간 지속이라 풀 수없다며 사과한다. 이후 서로의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입증하기 위해 서로의 임무를 24시간 동안 교체한다. 셀레스티아는 밤근무를 위해 자러간다. 루나가 고달픈 아침을 보낸 후, 셀레스티아는 밤 근무를 선다. 매우 긴 셀레스티아 업무목록에 비해, 루나의 목록은 이퀘스트리아 정찰, 꿈의 나라 방문, 악몽으로부터 포니들 지키기 단 세가지 밖에 없었다. 적은 목록에 자신만만해 하던 셀레스티아지만, 늘 다른 포니들에게 둘러쌓여 업무를 봐왔던지라 혼잣말을 하는 등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중 악몽으로부터 포니들을 지키기 위해 꿈들을 둘러보다가, 스타라이트의 꿈에 들어가보는데 나이트메어 문을 만난다!. 그 뒤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다면서 스타라이트를 달래는데...... 셀레스티아의 흑화 버전이 나온다!![19] 이름은 데이브레이커 라고. 셀레스티아가 그동안 처리해온 사교적이고 일상적인 행사들이 아닌, 거의 정신공격급의 악몽을 혼자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에 큰 두려움과 부담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악몽을 꾸던 루나를 스타라이트 악몽으로 데려오고 둘이 함께 해결하자고 부탁한다. 하지만 현재 자신이 지닌 셀레스티아의 마법은 꿈 속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으며, 언니 스스로 해야한다 말한다.[20]
그러자 셀레스티아는 루나의 업무의 어려움을 인정한다.
셀레스티아: 내가 잘못 알았어, 네 일은 정말이지 어렵구나. 늘 홀로 악몽과 싸우고 어둠 속에서 일해왔던거야. 정말 용감하고 강한 포니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그 뒤에 루나의 격려를 들은 셀레스티아는 나이트 메어 문[21]과 데이브레이커를 꿈속에서 무찌르고, 루나와 화해한다. 그런데 루나가 낮에 사고쳤던 것을[22] 셀레스티아에게 밀어버리고 잠을 자러가서, 이번에는 셀레스티아가 연장근무를 하게 되었다.2.8. 시즌 8
1화에서 우정학교 설립을 도와준다.7화에서 셀레스티아가 해를띄운지 1111년이 된 1기념일 연극에 트와일라잇이 주연으로 공주님을 채택하지만 연기력이 너무엉망이였고 하다하다 폭발한 트와일라잇이 한 막말에 상처받고 삐진다.[23] 후에 사과를 들어주고 다시와서 모든걸 바로잡는다.
2.9. 시즌 9
루나와 함께 직접 아무것도 안하고 트와일라잇 일행이 다 처리하기에 이퀘스트리아에 최고 지배자 자리를 넘기고 은퇴하겠다고 한다그리고 트와일라잇에게 시간을 주겠다며 은퇴는 조금미룬다.
13화 드디어 왕실자매 에피소드이다. 시작부터 메인6가 해결하려던 문제를 막타 치면서 등장하며[24] 그 뒤로 사소한 일에도 요란하게 등장하며 문제들을 해치운다. 메인6 들은 우리가 충분히 해결할 문제들에 자꾸 참견한다고 화를 내고, 트와일라잇이 나서서 중요한 국가 일을 두고 왜 이러냐고 물어본다. 이유는 2화 때 재미있어서(...) 그리고 오랫동안 맡아온 궁정 업무에 다소 질린 것도 있다. 셀레스티아는 낮 동안 나라를 다스리는 일 대신 너희들이 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핑키 파이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게 어떻냐고 제안하자 두 자매는 좋아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휴가를 낼 수없다며 아쉬워한다. 결국 메인6의 제안으로 메인6이 대신 왕정을 책임지고 둘이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런데 처음 준비할 때부터 서로 뭔가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원하는 휴식이 달랐기 때문. 셀레스티아는 늘 현실에서 행정업무에 치여 살아서 신나는 일을 하고 싶어했다. 결국 둘은 서로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하는 것으로 타협한다.[25] 트와일라잇에게 왕실 백조-개화식 지침서를 건내주고, 해와 달을 띄우는 임무까지 맡겨두면서[26]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점점 둘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둘의 취향도 너무 달랐는 데다가[27] 루나의 휴식엔 셀레스티아가 지루해하고, 셀레스티아의 휴식엔 루나가 진이 빠져 힘들어하자 둘은 점차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결국 폭발해 싸움으로 번져버린다.
루나: 왜냐면, 언니는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잖아! 항상 언니가 하는데로만 따라다녀야 하잖아! 언니는 내가 돌아오길 원치도 않았을거야! 그래야 언니가 밤낮으로 통치를 할 수 있으니까!!!
셀레스티아: 내가 그런 힘든 일을 좋아하겠어? 이퀘스트리아 전역 세세한 일까지 내가 다 책임지는건데? 또 너까지 신경써야하고! 내가 필요했던 건 의지할 수 있는 동생이 곁에 있어 주는 거였다고!!
그저 비서가 필요할 뿐이라고 루나가 반박하자 셀레스티아는 캔들롯 발성법까지 쓰며 화를 낸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심한 소리를 하고 따로 행동하기로 한다.셀레스티아: 내가 그런 힘든 일을 좋아하겠어? 이퀘스트리아 전역 세세한 일까지 내가 다 책임지는건데? 또 너까지 신경써야하고! 내가 필요했던 건 의지할 수 있는 동생이 곁에 있어 주는 거였다고!!
셀레스티아는 늘 우울한 동생은 필요 없다며 혼자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데, 함께 한 스카이타이빙 강사가 펼친 낙하산에 자신과 루나의 얼굴 마크가 새겨진 것을 보자 멋쩍어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 편히 즐기는 것 같았지만 둘은 곧 외로움을 느끼고, 휴식조차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28] 이후 다시 만난 루나와 셀레스티아는[29] 서로에게 사과하고 화해한다. 해와 달이 하늘에 동시에 있는 모습을 보고는 당황하긴 하나, 셀레스티아와 큐티마크를 합쳐보이며 웃어넘긴다.[30] 하지만 해와 달이 제대로 뜨지도, 지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하늘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고는 트와일라잇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둘의 휴가는 끝이 난다..
15화에서는 벅볼[31] 경기를 보고 왕실 발성으로 대시, 핑키, 샤이가 가르치는 벅볼 제자들에게 이기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브로니들은 맥주 마시고 축구 경기 보는 영국 국민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종화에서 트와일라잇에게 이퀘스트리아 지도자 자리를 넘기고 공식적으로 은퇴, 루나 공주와 함께 실버 쇼울(은퇴한 포니들이 여생을 즐기는 일종의 요양원)로 거처를 옮긴다.
3. IDW 만화
MS 셀레스티아 공주 편에서 자질있는 유니콘을 위한 셀레스티아의 학교에서 개최하는 캔틀롯 왕실 다과회에서 소동이 일어나고, 이에 학부모 회장인 플로리분다의 항의로 인해 과거 그림자 전쟁에서 함께 활약한 전우이자 오랜 친구이며 왕립 학교의 최연장 교수인 잉크웰의 해직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게 되는데...MS 루나 공주 편에서는 루나 공주가 자신의 왕실업무를 우습게 보면서 셀레스티아의 낮을 하루동안 대신 다스리겠다고 선언하자 자신의 보좌관을 붙여준 뒤에 휴가를 갖는다.
FIM #1에서는 포니빌 주민들이 체인질링에게 납치당했을 때 트와일라잇이 도움을 청했지만 비상 사태가 벌어졌다면서 자동응답이 날아온다. #4에서 비상 사태가 사실은 코카트리스떼의 캔틀롯 침공이었음이 드러난다. 직접 도움을 청하러 포니빌로부터 달려온 스파이크를 등에 태우고서 함께 코카트리스를 무찌른다. 그러는 와중에 주인공들이 겪은 상황을 전달받고 상황이 나아지자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에게 날아간다. 이미 사건은 마무리돼서 활약은 없었지만 주인공들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그 동안의 여정을 들으면서 훈훈하게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전공을 세운 스파이크에게는 훈장을 수여했다.
FIM #17에서 갑작스럽게 포탈을 통해 사라져서 루나 공주가 낮에는 셀레스티아인 것처럼 화장을 하고 국정을 해냈어야 했다. 그리고 며칠만에 상처투성이로 귀환한다. #18에서 모두의 성격이 반전된 세계이자 솜브라가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으로 통치하는 세계에 닥쳐올 위기를 막고자 했음을 밝히고, 주인공 전원과 스파이크를 조화의 원소와 함께 평행세계로 보낸다.[32][33]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평행세계의 솜브라와 연인이었다. 그것도 온리 프렌드였던 스타 스윌의[34] 충고도 무시하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를 만나려 할 만큼 절절한 사랑.
Friends Forever #3에서는 스파이크와 함께 트와일라잇의 생일 선물 망원경에 들어갈 렌즈 결정을 찾으러 이퀘스트리아 바깥에 있는 결정 산으로 같이 길을 떠난다. 트와일라잇 일행과 같이 다니면서 사이드킥으로 얹혀다니기만 했지 트와일라잇 없이 밖에 나간 것은 처음이라는 스파이크에게, 셀레스티아도 자신은 모험을 의뢰하는 공주로 지내느라 모험을 오랫동안 해보지 못했다면서 공감을 표한다. 산가재에게 납치당했을 때는 자신의 능력으로
셀레스티아의 생각을 많이 엿볼 수 있는 대사가 많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너무 격식을 차리지 말거라, 스파이크. 나는 오직 포니에게만 공주란다. 너는 용이잖니! 너에게는 공주가 아닌 걸. (p.5)
(공주가) 맞아. 하지만 공주는 모험을 잘 안 간단다. 가끔씩 나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공주로서의 의무가 있잖니. 그리고 난 모험가보다는 선생 쪽이 적성에 더 맞았거든. 선생 입장에서 가장 큰 낙은 제자가 자기를 넘어서는 걸 보는 것이란다. (p. 8~9)
(공주가) 맞아. 하지만 공주는 모험을 잘 안 간단다. 가끔씩 나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공주로서의 의무가 있잖니. 그리고 난 모험가보다는 선생 쪽이 적성에 더 맞았거든. 선생 입장에서 가장 큰 낙은 제자가 자기를 넘어서는 걸 보는 것이란다. (p. 8~9)
셀레스티아: 네 말이 맞단다. 내 힘으로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었단다. 하지만 네가 활약하는 걸 보고 싶었거든.
스파이크: 왜요?
셀레스티아: 네가 모험가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모험가가 되고 싶어했으니까. 그리고 아까 내가 선생이라고 말 했었잖니? 제자가 배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알아서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란다. (p.12)
스파이크: 왜요?
셀레스티아: 네가 모험가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모험가가 되고 싶어했으니까. 그리고 아까 내가 선생이라고 말 했었잖니? 제자가 배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알아서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란다. (p.12)
제대로 된 선생이라면 제자가 겪는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지 알아야지. 그리고... 나도 오늘은 모험가잖니. (p.20)
Friendship is Magic Issue 65에서는 가끔 페가수스로 변장하여 암행어사나 조선시대 왕들이 그랬듯이 민정 시찰을 다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36] 자기에게 오는 비판이나 포니빌을 편애한다는 비판도 거리낌없이 들으면서 민정을 살핀다. 그러다 변신을 하는 아뮬렛[37]을 도둑 맞았지만 알고보니 도둑들이 고아포니들이었고 고모를 자칭하는 왕초 거지할매에게 이용당했다는 걸 알고는 용서하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에 데리고 간다. 이 편에서 보면 셀레스티아가 백성들을 위해 얼마나 생각 하는지 알수 있다. 심지어 왕정인데도 자유출판물을 발간하며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 같다.
[1]
The Journal of the Two Sisters
[2]
작중 과거사 연극에 등장한 어스포니, 유니콘, 페가수스의 리더들을 수행했으며 이후 이퀘스트리아의 건국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세 포니들이다.
[3]
다만 대놓고 1000년 뒤에 돌아올거란 예언이 있고, 본인도 그걸 아는걸 보면 힘의 한계 때문에라도 딱 1000년 유배로 한 듯.
[4]
이유는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로렌 파우스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나이트메어 문이 셀레스티아를 태양에 봉인했다고 언급했다.
역봉인 TO THE SUUUUUUUUUUN
[5]
충격적인건 셀레스티아는 나이트 메어 문이 봉인에서 풀려날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어왔다는 것이고, 나이트메어 문을 없애기 위해 트와일라잇을 미리 알아보고 제자로 삼았다는 것이다. 원작자인 로렌 파우스트가 "트와일라잇이 치른 시험은 오직 트와일라잇만이 보았다"고
최근에 언급하였다. 시험을 보기 전부터 트와일라잇의 잠재력을 알아본 것인지 이 설정이 나머지 제작진 사이에도 공식적으로 쓰이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만약 드래곤의 알을 부화시키는게 공식 시험이었다면 캔틀롯에 아기 드래곤이 바글바글해야 정상이니, 적어도 드래곤의 알을 부화하는 시험은 트와일라잇만 본 게 맞을 듯하다.
[6]
이때 다가가는데 모습이 마치 턱을 치켜들고 뭔가를 가소롭게 쳐다보는듯한 장면이여서 동인계에선 잔혹한 여왕의 이미지를 그릴때 사용되기도 한다.(...)
[7]
스파이크까지 포함한다면 7장
[8]
트와일라잇이 평범한 방문도 왕족의 방문은 평범한게 아니라면서 완벽하게 하기위해 갈군다.
[9]
말하는 묘사를 보면 그 쪽도 같은 이유로 난리를 겪는 중인 것으로 비쳐진다. 그나마 핑키가 눈치채고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해결이 될...려나?
[10]
에피소드 10에서 방문을 다음에 미룬게 이번인듯.
[11]
사실상 초반에도 장난을 했지만 대놓고 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화에선 대놓고 장난을 해서 팬들은 이때부터 트롤레스티아 설정을 내걸었다.
[12]
엉큼한 생각이지만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보면 과거의 엉덩이는 얇은데 현재의 엉덩이는 상당히 두꺼운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시즌 2에서 폭식 기믹을 넣은 건가?
[13]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가 투니버스 9기 1차 시험문제에서 여자 4번 문항으로 출제된 적이 있다.
[14]
팬덤 전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로렌 파우스트는 이와 같이 이야기의 진행이 흔들릴까봐 의도적으로 셀레스티아 공주의 힘을 직접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삼가는 입장이었는데, 여기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결정이었다. 경영진이 쌩뚱맞게 페가수스 유니콘 캐릭터를 극중에 집어넣으라고 강요하자 제작진이 감행한 모험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그리고 수많은 팬픽 작가들이 눈물을 흘렸겠지 하지만 그 이후 권력 싸움이 또 팬픽 소재인가?
[15]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공주 승격. 루나 공주를 제지한 이유도 트와일라잇의 성장을 돕기위해서 그런 것이며 제왕수업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16]
의미심장한게 제코라는 이 마법을 알리콘의 마법이라고 부른다.
[17]
시즌 1 갤라 때의 그것보다 더 확실하게 느껴진다.
[18]
물론 나이트메어 문 때처럼 전투를 하는건 아니고, 그냥 말다툼이다.
[19]
다만 정말 흑화한게 아니라 모두 스타라이트가 꿈에서 만들어낸 가짜다.
[20]
셀레스티아의 마법은 꿈속에서 통하지 않으며, 오직 루나의 마법만이 꿈을 다룰 수 있다고 몇번이나 스스로 언급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루나가 봉인된 천년동안 셀레스티아가 밤업무를 했다지만, 포니들의 악몽처리는..? 악몽은 아무래도 실체가 없는 공포라서 그리 큰 피해는 없었던 것 같지만....어쩌면 악몽의 근원인 나이트메어, 즉 루나 공주를 세뇌시킨 그들도 같이 달에 봉인되어서 그 동안 악몽이 없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이후 루나 공주가 풀려나면서 악몽도 다시 시작된 듯하다.
[21]
이것도 역시 꿈속의 허구. 진짜 루나는 셀레스티아를 돕는다.
[22]
학교 여행문제와 전달해야할 나무늑대 문제.
[23]
정확힌 자신의 연기가 끔찍하다고 말해서가 아니라 정직해지지 못해서
[24]
이때 레인보우 대쉬가 평소에는 안 도와주면서 고작 이런 일에 도와주러 오냐며 어이없어한다.
[25]
다만 루나는 휴가 때 흔히 입는 알로하 셔츠를, 셀레스티아는 활동적인 야외활동에 가져가는 여행배낭과 야외용품들을 준비했고 이때부터 서로 조금씩 언짢하기 시작한다.
[26]
아무리 그래도 무리라고는 생각했는지 트와일라잇에게 둘의 힘을 조금 담은 애뮬렛을 주고갔다. 자신만만해하던 트와일라잇이 해와 달을 띄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자 경악한다.
[27]
루나는 비교적 정적인 휴식인 우체국 체험, 오페라 감상, 헤어스타일 체인지, 미술관 관람 등을 하고 싶어 했고, 셀레스티아는 반대로 차분함과는 거리가 먼 익스트림한 스포츠인 암벽 등반, 동굴 탐사, 집 라인, 스카이 다이빙 등을 하고 싶어 했다.
[28]
루나는 낮에 익숙하지 않아 선탠을 하다 화상을 입고, 셀레스티아는 밤에 익숙하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길을 잃고 작은 동물에도 겁을 먹는다.
[29]
루나는 해가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셀레스티아는 달이 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같은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30]
다들 알겠지만 둘의 큐티마크는 해와 달.
[31]
미국 미식축구를 모티브로 한 FiM 세계관에서의 스포츠
[32]
시간대는 시즌 4 에피소드 1 이전.
[33]
그 곳에도 역시 사악한 셀레스티아와 루나가 존재하며 이 둘에게 상처를 주면 본 세계의 자매에게도 상처가 가게 된다.
[34]
그런데 FIM 시즌7 26화에선 친구가 아니라 제자로 밝혀졌다.
[35]
시즌 2 에피소드 21, 'Dragon Quest'에서 용암에서 목욕을 해도 멀쩡했었다.
[36]
그래서 그런지 알리콘되기이전 셀레스티아를 페가수스라고 생각하는 창작자들도 있다.
[37]
고대의 체인질링 마법이라서 사용하면 타락한다고 한다. 다행히 셀레스티아는 너무 강력해서 별문제가 없지만 일반 포니들에게는 위험하다고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