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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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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1.1. 이용자 구성1.2. 칼치오 게시판1.3. 자유게시판
1.3.1. 그외1.3.2. 과거 존재했었던 게시판
2. 사건, 사고3. 이 사이트에서 사용된 은어4. 주요 논란
4.1. 이탈리아 축구와 비이탈리아 축구4.2. 후로 개그4.3. 게시판 추가개설 논란4.4. 칼치오폴리 이후 : 유베 vs 반유베 구도
5. 여담
5.1. 역대 운영자5.2. 사이트를 거친 유명인(?)들5.3. 중위권 팀들의 팬

1. 개관

사이트 가기
SerieAmaniA. 세리에 A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세리에A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국가대표 및 전반적인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정보를 취급하는 곳이다.
사커라인, 아이러브사커, 해외축구 갤러리 등과 함께 건재한 축구 커뮤니티중 하나이다.

2019년 5월 23일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1]

1.1. 이용자 구성

90년대-세리에A의 최고전성기-시절부터 축구를 봐온 사람들이 다른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해 많았지만 현재는 많이 떠났다. 2010년까지도 올드 회원의 경우 PC통신 시절부터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주축이었다. 이용자들 대다수가 30대 초반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1.2. 칼치오 게시판

2002년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반감이 조성되면서 '오직' 세리에-A 및 이탈리아 축구만을 다루는 사이트가 필요해졌고 이탈리아 축구팬덤이 이곳으로 뭉치게 되었다.회원 수가 증가하면서 이탈리아 축구 외의 관심사를 다루고자하는 회원들이 증가하였고 2003년에 이르러, 자유게시판이 분리되면서 칼치오(축구) 게시판이 생겼다.

2006년 이후, 칼치오폴리 스캔들로 이탈리아 축구의 인기가 땅에 떨어지자 칼치오 게시판에 타 리그 팬덤이 득세하여 사이트 정체성 논란이 부각되었고 타리그 글을 제한하기 시작하여 오랜 기간 동안 페이지 당 타리그 글은 3~5개만 올릴 수 있게 하였다.

2019년 이후 카테고리 제한정책을 폐지하였다. 2020년 현재는 이탈리아 리그와 국대 주제는 ita, 타리그는 etc, k리그는 k리그, 국가대항전 매치는 A매치 카테고리로 작성하면 되며 카테고리는 주제 분류의 기능만 수행할뿐 제한없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카테고리 제한 폐지 이후 부쩍 선수평가 및 VS글이 늘었다.

적지 않은 유저들이 칼치오 게시판의 진입장벽을 호소한다. 초창기 유저들이 많이 떠나고 올드 유저들도 나이가 먹어서 예전과 같이 축구 주제로 격한 논쟁을 벌이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다소 사실과 맞지 않거나 엉뚱한 의견을 냈을때 가혹하게 지적하는 분위기가 글쓰기를 주저하게 만든다는 평. 그 외에도 양질의 게시물을 써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글쓰기를 꺼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칼치오 게시판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자는 얘기는 2015년경 이래로 계속 나오고 있고 이러한 방향성에 유저들의 의식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1.3. 자유게시판

걸그룹을 위시한 대중문화, 유머, 게임, 정치, ASKY, 군대 등이 이 게시판의 주요 주제. 유저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안생겨요와 같은 연애 주제는 퇴색하고, 자녀 인증이나 결혼생활 주제의 비중이 늘어났다.

'겸손한 엘리트'를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으나, 그에 대한 반감이 심해지자 대놓고 자랑하는 방식으로 노선을 변경한 회원들이 늘고 있다. 이용자 수가 적은 사이트 답지 않게 사회 전반의 이슈에 대한 토론이 활발한 편이며 큰 행사의 중계글도 가끔씩 올라오기도 한다.

기본적인 게시판의 성향은 존대말을 기준으로 하며, 형식적인 어투나 표현에 있어서의 제한이 엄격한 편이다. 인종차별, 국가비하, 욕설을 포함한 비속어 등의 표현은 명시적인 제재 사유이다. 때문에 활발한 의견교환 성향과 엄격한 규정이 맞물려 비꼬기식 말싸움이 만연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최근들어 자게 내에서의 정치적인 분란 등이 잦아지면서, 자유게시판 내에 카테고리가 형성되었다. 카테고리는 평소의 자게 성향의 글인 '일반'과 '시사정치'로 구분되며, 시사정치글의 경우 하루 총 40회, 개인당 1회 제한이 걸려있다. 정부정책 및 정당정치에 대한 판단이 되는 주제, 젠더 이슈, 종교 주제는 시사정치 카테고리로 글을 써야 한다.

정치적인 주제의 경우 주로 친정부 또는 친문의 성향이 꽤 나 짙지만, 그 반대나 중립적인 의견의 목소리도 어느정도 강력한 편이라 그 균형이 꽤 나 잘 잡혀있다고 볼 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주류적인 여론은 친정부 및 친문의 색채가 묻어있다. 그렇기에 정치적인 분란 역시 이러한 성향의 대립때문으로 볼 수가 있다.

가끔의 꼰대기질이 존재한다. 한명의 강퇴자가 있으면 매도하는일도 생긴다. 강퇴 직전까지 잘 활동하던 회원의 경우에도 강퇴공지가 뜨는 순간 "원래 문제가 많은 회원이었다"는 댓글이 끝없이 나오곤 한다. 회원에 대한 저격성 글은 규정 위반이나, 강퇴자는 더이상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1.3.1. 그외

1.3.2. 과거 존재했었던 게시판



2. 사건, 사고

세랴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 심각한 사건이라기보다는 뭔가 병맛스러운 해프닝들이다.

3. 이 사이트에서 사용된 은어

* 보반(했다,당,질)[11], 콰밥만훈, 디강[12], 카카로트[13], 사대박[14], 골때리네요 등이 있다.

4. 주요 논란

4.1. 이탈리아 축구와 비이탈리아 축구

세리에 관련 사이트다보니 다른 국가들의 클럽에 대한 비판이 자유로운 편이나 팬들이 보면 울컥할 수 있어 키배도 자주 일어나는 편. 전반적으로 특히 잉글랜드 축구에 관해서는 적대감을 가진 회원들이 많고[15], 공공연히 그러한 적대감을 표현하는것이 묵인된다. 그러나 세리에 팀, 선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객관성 조차 잃어버린 과대 평가와 관대함을 보이는 이중잣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6] 그에 비해 스페인, 독일에 대해서는 비교적 비주류라는 공감대가 있는지 관대한 편이다. 유저들이 세리에 A를 중시하겠다는 목표로 사이트 정체성을 유지해온 점은 긍정적이나, 타 리그에 대한 여론 온도차가 심하고 사이트 구성원들의 반 EPL정서가 맞물리면서 EPL에 관련한 글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특히 EPL에 대한 글들은 대부분 리그 내 사건 사고, 구설수, 인물의 일탈, 가십, 이적료 논란 같은 소모적이고 부정적인 글들이 주를 이룬다.

4.2. 후로 개그

2007년 말, 사이트내에서 허무 개그(이 사이트 사람들에겐 후로개그라 불리는)의 도가 지나쳤고, 이용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있다고 판단한 3대 운영진은 임시적으로 후로개그에 대하여 하루 동안 모든 글쓰기 권한을 박탈하는 징계조치를 내렸다. 이 제도 시행 중에는 사이트의 초대 운영자이며 창조주로 칭송받는 forrock도 '후로개그'로 악명이 높은 사람이었다. 권한은 보통 하루내지 늦어도 이틀이면 돌려주었으나 '냉키'라는 회원은 2008년 4월경 후로개그로 징계를 받은 후 운영진들이 그가 징계먹은것을 까먹는 바람에 무려 3개월여간 징계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징계에서 풀려난 후 냉키가 작성한 '옥중회고록'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성지 순례코스가 되었으며 동시에 개그강등제가 전격 폐지되었다.

4.3. 게시판 추가개설 논란

특정 주제에 대해 취향에 맞지 않거나 내용을 이해할 수 없거나 또는 너무 많이 올라와 염증을 일으킨다는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자유게시판인 만큼 토론을 통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하자는 의견이 지지를 얻고 있으나 몇 가지 주제(야구, 솔로 징징, 게임) 등에 대해 비슷한 갈등이 반복된다. 따라서 비중이 높은 주제에 대해 게시판을 추가하느냐를 놓고 사이트 운영방향이나 정체성과 맞물려 대안이 묘연해지고 있다.

2014년 3월 5일부로 기타스포츠 게시판이 신설되었다. 운영진간의 논의끝에 생긴 듯.
2014년 3월 29일 K리그 게시판 신설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몇몇 회원들의 반발로 공지글과 게시판이 사라졌다.
2014년 11월, 다수의 회원들이 기타 스포츠 게시판의 존폐 여부를 두고 활발히 토론을 벌였으나, 운영진의 기스게 운영의 지속에 관한 공지가 올라와 논란이 종결되었다. 이 곳이 세랴의 발칸반도입니까?

4.4. 칼치오폴리 이후 : 유베 vs 반유베 구도


칼치오폴리 직후 : 역대 최악의 사건이다보니 사이트에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도래했다. 논쟁을 넘어서 팬덤간의 치열한 싸움장이 되었다. 사이트 규정을 넘어선 심한 욕설과 비꼼이 난무하고 징계가 속출하였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유벤투스팬 일부는 따로 당사라는 팬사이트를 만들었고 세리에매니아 안의 유베 팬덤은 침체를 맞게 된다.

2010년대 이후 : 이후 사이트는 팬덤간의 각축장으로 변모하였다. 인테르, 밀란, 로마 등등의 팬덤들은 저마다의 기존에 있던 팬사이트를 사용하거나 새로이 팬사이트를 만들었으며 세리에매니아는 중립 지역으로 여러 세리에팀들 팬들이 모여있게 되었다.[17] 그러나 칼치오폴리 후유증은 컸다. 유베팬을 제외한 대부분의 팬덤은 반유베 성향을 보이고 있었고, 칼치오폴리 징계를 마치고 세리에A로 복귀한 유베팬덤도 하나둘 돌아오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문제가 발생했고 의견 대립, 징계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나무위키조차 양 팬덤의 각축장이 되었다.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는 부분들도 있고 중립팬 입장에서 전혀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정작 아래의 글에서도 반유베팬과 유베팬은 각주를 통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 주요 골자는 반유베팬은 항상 유베팬이 문제라고 생각하며[18] 유베팬은 모든 문제를 유베로 돌리는 것을 억울함을 토로한다. 여기서 끝나면 문제가 없겠지만 해당 나무위키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만 그러는게 아닌데 왜 우리한테만 뭐라하냐' 와같은 반응으로 불을 더 지피는 경향이 심하다. 유벤투스가 칼치오폴리 이후 인테르도 가담했는데 우리만 욕하냐는 식과 같은 대응으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보자[19] .[20] 아래의 글에서 세리에매니아 사이트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팬덤 싸움을 엿볼 수 있다.


“내 생각으로 유벤투스 팬들의 비율은 항상 높다고 생각한다. 이때문에 세리에 매니아가 아니라 유벤투스 매니아 같다는 반응을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칼치오 게시판의 상당수 지분은 유벤투스와 관련된 글들이며 이런한 글중 어그로일 경우도 있지만 여기가 유베 팬사이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베입장에서만 쓴글도 올라온 적도 있었다.[21] 이러한 글이나 다른 글에서 유베팬들과 키배가 벌어지면 일단 머릿수에서 밀린다.[22] 한가지 예를 들면 한 비주류팀이 유벤투스를 이기자 비주류팀팬이 중계게시판에 어그로도 아닌 평범한 댓글로 기쁜 티를 낸 것 뿐인데 그 댓글과 그 팬에게 집중포화를 해 결국 그 팬은 세리애매니아를 탈퇴했다. 그외에도 감독들에 대한 평가, 유벤투스 선수들과 관련된 소식이나 댓글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타 팀 선수나 타 팀에게는 존중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지역 라이벌팀 팬에게도 만행을 저질렀다. 여름 이적 시장 기간부터 해당 팀 선수의 이적설이 나자 당연히 유베로 와야한다는 댓글과 같은 개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한 일이 반복되자 참다 못한 라이벌팀팬이 자제를 요청하는 글을 쓰자 쪽지 기능을 통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와 같은 망언을 해대었고, 그 결과 이 팬 역시 탈퇴했다.[23] 이러한 점 때문에 여러 세리에팬 사이트에서는 유벤투스팬들에 대한 반감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런 사례가 계속 누적되어 유베팬들과 타팀팬들은 하나 둘 세리에 매니아를 떠났고 이러한 점 때문에 칼치오 게시판의 글도 점점 줄어가고 있다. 물론 개념있는 유베팬들도 많다. 하지만 개념없는 유베팬들 또한 많다.[24] 그러므로 유벤투스팬들은 자기 스스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먹칠하는 행동을 자제해야한다.[25] 사실 이건 유벤투스 뿐 아니라 다른 빅클럽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사안이다. 최근 계속해서 우승한 덕에 유베팬들이 많이 유입된 것이지 칼치오폴리 이후 유벤투스 팬들은 급격히 줄었었고, 타팀팬들과 유벤투스 팬들 간의 사이가 벌어진 경향도 없지않아 있다.”


5. 여담

5.1. 역대 운영자

1대 forrock (2002~2004)
2대 순수소년 (2004~2005)
3대 Kadgar (2005~2008)
4대 손영주 (2008~2011)
5대 제명 (2011~2016)
6대 zeppelin (2016~2018)
7대 Agger (2018~2020)
현재 forrock

5대 운영자가 상기한 광고비를 횡령했던 사건으로 인해 제명되었기에, 6대 운영진 하에서는 사이트에 대한 법인화 절차를 밟게 되었고 운영자 외에 부운영자나 운영을 돕는 운영진에 대한 보수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7대 운영진의 SNS 바이럴 마케팅사업비 논란이 터지면서 연이은 금전문제로 인한 피로도 증가와 새로운 운영자 선출에 대한 신뢰도 문제도 불거져, 사이트 창조주인 forrock이 다시 운영권을 회수하여 개인사이트 체제로 운영중이다.

5.2. 사이트를 거친 유명인(?)들


5.3. 중위권 팀들의 팬

세리에A매니아에는 AC밀란, 인테르, 유벤투스, AS로마, 나폴리, 라치오 등 유명한 구단의 팬들 뿐만이 아니라 아탈란타, 우디네세, 삼프도리아, 제노아, 파르마 등 중위권 클럽의 팬들도 소수 활동중이다. 이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소식을 번역하여 올리기도 하고, 경기 시청 후 간단한 후기를 올리기도 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해당 팀의 동향이나 관련 정보를 얻을수 있어 기여도가 크다.

[1] NBA 매니아와 자매결연을 통해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현재는 NBA매니아와 동일한 사이트 레이아웃으로 변하게 되었다. 양파군도 쓸수있게 됐다 [2] 글 작성날짜는 성지게시판 목록에서 볼수있는 날짜가 정확한 날짜이다 본문읽기로 들어가서 나와있는 날짜는 날라갔던 게시판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기록된 날짜로 실제작성날짜와는 다르다 [3] 해당글에서 장판파를 세우며 성지등록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모유저의 닉네임은 글이 작성된지 1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장판파가 세워지는 날은 여전히 언급될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던 글이다. [4] 정확히는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다. [5] 과거 활동했었던 모 유저가 외모를 평가할때 학점으로 평가하는 특징에서 유래가 된 전통이다 [6] 정확히는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다. [7] 세리에매니아쪽이 아닌 글을 퍼갔던 곳에서 사용했었던 닉네임이 카사노바였다. [8] 예를 들어 점심 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같은 글들도 토시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퍼갔다. [9] 모 남성회원이 인증한 사진을 자신의 사진으로 인증했으면서 사진을 제외한 글들은 여성회원의 감성적인 글들만 주로 퍼갔다. [10] 기사에 나오는 S모 사이트가 세리에매니아에 해당한다. [11] 보반: 즈보니미르 보반으로 크로아티아의 前 축구선수. 이 닉네임을 쓰는 회원이 본디 ASKY 의 대표적 인물이었으나 커플전향을 선언함으로서 다른 ASKY들이 크나큰 배반감을 느껴 일련의 커플행위, 커플시도, 커플인 회원들을 보반,보반질,보반당으로 부른다. 혹은 배신했다는 뜻으로도 씀. [12] 프로축구선수로서 함량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였던 카카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밀란에 영입되었고 100만불이나 연봉을 받고있었기 대문에 비판&조롱의 의미로 디강=1M 으로 단위화 하여 사용한것이다. 감이 오지 않는다면 UBD를 생각하면 된다. [13] 모 회원이 대변을 볼때 카카로트!라고 외치면 쾌변을 볼수있었다라는 내용의 글이 원인이 되어 이후에는 카카로트하면 볼일관련 의미로 통한다 [14] '사실이라면 대박이네요' 라는 뜻이다. 별 의미는 없으나 몇몇 유저들이 꾸준히 밀어붙인 끝에 밈이 되었다. 전 대통령인 박근혜 기사가 뜨면 농담삼아 '사면하라 대통령 박근혜'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15] 오래전 얘기지만 회원들 사이에서 베컴에 대한 반감이 심해서 한때 운영자가 베컴을 금지어로 만들기도 했었다. 그러자 백곰, 백덤 등등으로 치환해서 쓰기 시작하고 이에 빡친 운영자가 한 번만 더 백곰이든 뭐든 언급하면 무조건 탈퇴시키겠다고 공지한 이후 잠잠해지기도 했었다. [16] 기본적으로 사이트 개설 취지가 비주류인 이탈리아 축구 팬덤이 뭉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이트 초기에는 이탈리아 축구 팬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에서부터 잉글랜드 축구 팬덤의 대리전, EPL에 대한 비판적 기사에 일당백 쉴드, 그 외에도 각종병크나 사이트 분란유도같은 어그로쟁이들이 EPL쪽 서포팅하는 회원들이 많았기 때문에 EPL 자체에 대한 반감이 더욱 심해진 것. [17] 말만 중립지역이지 각자의 팬사이트에서는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며, 세리에매니아에서는 언제그랬냐는듯 매너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행태가 지금도 자행된다. 이는 국내 유수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18] 과도한 언동이나 타팀팬을 무시하는 악성유저들이 분명히 존재했다. 징계의 편향성이나 부당성을 주장하는 시각도 있다. 왜냐하면 사이트 운영자가 특정팀의 팬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작 유베팬 운영자가 운영하던 시절에도 유베팬들의 징계는 꾸준히 이어진 이력이 있는 바 편향성 논란을 콕 집어 비난할수는 없다. 반면 운영자에게 특정 팀의 팬심이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라이벌팀의 네임드 유저를 즉결 강퇴 처분을 내린 경우도 있다. 다음 각주 참조. [19] 팬이여도 칼치오폴리를 인정안하는 점이나 다른팀까지 걸고 넘어지는 점, 인테르를 비하는 표현이자 동양인 비하표현인 인다 와같은 나쁜점 까지는 받아들이지 말자. [20] 세리에매니아 운영자(인테르팬)와 인테르팬임을 닉네임에서 자처하는 인물이 공모하여, 당시 운영자의 불법적인 광고를 횡령이 아니냐며 디스한 적이 있었던 유벤투스팬을 강퇴시킨 사건이 있었으니 이른바 파케티 고인 능욕 조작 사건이었다. 조작에 넘어간 반유베팬덤은 사실 확인없이 무차별적으로 유저를 난도질했는데, 그것이 사실 최초 공개한 인테르팬 유저의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후일 당시의 운영자는 결국 이때부터 의심된 횡령 행위로 불명예 강퇴를 당하게 된다.세리에매니아 운영자와 그를 추종하는 회원이 조작을 통해 유베팬덤의 네임드를 강퇴시킨 사건도 겪었으니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21] 일방적인 주장이다. 본인이 응원하는 팀 입장에서만 쓴글은 유베팬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고 때때로 있어왔다. [22] 오히려 반유베성향을 가진 유저들의 머릿수가 유베팬을 압도한다. [23] 그동안의 타팀 팬들의 만행은 꼬집지 않고 일방적으로 유베팬의 잘못만을 꼬집는 것은 삼자가 보기에 충분히 오해소지가 있다. [24] 유베팬만이 아니라 타팬도 마찬가지다. [25] 어느 팀의 팬이나 개념과 무개념의 팬이 있다.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