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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주

진주(응답하라 1988)에서 넘어옴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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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우 최택 성진주 류동룡과 4형들 }}}}}}}}}
<colbgcolor=#b9ac75><colcolor=#fff> 성진주
파일:IMG_1116213.jpg
1988년
파일:external/www.sportsq.co.kr/122856_137106_3412.jpg
1994년
배우: 김설[1] (1994년: 신비[2])
이름 성진주 (Sung Jin-joo)
출생 1983년
(1988년 당시 6세, 1994년 기준 12세, 2015년 기준 33세)[3]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버지[4], 어머니 김선영
오빠 성선우
학력 국민학교 (재학)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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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네 늦둥이 막내 딸.
골목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아직까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다.
특기는 ‘어린이 명작동화’, ‘달려라 하니’ 등 만화 주제가 부르기다.

아빠에 대한 기억보다 오빠에 대한 기억이 더 많고,
세상에서 선우를 제일 좋아하는 오빠바라기.

손에 잡히는 물건은 죄다 제 것처럼 가지고 논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 하고, 골목 아저씨와 아줌마들을 잘 따른다.


1. 개요2. 작중 행적
2.1. 1화2.2. 2화2.3. 5화2.4. 6화2.5. 7화2.6. 8화2.7. 9화2.8. 10화2.9. 11화2.10. 12화2.11. 13화2.12. 14화2.13. 15화2.14. 17화2.15. 18화2.16. 19화2.17. 20화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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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1988c03.gif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등장인물

쌍문동 최고의 인기스타[5]. 선영의 늦둥이 막내딸.

장난감 말[6]을 타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또한 극중 최고의 먹방을 선보이는 캐릭터다. 각종 과자, 잉어엿, 탄산류, 바나나맛 우유, 과일, 소시지[7]. 김밥 등 항상 자기 몸크기 만한 간식거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엿이나 콜라 등은 잠깐 사이에 절반 이상이나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어린 아이라서 그런지, 항상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정말 많다. 성자매 언니들이 항상 먹는 것을 얻어먹으려고 하지만, 욕심이 많아서 절대로 주지 않는다. 심지어 엄마 선영이 달라고 부탁해도 얄짤없다. 덕선이 소시지를 뺏어먹자 엉엉 울어버렸고[8],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극중 진주가 누구한테 먹는 걸 나눠주는 건 그 장면이 마지막에 가깝다(...). 보라는 꼬깔콘을 얻어먹는데 실패하자 심통이 나서 산타가 없다고 동심파괴를 할 정도. 그래도 먹을 것을 나눠주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 정봉이 정도였다. 호빵을 들고 가서 스스로 한입 건네주는 장면이 나왔다.

2. 작중 행적

2.1. 1화

아줌마들 사이에서 립스틱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마치 화장을 한 경험이 있기라도 하듯 완벽하게 입술에 바르는데 성공한다. 선영이 식용유 사오라는 심부를 시키기 위해 선우를 찾자 오빠는 잠바 입고 나갔다고 말해 준다. 이후엔 아빠 제사상에 제주를 올리고 절하는 모습이 나왔다.

한편, 선영이 선우의 방에서 담배를 발견하고 오해하는데, 이는 진주가 낮에 평상에 벗어놓은 미란의 옷을 입고 선우의 방에서 고무말을 타고 콩콩콩 뛰며 놀다가 주머니 속에 있는 담배가 떨어지자 책상 밑으로 넣어버린 것이다.

2.2. 2화

소시지[9] 두 개를 들고 서로 높이까지 맞춰가며 먹다가 덕선이 한입만 먹자고 하자 주지만 덕선이 높이도 안 맞추고 절반 넘게 덥석 먹어버리자 펑펑 운다. 하지만 어른들이 윤수일의 아파트에 맞춰 신나게 놀자 언제 울었냐는 듯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온갖 귀여움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기 키랑 비슷한 사이즈의 어육소시지(일명 분홍 소세지)를 먹방한다.

2.3. 5화

다친 오빠를 걱정해서 이마에 물수건을 올려주며 뽀뽀를 해 주고 엄마한테 싫은 소리를 하는 친할머니에게 도끼눈을 뜨면서 흘겨보고, 외할머니와 통화하다가 갑자기 울음이 터진 엄마를 위해서 슬쩍 휴지를 가져다 주는 등 회차가 진행될수록 잔망스러움이 폭발하고 있다.

2.4. 6화

외가에 있어서 안 나왔는데, 40도 넘게 열이 난다고 전화가 와서 선영이 보라의 차를 얻어타고 급히 내려간다.

2.5. 7화

작년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종합과자 선물세트를 받고 집앞 평상에서 먹고 있다가 보라 때문에 5살의 나이에 산타할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혀진다.. 이유는 보라가 진주에게 과자를 얻어먹으려고 했다가 산타할아버지가 준 거라고 하면서 싫다고 하자, 심통이 난 보라가 "진주야, 그거 엄마가 준 거야. 이 세상에 산타는 없어."라고 말하고 가버렸다.[10]

동네 사람들이 모인 반상회에서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하고 일어서려는데, 작년에 진주에게 산타 없다고 말한 사람이 누구냐고 선영이 따진다. 이 동네에서 그렇게 말할 사람은 보라 밖에 없다하고, 결국 이 사실을 듣고 당황한 동일과 일화가 애라서 다 까먹었을 거라면서 굳이 자고 있는 진주를 깨우고 산타 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사줬으면 좋겠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산타 없어..."라고 대답해 어른들을 맥빠지게 했다. 하지만 다시 산타를 믿게 하려고 동일과 일화가 선물을 해주기로 약속하고, 받고 싶은 것을 묻자 눈사람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눈사람은 산타만 줄 수 있다고 하여 겨우 다시 산타를 믿게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온다는 예보에 어른들은 안심한다. 하지만 이틀을 앞두고 눈이 안 온다고 하자 다시 긴급 반상회를 열고 얼음으로 눈사람을 만들기로 하고 최무성이 얼음을 조각하여 눈사람을 만든다.

그러나 눈사람을 만들어 놓은 날 밤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내려서 얼음조각 눈사람이 다 녹아버렸다. 아침에 걱정하며 모인 어른들이 진주에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막하고 있는데, 오빠 선우가 이걸 듣고 둘리슈퍼에서 사면 된다고 말한다. 알고 보니 진주는 아이스크림을 눈사람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래서 선우와 사이좋게 눈사람이라고 부르고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사히 해결된다. [11]

2.6. 8화

선우의 품에 안겨 태양소년 에스테반을 보며 주제곡[12] 따라 부른다. 이 후 선우가 엄마 대신 빨래를 걷으려 나가고 선영과 함께 따라 부르면 논다.

참고로, 성노을의 여자친구인 수경 패거리와 성덕선, 장미옥, 왕자현이 맞짱을 뜨는 장면에서부터 이어지는 BGM이다.

2.7. 9화

선영이 무성의 간병을 하기 위해 병원에 있는 동안 정환이네 집에 있었는데, 하필이면 이때 장난감과 전화 수화기를 들고 놀고 있어서 경기도 장단군[13]에 있던 보라의 전화를 못 받게 하는데 일조했다.

2.8. 10화

경남 김해에 갔다는 설정으로 등장하지 않았다.[14]

2.9. 11화

요술공주 밍키 주제가[15]에 신나서 춤을 추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미란은 그걸 화투판에서 제대로 활용해 파이브고를 외친 동일에게 빅엿을 먹였다. 일명 진주만 공습 #. 참고로 진주가 발로 밟아버렸던 판의 상황은…[16][17]

그릇을 가져다주려 온 무성에게 아직 친숙하지 않음인지 무서워하며 선영 뒤에 숨는다. 하지만 선영이 일하려 가려고 미란의 집을 찾지만 이미 두 집 식구들 모두 외식을 나가고 없어서 난감한 선영은 결국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해도 안 맡긴다는 무성에게 진주를 맡기게 되었다. 무성에게 안긴 진주는 마구 운다. 하지만 일을 마치고 선영이 돌아왔을 때 진주는 밍키 덕분에 무성과 잘만 놀았다. 무성과 선영의 플래그를 감안할 때, 사실상 새 아빠 노릇을 하게 되는 상황을 보여주는 듯 하다.

2.10. 12화

무성과 많이 친해져서 진주는 그냥 무성에게 맡겨졌다. 무성과 사이좋게 놀다가, 종이인형의 어깨선[18]까지 잘라버린 것을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잘 노는 듯 하다. 잠들면 무성의 방에 재우기까지 한다.

2.11. 13화

VTR을 고쳐주고 집에 가려는 무성의 발 위에 올라가 다리를 꼭 안아 집에 못가게 한다. 결국 무성은 그상태로 왈츠를 추어 진주를 달래고 저녁먹고 간다는 말로 진주의 기분을 풀어준다.

TV 화면에 비행기가 나오자 "어? 비행기!" 하고 외쳤는데, 그 직후 일본 나리타 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했고 그 비행기에 최택 六단이 탄 것이 확실하다는 뉴스속보[19]가 나오자 무성과 선영과 선우가 패닉에 빠졌다.

2.12. 14화

먹방여신답게 바나나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먹는다.

아폴로를 먹다가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아저씨, 아저씨 어디 있어?" 라며 길동이 아저씨부터 찾는 모습으로 선우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드는데 일조한다. 진주가 다쳤을 때 무성이가 급히 병원에 데려가는 모습을 잘 생각해본다면, 선우네 집안에서 아버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2.13. 15화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51041770qCHYIsVh73BlIb3hMmCpL.gif
"띠리리리리디, 영구없다!"
입에 쫄쫄이를 문 채 영구와 땡칠이 비디오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이고, 무성이 2편을 빌려다주자 신나한다. 그리고 동요 노을을 따라 부르기도 한다.

2.14. 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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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배경이 4년이 지난 1994년으로 변하여 국민학생[20]이 되었고, 새아빠가 된 무성의 흰머리를 정리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무성을 잘 따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부른다. 그리고 머리도 길렀는지 머리 스타일도 단발에서 트윈테일로 바뀌었다. 어머니 선영이 무성과 재혼을 해서 택이와 의붓형제가 되었고, 오빠가 하나 더 생겼다.

2.15.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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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봉숭아학당을 보며 맹구의 배트맨을 따라했지만 무성에게 하나도 닮지 않았고 더 노력하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무룩해한다.[21]

이윽고 선우가 늦게 들어오자 하는 말이 "오빠는 잠만 자려고 집에 오는 거야?!"라고 쏘아붙이지만 친구 경희와의 화해건을 예로 들며 오빠에게 먼저 사과하라는 무성의 조언을 듣게 된다.

이후 생일을 맞은 의붓오빠 택이 더 늦게 들어오자 생일상이 다 식었다고 왜 또 늦게 들어오냐고 심통을 부렸으나 큼지막한 막대사탕을 받고 신나했다. 그래도 어렸을 때처럼 오빠들이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것에 서러움을 느꼈던 모양이다.

이후 낮잠에 늘어진 선우를 보고 저번에 했던 말을 그대로 해주고. 밥먹는 동안에도 대국이 쌓인 택에겐 "오빠만 왜 대국이 많아?!", "심소영하고 사귀기만 해봐!"라고 쏘아붙였고, 운동을 하지 않으려는 선우에겐 운동 좀 하라면서 "오빠!"하고 소리질렀다. 보기 이렇게 진주가 선우와 택에게 볼멘소리를 하자 선우는 "요즘은 국민학생이 무섭다니까." 하며 응수를 한다. 진주라는 캐릭터가 동네 귀염둥이에서 똑부러지는 국민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18화였다.

2.16.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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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의 퇴임식 가는길에 꽃다발을 주었다. 이후 동룡의 가게에서 덕선이 퇴임 감사패를 읽을 때 친오빠에게 안겨 졸았다.[22]

2.17. 20화

파일:Screenshot_2016-01-17-03-43-20.png
하굣길을 아폴로를 씹으면서 가다가 택과 덕선의 연애행각을 목격한다. 이후 덕선의 입술 색[23]을 보고 색깔이 짱 이상하다고 평가했다.[24]

그 후 진주가 6학년이 된 가을에 오빠의 결혼식 청첩장을 어머니가 만들고 있을 때 호빵을 먹으며 청첩장을 지금 돌려봤자 너무 늦었다거나 선우에 대해서 "몇년을 사귀었는데도 아직도 좋나봐"라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파일:3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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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친오빠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에선 헤어스타일을 포니테일로 바꿨다.

3. 여담



[1] 2011년생. 국제시장에서 어린 윤덕수가 학교에 데리고 와서 수업받고 있던 "동생"(끝순이) 역을 맡은 아역배우다. [2] 2006년생. 늑대소년에서 할머니와 오빠와 같이 사는 시골꼬맹이 동미 역으로 출연했고, 사도에서 진지희가 연기한 화완옹주의 어린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다. [3] 응답하라 시리즈들을 공감하기 쉬운 30대층을 대표하는 캐릭터다. [4] 이름은 미공개. 2년 전에 돌아가셨다. [5] 항목 참조 [6] 당시 유행하던 말타기 장난감 '참피온'. TV광고를 무지하게 했다. [7] 우스갯소리로, 진주햄을 많이 먹어서 이름이 진주라 카더라 [8] 진주가 소시지 2개를 들고 높이를 맞춰가며 먹고 있었는데 덕선이가 높이도 안맞추고 한꺼번에 덥석 베어먹자 울음보가 터진다. [9] 정환이 덕선에게 자기 형 거니까 먹지 말라고 한 바로 그 소시지였다. [10] 그런데 진짜 문제점은 진주를 연기한 아역배우 김설 양도 산타의 진실을 알게 돼 버린 것...이다. 의도치 않게 동심파괴의 장본인이 되어버린 류혜영은 이후 김설 양에게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줬다고 한다. [11] 이때 먹는 아이스크림을 보면, 콘 아이스크림인데 둥그런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두 개 얹은 모양이다 보니 눈사람이라 불렀던 듯 하다. [12] 이 작품이 실제로는 극중 시기보다 앞선 1987년 전반기에 MBC에서 방영됐다. 주제곡은 MBC 방영 당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된 버전(동서남북)이 아니라 MBC 방영 당시에 최종회의 대미를 장식했던 버전(동쪽 서쪽 남쪽 북쪽)을 사용했다. 폭발음 등의 효과음까지 그대로 들어간 것으로 보아 MBC 더빙판에서 추출한 듯하다. [13] 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파주가 맞지만, 임진강 건너편 민통선 이북지역인 구 장단군 지역이다 [14] 응팔 촬영은 빠듯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어린 아이를 촬영에 강행군을 시킬 수는 없으니 김해로 보냈다고 설정하고 촬영에 빠질 때가 있는 것 같다. [15] 지금에 와서야 별로 따지지 않지만 극중에 사용된 버전은 오리지널이 아니라 1986년에 재녹음한 음반 수록곡이다. 1983년 방영 당시에는 정여진이 아직 국민학생일 때라 목소리가 훨씬 앳되다. [16] 이 판에서 쓸이 나온 후의 점수를 계산해보면 광 4점+고도리 5점+멍 1점+청단 3점+홍단 3점+띠 3점+ 피 9점+고 5점=33점에 5고라서 8배이므로 33×8=264점이다. 점당 10원이므로 재명은 2,640원(피가 1장도 없어서 피박이 아님)이고, 피박에 광박인 미란은 무려 10,560원이 나온다. [17] 1980년대라 점당 10원이지 요즘은 학생들끼리 고스톱을 쳐도 점당 100원이나 500원을 친다는 걸 생각해보자... [18] 정확히는 종이인형옷의 어깨 위쪽 꼬투리 부분. 그 부분을 접어 종이인형에 걸치면 옷을 입힌 것처럼 된다. [19] 결국 오보로 밝혀졌다. [20] 1983년생이므로 1994년 기준 5학년. 그런데 막상 국민학생 진주 역을 맡은 배우 신비는 2015년 기준 3학년이었다. [21] 장면 전환 후, 성균이 그걸 성대모사까지 해가며 더 높은 싱크로율로 따라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22] 신비 양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촬영 중에 진짜로 졸았다고 한다. [23] 이영애가 광고하던 귤색 화장품을 발랐는데 이전 장면에서 노을이 그걸 보고는 귤을 얼마나 먹었냐고 타박하는 장면이 있었다. [24] 덕선은 노을이나 보라가 지적했을 때에는 크게 개의치도 않았으면서 진주마저 지적한 것에는 꽤 충격받은 듯. [25] 성진주가 태어난 1983년생은 국민학생으로 입학해서 국민학생으로 졸업하는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다.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첫 세대는 1989년 3월 ~ 1990년 2월생이며 현재 2008학번 세대다. [26] 슬리퍼를 말하는 것이다. [27] 1994에서는 1997의 성시원-윤윤제 부부가 윗집에 산다는 설정으로 연결되었고, 1988에서는 마이콜이 성선우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의대 동기, 쓰레기가 성선우의 의대 동기로 연결된다. 그리고, 20화 언급을 보면 계속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는 듯하고, 현대에서는 서로 아는 사이라고 할수 있을듯. [28] 무성이 선영과 재혼을 한 이후, "더 늙기 전에 좋은 아파트에서 선영을 살게 해주려고요."라면서 쌍문동 골목을 가장 먼저 떠났다. 이 때,선영이가 무성에게 은마아파트 이야기를 하면서 "생돈 5000만원을 뭐 한다고 은행에 처박아 놓습니까? 은행이자가 15%밖에 안되는데 택이 아빠, 아파트 하나 사이소. 택이 상금받으면 뭘 사라고 했지요? 아파트!"라고 말했었다. 그래서, 내용 정황상 택이네가 그 유명한 강남의 은마아파트로 이사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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