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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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城南市醫療院 Seongnam Citizens Medical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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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 성남시의료원 |
한자명칭 | 城南市醫療院 |
영어명칭 | Seongnam Citizens Medical Center[1]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개원 | 2020년 7월 28일[2] |
원장 | 한호성(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주무기관 | 성남시청 |
종류 | 종합병원 |
병상 수 | 509 병상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71번길 10 ( 태평동) |
관련 웹사이트 | |
성남시의료원 공식 홈페이지 | |
관련 전화번호 | |
대표번호: 031-738-7000 | |
성남시의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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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성남시의료원 공식 홍보영상 |
▲성남시의료원 로고 | ▲성남시의료원 엠블럼 |
▲성남시의료원 전경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71번길 10 ( 태평동)에 있는, 성남시청 직속의 시립 종합병원이다.
2000년대 초 성남 인하병원이 폐쇄된 후 대안책[3]이었던 공공의료원을 2003년 성남시 시민 발의로 설립하게 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발의 시립의료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옛 성남시청 부지 24,711㎡에 건물 전체면적 85,054㎡,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졌다.
2. 설립
2.1. 성남시민 및 이재명의 설립 운동
2003~2004년 당시 변호사였던 이재명이 주도하여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이 일어났다.2.2. 설립 목적(미션)
신뢰받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실현한다.2.3. 설립 근거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4]3. 진료과 및 규모
- 진료과 - 24
- 병상수 - 509 병상
4. 연혁
- 2003년 12월 -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주민발의 조례 제정 운동
- 2005년 11월 29일 - 조례규칙심의회 조례 청구 수리(청구인 16,083명)
- 2006년 3월 15일 - 「성남시의료원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시의회 의결
- 2006년 3월 31일 - 성남시의료원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공포·시행
- 2007년 10월 16일 -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성남시립병원설립특별위원회에서 현 시청사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건립키로 의결
- 2008년 2월 14일 - 대형공사입찰방법심의 완료(설계시공 일괄입찰)
- 2009년 3월 4일 - 성남시의료원 설립 주민설명회 개최
- 2010년 8월 17일 - 성남시 조례개정 – 의료원설립추진위원회 구성·운영
- 2013년 9월 5일 - 실시설계적격자 선정(울트라건설(주) 콘소시움)
- 2013년 11월 4일 - 계약체결 및 기공식 개최
- 2014년 10월 7일 - 시공업체 파산으로 착공중지
- 2014년 12월 5일 - 삼환기업(주)으로 주관사 변경
- 2015년 9월 ~ 2016년 3월 - 법인설립계획 수립
- 2016년 5월 2일 - 성남시의료원 법인등기,성남시의료원 창립(총회) 이사회 개최,성남시의료원 초대 조승연 원장 취임
- 2017년 3월 - WHO 건강증진병원 선포식
- 2017년 7월 -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착수
- 2017년 12월 - 을지대학교 산학협력 협약 체결
- 2017년 7월 ~ 2018년 10월 -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26개 대학병원)
- 2019년 2월 11일 - 성남시의료원 준공
- 2019년 3월 14일 - 성남시의료원 건물사용승인
- 2019년 4월 1일 - 성남시의료원 2대 이중의 원장 취임
- 2019년 8월 - 주요 제규정 공포(직제·인사·보수·복리후생)
- 2019년 11월 25일 - 모의진료 실시
- 2019년 12월 16일 - 시범진료 개시
- 2020년 1월 28일 - 입원진료 개시
- 2020년 2월 23일 - 감염병 전담치료병원 지정
- 2020년 5월 6일 - 정상진료 개시(22개 진료과목)
- 2020년 7월 28일 - 개원식
- 2024년 9월 13일 - 제4대 한호성 원장 취임
5. 논란
5.1. 원장의 고압산소치료기 사적 이용 논란
성남시의료원은 공공의료 목적으로 국비와 시비 19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고압산소치료실을 만들었다. 이중의 원장은 환자가 아닌데도 고압산소치료기를 평일 업무시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을 가리지 않고 매회 2시간씩 지금까지 60번을 사용하면서 비용은 한푼도 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고압산소치료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해명했지만 관련 실험을 위해 연구 계획서를 내는 등[5] 정식 절차를 밟은 적은 없다. #한국노총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성남시의료원지부는 "고압산소챔버 사적 이용 논란으로 의료원 이미지를 실추시킨 이중의 원장은 성남시민과 의료원 가족에게 사과해야 한다", " 양심선언을 하고 (의혹을) 제보한 직원에 대한 명예훼손과 감정 보복이 실행됐다면 당장 중지하라", " 적자 속에서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경영진은 현재도 내부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
이중의 원장은 해당 논란 및 건강 악화로 인하여 2022년 10월 31일 자진 사퇴하였으나, 사적 이용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으며 현재 검찰에 기소되어 법적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5.2. 부실 운영 논란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3,88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7월 개원한 성남시의료원은 509병상, 최신 의료장비 등을 갖춰 어떤 대학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종합병원임에도 일반진료, 응급상황, 증중 외상 및 심근경색 환자 등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공의료원이 적자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성남시의료원은) 방만한 운영과 느슨한 조직 문화가 작용한 ‘나쁜 적자’의 사례”라며 “수도권 유수의 대학병원에 위탁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남시가 공공의료원 위탁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의사가 부족(정원 99명 중 현원 54명)하고 △중증질환자 치료가 어려우며 △의료 손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성남의료원의 올해 병상활용률 20% 대에 그치고, 하루 평균 입원 환자 110명, 외래 560명, 처리 수술은 5.7건에 불과하다. 적자 규모도 지난해 547억 원, 올해 634억 원 등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료원인데 시민의 신뢰를 잃은 점을 비판했다.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의료원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과 지인에게 의료원에서 진료받도록 '적극 권장'하겠다는 응답이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권장하지 않는 이유'의 81.9%가 '진료, 의술을 신뢰하지 못한다'라고 답변해 의료원은 재개원 수준의 변혁이 필요하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이에 경기 성남시는 현 직영체제로는 공공의료기관 역할에 한계가 있다며 성남시의료원을 대학병원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6. 대중교통
- 일반버스
- 마을버스
- 서울시내버스
[1]
원래는 Seongnam Medical Center 또는 Seongnam City Medical Center 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시민발의로 설립되었기에 시민을 뜻하는 Citizens를 중간에 추가하여 Seongnam Citizens Medical Center가 되었다.
[2]
개원식은
7월 28일이나 시범진료는
12월 16일부터 시작했다
[3]
또 다른 대안책으로는 다른
대학병원 유치가 있었으나, 추진할 때 쯤 민선 5기 시장에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 대표 공약이었던 공공의료원이 추진되었다.
[4]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5]
대조군도 없는 1인 대상 실험이 허용될리도 없으니 궁색한 변명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