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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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문타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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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2008 CAF 올해의 팀	2008 CAN 베스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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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前 축구선수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름	설리 문타리 Sulley Muntari
본명	술레이만 알리 문타리 Suleyman Ali Muntari
출생	1984년 8월 27일 ([age(1984-08-27)]세) 가나 아샨티주 아산테아킴노스시 코농고
국적	[[가나\| 가나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키 179cm / 체중 76kg
포지션	미드필더
유소년 클럽	리버티 프로페셔널스 FC (2001~2002) 우디네세 칼초 (2001~2002)
소속 클럽	우디네세 칼초 (2002~2007) 포츠머스 FC (2007~2008) 인테르나치오날레 (2008~2012) → 선덜랜드 AFC (2011 / ^임대) → AC 밀란 (2012 / ^임대) AC 밀란 (2012~2015) 알 이티하드 FC (2015~2016) 델피노 페스카라 1936 (2017)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8) 알바세테 발롬피에 (2019) 아크라 하츠 오브 오크 SC (2022)
국가대표	84경기 20골 ^{( 가나 / 2002~2014)}
종교	이슬람 [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

[clearfix]

1. 개요

가나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있는 리버티 프로페셔널스 FC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유소년 레벨에서의 활약으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비롯한 여러 클럽에서 영입 제안를 받았으며 세리에 A의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하였다. 2002년 11월 6일, AC 밀란전에서 세리에 A에 데뷔하였다. 팀의 주전으로 5시즌 동안 125경기 8골을 기록하였다. 2005-06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도 경험하였다.

2007년 5월 30일, 평소부터 제안을 받고 있던 포츠머스 FC로 이적하였다. 포츠머스에서 29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2008년 7월 28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하였다. 첫 번째 시즌에는 총 38경기에 출전해 5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고 인테르의 세리에 A 4연패에 공헌하여 인테르의 첫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일조하였다.

2011년 1월 31일, 선덜랜드 AFC로 임대되어 19경기에 출장하였다. 하지만 복귀 후,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모습을 보이면서 잉여자원이 되었고, 2012년 1월 31일에는 AC 밀란으로 임대되었다. 인테르와의 계약이 만료된 2012년 7월 AC 밀란과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하였다.

2015년 6월 30일, AC 밀란과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2015년 7월 26일, 알 이티하드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2017년 1월 24일, 델피노 페스카라 1936 이적이 확정되며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하였다.

2019년을 끝으로 소속팀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고국인 가나 리그로 돌아와서 활동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훌륭한 활약으로 준우승을 이끌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02년 5월 17일, 슬로베니아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04년 6월 20일,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특기인 강력한 중거리슛을 무기로 삼아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도 체코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2]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루과이를 상대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을 기록하는가 싶었지만 하필 골문을 지키고 있던 선수가 FIFA 월드컵 골든 글러브를 받은 마누엘 노이어였다. 조별리그 2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경고가 누적되어 3차전 포르투갈 전에선 출전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다재다능한 수비형,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우선 공격적 특징을 보면 전성기 당시 리그 최상위급 왼발 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전성기에서 멀어진 AC밀란 시절에도 가끔씩 드라마 같은 중거리 슛을 많이 기록하여 까방권 좀 얻었다. 속도도 평균 이상이라 인터밀란 시절에는 왼쪽 윙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것도 가능했다. 수비적 특징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났듯이 체력이 좋아 활동량이 많고, 신장이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은 근육량으로 몸싸움도 거칠게 하는 스타일이다. 그 덕분에 카드캡터 기질이 다분하긴 했다. 기술적으로도 뛰어나서 정교한 왼발 패스를 활용해 어시스트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포츠머스 FC

FA컵: 2007-08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5.2. 개인 수상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토너먼트의 팀: 2008
CAF 올해의 팀: 2008

6. 여담

2011년 6월 7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을 방한한 문타리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FC 서울 팬임을 밝혔다. # 이후 FC 서울의 매치데이매거진(2012년 8월 4일)에 실린 인터뷰에서 와이프의 베스트 프렌드가 FC 서울의 한국인 스태프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FC 서울에 관심을 가지고 팬이 되었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였다. #

덧붙여 한국 축구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편이며, 말년에 FC 서울의 이적도 고려 대상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름 때문에 아이돌 그룹 f(x) 출신의 배우 설리와 연관되곤 한다. 한때 f(x)의 설리와 관련된 제목을 써 놓고 이 선수의 사진을 올려놓는 낚시가 성행했었다.[3] 가상인물의 아바타에 나오는 제이크 설리와도 연관되기도 한다.

외모는 아기공룡 둘리에 나왔던 꼴뚜기별 왕자와 닮았다. 압도적인 비주얼 덕분에 세리에매니아에서 외모 떡밥이 돌면 항상 나오는 이름이다.

설리의 뒤를 잇는 낚시 유망주로는 아이유 형제와 콜롬비아의 젊은 수비수 예리 미나와 말리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있다.[4]

페스카라 시절 당시 인종차별을 겪었다. 이탈리아 리그 특징상 인종차별이 심했다곤 했지만 경기후 상황이 심각했는지 문타리는 BBC 스포츠와 인터뷰까지 했다. # # #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270경기 출장으로 가나인 선수 최다 기록을 갖고 있었는데 2021년 쿼조 아사모아가 279경기로 갱신하였다.

동생인 설리 무니루도 축구선수로 루마니아를 거쳐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선수생활을 하였다. 가나 청소년 대표 출신이다.

[1] 출처 [2] 그 때 골문을 지키고 있던 선수가 헤드기어를 끼지 않은 체흐였다. [3] 하지만 설리 사망 사건 이후에는 이러한 낚시는 거의 없다. [4] 아이유 형제는 가수 아이유랑 엮이고, 예리 미나는 레드벨벳의 예리와 트와이스의 미나랑 엮이고, 이브 비수마는 이달의 소녀 이브랑 엮인다.

설리 문타리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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