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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71b2f><colcolor=#fff> 명칭 | 서현 풍림아이원플러스 |
영문 명칭 | Seohyeon Poonglim IWant Plus |
종류 | 오피스텔 |
브랜드 |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70 ( 서현동 255-1) |
입주 | 2004년 4월 |
동수 | 5개동 |
층수 | 지하 5층, 지상 25층 |
높이 | 88.69m |
세대수 | 1968실 |
주차대수 | 2471대(세대당 1.25대) |
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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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2월에 준공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의 풍림아이원 주상복합 오피스텔 단지.2. 역사
2.1. 부패 관리업체 시기
사라진 관리비 300억, 무법천국 오피스텔의 내막은 - KBS 제보자들(2018)관리비 차액들이 개인 주머니로 세고있다! - KBS 제보자들(2018)
부서지고 번호판 떼인 채 버려진 차량들 수년째 방치돼 - 경기신문(2020)
서현역 풍림아이원 오피스텔 어때요??? - 블라인드(2021)
사실 현 시점에서는 구축인 이 오피스텔이 개별 문서까지 작성된 이유는 다사다난한 역사로 인해 서현동에 오래 거주한 주민들 사이에서 이 오피스텔이 한때 악명높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복잡한 내막과 당사자들이 얽혀있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전 관리업체의 유착과 부패로 인해 관리비는 비싸게 받음에도 정작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았다. 정확히는 2007년 한 무허가 경비업체를 내세운 어느 조직이 기존 보안업체를 무력으로 내쫓고 들어서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1]
때문에 옥상은 준공 이후 15년이 넘도록 단 한 번도 보수가 되지 않았고, 주차장 관리업체는 현금으로만 요금을 받으면서도 번호판이 없는 차량들이 주차장에 입출차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계속되었다. 게다가 조사 결과 관리비 300억이 행방불명이었고, 그러한 와중에 보안용역비와 청소비가 각각 1억 가까이 청구되었으며, 심지어 50억 이상이 있어야 하는 장기수선 충당금은 2018년 당시 단돈 34만원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때문에 풍림아이원플러스는 각종 오명을 뒤집어쓰게 되었고,[2] 서현역 역세권인 대형 오피스텔이라는 이점을 갖고도 입주자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등 거의 슬럼화의 위기에 놓였다.
2.2. 입주자관리단 시기
풍림아이원 주차장 불법점유 업체를 몰아낸, 안철수와 주민들의 성과! - 안철수 유튜브 채널(2023) |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고자 더이상 참을 수 없던 몇몇 입주민들이 모여 입주자 관리위원회를 결성했다. 이 역시 복잡한 사건들이 얽혀있지만, 결과적으로 관리위원회는 직무정지까지 받았다가 2023년 주민들의 동의를 받은 끝에 관리주체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후 지역구 의원인 안철수의 협조를 받아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3]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옥상 보수공사와 냉방장치 교체 등을 수행했다.
3. 주변 정보
3.1. 교통
3.1.1. 도로교통
3.1.2. 철도교통
4. 기타
- 분당제생병원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 직원과 간호사들이 많이 거주한다.
- 원래 청구에서 당시 새로 런칭한 오피스텔 브랜드인 ‘오딧세이’를 달고 짓고 있었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부도를 내면서 풍림이 인수해서 공사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