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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7:42:42

서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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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회귀수선전 로고.png
등장인물( 수계/ 광한계)
설정( 수선/ 무공/ 삼천세계/ 종명자)
서은현( 행적/ 능력/ 인간관계/ 특징)

SJD컴퍼니
서은현 김영훈 오현석 전명훈 강민희 오혜서 김연

||<-2><table width=400><table align=right><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fff><table color=#000><bgcolor=#fff><color=#000> 프로필 ||
파일:회귀수선전 서은현.jpg
이름 서은현(瑞恩現)[1][2]
별호
[ 각 회차별 별호 ]
무한투괴(3회차)
금은현[3](17회차)
검귀(18회차)
무극교주(19회차)
무형검마(20회차)
광한의 재림(999회차)
파려자(1001회차)
촉음(1002회차)
성별 남성
종족 인간족
[ 스포일러 ]
→ 촉룡족[4]
영근 없음 → 오영근[5]
경지 {{{#!folding [ 각 회차별 최종 경지 ] <rowcolor=#fff>회차 구현 수선
0회차 X
1회차 이류 X
2회차 일류
3회차 절정
4회차 삼화취정
5회차 오기조원
6회차 연기기(7성)
7회차 등봉조극 연기기(14성)
8회차
9회차 월도입천 축기기(2수)
10회차 월도답천 결단기
11회차 X
12회차
13회차 결단기(대원만)
14회차 원영기(초기)
15회차 천지쌍수
원영기(초기)
16회차 상세불명[6][스포일러]
17회차 월도겁천 천지쌍수
천인기(대원만)
18회차 좌탈입망 천족
천인기(대원만)
지족
사축기(초기)[8]
19회차 천지쌍수
합체기
20회차 허공분쇄 천지쌍수
합체기(후기)
21~997회차 천지쌍수
합체기(대원만)
998회차 천족
성반기(초기)
지족
쇄성기(대원만)
999회차 단천 천지쌍수
개열기
1000회차 시해선[9]
1001회차
1002회차 지상선
1003회차 천지상선
1004회차 천상선
지도(地道) 대라선
1005회차 천지대라선(후기)
}}} ||
소속 {{{#!folding [ 각 회차별 소속 ] <rowcolor=#fff>회차 소속
0회차 무소속
1회차 무림맹
2회차 신마전
3회차 무소속
4회차 막리황실 호위대
5회차 진씨세가
6회차 청문세가
7회차 무소속
8회차
9회차
10회차 백색법련
11회차 무소속
12회차
13회차 기묘성채
14회차 창천개벽문
15회차 진룡맹
16회차 상세불명[10]
17회차 금신천뢰문
18회차 인족 총연맹 흑색귀골곡[11]
19회차 무극교단[12]
20회차 삼목총
21회차
998회차
999회차 삼목도
1000회차 무소속
1001회차
1002회차
1003회차
1004회차

}}} ||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세계관 선협, 무협, 회귀물
등장 작품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1. 개요2. 상세3. 특징4. 작중 행적5. 인간관계6. 능력7. 법구 및 소지품8. 기타
8.1. IF 루트
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의 주인공.

지구시절의 나이는 29세.[13]

2. 상세

아침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夕死可矣)[1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아침에 도(道)를 얻기 위해 산다.

사람이 얻을 수 있는 도는 무엇인가.
그 도의 이름은 인연이다.[참고]

삶은 곧 슬플지언정, 인연이 있는 이상 마냥 슬프지만은 않을 것이다.[16]
회귀수선전 429화.

무한 회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초의 0회차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 채 비누를 만들어 팔고 온갖 잡일을 하면서 가난하게 살다 노환으로 죽었다. 그런데 죽은 후 회귀하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된다.

이후 나름 열심히 살았던 덕분에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부유해졌지만, 다시 이전처럼 병들어 죽은 후 또다시 처음 다른 세계로 왔을 적으로 되돌아가게 되자 무한회귀를 자신이 살아온 의미를 전부 없던 걸로 만드는 저주로 규정하고, 지구로 돌아가는 것이 무한회귀를 끊어낼 수 있는 해결책이라 여기며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수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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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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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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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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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법구 및 소지품


8. 기타

8.1. IF 루트

독자와의 Q&A에서 작가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본편 외에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작중 영승과 엮인 장면에서 가능성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9. 관련 문서



[1] 높은 확률로 지구시절 서은현의 성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본인의 출생이 심마임을 깨닫고 저승의 천존에게 알려준 이름이기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상서 서(瑞)'를 성씨로 쓰지 않는다. 타 동아시아권 국가의 경우 사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2] 애당초 작가 본인이 서은현의 이름의 한자는 마음대로 해석하라고 말한 적이 있다. [3] 금신천뢰문에서 금씨 성을 부여받으며 얻은 칭호. [4] 수백 번을 넘는 삶과 죽음의 윤전에 의해 그 자신의 진혈에 수백 번의 변형이 가해진 결과 촉룡족의 진혈로 변질되었다. [5] 오기조원에 올라 환골탈태한 뒤 후천적으로 개화했다. [6] 16회차의 기억이 지워졌기에 현재로서는 파악 불가. 어렴풋이 원영 중기에 도달했다는 기억만이 남아있으나 자세한 건 역시 불확실하다. [스포일러] 636화 기준, 외해에서 200억년 이상을 수련하여 금신천왕에 도달한 김영훈이 말하길 200억살인 자신보다도 서은현이 나이가 많다고 하는데 서은현은 자신이 나이가 많긴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말하자, 너가 기억 못하는 시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즉, 그 기억 못하는 시기가 서은현이 기억하는 약 1억년의 세월보다 훨씬 긴 것.만상인연도를 지닌 서은현이 유일하게 기억 못하는 시기가 바로 16회차임을 생각하면 대단히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8] 탁혼만천으로 몸을 빼앗은 서휼이 육신의 경지를 올려놓았다. [9] 999회차 마지막에 혈음의 도움으로 진선 승급 의식을 치루게 되며, 저승의 천존의 언급으로 선인이 되었음이 확정되었다. 정확한 경지는 아직 나온 바 없으나, 저승의 천존이 자신과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대라선은 찍고 오라는 걸 보면 경지 자체는 딱 승급 의식에 맞춰 시해선이 된 듯 하다. [10] 16회차의 기억이 지워졌기에 현재로서는 파악 불가. [11] 본체인 서은현이 총연맹의 태수가 되었고, 원유의 육신에 의식 일부를 떼어 붙인 분체가 서립이라는 가명으로 흑색귀골곡에 가입했다. [12] 인족 총연맹에 가입 후 명귀계로 떨어져 무극교단을 세운다. [13] 2화에서 언급. 32세인 전명훈보다 3살 어리다고 나온다. [14] 공자의 < 논어> 이인(里仁)편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한 말로, 작중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노력하며 신념을 관철해왔던 서은현의 평생을 관통하는 문장이다. [참고] 다만 노자의 < 도덕경>에 등장하는 도가도비상도(道可道非常道) 명가명비상명(名可名非常名)이라는 구절에 따르면 도(道)는 항상 같지 않고, 명(名)은 항상 같지 않다. 해당 구절의 의미는 도를 정의할 수도 없고, 그것이 항상 같은 이름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은현의 깨달음이 도덕경을 근거로 변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위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현실에 존재하는 도가의 이야기일 뿐, 작중 서은현의 깨달음과는 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서 다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16] 스물한 번째 회귀 직전의 상념. 강민희의 '삶은 곧 슬픔'이라는 말에 대한 그의 답이기도 하다. 끝없는 회귀 속에서 쌓아온 모든 인연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서은현의 삶 그 자체를 정확히 요약하는 명대사이기도 하다. [17] 청문령의 배에서 나온 괴석을 유일하게 봉인할 수 있었다. [18] 천지영기를 먹어치워 반물질을 만들고 그걸로 쌍소멸을 일으키는 효과의 선술. [스포일러2] 서휼의 본체는 바로 서은현 본인이 벗으로 생각하던 서란인지라 자길 죽인답시고 정작 자기 본체를 칼같이 지키는 서은현이 어지간히도 우스웠던 모양. 실제로 직접 당사자한테 서란이 자기 벗이라는 소리를 듣자 서휼은 그 자리에서 폭소를 터뜨렸다. [20] "으아아아아! 내가 이런 둔재에게 밑천이 털리다니!" [21] 이를 두고 우스갯소리로 아돌프 히틀러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22] Qna 당시 기준 17회차 [23] 반대로 축기단을 먹지 않으면, 즉 수단을 가리면 원영기가 한계다. [24] 증룡진인이 대라선이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대라선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 다만 증룡진인이 선군 좌하 대라선이었고 유사시 좌를 계승할 후계자로 지정된 것을 보아 인수인계가 된다는 가정이면 이론상 선군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26] 공법은 정도공법을 익히되 축기단 같은 단약에도 거리낌 없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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