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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대학교 교수, 교직원, 학생 구성은 충청북도 청주시 지역권 인물 보다 서울, 수도권,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등을 포함한 타 지역권에서 합류한 인물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1] 기존에는 1, 2생활관(여학생 기숙사)만 있어 소수의 선별된 인원만 한정된 공간을 사용하였지만 2015년 목민관 제3생활관이 완공되어서 많은 인원의 재학생 수용이 가능하다.
- 매 학기별로 나누어 서원대학교 학생활동주간에는 친목도모 및 단합을 위해서 학과별로 MT를 가거나 학술답사 및 학술제, 체육대회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하는 학과행사의 비용은 신입생 학회비와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등록금 고지서에 명시된 재학생이 납부한 학생회비로 행사가 이루어진다. 여기서 신입생은 학과별로 학회비가 정해져 있으며 학과 차원에서는 납부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일부 잡음이 발생하기도 한다. 학생회비는 기타납입금(선택)에 해당한다. 타 대학마다 비용이 상이한편. 각 학과 실정에 따라 진행하는 방식이 다르며 학과별 행사에 참여하기 곤란한 학생들은 진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전공관련 과제제출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재학생 본인의 개인의사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하지만 2023년 2학기부터 학생활동주간이 사라지게 되었다.
- 2013학년도 부터 신입생 학생증은 서원대학교와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의 연계로 이루어지는 신한 쏠뱅크를 이용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재무팀에서는 학비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정부보증학자금대출제도 및 등록금 분할납부제의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2017학년도 부터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대상으로 등록금 납부가 현금 및 신용카드도 결제 가능하다. 대상카드사는 현대카드이다.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감소를 위해 신용카드 납부 규정을 담은 법안 까지 개정됐으나 충청북도 내 상당수 타 대학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 신용카드 납부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
- 재학생들이 출석하여야 할 강의시간 수의 2/3 이상을 출석하지 않은 재학생에 대하여는 해당과목의 성적을 부여할 수 없으며 이러닝 강좌는 학년별로 수강신청 제한이 있다. 1학년은 수강이 불가하며 2학년(2학점 이내), 3학년(4학점 이내), 4학년(6학점 이내)로 수강이 가능하다. 학점받기 쉬운 과목이 대부분 온라인 강의에 편중되어 있어 재학생들이 주로 수강신청에 몰리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 제한을 해놨다. 대부분 수강하는 교과목은 상대평가를 원칙으로 한다. 성적이 C+(평점 2.5) 이하인 교과목은 재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재수강한 교과목의 성적등급은 B+(평점 3.5) 이하로 하고, 수강 교과목은 성적증명서에 모두 표기하되, 재수강 이전에 취득한 성적은 R(Retake)로 표기하며 평점평균산출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등록금 반환을 하는 대신에 등록금 할인(2.8%)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대면과 비대면수업을 놓고 서원대학교 학사지원팀에서는 인근 타 대학의 눈치를 보고 있어 일단은 회의 중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만 주다가 결국에는 병행하여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실습과목이 있는 학과는 출석을 반드시 하도록 최종 결정되었다. #
- 휴학이나 자퇴 시 의무적으로 상담을 받게 되어있다. 군 휴학 같은 경우 상관없지만, 일반 휴학이나 자퇴는 넉넉하게 기간을 잡고 신청서 작성부터 처리까지 1주일도 넘게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휴학 시에는 미리 관련서류와 학과장 및 지도교수와 상담약속을 준비해놓자. 물론 본인이 빠르게 준비하면 하루만에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 본인이 휴학이나 자퇴를 생각하고 있다면, 학교에 방문하기 전 학생상담센터와 학과사무실에 연락해서 스케줄을 맞추면 된다.
- 최근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교육부의 교육정책에 의해서 다른 사립대학과 마찬가지로 내부적인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2] 중소 규모의 사립대학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앞으로 학과 구성원과 원만한 타협을 통하여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90년대까지 이 대학의 국어국문학과와 역사교육과에는 운동권 학생들의 비중이 이상할 정도로 높았다. NLPDR 계열의 학생들이 많이 있었고, 정원 40명의 학과들인데 한총련 출범식과 같은 전국규모의 집회에 각각 10명이 넘는 절반에 가까운 신입생들이 참여하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94년까지 단과대학이 편성되지 않았고 당연히 단과대 학생회가 없었으며 대신에 '학생회연합회'라는 학생자치기구가 존재했다. 각 학과 학생회장들이 모여서 입후보한 학과 학생회장을 투표로 뽑는 간접선거 방식이었다. 02년도에는 메이저캠이 아닌 중소규모의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총학생회장(국문 97 이**)이 충청총련 의장[3]으로 활동한 특이한 이력도 있다.[4]
- 2004년, 2005년, 2006년에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평양에서 남. 북한 학자가 참여하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었다. 2005년의 학술대회에는 북한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국 연변대학교 민족연구원이 ‘반일투쟁과 민족문화’를 주제로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국내 학자 19명과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및 김일성종합대학 소속 10명, 연변대 민족연구원 4명 등의 학자가 참가했다. 2004년에는 중국 연변에서, 2005년과 2006년에는 평양과 백두산, 묘향산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
- 지금은 없어졌지만 과거에 뒷산이 있는데, 보통 그곳을 이어도라고 부르면서[5]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똥군기를 선보이는 악명높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6] 당시 1X학번 이전이라면, 거의 트라우마를 가질 정도니 말 다했다. 물론 현재는 그럴 일이 없기를 바라겠지만 선배들이 대학 후배들 군기를 잡는답시고 이어도가서 폭력행사하다가 폭행죄로 형사처벌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 #, #, #
- 서원대학교 정문, 후문 근처에서 신입생, 재학생들을 상대로 학교에서 설문조사를 하라고 하거나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절대 알려주면 안된다. 신천지, 증산도, 통일교 등의 사이비 종교 포교활동 #이며 대학 동아리, 오픈채팅, 학교동료, 직장동료, 위장단체로 유인하며 특히, 20~26세의 대학생이 집중포교 대상이니 주의해야 한다. 의심이 가는 단체이면 학교 측에 문의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 학교 정문 앞에는 무심천이 흐르고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단시간에 시내에 나갈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무심천을 직접 건너 도보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문 근처 꽃다리 밑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니 날씨가 좋을때 이용하면 좋다. 다만, 학교에서 자전거 대여소까지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봄이 되면 4월 쯤에 벚꽃이 개화시기가 되어 학생들과 청주시민들이 무심천 따라 걷는 4km 꽃길을 볼 수 있다. 몇 명의 교수들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무심천을 따라 꽃길을 걷기도 한다. # 학교법인 서원학원 산하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대학가를 약간 벗어나면 중·고등학교 특유의 문구 거리와 학원들이 줄지어 있다. 아침에 등교하는 중·고등학생들과 자율학습이 끝나고 집에가는 학생들과 버스에 한데 엉기어 가는 일이 많은 편이다.
- 학교 후문에는 작지만 나름 알차게 구성된 대학가가 있다. 자취생을 위한 하숙집 및 원룸들과 CU, GS25, 세븐일레븐 등 각종 편의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다. 맘스터치, 롯데리아 등 식사를 해결할 만한 곳도 있으며 요즘은 육회집도 생겼다. 당연히 PC방, 오락실, 코인노래방, 술집이나 인형뽑기도 있다. 또한 각종 일반 음식점과 술집들도 들어서 있다. 개강·종강 총회나 뒷풀이 등 각종 학과, 동아리 행사도 이곳 후문에 위치한 술집들에서 열려 목요일이나 금요일밤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다. 또한 서원대학교 측에서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도 축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구룡축제, 구룡가요제를 기획하고 개최 장소도 교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닌 학교 후문 지역으로 정해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 # 청주교대 재학생들도 후문 상권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개강·종강총회 등을 하고 있을때 옆을보면 청주교대 학생들이 개강·종강 총회 및 대면식을 하는 것이 보는 경우도 엄청 많을 것이다.[7]
- 여학우를 위한 휴게실이 존재하고 서원대학교 총학생회에 가서 생리공결서를 발급받고 교수가 강의할 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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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등록금은 2018년 기준 4년제 대학 기준으로 충북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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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립대학 법인별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29.6%로 많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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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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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충북도내 대학 중도탈락 학생 비율이 도내 대학 평균인 5.3%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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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북도내 대학별 취업률이 59%로 도내 대학 평균에 비해 낮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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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운동학과 김주영 교수가 GS칼텍스 서울 KIXX 구단의 스포츠 영양 자문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1]
이는 사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대학 전부가 해당된다. 하지만
충북대,
청주대의 경우는 청주 토박이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2]
정부 정책은 현 55만 규모의 대학 입학 인원을 10년 내에 38만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이명박 정부는 대학을 평가하고 지원을 줄이는 형식이라면,
박근혜 정부는 다소 과감하게 감소 정책을 취하고 있다.
[3]
지역총련 의장은 대부분 지역의 메이저캠에서 배출하는것이 일반적
[4]
물론 한총련의 세력 약화로
충남대,
충북대 등의 총학생회가 지지부진했던 측면도 있다.
[5]
설립자의 가묘가 있었다.
[6]
남여 가릴것 없이 미필이
똥군기를 잡는 우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였다.
[7]
특히 봄~가을 사이 후문 주변을 가보면
청주교대
과잠을 입은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