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 탈것 | 빌더 | 지형 |
생물 | 동물 | 식물 | 제작 |
1. 개요2. 비선공 동물
2.1. 신규 동물
3. 방어적 동물4. 공격적 동물2.1.1. 극지피퍼(Arctic Peeper)2.1.2. 대왕구멍고기(Titan Holefish)2.1.3. 펭귕(Pengwing)
2.2. 재참여 동물2.1.3.1. 펭글링(Pengling)
2.1.4. 극지가오리(Arctic Ray)2.1.5. 화살가오리(Arrow Ray)2.1.6. 피나카리드(Pinnacarid)2.1.7. 바다원숭이(Sea Monkey)2.1.7.1. 새끼 바다원숭이(Sea Monkey baby)
2.1.8. 트라이밸브(Trivalve)2.1.9. 회전고기(Spinnerfish)2.1.10. 수련잎노쟁이(Lily Paddler)2.1.11. 삼눈이(Triops)2.1.12. 눈해파리(Eye Jelly)2.1.13. 깃고기(Feather Fish)2.1.14. 원반고기(Discus Fish)2.1.15. 군집지능(Hivemind)4.1. 신규 동물
5. 레비아탄급5.1. 신규 동물
6. 제외된 동물7. 생명체 알(Eggs)8. 소형 초식동물 섭취시 열량, 수분 회복량1. 개요
Subnautica: Below Zero에 등장하는 생물 중 동물군(Fauna)으로 분류되는 종들.2. 비선공 동물
2.1. 신규 동물
2.1.1. 극지피퍼(Arctic Peeper)
극지 피퍼 Arctic Peeper |
체력 | 20 |
서식지 | 얕은 구불다리, 극지 첨탑, 동쪽 극지, 희소한 극지방, 빙하 분지, 서쪽 극지, 온열첨탑, 구불다리 |
생체반응로 전력 | 350 |
전작에 나왔던 피퍼의 친척종. 포식자로부터 몸을 숨기기 위해 얼음 지형에 숨을 수 있는 흰색 보호색을 띠고 있으며, 위아래로 일반 피퍼보다 기다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전작의 피퍼는 눈이 노랗게 빛났지만 극지피퍼는 눈은 빛나지 않고 지느러미에 달린 깃 부분만 하늘색으로 빛난다.
얼리 액세스에서 볼 수 있는 PDA 데이터 뱅크에 연구원이 적은 의견에 따르면 '극지 피퍼'라는 이름이 너무 성의없다고 하며 새로 붙일 이름으로 '아이스클롭스(Iceclops)'를 제안하고 있다.
양분 +32, 수분+5로 피퍼처럼 조리 시 음식으로서 효율이 좋다 (염장시 양분 +32, 수분 -2)
2.1.2. 대왕구멍고기(Titan Holefish)
대왕구멍고기 Titan Holefish |
체력 | 2,000 |
크기 |
3 x 3(성체) 2 x 2(알) |
서식지 | 극지, 희소한 극지방 |
생체반응로 전력 |
770(성체) 1036(알) |
구멍고기의 친척종으로 마치 개복치나 붉평치를 연상시키는 외모가 특징이다. 일반 구멍고기보다 거대해서 플레이어나 다른 수중생물이 드나들 수 있으며, 대왕구멍고기의 구멍을 클릭하면 산소가 15만큼 채워진다. 행동이 매우 느려 플레이어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 나이프로 몇번 공격하면 플레이어를 피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체력이 2000으로 비 레비아탄 중에서는 전/본작 통틀어 전류장어(체력 3000) 다음으로 높은 수준.
공생고기와 공생 관계에 있다. 공생고기는 대왕구멍고기의 구멍에 알을 낳아 번식하며 대왕구멍고기를 보호해준다. 이 때문인지 대왕구멍고기의 근처엔 항상 공생고기가 진을 치고 있으니 접근에 주의해야 한다.
2.1.3. 펭귕(Pengwing)
펭귕 Pengwing |
체력 | 50 (성체) 25(팽글링) |
공격력 | 3~30(성체) |
크기 |
2 x 2(성체) 1(알, 펭글링) |
서식지 | 극지, 희소한 극지방, 빙하 분지, 얕은 구불다리, 극지 해초 숲, 델타 섬 |
생체반응로 전력 |
560(성체) 210(펭글링) 119(알) |
펭귄처럼 생긴 생물로 Below Zero의 마스코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머리 위에 부리가 달려있는데 부리가 위아래로 벌려지는 일반적인 펭귄과 달리 부리가 양옆으로 벌려지며 부리 안으로는 날카로운 사냥용 이빨이 있다.[1]
평소에는 육지에서 생활하며 사냥을 할 때에는 물 속으로 뛰어들어 작은 물고기 등을 사냥한다. 밝게 빛나는 꼬리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며 집어넣거나 떼어낼 수도 있다고 한다. 평상시엔 플레이어를 공격하진 않지만 아래의 펭글링을 집어가면 집은 펭글링을 다시 놓아주기 전까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름이 펭귄(penguin)과 날개(wing)를 조합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공식 위키아 사이트에서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펭귄을 부르는 발음[2]에서 따왔다고 추정한다. 참고 영상 그도 그럴 것이 이름에 날개(wing)를 넣었다 하기에는 펭귕의 날개가 일반 펭귄의 날개와 다를 바 없이 생겨서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기 때문이다.
딱히 마스코트라는 것이 없던 서브노티카에서 마스코트로 밀어주는 동물이며 대놓고 타이틀 화면의 한켠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으며 게임 시작 시 로딩 바 상단과 저장 시 좌측 상단에서 뛰는 모션 등이 나온다. 인게임 내부에서도 상당히 인기있는 모양이며 PDA에서는 대놓고 맨 마지막에 "귀엽다고 껴안지 마십시오"라고 서술되어 있다. 기지 한켠에 주인공의 언니인 샘이 그린 그림도 액자에 진열되어 있으며 선물 받은 동료 연구원이 진심으로 고마워 하기도 하고 아예 애완용으로 길들였다는 투의 문구도 있어서 그냥 대놓고 밀어주는 마스코트, 실제로도 본작이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그다지 변경점도 없이 출시되어 비평을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외계 생명체 특유의 모습에 귀여운 디자인을 잘 섞은 터라 호평 받고 있다. 후술 할 듯 비선공이지만 플레이어가 새끼를 잡으면 집단으로 돌변해서 선공하는데다가 물로 뛰어 들어도 잡은 새끼를 돌려주지 않으면 얼음 위의 수배는 되는 엄청난 스피드로 납치범을 쫓아 와서 물기 때문에 위험하다. 시글라이드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아동 납치 밀렵을 할 때 주의할 것.... 추가로 물리면 상당히 아프다.
2.1.3.1. 펭글링(Pengling)
덜 자란 펭귕으로, 성체 펭귕보다 작고 토실토실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보통은 부모 펭귕이 갖다주는 먹이를 기다리기 위해 육지에서 활동하지만 가끔씩 어른 펭귕을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들어 직접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몸집이 작아서 플레이어가 잡아서 인벤토리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 PDA 데이터 뱅크에 적혀 있는 설명문에 따르면, 펭글링이 무리에서 떨어지면 어른 펭귕들이 동요해 펭글링을 찾아다닌다고 하니 펭글링을 붙잡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도 주변의 펭귕들이 공격적으로 변해 집은 펭글링을 놓아주기 전까지 공격해오니 조심할 것.
LOST SHIP 업데이트 이후로, 펭글링을 생체 반응로에 집어넣는 것이 가능해져서, 연료가 부족하면 유빙 위에서 집단납치를 해다가 연료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연료 효율도 좋으면서 얕은곳에서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지라 PDA의 설명과 다르게 산채로 갈려나가는 신세다... 다만 현재는 연료효율이 210으로 떨어진건지 효율이 좋지 않아 그냥 물고기잡거나 뿌리농포 채취해서 연료로 쓰는 게 더 좋다. 물론 도망치는 속도가 느려서 앵간한 물고기보다 금방 잡히는 바람에 순식간에 인벤을 채워서 급한대로 연료로 써먹을 수 는 있다.
잡은 펭글링은 외계생물 격리시설에 풀어줄 수 있다. 이상태로 방치해두면 펭귕으로 자라난다. 단, 아쿠아리움이나 시트럭 아쿠아리움 모듈에 넣으면 자라지 않는다.
대놓고 귀여움을 상당히 강조한 동물로 전작의 부유고기 수준의 멘탈 케어 생물로 쓰이고 있으며 꺼내들면 한손으로 잡고 있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양손으로 인형처럼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다가 얼음 위에서 잘 걸어 다니다가 미끄러져 폴짝 넘어지는 등 마스코트로의 역할에 아주 충실하다. 좀 동심파괴(?)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죽은 녀석도 인형처럼 들 수 있다는 것...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재채기도 하는 귀여운 모습과 달리 눈을 계속 반쯤 감은 상태라 은근 섬뜩하다. 또한 피나카리드에게 들고 가면 그대로 잡아먹히기도 한다.
2.1.4. 극지가오리(Arctic Ray)
극지가오리 Arctic Ray |
체력 | 100 |
크기 |
2 x 2(성체) 1(알) |
서식지 | 극지, 구불다리 |
생체반응로 전력 |
420(성체) 189(알) |
가오리처럼 생긴 생물로, 두 쌍의 지느러미로 빠르게 선회하고 가속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PDA 데이터 뱅크에 따르면 초식성 생물이라고 하는데 정작 인게임에서는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추후 수정될 것인지가 관건. 여담으로 위 사진만 보면 가자미나 넙치 처럼 한쪽 면에만 얼굴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양면이다.
2.1.5. 화살가오리(Arrow Ray)
화살가오리 Arrow Ray |
체력 | 30 |
서식지 | 수련잎 섬,나무첨탑 |
생체반응로 전력 | 315 |
이름처럼 화살처럼 생긴 가오리형 생물. 손으로 붙잡아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머리 위아래로 삼각형 형태의 지느러미가 붙어있으며 이것으로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지느러미 앞 쪽으로 난 뾰족한 가시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여과섭식성 생물이라는 설정이다.
식용가능한 생물중 아래의 트리옵스와 함께 조리시 포만감 회복 수치가 13으로 가장 적어 효율이 좋지 않다.
2.1.6. 피나카리드(Pinnacarid)
피나카리드 Pinnacarid |
체력 | 100 |
크기 |
2 x 2(성체) 1(알) |
서식지 | 극지, 극지 해초 숲 |
생체반응로 전력 |
420(성체) 189(알) |
물범과 아노말로카리스를 섞은 것처럼 생긴 생물. 이름 또한 물범, 물개, 바다코끼리 등이 속한 분류군인 기각류(Pinniped)와 아노말로카리스류(Anomalocarid)를 섞은 것이다. 참고로 콘셉트 아트에서는 이름이 피니카리드(Pinnicarid)라고 깨알같이 철자가 다르지만 얼리 액세스에서는 피나카리드(Pinnacarid)라고 나온다. 어감 때문에 약간 비틀었을 수도 있다.
물범처럼 물 속을 헤엄치면서 작은 물고기를 사냥하며 가끔씩 큰 초식생물도 공격한다. 하지만 플레이어에게는 친근하게 다가오며 공격을 하지 않는다. 폐호흡을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가야 하며 육지 위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서식지가 육지에서 멀기 때문에 보기 힘들지만 육지 위에서 스폰될 경우 바다표범과 유사하게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먹이에 반응한다는 설명대로 손에 물고기를 들고 입에 가져다 대면 받아먹는다. 이에 따른 별도의 상호작용은 없고 손에서 물고기가 사라진다.
아주 낮은 확률로 이녀석의 알을 발견할 수 있는데, 수족관에 풀어놓고 하루 뒤면 태어난다.
2.1.7. 바다원숭이(Sea Monkey)
바다원숭이 Sea Monkey |
체력 | 300 |
크기 |
2 x 3(성체) 1(알) |
서식지 | 극지 해초 숲, 수련잎 섬 |
생체반응로 전력 |
560(성체) 210(알, 새끼) |
특징 | 플레이어의 손에 들려있는 아이템을 훔쳐간다, 알-안의 의식이 있는 동안 각종 아이템을 준다 |
지능이 높고 호기심이 많다는 설정의 생물. 마치 흰돌고래와 개구리 등을 합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생명체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손으로 주운 물건을 자신의 둥지에 가져다 장식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설정이 반영되어 플레이어의 손에 들려있는 아이템을 훔치는 모습을 구현하였다. 여느 선공형 동물들을 상대할 때 처럼 회피해 버리면 상관없지만, 맞은편에서 다가오면 플레이어가 전속력으로 움직이건 말건 씨 글라이드까지 훔쳐간다...
아이템을 훔쳐간 바다원숭이는 다행히도 멀리 도망가지 않으며, 훔쳐간 아이템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재빨리 칼을 꺼내들어 한 번 때리면 바다원숭이가 떨어뜨려 다시 얻을 수 있다. 또 이 녀석보다 빨리 헤엄 칠 수 있다면 손에 들고 있는 걸 도로 가져 갈 수 있다. 가장 짜증나는 건 야간에 조명등을 들고 있다가 빼앗겨 버리거나 하면 이녀석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분간하기도 쉽지 않고 바닥에 해초가 무성한 곳 등은 안그래도 서브노티카 장비 아이템들이 죄다 흰색 바탕인지라 찾기도 어렵다. 훔쳐가기 전에는 울음소리를 내므로 들리는 즉시 아이템을 다시 집어넣어 버리자. 조명탄을 들고 있으면 훔치다 말고 도망가버리니 긴빠이 각이 시게 잡힌다 싶으면 재빨리 조명탄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
바다원숭이의 둥지를 스캔하면 둥지 장식에 쓴 장비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게 데이터박스에서 획득 가능하던 청사진의 일부를 이 둥지로 이관해버린데다가, 등장하는 청사진이 완전 랜덤이기에 새로운 발암요소로 자리잡았다. 여담으로 Below Zero 개발 초창기 시절에 그려진, 현재는 폐기된 콘셉트 아트 중에서 전작의 게오징어와 친척뻘 되는 조그마한 생물이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훔쳐간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설정을 일부 살려서 만든 것이 이 바다원숭이로 추정된다. 해당 콘셉트 아트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제 스캐너룸의 카메라에, 신호기까지 자기 둥지로 가져간다. 이제 보이는대로 척살하거나, 아예 바다원숭이 자체를 삭제하는 모드를 기다리는게 속이 편할 것이다. 다만, 둥지의 청사진을 노린다고 한다면 일부러 서식지에 배치하여 위치를 알아낼 수도 있다.
Frostbite 업데이트 이후로는 알-안의 의식을 얻은 후, 행동양식이 완전히 바뀌어 플레이어에게 임의의 자원을 가져다주게 되었다. 주로 티타늄, 석영, 구리를 가져온다.[3]
바다원숭이한테 물건을 뺏겨야만 생기는 PDA가 있으니, PDA를 노린다면 한번쯤 빼앗겨보는 것도 괜찮다. 금방 찾아올 수 있어서 플레이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특정 이벤트를 발생시킴에 따라 플레이어에 대한 AI가 바뀐다는 점에서 전작의 공간도약자와도 일견 비슷한 면이 있다.
2.1.7.1. 새끼 바다원숭이(Sea Monkey baby)
알에서 부화하면 성체와 같은 모습의 크기만 작은 상태에서 점점 커지는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바다원숭이는 펭귕과 함께 알에서 부화하면 이 새끼의 모습으로 태어나며, 시간이 지나 위의 성체로 자라난다. 성체가 되기 전의 새끼 바다원숭이는 외계생물 격리시설 뿐만 아니라 관상용 아쿠아리움에도 넣을 수 있다.
우리아가
[include( 우리아가')]
2.1.8. 트라이밸브(Trivalve)
트라이밸브 Trivalve |
체력 | 10,000 |
크기 |
2 x 2(성체) 1(알) |
서식지 |
없음 서부 극지/극지 첨탑(파랑색), 깊은 수련잎 동굴(주황색) |
생체반응로 전력 | 210(알)[4] |
특징 | 상호작용 가능, 따라오기/그만 따라오기 가능 |
곡옥과 앵무조개를 섞은 것처럼 생긴 생물. 이름은 조개 등이 포함된 분류군 명칭인 이매패류(Bivalve)를 변형시킨 것으로 '두 개'를 뜻하는 접두어 바이(Bi-)를 '세 개'를 뜻하는 접두어 트라이(Tri-)로 교체한 것이다. 직역해서 '삼매패류'라고 부를 수 있는 셈.
전작의 껴안고기의 역할을 계승하는 생물로, 얼음 첨탑에서 파란색 개체의 알을, 딥 릴리패드 케이브에서 주황색 개체의 알을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을 하여 트라이밸브를 쓰다듬어주거나 먹이를 줄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트라이밸브에게 손을 흔들면 그 행동을 자기 손으로 따라하기도 한다. 위키아 페이지 참조 전작의 껴안고기와는 달리 지상에도 문제 없이 활동 할수 있으며[5], 따라오게 두면 포털도 함께 건널 수 있고 엔딩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체력이 10000으로 전작의 같은 포지션의 껴안고기와 동급이라 죽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6]
2.1.9. 회전고기(Spinnerfish)
회전고기 Spinnerfish |
체력 | |
서식지 | 극지 해초 숲(동굴), 수련잎 섬, 깊은 수련잎 동굴 |
생체반응로 전력 | 210 |
-
원래 회전고기는 전작 서브노티카에 등장하는 모래상어의 콘셉트 아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게임 개발 초기 단계에 그려진 그림인데 여기서 모래상어만 인게임에 등장하고 회전고기는 한동안 나오지 못하다가 Below Zero에 와서야 정식으로 등장 한것이다.
여담으로 개복치의 치어와 상당히 닮았다.
2.1.10. 수련잎노쟁이(Lily Paddler)
수련잎노쟁이 Lily Paddler |
체력 | 100 |
크기 |
2 x 3(성체) 1(알) |
서식지 | 수련잎 섬, 나무첨탑 |
생체반응로 전력 |
560(성체) 231(알) |
특징 | 플레이어가 근접 시 최면을 가한다 |
릴리패드 지역과 트리스파이어스 지형에서 볼 수 있는 해룡을 닮은 수동적인 생물.
접근시 전작의 매스머처럼 플레이어에게 최면을 시도한다.
전작의 메스머의 경우, 매혹에 이끌려 오는 사냥감을 먹어치우는 컨셉인지라 가까이 가게되면 데미지를 입지만 수련잎노쟁이는 데미지를 주지않는다. 다만 이 최면은 포식자의 시각에 혼란을 주는데 플레이어의 시야가 마치 길 위의 빗물과 기름이 섞여 나타나는 무지갯빛과 일렁이는 효과처럼 변해가며 눈 앞의 시야에 혼란을 야기한다.
최면에 걸리게 되면 화면을 어지럽게 하는 것 외에도 현재 수심 표시, 나침반, 남은 산소 등의 상태창과 씨트럭 등의 신호까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매우 위험해진다. 시선만 떼면 안전해지는 메스머와 달리 이쪽은 시선을 바로 떼지 않으면 한동안 최면이 풀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사냥감의 시각에 혼란을 주어, 익사시킨뒤 잡아먹는 모양인....듯 했으나 초식성이라는게 밝혀졌다. 아마도 최면은 포식자를 속이려는 목적인 모양이다.
2.1.11. 삼눈이(Triops)
삼눈이 Triops |
체력 | |
서식지 | 코파 채굴지, 제작기 동굴, 수정 동굴, 깊은 수련잎 동굴, 나무첨탑 |
생체반응로 전력 | 350 |
-
식용가능한 생물중 위의 화살가오리와 함께 조리시 포만감 회복 수치가 13으로 가장 적어 효율이 좋지 않다.
2.1.12. 눈해파리(Eye Jelly)
눈해파리 Eye Jelly |
체력 | 200 |
공격력 | 10 |
크기 |
3 x 3(성체) 1 x 2(알) |
서식지 | 수련잎 섬, 나무첨탑 |
생체반응로 전력 |
630(성체) 238(알) |
밴트 가든처럼 생긴 생물.그렇다해도 밴트 가든이 11배 더크다. 영롱하고 반짝이는 모습이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빙하 분지로 가는 길목의 바다에 많은 개체수가 분포하며, 느린 속도로 아무 방향으로 떠다니지만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오려고 한다.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 딱히 공격적인 생물은 아니지만 촉수 부분에 닿을 경우 10정도의 피해를 준다.
덩치가 큰 시트럭의 경우 이 엄청난 양의 눈해파리들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려면 의도치 않게 이 촉수부분에 계속 닿아 내구도를 갉아먹는 일이 많아 상당한 골칫거릴 유발하며, 특히 빙하분지나 얼음첨탑 같은 지역 탐사를 위해 기지를 지으면 아예 기지나 씨 트럭 주변으로 몰려들어 짜증을 유발한다. 시 트럭으로 3회 정도 갖다박으면 죽는다.
여담으로, 머리 위의 눈 처럼 생긴 부분 위로 지나다니면 눈이 플레이어를 따라 움직이는걸 볼 수 있다.
컨셉 원화는 아직 설정이 제대로 안잡힌 것인지 시모스가 있으며 인게임에도 모든 개체는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
2.1.13. 깃고기(Feather Fish)
깃고기 Feather Fish |
체력 | |
서식지 | 보라색 분출구, 온열첨탑, 수련잎 섬 |
생체반응로 전력 | 210 |
몸통보다도 거대한 깃털처럼 생긴 지느러미가 인상적인 생물로, 현실의 앵무고기를 닮았다. 전작의 고리고기와 레지널드를 반반 섞은것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 색깔이 다른 두 종류의 깃고기가 있으며 이 둘은 서식지도 다르고 스캔도 따로따로 되어 PDA역시 별도로 문서가 생긴다. 두 종류 모두 손으로 붙잡아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1.14. 원반고기(Discus Fish)
원반고기 Discus Fish |
체력 | |
서식지 | 깊은 수련잎 동굴, 나무첨탑 |
생체반응로 전력 | 280 |
수상가옥 근처에 서식한다. 모델링 자체는 얼리액세스가 나옴과 동시에 상당히 초창기부터 존재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인게임에 정식으로 추가되지 않아서 의문을 자아냈었다.
2.1.15. 군집지능(Hivemind)
릴리패드 아일랜드의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동굴 벽면에 수많은 개체가 밀집해 붙어있으며[9], 가까이 다가가면 발광하며 분홍색으로 바뀐다.[10] 그저 빛을 내는 색을 바꾸는 것 외엔 그 어떤 상호작용도 존재하지 않아 동물보단 식물에 가까워 보이는 생물. 스토리 진행으로 가야하는 특정 길목에 다닥다닥 붙어있어 이녀석들의 존재 여부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구분할 수 있다.
2.2. 재참여 동물
2.2.1. 부레고기(Bladderfish)
2.2.2. 부메랑(Boomerang)
2.2.3. 고리고기(Hoopfish)
2.2.4. 바위유충(Rockgrub)
2.2.5. 하늘가오리(Skyray)
탈 수도 있다.3. 방어적 동물
3.1. 신규 동물
3.1.1. 바위분쇄게(Rock Puncher)
바위분쇄게 Rock Puncher |
체력 | 200 |
공격력 | 15 |
크기 |
3 x 3(성체) 2 x 2(알) |
서식지 | 코파 채굴지, 온열첨탑, 수정 동굴 |
생체반응로 전력 |
700(성체) 980(알) |
공작갯가재를 닮은 갑각류형 생물. 앞다리는 권투 글러브처럼 생겼으며 바위처럼 단단한 물체도 박살낼 정도로 강력한 힘을 낼 수 있다.[11] PDA 데이터 뱅크에 따르면 갑각이 단단해서 레비아탄급 생물을 제외한 생물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중립적인 성격이라 플레이어를 포함한 외적이 바위파괴수의 앞을 가로막거나 먼저 건들지 않는 이상 바위분쇄게도 공격을 가하지 않는다.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바위유충 간의 관계가 동족에서 포식자-피식자 간의 관계로 변경된 만큼 바위유충을 잡아먹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때 바위유충을 내리치는 과정에서 작은 돌이 생기는데 부수면 티타늄, 금, 은,구리같은 자원이 나온다. 전작의 해저보행자가 떠오르는 부분. 다만 잡아먹는 주기가 길기 때문에, 대량 자원 수급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전작 서브노티카 시절부터 콘셉트 아트와 모델링, 모션까지 다 완성된 생물이었지만 등장하질 못해서 유저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다. 그런 만큼 이번 Below Zero에 정식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3.2. 재참여 동물
3.2.1. 폭파고기(Crashfish)
둥지에서 얻을 수 있던 동굴 유황이 사라지고, 결정화된 유황으로 대체되었다.[12] 그리고 폭파고기 알을 둥지 내에서 수집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켈프 동굴안에 들어가면 시도때도 없이 나와서 짜증난다.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구급상자를 많이들고 가자. 또 전작과는 달리 중력건으로 잡을 수 없기 때문에 튀어나오기 전에 칼질로 죽일 자신이 없다면 반드시 시글라이드를 타고 피해야 한다. 대신 전작에서 프론슈트 중력건으론 장전하지 못했던 것과 달리 이번작에선 폭파고기도 장전 가능 아이템이 되어 불곰 컨셉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운이 좋으면 체력 200의 크립토수쿠스를 한 방에 끔살시킬 수 있다.(대개는 빈사에 그치긴 한다) 여전히 템창을 4칸 잡아먹기 때문에 효율은 다른 물고기 집어던지는 것보다 구리지만 나름대로 로망은 있다. 이 때는 대형 외계생물 격리시설이 사실상 무한탄창급 탄약고가 된다.
4. 공격적 동물
4.1. 신규 동물
4.1.1. 공생고기(Symbiote)
공생고기 Symbiote |
체력 | |
공격력 | 7 |
서식지 | 희소한 극지방 |
생체반응로 전력 | 210 |
대왕구멍고기와 공생하는 생물이며 대왕구멍고기의 구멍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 대신, 대왕구멍고기를 지켜준다. 그래서 대왕구멍고기 근처를 자주 배회하며 외적을 날카로운 이빨로 깨문다. 깨물리면 꽤 아프기 때문에 주의.
독특하게도 플레이어에게 공격적임에도 손으로 잡아 인벤에 넣을 수 있으며, 제작기에 조리하거나 염장해 먹을 수도 있다. 다만 워든고기가 발버둥을 쳐 벗어나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인벤에 넣지 못할 확률이 있다. 프로펄젼 캐논이나 씨트럭 아쿠아리움 모듈로 포획하면 공생고기에게 깨물릴 걱정 없이 확정적으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구운 공생고기의 설명에는 가재 맛이 난다고 한다...
4.1.2. 야수 상어(Brute Shark)
야수 상어 Brute Shark |
체력 | 200 |
공격력 |
30플레이어) 6(시트럭) 5(PRWAN 슈트) |
크기 |
3 x 3(성체) 2 x 2(알) |
서식지 | 구불다리, 나무첨탑, 수련잎 섬 |
생체반응로 전력 |
630(성체) 924(알) |
전작의 추적자와 비슷한 역할의 공격적인 생물. 트위스티 브릿지 지형 과 릴리패드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덩치도 추적자와 비슷한 수준이고 공격력도 30으로 전작의 추적자와 똑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추적자와 달리 시트럭과 프론 슈트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체력도 200으로 전작의 추적자보다 낮다.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추적자보다 뼈상어와 비슷한 편이다. 추적자처럼 선회력이 느려 옆으로 헤엄치면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데다 회피 후 칼로 그어주면 멀리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크게 위협이 되거나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
4.1.3. 오징어상어(Squidshark)
오징어상어 Squidshark |
체력 | 1,000 | |
공격력 | 물기 |
40플레이어) 8(시트럭) 14(프론 슈트) |
감전 |
5(플레이어) 1(시트럭) 0~1(프론 슈트)[13] |
|
크기 |
11m 3 x 3(성체) 2 x 2(알) |
|
서식지 | 깊은 구불다리, 수련잎 섬, 깊은 수련잎 동굴 | |
생체반응로 전력 |
700(성체) 1036(알) |
-
릴리패드 아일랜드처럼 밝은 지역에서는 덜 무섭지만 어두운 지역에서 만나면 무척 공포스러운 생명체인데, 전작의 사신 레비아탄은 멀리서부터 오만 괴성을 질러대지만 이녀석은 플레이어를 덮치기 전까지는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는 데다가 몸체가 밝지도 않아서 부지불식간에 습격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딥 트위스티드 브릿지 같이 어둡고 조용한 지역에서 광을 캐거나 파편 스캔에 열중하고 있다가 난데없는 괴성과 함께 화면 가득히 촉수가 아귀를 벌린 채 플레이어를 삼키려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배경음악인지 헷갈릴 정도로 낮게 물속에서 뭔가 휘젓는 듯한 저음이 서너번 이어지고 나면 (촉수상어가 돌진해 올 때 물결 소리를 묘사한 것으로 추정) 안 보이는 곳에서부터 이녀석이 아귀를 벌리고 플레이어를 삼키려 한다는 뜻이니 재빨리 씨글라이드를 꺼내들고 자리를 피해야 한다. 즉사는 아니지만 40정도의 높은 공격력에, 화면을 가득 메우는 입과 우렁찬 울음소리 때문에 놀라기 좋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레비아탄이 아닌 생물치고 체력도 꽤 높아서 씨 트럭으로 10번 정도 갖다박아야 죽는다. 물론 시트럭 특유의 다단히트 판정 때문에 재연소 키고 들이박으면 생각보다 빨리 죽는다.
Stranger Pings 업데이트로 이제 전작의 게오징어 마냥 공격할 때 마다 EMP를 쏘아댄다.[14] 씨트럭으로 몇대 박아서 처리할 수 있었던 전과 달리 릴리패드 아일랜드등의 촉수상어가 많이 나오는 지형의 탐사 난이도가 꽤나 상승할 것이다. 그래도 EMP를 맞아 없어진 전력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므로 로드킬은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플레이어가 촉수부분에 닿으면 감전 데미지도 입는다. 사실상 전작의 전류장어와 게오징어를 합친 수준의 생물이다. 레비아탄을 제외하고 붙잡기 모션까지 포함하면 집게 뱀도 부분적으로 포함될듯.
PDA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크기만큼은 소형 레비아탄에 비견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전작의 전류장어와 사이즈가 비슷하다.
역시나 생명체 알이 존재한다. 비슷한 포지션의 전류장어와 달리 알이 단 두개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도 깊은 수련잎 동굴에만 존재한다.[15] 깊은 수련잎 동굴 내 촉수상어가 서식하는 곳 주변에 있으며, 두 개가 같은 자리에 놓여있다.
4.1.4. 스노우 스토커(Snowstalker)
스노우 스토커 Snowstalker |
체력 | 200 |
공격력 |
35(플레이어) 6~7(PRAWN 슈트) |
서식지 | 빙하 분지, 극지 첨탑 |
북극곰과 비슷한 위치의 생물. 전작에서 나온 추적자의 친척뻘 되는 생물로 추정되며, 맹해보이던 인상의 추적자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더 날카롭고 사나워보이는 인상을 준다. 콘셉트 아트의 모습과 달리 인게임에서는 거의 북극곰만큼 덩치도크고 더 짐승처럼 생겼으며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달려와서 플레이어를 덮친 후 두다리로 일어서서 앞발으로 후려쳐 공격한다.[16] 체력이 30정도 이하일때 공격당하면 플레이어를 밀어서 넘어뜨리고 그대로 얼굴을 무는 데스신이 나온다.
위의 피나카리드와 비슷하게 물속에서도 활동 가능하긴 하지만, 피나카리드와는 정 반대로 육지에서 주로 활동하고 가끔 물고기를 잡아먹으러 물 속으로 들어가는걸 빼면 굳이 물 속으로 들어가려는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스파이 펭글링으로 눈추적자 털을 얻을 수 있으며, 발열칼 기준 다섯번 공격을 가하면 죽는다.
눈추적자가 캐릭터를 인지하고 달려들 때, 인벤토리에 물고기가 있고 이를 내려놓고 천천히 뒤로 이동하면 물고기에 관심을 가지며 도망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17]
그 외 플레어를 꺼내들거나 주변에 떨궈놓으면 불을 무서워하는지 그 근처로 다가오지 못한다.
전작에서 사망 처리되었으나 살아있었던 마게릿 메이다가 한 마리 기르고 있다. 이름은 ‘프레스턴’으로 이 개체가 좋아하는 식물이 바로 프레스턴의 식물이다.[18] 이 녀석도 스캔 가능하니 굳이 서식지에서 두들겨 맞으면서 스캔하기 귀찮으면 이 녀석을 스캔해도 된다.
4.1.4.1. 새끼 눈추적자(snowstalker baby)
위의 성체와는 달리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 수동적인 생물로, 위 사진같은 상호작용이 있다. 그후에는 먹이를 줘야만 다시 상호작용을 할수있다. 역시 스파이 펭글링를 이용해 털을 체집할 수 있다.
4.1.5. 염수날치(Brinewing)
염수날치 Brinewings |
체력 | |
크기 |
2 x 2(성체) 1(알) |
서식지 | 희소한 극지방 |
생체반응로 전력 |
280(성체) 105(알) |
특징 | 물을 쏘아서 플레이어 혹은 생물체를 결빙시킨다 |
뱃속에 바닷물을 저장한 후 공격할만한 물고기를 찾아다니며 차가운 물을 뱉어내는 공격을 한다. 공격을 당한 물고기는 일시적으로 얼어버리며,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깝다면 플레이어도 공격하기 위해 쫓아오기도 하니 주의할 것. 플레이어에 비해 상당히 작은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 또한 완전히 얼려버릴 수 있으며, 이경우 얼어붙은 시간동안 다른 행동이 불가능해진다.
염수날치가 사는 곳 근처의 빙하에 무언가가 붙어있는 걸 볼수 있는데, 이것은 염수날치의 알이다.
4.1.6. 나팔고기(Nootfish)
나팔고기 Noot Fish |
체력 | |
서식지 | 수련잎 섬 |
생체반응로 전력 | 315 |
설정화대로 자신보다 작거나 비슷한 크기의 수동적인 물고기들을 잡아먹는 행동을 보이지만 플레이어는 공격하지 않는다. 손으로 잡아 인벤에 넣을 수 있으며 조리 및 염장해 먹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포식자로 분류되어서 그런지 발열칼로 즉시 구울 수 없게 되어있다.
펭글링, 원반고기와 함께 재배 및 사육 가능한 생명체 중에서 생체반응로 발전량이 효율이 가장 좋다. (1칸당 490) 모든 생체물질 가운데 발전량이 가장 높은 것은 뿌리농포(1칸당 560)이지만 재배가 불가능하니
한편, 영어 이름은 Nootfish인데, 이때 Noot의 뜻이 클레이 애니메이션 꼬마펭귄 핑구에서 핑구가 울때 나는 소리라는 점과 고기가 먹이를 잡아 먹을 때의 입모양이 핑구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오마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4.1.7. 크립토수쿠스(Cryptosuchus)
크립토수쿠스 Cryptosuchus |
체력 | 200 |
공격력 |
30플레이어) 9(시 트럭) |
크기 |
3 x 3(성체) 2 x 2(알) |
서식지 | 온열첨탑, 보라색 분출구 |
생체반응로 전력 |
700(성체) 1036(알) |
갑옷을 두른 생물로, 다코사우루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콘셉트 아트에 그려져 있는 수달의 그림을 보면 움직임은 이쪽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서멀 스파이어 및 퍼플 벤트 지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멀리서부터 큰 소리로 울어대는 데다가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신경이 거슬릴 정도지만, 막상 위협적인 생김새나 덩치에 비해서 체력은 매우 약한 편. 생각보다 느릿하며 칼로 그어주면 도망가기 바쁘다.
시 트럭을 뽑는 순간 잡몹으로 전락한다. 1~2번 세게 들이받으면 죽는다.
프론슈트도 마찬가지로 4방 때리면 죽는다.
5. 레비아탄급
레비아탄급은 서브노티카 동물군에서도 매우 큰 크기의 생물들을 통칭하는 표현이다.5.1. 신규 동물
5.1.1. 별빛고래(Glow Whale)
별빛고래 Glow Whale |
<colbgcolor=#4e5774>체력 | 10,000 |
크기 |
30m 4 x 4(성체) 3 x 3(알) |
서식지 | 동쪽 극지, 수련잎 섬 |
생체반응로 전력 |
840(성체) 2520(알) |
특징 | 상호작용 가능, 등 위에 올라타 유영 가능, 레비아탄 중 유일하게 알 존재, 가스 어뢰에 면역 |
수동적인 레비아탄급 생물로, 커다란 고래이다. 보통 무리를 지어 몰려 다니는데 서식하는 주변지형이 완성이 덜 돼서 황량하지만 발광고래 특유의 울음소리와 빛나는 지느러미 덕분에 굉장히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처음 보면 그저 무리지어 있을 뿐이지만 감탄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 가끔 입을 크게 벌린 채 물고기떼를 잡아먹기도 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입 안으로 들어가도 잡아먹히거나 하지는 않는다. 전작의 산호등 레비아탄이 생각나는 생명체.
릴리패드 아일랜드의 떠다니는 바위 동굴에 알이 존재하며, 전작과 이번작을 통틀어 알을 구해 그걸 키우고 기를 수 있는 유일한 레비아탄급 생물이다.[21]
가끔 수면 위로 솟구치며 고래들이 흔히 하는 브리칭(Breaching)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굉장히 드물게 빙하 위를 다니는 고래를 볼 수 있는 버그가 있다.
뒤통수 부분으로 접근하면 마우스 커서가 바뀌면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22] 고래를 올라타고 유영을 즐길 수 있는데, 다는 아니지만 어떤 고래들은 산소가 고갈될 때쯤이면 친절하게도 수면 위로 데려가서 산소를 채울 수 있게 해준다. 예쁜 외모와 순한 성격으로 바닷속의 감초가 되어주는 귀여운 생물.
여담으로 격리시설에서 막 풀어준 별빛고래와 평소 필드를 돌아다니는 야생 개체와 크기 차이가 엄청난 편이다. 다른 격리시설 생물들도 야생개체와는 크기 차이가 역력하지만[23] 이 정도로 크기 차이가 심하지는 않은 정도다. 야생개체는 산호등 레비아탄 성체급에 비견될 정도이지만 격리시설 개체는 문 풀(16m x 10m x 5m)보다 크기가 작고, 잘 쳐줘야 오징어상어보다 더 큰 정도. 전작의 산호등도 격리시설에서 키우면 딱 아성체 사이즈의 산호등이 태어났는데,[24] 만약 별빛고래의 아성체가 필드상에 존재했다면 딱 이 정도 크기였을지도.
아쉽게도 수정동굴에 기지를 꾸밀 때 풀어주는 건 비추천. 수정동굴 내부에 기지를 짓고 풀어놓으면 특유의 배경과 울음소리 때문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끝판왕급이 될 것이지만 낮이 되면 해수면으로 상승하려는 특유의 AI 때문에 위로 올라가다 지형 속으로 파고들어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
5.1.2. 그림자 레비아탄(Shadow Leviathan)
그림자 레비아탄 Shadow Leviathan |
<colbgcolor=#4f5462>체력 | 5,000 |
공격력 |
75(플레이어) 50~55(시 트럭) 27~30(PRAWN 슈트) |
크기 | 60m |
서식지 | 제작기 동굴, 수정 동굴 |
수정 동굴과 패브리케이터 동굴 지형에서 볼 수 있는 공격적인 레비아탄급 생물.
전체적으로 그림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검은색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개의 붉은 눈, 60m나 되는 거대한 크기, 입부분과 그 근처의 촉수만이 파랗게 빛나는 인상적이고도 공포스러운 외형을 갖고 있다. 전작의 사신 레비아탄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및 씨트럭 등을 발견시 입 근처의 촉수로 붙잡고 산성액을 배출하며 지속피해를 준다.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상당히 공격적인 AI를 가져 재연소 모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십중팔구 잡혀서 먹히려 하는 모션을 볼 수 있다. 자기방어 모듈로 일시적으로 물리칠 순 있으나 다시 공격해오며, 재연소 모듈을 사용한다 해도 이동속도가 그림자 레비아탄을 웃도는 속력을 내는게 아니라서, 따돌리는 편이 좋다. 그러지 않으면 수시로 잡힌다.
탈것에 타고 있는 상태가 아닌 맨몸 상태에서 그림자 레비아탄을 마주쳤다면 땅으로 붙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공격이 안먹힌다. 그리고 시트럭에 탄 상태에서 운전대를 놔버리면 공격하지 않는다. https://youtu.be/wwkhLuT45Cc?t=16385 이는 사이클롭스과 비슷하게 시트럭을 구조물로 취급하기 때문에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 그림자 레비아탄 근처에 건물을 지어 놓고, 안에 들어가면 공격하지 않는 이유도 이런 것.[25] 대신 운전대를 잡으면 프론 슈트와 같이 탑승물로 취급이 바뀌어서 얄짤없이 잡히게 된다.
만일 잡을 생각이 있다면 프론 슈트를 이용해서 그랩으로 잡고 주먹으로 패는 전법이 주효하다. 몸집이 커 대충 붙어 때려도 주먹이 히트하며 몇방 맞으면 후퇴하려는 성격 때문에 붙어서 치면 의외로 도망치다 죽는다. 거리가 벌어지면 무리하게 붙기보단 바로 나와서 수리를 하고 다음 공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받는 데미지가 크긴 하지만 나오는 위치와 크기 때문에 처치 시도시 협각수보다 대응하긴 쉬운 편.
개발자 Cory Strader에 의하면 전작의 사신 레비아탄 포지션의 생물로, 모악동물에 속하는 화살벌레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얕은 수심에서 주로 나왔던 사신 레비아탄과는 달리, 이쪽은 수심이 꽤 깊은 수정 동굴 지형까지 이르러서야 볼 수 있다는 것에 사신 레비아탄보단 유령 레비아탄 아성체의 역할에 더 가깝다. 맵의 최심부에도 소수가 살고 있다는 점에서 해룡 레비아탄의 포지션도 어느정도 겸하고 있다.
그림자 레비아탄과 조우하는 수정동굴 지형은 매우 좁고 장애물이 많으므로, 지형지물을 잘 활용하면 어그로를 끌고도 공격받지 않을 수 있다.
이녀석은 동굴 근처를 계속 돌고 있는데, 아마도 영역컨샙으로 그런거 같다. 그리고 전작의 레비아탄과 마찬가지로 몸의 일부를 통과할 수 있다. 그래서 상대하기 조금 까다로운 편.
콘솔로 협각수와 함께 소환하면 서로 싸운다. 전작에서 나머지 두 레비아탄이 사신에게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는 것과는 대조적.[26]
5.1.3. 얼음벌레(Ice Worm)
얼음벌레 Ice Worm |
<colbgcolor=#4f5462>크기 | 95m |
공격력 |
22~25(플레이어) 즉사(플레이어, 터널을 뚫을 때) 12~13(스노우폭스) 25(PRAWN 슈트) |
서식지 | 극지 첨탑 |
트레일러에 나온 생물체이며, 트레일러 속 행동 반경과는 다르게 지상이 행동 범위에 들어간다.[27] 머리 앞 쪽에 나있는 뿔이 발열 나이프마냥 빨갛고 연기가 난다. 이 뿔로 빙하 내지 지하를 뚫고 다니는 모양.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한다. 95m나 되는 거대한 덩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이놈이 근처에 있으면 지진이 일어난 것마냥 화면이 흔들리면서 땅을 뚫고 나타난다. 그래서 근처에 스노우폭스나 thumper(시추설비)를 설치해 놓으면 플레이어보다 이것들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눈 위를 걸어다니기만 해도 플레이어를 알아채고 땅에서 솟구쳐 올라와 공격 해오는데, 체력이 얼마 없다면 즉사고 프론 슈트는 뿔에 찔리면 25%나 닳을 정도로 공격력은 상당한 편. 의외로 맷집이 훨씬 약할 스노우폭스는 데미지가 12 정도만 들어온다. 물론 공격받으면 강제로 하차당하기 때문에 더 짜증나서 프론 슈트가 더 낫다. 컨트롤에 어느정도 자신있으면 스노우폭스를 타고 다니는 것 보다 프론 슈트를 타고 다니는 게 피하기도 더 쉽다.
또한 얼음벌레가 터널을 뚫는 작업을 할 때 뿔에 찔리면, 플레이어를 뿔로 뚫어서 공중에 집어던진 다음에 한입에 삼켜버리는 즉사 모션과 아이스웜이 뿔이나 자신의 몸으로 원을 그려서 가둔 다음 삼키거나 밑으로 끌고 내려가는 즉사모션이 있다.
얼음벌레의 활동 반경에 들어서다보면 눈추적자들이 있는 드넓은 곳에서 얼음벌레가 눈추적자를 공중으로 띄워서 잡아먹는 연출을 볼 수 있다.
이 생명체를 죽이거나 스캔하려는 시도는 하지 말자. 체력이 아예 닳지 않을 뿐더러 스캔조차도 되지 않는다. 다만 얼음벌레가 등장하는 곳 중 한 군데에 친절하게 스캔하라고 얼음벌레의 시신과 뼈가 있으니[28] 그걸로 스캔하는 것이 좋다.-
피격판정이 아예 없는 무적 판정인 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바이크를 타고 얼음벌레를 피하면서 이동하는 일종의 함정 기믹을 집어넣으려 한 듯한 느낌인데, 정작 스노우 폭스가 맞으면 상기했듯 강제 하차 판정이 떠버려서 다시 타러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보니 데미지는 더 크더라도 강제 하차는 안하는 프론 슈트를 타고 다니는 게 더 좋다. 게다가 스노우 폭스가 피격판정이 이상한지 아님 단순 버그인지 분명 안 맞을 거리에서도 갑자기 데미지를 입으며 강제 하차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존재하기도 한다.
피하는 팁으로 프론 슈트는 대각선으로 이동하면 매우 빨라지는 물리엔진의 특징을 이용한 꼼수가 있다. 이를 갈고리 팔과 점프와 타이밍을 잘 맛춰서 이동하면 얼음벌레 피하기는 매우 쉬워진다.
5.1.4. 협각수(Chelicerate)
협각수 Chelicerate |
<colbgcolor=#dd696f>체력 | 5,000 | ||
공격력 | 물기(일반) |
75(플레이어) 30~36(시 트럭) 20~25(PRAWN 슈트) |
|
물기(공허) |
73(플레이어) 15(시 트럭) 12(PRAWN 슈트) |
||
잡기 공격 | 즉사(플레이어의 체력이 77이하로 남을 경우, 일반 협각수만) | ||
크기 |
40m(일반) 65m(공허) |
||
서식지 | 동쪽 극지, 보라색 분출구, 나무 첨탑, 세상의 끝(공허) |
전작의 사신 레비아탄 처럼 플레이어나 씨트럭 등을 부리로 잡아 물어뜯거나 잡아먹으려는 행동을 보인다. 사신 레비아탄과는 달리 플레이어 및 다른 대상을 인식한 후, 초 근접했을 때 포효를 지르기 때문에 사신 레비아탄보단 접근을 눈치채기가 힘든 편이다.
돌진할 때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녀석의 주의를 끌었다면 십중팔구 물리게 된다.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재연소 모듈을 사용해도 곧 이녀석의 구강탐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웬만하면 멀찍이 떨어져서 주의를 끌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자기방어 모듈이 있으면 대처는 쉬운데 맞으면 근처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협각수를 처치하거나 피할 필요 없이 해당 지역에서 볼일을 볼 수 있다. 단, 그렇게 물리치면 이젠 이동한 지역에서 배회하므로 주의. 스캐너 룸에서 협각수 필터링으로 추적이 되므로 이곳 저곳에 정찰기지를 지어놨다면 쉽게 동선을 파악 할 수 있다.
나오는 지역이 개활지다 보니 처치는 생각보다는 힘들다. 빠른 속도로 이곳저곳을 질주하는데 걸리는 장애물이 없어 그 속도를 온전히 유지해서 거리가 벌려지기 쉽고, 몸집도 은근히 작아 시트럭 로드킬도, 프론슈트의 그랩펀치도 명중시키기 힘들어 어설프게 근접해있다가 다시 공격당한다.그렇게 추격전을 하다 땅과 먼 위치에 협각수가 자리잡게 되면 프론슈트로 상대는 커녕 접근조차 힘들어진다.
여담으로, 개발진은 전작의 사신 레비아탄의 포지션은 위의 그림자 레비아탄이라고 했지만 여러모로 이쪽이 전작의 사신 레비아탄과 비슷한점이 많다. 처음엔 플레이어보다 좀 더 큰 수준의 생물로 기획 되었다가 레비아탄급 생물로 승격된 점이나, 깊지 않은 수심에서 주로 서식하는 점이나, 앞서 서술했듯 플레이어나 탈것들을 붙잡고 물어뜯으려는 행동이나....
퍼플 벤츠와 트리 스파이어와 서멀 스파이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멀찍이서 보면 크립토스쿠스를 먹이로 삼는(...)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전작에서 데가시호 생존자이자, 생존용 칼 한 자루만 가지고 수심 500m에서 사신 레비아탄을 때려잡은-
5.1.4.1. 공허 협각수(Void Chelice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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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각수의 희귀종으로 기존과는 다른 흰색 계통에 덩치가 더 크며 길이가 65M다. 출현하는 분화구 외곽의 조명이 매우 어두워 실제 인게임에서 보면 눈부분만 노란색으로 빛나는 것 처럼 보인다.
다만 협각수보단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프론슈트가 협각수에게 3~4방을 버티는 것과 달리 이 협각수에게는 5~6방을 버틴다.
전작의 분화구 외곽 지역에서 등장하는 성체 유령 레비아탄과 같은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
가끔씩 물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데,2마리가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 깊이456m쯤에서 산다.
참고로 공허 협각수를 스캔해도 일반 협각수의 PDA 데이터뱅크가 뜬다. 공허 협각수는 협각수의 데이터뱅크에 짧게 기록되어있다.
5.1.5. 벤트 가든(Ventgarden)
벤트 가든 Vent Garden |
<colbgcolor=#3f48cc>크기 |
110m(성체) 20m(아성체) |
서식지 | 나무 첨탑 |
특징 | 내부에 진입 가능, 내부에서 식물 등을 채집할 수 있다 |
트리 스파이어스 지형에서 볼 수 있는 레비아탄급 생물. 그 엄청난 크기대로 성체는 단 2마리밖에 없다. 트리 스파이어스 말고도 딥 퍼플 벤츠 근처에[29] 극소량이 서식한다.
바닥에 뿌리를 내린 채 움직이지 않는 성체와 뿌리를 내리지 않고 돌아다니는 아성체가 존재한다.
그 크기는 현생 레비아탄[30] 중에서는 아마 최대급일 것이다. 성체의 경우 거의 110m[31][32]에 달하는 상당히 거대한 크기에 내부에 나선식물 등의 식물들이 서식하며 숨구멍으로 안으로 드나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성체는 그와 비교해 상당히 덩치가 작아 안에서 서식하는 식물도 없고 안으로 들어갈 수도 없다.
숨구멍안으로 들어가면 나선식물들이 서식하는데 다양하게 사용되는 합성섬유의 재료이므로[33]넉넉하게 채취하자.
단, 주의할 점은 내부에 공격적인 동물이 스폰되어 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이때 내부가 매우 좁아 도망치기 난감하므로 안을 먼저 확인하고 진입해야한다.
전작의 산호등 레비아탄과 매우 닮았다.[34] 다만 벤트 가든은 움직이지 않아서 오히려 식물처럼 느껴진다.
이름에 정원(garden)이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내부는 인위적인 정원 같이 꾸며져있으며 식물들과 공생을 추구한다고 한다.
5.1.6. 얼어붙은 레비아탄(Frozen leviathan)
말 그대로 온전하게 얼어붙어있는 레비아탄.
지상에서는 유일무이 제일 큰 지상생물이며, 해양쪽과 통틀어보면 바다 황제 레비아탄보단 작다.
게임 속 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카라에 감염된 유일한 개체에다가 출신지 또한 불분명하다.
여러모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개체인만큼 스토리 내 한 축을 담당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35]
많은 유저들이 얼어붙은 레비아탄은 살아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었으나 얼어붙은 기간이 굉장히 길기에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으며 인게임 내 PDA와 개발자의 코멘트를 통해 죽은 것으로 확정.
6. 제외된 동물
6.1. 카이트윙(Kitewing)
사냥꾼 포지션으로 나올려 했으나, 확인된 모델링 없이 아트만 남아있는 수수께끼의 생명체.
얼어붙은 레비아탄과 함께 극지에서 주인공을 위협할 모양새로 나올 예정이었던 것 같지만, 초기에 갈피 못잡는 스토리 때문에 모델링조차 안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6.2. 아이스 드래곤
전작의 해룡 레비아탄과 비슷한 역할로 출연시킬 예정이었던 것 같으나, 모델링까지 완성 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나오지 못했다. 전작과는 달리 깊은 바다쪽 동굴들이 상당히 비좁아 넣을 만한 장소가 애매해서 제외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컨셉이라 그런지 시모스가 있다.
6.3. 드래곤플라이(Dragonfly)
하늘가오리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생물.
1편 얼리엑세스 시작 이전에 디자인 되었을 정도로 컨셉이 매우 오래전에 확립된 생물이지만 후속작에도 끝끝내 등장하지 못했다.
6.4. 바다황제 레비아탄(Sea Emperor Leviathan)
게임 플레이 도중, 샘으로부터 42번 효소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arctic 해역에서 스폰되며, 마주하면 '여기 놀러왔니?' 라는 포근한 목소리로 주인공을 맞이해줬으나, 2020년 5월에 있었던 스토리 개편 이후 만날 수 없게 된 개체.스토리 개편 이전까지는 '42번 효소'라는 아이템을 유일하게 얻을 수 있었던 루트였으나,[36] 빙하분지가 얼추 갖춰지면서 생긴 '카라 해독제'라는 아이템 덕분에 42번 효소는 물론, 해당 효소를 만들어내는 바다황제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졌다. 현재는 스토리가 개편됨과 동시에 삭제되어 게임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다.
7. 생명체 알(Eggs)
역시 전작처럼 주워서 대형 수족관에 넣으면 부화시킬 수 있다. 대형 수족관에서 부화한 생물은 식용 생물을 제외하면 필드 상에서 볼 수 있는 생물보다 크기가 작은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커지게 된다.[37] 또한 공격성이 있는 생물들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플레이어나 다른 생물들을 공격하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알을 발견할 확률은 해당 생물의 개체 수에 대체로 비례한다.격리시설에서 키운 생물을 인벤토리에 소지한 채 저장 후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집을 수 있다.
눈해파리 알을 제외한 모든 알의 크기는 정사각형이며, 아래 표기된 크기는 부피값이다. (예: 9=3x3)
사진 | 이름 | 크기 | 설명 |
극지 가오리 알 (Arctic Ray Egg) |
1 | 스페어스 아크틱 지형에서 볼 수 있다. | |
염수날치 알 (Brinewing Egg) |
1 | 스페어스 아크틱 지형의 빙하에서 볼 수 있다. | |
바다원숭이 알 (Sea Monkey Egg) |
1 | 극지 켈프 숲의 동굴 안의 둥지에서 볼 수 있다. 릴리패드 케이브에서도 서식하지만 알이 없다. | |
야수상어 알 (Brute Shark Egg) |
4 | 트위스티 브릿지스의 동굴에서 볼 수 있다. | |
크립토스쿠스 알 (Cryptosuchus Egg) |
4 | 써멀 스파이어스 지형의 동굴에서 볼 수 있다. | |
피나카리드 알 (Pinnacarid Egg) |
1 | 극지 켈프 숲에서 볼 수 있다. | |
별빛고래 알 (Glow Whale Egg) |
9 | 릴리패드 아일랜드의 부유하는 바위들에서 볼 수 있다. 바위에는 2개까지의 수가있다. | |
수련잎노쟁이 알 (Lily Paddler Egg) |
1 | 릴리패드 아일랜드의 동굴에서 볼 수 있다. | |
폭파고기 알 (Crashfish Egg) |
1 | 극지 켈프 숲, 퍼플 벤츠, 트위스티 브릿지스 케이브스, 크리스탈 케이브스에 있는 폭파고기가 튀어나온 후의 유황 말미잘 안에서 볼 수 있다. | |
바위분쇄게 알 (Rock Puncher Egg) |
4 | 크리스탈 케이브스, 코파 채굴지에서 볼 수 있다. | |
오징어상어 알 (Squidshark Egg) |
4 | 딥 릴리패드 케이브에서 단 2개만 볼 수 있다. | |
대왕구멍고기 알 (Titan Holefish Egg) |
4 | 동쪽 극지, 서쪽 극지지역의 빙하의 틈 사이에서 볼 수 있다. | |
|
트라이발브 알 (Trivalve Egg) |
1 | 파란색의 트라이발브 블루와 노란색의 트라이발브 골드 두 종류가 있으며, 파란색 개체의 알은 극지의 첨탑 지형의 얼음 동굴, 빙하 분지의 얼음 동굴 안에서 찾을 수 있고, 금색 개체의 알은 딥 릴리패드 케이브에서 찾을 수 있다. |
펭귕 알 (Pengwing Egg) |
1 | 극지 켈프 숲, 동쪽 극지, 서쪽 극지지역의 빙하 위에서 볼 수 있는데 찾기가 매우 힘들다. | |
눈해파리 알 (Eye Jelly Egg) |
1x2 | 서쪽 아크틱 해저 동굴에서 볼 수 있다. 개체수가 많아서 그런지 엄청 많이 나온다. |
8. 소형 초식동물 섭취시 열량, 수분 회복량
명칭 | 양분 | 수분 | ||||
날 것 | 요리 | 염장 | 날 것 | 요리 | 염장 | |
극지피퍼 | 12 | 32 | 32 | -7 | 5 | -2 |
화살가오리 | 4 | 13 | 13 | -3 | 5 | -2 |
회전고기 | 12 | 23 | 23 | -6 | 3 | -2 |
공생고기 | 4 | 23 | 23 | -1 | 3 | -2 |
[1]
실제 현실의 펭귄도 입 천장과 혓바닥에 뾰족한 돌기들이 빼곡히 붙어있다.
[2]
대략 "펭윙", "펭귕", "펭윙스" 정도로 들린다.
[3]
스토리 초반부에 선구자와 만나기 전까지는 그저 바다 도둑인데, 선구자가 머릿속으로 들어온 후부터는 호의적으로 변하며 광물을 가져다준다. 티타늄부터 해서 구리, 납, 다이아몬드, 탁자산호 등 특정 지역으로 가면 그 지역에서만 나는 자원들을 가져다 준다. 다만, 스토리를 중후반부로 진행하다보면 선구자의 육체를 만들게되면서 도로 머리에서 나가게되는데, 이 때, 바다원숭이 근처에서 뭐든 들고있으면 도로 빼앗아가 버린다.
[4]
성체는 생체반응로에 집어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5]
플레이어가 멀리 있으면 몸을 둥글게 말아 쫒아온다.
[6]
참고로 협각수가 5000이다.
[7]
게임 내 요리시의 설명문을 보면은 구우면
복통이 날 수 있고 소금에 절이면 어째서인지 알테라사의 유명한
오렌지 주스 맛이 난다고 한다.
[8]
구운 고기는 해저의 먹이를 모으는 밑바닥 인생에 맛도 그 정도라고 하며 염장고기는 고품질 고기와 비교하여 바다와 바다 밑바닥 맛으로 구분했다. 어지간히도 맛대가리가 없는 모양.
[9]
사실은 벽면 하나에 3마리가 뿌리를 서로 합쳐 꽃은거다. 말그대로 벽면 하나에 3마리가 붙어있다는것.
[10]
PDA에서 설명하는 바에 의하면 포식자를 혼란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11]
다만 이러한 설정과는 별개로 앞다리로 얻어 맞을때의 피해량은 15정도로 그리 높지 않다.
[12]
아이템을 얻기 전 텍스처는 전작과 공유하지만, 집고 나면 기존의 결정화된 유황으로 변해서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13]
EMP가 주 목적이라서 공격력이 높진 않은듯
[14]
설정상 파란색 촉수에 전류가 흘러 이를 통해 발산하다고 한다.
[15]
전류장어의 알은 전구 지대를 가면 널려있는 수준으로 많다.
[16]
물 속이거나 플레이어에게 제대로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높낮이가 큰 언덕등)일 경우엔 평범하게 깨물어 공격한다.
[17]
살아있는 물고기에만 한정.
[18]
두 번째로 마게릿의 기지에서 만났을 때 자세히 보면 전작에 등장한 아이템인 파란 석판을 씹으면서 놀고 있다. 아마 데가시 일원이 불시착 후 발견한 석판 중 하나로 추정. 아니면 극지방에도 석판이 남아 있었다던지.
[19]
일반적으론 염수날치가 인식을 안하니 확인하기 힘들고, 염수날치의 공격범위에 우연히 대형생물이 들어왔을 때나 확인 가능하다. 촉수상어는 얼지는 않는데 데미지를 입는 듯한 묘사는 있다.
[20]
마침 펭글링도 효율이 210으로 줄었다.
[21]
전작의 산호등 레비아탄도 알이 존재하긴 하지만, 인게임 플레이에선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없고 그마저도 삽머리고기의 알과 모델링을 공유한다.
[22]
알을 획득하여 부화시킨 개체는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23]
11m를 자랑하는 몸길이의 소형 레비아탄급이라는 오징어상어의 경우 시설에서 키운 개체는 크립토수쿠스보다 작고 기껏해야 절반 정도 크기인 야수상어 수준이다. 이 같은 사항은 전작도 마찬가지이며, 전작의 전류장어도 격리시설 개체는 추적자보다 살짝 큰 정도다.
[24]
설정상 산호등은 성체급으로 커지려면 수십년 동안 살아야 한다는 PDA의 설명이 있긴 하다.
[25]
이는 그림자 레비아탄 뿐만 아니라 전작을 포함한 다른 모든 적대적인 생명체들도 공유하는 특징이다. 때문에 전작에서도 분화구 외곽 근처에 기지를 지어놓고 분화구 외곽쪽으로 기지를 늘려 외곽에서 출현하는 레비아탄을 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 수 있었다.
[26]
심지어 해룡은 사신 레비아탄의 포식자인데도 저렇다. 그나마 유령은 마주보면서 돌진하면 입 근처에만 가도 데미지를 입히는 특유의 AI로 인해 사신도 공격당한다.
[27]
트레일러에서는 빙하 아래에서 습격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게임 내에서는 땅을 파고 다닌다.
[28]
위치는 대략 -770, 50, 700
[29]
정확히는 딥 퍼플 벤츠 근처 머큐리 2호와 수련잎 섬, 나무첨탑, 퍼플벤츠의 3개의 지형 경계선 근처.
[30]
가르강튀아, 얼어붙은 레비아탄은 죽었으므로 논외
[31]
성체 유령 레비아탄이 107m다. 해룡과 비교해도 2m밖에 차이가 안 난다.그러나 황제랑은 상당히 크기차이가 난다
[32]
다만 실제 인게임 내 크기는 오히려 이보다도 더 큰 듯 하다. 직접 발 끝까지 내려갔다가 가장 높은 부분까지 올라가면 적어도 140m가 넘는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몸체의 지름만 하더라도 100m에 육박하는 정도. 단순히 몸길이만 긴 다른 레비아탄들과 달리 이 쪽은 몸체가 원형으로 비대하며 몸체의 위아래 두께도 사신 레비아탄의 몸길이에 비견되는 정도라 거대한 크기에서 나오는 압박감이 여타 레비아탄에 비해 훨씬 심하다.
[33]
강화 잠수복, 설계자 피부, 씨트럭 수압내성 모듈 MK2 등
[34]
산호등 레비아탄도 등에 구리, 은 등등이 있는 따개비가 있고, 식물들이 자란다. 그리고 아성체에는 식물이 없고 파밍할 것 도 없다.
[35]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해당 레비아탄이 동굴을 뛰쳐나가는 모션을 포착한 정황이 드러난 영상들을 볼 수 있는데, 갈아엎어진 스토리에서 활약할 모양새였던 듯 하다. 카이트 윙이라는 생명체를 아예 볼 수 없게 된 것을 보면 미확인 생명체의 습격이나 그것들로 살아남는 컨셉을 잡았던 듯.
[36]
스토리 개편 이전엔 알테라가 4546B 행성을 제대로 탐색 및 탐험하면서 해당 개체를 만나 정보를 모은 덕택에 주인공은 바다황제를 보고서 크게 놀라지 않는다. 애초에 이 때의 스토리 초반부는 알테라 행성에 지은 전초기지에서 시작되는데다 연구원 포지션이었고, 일찍이 42번 효소를 알고 있던 것으로 설정되었다. 스토리가 갈아엎어진 후로는 싹 다 사라진 설정들이지만.
[37]
예외적으로 펭귕과 바다원숭이는 알에서 부화 후 성체의 모습이 아닌 별도의 유체 형태로 태어나며, 이후 시간이 지나 성체의 모습으로 변하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