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기흥.
직업은 우주(?) 마법사이며 네로 대마왕과 라비올리와 더불어 이 만화영화의 서브 빌런.
몬스터를 만들 수 있으며 네로 대마왕에게 돈을 받고 막강한 몬스터 군단을 지원해준다. 덕분에 지구와 네로 대마왕이 이끄는 카레스 왕국과 전쟁이 터지자 며칠만에 지구는 쑥대밭이 되고 만다.
초반에만 네로와 만찬을 가지는 장면에 등장하는데 상당히 교활하면서도 악의 마법사 이미지 답게 어느정도 사악하고 지적인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몬스터 군단을 투입할 정도로 네로가 지구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줄 알았으나 네로 대마왕은 침략이유가 야구게임 때문이었다고 말하자 네로 대마왕님, 농담도 잘 하시네요. 취급을 하며 웬 핑계라는듯 말한다... 하지만 네로가 분개하면서 그냥 지구와 야구한판 요청했을 뿐인데 지구국왕 바키가 거절한 것 때문에 화가나서 침략했다고 고백한다.
듣는 입장인 샤펠은 야구 한게임 때문에 국가 단위의 침략을 하는 자나 야구 한게임 때문에 국가의 운명이 달린 침략을 받는 자나 어이가 없었는지 웃으면서 고개를 좌우로 젓는다.
이 때, 네로의 대사는 "샤펠! 몬스터 몇마리 더 풀어!". 그 뒤, 몬스터의 종류를 이야기하고 그는 웃으면서 자리를 떠나며 "이번건 좀 비싼데."라며 네로에게 은근히 돈을 좀 더 투자할 것을 요구하고 네로는 좋다며 계약을 성사. 그리고 지구를 쳐다보며 킬킬 웃는 장면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다가......
데블스 팀과의 경기에서 슈퍼스타를 마법으로 세뇌시켜 데블스 팀 투수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라 롤스 팬들에게는 확실한 악당이 되었다. 유약한 성격에다 야단맞는 꼴만 잔뜩 나온 라비올리와는 달리, 이쪽은 출현빈도는 낮았어도 차분함과 교활함을 유지하는 악당의 면모를 보여준 캐릭터.
결말은 모호하지만 네로가 저지른 악행에 샤펠도 같이 행사한 한패이니 샤랄라도 분명 그조차 가만두지 않을 터, 본인 또한 네로와 함께 처벌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2.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자세한 내용은 샤펠 로안 문서 참고하십시오.3. Chapel(성당)
성당의 한 종류.프랑스어에서는 에글리즈 (église) 보다는 크고 카테드랄 (cathédrale)보다는 작은 것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