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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5:47:47

삼황오제(다크 스토리 시리즈)

파일:묵향 디 오리진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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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편
삼황오제 뇌전검황 만사불황 공공 무극검황 옥청학 태극검황 청영진
옥화무제 매향옥 황룡무제 혁련운 수라도제 서문길제 패력검제 서진 만통음제 석량
현천검제 고천 설무지 천마신교 진팔 장백산의 괴인
흑마대제 한중길 벽안독군 능비계 천리독행 철영 혈마 신검대협 구휘
흑살마제 장인걸 독수마제 한석영 탈명도 초류빈 환사검 유백 암흑마제 묵향
옥령인 | 마화 | 소연 | 아르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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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부의 삼황오제3. 3부의 삼황오제4. 사마제5. 여담6. 부록

1. 개요

소설 묵향에 등장하는 정파 소속 화경 고수. 한문파가 아닌 제각기 다른 문파에 속해있기에 성향이나 입장이 다들 다르며 미묘한 알력이 존재하는 사람들도 있다. 삼황과 오제 중에선 삼황이 무림 배분이나 공력이 높다.

2. 1부의 삼황오제

3. 3부의 삼황오제

보다시피 삼황 오제라고 해놓고 제가 6명으로 총 9명이다.(...) 3황5제라는게 신화속 임금들에게서 따온 관용어구인가 싶지만 1부 당시 8명의 고수를 두고 3황5제라고 한 것을 보면 작가가 3부 연재 당시 1부 시점 삼황오제들의 공란이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추가로 넣다가 계산 미스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2]

웃기는 것은 묵향은 이들 중 만사불황(현경의 깨우침), 곤륜무황(양양성 연합), 옥화무제(거래), 만통음제(의형제), 현천검제(사제), 황룡무제(무공 조언), 패력검제(무공 조언) 와 어느 정도 인연이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상 태극검황과 수라도제를 제외하면 모든 사람과 사이가 좋은 편. 3부 완결 시점에 만사불황이 무공을 스스로 폐했고 옥화무제와 패력검제는 사망, 만통음제는 아르티어스의 깽판으로 실종, 수라도제는 주화입마에 빠져 9명중에 5명이 공석 내지는 반공석이 되었다.

4. 사마제

마교에서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극마(極魔)의 경지에 오른 '사마제'가 있는데, 정파에서는 사천으로 격하(?)시켜서 부른다.
정파가 "우린 3황 5제도 있는데 사파 니들은 닥치고 버로우하삼 ㅋㅋ" 하니까 마교가 "ㅉㅉ병신, 우린 사마제가 한 문파에 다 있거든?" 하면서 사마제의 정보를 공개해서 정파는 충공깽에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재미있는건, 정파쪽은 전부 별호로 항목이 만들어져 있는데, 마교쪽은 전부 이름으로 항목이 만들어져 있다(…).

5. 여담

정파 최고수 포지션이지만 주인공이 1권에서 뇌전검황을 베어버린데다가, 이후 스토리 전개도 마교 내부의 싸움이 된 탓에 정파 최고수로서 무위를 펼치는 장면은 많은 편이 아니다.
묵향이 판타지 세계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묵향이 현경의 고수가 된 데다가 삼황오제에 속하는 정파 고수들 중에 다수와 인연이 있고 장인걸이 외세를 끌어들여 무림을 넘어 천하를 탐하고 있어서 더더욱 묵향과 싸울 일은 없게 되었다.

6. 부록


[1] 물론 정확히 따지고 보면 반란은 아니다. 화산파 장로들이 지나쳤던 감은 있지만 마교교주와 단독으로 만나 대작한 것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탄핵사유로는 충분했다. 이런 중대사에 개인감정을 너무 개입시켰던게 문제지. [2] 사실 3부 연재 당시 이런 설정 구멍이나 설정을 기억하고 있는지 헷갈리는 부분이 제법 많은데, 진팔 경우 옥화무제가 묵향의 아들로 오해했다고 연재했다가 후반부에서야 1부에서 기억했다는 걸 지적받고 무림맹에서 오해했다고 발매한 후 수정한 것은 이미 유명한 사건중 하나다. [3] 묵향이 실종되었을 당시 한석영의 생각에 따라 마교교주가 결정될 뻔 했을정도. 다만 후보인 철영과 초류빈 모두 시원치 않아 일단은 보류상태로 두었다. 한석영이 마음에 들어했던 것은 관지였지만 극마/화경의 경지에 오르지 못해서……. [4] 마교가 묵향의 실종 이후에 내정에만 힘을 쏟고 있었기 때문에 혈기왕성한 마두들이 불만을 품고 있었는데, 철영은 "내가 교주되면 무림정ㅋ벅ㅋ" 을 공약(?)으로 세우고 있었기에 인기를 끌었다. 묵향 복귀 이후에 이 친위세력을 기반으로 묵향한테 개겨보려고 했지만, 묵향이 이미 복귀하자마자 무림정복을 선언한 마당이라 무공도 후달리는 철영을 지지하는 세력은 눈녹듯이 사라졌다. [5] 묵향 설정상 깨달음이 부족한 마공의 고수들은 특별한 무공을 익히지 않은 이상 강기를 쓰지 못한다. [6] 이후 대지와 자신의 기운을 충돌시켜 강기의 대폭발을 일으키는 기술은 묵향의 간판기가 되었다. 이거 쓰면 주변이 남아나질 않는다. [7] 작중 최초로 만전의 묵향이 공포를 느끼게 만든 상대.근데 3부에서는 등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언급도 없다.작가가 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