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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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동	도두일동		도두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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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1동	삼도일동
삼도2동	삼도이동
삼양동	도련일동		도련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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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행정동 삼양동 三陽洞 \| Samyang-dong

광역자치단체	<colbgcolor=white,black>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제주시
행정표준코드	5011061000
하위 행정구역	5법정동 25통 134반
관할 법정동	도련일동, 도련이동, 삼양일동, 삼양이동, 삼양삼동
면적	9.53㎢
인구	26,113명[1]
인구밀도	2,740.08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국회의원 \| 제주시 을
	김한규 _(재선)
제주특별자치도의원 \| 삼양동·봉개동 선거구
	김경미 _(재선)	}}}}}}}}}
주민센터	지석13길 6[2]
주민센터	삼양동 주민센터

1. 소개2. 관할 법정동

2.1. 도련일동, 도련이동2.2. 삼양일동2.3. 삼양이동2.4. 삼양삼동

3. 지리4. 주요시설

4.1. 교육기관4.2. 시설4.3. 기관4.4. 주거

5. 여담6. 출신 인물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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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동 단위 행정구역(행정동)으로 삼양일동과 삼양이동을 관할하고 있다.

삼양삼동이라는 곳도 있지만, 해당 문서의 여담 문단을 보면 눈물이 난다. 삼양동 구역에는 도련동을 법정동으로 포함하지만 편의상 개별적으로 취급하여 빠진 모양[3].

북제주군과 통합 이전에는 제주시 동쪽 끝이었던 지역. 지금도 조천읍과 경계를 이룬다. 최근에는 이른바 삼화지구라고 하는 택지개발이 진행되어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고, 이에 따라 버스 노선도 많이 충원되었으며, 삼양파출소 사거리에 롯데시네마 영화관도 생겼다. 17대 총선에서 게리맨더링 논란이 일었던 곳이다. 이 때문에 삼양동에서는 투표 거부 운동이 거셌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검은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는 모래찜질을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빈다.

도련동(道連洞)은 삼양동 남쪽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역시 택지개발이 진행되면서 최근에는 아파트와 상가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도련동 중간에는 삼봉로라는 도로가 삼양동[4]과 봉개동[5]을 연결해주고 있으며 2010년대 중반들어 교통량이 부쩍 증가하여 2018년부터 도련1동과 봉개삼거리 노선까지 4차선 확장공사가 진행되다가 2020년 2월에 완공되었다.[6]

추가적으로 아라동으로 바로 가기 위한 도로가 신설되고 있고 2023년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2. 관할 법정동

2.1. 도련일동, 도련이동

자세한 내용은 도련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삼양일동

제주시의 법정동 삼양일동 三陽一洞 \| Samyang-ildong

광역자치단체	<colbgcolor=white,black>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제주시
행정표준코드	5011011300
면적	3.08㎢

[clearfix]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안가가 포함된 동네다.

2.3. 삼양이동

제주시의 법정동 삼양이동 三陽二洞 \| Samyang-idong

광역자치단체	<colbgcolor=white,black>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제주시
행정표준코드	5011011400
면적	0.82㎢

[clearfix]
삼양동 내에서는 가장 중심이 되는( 도련동 제외) 곳이다.
그에 걸맞게 상권도 가장 많이 발전되어 있고 버스도 많이 왕래되는 곳. 동사무소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2.4. 삼양삼동

제주시의 법정동 삼양삼동 三陽三洞 \| Samyang-samdong

광역자치단체	<colbgcolor=white,black>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제주시
행정표준코드	5011011500
면적	0.23㎢

[clearfix]
어촌계열 동네에 가까운 동네로 주택 밀집도가 적다. 삼동 방향 버스의 종점인 삼양3동포구 근처에 2020년 5월말 즈음에서야 화장실이 지어지기도 했는데, 그 전까지는 화장실이랄만한 곳이 없었었다.

주요 건물이 옛 마을회관이나 포구인 것을 제외하면 지역(동) 내 관광지 역할만 담당하는 곳.

3. 지리

서쪽에는 삼수천을 경계로 화북동과 마주하고 있다. 동쪽에는 원당봉을 경계로 조천읍과 마주한다.[7] 남쪽으로 내려가면 봉개동이 나온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하는데 주요 시설로는 삼양해수욕장, 삼양화력발전소, 삼양동 선사유적지, 대표적인 오름으로는 원당봉이 있다. 삼양동에는 삼양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삼화지구가 개발되기 전 삼양동 중심에는 거의 주택가밖에 없었지만 삼화지구 개발 이후 롯데시네마 등 여러 편의시설들이 들어서는 중.[8]

4. 주요시설

4.1. 교육기관

삼양초등학교
도련초등학교(도련동)
오름중학교(도련동)

삼양초등학교를 제외한 두 학교는 삼화지구가 생긴 직후 2015년 3월 1일에 개교했다. 이전에는 삼양동에 중학교가 없어서 옆 동네에 있는 제주동중학교, 오현중학교로 가야 했다. 다만, 제주동중과 거리가 먼 편은 아니다.[9] 대부분 삼양초등학교 졸업 후에는 제주동중, 오름중, 오현중으로 진학한다.

4.2. 시설

삼양 다목적체육관[10]
삼양축구장

4.3. 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중부발전 제주본부 & 제주발전본부[11]

4.4. 주거

NHF삼화1단지
제주 삼화 사랑으로부영 3,5,6,7,8차

5. 여담

삼양삼동은 아오안?

삼양삼동이라는 곳도 존재하긴 하지만 버스는 331, 332번 버스만 어쩌다 한번씩 오는 수준[12]이며, 삼동 관할로 보이는 정류장도 가물개공원-알카름동산[13]-삼양3동-삼양3동포구가 끝이다. 상술했듯 그나마 주택이 밀집된 구간(가물개공원-알카름동산 정류장 구간 주변)을 빼면 삼동은 어촌계열 동네에 가까워보이는 동네다. 반대방향[14]인 일동보다 주택 밀집도가 적다. 삼동 방향 종점인 삼양3동포구 근처에 2020년 5월말즈음에서야 화장실이 지어지는 등(!) 발전이 더디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 동네다.

여름엔 핫플레이스, 그러나 겨울이 되면?

여름에야 계절상 더운 날씨인 관계로 사람이 많이 오가는 동네가 된다. 특히 일동의 경우 삼양해수욕장이 있어 피서객이 많고 해안도로에는 텐트를 치거나 배달을 시켜먹는 등[15] 야영객들이 있고 바로 옆 빨래터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바다에는 낚시꾼들까지 사람이 붐빈다. 하지만 피서철이 끝나고 가을이 지나가는 동안, 사람의 발길은 뚝 끊게 되고 그로 인한 치안 우려 문제가 으레 벌어진다.(특히 가로등 조명이 상시 켜지지 않는 구간에서) 물론 경찰 측에서 요청순찰을 할 경우 순찰한다고는 하지만 불안하게 느껴지는 건 여전해보인다.[16][17]

해돋이 해몰이 명소

1동에 있는 '원당봉'이라고 하며, 조천/함덕 등지 방면에서는 자가용이 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를 타고는 직접 갈 수가 없다. 버스를 통해서는 삼양종점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리고 조금 걸어서 문강사까지 걸어가거나, 원당분화원에서 내려서 도보이동해야 한다. 단, 도보 이동 거리는 길 수 있다.

6. 출신 인물

강요배

7. 관련 문서

[1] 2024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2] 삼양이동 2136-9 [3] 주민센터(동사무소)도 삼양동에 있으며 도련동은 없다. [4] 일주동로 [5] 번영로 [6] 도로확장 공사와 더불어 도시가스관 매설작업도 진행하였다. [7] 삼양-조천(신촌리) 연결도로가 공사되고 있지만 진전이 늦는 느낌이다 [8] 여담으로 삼화지구 개발과 더불어 시행된 버스개편으로 조천읍에서 오던 버스들이 삼양동 대신 삼화지구 방향으로 가는 노선으로 다수 설정되면서 기존 삼양동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다소 불만이 생긴 듯하다. [9] 오히려 제주동중보다 오현중이 더 멀다. [10] 동 내에 있는, 비슷한 이름인 "삼양 다목적 문화센터"와 헷갈리면 안 된다! [11] 한전아파트 일부 동(103동, 104동)을 허물고 제주발전본부 사택이 들어섰다. 참고로 철거당시 삼양1동 내 소문으로 한전아파트 전체건물 철거가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일부 동 리모델링을 빼고.. [12] 개편 전, 100번 버스 시절에도 그랬다. 316번 버스는 삼양일동(삼부장미A-검은모래해변-선사유적지)-삼양2동(삼양초)-화북주공입구 경로로 빠진다. [13] 신설된 정류장 [14] 삼양선사유적지(삼양해변 방향) 기준 삼동은 서쪽, 일동은 동쪽 [15] 물론 현재는 텐트 치는 행위를 특히 안전상 등의 사유로 금지하고 있어 옛일이 되다시피 했다. [16] 2020년 5월 말에 동 내 소재한 파출소(정확힌 지구대)가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임시 파출소를 마련했던 적이 있었는데, 위치는 삼양2동 마을회관이었다. 현재는 리모델링을 마쳤다. [17] 삼양지구대를 제외하고 파출소로 잡히는 곳이 조천파출소인데 그 파출소의 소재지인 조천운동장 주변에서 출동하게 되면 그곳에서 삼양동까지의 꽤 큰 거리차이가 부담요소가 된다. 반대 방향에 있는 남문지구대(이도2동 제주은행 사거리 근처)도 그렇고. 참고로 화북동이나 봉개동, 그리고 법정동인 도련동에는 직접 관할하는 파출소/지구대가 없는 모양이다. 그 때문에 삼양지구대가 업무과중 및 마비 상태가 될 경우 신속함이 다소 저하되는 문제가 야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