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color:#000000,#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cc8028,#ddd; margin: -6px -1px" |
본편 | ||||||||
삼국지 1 (1985년)🏯 |
삼국지 2 (1989년)🏯 |
삼국지 3 (1992년)🏯 |
삼국지 4 (1994년)🏯 |
삼국지 5 (199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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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6 (1998년)🏯 |
삼국지 7 (2000년)🙆♂️ |
삼국지 8 (2001년)🙆♂️ |
삼국지 9 (2003년)🏯 |
삼국지 10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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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 (2006년)🏯 |
삼국지 12 (2012년)🏯 |
삼국지 13 (2016년)🙆♂️ |
삼국지 14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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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는 군주제, 🙆♂️표시는 장수제이다 | |||||||||
파워업키트 | |||||||||
삼국지 4 with 파워업키트 (1996년) |
삼국지 5 with 파워업키트 (1996년) |
삼국지 6 with 파워업키트 (1998년) |
삼국지 7 with 파워업키트 (2000년) |
삼국지 8 with 파워업키트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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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with 파워업키트 (2003년) |
삼국지 10 with 파워업키트 (2005년) |
삼국지 11 with 파워업키트 (2006년) |
삼국지 12 with 파워업키트 (2013년) |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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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 with 파워업키트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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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식판, 리메이크 | |||||||||
삼국지 리턴즈 (1996년) |
코에이 스테디셀러 시리즈 삼국지 2 (2000년) |
코에이 스테디셀러 시리즈 삼국지 3 (2001년) |
코에이 스테디셀러 시리즈 삼국지 4 (2002년) |
삼국지 8 리메이크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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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이식 | |||||||||
삼국지 1
게임보이판 (1992년) |
삼국지 2 게임보이판 (1999년) |
삼국지 1
원더스완 판 (1999년) |
삼국지 2 원더스완 판 (2000년) |
삼국지 어드밴스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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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5
PSP판 (2005년) |
삼국지 6 PSP판 (2005년) |
삼국지 7 PSP판 (2006년) |
삼국지 8 PSP판 (2007년) |
삼국지 9 with 파워업 키트 PSP판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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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2
PS Vita판 (2013년) |
삼국지13 with 파워업키트 PS Vita판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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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 3DS | |||||||||
삼국지 DS (2006년) |
삼국지 DS 2 (2007년) |
삼국지 DS 3 (2010년) |
삼국지 3DS (2013년) |
삼국지 3DS 2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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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 iPod touch / Android | |||||||||
삼국지 터치 아이폰판(2009년) 안드로이드판(2011년) |
삼국지 패도 (2020년) |
삼국지 7 (2020년) | |||||||
스핀오프 | |||||||||
삼국지 인터넷 (1999년) |
삼국지 인터넷 파워업키트 (2000년) |
삼국지 배틀필드 (2002년) |
삼국지 온라인 (2008년 ~ 2010년) |
100만인의 삼국지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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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인의 삼국지 Special (2012년) |
삼국지 쯔꾸르 (2015년) |
요괴 삼국지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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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허가 외전 | |||||||||
신삼국지 모바일 (2018년) |
삼국지 전략판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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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전 시리즈[A] | |||||||||
삼국지 영걸전 (1995년) |
삼국지 공명전 (1996년) |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 (1997년) |
오다 노부나가전 (1998년) |
삼국지 조조전 (19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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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 (2016년 ~ 2020년) |
진삼국무쌍 영걸전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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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개별 시리즈지만 삼국지 시리즈에 기반한 스핀오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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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중국통일 시나리오 | 챌린지 시나리오 |
게임 시스템 | 군사 및 전투 | 내정 및 외교 | |
기타 정보 | 등장 무장 | 아이템 | |
평가 |
|
||
三國志 DS 2
[ruby(三国志, ruby=サンゴクシ)]ディーエストゥー |
||
|
||
|
||
제작 / 유통 | 코에이 테크모 | |
플랫폼 | 닌텐도 DS | |
장르 |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 |
출시일 |
2007년
11월 1일 2008년 6월 26일 |
|
가격 |
4800엔 41800원 |
[clearfix]
1. 개요
삼국지 4를 기반으로 휴대용 시리즈에 맞게 재편집한 시리즈로 사실상 삼국지 4의 리메이크작이다. 얼굴 데이터는 삼국지 11을 썼다.2. 게임 시스템
2.1. 시나리오
2.1.1. 중국통일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DS 2/시나리오/중국통일 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챌린지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DS 2/시나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주어진 군주로 정해진 조건을 일정 기간 내로 달성하면 되는 미션이다.
2.2. 등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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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 | 한글명 |
[ruby(河北, ruby=カホク)] 하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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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襄平, ruby=ジョウヘイ)] | 양평 |
[ruby(北平, ruby=ホクヘイ)] | 북평 |
[ruby(代県, ruby=ダイケン)] | 대현 |
[ruby(晋陽, ruby=シンヨウ)] | 진양 |
[ruby(南皮, ruby=ナンピ)] | 남피 |
[ruby(平原, ruby=ヘイゲン)] | 평원 |
[ruby(鄴, ruby=ギョウ)] | 업 |
[ruby(青徐, ruby=セイジョ)] 청서 |
|
[ruby(北海, ruby=ホッカイ)] | 북해 |
[ruby(下邳, ruby=カヒ)] | 하비 |
[ruby(徐州, ruby=ジョシュウ)] | 서주 |
[ruby(中原, ruby=チュウゲン)] 중원 |
|
[ruby(濮陽, ruby=ボクヨウ)] | 복양 |
[ruby(陳留, ruby=チンリュウ)] | 진류 |
[ruby(許昌, ruby=キョショウ)] | 허창 |
[ruby(譙, ruby=ショウ)] | 초 |
[ruby(汝南, ruby=ジョナン)] | 여남 |
[ruby(関中, ruby=カンチュウ)] 관중 |
|
[ruby(洛陽, ruby=ラクヨウ)] | 낙양 |
[ruby(弘農, ruby=コウノウ)] | 홍농 |
[ruby(長安, ruby=チョウアン)] | 장안 |
[ruby(安定, ruby=アンテイ)] | 안정 |
[ruby(天水, ruby=テンスイ)] | 천수 |
[ruby(西涼, ruby=セイリョウ)] | 서량 |
[ruby(荊北, ruby=ケイホク)] 형북 |
|
[ruby(宛, ruby=エン)] | 완 |
[ruby(新野, ruby=シンヤ)] | 신야 |
[ruby(襄陽, ruby=ジョウヨウ)] | 양양 |
[ruby(上庸, ruby=ジョウヨウ)] | 상용 |
[ruby(江夏, ruby=コウカ)] | 강하 |
[ruby(江陵, ruby=コウリョウ)] | 강릉 |
[ruby(荊南, ruby=ケイナン)] 형남 |
|
[ruby(武陵, ruby=ブリョウ)] | 무릉 |
[ruby(長沙, ruby=チョウサ)] | 장사 |
[ruby(桂陽, ruby=ケイヨウ)] | 계양 |
[ruby(零陵, ruby=レイリョウ)] | 영릉 |
[ruby(江東, ruby=コウトウ)] 강동 |
|
[ruby(寿春, ruby=ジュシュン)] | 수춘 |
[ruby(建業, ruby=ケンギョウ)] | 건업 |
[ruby(呉, ruby=ゴ)] | 오 |
[ruby(会稽, ruby=カイケイ)] | 회계 |
[ruby(廬江, ruby=ロコウ)] | 여강 |
[ruby(柴桑, ruby=サイソウ)] | 시상 |
[ruby(巴蜀, ruby=ハショク)] 파촉 |
|
[ruby(漢中, ruby=カンチュウ)] | 한중 |
[ruby(梓潼, ruby=シドウ)] | 자동 |
[ruby(成都, ruby=セイト)] | 성도 |
[ruby(永安, ruby=エイアン)] | 영안 |
[ruby(江州, ruby=コウシュウ)] | 강주 |
[ruby(下弁, ruby=カベン)] | 하변 |
소도시, 중도시, 대도시로 구분된다.
도시가 클 수록 상인 방문의 비율이 높고, 대도시는 항상 모든 상인이 존재한다.
서량: 말 거래량 최대치
장안: 쌀 거래량 최대치
낙양: 모든 거래량 최대
2.3. 내정 및 외교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DS 2/내정 및 외교 문서 참고하십시오.2.4. 군사 및 전투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DS 2/군사 및 전투 문서 참고하십시오.2.5. 기능
외교 | 정보 | 인재 | 제조 | 작적 | 유언 | 화공 |
첩보 | 보장 | 기장 | 궁장 | 수장 | 지원 | 반격 |
귀모 | 패왕 | 화계 | 낙석 | 동토 | 천변 | 풍변 |
혼란 | 연환 | 낙뢰 | 수복 | 매성 | 허보 | 진화 |
강습 | 기습 | 일소 | 돌격 | 돌파 | 돌진 | 화시 |
난사 | 연사 | 파격 | 화구 | 철벽 | 수습 | 고무 |
원작과 거의 동일하나, 특기가 새로 추가되었다.
천변: 소비 기력 30, 성공하면 날씨가 바뀐다. 날씨는 화계나 낙뢰에 관계가 있다.
낙뢰: 소비 기력 50, 호우 시의 야전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 1부대에 벼락이 떨어져 큰 데미지를 주면서 대장과 부장에게 큰 부상을 입힌다. 드물게 아군부대에 떨어지기도 한다.
혼란: 소비 기력 20, 인접한 적부대를 혼란상태로 하여,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해전과 공성전에서는 실행할 수 없다.
화계: 소비 기력 10, 강이나 습지가 아닌 인접한 장소에 불을 지른다. 불에 싸인 부대는 병력과 사기가 줄어들게 된다. 비나 호우 때는 실행할 수 없다.
고무: 소비 기력 20, 모든 병과 모든 전쟁종류로 실행할 수 있다. 인접한 아군부대의 기력을 20 회복한다. 다만 100 이상에는 할 수 없다.
지원: 삼국지 11의 보좌와 같다. 다만 그 보좌와 달리 부장용 효과가 있는데, 가격(추가 대미지) 발동확률을 올려주는 데다 추가 전법 발동 확률까지 높아져서 강습+돌격+지원의 요화 등은 부장용으로 꽤 쓸 만 해졌다.
반격: 반격 시 공격력이 올라간다. 딱히 효과가 없으나 철벽으로 근접공격을 받고 있을 때 그나마 효과가 있긴 하나 별 효과가 없다.
귀모: 대장, 부장과 상관없이 소속부대의 계략 성공률이 높아진다. 성공율만 높아져서 삼국지 11의 계략이 무조건 성공되는 신산, 허실에 사기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기능이다. 전쟁 때 세이브가 가능한지라 더욱 쓸 만하다. 이 특기를 가진 사실무장은 주유, 제갈량, 사마의가 있다. SP무장은 여상( 태공망), 장자방, 관이오, 예형, 오기, 범증, 공구, 악의, 한신, 황월영이 가지고있다.
패왕: 소속부대의 전기, 계략의 소비기력이 반으로 줄어든다. 이를 이용하여 고무만 계속 써대서 둘이서 기력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새로 추가된 특기 중에서 사실무장이 안 가지고 있고 SP무장만 유일하게 가진 특기 삼국지 11의 사기 백출과 같다. 한고제와 항우, 백기가 가지고 있다.
2.6.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DS 2/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2.7. 여행자
이번 작에서는 보정, 마균, 우길, 사마휘, 관로, 허자장, 화타, 좌자의 8명의 여행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등용할 수 없지만, 영내에 있을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방문 가능하다. 보통은 어떤 아이템이 누구한테 있다거나 다른 세력의 영지의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이지만, 가끔 일정 확률로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 참고로 아이템 수여는 군주가 방문해야만 가능하다.- 화타 - 병에 걸리거나 부상당한 무장이 방문 시 병이나 상처를 치료, 일정 확률로 청낭서 수여
- 좌자 - 일정 확률로 둔갑천서 3권 수여
- 우길 - 병에 걸리거나 부상당한 무장이 방문 시 병이나 상처를 치료, 일정 확률로 태평청령도 수여
- 마균 - 방문한 무장이 속한 도시의 기술력 상승
추가 팁: 의원 여행자는 방문 무장이 소속된 도시의 모든 무장을 치료해준다.
3. 무장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DS 2/무장 문서 참고하십시오.와이파이를 통해서 총 60명의 SP무장(정사 인물, 초한지 인물, 춘추전국시대 인물 등)을 40명까지 다운받을 수 있었다. 다만 하루에 세 명만 가능하며 SP무장은 DS끼리의 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주고받는 게 가능하고 주고받은 무장은 능력치가 상승한다. 더불어 나머지 20명은 게임의 달성치를 올리면 해금된다. 58명은 비교적 쉬워도 마지막 두 명은 얻기 매우 힘든데 둘 다 모든 무장 데이터를 모아야 된다.[2] 참고로 그 둘은 여령기와 장춘화다. 달성한 사람은 초인이거나 에디터 사용자일 것이다. 그런데 코에이 코리아가 철수했고, 2014년 6월에 와이파이 서비스도 종료되었다. 당연히 현재 SP무장은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SP무장 중에서는 패왕, 귀모, 풍변, 천변, 낙뢰 같은 희귀 특기를 가진 무장도 존재한다.
4. 신군주와 신무장
이번작도 본가와 동일하게 신군주나 신무장을 생성할 수 있다. 신군주는 8명까지 추가 가능하고 신무장은 50명까지 추가 가능하다.이름은 일본어판에서는 4자 이내, 후리가나는 7자 이내로, 한국어판에선 5자 이내로 지정해 줄 수 있다. 나이는 1세부터 49세까지 설정 가능하다. 게임 상에는 15세부터 임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무장은 그 나이가 되어야 재야무장으로 등장하고, 신군주의 경우에는 아예 15세 이상부터 설정이 가능하다.
특기는 랜덤으로 정해지는데, 뺑뺑이를 돌리다 보면 패왕, 귀모, 낙뢰 같은 사기 특기가 걸릴 수도 있다. 능력치는 랜덤으로 나오는 수치에 보너스 수치를 분배하여 설정한다. 기본 수치는 70이지만 통일을 한 번이라도 달성하면 150이 된다.
신무장끼리 혈연 관계(부자 관계)도 지정해줄 수 있는데 이때 무장 간의 나이차가 16살 이상이 되어야 한다. 여담으로 혈연 관계를 지정해준 뒤 같은 부대에 배정해주면 연쇄확률이 증가하고 전용 대사가 지정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기본적으로 영토는 공백지 중에서 단 하나만 지정할 수 있고 그나마도 알짜 영토는 기존 군주들이 다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코딱지만한 별볼일 없는 영지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거의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면 높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신무장을 생성했다면 10명까지 수하장수로 둘 수 있고,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sp 무장이 있다면 추가로 부하로 붙이고 시작할 수 있다.[3] 주로 추천하는 시나리오는 막강한 군웅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성장이 유리한 189년 12월 시나리오나 194년 11월 시나리오이다. 특히 후자는 완의 원술을 쳐서 사로잡으면 통솔, 매력 100을 만들어주는 옥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선호된다.
4.1. 팁
- 신무장 생성시 랜덤으로 나오는 능력치의 최대가 70인데[4], 원하는 스탯이 나올 때까지 뺑뺑이를 돌려 70으로 맞혀주고 보너스 스탯을 몰빵시켜주자.
- 무장 생성시 되도록이면 혈연 관계로 설정하면 전투시 연쇄확률 증가 등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기능 생성시에는 내정 관련 기능보다는 귀모, 패왕 등의 사기 스킬이나 전기 혹은 병과 등으로 해주는 편이 좋은데, 내정 기능은 모두 사마휘나 허자장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으나 전기나 병과 등은 전투할 때에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혹시 본인이 194년 11월 시나리오 2를 즐겨한다면 군주의 능력치를 무력, 지력, 정치에만 올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우리에게는 옥새를 가진 원술이 완에 있기 때문이다.
- 유저들이 즐겨하는 초반 시나리오의 경우 허창이나 장사가 공백지로 되어있는데, 그 두 도시 중 하나를 택해 시작하면 수월하다.[허창][장사]
아래의 팁은 드라스틱이나 Desmume와 같은 에뮬레이터가 있는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팁이다.
- 능력치 자유롭게 설정하기 - 우선 신무장 편집에서 스탯 편집창에 들어가 원하는 랜덤 스탯을 고른다. 이 때 확정 버튼은 눌러도 상관없다. 이후 에뮬레이터로 강제 세이브를 한 뒤 전 스탯 100 치트를 활성화시킨 뒤 게임으로 다시 들어가 아무 버튼도 누르지 말고 다시 에뮬레이터로 강제 세이브를 한다. 치트를 끄고 확정 버튼을 누르면 스텟이 모두 100이 되는데, 다시 스텟을 내리는 게 가능하다.[7] 다만 이 때 이유는 몰라도 통솔만큼은 100으로 고정된다.
5. 이벤트
가급적이면 역사 이벤트의 발생하는 년도를 기재하고, 역사 이벤트를 년도 순으로 기재할 것.5.1. 역사 이벤트
동탁 장안 천도 이벤트: 반동탁 연맹 이벤트에서 맹주가 원소일 때 일어나는 이벤트다. 반동탁 연맹 이벤트 이후 이유랑 여포가 낙양에 있으면 바로 일어난다 원술을 보통 먹고 시작하는 동탁이 4월이라 할지라도 낙양에 둘이 있으면 바로 뜨며, 이벤트 후에 동탁이 낙양에서 장안으로 천도한다. 이 때 낙양의 약 70만 인구가 약 20만 인구로 줄어들고, 민충이 10대로 줄어들며, 모든 병량이 사라지고 내정치가 급감한 공백지 낙양이 된다. 동탁으로 플레이할 때는 천도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하지 않는 것이 이득이다.[8]조숭 사망 이벤트: 194년 즈음에 조조가 허창에 거주할 시 조조의 아버지인 조숭이 도겸의 부하장수에게 사망하는 이벤트다. (굳이 조조가 군주가 아니라 허창의 태수여도 발생한다.)
손견 암살 이벤트: 유표(정확히는 부하인 황조)가 자객을 보내 손견을 암살하는 이벤트다. 이벤트가 발생하면 손견이 죽고 손책이 새로 군주가 된다. 그 이외엔 변경점이 없다. 경험상 확실한 조건은 유표가 여강에 있어야하며[9] 황조의 대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황조 역시 여강에 있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겸 사망 이벤트: 198년에 도겸이 죽고 도겸의 무장, 자원, 땅이 전부 유비의 것이 되는 이벤트다. 인접한 상태에서 동맹을 맺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조건은 불명이다. 도겸 플레이시에는 볼 수 없다. 198년이 지났더라도 도겸과 유비가 인접해 있다면 발생한다.
손책 / 옥새 이벤트: 손책 플레이시 강동땅을 다 먹으면 손책이 원술한테 옥새를 요구하지만 원술이 주지 않는 이벤트다.
손책 우길 이벤트: 손책이 우길 도사를 죽이려 하지만 되려 요술에 걸려 사망하는 이벤트다.
5.2. 기타 이벤트
오호대장 이벤트 : 무력 90 이상 장군 8명, 군사 1명 있을시 이벤트 발동. 장군 5명을 추첨하면 그 5명의 능력치가 소폭 상승한다.백성 공물 이벤트 : 백성이 군주에게 바친 자금을 어떻게 쓸지 고르는 이벤트다. 자신의 백성에게 나눠줘서 민충을 올리거나 부하에게 포상, 또는 돈이나 병량으로 교환 가능하다, 주변국에서 금품을 보내왔다고 뜬다. 이때 부하무장에게 포상을 하거나, 백성들에게 시혜를 하거나, 자국의 자금 혹은 병량으로 삼을 수 있다.
5.3. 황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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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즉위 이벤트 발동 시 나오는 이미지 |
- 플레이어 세력의 황제 이벤트 대화문
내레이터: OOOO님, XXXX공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무장: 영내 각지에서 길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천하가 교체하는 전조입니다.
무장: 한편, 한실은 쇠퇴의 궁극에 달해, 천명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무장: 지금이야말로 만민을 위해, 한을 대신해 OOOO님이 즉위하셔야 할 것입니다.
내레이터: XXXX의 책략을 수용합니까?
플레이어: 네.
군주: 잘 알겠다! 천하만민을 위해서도, 기꺼이 찬탈의 오명을 받겠다.
무장: 신하 일동,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장: 조속히 길일을 정해 즉위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터: OOOO은 지금 여기서 황제에의 즉위를 선언했다.
내레이터: OOOO의 즉위에 임해, 부하장군들은 신황제에의 충의를 보다 강고한 것으로 했다.
(내레이터: 또한 OOOO에의 신종을 꺼리는 제후들은 즉위를 계기로 그 동맹을 파기했다.)
플레이어: 아니오.
군주: 무엄한 말을! 쇠퇴했다고는 해도 한실이 있는 한 우리들은 한의 신하다.
군주: 두 번 다시 그런 말은 꺼내지 않도록 하라.
무장: 넷, 죄송합니다.
무장: OOOO님의 충의를 천하에 나타내기 위해, 옥새를 한실에 반환합니다.
헌제: OOOO공의 충심, 짐도 기쁘게 생각하노라.
무장: 영내 각지에서 길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천하가 교체하는 전조입니다.
무장: 한편, 한실은 쇠퇴의 궁극에 달해, 천명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무장: 지금이야말로 만민을 위해, 한을 대신해 OOOO님이 즉위하셔야 할 것입니다.
내레이터: XXXX의 책략을 수용합니까?
플레이어: 네.
군주: 잘 알겠다! 천하만민을 위해서도, 기꺼이 찬탈의 오명을 받겠다.
무장: 신하 일동,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장: 조속히 길일을 정해 즉위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터: OOOO은 지금 여기서 황제에의 즉위를 선언했다.
내레이터: OOOO의 즉위에 임해, 부하장군들은 신황제에의 충의를 보다 강고한 것으로 했다.
(내레이터: 또한 OOOO에의 신종을 꺼리는 제후들은 즉위를 계기로 그 동맹을 파기했다.)
플레이어: 아니오.
군주: 무엄한 말을! 쇠퇴했다고는 해도 한실이 있는 한 우리들은 한의 신하다.
군주: 두 번 다시 그런 말은 꺼내지 않도록 하라.
무장: 넷, 죄송합니다.
무장: OOOO님의 충의를 천하에 나타내기 위해, 옥새를 한실에 반환합니다.
헌제: OOOO공의 충심, 짐도 기쁘게 생각하노라.
- 타 세력의 황제 이벤트 대화문
내레이터: XX에 본국을 갖춘 OOOO군은 지반을 확고한 것으로 하며 그 권세를 천하에 자랑하고 있었다.
무장: 주공, 신하와 백성을 대표해 진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군주: 흠. 새삼스럽게 무슨 일인가? 편하게 말하라.
무장: 지금 주공의 덕은 세상에 퍼져 길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무장: 부디 저희들의 뜻을 헤아려 제위에 올라 주십시오.
군주: 그러나 제위에는.
무장: 이것도 천명입니다. 하늘이 내린 기회를 저버리면 오히려 천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군주: 알겠다.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제위에 오르겠다.
군주: 지금부터 나는 제위에 올라 신시대의 막을 열겠다!
무장: 폐하, 즉위를 축하드립니다.
군주: 이것은 모두의 덕택이다. 지금까지 나를 따라주어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무장: 당치않은 말씀. 저희들은 처음부터 주공을 믿고 역경을 헤쳐왔습니다.
무장: 게다가, 예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군주: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싸움이 우리의 진가를 시험할 것입니다!
군주: 앞으로의 모두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겠다.
내레이터: OOOO가 스스로 제위에 올랐습니다.
무장: 주공, 신하와 백성을 대표해 진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군주: 흠. 새삼스럽게 무슨 일인가? 편하게 말하라.
무장: 지금 주공의 덕은 세상에 퍼져 길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무장: 부디 저희들의 뜻을 헤아려 제위에 올라 주십시오.
군주: 그러나 제위에는.
무장: 이것도 천명입니다. 하늘이 내린 기회를 저버리면 오히려 천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군주: 알겠다.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제위에 오르겠다.
군주: 지금부터 나는 제위에 올라 신시대의 막을 열겠다!
무장: 폐하, 즉위를 축하드립니다.
군주: 이것은 모두의 덕택이다. 지금까지 나를 따라주어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무장: 당치않은 말씀. 저희들은 처음부터 주공을 믿고 역경을 헤쳐왔습니다.
무장: 게다가, 예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군주: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싸움이 우리의 진가를 시험할 것입니다!
군주: 앞으로의 모두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겠다.
내레이터: OOOO가 스스로 제위에 올랐습니다.
황제 이벤트는 플레이어의 군주가 황제에 즉위하는 이벤트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황제 이벤트 발동 조건은 하기와 같다.
- 군주가 옥새를 소유한 상태.
- 군주가 장안, 낙양 등의 대도시에 존재 중인 상태.
- 군주가 존재하는 도시에 군사나 시중이 존재하는 상태.
- 군주가 총 43개 도시 중 과반수인 22개 도시를 지배 중인 상태.
황제 이벤트를 실행하면 배하 무장의 충성도가 상승한다. 그리고 타 세력과 동맹을 체결한 상태에서 실행한 경우에는 일정 확률로 타 세력과의 동맹이 "또한 OOOO에의 신종을 꺼리는 제후들은 즉위를 계기로 그 동맹을 파기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파기된다. 황제 이벤트를 실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군주가 소유 중이었던 옥새를 후한 헌제가 소유하게 되며, 후한 헌제는 플레이어의 군주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타 세력과의 동맹이 파기되지 않는다.
AI 세력은 위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아도 황제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위 조건을 만족해도 황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AI 군주만의 조건이 따로 있는 듯하다. 거기에 더하여 AI 성향 차이도 있다. 유비나 조조는 제위에 오르려는 성향이 낮으며, 손견은 제위에 오르려는 성향이 크다. 만약 AI 군주가 즉위 이벤트 조건을 한 번이라도 충족시켰으나, AI 국가에 즉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그 군주가 병사하거나 처형을 당해 후사를 다른 군주가 이으면, 높은 확률로 제위 이벤트가 발생한다. 시나리오 4에서 조조가 아닌 다른 군주로 플레이할 경우 자주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조조를 붙잡고 처형할 경우 후사를 이은 군주가 높은 확률로 제위에 오른다.
5.4. 반동탁동맹 이벤트
반동탁동맹 이벤트는 시나리오 1의 동탁 등으로 플레이 할 때 190년 1월에서 190년 2월로 넘어갈 때 발생하는 이벤트다. 조조, 원소 등의 군주가 3년 동맹을 맺는 이벤트다. 동탁, 조조, 원소 이외의 세력으로 플레이한다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동탁이나 조조로 플레이할 시 원소가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동맹 기간이 1년으로 줄어들고 별도의 메세지가 뜬다.- 원소가 맹주가 되는 경우의 대화문
조조: 동탁의 타도는 나 혼자서는 무리이다… 격문을 보내 제후를 아군으로 만들겠다.
병사: 마등님, 조조로부터 격문이 도착했습니다.
마등: 흠, 어디보자.
조조: 나, 천자의 밀조를 받들어 역적 동탁을 토벌하리니 제후여, 함께 대의의 군을 일으켜 한실을 구하자.
내레이터: 제후들로부터 잇달아 답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마등: 한실을 버리는 짓을 나는 할 수 없다.
유비: 강대한 동탁의 분노를 사고 싶지는 않다…
내레이터: 한실수호 반동탁동맹 찬동자, 원소, 원술, 공주, 교모, 향랑, 도겸, 마등, 공손찬, 손견.
조조: 의군의 맹주는 원소공에게 맡기고 싶소.
원소: 불초의 몸이지만 삼가 받아들이겠소.
내레이터: 격문에 응한 제후는 원소를 맹주로 동탁 토벌의 동맹을 맺었다.
이유: 큰일입니다! 원소를 맹주로 제후들이 동맹을 맺어, 수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동탁: 원소인가, 그 놈은 명문 출신이다… 그 명성으로 사람을 모은다면 곤란하다.
여포: 안심하십시오. 제가 적군을 모조리 해치워 보이겠습니다.
동탁: 와하하하하… 여포만 있으면 오합지졸 따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겠구나!
병사: 마등님, 조조로부터 격문이 도착했습니다.
마등: 흠, 어디보자.
조조: 나, 천자의 밀조를 받들어 역적 동탁을 토벌하리니 제후여, 함께 대의의 군을 일으켜 한실을 구하자.
내레이터: 제후들로부터 잇달아 답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마등: 한실을 버리는 짓을 나는 할 수 없다.
유비: 강대한 동탁의 분노를 사고 싶지는 않다…
내레이터: 한실수호 반동탁동맹 찬동자, 원소, 원술, 공주, 교모, 향랑, 도겸, 마등, 공손찬, 손견.
조조: 의군의 맹주는 원소공에게 맡기고 싶소.
원소: 불초의 몸이지만 삼가 받아들이겠소.
내레이터: 격문에 응한 제후는 원소를 맹주로 동탁 토벌의 동맹을 맺었다.
이유: 큰일입니다! 원소를 맹주로 제후들이 동맹을 맺어, 수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동탁: 원소인가, 그 놈은 명문 출신이다… 그 명성으로 사람을 모은다면 곤란하다.
여포: 안심하십시오. 제가 적군을 모조리 해치워 보이겠습니다.
동탁: 와하하하하… 여포만 있으면 오합지졸 따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겠구나!
- 조조가 맹주가 되는 경우의 대화문
조조: 동탁의 타도는 나 혼자서는 무리이다… 격문을 보내 제후를 아군으로 만들겠다.
병사: 마등님, 조조로부터 격문이 도착했습니다.
마등: 흠, 어디보자.
조조: 나, 천자의 밀조를 받들어 역적 동탁을 토벌하리니 제후여, 함께 대의의 군을 일으켜 한실을 구하자.
내레이터: 제후들로부터 잇달아 답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마등: 한실을 버리는 짓을 나는 할 수 없다.
원소: 강대한 동탁의 분노를 사고 싶지는 않다…
내레이터: 한실수호 반동탁동맹 찬동자, 공주, 향랑, 도겸, 마등, 손견, 유비.
조조: 의군의 맹주로서 원소공을 예정했었으나…
내레이터: 격문에 응한 제후는 조조를 맹주로 동탁 토벌의 동맹을 맺었다.
내레이터: 그러나 원소는 동맹에 참가하지 않아 제후들에게 다소의 불안이 남았다…
이유: 큰일입니다! 조조를 맹주로 제후들이 동맹을 맺어, 수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동탁: 조조인가, 그 놈은 내가 베푼 은혜를 잊어버린 것인가.
여포: 안심하십시오. 제가 적군을 모조리 해치워 보이겠습니다.
동탁: 와하하하하… 여포만 있으면 오합지졸 따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구나.
화웅: 여장군의 출마를 바라지 않고도, 이 화웅이 조조를 물리쳐 보이겠습니다.
동탁: 잘 말했다! 훌륭한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다.
병사: 마등님, 조조로부터 격문이 도착했습니다.
마등: 흠, 어디보자.
조조: 나, 천자의 밀조를 받들어 역적 동탁을 토벌하리니 제후여, 함께 대의의 군을 일으켜 한실을 구하자.
내레이터: 제후들로부터 잇달아 답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마등: 한실을 버리는 짓을 나는 할 수 없다.
원소: 강대한 동탁의 분노를 사고 싶지는 않다…
내레이터: 한실수호 반동탁동맹 찬동자, 공주, 향랑, 도겸, 마등, 손견, 유비.
조조: 의군의 맹주로서 원소공을 예정했었으나…
내레이터: 격문에 응한 제후는 조조를 맹주로 동탁 토벌의 동맹을 맺었다.
내레이터: 그러나 원소는 동맹에 참가하지 않아 제후들에게 다소의 불안이 남았다…
이유: 큰일입니다! 조조를 맹주로 제후들이 동맹을 맺어, 수도를 노리고 있습니다!
동탁: 조조인가, 그 놈은 내가 베푼 은혜를 잊어버린 것인가.
여포: 안심하십시오. 제가 적군을 모조리 해치워 보이겠습니다.
동탁: 와하하하하… 여포만 있으면 오합지졸 따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구나.
화웅: 여장군의 출마를 바라지 않고도, 이 화웅이 조조를 물리쳐 보이겠습니다.
동탁: 잘 말했다! 훌륭한 활약을 기대하고 있겠다.
5.5. 동탁 피살 이벤트
동탁 피살 이벤트는 192년 3월에서 192년 4월로 넘어갈 때 벌어지는 초선의 연환계와 여포의 동탁 살해로, 동탁 플레이 시 동탁, 이유, 왕윤, 여포, 가후, 이각, 곽사, 이숙, 우보 등이 장안에 있으면 순차적으로 발생한다. 발동 조건이 되는 무장들이 많아 그냥 모든 무장들을 장안에 모아두면 쉽게 볼 수 있다. SP무장인 초선을 등용하지 않은 상태여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도중에 초선을 여포에게 주는 것으로 이벤트를 끝낼 수 있으나(초선이 여포에게 가기 싫다고 거짓말을 하여 가불기가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 때는 무장들을 찢어놓아야 한다.), 주지 않을 시 동탁, 이유 등이 사망하고 가후, 이각, 곽사가 서량으로 탈주해 재야상태가 되어버린다. 당연히 손해가 막심한 이벤트다. 이벤트 대화문은 다음과 같다.내레이터: 동탁님, 칙사가 왔습니다.
이숙: 칙사로서 왔습니다… 동태사에게 천자의 제위를 물려주신다고 합니다.
동탁: 오오, 그런가. 어젯밤 꿈은 길조였구나.
이숙: 왕윤공도 즉위의 준비를 위해 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탁: 초선아, 너에게는 귀비의 자리를 주마… 함께 부귀를 누리자꾸나.
초선: …네.
내레이터: 동탁이가 궁중에 들어가자, 거기에는 다수의 병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동탁: 궁중에 병사라니 무슨 일이냐? 왕윤, 설명하거라.
왕윤: 그 병사들은 태사를 지옥으로 안내할 사자입니다.
동탁: 이놈, 배신을 하다니! 여포, 이놈을 베어라!
여포: 천자의 조서에 의해 역적을 처단한다, 각오해라!
동탁: 여포, 네놈까지도… …분하다.
여포: 역적 동탁, 지금 물리쳤다.
이유: 아아, 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
내레이터: 동탁의 사위인 이유, 동생인 동민도 같은 죄로서 처형되었다.
여포: 초선아… 이제 너와 떨어지지는 않겠다.
초선: …네.
내레이터: 초선은 여포에게 맡겨졌다.
이각: 여기는 도망치는게 상책입니다.
가후: 일단 서량으로 피합시다.
내레이터: 이각, 곽사, 가후는 서량으로 떠나갔다.
내레이터: 세상에 명성을 떨치던 동탁, 지금 여기에 잠들다…
내레이터: 여포가 그 유지를 이어, 군주가 되었습니다.
이숙: 칙사로서 왔습니다… 동태사에게 천자의 제위를 물려주신다고 합니다.
동탁: 오오, 그런가. 어젯밤 꿈은 길조였구나.
이숙: 왕윤공도 즉위의 준비를 위해 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탁: 초선아, 너에게는 귀비의 자리를 주마… 함께 부귀를 누리자꾸나.
초선: …네.
내레이터: 동탁이가 궁중에 들어가자, 거기에는 다수의 병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동탁: 궁중에 병사라니 무슨 일이냐? 왕윤, 설명하거라.
왕윤: 그 병사들은 태사를 지옥으로 안내할 사자입니다.
동탁: 이놈, 배신을 하다니! 여포, 이놈을 베어라!
여포: 천자의 조서에 의해 역적을 처단한다, 각오해라!
동탁: 여포, 네놈까지도… …분하다.
여포: 역적 동탁, 지금 물리쳤다.
이유: 아아, 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
내레이터: 동탁의 사위인 이유, 동생인 동민도 같은 죄로서 처형되었다.
여포: 초선아… 이제 너와 떨어지지는 않겠다.
초선: …네.
내레이터: 초선은 여포에게 맡겨졌다.
이각: 여기는 도망치는게 상책입니다.
가후: 일단 서량으로 피합시다.
내레이터: 이각, 곽사, 가후는 서량으로 떠나갔다.
내레이터: 세상에 명성을 떨치던 동탁, 지금 여기에 잠들다…
내레이터: 여포가 그 유지를 이어, 군주가 되었습니다.
5.6. 복양 황건적 이벤트
시나리오 1의 조조가 복양에 있는 상태에서 190년 12월에서 191년 1월로 넘어갈 때 황건적이 조조에게 귀순하여 조조 세력에 병사 20000명이 추가되는 이벤트다. 이벤트 대화문은 다음과 같다.내레이터: 지도자를 잃은 황건적이 통제받지 않은 채로 역적이 되어 복양부근에서 전쟁을 야기하고 있었다.
조조: 크읏, 황건적의 잔당놈들, 제멋대로 날뛰고 있구나.
조조: 그러나 그 힘은 아깝다. 어떻게든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인가……
무관: 아룁니다! 황건의 대표를 자칭하는 자가 주공에의 알현을 요청해 왔습니다.
조조: 뭐라구!? 좋다, 바로 들여보내라!
조조: 그대가 황건의 대표자인가? 잘 왔다. 그럼 용건을 들어볼까?
황건: 우리들이 노란 천을 두르고 싸우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굶어 죽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황건: 우리들은 본래 백성이었다! 조조여! 백성인 우리들을 황건으로 여겨 죽일 것인가!
조조: ……백성인 너희들을 토벌할 이유는 없다.
황건: 조조, 당신은 우리들 황건을 백성으로서 받아들여 주는 것인가!
조조: 받아들이겠다. 황건은 오늘부터 우리 백성이다.
내레이터: 이렇게 하여 황건적을 취합한 조조는 그 병사들로부터 정예를 뽑아 군비의 증강에 성공했던 것이었다.
조조: 크읏, 황건적의 잔당놈들, 제멋대로 날뛰고 있구나.
조조: 그러나 그 힘은 아깝다. 어떻게든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인가……
무관: 아룁니다! 황건의 대표를 자칭하는 자가 주공에의 알현을 요청해 왔습니다.
조조: 뭐라구!? 좋다, 바로 들여보내라!
조조: 그대가 황건의 대표자인가? 잘 왔다. 그럼 용건을 들어볼까?
황건: 우리들이 노란 천을 두르고 싸우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굶어 죽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황건: 우리들은 본래 백성이었다! 조조여! 백성인 우리들을 황건으로 여겨 죽일 것인가!
조조: ……백성인 너희들을 토벌할 이유는 없다.
황건: 조조, 당신은 우리들 황건을 백성으로서 받아들여 주는 것인가!
조조: 받아들이겠다. 황건은 오늘부터 우리 백성이다.
내레이터: 이렇게 하여 황건적을 취합한 조조는 그 병사들로부터 정예를 뽑아 군비의 증강에 성공했던 것이었다.
5.7. 손유동맹 이벤트
시나리오 4에서 손권과 유비가 조조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발동 이전에 동맹을 맺고 있어도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벤트 대화문은 다음과 같다.내레이터: 북방에서의 조조군의 압력이 강해지는 가운데 유비군에서는 조조군에의 대응에 관해 연일 협의를 하고 있었다.
유비: 음, 이대로는 조조군에게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뭔가 좋은 책략은 없는가?
제갈량: 역시 강동에 있는 손권군을 이용하는 것이 상책이겠지요.
제갈량: 조조군과 손권군이 대립하도록 하여 그 사이에 승리를 얻는 것입니다.
유비: 흐음, 확실히 좋은 생각이지만 손권군에도 인물은 많다. 생각대로 이뤄지겠나?
제갈량: 그러면 저의 언변으로 양군을 싸우도록 해 보이겠습니다.
제갈량: 손권군이 이기면 북쪽을, 조조군이 이기면 강동을 빼았습니다. 우리군에 손해는 없습니다.
유비: 과연 훌륭한 책략이다. 그럼 서둘러 손권군과의 교섭을 진행하라!
노숙: 아룁니다. 유비군에서 제갈량이 사자로 왔습니다.
손권: (……유비군도 조조군에의 대응에 고심하고 있을 것. 아마도 그 이야기겠지.)
손권: 알겠다. 바로 데려오도록 하라.
제갈량: 유비군의 제갈량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군과 귀군과의 동맹을 맺으러 찾아 왔습니다.
손권: ……유비군과 동맹하여 함께 조조군에 맞선다는 것인가.
손권: 하지만, 조조군은 명장이 많고 영토는 광대하며, 군은 정예이다. 귀군과 힘을 합친다해도……
제갈량: 손권군의 훌륭한 명장 용장이 장강에서 수상전을 전개한다면 조조군이라고 해도……
제갈량: 거기에 우리군의 정예가 더해진다면 조조군을 물리치는 것은 필정!
노숙: 이 이야기, 저 역시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손권: 지금부터 유비군과 동맹을 맺는다! 함께 조조군과 싸울 것을 약속하겠다.
제갈량: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향후는 보조를 맞추어 싸워 나갑시다.
내레이터: 강력한 세력의 조조군에 대항하기 위하여 손권군과 유비군의 사이에 동맹이 맺어졌다.
내레이터: 이리하여 천하는 조조군, 손권군, 유비군의 삼세력이 정립의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비: 음, 이대로는 조조군에게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뭔가 좋은 책략은 없는가?
제갈량: 역시 강동에 있는 손권군을 이용하는 것이 상책이겠지요.
제갈량: 조조군과 손권군이 대립하도록 하여 그 사이에 승리를 얻는 것입니다.
유비: 흐음, 확실히 좋은 생각이지만 손권군에도 인물은 많다. 생각대로 이뤄지겠나?
제갈량: 그러면 저의 언변으로 양군을 싸우도록 해 보이겠습니다.
제갈량: 손권군이 이기면 북쪽을, 조조군이 이기면 강동을 빼았습니다. 우리군에 손해는 없습니다.
유비: 과연 훌륭한 책략이다. 그럼 서둘러 손권군과의 교섭을 진행하라!
노숙: 아룁니다. 유비군에서 제갈량이 사자로 왔습니다.
손권: (……유비군도 조조군에의 대응에 고심하고 있을 것. 아마도 그 이야기겠지.)
손권: 알겠다. 바로 데려오도록 하라.
제갈량: 유비군의 제갈량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군과 귀군과의 동맹을 맺으러 찾아 왔습니다.
손권: ……유비군과 동맹하여 함께 조조군에 맞선다는 것인가.
손권: 하지만, 조조군은 명장이 많고 영토는 광대하며, 군은 정예이다. 귀군과 힘을 합친다해도……
제갈량: 손권군의 훌륭한 명장 용장이 장강에서 수상전을 전개한다면 조조군이라고 해도……
제갈량: 거기에 우리군의 정예가 더해진다면 조조군을 물리치는 것은 필정!
노숙: 이 이야기, 저 역시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손권: 지금부터 유비군과 동맹을 맺는다! 함께 조조군과 싸울 것을 약속하겠다.
제갈량: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향후는 보조를 맞추어 싸워 나갑시다.
내레이터: 강력한 세력의 조조군에 대항하기 위하여 손권군과 유비군의 사이에 동맹이 맺어졌다.
내레이터: 이리하여 천하는 조조군, 손권군, 유비군의 삼세력이 정립의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
6. 엔딩 대화문
- 유비
유비: 평원에서 거병을 일으키고서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가... 마침내, 이 대륙을 평정하여 전쟁의 사슬을 끊을 수 있었다.
장비: 전란의 끝인가... 형님의 덕분이로군!
관우: 이 몸, 형님의 곁에서... 이렇게나 기쁜 일은 없습니다!
유비: 음, 관우, 장비... 그대들의 활약 덕분에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모두들 나처럼 모자란 자를 잘 따라와 주었다. 진심으로 예를 전하고 싶다.
제갈량[10]: 주공, 예는 아직 이릅니다. 평정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세상은 아직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장비: 제갈량공... 오늘만큼은 좋지 않소이까.
관우[11]: 하지만 제갈량공의 말이 맞다. 아직 형님의 덕이 닿지 않는 땅이 있다.
유비: 음... 미안하지만, 그대들에게 조금만 더 힘을 빌리도록 하겠다.
장비: 간단한 일이다. 형님!
관우: 형님과 백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제갈량: 자, 주공, 우리에게 명령을.
유비: 하하하, 그렇게 서두르지 말아라. 우선은, 전쟁의 종결을 선언해 백성을 안심시키도록 하겠다. 지금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xxx년, 유비는 마침내 대륙통일의 위업을 완수했다.
자비를 베풀며, 사람을 아낀 남자, 유비. 영웅의 풍격은 유방의 재래로 여겨져 그의 큰 덕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그의 패도는 결코 평탄한 것은 아니었다. 많은 긍지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때마다 그는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의 신의와 신념을 관철시켰다.
위대한 군주, 유현덕... 가신과 백성의 축복을 받으며 그는 지금,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었다.
장비: 전란의 끝인가... 형님의 덕분이로군!
관우: 이 몸, 형님의 곁에서... 이렇게나 기쁜 일은 없습니다!
유비: 음, 관우, 장비... 그대들의 활약 덕분에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모두들 나처럼 모자란 자를 잘 따라와 주었다. 진심으로 예를 전하고 싶다.
제갈량[10]: 주공, 예는 아직 이릅니다. 평정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세상은 아직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장비: 제갈량공... 오늘만큼은 좋지 않소이까.
관우[11]: 하지만 제갈량공의 말이 맞다. 아직 형님의 덕이 닿지 않는 땅이 있다.
유비: 음... 미안하지만, 그대들에게 조금만 더 힘을 빌리도록 하겠다.
장비: 간단한 일이다. 형님!
관우: 형님과 백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제갈량: 자, 주공, 우리에게 명령을.
유비: 하하하, 그렇게 서두르지 말아라. 우선은, 전쟁의 종결을 선언해 백성을 안심시키도록 하겠다. 지금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xxx년, 유비는 마침내 대륙통일의 위업을 완수했다.
자비를 베풀며, 사람을 아낀 남자, 유비. 영웅의 풍격은 유방의 재래로 여겨져 그의 큰 덕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그의 패도는 결코 평탄한 것은 아니었다. 많은 긍지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때마다 그는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의 신의와 신념을 관철시켰다.
위대한 군주, 유현덕... 가신과 백성의 축복을 받으며 그는 지금,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었다.
- 조조
조조: 이제... 전쟁은 끝났다. 지금부터가 실전이겠지, 순욱?
순욱: 네, 지금부터입니다.
조조: 내가 죽기 전에 통일을 이루었다...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하후돈: 과연, 주공... 평정 후의 일을 예측하셨군요.
조조: 당연하다, 하후돈. 통일은 목적이 아닌, 수단... 이 나라의 역습을 끊고, 새로운 왕조를 세우기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다.
하후돈: 주공답군요... 역시, 주공은 대단하십니다.
조조: 당연히 반발은 일어날 것이다. 예기치 못한 적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너희들이 앞으로도 나와 함께 싸워 주길 바란다.
허저: 넷, 언제까지고 주공을 지키겠습니다.
하후돈: 지금까지보다, 길고, 험난한 싸움이 될겁니다.
순욱: 주공을 위해... 백성을 위해... 이 순욱,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조조: 음. 그 전에... 오늘은 허물없이 술을 마시며, 통일을 축하하기로 하자!
순욱: ...과음하시는 건 아닙니까?
하후돈: 정말이지, 순욱은 엄격하구나... 긴 싸움의 사전 축하이기도 하다! 마셔라!
순욱: 이런이런... 뭐, 가끔씩은 좋겠지요.
조조: 대주당가, 인생기하... 유쾌하게 마셔야 하지 않겠는가!
시대를 뛰어넘은 영웅이라 펑가되며 건축, 작시, 주조에까지 이름을 남긴 파격의 걸물, 조조...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찾아내어 통일에 도달한다.
그 패도는 통일에만 머물지 않고, 한 왕조가 남긴 역습과의 싸움에 몸을 던져 간다.
패자, 조맹덕. 그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된 참이었다.
순욱: 네, 지금부터입니다.
조조: 내가 죽기 전에 통일을 이루었다...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하후돈: 과연, 주공... 평정 후의 일을 예측하셨군요.
조조: 당연하다, 하후돈. 통일은 목적이 아닌, 수단... 이 나라의 역습을 끊고, 새로운 왕조를 세우기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다.
하후돈: 주공답군요... 역시, 주공은 대단하십니다.
조조: 당연히 반발은 일어날 것이다. 예기치 못한 적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너희들이 앞으로도 나와 함께 싸워 주길 바란다.
허저: 넷, 언제까지고 주공을 지키겠습니다.
하후돈: 지금까지보다, 길고, 험난한 싸움이 될겁니다.
순욱: 주공을 위해... 백성을 위해... 이 순욱,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조조: 음. 그 전에... 오늘은 허물없이 술을 마시며, 통일을 축하하기로 하자!
순욱: ...과음하시는 건 아닙니까?
하후돈: 정말이지, 순욱은 엄격하구나... 긴 싸움의 사전 축하이기도 하다! 마셔라!
순욱: 이런이런... 뭐, 가끔씩은 좋겠지요.
조조: 대주당가, 인생기하... 유쾌하게 마셔야 하지 않겠는가!
시대를 뛰어넘은 영웅이라 펑가되며 건축, 작시, 주조에까지 이름을 남긴 파격의 걸물, 조조...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찾아내어 통일에 도달한다.
그 패도는 통일에만 머물지 않고, 한 왕조가 남긴 역습과의 싸움에 몸을 던져 간다.
패자, 조맹덕. 그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된 참이었다.
- 손책
젊어서 군의 우두머리가 된 손견의 장남 손책...
그와 그 부하는 역경을 힘으로 바꿔 파죽지세로 영토를 넓힌다. 손책은 강동의 소패왕으로서 두려움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그는 부하들의 지지로 놀랄 만한 속도로 대륙을 통일해, 소패왕에서 진정한 패왕이 되었다.
뜨거운 강동의 피가, 바람이. 부친의 꿈이었던 중원만이 아닌 대륙 전국토를 석권했던 것이다.
패왕 손책의 탄생... 그를 칭찬하는 민중의 소리는 끝없고, 신하들 또한 환희에 넘쳤다고 한다.
그와 그 부하는 역경을 힘으로 바꿔 파죽지세로 영토를 넓힌다. 손책은 강동의 소패왕으로서 두려움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그는 부하들의 지지로 놀랄 만한 속도로 대륙을 통일해, 소패왕에서 진정한 패왕이 되었다.
뜨거운 강동의 피가, 바람이. 부친의 꿈이었던 중원만이 아닌 대륙 전국토를 석권했던 것이다.
패왕 손책의 탄생... 그를 칭찬하는 민중의 소리는 끝없고, 신하들 또한 환희에 넘쳤다고 한다.
- 손권
주유: 주공, 마침내... 우리 손오의 비원을 완수했습니다!
태사자: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손권: 음... 하지만 이것은 아버님과 형님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장소: 그... 말씀은..?
손권: 아버님과 형님은 싸움이라면 나보다 훨씬 강한 인간이었다. 그들이 살아있었다면, 통일은 더 빨랐을 것이다.
태사자: ...
손권: 하지만... 지금부터는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치, 싸움... 이것이야말로 나의 천명이다!
태사자: 주공...!
주유: 보고 계십니까, 손견님... 듣고 계십니까... 손책님... 중모님... 아니, 주공은 이렇게나 성장하셨습니다!
장소: 우리들 문관일동,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태사자: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 무관은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손권: 고맙다... 나는 정말로 좋은 신하를 만났다. 아버님! 형님! 권의 앞으로의 치세를 부디 천상에서 보아주시기를!
맹장 손견을 아버지로, 용장 손책을 형으로 둔 강동의 벽안아 손권...
그의 손에 의해 손오삼대의 숙원은 마침내 완수되어, 전국토에 강동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형 손책은 일찍이 손권을 이렇게 평했다. 무용은 뒤지지만, 인재를 임용해 나라를 이끄는 재능은 뛰어나다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제왕 손권의 재능이 발휘되는 것은 지금부터이다.
태사자: 길고 긴 싸움이었습니다...
손권: 음... 하지만 이것은 아버님과 형님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장소: 그... 말씀은..?
손권: 아버님과 형님은 싸움이라면 나보다 훨씬 강한 인간이었다. 그들이 살아있었다면, 통일은 더 빨랐을 것이다.
태사자: ...
손권: 하지만... 지금부터는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치, 싸움... 이것이야말로 나의 천명이다!
태사자: 주공...!
주유: 보고 계십니까, 손견님... 듣고 계십니까... 손책님... 중모님... 아니, 주공은 이렇게나 성장하셨습니다!
장소: 우리들 문관일동,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태사자: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 무관은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손권: 고맙다... 나는 정말로 좋은 신하를 만났다. 아버님! 형님! 권의 앞으로의 치세를 부디 천상에서 보아주시기를!
맹장 손견을 아버지로, 용장 손책을 형으로 둔 강동의 벽안아 손권...
그의 손에 의해 손오삼대의 숙원은 마침내 완수되어, 전국토에 강동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형 손책은 일찍이 손권을 이렇게 평했다. 무용은 뒤지지만, 인재를 임용해 나라를 이끄는 재능은 뛰어나다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제왕 손권의 재능이 발휘되는 것은 지금부터이다.
- 여포
여포: 모두들, 대체 무슨 일이냐? 다음 싸움의 제안이냐?
진궁: 아닙니다, 주공. 주공께 검을 드리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장료: 주공, 마침내... 대륙을 통일했습니다!
여포: 오오...! 즉, 내가 이 대륙에서 최강이란 것이 증명된건가!
장료: 넷...! 누가 뭐라고 해도 주공은 천하무쌍... 그 무용이 천하를 제압했습니다!
여포: 어니... 그것은 아직이다.
장료: 주공...?
여포: 나의 무용이 통솔한 것은 세상 가운데 일국에 지나지 않는다. 천하무쌍... 진궁, 그것이야말로 여봉선이 아닌가?
진궁: 네, 넷...!
여포: 북쪽의 만리장성을 넘고... 남쪽의 바다와 남만을 넘어 이 세상 모두에게 호령하겠다! 너희들에게는 조금 더 수고해 주길 바라겠다!
장료: 본부대로!
진궁: 어디까지고 따르겠습니다!
여포: 진정한 평정의 길은 험난할 것이다. 오늘은 기상을 높이기 위한 술을 준비했다. 대망을 이룬 후에는, 또 이렇게 마시도록 하자!
진궁: 주공!
장료: 고마우신 말씀!
대륙에 뇌명을 불러일으켜, 시대를 쉬지 않고 헤쳐나간 맹장, 여포...
그의 일기당천의 무용과 부하의 활약에 의해 xxx년, 일국은 그의 손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의 무용은 일국의 테두리에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그 시점을 세계로 넓혔다.
왕이 된 여봉선의 천하무쌍에의 길은... 바로 지금, 열리려 하고 있었다.
진궁: 아닙니다, 주공. 주공께 검을 드리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장료: 주공, 마침내... 대륙을 통일했습니다!
여포: 오오...! 즉, 내가 이 대륙에서 최강이란 것이 증명된건가!
장료: 넷...! 누가 뭐라고 해도 주공은 천하무쌍... 그 무용이 천하를 제압했습니다!
여포: 어니... 그것은 아직이다.
장료: 주공...?
여포: 나의 무용이 통솔한 것은 세상 가운데 일국에 지나지 않는다. 천하무쌍... 진궁, 그것이야말로 여봉선이 아닌가?
진궁: 네, 넷...!
여포: 북쪽의 만리장성을 넘고... 남쪽의 바다와 남만을 넘어 이 세상 모두에게 호령하겠다! 너희들에게는 조금 더 수고해 주길 바라겠다!
장료: 본부대로!
진궁: 어디까지고 따르겠습니다!
여포: 진정한 평정의 길은 험난할 것이다. 오늘은 기상을 높이기 위한 술을 준비했다. 대망을 이룬 후에는, 또 이렇게 마시도록 하자!
진궁: 주공!
장료: 고마우신 말씀!
대륙에 뇌명을 불러일으켜, 시대를 쉬지 않고 헤쳐나간 맹장, 여포...
그의 일기당천의 무용과 부하의 활약에 의해 xxx년, 일국은 그의 손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의 무용은 일국의 테두리에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그 시점을 세계로 넓혔다.
왕이 된 여봉선의 천하무쌍에의 길은... 바로 지금, 열리려 하고 있었다.
- 원소
본래 한왕실의 명문이며, 신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던 원가의 사람이 대륙을 통일했다.
원가의 혈통에는 조조와 같은 지자도, 유비와 같은 대덕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 정치는 항상 왕도를 걸었고, 모든 신분의 사람에게 사랑받았다.
지금, 원소는 명문 자긍으로 대륙을 통괄하는 왕이 되었다.
원소에 대한 가신의 칭찬과 백성의 갈채는 유래가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고 한다.
원가의 혈통에는 조조와 같은 지자도, 유비와 같은 대덕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 정치는 항상 왕도를 걸었고, 모든 신분의 사람에게 사랑받았다.
지금, 원소는 명문 자긍으로 대륙을 통괄하는 왕이 되었다.
원소에 대한 가신의 칭찬과 백성의 갈채는 유래가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고 한다.
- 동탁
포학의 한계를 다하며, 세상을 뒤흔든 간웅 동탁이 대륙을 통일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백성들에게서 원망의 소리는 나지 않았다.
오히려, 백년의 대란세를 놀랄만한 속도로 제압한 그 수완에 사람들은 감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백성과 장수들, 그리고 황제로부터... 미움받고 소외당한 악의 남자는,
정점에 서는 것으로, 처음 그 실행력 행동력을 평가받게 되었다.
동중영의 본성... 그것은 보통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것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백성들에게서 원망의 소리는 나지 않았다.
오히려, 백년의 대란세를 놀랄만한 속도로 제압한 그 수완에 사람들은 감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백성과 장수들, 그리고 황제로부터... 미움받고 소외당한 악의 남자는,
정점에 서는 것으로, 처음 그 실행력 행동력을 평가받게 되었다.
동중영의 본성... 그것은 보통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것이었을지도 모른다.
- 기타 군주( 신군주 등)
내레이터: XXX년, OOOO는 본국에 각지의 심복들을 불러들였다.
무장: 드디어. 드디어 완수하셨군요.
군주: 긴 싸움의 나날이었다. 모두에게는 정말 고생을 시켰다.
무장: 아닙니다. 지금 통일을 맞아 생각해보면, 아무런 고생도 아니었습니다.
무장: 우리들이야말로, 황공할 따름입니다!
군주: 음. 귀공들 누구하나가 없어도 이 날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군주: 예를 전한다. 모두, 정말로 잘해주었다!
무장: 고마우신 말씀.
무장: 주공, 성 앞에 백성들이 모여 있습니다!
무장: 자, 백성들 앞에서 통일을 선언해 주십시오. 천하를 호령하는 사람의 모습을 백성에게 알리는 겁니다!
군주: 모두 들어라! 나야말로 새로운 통치자이다.
군주: 전쟁의 나날은 끝났다. 지금 여기서, 신왕조에 의한.
군주: 대륙통일을 선언한다!
내레이터: XXX년, OOOO에 의해 전란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내레이터: 중화통일이라는 큰 위업 앞에 백성의 환성은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무장: 드디어. 드디어 완수하셨군요.
군주: 긴 싸움의 나날이었다. 모두에게는 정말 고생을 시켰다.
무장: 아닙니다. 지금 통일을 맞아 생각해보면, 아무런 고생도 아니었습니다.
무장: 우리들이야말로, 황공할 따름입니다!
군주: 음. 귀공들 누구하나가 없어도 이 날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군주: 예를 전한다. 모두, 정말로 잘해주었다!
무장: 고마우신 말씀.
무장: 주공, 성 앞에 백성들이 모여 있습니다!
무장: 자, 백성들 앞에서 통일을 선언해 주십시오. 천하를 호령하는 사람의 모습을 백성에게 알리는 겁니다!
군주: 모두 들어라! 나야말로 새로운 통치자이다.
군주: 전쟁의 나날은 끝났다. 지금 여기서, 신왕조에 의한.
군주: 대륙통일을 선언한다!
내레이터: XXX년, OOOO에 의해 전란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내레이터: 중화통일이라는 큰 위업 앞에 백성의 환성은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7. 평가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DS 2/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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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초보자의 플레이 일기[12] |
8.1. 게임 시스템 관련
전작과 비교해서 육지, 수지가 빠지고 통솔력이 추가되었다. 또한 전투에서 지력이 높은 장수의 비중도 높아졌다. 화계 데미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지력 높은 장수 둘이서 '혼란화계 전법'만 계속 사용하면 아비규환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적벽대전 시나리오 와룡 적벽에 비상에서 유비가 상당히 편해졌다. 다만 지형이나 날씨, 적 부대에 직접 화계시 확률 하락 등 제약이 많은 편이라 세이브-로드 신공이 아니면 활용이 쉽진 않다.관직을 임명할 수 있는데 장군, 군사, 시중이 있다. 장군이 될 수 있는 조건은 통솔+무력이 150 이상을 만족해야 하고, 군사가 되는 조건은 지력 90 이상, 정치 80이상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고 시중은 정치 85 이상을 만족해야 하는데 아이템으로 보완할 수 없다. 순수 능력치만 따진다는 의미다. 오호대장군 임명시 전 능력치 +5도 반영되지 않는다. 관직에 임명하면 충성도가 상승하고 장군의 경우 전투 중 '일제'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군사와 시중은 조언을 할 수 있다. 다만 군사의 경우 조건이 빡빡한 감이 있는데, 여몽의 경우 정치 1 차이로 군사가 되지 못한다. 제갈량, 사마의, 주유 처럼 유능한 군사 무장의 경우 장군, 군사, 시중 전부 할 수 있다. 다만 군사, 시중의 말은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매복은 무조건 성공한다고 말하고 항복 권고는 무조건 실패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겨우 500금 정도 들고와서 포로를 해방해달라고 사신이 오면 무조건 거래하라는 말을 한다. 심지어 제갈량도 이렇게 말한다.[13]
인물 궁합이 맞지 않으면 내정에서의 효율이 하락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역사상의(삼국지연의의) 소속 세력에 따라 결정되는듯 하다. 군사나 시중이 있을 시 지력/정치력에 상관 없이 정확히 알려주지만 그 외의 경우 확인할 방법이 없다. 혐오관계는 극단적인 경우에만 적용되어 (ex 유비-동탁,여포/ 조조-원소 등)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장합, 신비, 진림, 허유 등 조조 쪽 상성이 많은 원소군이나 손책이 크기 전에 잡아서 인재를 흡수하는 게 정석인 유표군에겐 불리한 면이 존재한다. 참고로 분배도 불균형해 조조쪽 상성의 무장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무장들이 성격이 조금이나마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동탁 휘하에 있는 여포를 전쟁으로 생포하면 바로 등용이 된다.
8.2. 기타
삼국지 DS 2에서는 플레이어의 군주가 '세상에 명성을 떨치던 XXXX, 지금 여기에 잠들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사망하면, 곧이어 'XXXX의 후계자를 선택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후계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군주와 혈연 관계가 없는 무장도 선택 가능하다. 즉, 양위 뿐만 아니라 선양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후계자를 선택하면 곧바로 'OOOO가 그 유지를 이어, 군주가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새 군주가 추천제 방식으로 즉위한다. 그래서 이 방법으로 신군주가 아닌 신무장이나 유방, 항우 등을 군주로 즉위시켜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총 9장으로 구성된 튜토리얼을 독파하면 병법교서라는 병법서를 취득할 수 있다. 병법교서는 갤러리나 게임 도중에 기능 커맨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신군주는 인물 설명에 ‘삼국지의 역사에 패를 주창하는 새로운 군주’라고, 신무장은 ‘삼국지의 역사에 나타난 새로운 무장’이라고 적혀 있다.
BGM은 전체적으로 어레인지가 가해져 있다. 과거 코에이 사운드트랙으로 나왔던 '삼국지 4 '~전뇌전격편~' 을 거의 그대로 사용한 것 같은 느낌을 주긴 하지만, 일단 꽤 멋지게 리메이크되었다.
각 능력치의 최고 무장으로는 통솔이 100인 관우와 한신, 무력이 100인 무장인 여포와 항적(항우), 지력이 100인 무장인 제갈량, 장량, 여향, 정치가 100인 무장은 SP무장인 영정(진시황제), 관이오, 매력이 100인 무장도 SP무장인 유방 밖에 없다. 경험을 통해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불가능 하기에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거의 아이템밖에 없다. 오호대장 이벤트도 있긴 하나 무력이 90 이상인 무장들에 한 해 적용시킬 수 있기에 무관들 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수색을 통해 아직 맵에 등장하지 않는 무장을 발견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다. 시나리오 1에서 하북을 수색하다보면 조운이 나오고 중원을 수색하면 후에 조조군으로 들어가는 무장들이 대거 나온다. 관중을 수색하면 옥새나 방덕이 나오는데 방덕은 수색으로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황충은 실제 역사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그렇고 중반부터 등장하는 편인데 황충은 그 때 쯤이면 노장이라 제대로 쓰기 힘들다. 하지만 초반에 형남 수색을 통해 발견한다면 황충을 오랫동안 쓸 수 있다. 205년 쯤부터 형북을 수색하면 방통이 나온다. 방통 또한 수색으로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 내에서 여행자는 189년 12월 시나리오 1에서 “옥새는 낙양에 있다...진정한 황제에 어울리는 인물이 마지막에 손에 넣을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관중 지역을 수색하다 보면 약 1% 정도의 아주 낮은 확률로 옥새를 입수하게 된다. 실제로 혹자가 189년 12월부터 계속 관중 지역 수색을 행한 결과, 무려 226년 6월경에야 힘겹게 옥새 입수에 성공하여 황제로 즉위하였다.
전쟁을 통해 무장을 생포했다면 무조건 포로로 만드는 것이 좋다. AI가 계속 돌려달라고 하지만(부자 관계일 경우 내 아들을 돌려주시오. 라고 말한다. 손책이 손권을 돌려달려 할 때는 내 아우를 돌려주시오.라고 말한다.), 포로 상태로 1~2년이 지나면 충성치 자체가 사라진다. 그 때 등용하면 충성도 60~70점 정도로 등용이 가능하다. 군주를 잡았을 경우에는 포로로 잡는 게 불가능한데 남은 지배 중인 성이 없을 경우에만 처단하는 것이 좋다. 남은 지배 중인 성이 있는데도 처단했을 경우에는 유능한 무장이 뒤를 이어 군주가 되기 때문이다. 유비의 경우 관우나 제갈량이 새로 군주가 된다. 이렇게 되면 포로로 잡아 등용이 불가능해지기에 조조의 경우에만 처형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무능한 군주들이니 되도록 풀어주도록 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주변에 공백지나 이 세력의 남은 성이 없을경우, 낮은확률로 등용이 가능하다.
이민족 장수를 등용하기가 매우 힘들다. 천하통일 한번에 한명 볼까 말까한 수준이다. 그나마 좌현왕 유표, 맹획 형제, 월길 등 네임드 이민족 장수는 비교적 보기 쉽지만 오환족, 오환왕 같은 무장들은 굉장히 안 뜬다. 이민족에게 타세력 공격을 요청하면 해당 이민족 출신 장수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극 이용해보자. 참고로 시나리오 등장하는 이민족이 다르다. 오환족은 초반 시나리오에, 강족은 후반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삼국지 6과 삼국지 9처럼 맹획과 남만왕이 따로 있다.
전체 세력을 제거했으나 통일을 하지 않고 자국 장수들이 전부 자연사할 경우, 시간이 무한히 흐르게 된다. 계절이 바뀌는 표시, 자연재해나 흉작 표시만 뜰 뿐 진짜 무한히 시간이 흐른다.
시나리오 2에서 원소로 플레이 할 경우 신비한테 조운 등용 맡기면 첫 턴부터 조운 등용이 가능하다.
시나리오 4에서 한현, 유비로 플레이시 첫턴 한정 근처 손권 도시에 능통이 장군이 아닌 일반상태로 있을시 군주로 등용(매혹)을 하면 충성도는 30~40대이지만 100퍼센트 확률로 등용 가능하다.
지출은 다음과 같다.
병사 1명당 3돈 / 4병량
무장 1명당 100돈 / 150병량
관직 임명된 무장 1명당 150돈 / 250병량
포로는 지출이 없다
[1]
적어도 곽가, 주유, 손책은 세이브신공을 써서라도 반드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좋다. 지겨울 수도 있지만 이들의 수명을 연장시켜 굴리면 S급 무장의 유능함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2]
이게 왜 어렵냐면 장수 리스트에 오환족, 산월족, 남만족, 강족 등의 이민족 장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남만왕 맹획의 딸이자 가공의 인물인 화만. 이들을 등용하기 위해서는 1. 이민족이 영토를 침공, 2. 이민족 격파. 3. 이민족 장수를 포로로 잡아 감옥에 가둬두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민족 침략도 확률적이고, 격파는 병력이 많으면 알아서 격퇴해주지만, 장수를 사로 잡는건 더 확률이 필요하고, 이민족이 컴퓨터의 영토에 침공했을 경우 컴퓨터가 이민족 장수를 감옥에 둘 확률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3]
여담으로 이 경우 무장의 충성도는 100부터 시작하니 배반할 걱정도 줄어든다.
[4]
신군주는 80
[허창]
바로 옆의 조건달만 먹는다면 훌륭한 인재풀로 원소만 잘 막아낸 뒤 플레이어가 건달이 되면 게임 클리어.
[장사]
바로 위에는 공격을 거의 하지 않는 유표가 있기에 양주의 손책만 처리한다면 하북에서 조조와 원소가 한창 전쟁할 때 수월하게 성장이 가능하다.
[7]
예를 들자면 통무지정매 순으로 100 100 100 77 100 과 같은 스탯으로 조정할 수 있다.
[8]
만약 천도를 안한다고 하면, 동탁이 신하들에게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9]
반드시 유표가 군주일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엄백호가 군주고 유표는 부하무장으로서 여강에 있다면 이벤트 발동이 가능하다
[10]
제갈량이 없다면 군사중 한 명이 말한다. 서서라던지..
[11]
관우가 없는 경우 조운이 대신 말한다.
[12]
삼국지 DS 2 공식 사용설명서에 수록된 공략법이다.
[13]
그래서 튜토리얼에서
진궁도 '군사와 시중도 결국 사람이니, 잘못된 조언을 할 수 있으므로 맹신하지 말고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들어라'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