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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7 with 파워업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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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

(1997년)
오다 노부나가전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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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삼국지조조전 Online
(2016년 ~ 2020년)
(서비스 종료)
진삼국무쌍 영걸전
(2016년)
[A] : 개별 시리즈지만 삼국지 시리즈에 기반한 스핀오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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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n7pksteam.jpg
출시일 2000년 7월 28일(일본)
2000년 12월(한국)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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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추가 요소
2.1. 시나리오2.2. 쇼트 플레이 모드2.3. 전술 시뮬레이션 모드2.4. 장수 편집2.5. 보물 등록2.6. 역사 이벤트 일람2.7. 숨겨진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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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삼국지 7의 확장판.

일부 시나리오, 자체 편집 기능, 다인 모드, 보물 등록 및 편집 기능, 전술 시뮬레이션 모드, 역사 이벤트 일람, 쇼트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오리지널에서 지적받았던 수련에 의한 성장을 시나리오를 시작할 때 제한(경험치가 1~4 정도 쌓인다. 명령을 수행하면서 쌓이는 경험치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하거나 동일 방문객의 면회를 제한(어느 것이건 같은 장수에 대한 교우 명령을 한 턴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할 수도 있다. 보물 추가 및 편집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가 12 파워업키트에서야 부활한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PK가 나온 삼국지 시리즈 중 삼국지 10과 더불어 콘솔로 PK가 이식되지 않았다.[1]

2. 추가 요소

2.1. 시나리오

장안천도 후에도 폭정을 거듭하는 동탁. 왕윤과 초선의 연환계에 속은 여포는 양부인 동탁을 궁궐에서 참살했다. 장안 일대는 또다시 혼란에 빠지고 군웅들은 저마다 야심에 불타 있었다.

정사와는 다르게 손씨 일가가 원술군에 없다. 모두 건업에 재야장수로 잠들어 있으니 신군주로 할 경우에는 건업에서 거병해서 천하통일을 노려보자. 6편의 동태사 주살과는 다르게 장안의 군주는 여포로 되어있다. 그나마 유표가 인접한 적 세력이 없어서 무난하고, 오에는 엄백호 형제가 있는데 저 인재풀로는 건업의 손책 패거리 등용하기도 벅차다. 그래도 기존 손책 휘하의 무장들이 전부 재야로 풀려있고 유요나 왕랑도 없는 상태라 194년 시나리오보단 쉽다.

모티브는 반동탁연합 해산 직후이다. 당연히 조조가 가장 쉽고, 원소는 189년 시나리오보다 훨씬 어렵다. 여포도 나름 할만 하지만, 초반부터 공신이라 불리우는 개노답 원로 3인방 때문에 금전수치가 벌써 적자다. 내정보다는 전쟁으로 우선 영토를 불려주고, 이각이나 원술을 토벌해주자.

유비는 189년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무장이 넷 뿐이고 원소와 접해 있는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하는데, 도겸으로부터 서주를 물려받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에 189년 시나리오처럼 원소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장수들을 사로잡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권장된다.
관도전투에서 참패를 당한 원소는 실의에 빠져 이 세상을 떠난다. 호시탐탐 하북지방을 노리는 조조와 원담과 원상의 후계자 싸움으로 양분된 원씨 집안. 과연 이 땅에 평화가 찾아올 날은 언제인가.

원씨가 파토나서 원담이나 원상의 난이도는 극악. 조조는 내버려두면 하북지를 찍어버리니 어느정도의 견제는 필요하다. 수춘을 제압하면 조조의 포격을 받는 손권의 입장에서는 그냥 여강만 먹는게 낫다. 신야복재의 실사판급인 유비도 유표의 동맹을 지키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유표를 제압해야 한다. 마등은 구석 쩌리지만, 서량에서 개발만 하다가는 조조에게 목이 달아난다. 초반부터 장안을 점거하고 장로 패거리를 와해시켜서 한중까지 먹어야 한다. 오히려 이 시나리오가 더 현실 고증에 충실한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

원상으로 할 경우에는 공손강, 장연은 그냥 참수해 버리자. 원담은 군세가 빈약해서, 치는것조차 불쌍해 보일 정도로 답이 없다. 내버려두면 조조에게 목이 달아날 정도니 말 다했다.
아비의 원수를 갚고자 한수와 함께 거병한 마초는 장안을 제압한 후 동관에서 조조와 대치하게 된다. 한편 형주남부 4군을 제압한 유비는 천하삼분지계를 실현하기 위해 익주를 노리고 있었다.

유비를 위한 시나리오. 조조는 마초와 싸운다고 병력을 남하시키지 못하니, 손권과 동맹을 유지하면서 유장군 인재풀을 모두 흡수하면 그나마 좀 할만하다. 왜 조범이 유비군에 있는지는 의문.

정사를 반영해서인지, 태사자는 아예 사라지고 없다. 연의에서는 그나마 합비에서 장료랑 싸우다 죽었다고 나왔는데, 이런 곳에서만 애매하게 정사를 반영해버렸다. 이 때문에 오나라에는 믿을만한 맹장이 감녕 하나 뿐이라서 미래가 어두워진다.
남만왕 맹획을 감복시켜 남만 제압을 이룩한 제갈양. 위에서는 조비가 병사하고 조예가 즉위했다. 군대를 정비한 제갈양은 유선에게 출사표를 올렸다. 이리하여 다섯 차례에 걸친 북벌이 시작되었다.
마속의 실책으로 실패로 끝난 제 1차 북벌. 수년 동안 펼쳐진 제갈양과 사마의의 공방전은 제갈양의 죽음으로 막을 내리고 제갈양의 유지를 이어받은 강유는 또다시 북벌성취의 일념을 불태우는데...

최종화와 더불어 강유가 촉한 소속으로 등장하는 둘 뿐인 시나리오다. 여기서부터 오의 인재풀은 눈물이 날 정도로 처참해진다.

2.2. 쇼트 플레이 모드

군주가 제시하는(플레이어가 군주라면 군사가 제시한다) 목표를 달성하면 공적과 명성이 크게 상승하는 모드. 재야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일반 모드와 다를 것이 없지만, 일반 장수부터는 목표를 받는다. 목표는 그 때 그 때 다르게 뜨며, 기한도 매번 다르다. 전체적으로 하다가 달성되기에는 약간 어려운 편. 파워업키트의 자체 편집 기능만으로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목표(ex: 소속 도시의 민심장악도를 6~7개월 만에 100으로 올릴 것. 민심장악도는 편집할 수 없다. 실패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행동력을 최대한 짜면 할 수는 있다)도 있다. 편집으로 보충할 경우, 조건을 잘못 맞추면 다른 장수에 의하여 달성된 것으로 간주되어 실패로 처리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보상으로 능력치가 상승하거나 특기를 습득하기도 하는데, 특기 중에는 통상적으로는 배우기 까다롭거나(의술, 점술 등) 습득할 수 없는 것(평가, 부호 등)도 있다.

2.3. 전술 시뮬레이션 모드

특정 전투를 재현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모드. 세력마다 다섯 가지 전투가 할당되어 있으며,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음 전투로 넘어간다. 그 세력의 다섯 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면 각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군 장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공격측은 작전을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떤 식으로 작전을 수행하여도 해당 작전(좌측우회, 우측우회, 포위)을 달성한 것으로 처리한다. 단, 플레이어가 공격측일 때의 사기 증감은 '정면돌파'를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여 처리한다. 수비측은 부대를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없고, 일부 전투 이외에는 함정을 설치할 수 없다. 공격측이라면 수비측 부대가 움직이는 조건을 유도하는 것이 좋고, 수비측이라면 기회를 봐서 적이 점령한 거점을 차지하여 사기를 깎는 것이 좋다. 공통적으로 일기토로 상황을 뒤집는 것도 효과적이다.

군세의 사기와 개별 부대의 훈련치가 적에 비해 불리한 편이라 정면으로 승부하기는 어렵다. 이 경우,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이벤트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이하의 공략은 각 시뮬레이션의 기본 장수로 플레이할 경우를 상정하였다.



2.4. 장수 편집

사실장수 및 등록장수의 각종 정보를 수정한다. 등록장수라면 열전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사실장수와 등록장수의 편집 창에 사용된 폰트는 미묘하게 다르다.

게임 진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본 게임에서는 장수 편집과 도시 편집을 사용할 수 있다.
도시의 민심장악도, 타인과의 친밀도, 군주의 직위, 수명에 의한 자연사 여부, 사실보물의 소지 현황, 특수한 관계(일족/유비-관우-장비/손책과 주유/유비와 제갈량/동탁의 부하들/맹획의 부하들/장로의 부하들 등), 생몰년, NPC 얼굴로의 변경 등 내부 기능만으로는 할 수 없는 것도 있으나, 게임 진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들 대부분을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

2.5. 보물 등록

최대 50개까지 보물을 만든다. 보물의 이름(최대 6자), 설명(최대 45자), 보물의 종류에 대응하는 능력치 증가량, 보물을 수여받으면 증가하는 충성도, 보물을 소지한 동안에 한해 유효한 특기 1가지, 보물의 소유자를 정할 수 있다. 성수는 만들 수 없으며, 옥새, 구석, 동작, 황룡, 기린, 봉황, 대붕의 그림은 보물의 CG에 사용할 수 없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같은 이름을 지을 수 없는 신규장수와 마찬가지로 보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사실보물 및 등록보물과 같은 이름으로 지을 수 없다.

2.6. 역사 이벤트 일람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본 이벤트를 다시 볼 수 있다.

2.7. 숨겨진 기능

다인 플레이어가 추가되어 도시 인터페이스를 보는 동안 왼쪽 Shift 키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채로 오른쪽 더블 클릭. 플레이할 장수를 늘리거나 장수를 인공지능에 위임한다.


[1] 같은 경우가 노부나가의 야망 패왕전, 징기스칸 4, 제독의 결단 2. [2] 원어판 제목은 '본초 중도에 죽고 후계를 다투다'다. 원제나 배경을 봤을 때 원술은 원소의 오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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