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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4:30:29

사쿠라 대전: 전설의 시작

사쿠라 대전 : 전설의 시작
파일:SakuraTaisenMobileSakura.jpg
기종 안드로이드
출시일 2016년 3월 18일 ( 원스토어)[1]
2016년 8월 29일 (구글)
종료일 2017년 5월 1일
공식 카페

1. 개요2. 시스템
2.1. 뽑기2.2. 전투2.3. 이벤트 던전
2.3.1. GM 캐릭터와의 대결2.3.2. 조별 던전2.3.3. 난이도 던전
2.4. 결투장2.5. 친구2.6. 상점
2.6.1. 상점2.6.2. 포인트샵
2.7. 마일리지 샵2.8. 유닛2.9. 임무2.10. 화격단2.11. 사건사고/문제점2.12. 서비스 종료와 신시즌 홍보

1. 개요

사쿠라 대전 시리즈 모바일 게임.

한국의 (주)스노우파이프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미소녀 턴제 전략 RPG이다.

스토리는 원작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프롤로그에는 사쿠라 일행이 노부나가와 싸우는 것으로 나온다.

현재까지는 컨텐츠 추가도 빈약하고, 도탑전기에 사쿠라 대전 스킨을 씌운 것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컨텐츠가 매우 빈약하다. 스토리모드라 할 수 있는 제도-파리-뉴욕 스테이지와 번외인 차원의문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없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스테이지를 계속 돌면서 기체카드, 대원카드, 골드, 영자수정(일종의 파츠)를 얻는게 전부. 부족한 컨텐츠를 노가다로 때우려는 처사와 회사의 알 수 없는 방침등으로 많은 유저들이 등 돌리고 떠나는 상태이고 진행형이다.

거기다 아직은 부족한 시스템 덕분에 편의성과 UI로 오픈때 부터 개선을 요구했지만 개선속도가 너무 느리다.
어느 정도냐하면 오픈 이후 2주동안은 엄청난 버그때문에 게임 자체를 하지 못할 정도였고, 롤백현상도 수시로 일어났다. 여러모로 오픈초기 때는 미숙하고 부실한 게임관리 덕분에 너무 탈이 많은 게임이였다.

뭐 대원스토리나 이벤트던전등도 진행하고, 거기에 풍조 삼인랑[2] 등 보조 캐릭터들의 메카 추가라던과 본편과는 다른 컨텐츠를 추가한다니 기대해보자.[3]

현재는 거의 골수팬들 밖에 안 남아있다.

2. 시스템

기본적으로 행동력에 해당되는 영력, 금전에 해당하는 골드, 캐시에 해당하는 크리스탈 등을 사용한다.

2.1. 뽑기

대원, 메카, 스페셜, 보너스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2.2. 전투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제도, 뉴욕, 파리, 차원의 문 등이 있는데, 제도, 뉴욕, 파리는 일반 미션이지만 차원의 문은 일정한 레벨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특수 미션에 해당된다. 제도, 뉴욕, 파리 등 일반 미션에서 나타나는 각 지역마다 총 보스전을 포함해 5단계의 미션이 있으며, 1탄, 3탄, 보스전 등은 스토리가 진행된다.

8월 11일 패치로 자동전투가 생겼다. 이제 일일이 손을 움직일 필요없이 영력이 다 소비되거나 인벤토리가 다 차지 않는한 전투는 계속 AI 자동으로 진행된다. 다만 전투스킵이 없다는게 아쉽다.

2.3. 이벤트 던전

이벤트 던전은 다음 3개의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는 다음 패치까지 일주일 내내 이용할 수 있고 그외에는 GM던전은 월화, 조별던전은 수목, 난이도던전은 금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일요일은 3개 던전 모두 오픈.

2.3.1. GM 캐릭터와의 대결

공식 카페에 GM은 사쿠라, 그리신느, 에리카, 하나비가 있는데 이중 사쿠라, 그리신느, 에리카 캐릭터와 대결하는 컨셉의 컨텐츠이다. 하나비 던전은 없음.

총 1,2,3,4단계가 있으며 단계가 높을수록 랜덤한 보상에서 좋은 보상, 즉 태생 5성 메카나 대원, 크리스탈 등이 나오며, 그외에는 메카 대원 초월 아이템, 영력,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GM 캐릭터들의 성능이 굉장히 강력하게 바뀌는데, 사쿠라는 정신나간 딜+지속데미지로 유저들의 캐릭터들을 때려눕히며 그리신느는 하나비와 스미레의 지속데미지나 신지로의 방어무시데미지를 제외하고는 방어막을 안쳐도 딜이 세자리수로 안 들어가는 미친 방어력을 자랑하며 에리카는 방어막+전체 풀피회복+디버프해제까지 정신나간 힐로 말려죽인다. 이에 따라 잘 육성된 하나비나 속성에 맞는 가로형 딜러를 투입하는 것도 방법.

2.3.2. 조별 던전

격주마다 각각의 조별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는 던전. 이 곳에서는 해당 조 캐릭터의 초월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던전은 단 한명이라도 페어가 맞추어지질 않아 조가 편성이 안될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없는 캐릭터들은 골드뽑기 같은 걸로 태생 2성 페어라도 맞춰야 한다. 각 스테이지의 보스는 사쿠라 대전 V의 보스들.

2.3.3. 난이도 던전

각 난이도에 따라 입장해서 골드를 획득하는 던전. 상대는 제국화격단 캐릭터들이다.

2.4. 결투장

7월 28일자로 업데이트된 컨텐츠. 말그대로 PVP로 스테이지는 봉인의 부유섬 비슷한 곳에서 진행한다. 비동기대전으로, 결투준비 버튼을 누른 후 매칭된 상대 중 하나를 골라 대전을 한다. 상대를 고른 후 전투 전에 버프 카드를 한장을 고르며 게임이 시작된다. 결투장은 2배속, 자동AI로 진행되며, 자신이 고른 상대가 먼저 공격한다.

연승을 할때마다 연승보너스로 승리횟수의 1/2의 점수를 얻는다. 연승보너스는 최대 20점 제한이다.

2.5. 친구

모집해둔 친구 명단을 관리할 수 있다. 친구가 된 유저의 격납고를 방문할 수 있으며, 영력을 보내는 것도 가능.

2.6. 상점

2.6.1. 상점

크리스탈, 영력, PVP입장권, 영자수정 등을 구입할 수 있다. NPC는 타카무라 츠바키.

2.6.2. 포인트샵

메카나 대원 카드를 추출하여 포인트를 얻은 후, 그에 맞는 포인트로 태4, 5성 대원이나 메카를 구입할 수 있는 상점. NPC는 시 카프리스이며, 포인트는 태생에 따라 다르다.[4] 태생 4성은 1000점, 태생 5성은 10000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래 리스트 3명 중 1명이 랜덤으로 나온다.

각 라인마다 지뢰가 하나씩 있으니 운빨을 믿어야 한다.[5] 특히 사쿠라나 코쿠리코를 뽑으려는데 오오가미가 나오면 그 뽑기는 패망한것이며 원하지 않았던 메카를 갈아버린 후 다시 5000포인트 모으고 노가다해야한다.

2.7. 마일리지 샵

과금을 해서 마일리지 레벨을 올릴 때 이용할 수 있는 상점. 마일리지 레벨 4까지 할 경우 초월 아이템을 살수 있으며 마일리지 레벨 5부터 태생4,5성 메카, 대원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2.8. 유닛

사쿠라 대전: 전설의 시작/유닛 항목 참조.

2.9. 임무

일일 퀘스트. 일반 스테이지 클리어, 영력 선물, 결투장 5회등등을 포함해 8개의 일일퀘스트가 있으며 6개를 클리어할 시 10 크리스탈을 준다.
업적 퀘스트를 일일, 주간 퀘스트보다 더 많은 크리스탈을 챙길 수 있으니 기억해두도록 하자.

2.10. 화격단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대원, 메카를 관리한다. 탑승 항목에서 메카를 탑승시킨다던가, 대원이나 메카를 강화시킬 수 있다.

대원과 메카는 태생에 상관없이 성급만 동일하다면 필요갯수에 따라 진급시킬 수 있으며, 대원은 진급시킬 때마다 음성이 해금된다. 오오가미와 타이가 빼고.[6]

2.11. 사건사고/문제점

워낙 유저들의 불평이 이 문서로만 쏠려서 따로 항목을 만들었다. 사쿠라 대전: 전설의 시작/문제점 항목 참조.

2.12. 서비스 종료와 신시즌 홍보

3월 30일 심야 대표의 공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공지하였다.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서비스 종료로 한 격이 되었다.

공지 내용에 신 시즌의 개발중이란 내용이 있었으나 대부분 내용이 그간 유저들에게 떡밥만 뿌리고 구현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해당 업데이트는 현재 시스템 구조에서 불가능하기에 이와같이 결정을 하였다고 한다.
하물며 립스 개발 예시안이 기존 구 시리즈 영상 화면캡쳐 수준인 점을 보아 그냥 떡밥이라는 생각을 들게한다.

결국 2016년 11월 유저간담회는 유저들에 대한 빅엿을 선사하고, 그간 커뮤니티를 통한 GM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노력 이미지는 단순한 포퓰리즘이었음을 반증하였다.

결국 2018년 4월 말에 사쿠라 대전: 벚꽃의 노래로서 발매하였지만, 게임성은 변한 게 전혀 없는 주제에 본작에서 추가했던 편의기능들은 전부 빠져있으며, 골드가챠에서는 아예 화격단 멤버가 나오지 않는다거나, 화격단 상위 카드의 가챠 등장률이 0.5%도 안된다거나(정확히 0.23%) 하는 더더욱 헬적화된 게임이 튀어나옴으로서 유저나 회사나 돈낭비 시간낭비만 한 셈이 되어버렸다.


[1] 발매 당시 네이버 앱스토어였으나, 합병 이후에는 원스토어에서 서비스하며, 8월 29일 이후 구글 플레이어서도 서비스한다. 현재는 원스토어와 구글의 서버가 나뉘어져 있다. [2] 영력이 없는 일반인을 위해 제작된 광무로 출전한다고 한다. 흠좀무. 참고로 이들 광무는 엄연히 원작사인 레드 엔터테이먼트의 감수를 받고 제작하는 것이라고한다. [3] 일단 GM 노트에 대원스토리, 풍조 3인방 설정화는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그 업뎃 속도가 너무 느리다. [4] 태생1성=1점, 태생2성=5점, 태생3성=50점, 태생4성=500점, 태생5성=5000점. 구글서버는 태생4성이 250점이다. [5] 특히 아이리스가 가장 험난한데 로벨리아와 라쳇이 공격형 캐릭터 중 가장 구린 캐릭터들이라서 아이리스를 뽑으려는 유저들을 발암시키게 만든다. [6] 오오가미와 타이가가 음성이 없는 이유는 레드사에서 보낸 자료에서는 둘의 음성이 지극히 적으며, 그마저도 필살기 대사, 기합, 비명소리 말고는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