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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2:57:20

사이퍼즈/코스튬/시즌 이벤트 코스튬/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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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사이퍼즈 시즌 이벤트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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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너를 팬다2. 설원의 질주3. 설원의 설렘4. c.a.f.e 리버포드5. 왕실 무도회6. 피버 피치7. 그랑 블루8. 한 여름 밤의 꿈9. 버뮤다 삼각지대 I10. 버뮤다 삼각지대 II11. 루시퍼의 타락12. 미카엘의 수호13. 냥이냥이 퍼레이드14. 눈의 전령사

사이퍼즈에 출시된 시즌 이벤트 코스튬 중 2014년에 출시된 코스튬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1. 나는 너를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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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6일 출시. 원래는 버스기사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2014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테라샵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었던 '의.대.생 상자'를 열어 매우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컨셉은 팬더. 색상은 흰색으로 고정. '의.대.생 상자'는 판매 종료 이후로 각종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없다는 점 때문인지 언커먼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있다.

팬더를 모티브로 만들어서 그런지 바니바니 못지않은 귀여움 때문에 인기가 높아 많이 보일 것 같...지만,

상술했다시피 현재는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찌어찌 수단을 확보하더라도 획득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실로 어마어마한 가격에 거래되는 초 프리미엄 코스튬이다. 현 사이퍼즈에서 가장 금전적 가치가 높은 코스튬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웬만큼 비싼 다른 코스튬의 약 3~4배의 가격을 자랑한다. 현재는 여러가지 이벤트로 주괴가 풀린 것도 있고, 팬더 또한 이벤트로 인해 물량이 꽤 풀려서 가격이 출시 초기보다는 많이 하락하였지만, 그래도 현금으로 환산한다면 대략 1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가치의 코스튬이다. 언커먼이 아니라 에픽 아이템인 것 같다 때문에 일반적인 유저들은 이 코스튬을 입을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만약 이 코스튬을 입고 있는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의 해당 캐릭터를 향한 열정과 덕력에 박수를 보내도 좋다. [1]

다만 예외적으로 티엔은 캐릭터팩 판매 당시 이 코스튬을 끼워 팔았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다. 쿵푸 팬더

6월 12일 3주년 업데이트 기념으로 판매된 앤지 헌트의 선물을 구매하면 1년후 4주년 기념 이벤트 때 원하는 코스튬을 받을 지(단, VIP 특전인 블랙 스완은 제외), 혹은 3일동안팬다(...)라는 3일치 팬더 코스튬을 받을 지 선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1년 후 원하는 아바타 택1을 선택할 것이고 그 경우에는 사람의 심리상 제일 비싼 팬더를 많이 선택할 것으로 여겨지므로 1년 후에는 팬더의 물량이 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 이후 실제로도 가격이 서서히 하락하고 있다.

2015년 1월 이후로서는 앤지 헌트 이벤트와 함께 거래불가 팬더 증정 이벤트의 영향, 다른 비싼 코스튬의 출현으로 시세가 꽤나 내려가서 비싸다고 볼 만한 코스튬은 아니게 되었다.

바니바니 퍼레이드와 함께 캐릭터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추가되는 코스튬 중 하나이다. 역시 키트템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현재 파수꾼 A의 코스튬까지 확인되고 있다.

2. 설원의 질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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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8일 출시되어 2월 13일까지 설원의 설렘과 함께 판매되었다. 컨셉은 스키복으로, 히든 컬러는 남캐는 녹색과 빨간색, 여캐는 파란색과 빨간색이다.

스키복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별로 좋지 못해서 인기가 낮았다. 특히 남캐의 코스튬이 엄청 까였는데, 인게임 디자인이 공개된 직후 그걸 본 유저들의 서태지와 아이들 드립이 곳곳에서 터져나왔을 정도니 말 다했다.(...) 때문에 물량도 많지 않다. 시간이 흐른 시점에선 가끔 괴랄한 룩을 이용한 어그로 증가용(...)으로 사용되긴 한다.

남캐에 비해 여캐는 상당히 준수한 룩으로 이쁘다는 사람도 간간히 있을 정도로 아주 나쁜 평까진 아니다. 공성전에서도 가끔 입고 게임하는 사람들이 있다.

3. 설원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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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8일 출시되어 2월 13일까지 설원의 질주와 함께 판매되었다. 컨셉은 일상적인 겨울옷으로, 히든 컬러는 남캐는 파란색과 빨간색, 여캐는 분홍색과 빨간색.

설원의 질주와는 달리 이쪽은 디자인이 나름대로 괜찮아서 어느 정도 판매고를 올렸지만 역시 높은 인기는 얻지 못했다.

4. c.a.f.e 리버포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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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7일 출시되어 4월 10일까지 판매되었다. 컨셉은 카페 종업원. 히든 컬러는 남캐는 갈색과 검은색, 여캐는 파란색과 검은색. 특이하게도 저연령 여캐의 경우 파란색 대신 하늘색이다.

남캐의 디자인도 전형적인 카페 종업원 느낌을 잘 살려 호평을 받았지만, 여캐의 카페 종업원 디자인...? 그렇다, 바로 메이드복이다! 당연히 상당한 인기를 누렸으며 당시 댓글의 반응도 굉장히 뜨거웠다.

레나 미아는 이 코스튬을 입으면 머리 스타일이 각각 장발과 단발로 바뀐다. 특히 레나의 반응은 엄청나게 뜨거웠으며 그때문인지 카페 이후로 발매되는 코스튬 중에는 머리모양이 전혀 안바뀌는 걸 찾기가 더 힘들다. 이래저래 큰 인기를 끈 코스튬.

트와일라잇의 NPC 레나는 이 옷을 입고있다. 색깔은 파란색 히든.

5. 왕실 무도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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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9일 출시되어 5월 22일까지 판매되었다. 컨셉은 이름 그대로 무도회 복장. 히든 컬러는 남캐는 빨간색과 파란색, 여캐는 흰색과 분홍색이다.

르블랑 트렌치코트와 보잉 스타와는 다른 고급스러운 멋 때문에 현재까지도 좋은 평가를 받는 코스튬이다. 특히 보잉 스타처럼 남캐들의 룩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타 코스튬보다 유독 남캐룩이 자주 보이는 코스튬. 진 쌍창 스코 1

또한 카페 리버포드에서 있었던 머리 스타일 변경이 꽤 인기를 얻었는지, 이 코스튬 역시 일부 캐릭터들은 착용하면 머리 스타일이 바뀐다. 해당 캐릭터들은 레나, 스텔라, 마를렌, 샬럿, 호타루, 빅터, 미아, 루시. 특히 루시의 경우 원본 디자인이 좋지 못했는데 이 코스튬을 계기로 비주얼이 크게 상승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반면 호타루는 루시와 같은 헤어지만 얼굴 형태 때문인지 상당히 못나게 나왔다.

아쉽게도 벨져는 이 코스튬이 제이까지만 출시되어 입을 수 없다.

6. 피버 피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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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3일 출시. 월드컵 기념 코스튬이다. 컨셉은 붉은 악마. 히든 컬러는 검은색과 빨간색. 통칭 "피버".

전 코스튬들이 머리 변경으로 잘 팔리는 효과 덕분인지, 이번에도 역시 일부 캐릭터[2]의 머리가 바뀌었다. 특히 클레어는 1차 아바타의 헤어와 비슷하게 나와서 대호평을 받았고 현재까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비싸게 거래되고 았다.

남자 캐릭터의 경우에는, 뿔 달린 후드조끼와 민소매 셔츠, 청바지로 여름철의 일상복에 가깝다. 휴톤, 도일의 문신이 없어지며 히카르도와 티엔의 팔이 평범한 팔로 돌아간다. 남아 카를로스, 빅터, 피터는 민소매 대신 반팔. 피터는 바지도 반바지가 된다.

여자 캐릭터의 경우에는, 붉은 뿔 머리띠와, 붉은 원피스, 하얀 바지로 전형적인 하의실종 패션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의 자체는 보이지만 뒷태에서 엉덩이가 반쯤 드러난다. 또한 여아 마를렌, 샬럿, 엘리의 경우 반바지가 추가된다.

월드컵 응원 컨셉답게, 함께 응원을 하자는 취지로 실제 옷을 구입할 수 있었다. 정확히는 남자 캐릭터들이 입고 있는 조끼 부분을 팔았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탈락 후 판매가 종료되었으며, 동시에 실물 옷의 판매도 끝났다.

7. 그랑 블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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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4일 출시되어 8월 14일까지 판매되었다. 컨셉은 수영복. 히든 컬러는 남캐는 파란색과 주황색(어린 캐릭터는 청록색과 분홍색), 여캐는 검은색과 갈색(어린 캐릭터는 파란색과 노란색).

코스튬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간담회에서 2014 SUMMER UPDATE로 등장이 예고되었다. 벨져 특별 홈페이지에서 7월 24일 '여름이다!' 이벤트로 정확한 업데이트 날짜가 정해졌다. 특정 캐릭터 전용으로 나와 스코의 느낌을 주었던 선샤인 비치웨어와는 달리, 일반 코스튬으로 등장하여 모든 캐릭터가 여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남성, 여성 성인 버전과 남성, 여성 어린이~청소년 버전 네 종류가 있으며 특이하게도 남성 어린이~청소년 코스튬에는 청새치가 등에 달려 있다.[3] 몇몇 캐릭터들의 헤어스타일이 바뀌는 것도 옵션.

해당 코스튬 판매 당시 한정으로 한라봉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해당 코스튬 구매로 한라봉을 얻을 수 있었으며[4] 이 한라봉들로 칭호, 의대생 상자, 무역품, 선택형 그랑 블루 자가증식? 등 여러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디자인이 예쁜 편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인기가 없는 코스튬인데, 왜냐하면 갑작스럽게 등장한 아래 코스튬 때문이다.

8. 한 여름 밤의 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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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 출시되어 9월 4일까지 판매되었던 '수박상자'를 열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코스튬. 그랑 블루의 판매 도중 출시된 전 캐릭터의 새 수영복이다. 히든 컬러는 남캐는 파란색과 청록색(어린 캐릭터는 청록색 대신 검은색), 여캐는 노란색과 분홍색(어린 캐릭터는 파란색과 빨간색).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없는 희귀성 때문인지 레어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랑 블루가 한창 인기를 끌 때 갑작스레 나온[5] 코스튬인지라 네오플에게 통수를 맞았다며 상술이냐고 불쾌해하는 유저가 많았다. 하지만 열릴 지갑은 열리겠지 어쨌든 그랑블루가 판매 중일 때 나온 코스튬이라 비슷한 점이 깨알만큼 있다. 리본 머리장식이라던지.[6]

카를로스, 빅터, 피터의 코스튬의 경우 캐릭터를 상어의 입 속에(!) 넣은 코스튬으로 귀여움을 유발한다. 바람돌이들이 이걸 착용하고 날면 이렇게 된다.

여아캐들의 경우 레이스가 달린 수영복에 토끼귀로 인해 엄청난 귀여움을 자랑한다. 다만 그놈의 가격이 문제...인데, 스크린샷보다 인게임 피부색이 더 어두운 덕분에 생각보다 착용샷이 언밸런스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상당히 하락했다. 300주괴 이내로 구할 수 있는 수준.

여담이지만 토마스가 최초로 머리를 내린 코스튬이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팔뚝에 차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2에다가 애플 iOS를 탑재한 모습이라고한다.(..)[7] 링크

9. 버뮤다 삼각지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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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 출시되어 9월 4일까지 판매되었던 '수박상자'를 열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코스튬. 한 여름 밤의 꿈, 버뮤다 삼각지대 II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입수 기간 및 방법도 동일하다. 컨셉은 충격과 공포의 검은색 삼각 수영복. 해골 모양 장식이 포인트다. 색상은 검은색으로 고정. 착용 가능한 캐릭터는 휴톤, 도일, 윌라드, 레이튼, 아이작이다. 왠지 근돼클럽 할배는 빠지고 윌라드가 들어가 있다(...) [8]

그야말로 출시 당시 유저들에게 다른 의미로 엄청난 열풍을 불러일으킨 문제의 코스튬으로, 홍보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단호한K의 강력한 건의(...)로 인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직접 보면 알겠지만 그 부담스러운 디자인 덕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아주 많지만 어쨌든 그 희귀성 덕에 굉장히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원래 시작은 사이퍼즈 고민상담에서 레이튼만의 스페셜 코스튬으로 내달라고 했던 거지만, 왠지 최대 수혜자는 찌찌 엉덩이(...).

10. 버뮤다 삼각지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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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 출시되어 9월 4일까지 판매되었던 '수박상자'를 열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던 코스튬. 한 여름 밤의 꿈, 버뮤다 삼각지대 I과 함께 출시되었으며, 입수 기간 및 방법도 동일하다. 컨셉은 충격과 공포의 빨간색 삼각 수영복. 호랑이 문양이 포인트다. 착용 가능한 캐릭터는 휴톤, 도일, 윌라드, 레이튼, 아이작.

자세한 내용은 버뮤다 삼각지대 I 문단을 참조.

11. 루시퍼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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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2014년 9월 4일 출시되어 25일까지 판매되었다. 남성 캐릭터 전용으로, 컨셉은 악마이다. 히든 컬러는 검은색과 회색.

만월의 트와일라잇 이벤트로 인해 후술될 미카엘의 수호와 함께 판매된 코스튬. 특이하게도 예전에 나온 코스튬들 중 헤어 변경이 있었던 캐릭터들은 이번에도 전부 변경되어 나왔으며[9], 이번 코스튬 출시로 새로 헤어변경이 생긴 캐릭터는 이글. 묶은 머리를 처음으로 풀었다. 때문에 이글의 생머리를 본 유저들에게서 헤어 변경 기능 추가의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다.

기본적인 코스튬 복장은 정장 비슷한 무난한 평상복 비스무리해서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많지만 중2병 돋는 검은색 천사 날개가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하는 유저는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유저는 엄청 싫어하는데, 날개 때문에 사는 유저가 있고 날개를 제외하고 판매해달라는 유저가 있다.

이러한 특색 때문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어르신 캐릭터들은 보고 있으면 이뭐병 소리가 절로 나올 지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랑 블루 때보다 훨씬 많이 팔렸는지 판매 중이었던 시절에는 광장에서 루시퍼 한 명은 꼭 있고 루시퍼 집단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물론 좋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들도 있다. 설정상의 이유로 잘 어울린다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 중 아이작은 컨셉인 사신이 잘 부각된다는 느낌.류크 그 밖에도 강습형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 제레온, 로라스의 것도 인기가 많다.[10] 가장 많이 보이는 루시퍼는 머리를 푼 이글, 머리를 내린 토마스와 빅터가 있다. 그 외로는 하랑, 벨져, 티엔 등등.

2014년에 출시된 코스튬이지만 예외적으로 2015년에 출시된 사도 제키엘에겐 이 코스튬이 존재한다. 당시 캐릭터 출시예고가 뜬 뒤, 액션토너먼트 결승전 관람객들에게 제키엘의 특별한 코스튬의 쿠폰형식으로 코스튬을 풀었다.

2016년 12월, 이 코스튬이 존재하지 않던 들의 코스튬이 제작되어 판매가 되었다. 그러나, 기존 캐릭터들의 코스튬과는 달리, 상자를 개봉하여 랜덤으로 얻는 형식이다.

바니바니처럼 신캐가 추가될 때마다 테라샵에서 판매하는 박스를 개봉하면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도록 구현해 주는 코스튬 시리즈이다. 이는 아래의 미카엘의 수호 역시 동일.

12. 미카엘의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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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코스튬인데 포즈가 도발적이다
2014년 9월 4일 출시되어 25일까지 판매되었다. 여성 캐릭터 전용으로, 컨셉은 천사이다. 히든 컬러는 흰색과 분홍색.

루시퍼의 타락과 함께 만월의 트와일라잇 이벤트로 판매된 코스튬. 루시퍼와는 반대로 천사 날개가 달려있으며, 치마가 굉장히 짧은 미니드레스이다.

어린 캐릭터들 한정으로 작은 날개가 달려 귀여움을 유발한다. 그 외 캐릭터들은 역시나 커다란 날개 때문인지 소화 가능한 폭이 넓지는 않으나 루시퍼의 타락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은데, 어째 미카엘 보기가 루시퍼 보는 것보다 힘들다. 아마 여캐는 다른 예쁜 코스튬이 많지만 남캐는 좀처럼 찾기 힘들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기존에 나왔던 코스튬에서 헤어 변경이 있었던 캐릭터는 전부 변경돼서 나왔으며, 새로 헤어 변경이 생긴 캐릭터는 앨리셔, 마를렌, 나이오비, 린. 마를렌은 머리를 두 갈래로 동그랗게 말았고 티아라를 쓰고 있으며 나이오비는 앞머리를 내린 숏컷이다.

2016년 12월, 이 코스튬이 존재하지 않던 의 코스튬이 제작되어 판매가 되었다. 그러나, 기존 캐릭터들의 코스튬과는 달리, 상자를 개봉하여 랜덤으로 얻는 형식이다.

13. 냥이냥이 퍼레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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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일 출시되어 12월 11일까지 판매되었다. 여성 캐릭터 전용으로, 고양이를 컨셉으로 했으며, 고양이귀 후드와 고양이 티셔츠, 그리고 줄무늬 소매가 들어간 옷에 고양이 가방을 맨 디자인이다. 히든 컬러는 검은색과 갈색. 전체적인 컨셉이나 이름을 봤을 때 바니바니 퍼레이드의 후속작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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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비아는 넘어가자
캐릭터별로 이 고양이 가방의 표정이 다르다. 예를 들면 클레어/앨리셔는 눈 모양이 ★모양이고, 레베카 같은 경우에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수갑을 차고 있다. 잡았다 요놈

인기는 무난하지만 수는 그리 많진 않는데, 일단 산 사람들은 대부분 그닥 팔려 하지 않고, 많이 풀릴 것이라 생각해 나중에 싸게 살려고 대기한 사람들은 생각 이상으로 안풀린 탓에 통수를 맞았다는 후문. 사지 않은 사람들 중 몇몇은 '크리스마스 코스튬이 더 예쁘겠지?' 하면서 기다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6년 1월 15일 기준으로 거게를 잘 둘러보면 의외로 눈에 많이 띈다.

다만, 코스튬의 인기와는 별개로 상당히 논란이 많은 코스튬인데, 자세한 내용은 사이퍼즈/사건 사고 참조.

패키지에 코멘트 하나가 있는데 바로 (='ω'=)자,나와 계약해서 집사가 되어줘"(...) 운영진 중 한 명이 고양이를 키우는가 보다.

14. 눈의 전령사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359610_5761a4d4d7008.png 파일:눈정여캐.png
홈페이지
2014년 12월 11일 출시되어 1월 8일까지 판매되었다. 2014년 크리스마스 코스튬이며, 히든 컬러는 검은색과 빨간색.

같은 코스튬임에도 남녀 디자인이 컨셉부터가 다른 코스튬. 남캐는 평범한 겨울옷을 입힌 것에 비해, 여캐는 정말로 눈의 소식을 알리는 요정같은 느낌이다.

둘 다 무난하게 예쁜 디자인이지만 여캐 옷은 혹평을 받았다. 홈페이지에는 정면샷만 있어서 눈치채기 힘드나, 여캐 옷의 모자는 그저 둥그런 모자가 아니라 산타 모자인데 그 형태가 꼬깔콘처럼 나와서 영 좋지 못하기 때문. 그래서 남캐 전령사는 심심찮게 보이는 반면에 여캐 전령사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헤어 코스튬이 나온 뒤에는 모자를 바꿀 수 있어서 좀 나아졌다.

시간이 지나서 딴 캐릭터 들의 가격은 무난한데 유독 토마스만 가격대가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토마스와 잘 어울리는것도 사실이지만, 토마스 스코가 너무너무 인기가 없어서 사실상 진짜 토마스 스코 취급받는 수준이다.

[1] 2016년 10월 초 기준으로, 웬만한 캐릭터들의 팬더 가격 형성대는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떨어진 300주괴 정도이다. 현금 시세로 환산하면 만원 정도. 그래도 가격을 떠나 간지난다 [2] 시바, 클레어, 트릭시, 나이오비, 루시, 미아, J [3] 가방에서 학용품을 꺼내야 하는 피터는 목걸이로 대체되어 있다. 왜 놀러 가서도 가방을 벗지 못하니 [4] 단품 1개, 팩 7개 지급. 중복구매 가능. [5] 사실 사이퍼즈 한데이에서 예고했지만 이를 모르는 유저들은 그랑 블루를 팔고 있는데 왜 또 수영복이 나온 거냐면서 어리둥절했다. [6] 근데 머리 푼 샬럿의 리본은 아예 머리카락 자체에 붙어 있는 건지 후술된 미카엘 코스튬에서도 리본이 그대로 달려 있다. [7] iOS 7 버젼으로 추정 [8] 어쩔 수 없는게, 레이튼과 윌라드가 같은 모델링을 공유하기 때문에 둘이 같은 코스튬을 공유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9] 예외적으로 카를로스는 헤어변경이 안 되었다. [10] 특히 로라스는 엄청 높이 뛰어올랐다가 내려찍는 궁극기 이펙트 때문에 폭풍간지.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날개가 트리비아처럼 펴지지 않고 그대로 접혀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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