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이드킥(웹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사이드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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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 릴리스
드림걸로 활동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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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의 사이드킥
히어로 라이트닝의 사이드킥.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베댓들이 붙인 이름은 이소룡, 노란 쫄쫄이. 스킬은 몸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것. 복장이 특이한데, 쫙 달라붙는이소룡 쫄쫄이노란 트레이닝복. 이 때문에 몸매가 다 드러나는데, 갈비씨(...). 라이트닝이 새로 뽑은 사이드킥이라 한다. 참고로 11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라이트닝의 전 사이드킥은 플루톤와의 대결에서 사망했다.
중반에 라이트닝의 식사를 가지러 갔다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플루톤의 감방에서 눈에 푸른 빛이 남아있는 시체로 나와서 충공깽에 빠트렸다. 하지만 라미아와 주디가 갇혀있는 상태에서 죽지 않았음이 밝혀진다. 플루톤의 공격에 살아남은 유일한 인물이라 팬텀의 본체로 주목되고, 라이언의 발언으로 확실시되나 했더니...
알고 보니엑스트라그냥 지나가던 인물. 그냥 단순히 팬텀의 조종에 걸려서 플루톤 구속 장치를 해제시킨 것이었다. 깨어난 다음 플루톤을 공격하여 라미아를 살려주고, 탈출 후 큰 부상을 입은 자신을 버리고 가라 하기도 하는 개념인. 하지만 진실이 밝혀진 바로 그 화에 플루톤과 싸우다 다시 한번 에너지를 빨리고, 확실히 사망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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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의 사이드킥
갈색 머리와 자기력 조종 능력의 소유자. 알렉스 클론들에 의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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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
히어로 실버라이언의 사이드킥으로 오랜 기간 히어로로의 승격을 보류하고 그의 밑에서 빌런과 싸우는데 온 힘을 다했다. 레이디래쉬와 함께 공중에서 다이어를 상대하나 의도치 않게 레이디래쉬를 베어버리고 본인은 다이어를 향해 쏜 그린파이어의 빔버스터를 다이어가 자신을 방패로 써서 대신 맞은 나머지 사망한다.
- 슈라우더
- 아이리스
3.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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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퀸
29화에 등장하였다. 이게 사람인가 싶은(...) 개미허리가 특징. 히어로들과 사이드킥들의 슈트를 맞추어 주는 슈트 디자이너 앙드레에게 맞춘 슈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앙드레에게 찾아왔는데, 그 이유가 자신의 슈트 곳곳에 보이는 분홍색 때문에 슈트가 촌스럽다고 하였기 때문이다(...).[1]
그때 앙드레의 상점으로 빌런 골드러쉬가 쳐들어 온다. 라미아는 빌런 골드러쉬의 머리를 체포하려고 했는데 글램퀸은 자신의 스킬인 '핸드 블레이드'로 막타를 친다.어디서 사이드킥이 히어로 앞에서 막타를 치려고자신은 골드러쉬의 잔해로 슈트를 새로 맞추고[2] 자신이 입던 슈트는 자신이 잡지 못해 아쉬워하던 라미아에게 주었다. 그래서 라미아가 30화부터 입고 있는 슈트가 바로 글램퀸이 전에 입었던 슈트이다.
글램퀸이 골드러쉬의 머리를 먼저 체포해버려서 라미아가 좌절하자 글램퀸이 자신의 슈트를 그냥 주는 것을 볼 때, 카밀라나 림피드에 비하면 아닌 편이지만 다크 슬러그나 라이트닝에 비하면 꽤 개념인인 듯하다.거지에게 적선한 게 아니고?하지만 33화에는새 옷 맞추자마자빌런이 된 게일에게 살해당했고 스킬은 메테우스에게 강탈당해 게일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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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맨
2부 8화에서 등장. 두건을 쓰고 있다. 사이드킥 - 히어로 코스를 밟지 않고 기부금을 내고 히어로가 된다. 라미아가 "돈만 주면 히어로로 승격시켜 준다는 소문까지 들려."라고 했던 말이 사실로 드러난 셈. 그러나 히어로가 되자마자 알렉스 클론에게 습격당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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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2부 37화에서 등장. 빌런으로 규정된 림피드를 잡으러 나타났다. 그러나 위원회의 통제에 따르지 않으면 빌런이라는 규정을 설명하다 나이트메어의 스킬에 의해 잠이 든다. 이후 41화에서 재등장. 크리쳐를 제압하나 이후 나타난 쿼드바이스의 막내 엘피에게 몸이 관통당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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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언
백발에 수염이 많이 나 있는 히어로. 스킬은 ' 사자후'. 경력도 많고 실력도 괜찮아 원로 베테랑대우를 받는다.
히어로 다이어가 빌런으로 규정되었을 때 그를 조롱하며 히어로 팀과 함께 그를 잡기 위해 등장했다. 하지만 다른 팀원들은 전부 리타이어하고 마지막으로 남아서 다이어를 상대한다. 그러나 슈퍼파워를 많이 소진한 다이어가 물러니려 하자 자신의 스킬인 사자후로 다이어를 끌어내린다. 은퇴할 때가 되었음에도 권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라이트닝과 최고위원직 자리를 건네준다는 조건으로 돕기로 했다고 한다.최고위원들의 아이템인 나인스터프는 어떻게 할 거지?결국 이 탐욕에 눈이 먼 발언을 듣고 다이어는 분노하며 2단계 변신을 했고, 사자후 스킬마저 막히며 결국 사망한다.
퍼스트 미션에서는 제 5교도소 탈옥사건을 막기 위한 히어로 본대로 참가하여 다른 히어로들과 그들의 사이드킥[3]과 함께 이터와 대면하게 된다. 이터를 상대로 싸우지만 별 도움도 안되고 털린다. 애초에 2단 변신한 다이어가 이터에 털린 시점에서 예상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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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이어
열차 탈선 사고에서 수백 명의 생명을 구하는 등 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구조활동으로 유명했던 히어로다. 소형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시 보이지도 않고 더 빨라질 뿐만 아니라 더 강해진다. 이 스킬로 다이어를 농락하지만 결국은 파리 잡듯이 잡히는 듯... 했으나, 재빨리 빠져나가 다이어를 향해 빔버스터를 방출했다. 결국엔 실패하고 사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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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래쉬
히어로 활동 기간 내내 테러리즘에 맞서 수 많은 테러범을 체포하고 인질들의 목숨을 구해냈던 히어로다. 채찍으로 다이어를 농락하지만 다이어에게 맞으면서 의도치 않게 시클에게 대각선으로 베여서 몸이 두 동강 나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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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챔피온
유조선 침몰 사고 등 주로 대형 재난에서 여러 번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나 환경을 구해 왔던, 강한 힘과 용기를 가졌던 히어로다. 제 3 최고위원을 찾아가는 림피드와 피닉스를 향해 빔버스터를 쐈지만 바로 다이어에게 밟히며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 상대하는데 몸매 관리도 안 하냐며 쓴 소리를 들었다. 땅에서 다이어를 공격하지만 공중에서 적을 다 처리한 다이어에게 땅에서 얼굴을 얻어맞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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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퍼스트미션에서 등장한 온몸이 붉고 독특한 신체구조를 가진 히어로로 화염계열의 능력을 사용하며 사우스랜드를 담당하고 있다 한다. 10화에서 첫 등장하여 블러디래스를 공격하는 빌런 둘을 가볍게 제압하여 깜방(...)으로 데려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판도라가 퍼스트 프라나의 소유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끌어내기 위해 소니아의 부모가 살고 있는 아틀라스를 공격해오자 이를 막기 위해빌런을 사뿐히 즈려밟으며나타난다. 빌런 호어 프로스트와 격돌하는데 능력이 상극인 데다 환경이 스핑크스에게 유리하여[4] 호어프로스트를 해치우는 데 성공한다. 이후 어쌔신들의 공세에 맞서며 빌런 샤키와 대적한다. 제법 고전하다가 히어로 아마조니아의 합류로 어찌저찌 쓰러뜨리는데[5] 시민들이 시민들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의문을 가지는 것도 잠시, 공격하는 시민들이 슈퍼파워를 사용하자 그들을 빌런으로 간주해 공격하지만 그들 중에는 소니아의 부모님이 포함되어 있었고 결국 소니아가 보는 앞에서 그들을 죽여버린다.[6] 결국 자신의 부모님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소니아가 각성해 퍼스트 프라나의 슈퍼파워가 폭발하듯 나와 이에 휘말려 기절한다. 하지만 이 폭발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있었고 세컨드 프라나의 소유자인 헤르메스에게 자신이 무고한 시민들을 죽였다며 그를 막으려 하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고 끝까지 버티며 맞서지만 결국 그에 의해 사망한다.
- 아넬라
- 아퀼라
- 제네시스
-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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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이쪽은 이터에게 잠식되어 타락한다.
3.1. 인류 안보 위원회
3.1.1. 최고위원
- 제9 최고위원 피에트로
- 제8 최고위원 해키
- 제7 최고위원 아틸라
- 제6 최고위원 리벤져
- 제5 최고위원 헬렌
- 제4 최고위원 리사
- 제3 최고위원 아파치
- 제2 최고위원 군터
- 최고위원장 발더
3.1.2.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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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퍼스트미션 시점에서의 사무총장이다. 피에트로가 가디언이 퍼스트 프라나를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 방관하라고 했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아 언더코어를 소집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프라나가 알려지는 일을 막기 위해 피에트로가 극비리에 만든 사조직 템플러에게 살해당한다. 마지막으로 위원회는 썩어가고 있다는 가디언의 말에 동의하며 전성기만큼은 아니어도 현역으로 뛸 수 있는 기량을 보여주겠다며 상대했지만 결국 살해당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스킬은 배리어, 히어로 닉네임은 시저.
4. 언더 코어
4.1. 제 13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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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작중 악녀 2. 스킬은 불명. 올리비아가 지능적인 일진이라면 이쪽은 그 밑에서 힘 쓰는 따까리. 올리비아와 함께 학년 1, 2등을 나눠가진 수재로, 함께 다크 슬러그 사이드킥 채용 공고에 응시했지만 떨어지고 같이 의무 입대 했다. 참고로 불합격 사유는 못생겨서(...). 그런데 초반의 외모를 보면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해도 그렇게까지 못생긴 외모까진 아니게 생겼는데, 이를 작가도 인지했는지 이후에는오크 면상엄청난 추녀로 그려진다(...).
엄청난 다혈질로, 학년 1, 2등을 다퉜던 자신이 언더 코어 같은 데서 썩고 있는 데에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올리비아의 계획에 동참한다. 그래도 나름 의리는 있다는 건지 플루톤을 가두고 있는 방의 보안 장치를 점검하는 데 라미아 혼자 오자, '사이드킥이 둘 이상 죽어야 자리가 두 개 날 텐데'라고 생각하는 으리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미 플루톤은 냉동감금 장치를 깨고 탈옥해 있었고, 이렇게 되면 플루톤을 죽이고 공을 세워서 언더 코어를 나가겠다며 플루톤에게 덤볐다. 파워만큼은 웬만한 히어로한테도 안 밀린다는 근거 없는 허세를 부리면서 공격했지만, 당연히 상대도 안 됐다. 결국 올리비아에게 배신당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자업자득. 참고로 처음 올리비아와 주디가 등장해 다크슬러그 사이드킥에 떨어졌다는 말이 나올 때만 해도 다크슬러그의 괴짜 성격의 피해자들인 듯 했지만 사실 다크슬러그의 판단이 옳았다. 저 둘은 성적은 좋을진 몰라도 히어로로서의 자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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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상사
태오, 주디, 올리비아, 라이언의 상사로, 계급 역시 상사. 슈퍼블릭으로서의 능력은 에너지 흡수로 추정. 신병들을 '아가'라고 부른다. 팬텀의 정신지배에 걸린 올리비아가 자기 편이고 뭐고 그런 건 안중에도 없이 빔 버스터로 다 날려 버리려고 할 때, 그 빔버스터를 온몸으로 받아낸다. 그리고는 태오에게 올리비아와 자신의 부하들이 정신 지배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후 너희들은 아직까지 모두 나의 부하들이다... 단 한 명도 죽게 할 수는 없어...라는 간지폭풍 명대사를 날리고선, 조종당하고 있던 올리비아에게 끔살당한다. 비록 단역이지만,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
4.2. 최고위원 경호팀
5. 빌런
5.1. 슈퍼블릭 해방전선
사이드킥 1, 2에서 등장하는 빌런 단체.5.1.1. 보스
- 메테우스.
5.1.2.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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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톤
다른 빌런들이 히어로에게 깨지는 잡몹 수준으로 묘사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 녀석은 도시 하나를 날려버리고 시민 5만 명을 학살한 데다, 체포 과정에서 히어로 4명, 사이드킥 5명을 살해한 거물 중의 거물.[8] 제 13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스킬은 에너지(생명력)흡수. 매우 잔혹하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살인을 사냥처럼 즐긴다.
팬텀에 의해 탈옥하지만 그 명성에 맞지 않게 정작 초반에는 태오에게 털리는가 싶었지만... 사실은 그냥 즐기면서 싸운 거였고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자 태오를 말 그대로 갖고 논다. 그리고 그 후 등장한 그로기 상태의 다크슬러그 역시도 몰아붙이지만, 태오에 의해 능력이 증폭된 라미아의 스킬에 의해 잠깐 틈을 보이고, 그 순간 같이 능력이 증폭된 다크슬러그의 두 방에 그냥 그대로 넉다운 되었다.
그렇게 쓰러진 뒤에도 일어서서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림피드에게 한 대 얻어맞고, 곧이어 능력이 폭주한 태오에게 자신의 스킬로 당하면서 비참하게 사망. 초반에 띄워준 거에 비하면 참 허무한 최후. 실제로 다크슬러그가 플루톤 이감 작전에 '뭘 그런 놈 하나 가지고 나까지 부르고 그러냐'며 불평했었던 걸로 볼 때, 다크슬러그가 제 실력이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었던 빌런이었던 듯하다.
하지만 이건 플루톤이 약하다기보단 다크슬러그가 그만큼 강력한 히어로라는 걸로 보는 게 맞다. 플루톤은 감옥에서 풀려나자마자 사이드킥 급의 인물들 4명(주디, 라미아, 라이트닝의 사이드킥, 태오)들을 연속으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가지고 놀았고 위에 언급된 다크 슬러그의 치명타 두 방도 다크 슬러그, 라미아, 태오 이 셋의 협동 플레이를 통해 맞출 수 있었던 거다. 확실히 그 전까지 나왔던 빌런들하곤 급이 다르다. 괜히 메테우스가 팬텀을 이용해 탈옥시키려 한 게 아닌 셈. 여담으로 눈이나 손에서 빔버스터를 발사하는 다른 슈퍼블릭들과 달리, 빔버스터가 입에서 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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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
밝혀진 능력은 타임 포즈. 주변의 시간을 멈출 수 있지만,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는 안 먹히는 듯하다.그러니까 전투력 측정기란 말이다히어로인 컴포저에게는 먹힌 것을 보면 이 녀석도 웬만한 히어로 급은 되는 듯.
38화에서 태오의 시간을 멈췄지만 오히려 태오가 스킬을 풀어버려 신나게 맞고 있다가 게일의 도움으로 태오를 제압했다. 이후 아프로스타가 일으킨 지진에 비틀대다가, 그가 내지른 발을 맞고 목이 부러져 골로 간... 줄 알았는데 41화에서 회색 거한과 함께 태오를 메테우스에게 데려가는 셔틀로 재등장(...). 그 후 회색거한과 같이 일어난 태오와 싸우다가 라미아를 뒤쫓는다. 라미아의 활약으로 풀려난 다크슬러그에서 회색거한과 같이 덤볐지만 손도 못 대고 같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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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거한
닉네임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외형만 보고 서술. 38화에서 아프로스타의 비행선을 공격하면서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스킬이 꽤 특이한데, 머리카락과 발바닥에 난 털들을 날카롭게 만들어 조종하는 능력이 있고, 몸이 철골에 정통으로 꿰였는데도 회복하는 압도적인 힐링팩터를 가지고 있다. 아프로스타가 작중에서 언급한 대로 힘 좀 쓰게 생긴 모습과는 달리 몽크의 타임 포즈에 같이 멈추는 허접한 자세를 보였다.뭐지? 원거리 약체 탱커
아프로스타를 힘과 덩치로 제압하려 들었지만 아프로스타의 거대화 스킬에 데꿀멍하고 리타이어. 그리고는 41화에서는 태오를 메테우스에게 데리고 오는 셔틀로 활약 중(...). 그 후 몽크와 일어난 태오와 싸우다가 라미아를 뒤쫓아간다. 그리고 몽크와 함께 다크슬러그에게 덤비다가 같이 끔살당한다(...).이름도 못 남기고 퇴장얘도 플루톤처럼 입에서 빔버스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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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처
큰 덩치에 비해 매우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팔을 무기화할 수 있다. 리프시티에서 다이어의 왼팔을 잘라버렸다. 그러나 다이어에게 목을 물어뜯기고 이브에게 팀킬당했다. 이후 회복돼서 다른 일당들과 함께 일반 시민들을 납치하고 남아있는 시민들은 본보기로 죽여버리는 짓을 한다. 그러나 나이트메어가 등장해서 양팔을 모두 잃고 사망 그의 무의식 속의 기억은 나이트메어 일행이 메테우스의 아지트의 위치의 대한 단서를 주게 된다. 시즌 3에선 R형의 완성작 중 하나로 재등장. 당연히 의식은 없으며 다른 두R형과 함께 나이트메어와 전투를 벌이다 사망.다른 R형들은 이름이라도 언급됐는데 얜 아무것도 없이 제일 먼저 리타이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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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순수 전투력으로는 악당 중에선 사이드킥 세계관 최강급에 달하는 빌런.[9] 오랜 세월 동안 갇혀있던 다이어가 알 정도의 빌런으로 오래 전부터 활동한 빌런인 듯하다. 다이어를 빔버스터로 쏴서 심장을 관통시켜 쓰러트렸다. 화이트 드레서가 라미아를 막지 못하자 나서서 라미아와 화이트 드레서를 향해 공격을 날려 화이트 드레서를 죽여버리고 라미아와 맞붙는다. 회복이 덜 된 라미아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충격적이게도 당시 히어로 가디언과 함께 히어로계의 투탑으로 불리었던 둔켈하이트보다도 강한 최강급 빌런이었으며, 자신의 얼굴에 흉터를 남기고 도망간 둔켈하이트를 찾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라미아에 의해 메테우스가 둔켈하이트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라미아를 끝장내려 하였지만, 지나 엘리슨이 난입하여 방해를 받게 되고, 지나와 라미아의 협공에 고전한다. 지나를 수 차례 죽일 기회를 잡지만 회복된 라미아에게 저지당하고 라미아와 다시 싸우다가 중상을 입은 후 힐링도 받을 겸 메테우스가 있는 장소로 순간이동을 한다. 메테우스를 찾아가 힐링을 받으며 라미아가 한 말이 사실이었음을 확인한다. 자신이 둔켈하이트에게 속아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분노한 카운트는 메테우스를 공격하려 들지만 그 순간 메테우스의 주먹 한 방에 머리가 터져 사망한다. 비록 허무하게 당했으나, 메테우스에게 힘을 나눠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강력함을 뽑낸 점에서 최강급 빌런임은 확실하다.
3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부 내내 나인스터프로 슈퍼파워를 긁어모았던 라이트닝보다도 기본 능력이 월등하게 강하다고 한다.
퍼스트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당시에는 판도라 소속이었으며 투기장에서 마리오네트가 다크슬러그에게 당하자 등장하여 그 강함을 뽐냈다. 다크슬러그가 슈퍼파워를 지속적으로 많이 소모하긴 했지만 다크슬러그를 상대로 승리 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가디언이 배리어로 카운트의 공격을 막으면서 난입하자 일단은 후퇴한다. 이 때 가디언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한 말을 한다.
첫 등장부터 네임드로 나온데다가 도핑 하나 없이 사실 상 메테우스 휘하 최강의 빌런의 모습을 보여줬던 관계로, 둔켈하이트가 가디언에게 지기 전 이미 카운트에게 졌던 전적이 추가된 데에 더해 나인스터프와 프라나로 풀 도핑을 한 상태로 싸워놓고서 카운트를 얕보는 발언을 하는 등, 2부 연재 당시 이미 이미지가 안 좋았던 둔켈하이트의 이미지 추락에 기여했다. 그러나 이후 퍼스트 미션에서 둔켈하이트가 카운트와의 싸움 당시 이터의 정신 공격으로 상태가 매우 안 좋았음이 드러나서 다이어 등의 강적과 싸울 때 항상 상대가 상태가 안 좋을 때만 싸웠던 전적과 합쳐져 막타충 이미지를 잠깐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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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붓처와 함께 다이어를 빔버스터로 공격했으나 다이어가 버텨내자 역관광 당할 뻔했다. 다행히 카운트가 빔버스터로 심장을 관통시켰기에 별일 없었다. 이 후 리버런 시티에서 메테우스가 학살극을 벌일 때 메테우스가 충분하다며 물러나려고 하자 아직 죽여야 될 벌레가 많다고 했다. 메테우스에게 자유시간을 받아 학살극을 벌이며 전투기 4대를 격침시켰지만 나이트메어에게 허무하게 온 몸이 박살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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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드레서
하얀 붕대를 칭칭 감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겉모습에서 짐작 할 수 있듯이 불행한 과거를 지녔다고 한다. 다른 부하들이 나이트메어에게 전부 당하고 본거지의 정보도 노출당하자 메테우스에게 정예 프론티어와 함께 힘을 받아 나이트메어를 압박해 온다. 이 때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는데 히어로 점핑캣이 자신과 동생을 구조하려 했으나 자신을 구출한 직후 최고위원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물러나자 뒤늦게 각성한 자신이 슈퍼파워로 점핑캣과 최고위원의 이야기를 듣고 동생을 구하러 갔으나 실패하고 자신은 온 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히어로를 증오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나이트메어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모두 반박당하며 카운트에 의해 팀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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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쿼럴
이름의 유래는 날다람쥐이며,실제로 복장도 날다람쥐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다. 망토를 이용해 손날 공격과 비슷한 공격을 할수 있다. 밴시가 죽는것을 보고 나이트메어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그러나 허무하게 당하고 기절한 뒤 메테우스에 본거지에 대한 정보를 찾는데 쓰이고 깨어나서 공격하려 하지만 한 방에 사망한다.
5.1.3. 행동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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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로이드
온 몸이 기계로 된 거대한 사이보그형 빌런으로, 도시를 무차별적으로 마구 파괴하고 있었다.얘네랑은 관계없다.린지가 태오를 테스트할 때 등장했다. 히어로가 직접 안 나서고 사이드킥 후보를 테스트용으로 던져놓은 빌런답게(...) 고작해야 빔버스터나 무식하게 긴 리치를 이용한 공격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도 기계 몸체로부터 발사되는 빔버스터는 상당히 강력하다. 태오를 신나게 패다가 라미아가 태오의 발목을 잡고 휘둘러서 기계 몸체가 파괴되어 리타이어. 이때 태오는 몸이 메타로이드 만큼이나 단단해진 상태였다. 사실상 라미아와 태오의 1회용 경험치이자(...) 태오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캐릭터. 여담으로 이 녀석을 실질적으로 처리한 건 태오와 라미아지만, 중간에 태오와 라미아가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끼어든 림피드의 공격과 타이밍이 묘하게 겹쳐서 대외적으로는 림피드와 상황 다 종료된 뒤 온 다크슬러그가 처리한 걸로 알려졌다. 이 때 다크슬러그의 대사가 압권인데, 내 가르침을 잊었나? 방송용 표정!
2부에서 다시 등장. 탈옥 후 더 좋은 기계몸을 얻어 비행도 할수 있고, 폭발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자로 변화했다. 테러범 행세를 하면서 나타난 히어로를 죽여 현상금을 노리고 있다. 포지션은 히어로가 나타나면 뒤에서 공격해 지원해주는 역할. 대머리가 당한 후, 안경 빌런이 염력으로 조종하던 트럭을 지나 엘리슨이 멈추자, 그 자리에서 광역 폭발을 일으키고 지나 엘리슨을 날려버린다. 문제는 지나 엘리슨을 날려보낸 건물이 라미아가 일하고 있던 회사. 그것도 라미아가 세이브 직전까지 갔던 업무를 날려버렸다(...).으아니!!!!라미아를 알아보지만, 공격을 시도했다가 되려 몸체가 두 동강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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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빌런
2부 1화에 등장한 빌런. 동료들과 함께 테러범 행세를 하면서 나타난 히어로를 죽여 현상금을 노리고 있다. 인질을 죽이려다가 갑자기 나타난 지나 엘리슨을 강한 힘으로 쉽게 관광보내지만, 곧이어 나타난 나이트메어를 상대로 허세를 부리다가 눈을 찔리고, 고막이 터진 데다가 혀까지 뽑히는 3단 콤보를 맞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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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빌런
2부 2화에 등장한 빌런, 스킬은 강한 염동력. 메타로이드, 대머리와 함께 테러범 행세를 하면서 나타난 히어로를 죽여 현상금을 노리고 있다. 포지션은 나타난 슈퍼블릭을 히어로 데이터베이스로 확인해 이름과 능력을 알려주는 등 보조 역할을 맡고 있다. 대머리가 당하자, 5화에서 트럭 트레이러를 염력으로 조종해 사고를 일으킨다. 이후 메타로이드 때문에 작업이 날아가(...) 엄청나게 빡친 나이트메어를 상대로 차 몇 대를 날려 폭파시키고 염력으로 땅에 깔아뭉개는 등 애를 쓰지만, 염력을 씹어버린 나이트메어의 주먹 한방에 그대로 땅 깊숙이 내리꽂힌다. 머리가 터지거나 목이 부러져 죽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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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털던 3인조 빌런
2부 16화에서 등장, 한 명은 경찰들을 상대로 빔 버스터를 쏘면서 놀다가 림피드의 기습으로 능력도 못 써보고 끔살. 운전하던 두 명은 거대화&근육질화해서[10] 림피드, 피닉스를 상대로 선전하다가 한 명이 날개를 펼친 피닉스의 무릎에 머리가 빠개진다. 나머지 하나는 불을 다루는 자신의 스킬까지 쓰면서 저항하다가 림피드와 피닉스의 콤비 플레이로 제압당하고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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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폭스
작중에서 무겁다는 언급이 상당히 많이 있으나, 활약은 미미... 알랙스의 일격을 뱃살로 튕겨내는 등의 활약이 고작. 블러드팩에게 독가스 공격을 하나 가볍게 염력에 막히고 일격에 패배. 죽은 것 같이 표현되었기에 후의 등장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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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마스크
2부 54화에서 등장, 슈퍼파워 추적 스킬로 다크슬러그를 맥스박사와 함께 찾아 나선다. 카밀라를 보면서 전 사무총장이자 히어로인 블러드 퀸을 잡았다며 기뻐한다. 다크슬러그가 부활했다는 것을 메테우스에게 알리고 메테우스에게 힘을 받아 다크슬러그를 없애러 간다. 그리고 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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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메테우스의 달콤한 거짓 선전에 넘어간 슈퍼블릭들로 이루어진 부대로 위원회의 언더코어들도 탈영해서 자원했다. 집단 최면이나 정신지배 등의 스킬을 가진 사람들이 최대한 활용되고 있다.
5.2. 판도라
퍼스트 미션에서 등장하는 빌런 단체.5.2.1. 보스
- 판도라
5.2.2.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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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판도라의 최측근으로 보이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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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젼
로저스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은 빌런헌터를 죽이러 온 여성 빌런. 스킬은 환각. 처음엔 환각으로 캡틴 로저스의 모습으로 등장하나, 빌런헌터에게 간파당한다. 하지만 그녀가 데려온 동료 빌런들의 도움으로 빌런헌터를 제압. 같이 빌런헌터를 죽이려는 찰나 다크슬러그와 라미아가 나타난다. 다크슬러그가 '우리 목적이 그 놈 죽이는 거니까 너희가 그 놈 죽이면 간섭 안 하겠다'고 제의하지만 거절한다. 이후 다크슬러그가 내동댕이친 타키한테 달려가다 다크슬러그의 빔 버스터에 휘말려 사망.
본편 사이드킥보다 이전 시점인 퍼스트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당시 타깃인 뉴리클 카툰티에 있는 정체불명의 슈퍼블릭을 쫓고 있었다. 이후 크리스( 다크슬러그)와 조우하며 보고를 위해서 본인만 몸을 빼나, 동료들은 전멸. 이후 B.D라는 빌런의 능력을 이용해 타깃을 추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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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해머
각각 빨간색, 파란색 쫄쫄이를 입은 빌런. 다크슬러그의 과거를 그린 퍼스트 미션에 처음 등장한다. 당시 일루전과 함께 타깃이라고 불리는 것을 찾고 있었으며, 이 과정 와중 충돌한 크리스( 다크슬러그)와 격돌하게 된다.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둘 다 크리스에 의해서 끔살당한다. 참고로 둘이 동시에 호명되었던지라 어느 쪽이 포커이고 해머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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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퍼스트미션 4화에 등장. 두 눈이 보이지 않는 건지 눈에 붕대를 감고 있으며, 빌런치고는 나름 평범한 조끼와 베이지색 바지 차림을 하고 있다. 상대방의 슈퍼파워를 감지하는 스킬, 혹은 텔레파시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정체를 알 수 없는 타깃을 찾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그 와중 슈퍼파워를 막 각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소니아를 습격하던 찰나, 크리스( 다크슬러그)에 의해서 공격을 받고 큰 대미지를 입는다. 이후 연달아서 등장한 로베르트( 라이트닝)에 의해서 공격을 받았으며, 크리스와의 전투에서 대미지가 누적된 탓인지 로베르트와의 전투에서 사망한다.이건 다크슬러그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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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이터
1급 빌런. 플루토와도 비슷한 수준의 강함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크슬러그에게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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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어프로스트
몸이 얼음으로 되어있다. 추운 지역에서 더 강해지는 듯.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나 웬만한 히어로 수준은 될 듯. 그러나 얼음과는 상극인 불꽃 스킬을 쓰는 히어로 스핑크스에게 온몸이 녹으면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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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
남부도시 아틀라스에서 히어로 스핑크스의 사이드킥을 공격하면서 등장. 히어로인 스핑크스와 대등하게 싸우는 걸 보면 이쪽도 어지간한 히어로 수준으로 강한 듯...하나 다크슬러그의 주먹 두 방에 사망.
- 데스혼
- 헤르메스
5.3. 바샤크 교단
사이드킥 3부의 빌런 단체.5.3.1. 보스
5.3.2. 구성원
-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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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인공 슈퍼블릭. 태오와 싸우다가 패배하자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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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일반인 고등학생이었지만 타르타로스의 능력에 의해 슈퍼블릭이 되었다. 흔적을 들키지 않기 위해 교단의 전도사에 의해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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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에이미와 마찬가지로 일반인 고등학생이었지만 미키 박사에 의해 Z(좀비?)형 인공 슈퍼블릭이 되었다. 좀비 형태로 폭주해서 난동을 부리지만 블러드팩에게 제압당하고, 생포당하기 직전에 흔적을 지우려는 이블리스에 의해 살해당했다.
5.4. 기타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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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로저스
캡틴 스티브 로저스이 웹툰에서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한 빌런. 스킬은 수중에서의 파워 업. 심연의 바다 호의 선장으로 밀수꾼, 인신매매 등등을 하고 있는 해적으로 왼팔과 오른다리가 각각 갈고리, 의족이다. 특이하게도 갈고리에 관절이 있어, 뭔가를 꽉 움켜쥐거나 하는 게 가능하다. 과거 다크슬러그와 싸우다 팔다리를 잃었다고.다크슬러그와 싸우고 살아있는 게 가능한가?실제로 프리퀄인 퍼스트 미션의 끝부분에 불구가 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초반에 비행기 사고때문에 파워를 다 소진한 라미아를 발견해 묶어놓지만 빌런헌터태오가 잠입하다가 라미아를 발견해 풀어준다. 하지만 이 상황을 시뮬레이션 테스트로 착각한(...) 라미아가 시간을 지체해서 들키고 빌런헌터를 일격으로 저 멀리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라미아의 쫄쫄이를 히어로에게 유품으로 보내주겠다라는 발언을 한다. 뭔 뜻이냐면 쫄쫄이를 벗기고 죽이겠다(...)라는 뜻.아니면 죽이고 벗기거나왠지 전자일 것 같다.
이때 다크슬러그가 멋지게 나타나고 로저스는 그가 자신과 싸울 것이라 여기지만, 정작 다크슬러그는 라미아에게 와인 심부름을 시키고 도망(...). 로저스는 분노해 라미아를 죽이려 하지만 이 상황과 다크슬러그에 대한 깊은 빡침(...)으로 인해 힘이 솟아오른 라미아와 결투를 벌이는데,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밀어붙인다.
라미아가 간신히 스킬로 그를 잠재우고 바다에 던지지만 그 직후에 내가 해적질하는 데 이유가 있지. 물 속에서 강해지거든. 라는 대사와 함께 기어올라와서 공격하려 하지만 빌런헌터가 나타나 목을 졸리고 물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이후 생존하여 해안가에서 기어올라오는 것처럼 보였으나 페이크. 승리한 것은 빌런헌터였고, 로저스는 그에게 패배하여 사망했다. 시체를 먼저 위로 올린 뒤, 그 다음에 기어 올라온 것. 해당 화의 마지막 컷을 자세히 보면 하반신이 잘려나가 있다.
이후 빌런 일루젼의 환각으로 다시 나온다. 여담으로 3화의 빌런들의 대사를 보면, 자신의 배를 다른 빌런들에게 빌려주기도 하면서 협력해 왔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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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빌런헌터를 죽이려 온 빌런 2. 스킬은 초고속 이동. 과거 다크슬러그에게 두 눈을 잃었다. 쓰고 있던 선글가스를 벗으면 눈동자가 없는 하얀 흰자위만 보임으로써 눈이 멀었다는 걸 보여준다. 실제로 프리퀄인 퍼스트 미션의 끝부분에 로저스와 마찬가지로 불구가 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때문에 다크슬러그에 대한 증오가 가득 차 있다. 빌런헌터를 제압하고 죽이려는 찰나 다크슬러그가 나타나자 오호라 이게 누구야 라고 반갑게 맞이한다. 이후 다크슬러그의 목적 달성을 방해하려 빌런헌터를 죽이지 않고 자기네 소굴로 끌고 가려 하다가 다크슬러그에게 하늘로 끌려 올라간다. 이후 공중전을 벌이지만 다크슬러그에게 힘껏 내동댕이쳐지고 그의 빔 버스터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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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빌런
빌런헌터를 죽이려 온 빌런 3.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다른 슈퍼블릭과 달리 빔버스터가 검은색이다.인종차별빌런헌터를 쉽게 제압하고 죽이려는 찰나 다크슬러그가 나타나자 공격을 시도한다. 이때 라미아는 다운되지만 다크슬러그는 멀쩡. 일루젼까지 죽자 주먹을 휘두르지만 힘으로 꿇림당하고 빔 버스터를 쏘지만 다크슬러그의 빔 버스터에 상쇄...라기보단 씹어먹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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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쳐
25화 새로 등장한 빌런. 능력은 끝없이 길게 늘일 수 있는 손톱. 손톱으로 벽이나 천장을 기어다닐수 있다. 대머리여서(...) 후드를 쓰고 다니며 골목길에서 머리가 긴 여자들을 기습해 머리카락를 자르는 악취미가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만 자를 뿐이기에 습격당한 여자들은 머리카락 잘린 거랑 많이 놀란 것 외에는 피해 입은 게 없다. 해놓은 행동들이 워낙 소심해서 그렇지 사실은 어느 정도 강한 슈퍼블릭이고, 게일을 순삭해버리며 위엄을 과시했다. 알고 보면 꽤 슬픈 과거를 가진 빌런. 본명은 멜리사 무어. 2년 전 슈퍼블릭이 된 이후로 머리카락이 없어져 그 이후로 빌런 스내쳐가 되어 여자들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니는 듯하다. 26화 해키에 의하면 멜리사 무어는 원래 2년 전에 죽었다고 알려졌다고 하였다.
여담으로 스내쳐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 사진 속 예전의 스내쳐는 꽤 긴 금발머리를 가진 미인이었다! 26화를 보면 태오의 말에 아주 간혹 슈퍼블릭이 된 후 유전자나 호르몬 이상으로 신체 일부가 이상해 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아마 스내쳐는 슈퍼블릭이 된 후 머리카락을 잃은 듯하다. 스내쳐가 여자들의 머리카락을 잘라 방에 있는 자신의 사진에 머리카락을 붙인 것을 보니 머리카락을 많이 아낀 것 같다. 일부 독자들은 스내쳐가 라미아랑 같은 긴 금발 생머리였기 때문에 라미아의 자매라고 하는 루머를 퍼트렸다.
올리비아는 스내쳐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스내쳐는 빌런이고 히어로고 상관없이 자신의 힘은 저주일 뿐이라고 했고, 올리비아는 그 저주를 풀어주겠다며 스내쳐의 힘을 가져가 시민들을 죽였다. 한편 태오는 스네쳐의 가슴 아픈 과거를 알고 시민 10명을 해친 스네쳐한테 목걸이를 돌려주고 스네쳐를 살려주려고 하였다. 이에 라이트닝이 방해하여 결국 스네쳐는 라이트닝한테 죽고 만다. 사실 스내쳐는 그 누구도 해치지 않았다. 위에 밝힌 대로 범인은 메테우스의 힘으로 스내쳐의 힘을 얻은 올리비아다. 스내쳐는 힘을 잃고 일반인이 되어 이제 곧 머리카락도 다시 자랄 거라면서 기뻐하고 있던 중에 난데없이 살인자로 몰렸고, 자신의 무죄를 태오에게 호소하다가 자기에게 굴욕을 줬다고 눈 돌아간 라이트닝에 의해 살해당했다.
생각해 보면 스내쳐는 올리비아에 의해 빌런 파워가 사라져 일반 시민에 가깝다. 사이드킥인 태오는 스내쳐에게 빌런 파워가 없는 것을 느꼈지만 히어로인 라이트닝은 스내쳐에게 빌런 파워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 하고 죽였다. 즉, 이것은 빌런 파워가 없는 일반 시민을 죽인 것이나 다름 없다. 라이트닝의 행돌을 보고 라이트닝에 대한 비난들이 댓글의 절반 이상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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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쉬
29화에 등장한 빌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름답게 온 몸이 24K 순금이다. 스킬은 불명. 그렇긴 해도 꽤 세긴 하다. 아지트로 가는 길을 모르겠다고 잠시 들어온 태오를 발로 차서 건물 일부가 부서졌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글램퀸의 스킬에 당하고 만다. 글램퀸의 스킬인 '핸드 블레이드'로 당한 뒤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면 메타로이드처럼 사이보그형 빌런 인 듯 하다. 등장한지 1화 만에 당한 빌런.[12] 그냥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해 작가가 그냥 넣은 엑스트라 인 듯하다.그래도 순순히 금을 넘겨 유혈사태를 막은 비교적 착한 빌런이었다iidx gold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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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 봄버
2부 15화에서 등장. 6년 전 히어로 점핑캣에 의해 체포되었으나 빌런 교도소가 전부 박살이 나서 탈옥했다. 점핑캣에 원한을 품고 범죄를 일으켜 많은 사상자를 냈다. 23번가로 진입했으나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13]
6. 기업
6.1. 아론다이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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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엘리슨
지나 엘리슨의 아버지. 1962년생으로 아론다이트 그룹의 회장이다. 과거에 라이트닝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지나의 어머니를 미끼로 이용하여 죽게 만들었고, 그 일을 계기로 히어로에게 의지하지 않기 위해 돈을 악착같이 모아 성공하였다. 라이트닝과의 악연은 계속 되어 라이트닝이 사무총장이 된 이후에는 스킬 고문을 받고 어쩔 수 없이 기부금을 더 많이 내게 되었다.
13화에서 슈퍼블릭 해방전선에 관련된 맥스 박사에 의해 죽는다. 그런데 벌어둔 돈이 워낙 많았는지 자신과 알렉스 클론만 아는 비밀시설과 계좌가 계속 쓰이고 있다. 라미아 만큼은 아니지만 와인 애호가였다고 한다.
6.2. M.I.D.A.S
Max Institute Design for Artificial Supublic (맥스 인공 수퍼블릭 연구소). 비행기, 가방, 통신 화면 등에서 M.I.D.A.S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이름도 있는 연구 조직이지만 여기 저기의 악당들과 손을 잡고 인공 슈퍼블릭을 개발한다.-
스캇 박사
퍼스트 미션 시점에서 M.I.D.A.S의 전신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 조직의 수장으로 인공 슈퍼블릭 개발을 이끈다. 수석연구원이었던 맥스 박사에 의해 살해당한다.
6.3. K컴퍼니
3부에서 바샤크 교단의 빌런과 협력하는 회사.-
강민호 회장
자수성가한 사업가. 퍼스트 미션에서 아들과 같이 살 수 있는 처우개선의 조건으로 언더코어에 입대했지만 약속과 다르게 이루어지지 않자 탈출을 시도하다가 히어로에게 살해당한 슈퍼블릭인 강태훈의 아들. 어린 나이에 히어로들을 증오하게 되어 성인이 된 지금도 아버지의 복수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14] 바샤크 교단과는 협력 관계로, 신도들을 대상으로 인공 슈퍼블릭 연구를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타락한 탓인지 언행이 매우 거칠고 이기적이며, 목적을 위해선 잔혹한 짓을 저지르거나 토사구팽도 마다하지 않는다. 후반에는 일이 틀어져 본인이 연구하던 Z형 슈퍼블릭으로 변해 날뛰다가 퇴치당하면서 아버지에게 복수를 이루지 못해 미안하다고 독백하며 사망한다.[15] 지나와 화이트 드래서처럼 부패한 히어로의 사회에 의한 피해자지만 스스로 극복하고 히어로가 되어 밝은 미래를 향하는 지나와 달리 화이트 드래서와 똑같이 과거에 얽매인 빌런이 되어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본인도 괴물로 변해 마지막에는 아버지처럼 히어로에게 살해당하는 아이러니한 최후를 맞았다. 그의 사후, 언론에서 교단과의 관계 외에도 부정한 수법으로 부를 축척했다는게 드러난다.
7. 일반인
8. 이터
- 판도라
9. 아마르
다른 아마르들은 동면상태일때 이터에게 붙잡혔다.
[1]
물론 촌스럽다까지는 그럴 수도 있지만 문제는 바로 옆에 있는 드림걸의 슈트가 그 분홍색으로 도배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2]
골드러쉬의 몸은 이름대로 전부 순금. 라미아도 그래서 전에 없던 열의를 불태우며 잡으려 했다.
[3]
가디언, 둔켈하이트, 점핑캣, 다크슬러그, 앨리스 원더, 시클
[4]
호어프로스트는 온몸이 얼음으로 되어 있어 타격을 받으면 녹은 다음 재생하거나 냉기를 뿜는 형식을 취하는데 이 때문에 얼음이 녹아도 재생하지 못하게 증발시킬 수 있는 화염 계열이 약점이며, 전투 장소인 남부는 기온이 높아 재생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한다. 아마 다크슬러그와 싸웠던 북부에서 만났다면 고전했을지도.
[5]
사실은 그냥 작전상 쓰러진 척한 것으로 스핑크스도 이렇게 쓰러질 놈 같지 않았다며 의아해한다.
[6]
이는 당연하지만 스핑크스의 잘못이라 할 순 없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혹시나 무고한 시민들이면 어쩌지'라는 의문을 가지고 해치우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으나 그 때문에 자신의 사이드킥이 사망하였으며, 도와주러 온 히어로의 사이드킥도 시민들에 의해 사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당히 봐주거나 더 망설였다간 시민들의 피해가 늘어날 테고 자신들도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7]
다크슬러그가 술김에 히어로 네임을 이거로 하려 했는데 둔켈하이트가 멋진(?) 닉네임이지만 이미 이 이름을 쓰고 있는 히어로가 있어서 하지 못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8]
플루톤 체포 작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히어로가 바로 라이트닝이다. 이 작전 중 사이드킥을 잃었는데, 그 후 새로 채용한 사이드킥이 바로 노란 쫄쫄이다.
[9]
다른 최강급 빌런들은 나인스터프라든지 프라나라든지 하는 사기템을 둘둘 말았으나 카운트는 그런 거 없이 자력만으로 최강급의 전투력을 지닌 빌런이다.
[10]
맥스 박사의 실험으로 새로 얻은 능력인 듯.
[11]
메테우스가 활동하지 않을 당시 시점에서는 1인 1스킬이 지켜지고 있을 테니 이상하게 보여질 여지가 있다. 다만 텔레파시는 다른 슈퍼블릭의 스킬을 가능성도 있다.
[12]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말을 했다. 안 죽었다.
[13]
누가 죽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정황상으로 보아 지크가 죽였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14]
웃기게도 강태훈을 죽게 만든 장본인들은 본편에서 메테우스의 음모로 모두 사망했다. 즉 강민호는 직접 그들을 찾아서 복수할 생각을 안하고 허공에다 헛소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15]
그러나 강민호가 저지른 행위들은 자식이 무사히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아버지의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만드는 최악의 불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