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주디, 올리비아, 태오와 같은 입대 동기. 4명 중에서 가장 어리버리하고 고문관의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그 실체는.... 팬텀의 본체였다는 것이 알려지며 독자들에게 멘붕을 시전했다. 빌런다운 빌런 2. 플루톤이 전형적인 근육돼지형 캐릭터라면, 이쪽은 지능캐. 플루톤 탈옥사건을 일으킨 주범이다. 슈퍼블릭위원회의 높으신 분과도 내통하는 거물.
2. 성격
3. 전투력
단순히 지능캐가 아니라, 히어로인 림피드를 한번에 넉다운 시키고, 라이트닝에게 정신지배를 걸어버리는 강력한 전투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래도 순수 전투력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지, 림피드를 막기 위해 직접 상대하지는 않았다.3.1. 스킬
- 고유스킬 - 정신지배
4. 작중 행적
플루톤 탈옥 사건을 위해 직접 잠입해 있었다.올리비아 때문에 계획히 틀어지자 림피드를 막기 위해 정신 지배로 라이트닝을 조종해서 림피드를 상대하게 하고, 본인은 유유히 플루톤을 데리러 빠져나간다.그런데 정작 플루톤이 쓰러진 뒤에는 안 보이다가, 메테우스한테 붙잡혀서 책임을 추궁당하는 처지가 된다. 이 때 찌질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을 보여 위상이 확 깎이고, 결국 메테우스에게 슈퍼파워를 모조리 빼앗기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슈퍼파워는 올리비아에게 넘어가, 올리비아를 이블리스로 재탄생 시킨다. 어떻게 보면 파워 인플레의 희생양. 이후 행적은 불명. 메테우스가 너 같은건 직접 죽이지 않는다고 했으니 갖다버린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