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11:48

사랑만 할래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2011~2017
파일:당신이 잠든 사이 로고.png
(2011)
파일:내 딸 꽃님이 로고.png
(2011~2012)
파일:그래도 당신 로고.png
(2012)
파일:가족의 탄생 SBS 로고.png
(2012~2013)
파일:못난이 주의보 로고.png
(2013)
파일:잘 키운 딸 하나 로고.png
(2013~2014)
파일:사랑만 할래 로고.png
(2014)
파일:달려라 장미 로고.png
(2014~2015)
파일:돌아온 황금복 로고.png
(2015)
파일:마녀의 성 로고.png
(2015~2016)
파일:당신은 선물 로고.png
(2016)
파일:사랑은 방울방울 로고.png
(2016~2017)
둘러보기

2000~2004 2007~2010 2011~2017
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
SBS 일일 드라마 : 사랑만 할래
파일:external/bbsimg.sbs.co.kr/Img0404_20140603102136_1.jpg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 가능
방송 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기간 2014년 6월 2일 ~ 2014년 12월 12일
방송 횟수 123부작
채널 파일:SBS 로고.svg
장르 가족, 막장 드라마
제작사 파일:SBS Plus 로고(2009~2018).svg , 커튼콜미디어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출연자 서하준,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 윤종훈, 김예원
차량 협찬 파일:쉐보레 로고.svg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인물
2.1. 김태양과 그의 가족2.2. 최유리와 그의 가족2.3. 최재민과 그의 가족2.4. 홍미래와 그의 가족2.5. 기타

[clearfix]

1. 개요

2014년 6월 2일부터 동년 12월 12일까지 방영한 SBS 일일 드라마이다. 안길호 PD가 연출하고 최윤정 작가[1][2]가 집필한다. 제작사는 SBS Plus와 커튼콜미디어. 총 123회.

시놉시스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 연하의 편견을 이겨낼 상큼 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라고는 했고 드라마 초반의 전개도 이에 맞춰가는 듯 했으나... 역시나 이 드라마도 여느 일일극들이 다 그렇듯이 출생의 비밀, 시집살이, 기억상실증 등의 온갖 클리셰들이 다 섞인 막장 드라마였다[3]. 후반으로 갈수록 납치와 감금이 반복되는 등(...)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막나가는 전개가 일품이다.[4] 이렇게 하도 1주일에 한 번 꼴로 드라마 상에서 납치와 감금이 반복되다 보니 오죽하면 납치만 할래라는 나쁜 별명까지 다 붙었을 정도다. 것도 인터넷 기사에까지도 나올 정도로... 그리고 최동준 원장이 흑화하면서 스토리가 이상해졌다라는 평이 있었지만, 그 부분부터 시청률이 점점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소원을 말해봐와 비슷한 10~13% 가량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극을 마무리 지었다. 초반에 3~5%로 고전하던 것에 비하면 막장의 힘과 배우 길용우의 연기력을 빌어 선방한 편. 연기는 좋았다의 한 예시.

2. 등장인물

2.1. 김태양과 그의 가족

2.2. 최유리와 그의 가족

2.3. 최재민과 그의 가족

2.4. 홍미래와 그의 가족

2.5. 기타



[1] 막드 좋은걸 어떡해, 사랑찬가, 세자매 등을 집필하였다. [2] 좋은걸 어떡해, 사랑찬가, 세자매 외에도 황금마차라는 레전드급 막장 드라마와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를 집필하였는데, 황금마차는 언니가 버린 자식을 키운 동생이 재벌가로 시집간 언니의 남편의 동생과 결혼하게 된다는 내용이었고,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는 동생이 조폭을 고용하여 형을 납치하는 내용이었는데, 이런 질떨어지는 내용 등으로 물의를 사 둘 다 기대 이해의 성적에 그쳤으며, 이 작품을 끝으로 최윤정 작가는 KBS에 돌아오지 못했다. [3] 일설에는 훈훈한 드라마로 기획했으나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했던 KBS 2TV 뻐꾸기 둥지 시청률이 밀리면서 막장요소를 중간에 대폭 투입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고도 한다. 그래선지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내용과 발랄한 타이틀 주제가 분위기의 괴리감이 아주 장난 아니다(...). [4] 심지어 이쪽 분야 끝판왕인 임성한 작가도 이에 대해 디스를 날렸을 정도다! #, 물론 뭐 묻은 개가 뭐 나무란다고 이 작가가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다. [5] 그리고 실제로는 이쪽 담당배우가 5살 형이다. [6] 최동준이 자신의 의대 1년 선배인 김만배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영란과 집안의 관계를 알았음을 에둘러 표현하자 술김에 '김태양이 형님 머리를 닮아 다행이다' '(김태양이) 형수님이 낳은 형님의 자식인 걸 알면서 아껴준 것이 대단하다'는 얘기를 한 바 있다. [7]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한꺼번에 사망, 병원을 포함한 집안 재산은 모두 압류당해 단칸방 신세. 의사이긴 하지만 아버지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신문지상에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으니 재취직도 힘들어 보인다. 누나는 김태양과 재결합 가능성이라도 시사했지만 얘는 그런 거 없다. [8] 애시당초 시청자들도 최종보스를 이영란 또는 강민자로 두고 있었다. [9] 김태양이 이영란의 아들이라는 이유에서 그렇게 한건데 같은 배우가 6년후에 출연한 드라마에서 최명희가 자기랑 서주를 왜 붙잡냐고 묻자 서주는 내 딸이니까라고 하며 오열하는 아내의 손을 꼭 붙잡아줬다는 것을 보면 작가가 최동준이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망쳐놨는지 알 수 있다. [10] 이영란은 최유빈을 통해 최유리에게 김태양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김태양이 병원 상속을 노리고 최유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하도록 했는데, 강민자는 처음부터 김태양에 대해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강민자는 중매쟁이로부터 들은 김태양의 집안에 대한 (강민자의 편견에 맞춘) 내용을 듣고 김태양에 대한 편견이 심해지며, 최유빈에게 병원 상속 문제를 들먹인다. [11] 사돈댁으로부터 (이전에 김태양의 결혼 문제로 인해 양양순이 받은 적이 있던) 금수저를 요구받았으나, 금수저 대신에 은수저를 준다. [12] 나만의 당신에서 맡은 배역과, 이름과 직업이 똑같다. 일종의 배우 개그. 허나 나만의 당신에서는 악역 진 최종 보스이지만 여기서는 정 반대의 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