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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18:04

뽐뿌/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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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사건 사고
2.1. 뽐뿌 4대 사건2.2. 마약 소세지 사건2.3. 뽐뿌 재테크포럼 항쟁2.4. 거성 모바일 사태2.5. 2달러 할렐루야 사건2.6. 라면 페이백 사건2.7. 뽐뿌장터 파밍 3자 거래 사기사건2.8. 감귤 사건2.9. 뽐 쿠폰과 포농2.10. 육회 사건
3. 기타 사건 사고
3.1. 랜섬웨어 사건3.2. 뽐뿌 개인정보 해킹 사건3.3.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동꾼' 매도사건3.4. 인천외고 운동장 교통사고 조언 문의글3.5. 중국인 여론조작 사건3.6. 기타 논란3.7.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이용자가 만들어낸 Apple Pay 관련 해프닝

1. 개요

악질적인 유저 성향과 뽐거지 성향 중에서, 대외적으로는 대부분 이쪽의 뽐거지 근성 내지는 그에 파생되는 사건 사고가 잘 알려져있다. 유저 성향 쪽은 사이트를 어느 정도 다녀봐야 알 수 있기도 하고, 게다가 여기는 규모에 비해 인지도가 적은 편이라 더더욱 외부적으로 잘 드러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밑의 예시 사건들이 일주일에 몇 번씩 일어난다 생각하면 된다.

2. 주요 사건 사고

2.1. 뽐뿌 4대 사건


그 밖에 다른 사건들도 있는데 백괴사전 #에서 참조하면 된다.

2.2. 마약 소세지 사건

2011년 4월 12일, 모 유저가 자유게시판에 천하장사 소시지가 맛있다고 글을 올리면서 농담삼아서 글 제목에 "마약을 하고 있습니다" 라는 표현을 썼다. 당연히 그냥 유머로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었으나 어떤 사람이 악의적으로 합성하여 마약단속반에 신고를 했고, 담당 검사가 실적을 올리기 위해 사건을 접수하여 해당 글쓴이가 실제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사건. 링크 글쓴이가 처음 조사를 받으러 갔을 때 담당 검사는 가족과 휴가를 간다며 잠적한 상태였고, 동료 검사들은 실적을 위해 무고한 사람을 소환시킬 사람은 아니라면서 검사를 두둔하고 글쓴이를 마약 사범으로 몰아갔다고 한다. 원본 링크, 해당 글은 성지가 되었다.

2.3. 뽐뿌 재테크포럼 항쟁

2012년 7월 2일, 재테크포럼에 전문가 상담실을 개설하면서 기존에 활동하던 보험 설계사를 별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고 레벨 10으로 강등하는 영구 레벨 제한 조치를 내리면서 포럼에서 활동하던 네임드 유저들은 옆동네(뿌앙)로 옮겨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처음엔 보험 설계사들이 옮겨가고 그 다음에는 네임드 유저들이 옮겨가더니 나중엔 일반 유저들까지도 우르르 몰려가서 "옆 동네(뿌앙)의 미분양물량이 해소되었다"고(…). 이 옆동네(뿌앙) 이주에는 2011년 후반에 급격히 발급 갤로 돌변해 갈 곳을 잃은 신갤 고정닉들까지 가세했다(…). 그리하여 뿌앙 재테크포럼은 매우 잘 돌아갔는데 어느 정도였냐 하면, 뽐뿌 재테크포럼이 어중이 떠중이들의 질문 + 약간의 정보 위주인데 반해 뿌앙 재테크포럼은 유용한 정보 일색에 이따금씩 질문이 올라오는 정도. 애초에 뿌앙이라는 새로운 커뮤니티가 그 막강한 뽐뿌의 대항마로 슬슬 거론된 게 재테크포럼의 물량 공세 덕분이었다.

그동안 잘 운영되다가 갑자기 2013년 3월 13일 뿌앙측에 의해 폐쇄된다. 뿌앙 운영진이 사실상 따로 노는 재테크포럼에 대해 뿌앙의 규칙에 무조건 따라줄 것을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나중에는 별 말도 안되는 트집(재테크포럼에서 운영진에게 패드립을 시전했다며)을 잡으며 어그로를 끌자 재테크포럼에서 반발하고, 이에 전격적으로 폐쇄를 단행한 것. 갑작스런 폐쇄에 대해 운영진측은 포럼 인원 탓만을 하는 공지 글을 싸질러놨으나 결국 뿌앙은 이로 인해 회원수가 급감하면서 폐쇄 크리를 맞게 된다. 아닌 게 아니라 심지어 뿌앙 댓글 알바가 셀프로 뿌앙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참고로 뿌앙 재테크포럼의 인원들은 인메이크 재테크포럼을 새로 만들긴 했으나 운영진의 무관심과 내부적으로 친목질이 발생하면서 자연스레 유용한 정보 공유가 시들해졌고, 뽐뿌 재테크포럼의 운영방식이 괜찮아지면서 활동이 활발한 이쪽으로 옮겼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2015년 4월 말경에 인메이크 자체가 사라지면서 망했다.

2016년 6월 3일 뽐뿌 랜섬웨어 사건으로 인해 딜바다라는 사이트로 뽐뻐들이 이동했고, 뽐뿌 재태크포럼의 인원들 일부가 딜바다 재테크포럼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딜바다 재테크포럼 조차도 붐이 식으면서 유령 커뮤니티로 변해가고 있어 현재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는 뽐뿌 재테크포럼 뿐이다.

최근 들어10년 전 신용카드 갤러리 시절에도 그랬는데?, 일부 몰상식한 회원 몇 명이 정보 공유한답시고, 카드 상품이 오류가 난 것 혹은 눈치채지 못한 것을 대놓고 올린 덕분에 막힌 사례가 종종 있으며, 이로 인해 뽐뿌 재테크포럼 회원들 사이에는 꼰대와 선비질이 남발하고 있다.

2.4. 거성 모바일 사태

거성 모바일 사태 항목 참조.

2.5. 2달러 할렐루야 사건

페이백 2달러 페이백 사태 항목 참조.

2.6. 라면 페이백 사건

페이백 라면 페이백 사태 항목 참조.

2.7. 뽐뿌장터 파밍 3자 거래 사기사건

랜섬웨어사건이 터진 이후, 2016년 6월 중순부터 2017년까지 뽐뿌장터에서 문화상품권(컬쳐/해피/도서문화) 거래 건에 대해서 파밍 3자 거래 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뽐뿌장터 장터게시판에 " 장터 3자 사기 저도 당했네요."를 시작으로 파밍 3자 거래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뽐뿌 측에서 " 상품권 거래 시 파밍을 이용한 3자 사기에 주의" 공지가 올라오고 여기서 해외 아이피 표시 기능과 휴대폰 인증과 아이핀 인증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아이핀 인증까지 파밍 3자 거래 사기당했다는 소식이 올라오면서 현재는 당일 휴대폰 인증한 사람과 거래하는 실정이다.

2.8. 감귤 사건

2017년 12월 8일, 고민포럼에 장인, 장모가 30년동안 감귤 농사를 지어 왔다고 소개한 유저에 의해 감귤 판매글이 올라왔다. 서귀포 남원읍 지역만으로 맛은 보장된다는 드립과 주변 친지들의 맛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상품 25,000원/10kg, 일반 20,000원/15kg 라는 가격에 판매한다고 글을 남겨둔 것이다. 회원을 사칭한 업자들이 판치는 뽐뿌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아니라 진솔해보이는 사연이 담긴 내용의 글이라는 점을 믿은 수백여 뽐뿌 회원들이 감귤을 구매했으나...

파일:IMG_0093.jpg
구매자들의 인증샷을 통해 감귤은 전부상품 가치가 없는 비상품귤, (출하가 불가능한) 이른바 '파치귤'로 밝혀졌다.

이에 비상품 감귤 10~15kg 1박스를 20,000~25,000원 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1]에 구입한 구매자들의 불만 글이 올라옴은 물론, 해명 요구가 거세졌다.

그러나 판매자가 올린 사과문은 개판이었다. 원문 아카이브

- '유명인들이 댓글로 인해 힘들어하고 법적 소송하고 그러고 하는 게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곤 하네요' : 적반하장 고소 드립
- '뽐뿌라는 사이트에 안 맞게 가성비에 어울리지 않는 상품을 판매한 게 문제였다' : 뽐뻐다운 무논리 해명
- 연로하신 분께서 주말 이틀동안 200박스 가량의 귤을 하나하나 따고 선별하고 포장하느라 그런 거 같은데 양해해 달라 : 노인 2명이 2일동안 200박스를 하나하나 따고, 선별하고, 포장했다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더 가관인 것은, 환불을 전액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 봐 가면서 5천원, 만원 이렇게 일부분만 해주고 있었다! 그것도 문자나 전화로 불만을 제기한 구매자들에게만... 댓글을 보면 '속았지만 기왕 받은 거 그냥 먹겠다' 고 생각한 구매자들도 있었다. 호구가 따로 없다 모든 사람에게 환불해줄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구매자 중 한 유저가 서귀포시청에 직접 민원 제기까지 하게 되었다. 링크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관련 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해당 게시판에 다른 유저들이 결과를 알려달라는 글을 올려도 아무런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2.9. 뽐 쿠폰과 포농[2]

뽐뿌 사이트의 사건 사고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그동안 뽐뿌는 사이트 운영에 있어 치명적일 수 있는 여러 이슈가 있었고, 이 때마다 뽐뿌의 존재 이유 중 하나인 뽐뿌 게시판은 물론 가장 유입이 쉽고 많은 글이 작성되는 자유게시판에 운영진을 비난할 목적으로 의미 없는 게시글이 도배되는 상황이 속출했다. 또한 이로 인해서 뽐뿌와 유사한 사이트 등장 및 회원 이탈이라는 문제점 역시 발생하게 된다.

이에 뽐뿌 사이트 내에 게시판 및 포럼에 게시글을 작성하여, 일정 시간 내에 높은 조회수 및 추천수를 받게 되어[3] 인기글 → HOT 게시글 (댓글의 경우 핫코멘트)이 되면, 일정 갯수의 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개발되어 등장하였다.

뽐 쿠폰은 일정 갯수가 모이면, 최소 3,000원 부터 최대 2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즉시 교환이 가능한데, 당연히 양질의 게시글 작성을 장려하고 회원 이탈을 막으려는 조치라 볼 수 있고, 이를 통하여 뽐뿌는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으로 회원이 물질적인 가치를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사이트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바로 이 뽐 쿠폰, 나아가 모바일 상품권만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뽐뿌 내 어느 게시판 또는 포럼을 막론하고 뽐뿌 회원들의 입맛에 잘 맞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고, 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될 만한 글을 끝 없이 작성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게시글 작성의 목적이 단순히 뽐뿌 사이트 내의 회원 레벨을 상향시키는 근거가 되는 포인트를 올리는 것에만 있는 경우에 이를 조롱하는 의미[4]포인트 농부, 줄여서 포농이라 지칭하였었는데, 이제는 게시글의 작성 목적이 앞서 언급한 뽐 쿠폰 및 모바일 상품권을 얻기 위한 경우에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들은 금전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서 게시글을 작성하는 만큼, 한 아이디로 일반적인 회원이라면 작성하기 어려운 수준이라 볼 수 있는 엄청난 수의 게시글을 작성하며, 여기에 SNS 로그인 등을 이용한 멀티 계정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5] 그런데 이 정도의 게시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소재, 즉 소스를 확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한 계정을 다루는 사용자도 멀티... 즉 다수일 수 있다.

최근에는 자기들도 쪽팔린 걸 알았는지 뽐쿠폰을 주는 게시글에 댓글을 달 땐 아이디를 마스킹 처리하여 누가 누구인지 식별할 수 없게 만들었다.

2.10. 육회 사건

3. 기타 사건 사고

뽐거지 관련 외 다른 사건 사고들을 다룬다.

3.1. 랜섬웨어 사건

아래 링크는 모두 뽐뿌 링크이니 랜섬웨어가 걱정된다면 클릭 시 주의할 것.

2016년 6월 3일경 뽐뿌의 골프 플래시 광고에서 랜섬웨어가 검출되었다. 기사

사건 발생 후 무려 4일이나 지난 2016년 6월 7일 오후 2시 11분, 뽐뿌에서 해당 내용에 관한 공지를 올렸다. # 그러나 긴급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팝업 등으로 공지를 하지 않는 점, 시간 파악이나 사태 파악을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행태, 자기들은 죄가 없고 광고 회사의 책임으로 돌리는 발언, 크롬 써라, 백업해라 따위의 되도 않는 아몰랑식 대응을 하면서 정작 배너 광고는 그대로 게재하고 있어 뽐뿌 개인정보 해킹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큰 파장이 일고있다. 이미 뽐뿌 핫게시판은 운영진들을 조롱하는 글로 도배되어 있으며, 다른 포럼에서도 속속 타 사이트로 떠난다는 글이 발견되고 있다. 게다가 2년어치의 회사 자료가 전부 날아갔다라는 글도 보고되고 있으며, 해당 업자[6]는 뽐뿌를 상대로 고소미를 시전하겠다 엄포를 놓은 상태이다.
뽐뿌 랜섬웨어 피해자 사례
01 02 03 04 05

뽐뿌를 (보안) 유해 사이트로 지정하여 사무실에서의 접속을 차단하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

3.2. 뽐뿌 개인정보 해킹 사건

뽐뿌 개인정보 해킹 사건 문서 참고.

3.3.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동꾼' 매도사건

세월호 유가족을 일베x, 국정원 등등으로 모욕한 사건이다. 해당 항목 참조.

3.4. 인천외고 운동장 교통사고 조언 문의글

아카이브가 없던 시절이라 가해자가 남긴 글 저장도 못해보고 삭제되었다....
다만 스크린샷이 온라인상에서 남아있다.

3.5. 중국인 여론조작 사건

뽐뿌에는 평소에 게시판에 상주하면서 특정 정당 계열에 유리한 글과 댓글을 쓰고 불리한 글이나 댓글이 올라오면 압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인터넷에선 잉여 시간 많고 쪽수 많으면 승자인지라 의견이 다른 이들을 괴롭히더라도 숨 죽여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조용히 묻힐 것만 같았다. 그런데...

2021년 재보궐선거가 여당의 대참패로 끝난 후, 이들 중 우두머리 격인 유저가 중국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근거로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에서 한국 사람들이 쓰지 않는 단어를 많이 쓴다는 점, 그리고 아이디와 닉네임을 여러 곳에 돌려봤을 때 뽐뿌가 아닌 타 사이트에서 중국의 지명과 관련된 아이디와 닉네임이 연관되어서 발견된다는 점, 타사이트에서 중국생활에 관련된 얘기를 했다는 점이 있다.

이에 우두머리 유저뿐만 아니라 그를 따라다니는 다른 유저들도 중국인이 아니었는지 하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 # #

뽐뿌는 많은 회원들이 그곳에서 경제적 이익을 추구했기 때문에 논란을 일으키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경품이나 세일 정보 등에서 불이익을 얻기 때문에 유저들이 적당히 넘어가는 편이라 의혹이 드러나지 않고 덮어지는 편이었다. 그러나 이 사태가 밝혀지자 많은 유저들이 여론조작에 대해 화를 내고 있다.

실제로 엠팍 여론조작 사건 때에도 엠팍만이 아닌 클리앙, 82cook, 보배드림, 뽐뿌에서도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아주 강력한 정황이 발견되었으나 뽐뿌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것이 이번에 터진 것이다.[7]

또한 일각에서는, 중국인들이 어떻게 생업이 없어 보일 정도로 하루종일 한국의 여러 사이트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게시글과 댓글을 올리면서 생활하고 살아갈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만큼 우두머리 유저의 특정 정당 인터넷 지지 활동이 격렬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 폭로 건이 터지기 얼마 전에도, 특정 정당에 유리한 자료가 SNS에 업로드된 것을 다시 뽐뿌에 퍼왔는데 거기서 엿볼 수 있는 휴대폰 기본설정이 중국어였던 것이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퍼온 것이라 해도 인스타 업로드와 뽐뿌 업로드 시간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아, 이 사건 역시 중국인 여론조작이 강하게 의심된다. 더군다나 이 유저는 천안문 6.4 항쟁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의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 이명박근혜나 국힘을 언급하며 회피하고 있는데 천안문 6.4 항쟁은 이명박과도 박근혜와도 국힘와도 아무 상관없는 일이다.(...)

3.6. 기타 논란

3.7.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이용자가 만들어낸 Apple Pay 관련 해프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pple Pay/대한민국/현대카드 도입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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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이용자[8]가 뽐뿌의 친 이재명 성향 이용자에게 답변을 달고 비하하는[9] 등 도를 넘은 행동을 해 신빙성이 떨어졌고 결국 VAN사 직원이 나타나자 게시글과 계정을 삭제하고 튀어버렸다.[10][11] 어쩌면 뽐뿌에 친 이재명 성향 이용자들의 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엿을 먹이려는 의도가 있으나 언론들이 너도나도 퍼나르면서 일이 너무 커져버리는 바람에 뒷수습이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물론 현직 개발자였다가 협의 미팅이였다가 리셀러라고 칭한것 또한 문제가 되는게 맞다. 누가봐도 앞뒤가 안맞기 때문이다.[12][13]

더 놀라운 점은 뽐뿌 게시글 및 계정 삭제 후 쓴 게시글에 따르면 iPhone이 없다고 했다. #[14]

루머를 유포했던 곳인 뽐뿌에선 해당 인물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카드, 애플페이 킹실무근(2022. 08. 09)
애플페이 국내 도입? 현대카드 "사실무근"(2022. 08. 09)
애플페이 국내 도입설은 사실무근?(2022. 08. 09)
에플페이 현대카드에서 아니라네요(2022. 08. 10)[15][16]

해당 루머글들만 삭제하고 튀었는데 정치자게에 쓴 글들이나 삭제하지 못한 글 하나가 남아있다. 사실 본인이라고 안밝히더라도 루리웹에서 본인이 뽐뿌에서 쓴 답변을 캡처해서 비난한 글 때문에 언젠가는 동일인물이라고 알려질수밖에 없다.

뽐뿌에서도 그의 루리웹 게시글 중 하나가 알려졌지만 그가 “남양주평남”이란 사실을 모르는듯 하다. #

그가 여기서 사용했던 계정인 smqk45는 한글로 입력하면 느바45 즉 느그 바지사가 되나 본인말로는 알럽NBA라는 다음카페에 가입하려고 만들었던 계정명을 이용했다고 한다.[17]

해당 사건의 후폭풍으로 삼성 스마트폰 카페를 포함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선 후속 기사가 나와도 믿지 못하고 있다.[18]

다만 2022년 9월부턴 전자신문의 기사[19]를 시작으로 여러 언론사에서 기사를 게시하고 있기에 사실일 가능성도 있고 이번 건도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생겼다. 하지만 8월 루머는 해당 인물이 일부 뽐뿌 이용자들을 이재명 지지자라고 신나게 비난하면서 루머를 유포했으니 신빙성을 발로 걷어찬 셈이 되어버려 자업자득인 셈이다.[20]

언론에서는 12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므로 App Store 내 현대카드 앱 설명 페이지에서 지갑 항목이 뜨면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21] 말레이시아도 마찬가지로 지갑 항목이 떠서 해당 사실을 알았고, 이것이 한국에서도 퍼졌다. Apple은 더 이상 이벤트때 Apple Pay 출시국가를 발표하지 않는다.

Apple Pay의 연말 출시라는 기사가 지속적으로 기재되던 와중, 10월 6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현대카드 아맥스 카드가, 10월 27일 오후 8시에 SC제일은행-현대카드 M/X Check가 등록되는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이와 함께 유출된 약관본 약관은 2022년 11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표기되어 있다.[22] 오프라인 결제는 작동되지 않았으나, 스이카 교통카드 충전을 통한 해외 결제는 성공하였다. 이는 테스트를 위해 서버를 열었던 사이에 유저가 카드를 등록하여 해외 결제까지 성공한 것이다.

Apple의 주거래 은행인 씨티은행 모 기업 씨티그룹의 씨티증권에서 카카오페이의 매도 및 네이버의 개인 신용대출 서비스 진행 소식과 더불어 Apple Pay 대한민국 진출을 시사했다.

하지만 각종 언론과 유튜버들의 언급과 정황으로 볼때 Apple Pay 출시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어 논란이라고 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23][24]

최근 뽐뿌에서 새 계정을 만들어서 활동하는 듯 하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결국 2023년 3월에 출시되었다.


[1] 10kg에 1500원 정도. 10배 이상 바가지를 쓴 셈... 출처 기사 [2] 포인트 농부의 줄임말로 자세한 사항은 본 항목 참고 [3] 추천수에는 댓글도 포함 [4] 왜냐하면, 의미 없는 내용의 게시글 작성을 반복하거나 단순히 회원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소재를 창작해서 게시글을 작성하는 등의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5] 물론 멀티 계정은 한 계정이 그 정체가 드러나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 때 다른 계정으로 활동을 이어가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6] 댓글 중에 '업무시간에 뽐뿌를 했으니 근무 태만한 작성자 잘못도 있지 않느냐'는 댓글에 그 업자가 '내가 사장'이라는 식의 답변을 했다. [7] 엠팍 사건 때 폭로자는 타 사이트를 건드릴 생각을 하지 않았으나 자연스레 밝혀졌을 정도였다. 또한 이 폭로자 역시 조작단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다가 아이디가 완전히 정지되고 말았다. [8] 루리웹: 냠냠12 타임라인, 뽐뿌: 남양주평남 [9] 심지어 그걸 자랑하듯이 캡처해서 올렸다. #( 아카이브), 답글 달고 캡처해서 북유게에 자랑한 스크린샷의 원본 게시글 [10] 계정을 삭제한 뒤에도 뽐뿌의 친이재명 이용자들을 비하하고 있는건 여전하다. #( 아카이브) [11] 이유는 “회사에 폐를 끼치기 싫어서”였으나 해당 VAN사 직원이 다른 직원들도 맞냐고 제보했다고 한다. [12] 프리스비 직원이라고 한 적도 있다. # 리셀러 F라고 언급했지만 누가봐도 프리스비를 칭하는것임을 알수있다. 다만 프리스비는 서울특별시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ip로 따지면 성남이나 남양주에 있는 매장 직원일수도 있으나 이것도 아닐가능성이 높지만 “우리매장”이라고 언급한 게시글이 있어 전자가 맞을수도 있다. [13] 루리웹의 한 게시글에 "현카 요청으로 VAN에서 업데이트한 펌웨어로 결제 테스트 한건데요? 현카에서 단말기 제작 따로하는거 아니에요 저 모델에 펌웨어 올려서 매장에 깔아주는건데요?"라는 댓글과 gif파일을 업로드한적이 있다. # [14] 리셀러 직원이 엄무용으로도 iPhone이 없다는게 이상하다. 고객이 사용하는 단말기의 수리 및 조언을 위해서라도 엄무용으론 iPhone을 가지고 있는것이 맞다. 웹 개발자라고 해도 개발용 PC가 Mac일텐데 역시 iPhone이 필요하다. 물론 타사 Android단말기로 테스트할수는 있으나 메인기기는 iPhone인건 여전하다. 다만 외주 개발자나 사설 수리점 같은 경우 없을수도 있다. 아니면 사무직이라던가.. [15] 그의 IP로 집계된 59.6.*.78과 125.142.*.136는 lookup 사이트에 검색하면 남양주가 아닌 성남으로 표시된다. IPS는 셋다 KT로 표시되지만 그로 추정되는 125.142.*.133은 남양주로 표시되나 루리웹과 뽐뿌에서 표시되는 IP는 59.6.*.78과 125.142.*.133 두 IP가 표시되며 특히 차단회피에 사용된 ip인 125.142.*.136은 성남으로 표시되기에 남양주 거주가 맞을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125.142.*.133과 125.142.*.136이 남양주에서 59.6.*.78만 성남에서 활당되어있다고 표시되기에 그 반대일 가능성도 있다. 대부분 본인이 루리웹에 뽐뿌에서 답글을 달고 비난하면서 캡처한 스크린샷들은 Mac이 아닌 PC/Windows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기에 캡처한 댓글의 ip와 루리웹에 집계된 ip를 보면 남양주와 성남을 왔다갔다하면서 썼을 가능성이 있다. 주로 접속되는 ip는 59.6.*.78이 맞는듯 하다. Nord VPN의 IP주소 확인하기에선 125.142.*.133은 양평읍에서 125.142.*.136은 구리시에서 59.6.*.157은 서대문구에서 활당되었다고 나온다. 사실 lookup 사이트마다 편차가 커서 참고만 하는것이 좋다. [16] 댓글에서 올려진 스크린샷의 원본 게시글이다. [17] 해당 게시글과 이후 작성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도 뽐뿌에서 약올리는 행동을 하는건 여전하다. [18] 대부분 작전주를 의심하고 있으나 작전주 뿐 아니라 과거행적 등을 보면 뽐뿌에 활동하는 친 이재명 성향 이용자들을 엿먹일려고 한 행동인지는 전부 본인만이 알것이다. [19] 이전 기사랑 다른것이 없으나 가맹점을 언급했다는것이 차이점이다 [20] 그전에 “리셀러 F”를 운운했으니 의심이 갈수밖에 없었다. [21] 지갑 항목이 아니더라도 Apple Pay를 지원하는 앱은 Apple Store의 앱이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재무 정보를 수집한다고 표시되어 있다. 이번 Apple Pay 출시 루머와 관련된 현대카드 앱도 재무 정보를 수집한다고 표시되어 있다. [22] 10월 6일 새벽에 등록된 현대카드는 은행과 카드 이미지가 말레이시아 은행으로 표기되었으나, 오전에는 카드사와 카드 이미지가 현대카드로 변경되었다. 또한 10월 27일 등록건으로 해외겸용 체크카드 등록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23] 그렇다고 의견만 오고가고 했던 시점에서는 문제가 있는 행동인 것은 맞다. 자칫 잘못하면 기업 기밀 유출이 될수도 있었다. [24] 개인의 발언으로 위법사항이 발생할 부분은 없었기에 기업 기밀 유출에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개인이 언론에 유출해서 문제가 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당시 VAN사 직원이 의견만 나오고 있다는 언급으로인해 9월 출시설에 대해서만 허위사실 유포죄라도 적용할수 있겠지만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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