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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9:59:33

비켜라 운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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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47E67><colcolor=#FFFFFF> KBS 1TV 일일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2018~2019)
It's My Life
파일:Its-My-Life-Poster2.jpg
언어별 제목 한국어: 비켜라 운명아
영어: It's My Life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본방 | ~ 오후 8시 30분 ~ 9시 00분[1]
재방 | ~ 오전 9시 ~ 9시 40분[2]
방송 기간 2018년 11월 5일 ~ 2019년 4월 26일
방송 횟수 124부작
기획 한국방송공사
제작사 파일:KBS 로고.svg 드라마 제작국
채널 KBS 1TV
추가 채널 KBS W | KBS 월드
재방송 채널 KBS 2TV


<colbgcolor=#A47E67><colcolor=#FFFFFF> 연출 곽기원[3]
극본 박계형[4]
제작 권계홍 → 전우성[5]
출연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홈페이지

1. 개요2. 기획의도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3.2. 고향 사람들3.3. 현강그룹
3.3.1. 임원3.3.2. 디자인 1팀3.3.3. 디자인 2팀
3.4. (주)민한3.5. 기타
4. OST5. 여담6. 평가
6.1. 결말에 대한 비판
7.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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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
내일도 맑음의 후속으로 2018년 11월 5일부터 2019년 4월 26일[6]까지 방영한 KBS 1TV 일일 연속극.

2. 기획의도

파일:비켜라 운명아 기획의도.jpg

I. 운명은 자기 스스로 개척하는 것! - 자구다복(自求多福)

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

3.2. 고향 사람들

3.3. 현강그룹

3.3.1. 임원

3.3.2. 디자인 1팀

3.3.3. 디자인 2팀

3.4. (주)민한

3.5. 기타

4. OST

파트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러닝타임
1부 2019년 1월 7일 그대라서 유태하 3:52
2부 2019년 1월 14일 가슴이 너에게 말해 빛새온 3:28
3부 2019년 2월 4일 느낌적인 느낌[53] 서호 & 블루오션 3:31
4부 2019년 2월 11일 My Love 김그림 3:49
5부 2019년 2월 18일 그대를 사랑하게 된 날 정혜민 3:43
6부 2019년 3월 26일 눈물이 흐른다[54] 박지헌 3:50

5. 여담

6. 평가

빛나라 은수 이후 그 동안 KBS1의 일일 드라마에서는 가족에 대한 비중이 줄었고, 그래서인지 주인공들이 상대적으로 어린 20대 신인급으로 주를 이뤘다. 그런 탓에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이를 인식하기라도 하였는지 이번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주연진 연령대가 상당히 올라갔으며, 남자 주인공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는 등 남자 주인공이 중심이 되었다.[58]

1화 방영 이후 결과는 전작 뺨치는 개막장 드라마. 그나마 막장 전개 덕분인지 시청률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20%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편이었다.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 나름 설득력있게 전개되어 상대적으로 욕을 덜먹긴 했으나..

6.1. 결말에 대한 비판

종영한 시점에서 시청자들 대부분의 입장은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승주가 남진에게 이별을 고하고 몇 년이 흘렀으나, 결국 마지막화에서 남진과 승주가 이어지는 결말로 갈 것이었다면 굳이 후반부에 단역으로 등장하는 승주의 남사친, 남진의 부하 여직원(김하나, 이세나 扮)가 필요했는지라는 의문. 무엇보다 이 둘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꼽는다. 하나는 첫 등장부터 대놓고 남진에게 관심이 있음을 주변 직원은 물론 남진에게 내비치고 남진의 집에서 밥을 먹으며 최수희와 가족들에게 남진과 결혼할 거라고 얘기하는 등 단역으로서는 상당한 임팩트를 보였다. 시청자들도 하나의 이런 면모에 호감을 가지며 승주보다 더 잘 어울린다며 하나와 잘 되었으면 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아무래도 종영시점에 다 와서 등장했기 때문인지 결국 등장한 지 고작 3회차인 마지막 화에서 남진은 차 안에서 끝내 한 여자(승주)를 못 잊었다며 하나에게 마음을 접어달라고 얘기했고, 또 승주를 만나자 마자 하나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얘기하며 승주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결혼을 약속하며 끝나기 때문에 어차피 제대로 활용도 안되는 이 단역이 정말로 필요했었는지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룬다. 어차피 저런 임팩트 있는 단역을 등장시킬거였다면 빨리 등장을 시켜서 좀 더 이야기를 진행시켜 남진이 여직원과 썸을 타는 사이 등으로 발전해 극후반에 승주를 두고 갈등한다는 등의 전개를 펼치거나, 아예 등장을 시키지 않는게 맞았다는 생각이 대부분. 마지막 화에서 결국 남진이 승주의 가게를 찾아가 승주와 그 자리에서 결혼을 약속하며 끝나버렸기 때문에 하나의 등장이 없느니만 못했다. 특히 마지막 화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이 장면에서 어이를 상실했다. 승주의 가게에 마침 승주의 남사친도 있었는데 승주는 남사친에게 자리를 비켜달라 하고 남진은 하나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이게 코미디인지 의심갈 정도. 결과적으로 하나를 등장시킨 것은 드라마 비판요소를 하나 더 추가시켰다는 것에 지나지 않다. 그 외에도 시우와 진아의 경우 초중반에 역경이 많았으나 후반부에 결혼식까지 올리며 어느 정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남진과 승주는 주인공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은 커녕 승주가 드레스를 입는다는 등의 장면도 없이 서로 결혼만 약속하는 장면에서 끝났기 때문에 하다 못해 결혼식도 안 보여주냐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다. 남진과 시우의 출산의 비밀과 이로 인한 주변인의 반응으로 인한 수희의 공황장애, 또 수희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시어머니로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며 끝내 남진을 떠나는 승주 등 중후반의 전개는 어느 정도 흥미진진했으나, 극 전개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수희에 대한 진아 모친의 염장질, 이로 인한 수희의 정신 교착 상태와 이로 인한 주변인의 고통 등 약 10편 넘게 극의 전개가 비슷하게 이어지면서 살짝 루즈해졌던 감도 있었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야하는데, 서로 마음 아프게 지내다가 드라마 마지막에 해피 엔딩으로 끝날 거라면 그에 대한 스토리 진행이 있어야 할 텐데, 종영 시점을 맞춰야 해서 어영부영 결혼 약속을 하며 끝내 버렸다는 점에서 주변인들의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남진과 승주 사이의 스토리가 붕 떴다는 점이 제일 문제가 크다. 참고로 후속작도 결말이 누가 봐도 대충 써 제꼈다는 티가 팍팍 나는 식으로다가 써서 역시나 혹평 일색이다.

7.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
2018년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 박윤재

[1] 2019년 1월 1일부터 5분 단축되었다. [2] 차달래 부인의 사랑을 끝으로 KBS 2TV 아침 드라마가 폐지되면서 2019년 1월 21일부터 그 자리에 KBS 1TV일일드라마의 전일 방영분을 재방송한다. [3] 뻐꾸기 둥지, 빛나라 은수 등을 연출했다. [4]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집필했다. [5] 책임프로듀서 [6] 여담으로 6년전 같은 방송사 일일 드라마 였던 힘내요, 미스터 김!드라마가 첫방송 시작하고 종영한지 6주년이 되는 날에 첫방송하고 종영했으며 이거랑 동일하게 배우 강태성도 출연했었다. [7] 키워준 양모 양순자의 성을 물려받았다. [8] 본명 : 최시우(방철상이 실수만 안 했으면 친모인 최수희 밑에서 자랄 수도 있었다.) [9] 간 이식은 가족들끼리도 망설일 정도로 리스크가 크다. [10] 키워준 양모인 양순자는 엄마, 친모인 최수희는 어머니라고 부르기로 했다. [11] 남진의 성격이 정말 좋았는지 같은 팀이였던 직원들도 같이 퇴사해 따라왔다. 다만 헤어진 승주의 포지션은 세나가 잠시 물려받았다. [12] 안남진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후반부 단역을 고려하면 그나마 안남진의 행적 중 비판이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작 중에서 오로지 한승주에게만 마음을 뒀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혀서 단역을 책임감 없게 쓰는 드라마에 대한 비판에 가깝다. [13] 승주와 나이차이가 별로 안 난다. [14] 고연실 남매의 트롤짓에도 어찌어찌하다가 잘 지내게 되었다. 다만 엄마 소리는 안 하고 연실 아줌마라고 부르게 되었다. [15] 최수희와의 악연을 감안하더라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무례한 말을 하기도 했다. 안남진과의 갈등 중 "당신이 최수희의 아들이란 것만 알았어도 당장 포기했을것이다." 라는 내용의 일갈을 내뱉었던 것이다. 이는 극 진행 중 최수희에게 상처를 많이 입었던 정진아조차 하지 않은 실례이다. [스포일러2] 본명 : 양남진(방철상이 최수희가 시키는대로 제대로 했으면 양순자 밑에서 컸었다.) [17] 당시에 기존에 쓰던 강성민에서 강태성으로 개명 후 첫 참여한 드라마였으나 복면가왕에서 다시 본명으로 개명했음을 밝혔다. [18] 유일하게 간이 일치하는 남진이 이식을 해줬다. 이것이 엄청난 떡밥이였던 셈. [스포일러3] 이 사람이 시우의 친모였다. [20] 수희를 빼놓고 결혼식을 치른 것도 모자라서 그토록 영규의 제사에 참여하길 원했던 최수희를 빼놓고 아버지와 수희가 증오했던 시우의 친모 소영의 제사를 지냈다. [21] 임신 중에 지은 태명이 본명으로 굳어졌다. [스포일러4] 그러나 사실 최시우의 친모가 아니라 안남진의 친모이다. [23] 의류 제조할 때 산성염료같은 유해염료를 써놓고서 안남진이 유해염료들은 옷때문에 피부병걸려 입원 중인 여아환자 병문안 갔을때 환자 상태보면서 보호자분한테 사과하러갔을때 안남진이 피해 환자 보호자분한테 용서는 커녕 싸늘하게 외면 받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24] 수희는 자신이 증오하던 인간의 친자만 열심히 기른 셈이다. [25] 기억장애도 앓았다. [26] 매번 본처가 아니라는 이유로 제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자신이 미워하던 소영의 사진까지 제삿상에 오르자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27] 하마터면 남진이 이걸 그대로 받을 뻔했다. [28] 안남진의 비밀을 밝혀낸 것도 허청산의 노력이 컸고 안남진이 허청산을 정신적인 지주라고 말할 정도다. [29] 물론 허청산이 잘못해서 물러난 것이 아니다. [30] 대식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다. [31] 빛나라 은수에서 이선영 역으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해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32] 남진의 언급한 바에 따르면 가난하지만 정말 잘 키워준 듯. [33] 남진이 친모와 양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고는 물러나기로 한 듯. [34] 하이킥 유미아빠로 알려진 배우이다. [35] 이 때문에 순자와 이혼했다. [36] 둘이 같은 고향이였다. [37] 굳이 긍정적으로 보면 외부에 악행이 알려지지 않는 이상 성가실지언정 딱히 악의는 없어보이는 인물이긴 하다. 실제로 후반부에서 양순자가 허청산과 만나는걸 몰래 지켜보면서 양순자가 저렇게 행복해하는건 처음이라면서 보내고 나서 그리워하긴 했지만 양순자를 보내준다는 심리묘사가 있었다. 물론 행적 중 말다툼하면서 최수희가 공황장애라는게 일부 직원에게 알려진게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말다툼 상대가 진아의 어머니라는걸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아주 무책임한 인물까진 아니라 경비원으로서 허청산이 쓰러질 때 구하기도 했고 양순자의 설득을 받은 행적이긴 하지만 자신이 가진 돈을 안남진에게 투자하려고 생각하기도 한다. [38] 극주제를 고려하면 일단은 주역의 가족인 만큼 메인 악역과 거리는 있긴 하다. 다만 극이 후반부로 진행되면서 등장한 메인 악역은 겉으로라도 현강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서 회사 내에선 경쟁자의 모습으로 볼 여지는 있는 한편 진아의 어머니는 단독으로는 능력도 없으면서 행적상 걸림돌밖에 안된다는게 문제다. [39] 다만 본인은 몰랐었다고. [스포일러5] 서자를 적자로 알고 가버렸다. 끝내 친손자인 시우를 눈 앞에 두고 못 알아 본 셈 [41] 자기 친아들이 아니라는데도(결과적으로는 친자였다.) 보러간 걸 보면 언급된 것도 그렇고 보통 보살이 아닌 듯. [42] 당시엔 서자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 자신의 친자였다. [43] 검정고무신 땡구 성우다. [44] 진아 모친도 똑같이 백발 마녀라고 했으나 그건 욕이었고 어투가 달라서 그런지 상현이 한 말은 칭찬으로 받아들였다. [45] 시우와 소영이 우유 알레르기가 있고 페니실린 부작용이 있었다는 공통점을 수희 앞에서 얘기했다. [46] 사랑과 전쟁 처첩대전의 그 의사 남편 역을 맡았다. 거기선 써드까지 만난 쓰레기지만 여기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을 맡았다. [47]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 편에서 박하선의 엄마로 나왔었다. [48] 작중에서 맡은 캐릭터가 머리가 나쁘다는 설정이지만 배우 본인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49] 태명 구원이 [50] 동시기에 방영된 주말드라마에도 출연했다. [51] 누나를 넘어뜨려서 유산시켰다. [52] 그나마 정진아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주요 인물이 아니다보니 별로 중요한 행적은 되지 못한다. [53] 예고편에서 자주 나오던 BGM이다. [54] 남진-승주의 결별 후에는 예고편 BGM으로 쓰였다. [55] 보통 드라마에서는 대부분 삼성 갤럭시를 협찬 받는걸 생각하면 이러한 협찬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56] 진아 부친, 안석호 회장 [57] 안영규, 김소영 부부, 양순자의 친자 등 [58] 사실 일일 드라마는 큰 히트를 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등을 비롯해 굳이 찾아보자면 그럭저럭 있는 편이지만, 애딸린 이혼녀가 주축이 되는 아침 드라마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