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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22A96><colcolor=#fcc858> 비마 ビーマ भीम / Bh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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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 키 / 몸무게 | 190cm / 91kg |
| 출전 | 마하바라타 |
| 지역 | 인도 |
| 성향 | 질서 선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요리, 먹는 것 |
| 싫어하는 것 | 도박 |
| 클래스 적성 | 랜서 |
| 성우 | 에구치 타쿠야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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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일러스트 |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2. 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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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 인도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한 명이다. 판다바 5왕자의 둘째 아들이자 아르주나의 형이다. 풍신 바유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다섯 왕자 중에서도 특히 육체적 능력이 뛰어나다. 사람을 잡아먹는 나찰을 퇴치한 이야기,같은 바람의 신 하누만과 대결한 에피소드가 있으며, 지금도 인도에서는 '강인한 무쌍', '힘센 사람'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다. 외모만큼이나 대식가이지만, 요리 솜씨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정체를 모른 채 일 년을 보내야 한다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궁중 요리사로 일했다. |
ビーマ
마하바라타의 판다바 5형제 중 둘째로, 바람의 신 바유의 아들이자 아르주나의 둘째 이부형이다. 그 외에는 라마와 생전 연이 있어서 종종 언급하는 원숭이 영웅 하누만과는 아버지가 같으며, 카르나에게도 일단은 어머니가 같은 이부남동생이 된다.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A+ | 내구 A | 민첩 A+ | 마력 B | 행운 C | 보구 C |
인도의 대영웅답게 백병전 스테이터스가 전부 A 이상인 굉장히 높은 스탯. 패러미터의 총합 수치는 36으로 비마 본인이 자랑스러워하는 동생과 그리스 최강의 대영웅과 같다. 그중에서도 원전에서도 괴력무쌍의 영웅인 만큼 근력은 역대 랜서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A+. 민첩 또한 보구로 받는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랜서 클래스 중에서 4차 랜서, 젊은 쿠 훌린과 함께 공동 1위로 굉장히 빠르다. 작중에서는 전력으로 달리는 세이버 메두사를 순식간에 따라잡았을 정도. 그걸 반영하듯 인게임에서의 전투 모션 또한 신체능력이 강조된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비마 문서 참고.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 <colbgcolor=#4e54c4><colcolor=#00E1F1> 랭크 | 상세불명 |
| C |
| 신성 | <colbgcolor=#4e54c4><colcolor=#00E1F1> 랭크 | 상세불명 |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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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의 아독 |
<colbgcolor=#4e54c4><colcolor=#00E1F1> 랭크 | 상세불명 |
| A |
■ 고유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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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의 영약 |
<colbgcolor=#4e54c4><colcolor=#00E1F1> 랭크 |
비마는 한때 그를 미워하는 카우라바(두료다나)들에게 독을 먹여져 강물에 떠내려간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뱀의 세계에 도착해 뱀에게 물린 결과 몸 안에서 독을 중화시켜 부활한다. 또한 뱀의 왕 바스키로부터 '마시면 힘이 생긴다'는 영약을 받아 마셔버리고 형제들 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 A |
| 곤봉술 | <colbgcolor=#4e54c4><colcolor=#00E1F1> 랭크 |
쿠루족의 무술 사범 드로나(아슈바타만의 아버지)와 영웅 발라라마에게 배운 곤봉술. 강건무쌍으로 불리는 비마는 특히 곤봉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흔히 떠올리는 '곤봉'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막대 모양의 무기 전반에 적용 가능한 무술 기술. 심지어 나무 한 그루도 괴력의 비마에게 있어서는 훌륭한 무기가 된다. |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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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만 하울링 |
<colbgcolor=#4e54c4><colcolor=#00E1F1> 랭크 |
원숭이 신 하누만의 가호를 받은 큰 포효. 하누만도 바람의 신 바유의 자식, 즉 비마에게 있어서는 형과 같은 존재다. 아내 드라우파디가 부탁한 꽃을 따러 간 비마는 호각(조개나팔)과 고함 등으로 숲에 큰 소리를 냈다. 이 소리를 들은 숲 속 동물들은 혼란에 빠졌지만, 잠들어 있던 하누만은 숨을 헐떡이며 꼬리를 움직여 비마의 소리를 잠재우는 큰 소리를 내며 다시 한번 비마의 소리를 냈다. 이후 길을 막고 있던 하누만에게 이를 모르는 비마는 길을 비켜줄 것을 고압적으로 요구한다. 하누만은 "지나가고 싶으면 꼬리를 들고 지나가라"고 대답했지만, 강건한 비마도 하누만의 꼬리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후 비마는 자신의 교만을 부끄러워했고,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
| EX |
3.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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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cc858> [ruby(풍신의 아이\, 여기 있노라, ruby=마루티 바유 푸트라)] [ruby(風神の子、此処に在り, ruby=マールティ・ヴァーユプトラ)] मारुति वायुपुत्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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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E1F1> 랭크: B | 종류: 대인/대군보구 | 레인지: - | 최대 포착: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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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 바유푸트라. 둘 다 '풍신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바람의 신 바유의 소유물인 흰 깃발창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에 깃든 신성을 활성화하는 보구. 바유의 폭풍을 일으켜 그것을 압축하여 착용한다. 근력과 민첩의 스탯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며, 날아오는 도구에 대한 강력한 방어 성능을 발휘한다. 가뜩이나 강인한 비마의 육체에 바유의 바람이 입혀진다면, 그것은 더 이상 단순한 영웅이 아니라 혼자서 한 군대를 파괴하는 무기와 다름없다. 원래는 그 바람을 밖으로 방출하는 것도 가능해야 하지만, 서투른 것인지 아니면 의식적으로 봉인하고 있는 것인지, 그다지 날렵하게 사용되지 않는다. (육탄공격의 여파로 바람이 날아오는 경우는 있다.) 바유의 바람은 한때 히말라야의 일부를 날려버렸다, 그것이 바다에 떨어져 랭카섬이 되었다고 한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푸트라(पुत्र)는 아들이라는 의미의 뜻으로, 바유푸트라는 바유의 아들. 마루티(मारुति)는 인도 신화에서 일컫는 바람의 신이자, 바유 자체와 동일시되는 자식을 일컫는 이름이다. 즉 양 단어 모두 풍신의 아들이라는 의미로 비마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보구로써의 능력은 근력과 민첩 강화, 그리고 투척류 공격 및 보구에 대한 내성이다. 바람의 힘으로 투척 공격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듯.
오버차지 여부에 따라서 보구 연출이 바뀐다. 200% 이상일 때는 공격후 추가로 강화 갑옷을 입고 난투형태의 마무리 공격하는 연출.
4. 작중행적
4.1. 요한나 씨와 미확인의 사랑 부숴라☆러브러브 하트 대석상
거대 요한나 석상을 지키는 4기의 서번트 중 한 명. 모종의 이유로 영기수치가 환령 이하 레벨로 떨어져 전투를 하지 못하는 상태로, 본 이벤트에서는 선행 등장 느낌이 강한 편.리츠카 일행을 만나고, 그들이 아르주나를 언급하자 밥은 잘 먹고 다니냐면서 물어보더니 대뜸 식당으로 데려간다. 석상을 만든 장본인인 요한나가 석상을 부수게 해달라고 하자 거절하는데, 석상은 마을의 정신적 지주이며, 그것을 부수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이에 석상을 부숴야 하는 리츠카 일행은 저항하지 않는 비마를 상대로 공격할 수는 없으니, 그를 설득하기로 한다.
설득하는 과정은 배틀로 나타난다. 어새신 클래스의 고스트 세 마리가 있고 각각 독선, 논리, 인의라는 이름이며, 인의에는 브레이크 게이지가 달려 있으며, 인의에는 '인의를 베다'라는 특수내성까지 붙어 있다. 리츠카 일행의 반대편에 섰으나 그의 인의가 가볍지 않다는 증거. 요한나 역시 독선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으나 인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다른 두 마리의 생사와 관계없이 인의의 브레이크를 깨면 전투는 종료된다.
배틀 후 장면으로 요한나가 석상이 있는 것만으로도 인리가 흔들린다고 하자 석상이 하나 있는 정도로 흔들리는 인리 따위 다시 단련시키면 된다는 의견으로 반론한다. 이에 그를 설득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 요한나가 다른 세 기를 쓰러트리고 온다고 하자 현명하다며 칭찬하고, 자신은 그저 겁쟁이일 수도 있다는 그녀에게 겁쟁이는 자신의 약점을 보지 못한다며, 식당에서 리츠카 일행을 기다리기로 한다.
그 후 다른 3기와의 대전을 통해 자기 석상이지만 자기가 쌓아올린 공적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세운 석상은 자신이 싫기에 박살낸다라는 자신의 답을 찾아낸 요한나를 보곤 흡족해하면서 길을 내준다. 비마도 특이점의 원인에 의해 소환된 수호자인지라 요한나에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떠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은 같았기 때문.
이후 이래저래 이야기가 잘 해결된 뒤, 이번엔 반푼이여서 미안했다만 다음에 만날땐, 그때의 기분이나 입장에 따라 싸움 아니면 자기 요리를 전력으로 대접해주겠다며 만족한 듯이 호탕하게 퇴거한다.
4.2.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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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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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CM |
페이퍼 문 성배전쟁에서 랜서로 참전. 마스터는 세레제이라 엘롱이다.
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이기는 한데, 그를 알고 있는 두료다나의 걱정과는 다르게 싸움에는 관심이 없고[1] 요리에만 전념하고 있다. 마스터에게 맛있다는 소릴 듣는게 목적인 듯 하다. 그리고 그의 요리에 자극 받은 유지부의 라니=K들도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페이퍼 문 내부 세계에 요리라는 개념이 퍼지기 시작한다.
4.3.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에미야, 베니엔마와 함께 라스푸틴에게 예의 그 마파두부를 요리해서 주는데,덧붙여서 저 테이블엔 가까워지지 마
튄 마파가 눈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실명할거고,피부에 닿아도 어떻게 될지 몰라.
조리한 나조차도 위험했다고.나가에서 단련한 독 내성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튄 마파가 눈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실명할거고,피부에 닿아도 어떻게 될지 몰라.
조리한 나조차도 위험했다고.나가에서 단련한 독 내성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그러고선 저 수준의 난적(손님)이 연속으로 오진 않을 거라며 다음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그 손님들은 카렌 C 오르텐시아와 우츠미 에리세였다. [2]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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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ko의 실장기념 일러스트 #[3] |
비마의 첫 등장 자체는 발렌타인 이벤트이지만 그 이전에 이미 주장 프롤로그에 나온 오딜 콜 PV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메인스토리에 나올 것이라 예상된 서번트가 이렇게 빨리, 그것도 약을 거하게 빤 발렌타인 이벤트에 등장했다는 것과 아르주나의 형이라는 사실로 유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것도 아르주나한테서 형아/형씨([ruby(兄, ruby=あん)]ちゃん)라는 애정어린 호칭으로 불리고 있었다! 덕분에 평소의 이미지에서 형이나 형님등을 예상했던 아르주나 팬덤에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4] 실제로 아르주나를 보면 너라면 여기서도 잘해나갈거라 친근하게 대한다. 다만 아르주나 얼터를 보면 그렇게까지 혼자서 짊어지고 있었냐고 표정이 심각해진다.
또한 첫 등장한 해당 스테이지 타이틀이 "인도의 초영웅"이고 스테이지 등장 에너미가 어새신에 너서리가 작중에서 사랑에 관련된 서번트가 지키고 있지 않을까라 한 덕분에 플레이어 대부분이 인도의 사랑의 신인 어새신을 예상했으나 갑자기 신규 서번트로 나와 임팩트가 컸다. 등장 어새신 에너미는 요한나가 생각을 정리하면서 나온 독선, 논리, 인의 등의 이유였다.
보라색 머리카락과 두꺼운 팔뚝을 지닌 근육계 호남형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스칸다르나 나폴레옹 마냥 게이, 바라물 팬덤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마이너한 팬덤이기에 대중적이진 않다.
주장 공개후는 두료다나와 투닥대는 방향으로 나오는 중. 또한 제2재림부터 본격 요리파 서번트인지라 칼데아 주방조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5]
호감상이고 친근한 본편의 행적과는 달리 원전에서의 성격과 행보는 일진에 티배깅 마스터인 수준이라 많은 팬들이 경악했다. 랜서로 나온 게 이상하다, 버서커로 나오는 게 맞는 거 같은데라는 반응이 대표적.[6] 그래도 먹보 속성[7]이나 요리사[8]였다는 전적은 그대로 반영되어, 스토리 내내 먹는 것에 신경 쓰거나 음식을 다루는 일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그리고 이러한 클래스 배정의 경우 주장 1장의 스토리를 통해 왜 이러한 성격과 클래스가 고착화 되었는지에 대한 떡밥이 풀리며 어느 정도 인정받게 된다. 인연대사에서 두료다나 담당일진 그 자체였던 어린 시절도 '나도 타인들보다 힘이 센 걸 자각하지 못해서 저지른 잘못이 있긴 하다. 그렇다고 놈들이 우리에게 저지른 짓을 용서할 생각은 없지만.'이라는 식으로 부정하지 않고 언급은 하지만, 현대인과의 관점 차이를 생각해 순화한 부분이 있다.[9]
오산리의 이름을 외우는 걸 포기해 버렸다. 워낙 기가 막힌 명칭이라 그런지 참마([ruby(斬馬, ruby=さんま)])나 유리([ruby(瑠璃, ruby=るり)])를 언급하며 아리까리해 하다가 그냥 산타 산타 산타 릴리라고 부르는 것으로 적당히(?) 타협한 것.
최종재림 일러스트에서 먹고 있는 과일은 카자리 멜론(Kajari melon)이다.
6. 관련 항목
[1]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페이퍼 문에서 소환된 비마의 기억은
쿠룩셰트라 전투 이전의 방랑 요리인으로서 마츠야 왕국의 궁정요리사로 취직했을 때가 마지막이었기에 그와의 악연 일체를 기억못했고, 또한 이 때 소환된 비마는 봉사의 측면으로 소환된 얼터에고라 성격이 비교적 온화하게 맞춰진 것도 있었다.
[2]
카렌과 에리세는 강력한 영매 체질의 대가로 미각장애를 앓고 있어 극단적인 맛이 아니면 느낄 수 없다. 그리고 에리세는 카렌을 본뜬 AI 밑에서 자신의 체질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왔는지라, 음식 취향도 카렌을 영향을 받아 심각한 매운맛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3]
사족으로 이 일러스트는
샤프의
멀티쿠커 헬시오가 나와서 샤프가 공식 트위터 인용으로 언급하였다.
※이후 자사 제품은 일러스트에 마음대로 그려도 된다는 대인배적 태도는 덤.
[4]
다만 어느쪽도 정확한 번역은 아닌게, あんちゃん이라는 말투는 양아치 젊은이를 친근하게 부르는 식의 단어로 주로 쓰이므로 형아라고 하니 원뜻에 비해 너무 부드럽고 형씨라고 번역하니 아르주나 캐릭터상 너무 불량해지는 애매한단어이다. 어쨌든 존칭을 붙이기에는 애매한 좀 노는 형으로 취급해서 부르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5]
일단 칼데아 주방조 멤버는 부디카, 타마모 캣, 료기 시키, 파르바티, 미나모토노 라이코, 에미야, 베니엔마로 구성되어 있다.
[6]
제대로 실장되고 나니 본인은 랜서 클래스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막상
자주 괴롭히고 놀던 만만한 녀석이 버서커로 실장되었다.
[7]
도망 중이라 한정될 수 밖에 없던 형제들의 식량 절반을 혼자서 다 먹어치웠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했으며,
히말라야 산으로 올라가는 순례길에
식탐의 죄에 발목이 잡힌 나머지 끝내 천국에 가지 못했다고 할 정도다. 그오 인게임에서는 전투는 제치고 일단 밥부터 찾는 모습으로 이를 반영했다.
[8]
망명 생활의 마지막 1년 동안 마츠야 왕국에서 왕궁 요리사로 위장취업한 경력이 있는데, 스토리에서는 가게에서 내온 요리의 양념이 뭔지 물어봤다가 영업비밀이라니까 혀로 기억해서 재현해보겠다며
대식가일 뿐만 아니라
미식가이자 요리도 할 줄 아는 모습으로 원전의 요소를 보여주었다. 리츠카건 세레제이라건 마스터에게 요리를 자주 만들어주기도 하거니와, 인연예장도
식칼이다.
홍차는 만만치 않은 녀석이라며 인정하는 동시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전투 시 대사도 조리과정에서 따온 것이 많은데다, 아예 보구 대사 중 하나는 맛있어져~라이기까지... 메이드 카페 직원들이 말하는 톤(※오이시쿠나아~레) 그대로다!
[9]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비마가 어릴 적에 휘두른 폭력이 두료다나의 성격을 꼬아놨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심하게 괴롭혔다. 심지어 물속에 강제로 처박아 숨을 못 쉬게 한 적도 있다. 다만 그 후에 카우라바 진영이 보복으로 한 행위도 도를 한참 넘었고, 특히 비마는 독살까지 당할 뻔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