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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7:43:19

블루 플로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파워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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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フロウ (Blue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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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파워돌 시리즈와의 관계3. 만지기 모드4. 등장인물5. 집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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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코가도에서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파워돌 시리즈 탄생 10주년작 작품. 파워돌 입문자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제한 연령은 당연히 코가도 게임 답게 전연령. 정말? 정작 파워돌 시리즈는 6편 이후 사실상 망한 상태.....

인류 우주로 진출한 이후인 26세기 초에 지구군과 행성 연합군이 우주 전역에서 벌인 전쟁이 1년쯤 지난 때인 2516년에 벌어진 넥타 행성 전투와(이 행성은 전쟁 시작부터 싸웠지만), 전투 와중에 휘말린 민간인 주인공 유안 온리와 평화유지군 제177 홍보부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이 끝난 3년 뒤를 다루는 후속작 블루 블래스터가 1년 뒤인 2006년에 나왔다.

2. 파워돌 시리즈와의 관계

파일:external/game.watch.impress.co.jp/blf21.jpg
원래 파워돌 6이 '10주년작'이라는 간판을 달고 나올 예정이었으나 어느샌가 이 작품에 뺏겼다. 거기다 블루 플로우의 제작 팀은 코가도의 파워돌 시리즈를 만든 내부 팀과 다른 팀이며, 파워돌 시리즈와 어느 정도 비슷하더라도 기본 시스템은 이전에 그 팀이 만든 라세츠와 닮았다. 그리고 이게 발매된 2005년은 엄밀히 말하면 11주년이다.

파워돌 시리즈 탄생 10주년작 작품인거 치고는 파워돌 시리즈와 연관은 크게 없다. 기본적으로 인류가 우주 진출을 했으며 개척 중이고, 파워 로더라는 이족보행병기를 가지고 싸운다는 점은 같지만 옴니 행성 이야기 같은건 전혀 말이 없는걸 보면 다른 세계라고 보는게 맞다. 애초에 파워돌 1의 시작 년도가 2539년인데 블루 플로우의 시대는 넥타 행성 전투가 한창인 2516년이다. 오히려 파워돌 쪽이 나중인 셈.

3. 만지기 모드

전투 전에 대원 하나 하나의 목록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나오는 다른 대원 그림에 마우스를 찍으면 부위에 따라 다른 대사를 한다. 모두 공통적으로 입을 찍으면 자기 소개를 한다.

이 부분의 문제는 대다수의 등장인물인 여성도 찍을 수 있다는 것. 얼굴이나 머리 정도야 괜찮은데 몸, 가슴, 가랑이, 다리 등을 만질 수 있다. 그냥 지켜보는 거라면 모를까 정말 만지는 것 맞다. 이런 희대의 변태를 놔두는 177부대원들은 성인군자인가 싶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게임 진행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 아무리 찍어대도 유안이 부대원에게 얻어맞아서 게임 오버 당하지는 않는다.

이 부분은 후속작인 블루 블래스터에서도 멀쩡히 살아남아서 미치루 페어테제도 유안 온리를 이은 희대의 변태가 되었다.

4. 등장인물

5. 집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