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링크펜네임 메탈아머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의 연재만화란에 연재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후술하는 이유로 현재 연재 중단 상태다.
2. 상세 및 연재중단
주인공 실버가 블랙위자드라는 이름으로 아스트라이아 길드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복수극답게 꽤나 음침한 분위기의 스토리이며 보면 볼수록 꿈도 희망도 없어지는 전개가 큰 호응을 얻고 있었다.크게 스토리를 전개하는 부분과 전투신으로 나뉜다. 비중 높은 스토리 전개 파트는 비주얼 노벨이나 전투신은 플래시를 백분 활용한 액션을 보여줘 당시 만화가 주류였던 연재만화중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메탈아머도 이를 알고 있어 최대한 공들여 만들고 있었으며 전투파트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편 하나는 아예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액션을 추가한 플래시 제작이 까다로웠다는 점과 작가가 바쁘게 지냈던 탓에 연재가 매우 느렸다.[1] 그럼에도 세계관을 확장하고 싶었는지 같은 연재작가 동료와 합심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으나 얼마 못가서 무산되고 말았다.
지금은 본인이 연재만화를 그리지 않은 시간이 많았던데다 하던 일이 너무 빠듯한 나머지 액션은 어떻게 건드려도 스토리는 본인도 까먹었다고 밝혔다.[2] 그래도 나름대로 의견을 수렴해 전편 리메이크를 생각해본다고 언급했으나 결국 자신의 흑역사라 생각한 것과 플래시 서비스도 종료 선고된 이상 무기한 연장 상태로 들어갔다. 작가의 항목에도 서술되어있듯이 블로그를 대부분 청소한 상태다.[3]
그래도 여기서 만들어진 캐릭터들 일부는 사실상 창작에 가깝기 때문에 이전부터 연재하던 배드새드에서 출연하고 있으며 추억 속으로 사라지려던 작품은 한 유튜버가 허락을 받고 비영리에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3. 원작 설정과 다른 점
마비노기 연재만화인 만큼 마비노기 세계관을 차용했으나 원작에서 어느정도 각색한 설정이 존재하며 실제 NPC도 등장하지만 원작의 성격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설정도 배경만 따왔을 뿐, 대다수 오리지널이다.- 원작의 밀레시안은 피터지게 싸우거나 죽어도 언제든 부활하거나 환생할 수 있던 반면 블랙위자드에선 육체가 사망하면 부활하지 않고 바로 환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환생을 거치면 생전의 기억을 잃어야 하지만 소멸된다는 댓가를 감수하여 언데드가 되는 방법도 존재한다.
- 원작에서 밀레시안이 나타난건 수년 정도 흐르고 시간도 투아하 데 다난과 공유되고 있지만 블랙위자드에선 이미 50년 이상 존재했었다.
- 게임 세계관 상 켈트 신화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블랙위자드에선 오리지널 요소를 추가하고 싶었던지 원작에서 등장한 무기를 개조하거나 아예 새로운 형태의 무기가 등장했으며 연재가 지속될수록 건보우나 건랜스가 나오는 것은 물론 대놓고 로봇형 병기나 전차를 등장시킬 생각이었다고 한다. 원작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켈트 신화와는 점점 동떨어진걸 생각한다면 딱히 이상할게 없는 요소.
4. bgm 목록
4.1. 효과음
4.2. 전투 파트
1: 이스 3 갈바란의 테마 "The strongest foe" 프리미엄 어레인지버젼2: 서방 프로젝트 희옹옥 "아가씨전사(乙女戦士) ~ Heart of Valkyrie"의 어레인지 # [6]
3: 동방 프로젝트 동방몽시공 카나 아나베랄의 테마 "몽소실(夢消失) ~ Lost Dream"의 어레인지 # [7]
4-1: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바레스타인 성의 테마
4-3: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가란드의 테마 "Behold!!" #
5-4: 멜티 블러드 액트 카덴쟈 - 키시마 코우마/구판 테마곡 'Blood Heat' #
5-4 Remake: 얼음 계곡 깊은 곳 보스전 BGM[8], 잉켈스 테마 BGM[9]
6-2: 슈퍼로봇대전 OG외전 알카이드 나아슈의 테마 "업의권으로 패도를 걷는자"
4.3. 일상 파트
챕터 2:
- 반호르 - 꿈꾸며 잠든 마을
챕터 3:
- 일레인 - 꿈빛 눈동자의 소녀
챕터 4-2~4-3:
- 연애 시뮬레이션 만들기 2 (미연만2)
- Park - (4-2의 맛보기 버전)
- School 2 - (4-2의 Park 브금에서 교체.)
- Painful - (4-2, 4-3)
- Calmness - (4-2, 4-3)
- Winter - (4-2, 4-3)
챕터 5-1~5-5:
-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 Duffel Bag[10]
- Exchange Student[11]
- The moon that's reflected in the pool, In the Sunlight
- In the Sunlight[12]
그외: YS시리즈 등등
챕터 2~3 중복 사용: Scene 08 (서큐버스의 노래)
롤 크레딧 곡: Cutscene 04 (어린 소원)
엔딩곡 2: 엘펜리트 - Lilium[15]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블랙위자드(플래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에피소드
자세한 내용은 블랙위자드(플래시)/에피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다른 작가들의 플래시 애니메이션도 존재했으나 보통 일부러 퀄리티를 허접하게 하거나 액션을 배제하고 비주얼 노벨식으로 처리하는 플래시를 이루고 있었다.
[2]
이를 주제로 한 개그 만화를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는데 결국 실버와 대면한 하이드가 장황한 궤변을 늘어놓았으나 실버는 멍한 표정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른다는 내용이었다. 당연히 하이드는 어이가 상실하고 실버에게 메타 발언(?)하지 말라고
빼애액하는건 덤.
[3]
그래도 안부 게시판에 댓글중 하나의 의하면, 작가가 그나마 답을 해줄수 있는 스토리라인은 실버의 복수는 성공하지만, 딱히 해피 엔딩은 아니라고 밝혔다.
[4]
버스터 샷의 충전 효과음. 주로 실버의 무영창에 쓰였다.
[5]
대부분의 공포 파트는 여기서 따왔다.
[6]
실제로 이 전투에서 쓰인 버전은
동방자향화 어레인지 CD쪽의 12번 트랙 "幻想の桜、三月の紫色". 어레인저는 프로
작곡가 "九十九百太郎".
3분52초부터
[7]
제2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배포 어레인지 앨범 "幻想音楽祭~Phantom Concert" 2번 CD인 Merlin Disc의 2번 트랙 "夢消失 ~そして誰も聴かなくなるか?~". 어레인저는 "通天".
[8]
1차전
[9]
메시아가 실버에게 "방심하지 말라고 한 사람은 누구였지, 실버?"라고 하는 순간부터 나온다
[10]
나레이션, 실버의 부상, 팬텀 나이트의 최후. 추가로 6-1에선 이반이 아리스를 그리워할때 사용되었다.
[11]
주로 심각한 분위기 및 실버의 독백에서 쓰임
[12]
주로 일상용으로 쓰인 BGM.
[13]
머리를 쓰다듬을때와 손 잡아주는 장면
[14]
VS
크로우 크루아흐 직전에 나온 음악.
[15]
5-5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