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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more's Night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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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성 | 1997년 |
| 데뷔 | 1997년 6월 2일 |
| 1집 "Shadow of the Moon" | |
| 장르 | 포크 록, 포크송, 프로그레시브 록, 뉴에이지, 트레디셔널 포크 록, 켈틱 록, 메디벌 록, 르네상스 포크 록 |
| 멤버 |
리치 블랙모어 (기타) 캔디스 나이트 (보컬) |
| 레이블 | Edel, SPV, Ariola, Frontiers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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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딥 퍼플과 레인보우 소속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리치 블랙모어가 레인보우 해체 이후 결성한 2인조 포크 록 밴드다.2. 상세
캔디스 나이트(Candice Night)는 뉴욕 출신의 미국인으로 레인보우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캔디스는 뉴욕의 한 지역 라디오에서 일하다가 리치 블랙모어를 만나게 되었고, 사인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급격히 사이가 가까워져 1991년부터 동거에 들어갔다. 두명 모두 음악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보니 음악 취향을 공유했는데 두명이 모두 중세, 르네상스 음악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둘이서 밴드를 하나 만들자고 결심했다.1995년경부터 신보 제작에 들어갔고 1997년 레인보우를 다시 해체한 이후 해당 밴드를 결성했다. 밴드 이름은 블랙모어와 나이트의 이름을 합친 것으로 리치 블랙모어와 세션 뮤지션의 말장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1집 "Shadow of the Moon"은 독일, 일본 차트에서밖에 차트 인을 하지 못하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제쓰로 툴의 이언 앤더슨이 플루트 연주 세션으로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무래도 음악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영국이나 미국에서보다도 독일에서 더 큰 인기를 얻는 밴드다. 리치 블랙모어 스스로가 열광적인 독빠기도 하고... 그 외에 인기있는 국가로는 70~80년대 록 기타리스트들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있는 편인 일본이 있다. 그 외 다른 중유럽 국가에서도 어느정도의 인기를 구가하는 밴드다. 미국에서는 매번 죽을 쒔지만, "Secret Voyage"는 미국 뉴에이지 차트 1위에 올라섰고 2013년 발매된 "Dancer and the Moon"은 빌보드 189위, 뉴에이지 차트 3위, 영국 차트 83위, 독일 차트 13위 등을 기록하며 밴드의 앨범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3. 음악 성향
블랙모어스나이트는 딥 퍼플이나 레인보우 시기의 헤비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네오 클래시컬 메탈과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포크 록 성향이다. 또한 르네상스, 중세 시절의 음악 풍을 띠고 있는데, 이는 리치 블랙모어의 음악적 취향이 깊게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이렇듯이 딥 퍼플 시기는 물론이고 레인보우 시절과도 확연히 다른, 시드 바렛과 비슷한 동화속에 나올법한 노래를 하는 느낌이다보니 딥 퍼플 팬들뿐만 아니라 헤비 메탈 팬들이 모두 쇼크를 먹었다. 그러나 리치 블랙모어의 오랜 팬이었던 브라이언 메이는 자연스러운 장르의 변화라며 블랙모어의 음악 성향 변화를 옹호했다.
또한 뉴에이지 성향 역시 강하게 띠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 Shadow of the Moon (1997)
- Under a Violet Moon (1999)
- Fires at Midnight (2001)
- Ghost of a Rose (2003)
- The Village Lanterne (2006)
- Winter Carols (2006)
- Secret Voyage (2008)
- Autumn Sky (2010)
- Dancer and the Moon (2013)
- All Our Yesterdays (2015)
- Nature's Light (2021)
4.1. 차트 성적
5. 여담
- 캔디스 나이트와 리치 블랙모어는 2008년 결혼하여 현재는 부부 밴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