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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14:30:18

블랙 클로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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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어
2.1. 마도서(그리모어)2.2. 기사단
3. 종족4. 지역
4.1. 국가
5. 마법6. 마도구
6.1. 도구형 마도구6.2. 이식형 마도구
7. 기타 설정

1. 개요

블랙 클로버에 등장하는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

2. 용어

2.1. 마도서(그리모어)

모든 국민이 15세 이상이 됐을 때[11] 자신이 소속된 나라의 마도서를 배부하는 도서관에서 수여받을 수 있는 책으로 1년에 1번 수여식이 열려 본인에게 적합한 마도서가 주어진다.[12] 표지, 크기, 페이지수는 각기 다 다르나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에는 대부분 세 잎 클로버가 새겨져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외적으로 네잎이 새겨진 전설의 마도서, 다섯잎이 새겨진 마도서가 있다.

마도서는 소유자가 마도사라는 증거이면서 마력의 증폭을 담당하는 중요한 아이템 측면도 겸비한다. 소유주가 수련을 통해 마력이 상승하거나 감정의 고양, 변화, 각오 등에 의해 새로운 마법이 페이지에 새겨진다. 마도서는 그 주인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인이 죽으면 마도서는 사라진다.[13] 여담으로 책인 만큼 세월의 풍파를 받는 물건이다. 마도서에 선택받는 기준은 나오지 않았으나 대체로 특성은 유전되는 성향이 있어 같은 가문은 안에 적힌 마법은 다르지만 똑같거나 비슷한 속성의 마도서를 받는 경우가 있다.[14]

보통 마도서는 한 사람당 하나씩인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례적으로 육체는 하나지만 안에 존재하는 영혼이 두 개인 경우 마도서를 따로 사용한 경우가 존재하며 한 사람이 마도서를 두 권씩 쓰는 경우는 현재로서는 유노가 유일하다.

아래는 특이한 형태를 가진 마도서들의 목록이다.

2.2.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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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족

4. 지역

4.1.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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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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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도구

신기한 이능을 발현할 수 있는 도구. 어떤 마도구는 마도사가 마도서 이외의 무기로서 쓸 수도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마력을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현실 세계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전자제품의 역할을 대신한다.

이 마도구를 처음으로 구상, 설계, 발명한 것은 르미엘 실버밀리온 클로버로 추가로 세크레 스왈로테일을 조수로 들인 뒤, 엘프가 마석을 자료로서 일시적으로 제공해준다는 협조하에 개발을 몰두하였으나 이를 악용한 자그레드에 의해 엘프 몰살 사건이 벌어졌다.[35]

6.1. 도구형 마도구

6.2. 이식형 마도구

신체에 이식되는 마도구. 대부분 마력을 증폭시키거나 마력을 저장해두는 보조 용도로 쓰인다.

7. 기타 설정


[1] 미믹 같이 혓바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장들이 꽉 차있다. 원작에서는 1번, 애니에서는 2번이나 이 상자가 나왔다. [2] 하지만 다이아몬드 왕국의 인위적으로 개조 수술을 통해 육성된 마도 전사는 두 계열 이상의 마법의 구사가 가능하고 악마 빙의자는 자신의 몸에 빙의한 악마의 마력과 마법 속성까지 두 계열의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3] 정황상 마법제의 위상은 한 국가의 총리처럼 묘사된다. [최종장스포일러] 현 마법제는 막장인 나라에서도 모두에게 지지받는 성군이지만, 동시에 역대 최강이자 최흉최악의 마법제이다. [5] 실제로 단행본에 '마나의 양이 늘어날 경우 새 마법을 각성할 수 있다.'라는 해설이 있다. [6] 힘을 잃었지만 힘을 잃기 전에는 마나존을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7]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악마들도 사용 할 수 있고 인간이 사용하면 금술의 반동을 받는다. [8] 하지만 류야는 죽은 자였으나 루시우스의 마법으로 부활한 경우 악마의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생전 본인의 마법만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었으나 루시우스가 백업을 해준 모르겐의 경우 다른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9] 마력이 아무리 적어도 쥐꼬리만큼이라도 가지고 태어나는 세상에선 아주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다. 물론 아스타가 마력없이 태어난 이유는 모친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애초에 최신화 기준으로 마력이 아예 없는 케이스가 하나 더 늘었기 때문에 루시우스의 말이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류도 류야도 원래는 상당한 요력(마력)을 지녔으나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천안통의 힘을 얻는 조건으로 요력을 잃었다는 게 밝혀졌다. [11] 대부분은 첫해에 수여 받는다. [12] 다만 수여식은 마도서를 받는 기념식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수여식 당일 이외에도 몰래 마도서 탑에 들어가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13] 하지만 양도나 계승도 가능한데 아스타와 하트 왕국의 로로페치카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아스타의 경우 마도서 탑에서 받긴 했지만 마도서의 원 주인이었던 리히트가 죽고나서도 사라지지 않았기에 받았다. 그리고 원래 리히트의 검 마법이 악마로 인해 어느정도 변질되긴 했지만 마도서의 검이 꼭 마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전생으로 부활한 리히트에게서 정식으로 소유권의 양도가 가능했고 로로페치카의 경우 역대 왕녀가 써왔던 것으로 지식과 기억까지 함깨 계승한 것으로 보아 양도와 계승을 할 때 그 마도서의 마법을 사용 가능한 지에 대해 조건이 필요한 걸로 보인다. [14] 아시에 실버의 수은속성은 노젤에게, 발키리드레스와 같은 무장 마법은 노엘에게 계승되었으며 버밀리온 가문은 식물을 다루는 미모자와 키르슈 남매, 화염을 다루는 레오폴드, 푸에고레온, 메레오레오나 3남매가 대표적이다. [15] 마르스의 경우 앞표지에 파나의 것까지 합해서 다이아몬드 문양이 두 개나 있다. [16] 마르스의 경우 인위적으로 기워졌으니 제외. [스포일러1] 사실 루시우스의 마도서는 율리우스의 표지 없는 마도서의 숨겨진 모습이다. [18] 전자는 매그너, 후자는 르미엘이다. [19] 드물게 흑인이나 동양인도 있지만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 수준으로 적다. [20] 자그레드는 다크 엘프로 변하는 파토리의 모습을 보면서 사심에 가득 찬 엘프의 말로라고 말했다. [21] 아스타는 기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악마 자그레드는 이걸 보고 마음이 없는 잿더미로 비유했다. [22] 마도서의 새겨진 마법의 그림자는 반마법에도 바로 지워지지 않고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다. [23] 대부분 하나같이 마력이 많은 사람들이다. [24] 현재 등장한 계약자는 바람의 실프: 유노, 불의 샐러맨더: 백야의 마안의 파나→푸에고레온, 물의 운디네: 로로페치카→노엘(일시적)이다. 흙의 정령은 등장하지 않았다. [25] 엘프들이 전생했을 때 하려던 것이 이것이고, 대가는 전생한 마법기사들의 혼이었다. [26] 왕족이 키라, 실버, 버밀리온 3가문이다. 신라 초기 왕족의 성이 박, 석, 김 3개였던 것과 유사하다. [스포일러2] 엘프들의 과거가 밝혀짐에 따라 클로버 왕국의 왕족과 귀족들이 가진 방대한 마력이 지금의 선조뻘이었던 당시 왕족들이(르미엘, 테티아 제외) 악마 자그레드에게 선동되어 엘프들로부터 강탈한 마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극장판스포일러] 여기서 밝혀진 추악한 면모는, 역대 마법제 중 더할나위 없는 선인이 왕족과 귀족의 모략에 의해 토사구팽된 케이스가 나오며 귀족과 왕족들의 마인드가 얼마나 썩어있었는지 드러났다. 그밖에도 본편에서는 율리우스도 왕권파에 견재받고 있었기에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포일러3] 유노의 진짜 출신지는 따로 있었다. 해당 문서 참고. [30] 요양이나 휴가를 보낼 때에는 비밀리에 지어진 가문 소유의 건물로 간다. [31] 추가로 그 사이에 있는 강마 지대 또한 스페이드 왕국의 영역으로 표기되었다. [32] 다이아몬드 왕국은 매드 닥터가 인체실험으로 활개치고 있으니 말할 것도 없고, 클로버 왕국 또한 선민사상이 대대로 내려올 수준으로 개막장이다. 스페이드 왕국은 반란으로 인해 독재 정권이 자리잡고 있으니 나라 상황이 안 좋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33] 아스타는 9역, 네로는 6역이지만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명역으로 불린다. [34] 일본어로 해의 나라. [35] 르미엘과 리히트는 발명품이 자신들의 목적을 이뤄준다는 생각하였을 뿐 이전에는 이런 악용 사례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 악용성에 대해 고려를 하지 못했었다. [36] 여기에서 '스왈로테일'은 르미엘이 자신의 조수의 이름인 세크레 스왈로테일 에서 따왔다. [37] 대체로 이마에 박아넣는 경우가 많고 가슴팍에도 박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