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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3AA7C3> 야미 스케히로 ヤミ・スケヒロ | Yami Sukehiro |
|
|
|
성별 | 남자 |
출신 | 히노쿠니 |
나이 | 28세 (1부) → 29세 (2부) → 30세 (3부) |
생일 | 9월 17일 |
별자리 | 처녀자리 |
신장 | 183cm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담배, 위압, 재미있는 녀석 |
마법 속성 | 어둠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야미 이치카 |
소속 |
히노쿠니 야미 가문 → 잿빛의 환록 → 검은 폭우 |
성우 |
스와베 준이치 안장혁, 원에스더 (少) 크리스토퍼 사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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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 클로버의 등장인물.2. 상세
히노쿠니에서 흘러 들어온 이방인 출신이자, 검은 폭우단의 단장이다. 마법 검사로서 상대가 발하는 기를 감지하여 단련된 육체와 어둠 마법을 조합해 싸우는 전법을 사용한다. 과거 이국인 출신에 위험해보이는 인상, 이질적인 어둠 마법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심하게 배척받은 과거가 있으나 과거 잿빛의 환록 소속 마법기사였던 율리우스의 권유로 마법기사단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지금도 마법제인 율리우스로부터 큰 신임을 얻고 있다.
겉으로는 거칠고 난폭한 인상이지만, 현재의 검은 폭우단원들을 신분이나 출신에 구애받지 않고 단에 받아들여준 사람이며, 항상 "한계를 뛰어 넘어라"라는 말로 단원들을 독려해주거나 단원들이 위기에 빠지면 언제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스타를 포함한 검은 폭우단원들 모두가 무한한 신뢰와 존경심을 보내고 있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야미 스케히로/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사용 마법
-
어둠 마법
어둠을 자유롭게 생성하고 조작하는 마법. 작중 매우 희귀한 마법 속성으로 여겨진다. 어둠 마법은 빛 마법의 공격을 끌어들여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빛 마법과는 상극이자 천적인 관계이다. 하지만 빛 마법과는 달리 속도가 매우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어, 야미는 마법 검사로서 카타나에 어둠 마법을 둘러 기를 읽는 능력과 강화 마법으로 강화된 신체 능력을 이용하여 검술을 구사하는 전법으로 약점을 극복하였다.
허나 접근전을 지향하지만 제대로 유효타를 먹일만한 기술이 무명참 말고는 전무해서 그냥 기를 읽어서 날아오는 공격 마법을 다 쳐내면서 접근하였다. 때문에 심플하고 거의 빈틈이 없지만 야미의 마력은 왕족 단장보다 한 수 아래여서 장시간 전투는 불리한 마당에[1] 페이크나 기습 이외에는 전투의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지는 못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차원참을 익히게 된 이후 전투력이 수직상승을 하였다.[2] 그리고 엘프 편에서는 마나존의 경지에 도달하였으며 2부에서는 마나존으로 허공을 발로 차고 즉시 반격하거나 마나존 + 기로 움직임을 읽어 율리우스만큼은 아니지만 움직임을 예측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기동력이 상승, 사돌까지 깨우치게 되면서 경지가 한층 더 상승하였다.
또한 어둠 마법은 명부의 존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로로페치카는 악마를 쓰러뜨릴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사람으로 시간 마법의 마법제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와 어둠 마법의 야미 스케히로를 언급하면서, 둘을 명역의 마도사로 평가하였으며 어둠 마법이 세계수 마법과 함께 클리포트의 나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두 가지 마법 속성 중 하나였기 때문에 다크 트라이어드에게 노려지기도 했다.[3]
여담으로 야미의 어둠 속성은 가문 대대로 내려온 것이기에 여동생도 같은 속성을 타고났지만 야미가 히노쿠니에서 두루마리를 받기도 전에 탈주해서 클로버 왕국에서 마도서를 받았다. 그래서 명칭이 '요술'이 아닌, '마법'이 되었다. -
어둠 마법 - 암전(暗纏) 흑인
검에 어둠의 마력을 둘러 강화하는 마법. 야미에게는 기본기나 다름없어서 라이어가 모방해 사용할 때에야 이름이 공개되었다. -
어둠 마법 - 암전 무명참
검에 어둠의 마력을 집중시키고 참격의 형태로 날리는 마법. 이 어둠의 참격은 여전히 칼날과 같은 날카로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둠 마법의 특성상 빛 마법의 공격을 흡수할 수 있다. -
어둠 마법 - 흑혈
상대의 마법을 끌어들여 흡수하는 소형의 블랙홀을 만들어내는 마법. 흡수할 수 있는 마법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이 블랙홀에 마법이 접촉하여 흡수되면 마법의 사용자 역시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범위는 약 5m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
어둠 마법 - 흑도
검에 어둠의 마력을 둘러 더욱 긴 칼날로 확장시키는 마법. 전투 도중 검이 부서질 경우 이 마법으로 부러진 칼날을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
어둠 마법 - 흑견
보호하고자 하는 대상의 주위에 구형의 어둠 방어막을 만들어내는 마법. 이 구체 안에 무언가를 담아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것 역시 가능하며 받은 누군가가 능력만 있다면 옮길 수 있다. -
어둠 마법 - 암전 차원참
검에 어둠의 마력을 둘러 차원 그 자체를 베어낼 수 있는 참격을 날리는 마법. 일반적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하지만 참격이 향하는 차원 그 자체를 일그러뜨리면 방어가 가능하다.[4] -
어둠 마법 - 암전 무명난참
검에 어둠의 마력을 집중시키고 '암전 무명참'을 여러 번 날려 상대를 조각내는 마법. -
어둠 마법 - 암전 무명 칼등 치기
검에 어둠의 마력을 둘러 대상의 뒤로 파고든 뒤, 검의 칼등 부분으로 상대의 목덜미를 쳐서 제압하는 비살상용 제압 기술. -
어둠 마법 - 암전 흑도 칼등 후리기
검에 어둠의 마력을 둘러 칼날을 확장한 다음 칼등 부분으로 대상을 뒤로 밀어내는 기술. -
어둠 마법 - 흑월
마나존에 '흑혈'을 접목시킨 마법. 마나존을 펼친 다음 공중에 흑혈을 생성하여 마법의 흡수 범위를 확장한다. 흑혈의 영역 안 공간에 미치는 마법을 흡수하여 지우는 것으로, 사용자는 상대의 마법을 지우면서 아군의 마법은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이 가능하다. -
어둠 마법 - 사돌
차원참이 닿지 않자 중력 특이점을 참고해 만든, 극한으로 응축시킨 차원참 찌르기를 시전하는 마법. 이 찌르기는 직선상에 있는 물질을 그대로 없애버릴 정도의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 본인이 말하길, 찌르기를 노렸는데 대포처럼 되었다나. -
마나존 - 암전 차원참 피안(彼岸)
마나존을 펼쳐 '암전 차원참'의 범위와 사정 거리를 크게 확장시키는 마법. 피안은 문자 그대로 해탈한 후의 내세에서 따왔으며, 일본의 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는 석산으로 죽음, 저승과 관련된 명부에서의 경지 상승을 암시하고 있다. -
마나존 응축 - 암전 거합참
'흑월'을 더욱 밀도있게 응축한 다음, 상대가 범위 안에 들어오면 거합술을 시전해 상대를 빠르게 베는 마법.
- 오니화[5]
류야가 야미의 여동생인 이치카에 맡긴 '귀혼환'이라는 것을 전달 받아 먹은 후에 발동한 힘이며, 이걸로 루시우스의 클론을 어렵지 않게 처리했다.
5.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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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나
야미가 마법 검사로서 주로 사용하는 무기. 그의 고향인 히노쿠니의 산물로, 야미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특별 주문 제작이다. 코등이 부분은 검은 폭우단의 마크를 이루고 있다. 작중 야미는 현재 시점까지 두 자루의 카타나를 사용하였는데, 첫 번째는 네안 마을 편에서 서드 아이 베토와의 전투 중 베토의 '짐승 마법 - 베어 클로'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이후 새로운 검을 장만하게 되었다.
2부에서 명부의 문을 열기 위한 제물로서 야미를 노리고 검은 폭우단의 아지트를 습격한 단테에 맞서 야미와 아스타가 싸우던 도중, 단테가 자신의 육체 마법으로 신체를 더욱 변형시켜 촉수들로 아스타의 검들을 빼앗아 아스타가 단테를 벨 수단이 없던 상황에서, 야미가 자신의 카타나를 아스타에게 건네주었다.
아스타는 야미의 카타나를 잡고 반마력을 둘러 단테의 가슴팍을 베어버리면서 승리하게 되지만, 제논의 공간 마법을 통한 기습으로 야미가 스페이드 왕국에 납치되고 아스타는 싸움에서 기력이 다해 쓰러진다. 이 때 야미의 카타나는 다른 아스타의 검들과 같이 녹슬은 외형으로 땅에 박혀있었고, 아스타가 병동에서 일어나자 마도서에 보관되어 있었다.
이후 나하트와의 악마 동화 훈련에서 아스타가 직접 참마의 도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불완전하게 현현한 상태의 루치페로를 멀리서 공격을 시도할 때 악마 동화의 상태에 돌입한 뒤 '무한참 피안'을 사용해 거대한 루치페로의 육체를 반으로 갈라버리고 야미와 벤전스를 구출하는 활약을 하였다.
루치페로가 쓰러진 이후에도 참마의 도는 녹슬은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였고, 야미는 자신은 이미 새로운 칼을 손에 넣었다는 이유로 아스타에게 소유권을 정식으로 양도하였다.
-
세계수 창성 마법 - 미스틸테인의 검
세계수를 검의 형태로 형성하는 마법. 검의 형태는 카타나와 유사하며, 사용자는 검에 자신의 마력을 담아 아군에게 넘겨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 스페이드 왕국 원정 편에서 야미가 루치페로를 상대로 싸울 수 있도록 벤전스가 만들어내어 건네주었다.
6. 여담
-
XEBEC 사에서 만든 OVA판에서도 다른 단장들과 함께 등장한다.
- 단행본 9권의 이런저런 질문단에서 검은 폭우단원 중 6번째로 지력이 높다는 설정이 나온다.
- 단행본 10권의 이런저런 질문단에서 블랙 클로버 캐릭터 중 가장 근육이 발달한 캐릭터라는 설정이 나온다.
- 단행본 12권의 이런저런 질문단에서 이상형은 같이 술 마시고 같이 싸울 수 있는 자라는 설정이 나온다.
- 단행본 13권의 이런저런 질문단에서 블랙 클로버 캐릭터 중 술을 잘마시는 랭킹에서 잭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 단행본 13권의 이런저런 질문단에서 단장들 중 10번째로 지능이 높다는 설정이 나온다.
- 단행본 21권의 이런저런 질문단에서 그림을 잘 그리며, 미술에 감각이 있는 단원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6]
- 단행본 5권의 뒷표지에 야미의 마도서의 표지가 인쇄되어 있다.
- 1차, 2차, 3차, 4차 인기 투표에서 2위에 올랐고, 5차에서 7위, 6차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 야미(闇)는 일본어로 어둠, 어두움을 의미한다. 참고로 야미는 성씨로 이름 자체는 '스케히로' 이다.
- 작중 화장실에 관련된 개그가 자주 등장한다. 화장실에 있는 장면이 나올 때는 대변을 보고 있는데 변비가 심한지 화장실에서는 아주 예민한 듯 하다.
- 야미의 어릴 적 소꿉친구인 류도 류야의 말에 따르면 나방을 싫어한다고 한다.
- 작중 행적을 보면 과거가 하나같이 처참한 검은 폭우내에서도 상당히 박복한 팔자다. 어머니는 동생 이치카를 낳고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다 13살에 아버지가 자신들에게 귀혼약을 먹여 동생이 일족을 살해하고 결국 본인이 아버지를 살해해 이치카를 위해 뒤집어쓰고 고향을 떠나 클로버 왕국에서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배척당하고 율리우스에게 거둔뒤에도 친구 모르겐은 죽고, 은인 율리우스는 흑막이고, 친구 모르겐이 부활해 싸우게 되면서 잭까지 죽였다.
- 박봉이라는 언급이 있다. 카타나도 할부금 다 못갚았는데 난처해졌다거나, 마그나와 함께 일반인을 상대로 도박을 치는 등 돈을 꽤 쓴다는 묘사 또한 존재한다.[7]
[1]
당장 봐도 야미의 첫 상대인 파토리는 '단죄의 광검'을 엄청나게 쏴대면서 도중에 빛 마법의 속도로 공격을 대부분 회피하거나 기습도 하고 회복 마법도 시전하는 등 누가 봐도 야미가 불리하였다. 거기에 그 파토리가 자기보다 한 수 위라고 인정한 삼마안(서드아이) 중 베토는 카타나를 동강 내었고 라이어는 그 자리에서 자기 어둠 마법을 모방한 뒤, 자신이 저작권 침해라고 츳코미 걸 정도로 능숙하게 다뤘다.
[2]
파토리의 '신벌의 광망'을 막지 못해서 5분 후의 자신에게 맡기는
현실도피를 시전한 것과는 달리 베토의 자폭은 차원참으로 저지하였다.
[3]
작중
모리스는 어둠 마법에는 명부의 마력이 깃들어 있으며, 어둠 마법이 세계수 마법을 검게 물들이면 현세와 명부를 이을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본래 클리포트(Qliphoth)란 유대교 전승의
신비주의인
카발라(קַבָּלָה, Kabbalah)에서
세피로트의 나무를 뒤집어 나타냈다고 알려지는 악의 문양을 말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설정이다.
[4]
작중 단테는 '중력 마법 - 중력 특이점'의 차원을 왜곡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야미의 '차원참'을 뒤틀어버렸다.
[5]
정식 명칭이 없어 편의상 표기.
[6]
참고로 1위는 릴 부아모르티에인데, 이쪽은 그림이 전공이자 마법이라서 특출난 것이지만, 야미는 어디서 배운건지 몰라도 꽤 디테일하게 그릴 수 있다.
[7]
결국 둘 다 그 일반인에게 털렸다. 참고로 이 일반인은 솟시 마을의 촌장으로
히스 그라이스의 습격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