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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도 민간경비회사(天童民間警備会社)2. 정치인들3. 민경들4. 4현인(四賢人)5. 오상회(五翔会)6. 가스트레아들7. 기타 인물들

1. 텐도 민간경비회사(天童民間警備会社)

해피 빌딩의 한 층을 차지하고 있는 작은 민경 회사. 작중 대부분의 굵직굵직한 사건을 해결하는 것 치곤 구성원들이 매우 궁핍하게 산다.[1] 참고로 빌딩 입주 업체는 1층 슈페르게비트[2], 2층 마 셰리[3], 3층 텐도 민경, 4층 코후 파이넌스가 있다. 텐도 민경 빼고 순서대로 게이바, 캬바레, 대부업체로서 입지조건이 썩 좋은 건 아니다. 오죽하면 6권에서 타다지마 경부가 입지를 보고 하는 소리가 '스트립쇼 가게라도 장사가 안될 것 같은 입지'라고 말하기도.[4] 참고로 블랙 불릿 제로에 따르면 여기를 얻을 때 키사라가 마작하던 야쿠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간단하게 털었다고 한다.

2. 정치인들

3. 민경들

4. 4현인(四賢人)

과거 신인류 창조계획 프로젝트를 진행한 최고의 천재 과학자 4인방들.

5. 오상회(五翔会)

검은 오망성의 각 꼭지점에 검은 날개가 달린 표식이 심볼인 비밀조직. 가스트레아가 없는 청정한 세계를 만드는게 목적이라는데, 실제론 그 전에 세계를 자기들이 통합해 지배하려는 정신나간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안가리는데, 심지어 가스트레아를 한정적으로나마 조종하는 기술도 보유중인 매우 수상한 놈들이다. 멤버들이 전세계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데, 원작 6권 최후반에 일본의 오사카와 홋카이도 에어리어의 지도자들이 멤버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꼭지점에 새겨진 날개는 일종의 계급 표시로 다섯 장은 최상급 간부이고 4장과 3장은 그 밑의 중간/하급 간부를 나타내며, 2장과 1장은 최말단 신봉자 & 노예 & 가축(그들이 제작한 가스트레아)을 나타낸다.

6. 가스트레아들

7. 기타 인물들



[1] 설정 충돌인지 그 궁핍도에 대한 묘사가 들쑥날쑥하다. 대표적으로 엔쥬는 상당량의 월급을 받는데, 렌타로는 집세도 밀릴만큼 힘들고 사장인 키사라는 끼니를 굶는 수준이다. 그냥 개그 요소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듯하다. [2] 독일어로 출입 금지 구역. [3] 프랑스어로 내 자기 (여성형, 즉 여성을 부를 때). [4] 하지만 2권에서 저격의 프로인 티나가 일부러 키사라를 암살하기 위해 직접 처들어가야 했다는 것을 볼 때 안전 면에서 입지는 좋은 편이다. [5] 키사라의 부모님이 가스트레아의 습격으로 죽었지만 그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방관하고 있었다. 키사라 입장에서는 그가 부모님을 죽도록 내버려둔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예상은 맞았다. [6] 원작 1권 후반부에서 성천자와 대화후 떠나려던 렌타로에게 전화를 건 카게타네가 언급한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애니판에선 잘려나가 애니판만 본 사람들이 알기 어렵다. [7] 2권에서 이 사실을 안 성천자는 렌타로에게 불상 좀 깎아달라고 놀려댔다. [8] 과거 텐도 가문에 속해있던 렌타로는 일본 재력가들의 파티에서 잠시 만난 적이 있어 야심가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는 설정. 참고로 애니판에선 히틀러의 이름을 언급하기 곤란했는지 그냥 질 나쁜 독재자란 말로 순화됐다. [9] 지나치게 과한 세금을 물리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국민들이 싫어한다는 설정. [10] 다만 놀고 싶다 = 베고 싶다인지라. [11] 하지만 코믹스판에서 카요의 표정과 대사("역시 사토미 씨는 정말 친절하시네요.")를 보아 그녀는 이미 쇼겐이 죽은 것을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다. [12] 코믹스판에서는 이래저래 버프를 많이 받았다. 먼저, 엔쥬의 부탁으로 계곡을 뒤져 렌타로를 구해서 병원으로 데려간 것이 이 사람으로 나온다. 거기다 원작에서는 민경페어를 경쟁상대라고 거리낌없이 죽이는 인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이 삭제되었고 카요가 죽인 사람은 가스트레아에게 감염된 인물로 나온다. [13] 단 코믹스 한정으로는 민경을 죽인 일은 언급되지 않고, 쇼겐의 명령으로 가스트레아에게 감염된 사람들을 죽인 것으로 나온다. [14] "살인에서 가장 무서운 건 익숙해지는 것이고 사람을 죽이고 벌 받지 않을 것을 알았을 때 사람은 죄의식을 잊어간다." 는 지적. [15] 처음에는 히루코 카게타네 페어와의 대결을 방해받지 않도록 버티고, 두 번째로는 레일건 모듈의 소음으로 인해서 몰려드는 가스트레아들을 막기 위해서 [16] 애니판에서는 렌타로가 카게타네를 리타이어 시키고 마주쳤을때 오른팔은 잘려 나갔고, 코믹스 판에는 왼쪽 다리까지 더해서 잘려 나갔다. 잘린 부분에서 가스트레아화를 할 조짐이 보였다. 즉, 침식율이 50%를 넘어서서 이제 곧 가스트레아화 한다는 이야기이다. [17] 렌타로가 해준 말대로 인간인 채로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죽고 싶다며 부탁했다. [18] 유즈키가 만들어낸 거미줄을 볼 수 있도록 특수처리가 돼 있다. [19] 키사라는 이러한 타마키를 보곤 '"사토미군, 새로운 돈줄이 생겼어!"'라고 말했다. 옆에서 이 광경을 보던 렌타로는 '키사라씨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인간쓰레기 같은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라고 독백. [20] 팬들은 카타기리 남매는 가스트레아에게 부모님을 잃은 뒤 둘이서 살아남기 위해 민경을 직업으로 삼은 걸로 추정중. [21] 작중에서 렌타로는 유즈키의 엉덩이에서도 거미줄이 나오는지 물어보고 싶다는 언급을 남 몰래 하는데, 어찌보면 유즈키의 발언이 완전히 거짓은 아닌 셈. [22] 참고로 원작에선 와이어로 유즈키의 목을 따기 직전까지 상황으로 몰고가는 바람에 패했다고 나오나, 애니판에선 티나가 와이어로 유즈키의 일격을 가볍게 막고 손으로 눈을 찌르기 직전까지가서 패배를 인정한것만 나온다. [23] 본래 시한 장치를 달아놓은 폭탄을 알데바란의 몸속에 박아넣는(의수와 함께) 작전까진 무사하게 진행 되었는데, 타이머가 고장하는 바람에 폭발하지 않았다. 결국 렌타로는 목숨을 버릴 각오로 기폭 장치에 충격을 줘서 자폭할 마음을 먹었는데, 알데바란의 바라늄 부식액에 당하는 바람에 의족을 잃어서 이를 시도하지 못하게 되었다. [24]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히 머리에 총을 쏘아 자살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입에 총구를 넣고 쏘아 자살하여 조금 더 처참하다. [25] 자위대를 전방에 배치하고 민경들을 후방 지원에 활용하는 방어진을 펼쳤는데, 명령 체계가 확실한 자위대와 달리 개인 플레이에 익숙한 민경이 후방지원에 곳바로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피력한 것이다. [26] 뿐만이 아니라 민경군 중간급 지휘관들을 몽땅 자신의 애저번트로 구성하는 미숙한 인사체계도 보여줬다. 좋게 말하면 유연성을 염두에 둔 인사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유능한 다른 민경들의 재능을 묻어버린 낙하산인셈. 더욱이 실력도 검증된데다 자신을 제외하고 IP랭킹도 제일 높았던 렌타로를 제쳐두고 유약하고 지휘능력이 전무한 아들놈을 부단장으로 내세워 민경군의 전체적인 지휘체계도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인이 이를 뻔히 알고도 개선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27] 사실 가도만 그런게 아니라 민경 모두가 대규모 인원을 통솔한 경험이 없다. 사토미 렌타로도 마찬가지라서 가도의 뒤를 이어받자마자 부하 민경들의 기대를 받지 못했다. 그래도 키사라, 쇼마, 카오리, 카케다네 등을 견제자겸 실질적인 간부로 두면서 가도 때 보다 수준높은 지휘체계를 구성했다. [28] 렌타로가 출석번호 9번, 스이바라가 10번이였다고 한다. [29] 당시 렌타로는 바라늄 의수 시술을 받은지 얼마 안되었고, 성장기였기에 빈번히 사이즈를 교체해야하는 이유 때문에 인공 피부를 덧씌우고 다니지 않았던 관계로 일반인과 외견적 차이가 난다며 따돌림을 받았다고 한다. [30] 그런데 주인공 절친이라면서 정작 제대로 된 일러스트가 한 장도 없다(...) 외형에 대한 묘사도 딱히 없고, 애니메이션은 4권까지, 코믹스는 1권까지만 다룬 뒤 그대로 소식이 끊겨서 이 캐릭터의 외형을 알 수 있는 날은 끝내 오지 않을 듯하다. [31] 예를들어 1권에서는 렌타로는 노비타처럼 엉큼한데다가 잉여한 주제에 노비타는 적어도 사격은 잘 쐈는데 너는 그것도 못하네? 왜 사니? 라던가 2권에서는 넌 망원경으로 어린 아이들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집중력'과 온천에서 아빠와 딸이 들어오길 기달릴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진 러브 스나이퍼라고 깐다던가 3권에서는 아예 사토미의 이름은 백과사전에 나와있다고 한다. 변태의 대명사라고 [32] 그것도 최중요 인물 중 하나라 항공편을 이용해 타 에이리어로 탈출할 수 있는 권리까지 주어짐에도 그냥 남아서 야전에 참여했다. [33] 게다가 이 시술을 하려면 일단 메스같은 수술도구를 써야하는데, 저주받은 아이들의 강한 재생력 탓에 문제가 생긴다. 이때문에 필연적으로 바라늄 재질의 수술도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을건데, 바라늄에 취약한 저주받은 아이들은 수술 도중 생명이 멈추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 [34] 독일 출신으로 원어대로 표기하면 알브레히트 그뤼네발트. 정발판에서 이렇게 표기되어 있다. [35] 하단에 기술된 다크 스토커에 대한 부분을 보면 현재 알려진 행적만 볼 때 에인 랜드 못지 않게 그리 바람직한 가치관을 지니지 못한 사람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36] 오른팔에 오상회 소속의 증거인 검은색 오망성과 날개 세장이 그려져 있었다. [37] 그를 쓰러뜨린 의문의 실력자는 정황상 높은 확률로 개조수술을 거친 쇼마로 추정되고 있다. [38] 렌타로는 손수 다크스토커를 나락으로 떨어뜨렸으면서 자신을 제거하면 다시 등용해 주겠다는 제안을 한 그뤼네발트 박사 이야기를 듣곤 4현인중에는 제대로 된 인간이 없는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39] 애초에 이니시에이터 = '저주받은 아이'는 가스트레아 대전쟁이 일어난 2021년 이후로 태어난 아이들이고, 현 시점인 2031년에 이 아이들의 나이는 많아도 열 살이다. 아무리 허용이 가해진다 해도 많아야 10세와 13~14세의 외형적 차이는 너무 크다. 하물며 10세~13세의 사이는 성장기이다. [40] 등장순서대로 오른쪽으로 나열되어 있다. 왼쪽부터 아이하라 엔쥬, 히루코 코히나, 센쥬 카요, 티나 스프라우트, 카타기리 유즈키, 후세 미도리, 미부 아사카, 코로 호타루, 쿠루메 리카(추정. 원작 5권의 일러스트와 헤어스타일이나 생김새가 동일하다. 다만 연령상 이니시에이터가 아닐 거란 게 함정), 유랴 코첸코바. [41] 엔쥬에게 자판기에서 시원한 거좀 뽑아오랬더니 겁나 뜨거운 캔커피를 뽑아온 탓에 마시지도 못하고 그냥 손에 들고 있는데 이 영감이 렌타로에게 장난친답시고 팔을 툭툭 치다가 문신이 있는 팔쪽에 커피를 쏟은것. [42] 렌타로가 명백히 오상회와 맞부딪힌 5~6권 당시에는 엔쥬는 IISO로 보내졌으므로 당연히 알 수가 없다. [43] 막판에 등장하여 최종보스 타이틀을 얻긴 했는데, 존재감면에선 히루코 카케타네가 앞선다. [44] 가스트레아를 불러들이는 나나호시의 유산이란 것에 이끌려 일본에 왔다. 그런데 그 유산이란 게 뚜껑을 까보니 평범한 낡은 세 발 자전거였다. [45] 사람에 따라 다르겠다만 정말 징그럽다, 오른쪽 눈은 변이되어 왼쪽보다 3~4배 더 크며 눈가운데 뇌(?)도 노출되어 더욱더 그로디테하다. 여담으로 얼굴(?)을 제외하면 생긴것도 데드 스페이스의 하이브 마인드를 닮았다. 코믹스판 작가가 귀여운 그림체의 모리노 혼이란 걸 생각하면... [46] 그 외에도 자신과 휘하 가스트레아 군단의 강단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어 이를 전술적으로 이용해 먹는다는게 무서운 점. 예를들어 1차 공격때 기습부대를 침투시켜 민경군 연합의 혼란을 초래하였으며, 5권에선 가스트레아들이 숲속에서 자생중인 코카나무 잎사귀( 코카인의 원료)를 섭취하여 각성+고통억제 효과를 얻도록 만들었다. [47] 실제로 물총고기는 입안에 머금은 물을 이용한 저격으로 수면 밖의 곤충을 사냥한다. [48] 렌타로의 '녹로녹복귀' + 카게타네의 '엔들리스 스크림'을 맞았다. 그냥 소멸했다고만 최후가 묘사돼서 렌타로와 카게타네의 더블 어텍에 의해 한큐에 개발살 난 모양. [49]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것을 의식했는지 방사포처럼 탄막을 엄청나게 쏘아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50] 작중에서 렌타로를 광고모델로 써먹고 그 대금 명목인지 바라늄 총탄을 무료로 주고 있다고 언급된다. [51] 렌타로는 뽑힐 가능성이 거의 없어도 한 번 찔러보자는 심정으로 면접에 참가했는데 운 좋게 미오리의 눈에 들어 지원을 스폰서를 받게 된 경우이다. 단, 미오리는 렌타로가 마가타 고교에 같이 다녀야 한다거나, 광고모델을 해달라는등 여러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52] 공교롭게도 해당 조합 페르소나 4 사토나카 치에 아마기 유키코 조합이며, 여기서는 백합 일보 직전의 사이좋은 소꿉친구 관계다.(...) (참고로 이 작품의 사이타케 대통령 페르소나 4 도지마 료타로 주인공의 외삼촌이다.) 해당 캐릭터의 경우는 기모노 차림과 부채를 무기로 사용한다는 설정이 겹치지만, 시바 키사라는 사토나카 치에와 겹치는 설정이 없다. [53] 타다지마가 텐도 민간경비회사에 있는 키사라에게 렌타로의 생존을 알리러 갔는데, 마침 날짜가 바뀌어 호타루의 생일이 되고, 키사라가 가지고 있던 시계의 장치가 작동해 오르골이 연주, 시계안에 숨겨져 있던 오상회 관련 메모리칩을 발견하였다. 원래 이 시계는 스이바라 키하치가 코로 호타루의 생일에 주려고 준비했던 것인데, 히츠마 아츠로가 스이바라의 집에 침입해 시계를 훔친 것. [54] 키사라쪽은 렌타로, 가즈미츠쪽은 비서인 시이나 카즈미가 싸움을 지켜봤다. 참고로 비서쪽의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다. [55] 애니판에서 싸움이 벌어지기전 렌타로는 두 사람 다 이 결투를 꼭 해야만 하는 거냐고 하자 카즈미츠는 "렌타로, 여기서 저 여자 (키사라)의 입을 막아야만 한다"고 했고 키사라는 "드디어 아버지의 원수중 한 명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고 말하여 둘 다 끝장을 볼 심산임을 알려준다... [56] 애니판에선 한 쪽 다리만 잘려나갔다 그리고 반갈죽 [57] 키사라의 아버지가 무슨 이유로 정의감이 들어서 가문의 비리를 고발하려고 했기 때문에 죽였다고 말했다. 그런데 키사라의 아버지임과 동시에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이는데 적극 협력한 것이다! 그리고 사건의 주범은 자신을 포함한 5명이며 그 중에서는 텐도 키쿠노죠의 이름이 있다. [58] 애니판에선 시간 관계인지 이 기술이 삭제되고 처음 승부를 결정 지은 공방에서 이미 몸이 개발살 나는 공격이 걸렸다는 식으로 넘어갔다. 덤으로 원작에선 티나도 엔쥬도 키사라가 자기 오빠를 죽인 걸 알고 비난하는 시선을 보냈지만 애니판에선 애들 교육상인지 티나와 엔쥬가 그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는 걸로 처리. [59] 국가원수 경비대장으로서는 굉장히 낮은 계급이다. [60] 상대가 어떻든 간에 상당히 오만한 인물이다. 카게타네를 이길 실력조차 없고 장전할 바라늄 탄환도 없으면서 "그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이라며 열폭이나 했다. [61] 정당방위였지만 성거 안에서 총을 쐈음에도 불구하고 성거 직원이 "쟤들 원래 저런 놈들이니까 참으세요."라고 말할 정도. 물론 렌타로는 처벌 받지 않았다. [62] 4권 후반부, 다른 곳으로 전출된 부하들 회상에서 나온다. [63] 그걸 본 성천자도 조금이라도 말리지 않는 것을 보면 자신을 경호하는 주제에 실상은 자기들 이익만 챙겨대는 놈들이였으니 자기 자신도 속으로는 어지간히 빡쳤나보다. 어차피 렌타로가 죽지 않을 정도로의 고통만 주고 그칠 것을 알고 있기도 했을거고. [64] 참고로 이 부하 녀석들도 완전 인간말종 쓰레기 꼴통들인데, 지네들 대장님을 폐인으로 만든 렌타로를 돕는 일을 할 수 없다며, 렌타로의 지시로 운반 중이던 서치라이트 배터리를 트럭째 물에 버리곤 피신해 버린다. 성천자가 축제 일정을 앞당겨서 조명을 비춰주지 않았다면 도쿄 에어리어는 전멸이었다. 그리고 오사카 에어리어로 밀입국 하려가다 공항에서 검거. 게다가 비번일 때는 저주받은 아이들을 인간사냥하면서 놀았다고 한다. 이뭐병. 하여튼 작중에서 부정부패의 결과를 제대로 보여준 말종들이다. [65] 민경의 설립 이유 중의 하나가 경찰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이다. 그 정도로 인력난이 심하다는 소리. 국가 기관이 아니라 명목상 민간 운영으로 한 이유는 유지비가 없기 때문이다. [66] 덤으로 이 때 보좌인 키쿠노죠가 타국과의 교섭으로 부재 중이라 렌타로는 키쿠노죠의 후계자로 키워지던 경험을 살려서 성천자에게 사이타케에 대해 설명하고 초장부터 폭언을 퍼부으며 주도권을 잡으려는 사이타케에게 마주 윽박지르며 설전을 벌이는 등 실질적인 보좌까지 해야 됐다. [67] 성천자는 리트빈체프의 이러한 행동을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라는 도발의 뜻으로 해석. [68] 러시아쪽에서도 저주받은 아이들, 특히 난민 출신인 경우의 취급은 인간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그러니까 일본보다 더하다는 언급이 있다. [69] 정확히는 호조(호랑이 호/손톱 조)라는 무기인데, 형태가 조금 다르다. [70] 반대로 치타의 인자가 독이 될 수도 있다. 치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치타의 속도에는 시간제한이 있고 후폭풍도 작지 않다. 즉 장기전에는 불리하다는 추측 [71] 중간에 적선통에 더블 슈트 차림의 남자(원작)/양아치(애니)들이 캔꼭지만 떨어트리고 가는데 이 아이는 그게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인줄 알고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다... [72] 8명에게 습격을 당했는데 그중 하나는 바라늄 나이프까지 가지고 있었다. 12cm정도의 나이프가 가스트레아를 상대로 효과가 전무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주받은 아이들에게 휘두르기 위한 무기인 것. [73] 당연하지만 그리스 신화에서 지옥의 왕인 하데스를 의미한다. [74] 활약이 언급된 이니시에이터 중 고위 서열자는 처녀궁 버고를 쓰러뜨린 2번과 금우궁 타우루스를 쓰러뜨린 1번이지만 이쪽 둘은 이름의 언급이 되지 않았다.